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iano Music for Study Relaxing Sleep night Music, Meditation instrument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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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4

  • @hyo_
    @hyo_  День тому +3

    첫곡모음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ua-cam.com/video/tpjfQC7JiQ8/v-deo.html
    05:07 ua-cam.com/video/RgnnrK988AE/v-deo.html
    10:03 ua-cam.com/video/h_uW_T4wF_U/v-deo.html
    11:55 ua-cam.com/video/31gwWQNJ5jU/v-deo.html
    16:05 ua-cam.com/video/F7uJHNuyZ4s/v-deo.html
    20:30 -반복재생-

  • @선우수아
    @선우수아 Годину тому +1

    실은 스며들지 않기를 바랐던 나의 마음 한 구석.

  • @everyday-7whsghxj
    @everyday-7whsghxj 7 годин тому +3

    힘들지만 그래도 멀리서라도 끝까지 사랑하는 것은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햇빛, 우주에도 사랑이 있는 것 같아요.
    차원, 광속 등 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이 계신 것 같아요.
    항상 사랑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 @장용혁-v5x
    @장용혁-v5x 8 годин тому +5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한없이 바란다는 게 사랑이 아닐까.
    하루 한 번 웃을 일이 있길,
    평생 행복만 하며 살아가길.
    마치 피어나지 않을 너에게 끝없이 물을 부었던 것처럼.

  • @김잼순
    @김잼순 8 годин тому +5

    딱 집중하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다 진짜

  • @blue_towel
    @blue_towel 5 годин тому +5

    落花流水 [낙화유수] : 지는 꽃과 흐르는 물
    떨어지는 꽃은 물에 떠가기를 바랐고, 흐르는 물은 꽃을 싣고 가기를 원하므로 서로 그리워하는 정을 비유하기도 한다.

  • @안지수-v4j
    @안지수-v4j 6 годин тому +3

    너도, 나도 너무 아프지 않기를.

  • @user-lyiokoelove
    @user-lyiokoelove Годину тому +1

    이미 죽은 사람을 치료해도 달라지진 않는 것처럼 꺽인 꽃은 다시 물을 부어도 살아날 순 없다
    상처 받은 꽃에 응원과 격려를 주어도 달라지진 않는다.

  • @용뿌-m7f
    @용뿌-m7f 7 годин тому +4

    그대만 바라보고 그대만 그리며 하루 종일 그대가 메아리 치며 울려 퍼진다.
    형형색색 빛나는 저 하늘의 커다란 등 과 같은 그대를 바라보며 나 또한 해바라기 꽃, 민들레를 즐비하게 피워 내본다.
    허나 일편단심으로 그댈 바라봐도 돌아오는 것은 메마른 공허함 뿐.
    영양분을 받지 못한 나는 한 없이 물을 부어도, 이미 피어 날 수 없는 꽃이었다.

  • @완쟈-0
    @완쟈-0 3 години тому +2

    마치 빈 항아리 처럼 너에게 쏟아부은 모든 것은 너에게 스며들지 않았다. 사실 꺾인 꽃은 너가 아니라 쏟아 부어도 스며들지 않는다 라는 걸 알아버린 내 꽃 같았던 마음이 아닐까.

  • @chovy7694
    @chovy7694 2 години тому

    꺾여버린 것에 내 마음을 다해 부어넣어도 꺾인 틈새로 애정어린것은 새어버리고 그걸 바라볼수 밖엔 없었다.

  • @하민서-d3e
    @하민서-d3e 8 годин тому +4

    내가 널 피어날 수 없는 꽃으로 만든 것인지
    아니면, 넌 애초부터 필 수 없는 꽃인지
    그걸 구분할 수 없기에 왠지 모를 죄책감에 시달렸다.

  • @시도-z6t
    @시도-z6t 3 години тому +2

    마음에도 농도가 있어
    가뭄이 오고 물이 말라갈수록
    더 진해진다는 그 말에 난
    영원히 가뭄이 왔으면 좋겠다고 빌었지
    비도 내리지 않는 사막에서
    모래바람을 들이쉬며
    말라죽어도 좋을 사랑을, 사랑을.
    단아,
    강처럼 불어난 물을 보고
    너는 무슨 생각을 했니.
    다 희미해진 농도를 애타게 맛보며
    사랑해
    의미뿐인 글자의 나열에
    기꺼이 잠겨죽으려는
    내가,
    내가.

  • @user-gn5su7zs7w
    @user-gn5su7zs7w 7 годин тому +2

    꺾인 꽃 부분을 이어붙여 감쪽같이 나를 속이며, 다시 처음부터 하면 된다고 그러면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하며 물을 부었지만 다 소용이 없없다.
    그래 네게 너무 고통을 주었구나. 이 끊임없는 나의 집착이 너를 더 아프게, 춥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