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ty4yk 군인이라 오히려 정보통제 당합니다. 과거 북한 도발 때도 그랬고요. 이유는 군대는 개개인이 무력을 갖고있고 그게 집단화 되어있기 때문에 혼란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군대는 수직구조이기 때문에 하위 조직이 상부 조직보다 많은 정보를 알면 하극상이 일어나기 딱좋죠
저 당시에 3413번 타고 학교가고 있었고 기사님은 라디오 틀으시고 운전하시고 계셨고 승객은 노인분 한분과 40대 아저씨와 나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공습경보 울리고 라디오에서 무슨 대피하라고 하라고 나오길래 기사님도 놀라셨는지 승객분들께 양해 구하고 운행 도중에 갓길에 차 세워서 버스회사 배차실인가 동료기사인가 어딘가에 전화하다 3분뒤에 다시 정상 운행했었는데 저때 대한민국이 아직 휴전 국가인걸 다시한번 깊게 깨달았습니다.
경계경보가 친절하지는 않다. 그래서 민방위훈련을 통해 평소에 사이렌만 들어도 어디로 대피해야하는지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는게 훈련이다. 예전에는 대피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지하철역이나 큰 건물지하주차장등 다양하게 대피장소를 대용하고있음. 조금이라도 문제생기면 일단 경보부터 울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경계경보를 육하원칙으로 보낼것도 아니고 잘했다고 본다 경보는
@@kuf3320 제가 알기론 거론하신 모든 공습의 경보는 민방위때 나오는 경보 하나입니다. 그리고 통신채널은 해킹이나 먹통될 우려가 있어 아날로그로 경계경보를 발령하게 되어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옥상을 유심히 보시면 스피커가 있는데 그 용도 입니다. 대응방법은 1차 무조건 대피경보 이후 2차적으로 종류에 대해 알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오래전 군대에서배워서 지금은 다를지도;;
내 인생 이 경보 울린 날이 최고 공포스러운 날이였음... 아침출근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미세하게 어디서 경보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어디서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아? 하는 순간 긴급재난문자 울리면서 노인어린이 먼저 보호하면서 가까운 대피소로 피하라며 온거임 그러더니 민방위훈련때 들었던 방송이 여기저기 무섭게 들리는거임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지입고 가방챙기고 뉴스 틀었는데 암것도 안나오고 대혼란이였음 그래서 다음에 또 새벽에 자고 있는데 재난문자 울렸을때 또 그런줄 알고 손 벌벌 떨면서 일어남...... 근데 아직 우린 전쟁중이라는걸 다시 한번 자각한 날이였음을....
지금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국민들 멍청하다 사이렌이 오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가리에 뭐가든걸까 남쪽에 미사일쏜게 맞고 혹시몰라서 울린건데 니들 걱정해서 시끄럽다며 혼란스럽다며 출근이 중요해?본인 몸하나 못챙겨서 우왕좌왕 하던 사람들이 말은 존나 많아요 지몸 하나 못지키면서 거기서 잘한사람들 물챙기고 가족 챙겨서 떠나고있던 사람들이 대단했고 똑똑한 선택이었다. 실제 그런일 벌어지면 제일 먼저 살아남을 사람들이지 전쟁통에 혼란스럽지 그럼 고요하며룰루랄라 우리 피난가요 ㅇㅈㄹ하냐 ? ㅋㅋㅋㅋㅋㅋ 소풍가는것도 아니고 이기주의가 아니라면서 ㅈㄴ 이기적인 새끼들이야 아주 목숨 살려주겠다는데
@@blue-ct3hh 정보가 없었던건 큰 문제기도 했죠. 문제는 맞고 우리도 이런 사이렌을 들으면 조치할 수 았는 요령도 키워야한다샹각해요. 만약 실제상황에 이런문자가 정보없이 온다고 마냥 기다릴건 아니잖아요 폭탄 떨어져서야 전쟁이구나하면 늦은거니 우리 몸이 저절로 움직이든 수행할 필요는 있다고봐요
공습경보랑 재난문자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합참이랑 행안부는 정보 전달 미리 받고 서해쪽 인근 지역에만 경보 울릴 예정이였는데 왜 서울시 자체적으로 갑자기 급발진해서 소통없이 사이렌이랑 내용도 없는 대피문자 보냈냐는거죠. 그 전에 이미 군이랑 행안부는 수도권에는 영향 없는 발사체로 판단했는데도.
애초에 이게 방송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보여주기식 연출 일 수밖에 없음. 진짜로 진지한 상황에 정보 같은거였으면 이미 철수를 했거나 혹여나 몰랐어도 제작진한테는 알빠 ㄴㄴ 선넘지 마셈 이러고 돌려보냈겠지.. 당장 대중들한테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이 다뤘던 정보만 봐도 HID쪽 북한수뇌부암살 작전, 주석궁 폭파및 공작원관련 첩보에 별에별게 다있는데...
어서와한국이지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mc들 진행도 깔끔해서 좋구요
난 이 경보 정말 잘 울린거라고 생각함. 우리나라가 종전이아닌 휴전 국가라는걸 다시 되새기게되었음. 재난 문자 보낸 공무원 왜 욕하는지 이해가안갔네
왜냐하면 무슨 일인지 어디로 대피해야하는지 아무 내용도 없었음
당시에 듣자마자 깨서 신분증 물 핸드폰 챙기고 뛰어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랐고 이제 죽었나 싶었음
진짜 나라가 안보의식이 개판임 휴전국가라는걸 까먹고 사는거같음
울린거로 욕하는것보다 어떻게하라도 없고 너무늦게 울림
@@geonkim6249 누가 대통령 되어서 민방위 훈련 5년 안 하니까 이런 사람도 나오넹. 학교 운동장, 지하철역은 재난 시 대피구역으로 지정되있는 것도 모르냐? 휴전국가에서 태어났음 평소에 신경 좀 쓰고 살아라.
이야ㅋㅋ 어떻게 하란 말이 없었다고 욕을하네ㅋㅋㅋㅋㅋ 전쟁중인 국가에서 사이렌이랑 대피하라는 재난문자가 오면 어디러 대피해야하는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지 이걸ㅋㅋㅋㅋ 욕을해?ㅋㅋㅋㅋㅋ 진짜 지나가던 똥개가 빼꼽빠지게 웃다가 숨못셔서 숨지는 소리하고있네ㅋㅋㅋ
다른때보다 진짜 저녁이나 새벽에 울리면 제일 소름일듯ㅠㅠ
1950년 6월 25일 오전04시...
저때 6시쯤인가 출근하려고 일어나기전에 울려서 난리였죠 ㅠㅠ
@@KimKanghyeon소련,중공,북괴
꼭 전쟁할때보면 새벽에함
그시간이 사람이 제일 풀려있을때거든...요
양국 우호와 발전에 애쓰시는 대사 님 건강하세요
한국대통령은 아랍눈치보느라 이스라엘 방문도 안함 ㅌ
@@ULOS95당연한거 아님?ㅋㅋㅋㅋㅋ 그게 중립인거지
@@bin8152 저 사람들은 지들 마음에 안들면 숨쉬는거 갖고도 뭐라할 사람들임
걍 무시하셈
@@ULOS95바보
실제전쟁나기 일보직전이면 외국대사관이 일빠따로 없어지고 귀국함 ㅋㅋㅋ
ㄹㅇㅋㅋ
근데 이런것 처럼 징조 1도 없다 미사일 때리면 저런일 생기는거지
그리고 우리 위에 ㅂㅅ들은 미사일 시험한답시고 빗나가서 우리 영토에 박을 새끼들이라...
근데 일반인들은 아무도 모를정도로 조용히 다 빠져나감
이게 벌써 일년전이라는게 소름이다
와
와 진짜네…이게 제일 소름이네요
이때 공병 복무 중이라서 야외전술 훈련 나와있었는데 그날 저녁에야 소식들었음. 군인이 더 해당 소식 늦게 듣는게 어이가 없었음
@@jk-ty4yk 군인이라 오히려 정보통제 당합니다. 과거 북한 도발 때도 그랬고요. 이유는 군대는 개개인이 무력을 갖고있고 그게 집단화 되어있기 때문에 혼란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군대는 수직구조이기 때문에 하위 조직이 상부 조직보다 많은 정보를 알면 하극상이 일어나기 딱좋죠
0:35 와..대사는 가벼운 옷 입고 뛰고있는데... 제작진의 저 장비는 뭐고 ㄷㄷ 저걸 들고 뛴단말인가
이게 진짜재밌었다. 한국첨와 어리버리모습 보는건 이제 식상하다 그거야 어느나라든 첨이면 다똑같지 ! 보고싶었던거. 한국에온 고급전문인력직들이 어떻게생활하는지. 이런게 궁금했었다 진짜 흥미롭게봤다!
이거 오발령 아니었음. 실제로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미사일 쏜게 맞고, 방공망이 감지하고 자동으로 경보 울린거지.
시끄럽다는 민원이 폭발함ㅋㅋ
@@user-happy159자다가 미사일 맞으면 경보 안햌ㅅ다 ㅈㄹ 미사일 날라오고 경보 울려도 ㅈㄹ ㅋㅋㅋㅋ
자동경보아님. 수신시점에 이미 미사일이 백령도를 지나감. 서울 안해도 됨. ㅋㅋㄲ 의미가 없지. 그래서 다른 지자체도 안한거임. 심지어 최초발송한 행안부에 확인도 안했으면서 전화했다고 구라.
그냥 서울시에 있던 담당자가 ㅂㅅ이었던거 말곤 아무것도 앖음,
오발령 맞음 북한이 한참전부터 쏜다고 예고한 위성 발사용 로켓이였고 행안위에서도 일단 날아오긴 하니까 참고하라고 뿌린걸 다 지나간 다음에 오세훈이 발작해서 경보 울린거임
@@kangdolㅋㅋ 일본이 감지하고 통보해줌
이스라엘은 독도,동해를 표기해주는 참 고마운나라임
북한과 이란이라는 공동의 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서 지금보다 훨씬 더 가까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중동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하고 다시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무고한 중동 민간인들을 나치처럼 죽이며)
중동 민간인들 특 : 이슬람주의자 80% is 창궐한것도 그나마 세속주의 군부 왕정이 억누르고 있었는데 미국식 민주주의 때문에 다수였던 이슬람주의자들이 세속주의 세력 사라지니까 다수의 힘으로 세속주의자, 다른 종교인 조지고 여성 인권 개나줌 ㅋㅋ
고마운 건 고마운 거지만, 이란은 우리와 무조건 우방이어야 함. 에너지 자원 지속적으로 공곱해줬었는데 한국이 미국 눈치보느라 오일 사온 값 수조원 이란에 안 주고 있음.
이란이 왜 적이야. 거기서 사오는 기름이 얼마나 많은데
일본해가 맞음
오발령이든 아니든 서울시의 적절한 대응이었다고 봅니다. 전쟁났을때 나도 모르게 죽는게 한순간입니다. 정신차려요 님들
저런것도 안해주면 이게 분단국가가 맞는지 참 중국보다 이상한 나라가 되는것 같음 저런 위성로켓은 느리다만은 장사장포 같은건 한순간임
냅둬ㅋㅋ 한국여성들은 군인보고 캠프라고 조롱하는데ㅋㅋ 진짜 북한중국이 쳐들어와서 남성들 다 죽으면 성노리개로 고통받고 죽을텐데 당장 러시아 우크전쟁만봐도 우크여성들 그냥 성폭행은 비일비재하더만
인공위성 하나 쐈다고 경보 울리면 1년 365일 동안 멀쩡히 살수있는 날이 얼마 안 됨
@@박으아-o2y 탄두를 장착했을지 인공위성을 장착했을지 어떻게 압니까? 북한을 상당히 신뢰하시나봅니다.
@@박으아-o2y 전쟁은 1년 365일 하는거 아님? 200일은 싸우고 100일은 쉬는거임?
@@박으아-o2y전쟁을 주 5일로 하나요? 멘트가 좀 어이 없네요
아 ~ 공습경보! 아~ 공습경보!
이스라엘은 사이렌소리 나면
무조건 하마스 포탄 떨어져서
더 놀라신듯
걔들은 경보의 의미가 국경 감시 군인들 벙커(참호)에 들어가라는 의미일정도로 심하니까
진짜 자다가 놀랐어 ㅜㅜ 그때
저 당시에 3413번 타고 학교가고 있었고 기사님은 라디오 틀으시고 운전하시고 계셨고 승객은 노인분 한분과 40대 아저씨와 나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공습경보 울리고 라디오에서 무슨 대피하라고 하라고 나오길래 기사님도 놀라셨는지 승객분들께 양해 구하고 운행 도중에 갓길에 차 세워서 버스회사 배차실인가 동료기사인가 어딘가에 전화하다 3분뒤에 다시 정상 운행했었는데 저때 대한민국이 아직 휴전 국가인걸 다시한번 깊게 깨달았습니다.
이때 우리한테는 예비경보 이런식으러 나왔지만
외국인들한테는 air raid 로 날라왔더라구요.
뒤에 warning 하나만 써주지..
경보울리고 이런 실수가 좀 있어야 실제 일어날때 대응 가능.............무조건 욕할건없다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간것만으로도 충분함
이스라엘 대사는 자주 겪어봤으니깐 쫄릴 듯
저 대응이 적절했냐랑은 별개로 난 저 사건을 통해서 진짜 공습경보가 터졌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익혀놓음. 저때가 이직 때문에 이사까지 한 지 얼마 안돼서 솔직히 그런거까지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저 시건 때문에 내 집이랑 회사. 근처 방공호도 확인해보고
근데 저렇게 가끔 울려줘야함
대부분 사람들 우리 전쟁 다 끝난줄알고 착각하고 있음
휴전이 오래될수록 점점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전쟁중인 나라라는걸 잊는것 같다.
대한민국은 휴전국가라는 것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영상이었다.
외국인들 저러고 지하철 역으로 대피했는데 사람들이 옆에서 아 더워 더워 이러니 the war 로 듣고 개쩔 ㅋㅋ
잊지말아야하는게 우리는 휴전국가다 .
이거 새벽 6시30분에 있던 공습이었나?
맞아요
우크라이나 대사관도 일때문에 가보니까 꼭 2000년대 초 서울 고급 주택같은 인테리어던데 희한하게 다 비슷하네
아니 관저였구나... 대사관은 깔끔하네
경계경보가 친절하지는 않다. 그래서 민방위훈련을 통해 평소에 사이렌만 들어도 어디로 대피해야하는지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는게 훈련이다. 예전에는 대피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지하철역이나 큰 건물지하주차장등 다양하게 대피장소를 대용하고있음. 조금이라도 문제생기면 일단 경보부터 울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경계경보를 육하원칙으로 보낼것도 아니고 잘했다고 본다 경보는
위협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투기를통한 공습인지, 포격인지, 생화학 무기인지, 핵무기인지등등에 따라 대응방법이 달랐을텐데 그냥 경계경보 4글자만 날라와서 뭐 어떻게 대처를 할지 막막했었습니다.
@@kuf3320 제가 알기론 거론하신 모든 공습의 경보는 민방위때 나오는 경보 하나입니다. 그리고 통신채널은 해킹이나 먹통될 우려가 있어 아날로그로 경계경보를 발령하게 되어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옥상을 유심히 보시면 스피커가 있는데 그 용도 입니다. 대응방법은 1차 무조건 대피경보 이후 2차적으로 종류에 대해 알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오래전 군대에서배워서 지금은 다를지도;;
@@Nskim3307 음. 그렇군요 해킹우려도 있겠네요.
경우에따라선 나가지 않고 건물 내 남쪽사면으로 우선 피하거나 하는편이 좋을수도 있는데, 그런걸 판단할만큼 세세한 정보를 전달하기엔 무리겠군요.
원래부터도 저런거에 민감하긴 헸지만..저 때 이후로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위에 있는 대피소나 식수공급하는 곳, 대피가방 꾸려놓기 대처방법 등을 준비하게 됐었음..저건 참 잘 울린듯
내 인생 이 경보 울린 날이 최고 공포스러운 날이였음... 아침출근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미세하게 어디서 경보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어디서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아? 하는 순간 긴급재난문자 울리면서 노인어린이 먼저 보호하면서 가까운 대피소로 피하라며 온거임 그러더니 민방위훈련때 들었던 방송이 여기저기 무섭게 들리는거임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지입고 가방챙기고 뉴스 틀었는데 암것도 안나오고 대혼란이였음 그래서 다음에 또 새벽에 자고 있는데 재난문자 울렸을때 또 그런줄 알고 손 벌벌 떨면서 일어남...... 근데 아직 우린 전쟁중이라는걸 다시 한번 자각한 날이였음을....
ㅋㅋ 진짜 이때 아침에 자고있다가 눈떠서 본게 바로 지하나 방공시설로 대피하라는 문자였는데 아직도 이른아침에 그 충격이 잊을수없네.. 이게 현실인가 싶어서;;
지금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국민들 멍청하다 사이렌이 오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가리에 뭐가든걸까 남쪽에 미사일쏜게 맞고 혹시몰라서 울린건데 니들 걱정해서 시끄럽다며 혼란스럽다며 출근이 중요해?본인 몸하나 못챙겨서 우왕좌왕 하던 사람들이 말은 존나 많아요 지몸 하나 못지키면서 거기서 잘한사람들 물챙기고 가족 챙겨서 떠나고있던 사람들이 대단했고 똑똑한 선택이었다. 실제 그런일 벌어지면 제일 먼저 살아남을 사람들이지
전쟁통에 혼란스럽지 그럼 고요하며룰루랄라 우리 피난가요 ㅇㅈㄹ하냐 ? ㅋㅋㅋㅋㅋㅋ 소풍가는것도 아니고 이기주의가 아니라면서 ㅈㄴ 이기적인 새끼들이야 아주 목숨 살려주겠다는데
@@MK.Pocket 아아 빼먹을뻔했네요 미흡한거 ㅇㅇ 그래도 기본적으로 아래로 도망가야한다는건 알고있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때 오보인게 문제가 아니라 대피하라고 온 메세지에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는거. 심지어 어떤곳은 경보가 들리고 어떤곳은 하나도 안들려서.. 듣지 못한 사람들은 대피할 생각도 못했다는거. 오히려 저번 경보를 통해 부족했던 점을 알 수 있어 꼭 필요했던 것이라 봅니다.
@@blue-ct3hh 정보가 없었던건 큰 문제기도 했죠. 문제는 맞고 우리도 이런 사이렌을 들으면 조치할 수 았는 요령도 키워야한다샹각해요. 만약 실제상황에 이런문자가 정보없이 온다고 마냥 기다릴건 아니잖아요 폭탄 떨어져서야 전쟁이구나하면 늦은거니 우리 몸이 저절로 움직이든 수행할 필요는 있다고봐요
허구헌날 실패하는 그거?ㅋㅋㅋ 바다에 떨어져서 백령도만 경보 울리고 서울은 안 울리는게 맞는데 팩트 파악 좀ㅋㅋㅋ
@@iiiiillllliliii 팩트 ㅇㅈㄹ 경각심 가지지 않는 국민도 멍청한거야 정보전달을 못한 곳도 문제지만 국민도 한 몫했다.
만약 절대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재차 재전쟁이 일어나게된다면 각국가는 한국을 지지해주면 됨.그러면 한국의 정당성과 국제사회 관계로써 큰 호응을 주도할 수 있으니
와 필수적인 전자기기만 있는것 봐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하나 치밀하네
주한이스라엘 대사가 모르는 힌국전쟁이 날 수는 없을듯ㅋㅋ
응 전쟁나기전에 대사관이 먼저 빠져 대사관 안빠졌는데 전쟁나면 북한 ㅈ됌 ㅋㅋㅋㅋㅋ
근데 그나마 북한이 한국상대로 피해 줄려면 기습남침 하는게 맞음
@@Lee_D_Y피해를 줘서 뭐하게?ㅋㅋ 피해 주면 북한이 이기나?ㅋㅋ
@@unknown-j5e뭐 기습으로 서울에 핵 날리면 보통은 2분 내로 날아오니까 우선 인구 1000만 삭제 가능하잖아, 물론 대공 미사일이 있긴 하다만은 한개만 보낼리가 없자뉴
@@Lee_D_Y대사관에 총질하면 그나라에 선전포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승승펭수 마찬가지가 아니라 그냥 선전포고죠
대사관은 그 나라 영토임ㅋㅋㅋㅋ
오경보고 나발이고 어찌되었든 적대적 진영에서 무기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것을 하늘에 쏘아올렸고 방향이 우리나라면 당연히 경보가 울릴수밖에 없지 뭐 미리 사전에 이야기가 나왔던것 이라고 해도 경보가 울렸단것 자체에 대해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됨
으ㅓ~~ 워~..
What? War?
이스라엘 개간지..
공습경보랑 재난문자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합참이랑 행안부는 정보 전달 미리 받고 서해쪽 인근 지역에만 경보 울릴 예정이였는데 왜 서울시 자체적으로 갑자기 급발진해서 소통없이 사이렌이랑 내용도 없는 대피문자 보냈냐는거죠. 그 전에 이미 군이랑 행안부는 수도권에는 영향 없는 발사체로 판단했는데도.
오히려 경보 울린게 현명한거임 휴전국인 걸 잊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7년만에 한국갔는데 할머니집에서 시차때문에 잠안자고잇엇는데 진짜 전쟁나는건가 싶었다…
저거 울렸을때 자는와이프깨워서 근처역으로 내달린거 생각나네.
뭔가 한국이랑 이스라엘이랑 같은 처지에 놓인 나라인듯....
이스라엘서는 일상일텐데
그래서 더 무서웠겎죠 저기는 저 소리 들리면 진짜 전쟁이니까
아 이때 심장 쿵쾅거리고 네이버 안되서 놀람... 밖에 사람들 대피안하나 쳐다보다가 네이버계속 먹통이라 티비틀고 잘못울렸다고그래서 욕엄청하면서 다시잠
이건 개 잘한거지. 뭔 ㅈㄹ이야. 저 풍선에 뭐가 들은줄 알고
민방위 훈련 잘 하세요. 아이들 데리고 학교나 아파트 지하실 등 방공호 미리 알아두고 대피하는 습관 들이세요
대사관이 런치면. ㄹㅇ전쟁
미국대사관이 런치면 100퍼인게
저때 근무복벗고 군복갈아입었는데 오발령이라 군부대근처에서 회사복귀한기억이.....어후....
우리는 전쟁중이고 실제로 북한은 정전철회도햇고 이번 경보는 잘한거라고생각함
하ᆢ 경보문자 보고 다시 잠들은 나란사람;; 안그래도 이만갑보다 잠들어서, 당시는 북한이 뭔 도발했나보다 했는데ᆢ지금 생각하믄 전쟁나믄 걍 자다 죽는것도 괜찮겠다 싶음
저 사이렌 소리는 난생 처음 듣는 아프리카 원주민들도 들으면 뭔가 삿된 상황이라는걸 알게될거같다
사이렌울리면 시계부터봄. 2시 정각이거나 정각때 아닌 사이렌은 실제 경보임
이스라엘 한국은 똑같은점이 많음 외부공격 한국은 북한것들 이스라엘은 중동 삐리리것들 서로 힘을합쳐요
난 그 때 자고 일어나니까 상황 다 끝나 있더만 ㅋㅋㅋ
지금은 이스라엘로 돌아가셨지만 아키바 토르 전대사님!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과 대사님과 대사님 가족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ㄹㅇ 저때 문자온게 번역으로 전쟁경보였음.
외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있다가 내가 더 놀램.
번역하는 애들 ㅈ같이 번역한다니까
전쟁터지기 전 해외자본 외교관들 싹 다 빠져나가면 백퍼😮
비상계엄령 떨어졌다고 귀신같이 뜨는거 보소
저는 예비경보? 이런식으로 안옴.. 공습경보? 뭐 그런 문자만 있어서 실제 상황인줄 알고 막막했음
Tmi: 이스라엘에서 사이렌은 실제 공습을 받는 지역에만 울린다. 즉, 사이렌을 듣고있다면 포탄과 미사일이 실제로 오고 있다는 것.
하긴.. 대사관들은 바쁘겠군요.
다른 대사도 아닌 이스라엘 대사가 한국에 있는데 저 사람 바로 무슨 오류인갑다 했을듯ㅋㅋㅋ
미국이 가장 힘들듯
미국 반응: 으 암덩어리 아... 북한 이란 으으
터키 반응: 형제의 나라여...
실제 사이렌 소리는 무섭습니다
저 상황이되면 집에서 욕조에 물받고 준비하세요.
한국은 어디 대피호,소 가면 뭐없을확률 매우 높음
항상 준비하자 휴전중이다. 남에게 의존하지말자.
다만 대피소에 있으면 폭발에 집적적 노출이 되지는 않으니까요
요즘시대에 모든 집에 라디오가 있는거도 아니고
만약 통신 끊어지면 사람들 모인곳 가는게 그나마 더 좋습니다.
이상하게 안전불감증에 걸려가지곤 정비를 1도 안하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죠
@@IBIS9254 과연
@@zkkskskjwnnajajjdueuiwiwbcjshw 다만 대피소에 사람이 과도하게 몰릴게 뻔한곳은 가지마세요.
오히려 인파에 깔리고 보급품이 충분할리 없을테니까요
애초에 이게 방송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보여주기식 연출 일 수밖에 없음. 진짜로 진지한 상황에 정보 같은거였으면 이미 철수를 했거나 혹여나 몰랐어도 제작진한테는 알빠 ㄴㄴ 선넘지 마셈 이러고 돌려보냈겠지.. 당장 대중들한테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이 다뤘던 정보만 봐도 HID쪽 북한수뇌부암살 작전, 주석궁 폭파및 공작원관련 첩보에 별에별게 다있는데...
일본이 우리보다 경보 먼저 울린건 안비밀
뭔 오벌령이여 경보해지지
ㄹㅇ 발령되야 할 상황에 발령 안되는 게 진짜 문제이지..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서울시는 규정에 맞게 잘 했다고 봄
오우 우리나라 정치인들 제일 먼저 도망갈텐데 ㅋㅋㅋㅋㅋ
명심하시길. 대한민국은 휴전 중입니다. 언제 일이 터질지 모릅니다.
후삼년반에 율려퍼질 사이렌은
베드로와 바울씨가 보셨던 사이렌헤드입니다
여행왔던 외국인들은 무슨일인지 모르는데 근처에 있던 한국인들이 더워 더워 죽겠넹...이럴때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북한 더 워 THE WAR 패닉온다.
저기서 사이렌이나 들을때는 몰랏겠지 곧 자기 나라가 전쟁 범죄를 저지를 줄은
하마스가 먼저 저질렀는데 그럼 참아?
아직도 이런애가 많다는게 코미디지 ㅋㅋ
ㅎㅎㅎ
죄송한데 이스라엘은 맨날 울림;
재난가방 하나씩 싸둡시다!
자다가 놀랐다.
사이렌 때문에 애가 울었재꼈다.
시끄럽다.
민원 쳐넣은 쓰레기들은 죽어도 할말 없어야한다.
한국의 국민성은 쓰레기가 맞다.
이스라엘전 3달전 방영이구나
더 워
이스라엘이라.....미묘하구민
아 ㅋㅋ 전쟁나기전에 자국에 돌아가야한다고~
부산인데 뭔일 있었음? 궁금하네
저때 서울에 사이렌 경보 울려서 오보라고 뉴스 뜬 날인 듯
이스라엘사람이면 심각하게 받아들일만함
경찰력 총 동원
이스라엘은 긴장할만하긴해....
근데 유대인들 맨날 머리에 갓파쿠처럼 쓰고 있는 저거 머임?
일본 지진땜에 어케 사냐하는데 한국이 더 위험한데 어케 사냐고 일본은 생각함 ㅋㅋ
전쟁중인 국가에서 남의 나라 자연재해를 걱정하는게 웃음벨이긴하지😂
ㅋㅋㅋ
평소였으면 뭐 훈련이겠지~
방송: 전쟁인가??
왜 지방엔 안 울리고 수도권에만 울림? 지방 사람들은 국민 아님?
@@오늘의주당 러우전쟁보면 아니던데
중동전쟁도 지금 수도 다 멀쩡하지 않나
@@a-donut우크라이나 수도랑 러시아 국경지역 거리랑 서울이랑 북한 국경지역 거리 계산해보셈
@@a-donutㅋㅋ님아 우리나라랑 북한이랑 거리가 57km에요 춘천이나 천안보다 가까움요 전쟁나면 서울에 모든 방사포와 포격이 떨어짐
@@a-donut그리고 키이우랑 러시아 국경 지대의 거리는 400km근접임 근데 포 사거리가 이정도가 아니잖음 대부분 미사일로 때리니까 서울은 전쟁나면 폐허됨
이런거 하지마라...본인들이 겁나 멋찐줄알자너
제작진놈들ㅋㅋㅋㅋㅋ알면서 ㅋㅋ
이스라엘 이교도들 머리위에 알라의 불지옥을 ㅋㅋㅋ
오늘도 유다왕국은 팔레스티나 종족학살 폭격을 했고 500명 이상을 죽였다고 공영티비에서 자랑했다.
서울특별시 행정력 와이라노
서울시민들은 대부분 우호적인 반응이었음
대가리에 흰 뚜껑은 뭐냐?
ㅑ
민방위 훈련
ㅋㅋㅋ 오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