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터를 주고 받았던 리벤지 매치의 결과 삼성생명: 포스트 빅맨과 수비 보강이 시급했던 불안했던 승리,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결과물 16일 사직 원정에서의 12점 차 역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앞선에서 강한 압박으로 수비 보강을 바랬던 하상윤 감독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1쿼터를 제외하고 많은 야투 난조와 턴오버 (18개) 가 발목을 잡으며 고전했던 게임이었다. 배키란 트리오를 구축하는 것엔 성공했지만 썸의 강한 압박 수비에 필드골을 연결시키기 위한 코어 자원들이 롤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놓치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러한 어려움을 매꿔줬던 선수가 키아나였다. 경기 도중에 발목을 접지르는 상황이 있었지만 배혜윤과 이해란의 포스트를 바탕으로 볼배급을 유지하고 인사이드에서 꾸준히 자신의 공간을 만들며 에너지레벨과 볼륨으로 리드를 유지시켜줬다. 탑에서의 스텝백과 수비 타이밍을 뺏는 헤지테이션은 그녀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었다. 23일 목요일 역시 안방에서 신한과 붙는다. 개인적으로 신한의 프론트코트 매치업 상황때 많이 밀리는 느낌이 있기에 하상윤 감독이 풀어가야 하는 삼성생명의 숙제는 투맨 게임과 클러치 상황시 노쇠화가 되는 배혜윤과 이해란의 수비적 안정감, 메인 슈터 강유림의 기복, 조수아와 미츠키의 볼핸들러 문제점들을 하프타임 때 WKBL에서는 그가 최초로 도입한 비디오 미팅을 통해 연구할 수 있는 시간과 수비 농구에 대한 보강이 되는 게임이 될 수 있길 소망해본다. BNK 썸: 용인 원정 징크스, But 발톱을 들어냈던 영건 자원들의 활약 주포 (박혜진, 이소희) 들의 부상 공백 속 스몰라인업의 한계를 한 발 더 뛰며 삼성의 수비균열 만들고자 했던 박정은 감독이었다. 비록 게임은 패배했지만 얻어가는 과정이 있었다. 삼성의 팬임에도 필자는 감히 썸의 경기과정을 높게 평가해주고 싶었다. 이번 경기의 수확은 X팩터 자원들의 성과가 있었다. 경기 전반적으로 김소니아와 사키가 몸이 무거운 부분들이 많았다. 이 부분을 덜어주기 위해 박정은 감독은 로테이션의 변화를 백코트인 심수현-김민아로 낙점하는 느낌을 받았다. 경험적인 면에서 아직은 부족하지만 꾸준한 기용을 받으며 스킬 트레이닝과 경기 감각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아지고 있고 썸의 추격 상황에 원동력이 됐던 이 두 신예들이 박 감독의 기대에 응답했다. 또한 이 둘은 드래프트 동기다. 스타팅으로 기용됐던 김민아는 내외곽을 견인해주고 좌-우 날개에서 화력을 받쳐줬다. 심수현 또한 엔드원을 만들때 자유투는 실패했지만 상대 백코트인 조수아의 파울 아웃을 만들고 4쿼터인 10.9초 남은 상황에 파고 들어오는 코스트 투 코스트도 완벽히 보여줬다. 자신감을 찾은 두 가드들이 모멘텀을 유지해주면서 삼성의 수비 균열과 개인 최다득점을 만들며 커리어하이를 작성했고 원 포지션, 투 포지션 흐름으로 쫓아 갈 수 있는 임팩트를 보여줬던 게임이었다. 위기가 곧 기회다. 지금 썸의 팀 로스터에는 외곽을 받쳐줄 자원들이 아쉽다. 재활을 하고 있는 주전 백코트들이 돌아올 때까지 골든타임으로 생각하고 팀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게임들을 많이 만들 수 있길 응원해본다.
삼성생명은 백코트에서 프론트코트로 이동하는게 너무 잦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BNK SUM 그동안 선발선수들로 경기에 많이 참여했었습니다. 그동안 경기에 출전시간을 부여하지 못한 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한층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에너지가 상당히 점진적으로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경기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러블리쭈-b2y 그낭 여농의 기술과 실력이늘지 않는건 생각안하고 무조건 심판=편파콜 이란 전제로 말을하면 그냥 님 말이 다 맞음 ㅎㅎ 협회,구단,미디어까지 다 ㅂㅅ이라서 님 말이 정답인데 눈가리고 아웅으로 운영하고 팬들은 개돼지처럼 응원하고 있는거네요 님말대로라면 ㅎㅎ 그리고 작년 월드컵 사전예선은 보셨나요? ㅎ 울팀선수들이 트레블링에 더블드리블이 자주걸리던가요? 그래서 결승에서 졌나요? ㅎㅎ 웃고 갑니다 ㅎㅎ
아이고..키아나 선수 목소리도 좋고, 말도 깔끔하게 하네..^^ 듣기좋은 목소리의 영어! 농구 실력외의 또다른 매력포인트네~ㅋㅋ
키아나 선수 '최은주'로 귀화해서 국대 뽑히고 올림픽까지 나가면 좋겠어요
정말 멋진 키아나 스미스 선수 최고의인터뷰 정말 아주 잘 했어요 키아나 스미스 선수 최고의인터뷰 최고 입니다
이해란 ❤❤❤
* 카운터를 주고 받았던 리벤지 매치의 결과
삼성생명: 포스트 빅맨과 수비 보강이 시급했던 불안했던 승리,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결과물
16일 사직 원정에서의 12점 차 역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앞선에서 강한 압박으로 수비 보강을 바랬던 하상윤 감독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1쿼터를 제외하고 많은 야투 난조와 턴오버 (18개) 가 발목을 잡으며 고전했던 게임이었다.
배키란 트리오를 구축하는 것엔 성공했지만 썸의 강한 압박 수비에 필드골을 연결시키기 위한 코어 자원들이 롤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놓치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러한 어려움을 매꿔줬던 선수가 키아나였다. 경기 도중에 발목을 접지르는 상황이 있었지만 배혜윤과 이해란의 포스트를 바탕으로 볼배급을 유지하고 인사이드에서 꾸준히 자신의 공간을 만들며 에너지레벨과 볼륨으로 리드를 유지시켜줬다. 탑에서의 스텝백과 수비 타이밍을 뺏는 헤지테이션은 그녀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었다.
23일 목요일 역시 안방에서 신한과 붙는다. 개인적으로 신한의 프론트코트 매치업 상황때 많이 밀리는 느낌이 있기에 하상윤 감독이 풀어가야 하는 삼성생명의 숙제는 투맨 게임과 클러치 상황시 노쇠화가 되는 배혜윤과 이해란의 수비적 안정감, 메인 슈터 강유림의 기복, 조수아와 미츠키의 볼핸들러 문제점들을 하프타임 때 WKBL에서는 그가 최초로 도입한 비디오 미팅을 통해 연구할 수 있는 시간과 수비 농구에 대한 보강이 되는 게임이 될 수 있길 소망해본다.
BNK 썸: 용인 원정 징크스, But 발톱을 들어냈던 영건 자원들의 활약
주포 (박혜진, 이소희) 들의 부상 공백 속 스몰라인업의 한계를 한 발 더 뛰며 삼성의 수비균열 만들고자 했던 박정은 감독이었다. 비록 게임은 패배했지만 얻어가는 과정이 있었다. 삼성의 팬임에도 필자는 감히 썸의 경기과정을 높게 평가해주고 싶었다.
이번 경기의 수확은 X팩터 자원들의 성과가 있었다. 경기 전반적으로 김소니아와 사키가 몸이 무거운 부분들이 많았다. 이 부분을 덜어주기 위해 박정은 감독은 로테이션의 변화를 백코트인 심수현-김민아로 낙점하는 느낌을 받았다. 경험적인 면에서 아직은 부족하지만 꾸준한 기용을 받으며 스킬 트레이닝과 경기 감각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아지고 있고 썸의 추격 상황에 원동력이 됐던 이 두 신예들이 박 감독의 기대에 응답했다.
또한 이 둘은 드래프트 동기다. 스타팅으로 기용됐던 김민아는 내외곽을 견인해주고 좌-우 날개에서 화력을 받쳐줬다. 심수현 또한 엔드원을 만들때 자유투는 실패했지만 상대 백코트인 조수아의 파울 아웃을 만들고 4쿼터인 10.9초 남은 상황에 파고 들어오는 코스트 투 코스트도 완벽히 보여줬다.
자신감을 찾은 두 가드들이 모멘텀을 유지해주면서 삼성의 수비 균열과 개인 최다득점을 만들며 커리어하이를 작성했고 원 포지션, 투 포지션 흐름으로 쫓아 갈 수 있는 임팩트를 보여줬던 게임이었다.
위기가 곧 기회다. 지금 썸의 팀 로스터에는 외곽을 받쳐줄 자원들이 아쉽다. 재활을 하고 있는 주전 백코트들이 돌아올 때까지 골든타임으로 생각하고 팀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게임들을 많이 만들 수 있길 응원해본다.
지긴 했지만 4쿼터 bnk 폭발력은 진짜 장난아니네요. 또 이기는 건가 싶었네요. 😂 bnk 응원합니다!
삼성생명 키아나 ❤❤❤
정말 멋진 키아나 스미스 선수 농구 정말 잘 하고 스틸 레이업슛 리바운드 불롟슛 3점슛 골밑슛 정말 잘 하는 최고의선수 키아나 스미스 선수 예요 삼성생명 에이스 선수 키아나 스미스 입니다 정말 멋져요
반반인듯요 안풀릴땐 있는거만 못해서..
키아나 오늘 잘했지만 못할땐 엄청 못함
강유림 잘한다 ❤❤❤🎉
오예 이겼다~
정상일이 1픽한 심수현을 븐크에 거저주다시피한 구나단의 안목 안보이니 팀이살아나네
하 이기긴했는데 삼성팬들 원형탈모에
급성위궤양 유발 경기내용 이었음
턴오버가 도대체 줄지가않음!
키아나 점점 체력,스피드가 좋아지는게 느껴짐~~ ❤
배캪 역시 경험,파워! 노련함.
요즘 삼생 전체적으로 다 좋은듯~~❤
올해 우승가자~~🎉
삼성팬인데 심수현 남자선수같이 엄청 잘하네요
이주연 윤예빈 두선수가 언능복귀를 해야 앞선이 안정화가 되지... 경기수도 별로 안남았는데 예빈선수 복귀 소식은 없나?
유리몸인듯
동시인터뷰 좋네 ㅎ
오늘 BNK 잘하셨어요! 더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박혜진 선수 팬입니다 :)
키아나 국대에서 꼭 보고싶어요
7:17 배혜윤 자유투1구 성공후 "2구는 의도적으로 놓칠 수 있다" 김은혜 해설의 발언? 메이드면 4점찬데...
의도적으로 놓치면 시간 흘려보내는거때문에 그런 얘기한듯
두팀 경기가 제일 재밋네
6:28여기서 넣었으면 분위기타고 썸이 이겼을거 같은데 소니아가 지쳐서 아쉽다
이소희 빨리 와주라
이주연 선수 보고 싶네요
이주연 다른탐 보내야한다 배짱이 놀고먹는 프로선수가 무슨 도움이 되냐
@@TK-gf4jd부상입니다
@@TK-gf4jd아파서 그런건데요 좋게봐주세요 선수본인은 빨리복귀하려고 피땀흘리고잇어요~삼성에서 젤 악착같고 정신력 강한 선수입니다
이해란은 김연경 도플갱어네 ㅋ
ㅋㅋ 나도 닮앗다고생각햇음
건강한 키아나는 WKBL에서 치트키~
삼성생명은 백코트에서 프론트코트로 이동하는게 너무 잦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BNK SUM 그동안 선발선수들로 경기에 많이 참여했었습니다. 그동안 경기에 출전시간을 부여하지 못한 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한층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에너지가 상당히 점진적으로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경기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29 이건 너무트레블링아님?
ㅋㅋㅋㅋㅋ
그보다 더한 게더스텝도 용인하는데 레이업에서 저 정도는 애교지 뭐
@@김준현-z1r 오늘 트레블링 최소50번은 나왔음
이거 모르는인간들 의외로 많네. 앞에 수비 없는 단독속공은 트래블링 스텝수 깐깐하게 안봄. 이러면 또 엄연히 규칙이 있는데 뭔소리냐 어쩌구 저쩌구 지랄할텐데 그럼 코앞에서 보고도 아무 항의도 없는 박정은한테 가서 니들이 농구규칙 가르쳐라
썸아 괜찮다 우승만 하면 고생끝이다
삼성은 이겨도 이긴것같지 않은 기분일듯ㅋ
키아나 귀화 선수 였음? 용병인줄 알고
귀화추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2중국적허용이라 미국적포기하는게 아닌듯
용병이 부상 투혼에 주장 역할까지 하다니 RESPECT
심판 진짜 징글징글하다 어휴... 심판이 걍 경기운영해라 선수들이 하지말고
매경기 심판콜 징징이들은.. ㅋ
@@박미미-l8e ㅋㅋㅋㅋ 풀 경기 보지도않고 걍 댓글 박네 ㅋㅋㅋㅋㅋ 경기내내 썸 유리한 콜 대놓고 부는거를
@@user-sub_bro1228 풀 경기 봤는데 우야노~ 어디에서 썸 유리한 콜만 있었을까나? 그냥 양쪽다 아쉬운 콜들은 있었고 대세 영향받을 오심 없었음.그건 그냥 님 자위일뿐이네~ 그래서 징징이라고 하는거임 ㅎ
심판들땜에 농구인기가 점점식고잇죠 공정하지않으니까요 실력이 부족해서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편파 콜들이 너무많으니 사서 병얻으려고 관전하는 수준이 점점되고잇네 기본적인 트레블링 손바닥 너무 뒤집어져서 하는 티나는 드리블방식 국제무대에서 다 걸리니 국제성적 개판되구요
@@러블리쭈-b2y 그낭 여농의 기술과 실력이늘지 않는건 생각안하고 무조건 심판=편파콜 이란 전제로 말을하면 그냥 님 말이 다 맞음 ㅎㅎ 협회,구단,미디어까지 다 ㅂㅅ이라서 님 말이 정답인데 눈가리고 아웅으로 운영하고 팬들은 개돼지처럼 응원하고 있는거네요 님말대로라면 ㅎㅎ
그리고 작년 월드컵 사전예선은 보셨나요? ㅎ 울팀선수들이 트레블링에 더블드리블이 자주걸리던가요? 그래서 결승에서 졌나요? ㅎㅎ
웃고 갑니다 ㅎㅎ
삼성생명ㅋ또 질뻔 감독 교체 시급 무능1등
전반 최대 17점차 앞선건 선수탓. 후반 점수까먹고 따라잡힌건 감독탓? ㅋㅋ
@박미미-l8e 삼성감독 무능한건 다아는대?
@@박미미-l8e두경기나 비슷한결과면 감독탓아님ㅋ? 몬 작전타임에ㅋ
잘막아 이게 끝? 뽀로로도 감독할듯ㅋ
이소희 박혜진 없이 이정돔면..
본게임때는 실력차 상당할듯
걔네 둘 나왔을때 몇점차로 쳐발린지 모르시죠?
@@신마적-m9c그니까요ㅋㅋㅋ 박혜진 이소희 플레잉타임 35분이상인데 오늘같이 심수현 김민아가 5분나와서 오늘같은 볼륨 절대못내지
BNK가 용인 원정만가면 죽쓰네 총 6패중 3패가 삼성전
더 웃긴건 BNK만나면 강했던 삼성은 신한은행에 1승3패 ㅋㅋ
또 신한은 BNK에 4전전패
오늘경기는 심수현 김민아가 터져서 승부를 막판까지 갔음
그런의미에서 삼성에서 윤예빈이 나온다면?
여자는 축발 떨어져도 트레블링 아닌가?김민아 공 잡으면 축발 계속 떨어지는데 ㅋ
미츠키
별특징이 없던데
BNK.는 어렵게 득접하고 쉽게 점수를 준다.
싱데가 프리한 상태에서 슛을 쏜다!
이걸 보강하지 못하면 1위 고수는 어렵다!
상대 슛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