우물안에서 가장 큰 왕개구리에게 우물 밖에 나갔다 온 개구리가 큰 동물을 봤다고 하니까 왕개구리가 배에 공기를 주입한 다음 나보다 크더냐 물으니까 예 더 큽니다라고 대답하고 왕개구리는 배에 공기를 주입하여 부풀린 다음에 또 물어봅니다. 이래도 나보다 크냐? 더 크다는 말과 왕개구리의 배부풀림이 반복되고 결국 왕개구리는 배가 터져 죽었다는 얘기가 있죠. 무식하면 용감합니다. 지금도 전쟁나면 북한이 이긴다고 생각하는 북한군인들이 많겠죠.
사단과 사단의 경계구역 중간이면 우리 군 입장에서는 때로는 전시나 비상 상황 발생시 서로의 위수구역이 겹치는 곳이라 때로는 그 양측 사단의 경계구역 사이로 적의 소규모 침투 문제 발생시 양측 사단의 협조 합의 등의 이유로 가장 경계하기 힘든 구역입니다!!!... 원례가 전략 전술에서도 위수구역의 좌.우측 끝자락과 세력과 세력이 만나는 중앙 경계선이 제일 지키기 어려운 위치라 고대부터 침략자들은 그런 고리들을 집중적으로 노렸지요!!!....
`같아요병'을 고쳐주세요. `같아요'는 확실하지 않은, 대략적인 추측을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잘 모르지만 대충 그런 것 같다~ 라고 표현하는 게 `같아요' 입니다. 수십 년 동안 살았던 고향은 확실한 경험인데, 물 맑고 공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하면 불편하죠. 이해가 되었으면, 최대한 `같아요'를 빼버리고 말하면 좋아요. 아주 깔끔하죠. 확실하게 느낀 것, 내가 정확히 보고 들은 것은 `같아요'를 쓰면 안돼요! 어울리지 않아요. 듣기 불편함 너무 좋았어요. 정말 맛있어요. 정말 재미 있었다!
미국에 자유 아시아 방송에서 보면 올해 북한 식량이 많이 부족 하대요 그래서 실종자가 많다는 군요 북한이 뭐가 문제냐 하면 바로 산림에 황페와가 문제입니다 과거 50년~70년대 후반까지 한국이 그랫어요 산에 나무가 없으니 홍수로 농작물을 묻어 버리고 가뭄도 심각해져요 연료난을 헤결해야 나무가 살죠 석탄을 팔아 군비 좀 줄이고 그걸로 북한 주민 연료나 공급해 주고 석유 가스도 투입해야 하는데 악순환에 고리가 심각해 지는 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서럽다 서럽다 하여 생명은 굶는것보다 서러운거 없는데
야, 60kg 쌀가마를 지고 소대까지 걸어서 오르면 그 다음 날 못움직이겠어요. 제 군생활 때 고지에 벙커를 구축하기 위해서 시멘트 포대와 모래 자갈을 등에 지고 올라야 했어요. 그런데 고참들은 모래를 등에 지고 가고 졸병들은 시멘트 포대를 지고 올라가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았어요. 고참들은 올라가면서 모래를 조금씩 버리면서 오르잖아요. 졸병들은 포장된 시멘트 포대를 버릴 수 없으니까 모래보다 무거운 거죠.
지금은 9.19힙의인가? 휴전선 근처에 항공기를 띄울 수가 없답니다. 그것 때문에 전방 격오지 헬기보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물론 도로도 잘 닦인 덕분에 헬기 보급이 필요없어지기도 하지만 전방의 위금환자 수송도 복한에 통보하고 협조를 받아야 한다더군요. 남북의 차이를 알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없어졌네요.
철원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철책선에서 보면 북한쪽은 밤중에 불빛이 한개도 안 보였죠. 아주 가끔 순찰간부가 왔다 갔다하는지 손전등 불빛 같은거만 보였고 차량이 지나가는 걸 딱 한번인지 두번인지만 봤죠. 반면 우리쪽 철책은 155마일 휴전선 전체에 환히 불이 밝혀져 있고요.
아 ᆢ한용수 ᆢ멋지네 ᆢ근무할땐
말도 없던데 ᆢ
늘 건강하길ᆢ
한용수씨는 말씀을 조곤조곤 잘 하시네요.ㅎ
잘 정착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통일 후 더더더더더더 많은 분들이 좋은 사례를 보면서 힘을 내고바뀐 체제에 적응을 하며 사시겠지요^^ 김만철님. 사위분 한용수님 열심히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도 화이팅!!!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용수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김나영님 🎅🌲메리크리스마스 방가위요 충성 썩어지게 까꿍 🌲🎅🧣🧤날씨 많이 추워요 감기 건강하고 조심하세요 🧤🧣
국군 칠성부대(7사단)과 백두산부대(21사단)은 산악지대로 근무 환경이 최악인 부대로 불립니다. ( 요즘은 산위까지 포장도로가 깔렸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7사단은 전생에 7가지 큰 죄를 지으면 가게된다는 사단으로 춥고 산세 험하기로 유명합니다. 오죽하면 그래도 21사단에 안 간것을 위로하며 지낸다는 작전환경이 최악이 지역입니다. ㅠㅠ
한 용수씨는 안정된 직장에 여유가 넘칩니다 가끔 방송으로 뵙겠습니다
남쪽에오셨으니 술술풀리시고 잘사시기를~☕️☕️🧍♂️🧍♀️👏
세계최고 지하철 에 기관사로 근무하신다니 존경합니다
세계 최고라고 해도 지하철 근무는 쉽지 않을듯. 화장실도 가기 힘들어서 요강들고 다닌다고 들은거 같은데.
세계최고? ㅎㅎ
한용수씨 대한민국에오셔서 적응하신걸보니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자녀들도 잘 키우시구요 !!!!
91년부터 3년간 7사단에서 북한 금성천을 보면서 근무했었는데, 서로 남과 북을 마주보면서 근무 했었나 봅니다.
월남해서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시고 사시니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한용수님.
힘찬 인생2막을 응원합니다.
가영님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영상시청 잘했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오~자유여 영상시청 잘했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세요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대한의 기관사라 멎지십니다 -
김가영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시길바랍니다
박달동 집중 연구대상 안기부장님 따따블로 썩어지게 또×3 만나면 좋은친구🤣🤣🤣🤣🤣😴😴😴😴😴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KimgayoungTV 네 ~~~
💞🎅김가영 님🎅💞
평안하고 따뜻한 연말되세요.
☃️🌲한영수 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2등이네....까비..... 두분 말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2부가 기대되네요 감사^^
우물안에서 가장 큰 왕개구리에게 우물 밖에 나갔다 온 개구리가 큰 동물을 봤다고 하니까
왕개구리가 배에 공기를 주입한 다음 나보다 크더냐 물으니까 예 더 큽니다라고 대답하고
왕개구리는 배에 공기를 주입하여 부풀린 다음에 또 물어봅니다. 이래도 나보다 크냐?
더 크다는 말과 왕개구리의 배부풀림이 반복되고 결국 왕개구리는 배가 터져 죽었다는 얘기가 있죠.
무식하면 용감합니다.
지금도 전쟁나면 북한이 이긴다고 생각하는 북한군인들이 많겠죠.
가영씨는 새터민들중 최고 👍 예쁜 미녀입니다. 누구도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ㅋ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미녀아님
미녀 맞음 ^^
주관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미녀 맞음. 착하게 생김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하셨네요...응원합니다
와~ 2호선 기관사이시네요. 저도 2호선역 옆에 살아 한용수선생님 운전하시는 전동차를 타고 다닐 수도 있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한선생님을 비롯한 탈북동포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재미 있었습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가영님 ~~이제는 프로 다운 작품이 됩니다 ~~한가지 더부탁^^글씨가 좀컸으면^^❤ ❤ ❤ 수고하셨습니다 ^^♡♡
26년전 탈북이라~~정말 선구자 이십니다.기관사 참으로 열심히 사십니다. 부럽습니다.
한영수님 정착잘하셨네요
어려운 지하철기관사하시고
멋지네요
한용수님 멋지셔요.가영님 추운겨울 건강주의 하시고 주말도 즐겁게 지내셔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멋져요 👍👍👍
구굴 위성지도에 보면 전세계 어디든 다 볼수있느니 고향생각나면 가끔 보는것도 좋을듯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한용수님, 92년에 서로 마주보고 있었겠네요 ㅎㅎㅎ
웃프네요 ㅋㅋㅋ
어떻게 월남하셨는 지 궁금해집니다^^
눈이 많이 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꼐는 죄송하지만...
Merry white X-mas~~~
세상 구석구석까지 성탄의 따뜻함과 행복함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북녘땅에도...
울컥하네요 ㅠㅠㅠ
교차되는 묘한 기분, 웃픈 현실이죠..
월남 이야기는 다음부에서 전해드립니다.
푸우님 행복한 연말 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당❣️
지난주에 ㅡ 화천에 위치한 백암산에 갔었는데요. 최전방에 케이블카가 생겼습니다.
전방이 북한쪽 임남땜이 전망이 되고요. 날씨가 좋으면 전망이 잘됩니다. 사진은 찍을 수 없으니 참고 하시고요. 많은 분들이 화천에 가서 ㅡ 농수산물도 사고 구경 가시기 바랍니다.
한용수님 탈북민들 중에서도 일찍 깨인 분이시네요.
일상이 유격훈련? ㅎ
남북한 전쟁하면 100% 질 북한이 무슨 베짱인지 황당하네요 북한이 이길거란 말에 빵 터짐. ㅎ
대단 하십니다.용기 를 응원합니다.
가영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용수님! 안녕하세요.
기관사로 일하시네요^^ 늘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가영님!
게스터 섭외력 대단합니다.
눈치9단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게스트 섭외 어려워요.
사단과 사단의 경계구역 중간이면 우리 군 입장에서는 때로는 전시나 비상 상황 발생시 서로의 위수구역이 겹치는 곳이라 때로는 그 양측 사단의 경계구역 사이로 적의 소규모 침투 문제 발생시 양측 사단의 협조 합의 등의 이유로 가장 경계하기 힘든 구역입니다!!!...
원례가 전략 전술에서도 위수구역의 좌.우측 끝자락과 세력과 세력이 만나는 중앙 경계선이 제일 지키기 어려운 위치라 고대부터 침략자들은 그런 고리들을 집중적으로 노렸지요!!!....
한용수님은 아주 오래전(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오셨군요
오늘도 우물안 개구리편 잘보고 갑니다.
김가영TV 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 !
백인성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한용수님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김가영님 왜 이리 이뻐?
크☺️ 감사합니다.
가영님아~~♥다시볼께요~~^^
늘 고맙습니다
가영씨 용수씨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생활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같아요병'을 고쳐주세요. `같아요'는 확실하지 않은, 대략적인 추측을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잘 모르지만 대충 그런 것 같다~ 라고 표현하는 게 `같아요' 입니다.
수십 년 동안 살았던 고향은 확실한 경험인데, 물 맑고 공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하면 불편하죠.
이해가 되었으면, 최대한 `같아요'를 빼버리고 말하면 좋아요. 아주 깔끔하죠.
확실하게 느낀 것, 내가 정확히 보고 들은 것은 `같아요'를 쓰면 안돼요! 어울리지 않아요. 듣기 불편함
너무 좋았어요. 정말 맛있어요. 정말 재미 있었다!
26년차면 뼛속까지 대한민국민이시네 >.
볼때마다. 너무 고우시다..
용수씨가 제대로 정착잘하셨구만.
서울교통공사 기관사라니 자리잘잡으셨구만.
멋진인생 살아가시길...
다음편 기달려집니다.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영씨 오늘 영상도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제법 많은 탈북민들 얘기를 들어왔는데, 이 분은 좀 독특하시네요. 그냥 북한 생활이 너무 힘들고, 뭔가 원망과 회한으로 기억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토대가 좋아서 그런지, 북한이랑 남한이랑의 차이점을, 스스로 자각하며 느껴가며, 뭔가 하나씩 깨달았던 같네요.
제가 근무했던 곳이 7사단 옆 15사단 822GP 였었는데 ~~
재밋습니다, ...
가영님~ 너무 예쁘세요^ㅇ^
김가영 사장님 넘 재미있게 진행하시네요
네 감사합니다.
미국에 자유 아시아 방송에서 보면 올해 북한 식량이 많이 부족 하대요 그래서 실종자가 많다는 군요 북한이 뭐가 문제냐 하면 바로 산림에 황페와가 문제입니다 과거 50년~70년대 후반까지 한국이 그랫어요 산에 나무가 없으니 홍수로 농작물을 묻어 버리고 가뭄도 심각해져요 연료난을 헤결해야 나무가 살죠 석탄을 팔아 군비 좀 줄이고 그걸로 북한 주민 연료나 공급해 주고 석유 가스도 투입해야 하는데 악순환에 고리가 심각해 지는 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서럽다 서럽다 하여 생명은 굶는것보다 서러운거 없는데
김가영님이 엊그제 채널 만드신거 같은데 벌써 구독자수가 5만이 얼마 안남았네요. 봐도봐도 너무너무 이쁘셔서 북한분 같지 않으시더라구요. 한용수님과 더불어 행복하시길 바래요!
앗 제가 88년부터 90년까지 7사단 휴전선에서 근무했는데 그 당시 북한 휴전선에서 근무하셨나요 ? 여하튼 반갑습니다
재미있는 분이네요. 가족들은 어땧게 되었을가영?
게스트분의 가장 큰 걱정입니다.
가족 소식을 모르는 일이ㅠㅠ
한용수씨. 강건을 기원합니다
오사카에서 😅
네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잘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똑같은 말... 의사소통이 되는 한민족인데... 분단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진행자 가영님이 미녀 시고만요^^
따뜻한 남쪽 나라 의 김만철 님의 지철기관사 사위분 나오셨네요 ~
아 그 김만철 동무레 사위 시구만요 그 어르신 아직 생존해 계신지 궁금하네요
열심히 사시는분이네. 응원합니다
이분 유미님 영상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이젠 피부도 좋으시고 반질반질 하니
진짜 잘오셨다 ㅋㅋ
글자가 넘작아서잘안보입니다 친애하고위대하고 존귀하고사랑스런 가영님 🍚 🎉
네 참고하겠습니다
싸워서 한국을 점령할거라고 생각했데... ㅎㅎㅎㅎㅎ 현실파악하고 얼마나 한심했을까...ㅎㅎ
제가 군복무했던곳 맞은편에 계셨네요..
물론 저는 92년도에 제대했지만,,,그때 생각납니다.
21사단이면 양구쪽이네요... 친구녀석이 그쪽에서 그당시 정훈병을 했던지라 종종 갔던 기억이 나네요..산3개짜리 마크...
용수님 잘들었어요.
가영임 자꾸 예뻐지네요.🤗
이제 완전 대한민국 서울사람입니다
멋져요
사슴가영♡♡♡
김가영님 보면 힐링이 되요~~
김지영님과 같이 방송하면 따따블로 힐링이 되요~~
함께해요 김지영의 톡톡수다
@@백인성-h7d 김지영님이 영상을 안 올려서...
또 볼 영상이 없네요... ㅠㅠ
갑자기. 첨 김가영님 방송이 유튜브에 떠네요. 잘들었음니다.
아니 군인인데 몸무게가 50kg이 안나간다구요 이해가 안되네요 내가 1974년도 해병대에서근무할때에 65kg이었는데 지금은 70세에 77kg이구요
그때당시 한국군에 50kg이면 군대 못가는것 같은데 정확한정보는 아니지만요
아무튼 고생했네요 2호선 운행하면 볼수있겠네요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세요
야, 60kg 쌀가마를 지고 소대까지 걸어서 오르면 그 다음 날 못움직이겠어요.
제 군생활 때 고지에 벙커를 구축하기 위해서 시멘트 포대와 모래 자갈을 등에 지고 올라야 했어요. 그런데 고참들은 모래를 등에 지고 가고 졸병들은 시멘트 포대를 지고 올라가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았어요. 고참들은 올라가면서 모래를 조금씩 버리면서 오르잖아요. 졸병들은 포장된 시멘트 포대를 버릴 수 없으니까 모래보다 무거운 거죠.
한용수님 이만갑에 출연했을때랑 얼굴이 바뀐거 같에요 같은 사람같은데 얼굴이 좀 다른거 같네요 ㅎㅎ
서울지하철2호선 기관사분이시군요
지하철2호선 대표적 순환선 모시겠군요
1995년이면 제가 12살 초등학교5학년때인게 그때 저는 동네에 오락실들 구석구석 다녔을때군요 ㅎㅎ
말씀들으니 왜 북한이 요새 그리 사상통제하는지 알듯. 두려움 없이 싸우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이란 생각이 더 이상 안먹히는듯
가영은 왜 점점 젊어지는 가영? 잘 있었는가영? 좋은 손님을 모셨는 지영? 지영, 가영 역시 입에서 착 달라붙었지영. ㅋㅋㅋ ㅎ하하하.
ㅋㅋㅋㅋ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보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기관사로 근무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가영님은 오늘 특히 더 예쁘시네요
감사합니다🙂
7사단과 21사단이면 한국에서도 험지로 속하는데 맞은편에서 군생활 했으면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북한은 전방에 가려면 신분이 좋아야 한다네요...
그나마 편한 전방일수도..
우와 가영씨 볼스록 더 예뻐지네요
좋은 사람 많은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시세요
북한에선 젤 따뜻한 지역
@@antenna.. 평양 인근 부대가 여건이 좋죠 전방은 충성심을 더 본다네요
앜....부친이 리비아 근무??? 나도 리비아 근무시 트리폴리, 벵가지에서 김일성 뱃지 달고
제복입고 나온 북한사람보고, 도망가고, 그들도 우리보고 도망가고 했던 기억이..
서로가 이념달라 몬도가네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그래도 아바이 어마이가 함남 피란민이라 말은 통하겠거니 했었는데...
90년 당시, 폴란드. 불가리아 파견의사 월급 U$150, 간호사 U$120
중국 노동자들 월급 U$50, (Joint Venture 현장이라 가보면 맨날 뒤뷔져 자고 있었슴)
난 한국 건설업체 대리 초봉 월급 약 U$2,500.
안녕하세요 가영님😀 저도 북한학을 수강하여 북한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는 편입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가영님과 많은 얘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뭐든지 여쭤보세요.
제가 도움이 된다면.. ㅋ
@@KimgayoungTV 연락할 수 있는 제 이메일 주소를 남겨놓겠습니다😀
집중되게 만드네요
우리 큰애가 화천군gp에서 2006년,2007년 군사복무했는데
제가 21사단에서 근무햇는데 맞은편에 있었네요 화천 평화의댐 안으로 들어가서 근무햇는데 근무지에서 북한땅 바라보면 보이는게 초소만 보이는
가영씨는 언제봐도 예쁘네요. 음성도 말투도...
9:30 우리도 비슷하네요 ㅎㅎ 물론 몇달만에 민간인 본다는거지만 찌20년전 얘깁니다만
북측에서 보이는곳이 화천댐이 아니고 평화의 댐일겁니다. 화천댐은 북측에서 보일곳에 위치해 있지않을겁니다.제가 군생활했던 곳입니다. ^^
세계 어느 나라던지 전쟁 발발시 가장 많이 죽는건 민간인이라는 통계지만,
군인은 우선적으로 자기방어할수 있는 조건이 갖춰있기때문이고 정보등 모든것에 대한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전쟁의 주 이지만 민간인에 비해 작을뿐이죠.
지금은 9.19힙의인가? 휴전선 근처에 항공기를 띄울 수가 없답니다. 그것 때문에 전방 격오지 헬기보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물론 도로도 잘 닦인 덕분에 헬기 보급이 필요없어지기도 하지만 전방의 위금환자 수송도 복한에 통보하고 협조를 받아야 한다더군요. 남북의 차이를 알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없어졌네요.
94년에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그 무렵쯤 남북 군사긴장 최고조로 올라가서 북한에서 준전시상태 선포 해서 야포들 위장한 사진 같은거 신문에 나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였나 보네.
아버님이 리비아 일하러 다녀오셨을때 그때 한국의 동아건설이 당시로선 세계8대 불가사의라고 했던 아프리카 리비아 대수로공사를 수주해서 공사를 하고 있을 때였네요....
김여사님 그간잘지내셨나요새해도건강하시고잘지내시길기원합니다
철원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철책선에서 보면 북한쪽은 밤중에 불빛이 한개도 안 보였죠.
아주 가끔 순찰간부가 왔다 갔다하는지 손전등 불빛 같은거만 보였고 차량이 지나가는 걸 딱 한번인지 두번인지만 봤죠.
반면 우리쪽 철책은 155마일 휴전선 전체에 환히 불이 밝혀져 있고요.
7사단 90년 초반에 거기 있었는데
백암산에도 6개월 복무 ㅎ
가수 정재은 5집 두고온 산하 라는 노래가 아마 백암을 노래 같아요 들어보세요
드물게 4절 까지 잇는데 ...백암 오봉산 등이 나옵니다
1977.1.17.원주 백달리 1하교 마지막 분대전투 훈련 때. 산 중턱 훈련장 연병장. 팬츠 바람. 눈은 오고 겨울 -22°c. 추위. 양동이 물뿌리기. 연못에 침수훈련 했음.
그 때 생각이 나네요.
한강물 터진건 막아도 군대얘기는 못막는다는데 대상만 다르고 북한군도 똑같네요 ㅎㅎ
10:53 북한 사회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편하니까.
촌철살인 입니다.
유격 혹한기훈련 특히 전 행정병이라 막사를 지켜야하는데 정확히 영하26도에 온도계가 깨지더군요.그 이후로 겨울이 싫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