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완벽한 자녀가 될 이유가 없다는 단정 짓는 말은 억지다. 과연 완전한 존재라는 게 있나? 당신 직장에서든 어떤 상황에서 실수 없이 완벽하고 완전합니까? 반복되는 과정에 실수는 없습니까? 피곤하거나 수 없는 변수에서도 완벽할 수 있습니까? 누구든 처음이 있고 부족함이 있고 노력을 해도 실수가 존재합니다. 부모로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길바닥에 알몸으로 버려진 게 아니라면 그 비호 아래 자라서 부정을 해봤자 의미가 있나? 형편이 부족한 가정에서도 천재가 나올 수 있고 나쁜 부모에게서도 착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살인자 부모면 자식도 100% 살인자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당신히 말하는 완벽한 부모라는 동화 같은 삶이라고 해도 세상과 만나면서 남 탓을 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도 있고 내가 현재 이렇게 돈이 없고 능력이 없는 게 부모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남을 무시하고 깎아내려야 자기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뒷담화를 하는 사람 남을 괴롭히는 사람 친구 때문이라도 그럴 수 있고 타고난 마음이 어디를 보고 꿈틀거리냐 아닙니까? 아이한테 누가 그랬어 때찌때찌 같은 남 탓을 조장시키는 교육은 하지 맙시다. 신호 위반하지 말라고 그렇게 가르치는데 느그들 빨리 가고 싶어서 신호 위반 많이 하잖아. 남들 다 하니까 원칙이 깨진다 하더라고 하려고 하잖아 모두 완벽하지는 않아 조금 빨리 가려다 평생 돌아간다.
엄마에게 같은반 남자애가 괴롭힌다고 말했더니 우리 엄마 말 너 좋아하나보지. 아빠 말 남자애들 다 그래. 내가 아이 키워보니 그건 일이 바빠서가 아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일도 그렇게 잘하지도 못한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가 하는 말을 경청해 주고 자식의 힘든 마음을 알아주는 게 부모지.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자기 일도 열심히하고 자기 자식도 열심히 잘 키운다. 난 우리 부모같이 살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나도 피곤할 때면 우리 부모와 같은 행동,말이 나오는데 나 자신이 소름끼친다. 항상 각성하고 부모닮지 않으려 노력해야지.
젤 맘에 드는 댓글이네 이게 팩트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걸 몰라 자기 부모가 잘못 키워서 내가 이렇다고? 그럼 너희 자식도 그래요 너희 부모가 잘못된걸 알면 니가 그걸 알고 끊어 내서 니 자식들한테는 안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그냥 단순히 내 부모가 이래서 내가 그래 하고 만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의견보면 대부분 무지하다 답답해
솔잎이 생각해서 고기씨와 재결합 했으면 좋겠어요. 나의 경우도 시아버지 때문에 이혼하게 된 경우인데 60이 넘어도 아이들한테 죄지은것 같고 항상 미안함이 남고 다른 사람과 재혼도 오히려 더 힘들고 만만치 않다는것 .... 솔잎이 지금은 명랑한것 같지만 속마음엔 엄마의 그리움은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중학생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중요한 시절에 학폭이 얼마나 큰 상처인데… 깻잎님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잘 안답니다. 성인이 돼도, 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 상처로 맘이 얼마나 아픈데요… 위로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잘 버텨주어 고마워요. 정말 잘 해냈어요. 당신은 정말 단단하고 건강하고 강한 사람이에요!
나르시스트 소패가 착한 사람 싫어한대요 왜냐면 걔들은 삶을 이분법적으로 보고 착하면 약하다고 생각하고 본인들 인성이 더러워서 착하고 순수한 사람 보면 더 더러워 보인다고 생각해서 열폭해서 싫어하고 괴롭히고 혹여 보복을 당하면 조심하는데 피해자가 반응 없으면 심해져용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지용 대응법은 그들이 저질로 가면 우리는 high quality를 추구해야 합니다 나 자신에 집중하고 주변에 버팀이 되는 내가 버팀이 될수 있은 사람을 만들어야 해요
학폭 당하는것도 방치해, 평소 대화도 안해, 마음이 병드는지도 몰라..그 엄마에겐 자식이 짐이었네요. 그런 엄마들..내가 저 애만 아니었어도 훌훌 털고 갈텐데..자식이 사랑의 대상이 아닌 내 인생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 그러니 공감을 전혀 안하고 대화를 싹뚝. 바쁘다는건 핑계입니다. 팩폭 날릴께요. 그 엄마는 그 딸을 사랑하지 않은겁니다!!!
나도 그랬는데.. 초2랑 5때 어떤 애가 나 싫어해. 자꾸 나 피하거나 반 이상 애들이 내욕하는 거 들었다고 했다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돌아오는 건 너가 걔네한테 싫어하는 짓을 했겠지. 라는 말.. 초2때는 남자 애가 밀쳐서 의자위에서 서 있는 나를 밀쳐서 다쳤는데.. 그래도 왜 다쳤는지 안 물어보고..
안됬다.... 근데 자기 엄마한테 받은 업식을 본인이 또 자기 딸한테 그대로 물려주네 이제 솔잎이도 똑같이 그리 되겠지요 솔잎이는 아예 엄마의 자리가 없이 크는데 깻잎아 정신차려요 그래도 당신 엄마는 자식을 두고나오지는 않으셨어 아무리 어려워도 본인이 끼고 키우셨다고 니 엄마한테 감사해라 감사하다고 매일 감사인사하고 네 딸은 네가 꼭 데려다 잘 키워라 그래야 그 업식이 끊어진다
사람 의외로 단순하다. 예쁘니까 질투나서 괴롭힌 거지 뭐. 지들이랑 다른 세상 얼굴이니까. 그리고 의외로 모든 부모가 막 애정을 주고 기댈 수 있고 그렇지는 않더라. 부모도 사람이고 연약하고 상처받았기 때문에.. 그냥 연약한 사람일 뿐이지 내가 정서적으로 기댈 대상은 아니지.. 원망할 필요도 없고 미련 가질 필요도 없고 그저 그들이 나에게 준 좋은 것들을 긍정하고 감사하다 보면.. 나 자신을 긍정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안정감이 들고 자유롭게 살게 됨.
가족 특히 부모 중 하나는 자녀가 기댈 마음의 언덕이 되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깻잎님처럼 받은 사랑이 없고 기댈곳이 없으니 아이에게 어찌할바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근데, 결국 그것을 되물림하지 않는 것도 본인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못받아봐서 나도 모르는데가 아니라 내가 못받았으니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많이 노력해야 할 듯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기에 어느날 티비를 보면서 두 여자 연예인 분이었는데 두분다 엄마사랑 못받고 공개적으로 아들차별에 당하고 사신 두 분인데 지금의 삶과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한분은 자기가 못받은 사랑에만 집착하시고 본인의 감정에만 충실 하셔서 아이들과 현재도 소통이 힘든거 같았고, 다른 한분은 누구나 다아는 엉망징창인 엄마 아래서 자라셨음에도 아이들에게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시고 너무 예쁘게 사세요...그러면서 인터뷰에서 그런말을 하셨어요...부모 자식 엄마와 딸이라고 해서 다 친한것도 아니고 의무적인 효도하는 사람도 많다고...자신은 자신의 딸과 그저 무슨날에 용돈 한푼 주고 도리다했다 하는 그런 상투적이고 의무적인 관계말고 마음으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물론 경험해본 적도 배운적도 없으니 많은 착오도 따르겠지만 저는 전자분과 후자분은 마음가짐 자체나 자녀에 대한 생각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깻잎님이 솔잎이에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관계가 크게 달라질꺼라 생각해요...부디 되물림하지 않으시길..그리고 그 아픈 맘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깻잎님 제 학창시절 당했던 학폭이랑 내가 바보였던거 같다고 생각하시는거 정말 똑같아요.... 저는 제가 당하는 그런 것들이 학폭 축에는 끼지도 못한다고 그니까 내가 바보같았기에 당했던거였다고 생각했었어요.. 정말 친구라는 이름 하나로 나는 진심이 아니었던적이 없는데 그들은 내 진심을 이용했다는거 그리고 그때의 내게 해주고싶은 말은 너도 화 내고 믿지 말고 참지 말라고 착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 자신을 지켜달라고 해주고싶네요.. 그래도 우린 당당할수 있잖아요:)
@@bleuc517 존중하는 척 혼자 깨어있는 착각 자제 좀 난 저렇게 하든말든 상관없지만 본인이 자신이 없어보여서 충분히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었을 뿐임 이런 걸로 간섭이니 뭐니 하는 것도 개 비응신 같으니 여물어 그냥. 그냥 속으로 간섭이네 안하고 굳이 대댓 다는 니가 더 역겨워
그러니까 오은영쌤이 정서학대의 대물림은 끊기 어려운 거라 그랬어요..뼈를 깎는 고통이라 그러셨던 듯요..그런데 자식 낳아보면 정말 작고 예뻐서 물려주기 싫어서 자꾸 나를 돌아보게 되고 공부하게 되는데.. 깻잎님은.. 학창시절의 아픔은 알겠는데..어째 애 낳은 엄마의 모습은 참으로도 없네요..그 부분은 솔잎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 아쉬운 것 같아요..
어머니랑 아버지 두 분 다 emotionally unavailable parents이고 unloving하신거 같아요. 아마 그래서 자존감이랑 자신의 존재가 원가정 내에서 소중하게 다루어지지 않아서 자신의 엄청난 가치도 잘 모르게 자란거 같아요. 상당한 시간 이 과거의 상처를 회복하시고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셨음하네요. 잘 사셨음 좋겠어요 행복하게
어릴적에 누군가를 괴롭히는 아이들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 보다 먼저 상처를 받은 상태라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측은하게 그 어린 중학생의 상처받아 못나진 모습을 불쌍하게 여겨주고 그들보다 훨씬 나은 깻잎씨 자신을 칭찬하고 털어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쁘고 매력있고 모두가 응원하는 깻잎씨 화이팅!
폭력한놈이 잘못이지 맞은사람이 잘못입니까? 교도소가 필요가 없네요 그 논리이면. 폭력한놈이 깜방에 갈 필요가 없죠..나 자신이 맘 편한게 진짜 1순위예요. 가까이서 상처받느니 멀리 떨어져 살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거리를 두고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내 행복이 우선입니다..
"니가 잘못해서 애들이 그런거겠지" (???) 너한테 잘못하는 애들 폭행하라고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자기 기분 안 좋을 때 자식이 조금 잘못한 거 핑계대고 두들겨 패는 부모들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소리가 니가 잘못했으니까 엄마/아빠가 고쳐주려고 가르치는 거라는 개소리인데... 학폭하는 애들이랑 그런 부모들은 다를 게 없다 진짜... 나도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랐고 여전히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고 있기에 진짜 깻잎님 얼마나 유년시절이 지옥이었을지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그렇다", "사는게 힘들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진심이 아니었을 거다" 인데... 그렇게 사는게 힘들었으면 낳지를 말았어야지. 힘들다고 자식의 유년 시절을 박탈시킬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몰라서 그러는 걸까... 낳아준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살아온 사람들 정말 많지 않을까... 씁쓸하다...
나중딩때 학주가 강압조사하심 "니가 임마 행동을 똑바로 해야지 그렇게 안하니까 애둘이 너 괴롭히는거 아니야? 야! 라고 윽박지름. 그러고는"너 몇번 괴롭힘 당했지? 더 말해! 빨리 말해"하고 지랄함. 결국 내 과실로 결론나고 학폭 가해자 용서하라 하심 걔네들한테 해꼬지 당함. 이러고 보니 디무두사건(고양저유소 폭발) 생각남. 우리 엄마는 학주 말 그대로 믿음.가해자 쉴드치고
얘기 듣고 나도 마음 아파 울었어요 같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데 자기가 마음 아파 봤으면 딸 마음도 좀 헤아려야지 나는 내 딸 마음 하나만큼은 나처럼 다치지 않게 온힘 다해 지켜주고싶은데... 이혼해 나도 혼자 살고 아이는 장애가 있지만.. 이 아이 마음만큼은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예뻐서 맘에안들고 질투나는데 성격도 착하니까 만만하게 괴롭힐 대상으로 점찍은거같아요 깻잎님 잘못 하나도 없고 그 가해자들은 자기가 한 짓거리 결국 다 돌려받을거니까 힘내세요!
타인을 괴롭히고 불행하게 만들면 훗날 본인한테 돌아 가더라구요. 못된짓 한 가해자들은 속죄하거라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에요 아니 그냥 집단이 형성되는순간.
회사에서심리적인 괴롭힘당하고있는데 신경안쓰고 당당하게일해요.그사람들한테 잘못한것도없고 친하지도않았으니 하나하나신경쓸필요없다고느끼고있어요
그러니까요 원래 진짜 못나면 말도 섞기 싫어하고 가까이하고 싶지도 않아하는데 예쁘고 순하니까 괴롭혀서 정복감 느끼고 싶어하는 심리임 ㅉㅉ 그럴수록 지 못난거 인정하는 꼴이라는 걸 모름 ㅋㅋㅋ
정말 돌려받나요?
얼굴 예쁘고 눈에 띄는데 너무 사람이 순하고 착해서 괴롭힘 타겟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참지 마시길. 댓글에 악플 다는 사람들도 가만 두지 마세요 다 고소해서 보상 받으시길. 그래야 악플다는 사람들 멈춰요. 악플 그거 다 범죄입니다.
왜저런가 했더니…. 부모가 문제였구만…
우이혼에서 엄마 보고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본인 딸한테도 되게 별로였네….
부모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면 나도 완벽한 자녀가 될 이유는 없습니다
크 좋은 말이네요. ㅠㅠ
공감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완벽한 자녀가 될 이유가 없다는 단정 짓는 말은 억지다. 과연 완전한 존재라는 게 있나? 당신 직장에서든 어떤 상황에서 실수 없이 완벽하고 완전합니까? 반복되는 과정에 실수는 없습니까? 피곤하거나 수 없는 변수에서도 완벽할 수 있습니까? 누구든 처음이 있고 부족함이 있고 노력을 해도 실수가 존재합니다. 부모로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길바닥에 알몸으로 버려진 게 아니라면 그 비호 아래 자라서 부정을 해봤자 의미가 있나? 형편이 부족한 가정에서도 천재가 나올 수 있고 나쁜 부모에게서도 착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살인자 부모면 자식도 100% 살인자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당신히 말하는 완벽한 부모라는 동화 같은 삶이라고 해도 세상과 만나면서 남 탓을 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도 있고 내가 현재 이렇게 돈이 없고 능력이 없는 게 부모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남을 무시하고 깎아내려야 자기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뒷담화를 하는 사람 남을 괴롭히는 사람 친구 때문이라도 그럴 수 있고 타고난 마음이 어디를 보고 꿈틀거리냐 아닙니까? 아이한테 누가 그랬어 때찌때찌 같은 남 탓을 조장시키는 교육은 하지 맙시다. 신호 위반하지 말라고 그렇게 가르치는데 느그들 빨리 가고 싶어서 신호 위반 많이 하잖아. 남들 다 하니까 원칙이 깨진다 하더라고 하려고 하잖아 모두 완벽하지는 않아 조금 빨리 가려다 평생 돌아간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란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둘다 완벽해질 이유가 없음 ㅇㅇ
솔직히 지나가는 말로 "니가 잘못했겠지"가 아니라, 그냥 어머님의 생각이 처음부터 잘못되었어요 생각부터 잘하셨으면 그런말도 안 나옵니다 무조건 애의 편들어야된다는 말은 아닌데 그 상황이랑 아이의 마음에 더 관심을 주시고 그러셨어야돼요
보통 어떻게 대처할지 모를 때 저런 말 많이함 행동이 잘된건 아닌대
아...진짜 마음 아프네
학폭을 당한 딸에게 니가 잘못했겠지라니....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자존감이 낮아보인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런 성장과정이 있었군요..ㅠㅠ
옛날부모님들은 참 모르는게 많아서 아이에게 상처가되는지도 몰랐던거예요 ㅜㅜ그냥 일하고 바쁘고 돈벌어서 애먹이고 키우는것만 생각했지 그때는..ㅜㅜ
지금의 엄마들은 많은 육아정보와 아이의정서도 생각하며 잘키우겠다는 맘이 많아서 노력하지만요 ㅜㅜ 안타깝..
상처받은거 잘 치유되고 좋은일가득하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예전 부모님들은 밥먹고 살기가 넘바빠서 그냥가벼운 애들싸움이라고 생각했을거예요..ㅠ 부모님의 상황을 이해하고 용서해주세요..무지해서 그래요..
@@리셋-e6w 용서해주는 자식분도 있겠지만 저로서는 도저히 용서 못할것 같아요. 저 날 방송 보면서 힘들었어요ㅠㅠ..
본인 부모들이 그러셨나봐요 .
무식한 부모 밑에 태어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ㅋㅋㅋㅋ
깻잎님 힘드셨겠다….그 어릴때 엄마가 세상 전부인데 기댈 곳이 없다는게…
지금은 당당한 자세로 세상에 맞서길 바래요~!!같은 엄마로써 응원합니다!!!!!
그랫구나 엄마 사랑을 못 받앗네ㅜ
지금의 깻잎딸이 이심정
그래서 가정환경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진정한 사랑을 못받고 못하고 살았는데
하물며 결혼을 제대로된 선택을 하기란 좀 서툴렀을까..
지금 이거보고 있는 그때 그인간들 지금이라두 찔려라 찔려서 과거의잘못인정하고 속죄하는맘으로 살아라
진짜 무슨 느낌인지 너무 알 것 같아서 눈물나 ㅠㅠ
예쁘셨나봐요?
@@cfdaadggytesdxfgu뭔느낌인지 알거같다는 말에 예쁘냐는 얘기가 왜나오죠?
@@user-ye1vf4gh6p 예뻐서 왕따당했다는 느낌을 아신다길래
@@cfdaadggytesdxfgu 영상에 대체 예뻐서 왕따당했다는 얘기가 어디나오죠...? 유깻잎님이 왕따당했을때 어머니가 '니가잘못했겠지'라고 한 내용밖에 없는데요,,, 댓글쓴분은 어머니가 그런말하신게 무슨느낌인지 알 것 같다고 하신것 같은데요?
예뻐서 질투의대상인데 순하기까지해서 괴롭히기 쉬었던거죠.... 약자한테 강한사람들한테는 독하게 대처하셔야해요~~
10년뒤 그림에 솔잎이 안그리네...
예쁜데 착하고 싫은 소리 못하면 만만하게 보고
못된 것들이 괴롭히더라구요,,
우리엄마랑 비슷하시다.. 관심없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크고 나서도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움..
진짜 부모님이 내 말 이해못해주면 그것만큼 큰 상처가 없는데.,., 저도 부모님께 평생의 고민을 털었다가 외면당하고 무시당한 이후로 그 누구에게도 단 한번도 속마음을 말한적이 없어요
엄마에게 같은반 남자애가 괴롭힌다고 말했더니
우리 엄마 말 너 좋아하나보지. 아빠 말 남자애들 다 그래.
내가 아이 키워보니 그건 일이 바빠서가 아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일도 그렇게 잘하지도 못한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가 하는 말을 경청해 주고 자식의 힘든 마음을 알아주는 게 부모지.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자기 일도 열심히하고
자기 자식도 열심히 잘 키운다.
난 우리 부모같이 살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나도 피곤할 때면 우리 부모와 같은 행동,말이 나오는데 나 자신이 소름끼친다.
항상 각성하고 부모닮지 않으려 노력해야지.
바빠서가 아님... 원래 성격이 그런거임
젤 맘에 드는 댓글이네 이게 팩트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걸 몰라 자기 부모가 잘못 키워서 내가 이렇다고? 그럼 너희 자식도 그래요 너희 부모가 잘못된걸 알면 니가 그걸 알고 끊어 내서 니 자식들한테는 안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그냥 단순히 내 부모가 이래서 내가 그래 하고 만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의견보면 대부분 무지하다 답답해
솔잎이 생각해서 고기씨와 재결합
했으면 좋겠어요.
나의 경우도 시아버지 때문에 이혼하게 된 경우인데 60이 넘어도
아이들한테 죄지은것 같고 항상 미안함이 남고 다른 사람과 재혼도 오히려 더 힘들고 만만치 않다는것 ....
솔잎이 지금은 명랑한것 같지만 속마음엔 엄마의 그리움은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중학생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중요한 시절에 학폭이 얼마나 큰 상처인데… 깻잎님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잘 안답니다. 성인이 돼도, 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 상처로 맘이 얼마나 아픈데요… 위로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잘 버텨주어 고마워요. 정말 잘 해냈어요. 당신은 정말 단단하고 건강하고 강한 사람이에요!
솔잎이가 엄마한테 받은상처가 깻잎씨보다
더 많을것같은데요? 엄마없이 자라는 솔잎이
생각해보세요.어린마음에 얼마나 그늘이 져있을까요
경제적 자유랑 사랑하는 사람있었음 좋겠다는 바램속에솔잎이에대한 마음이 빠져있는것 같아 좀 안타깝네요.. 내 행복에 솔잎이도 먼저 들어갔었으면…
잘잘못을 떠나서 정서적으로 부모님에게 든든한 관계형성이 안되어서 그런것 같네요
부모가 있어도 고아같은 느낌
나르시스트 소패가 착한 사람 싫어한대요 왜냐면 걔들은 삶을 이분법적으로 보고 착하면 약하다고 생각하고 본인들 인성이 더러워서 착하고 순수한 사람 보면 더 더러워 보인다고 생각해서 열폭해서 싫어하고 괴롭히고 혹여 보복을 당하면 조심하는데 피해자가 반응 없으면 심해져용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지용 대응법은 그들이 저질로 가면 우리는 high quality를 추구해야 합니다 나 자신에 집중하고 주변에 버팀이 되는 내가 버팀이 될수 있은 사람을 만들어야 해요
내 어릴때 보는거 같다 나도 고등학생때 부모님한테 고민말했다 상처받고 마음의문 닫아 버렸는데
이쁘면 여자들은 질투란걸 한다.
그리고 착하면 호구인줄 안다. 맘 고생 많이 하셨을듯..학창시절 때..ㅠㅠ
이제 꽃길만 걸으실거예요~~ 과거는 잊기 힘드시겠지만 깻잎씨 잘못이 아니예요~~ 부디 행복하시길 🙏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보고 눈물이 났네요~저도 중학교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서 정말 깻잎씨 마음이 더욱 더 이해가 가요. 잘해주고 하면 진짜 좋아해줄주알았는데ㅜㅜ 정말 사람들이 냉정하더라구요~ 저희부모님도 그랬던것같아요. 진짜 의지 할 사람이 없었어요ㅜㅜ
안녕하세요 ^^
그림을 너무 잘그리시네요^^ 깻잎님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그러니까요. 그림을 제대로 배워보셔도 젛을것 같아요.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이 " 화좀내주지 "ㅠㅠㅠㅠ아 너무 슬퍼요 ㅠㅠ 깻잎님 항상 아무렇지 않고 쿨한 모습으로 비춰졌는데 ㅠㅠ이런얘기는 처음 듣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하고싶은 말들 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학폭 당하는것도 방치해, 평소 대화도 안해, 마음이 병드는지도 몰라..그 엄마에겐 자식이 짐이었네요. 그런 엄마들..내가 저 애만 아니었어도 훌훌 털고 갈텐데..자식이 사랑의 대상이 아닌 내 인생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 그러니 공감을 전혀 안하고 대화를 싹뚝. 바쁘다는건 핑계입니다. 팩폭 날릴께요. 그 엄마는 그 딸을 사랑하지 않은겁니다!!!
모전여전
ㅠㅠ,,, 니가잘못해겠지라는
대답하셨다는게 ,,,,
저도 눈물이 나오내요. 깻잎님 편안하고 꽃길만 걷기를 늘 응원 합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파이팅 하세요 이쁘니깐 사람들 질투 하니 ~~참고 살아온 인생 이해합니다 사랑 합니다
예쁜게 죄였다 생각하세요... 저도 여자지만 사람을 얼굴로 판단하는건 나쁜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관상은 과학이라고 못생긴 애들이 꼭 꼴값 떨길래 그후로는 친구 사귈때 같은 여자라도 꼭 얼굴도 찬찬히 봅니다
나도 그랬는데.. 초2랑 5때 어떤 애가 나 싫어해. 자꾸 나 피하거나 반 이상 애들이 내욕하는 거 들었다고 했다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돌아오는 건 너가 걔네한테 싫어하는 짓을 했겠지. 라는 말.. 초2때는 남자 애가 밀쳐서 의자위에서 서 있는 나를 밀쳐서 다쳤는데.. 그래도 왜 다쳤는지 안 물어보고..
아휴..ㅠ
정말 이분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주눅들어 있는 모습의 우리들의 모습같고
나의 모습같고 너무 가엾어요 ㅜ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더더 행복하고 나 그대로 당당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어요
10년후에도 솔잎이는 없네.. ㅠㅠ
아..무슨마음인지 너무 이해가서
눈물난다ㅜㅠㅠ
안됬다.... 근데
자기 엄마한테 받은 업식을
본인이 또 자기 딸한테 그대로 물려주네
이제 솔잎이도 똑같이 그리 되겠지요
솔잎이는 아예 엄마의 자리가 없이 크는데
깻잎아 정신차려요
그래도 당신 엄마는 자식을 두고나오지는 않으셨어
아무리 어려워도 본인이 끼고 키우셨다고
니 엄마한테 감사해라
감사하다고 매일 감사인사하고
네 딸은 네가 꼭 데려다 잘 키워라
그래야 그 업식이 끊어진다
그림 귀엽당
미래 그림속에 솔잎이는 없네요.행복한 미래속에 솔잎이도 있길 바랍니다.
남편 능력이 없는 엄마는 일하다보면 힘들하다보니 여유가 없어서 그럴거예요 진경씨가 참 말 잘하시네요
진짜 깻잎님 성격이랑 저랑 똑같은거 같아요 남한테 쓴소리를 잘 못하겠어요ㅠㅠ그래서 속으로 삭히고 그런적이 수두룩하죠..ㅎ 저희 엄마도 니가 잘못 했겠지라고 똑같이 이야기했는데 영상보고 소름 돋았네요.. 진짜 그게 엄청나게 큰 상처가 되더라구요
강아지는 키우는데 자식은 못 키우냐? 에라이... 무슨 저런 엄마가 다 있냐 ..
그 어린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받고 지금까지 견뎌왔을까 아직도 이야기만 꺼내도 힘들고 눈물이나는데....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그리고 그림도 너무 이쁘게 잘그리시네요 ㅜㅜ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꺼예요!!
상담이 별로.... 솔잎이를 생각하지만 실제로 해 준 건 없다. 나는 아파트를 생각으론 12채를 짓지.. 아이보다 오히려 자기 중심적 엄마...ㅠㅠ
사람 의외로 단순하다. 예쁘니까 질투나서 괴롭힌 거지 뭐. 지들이랑 다른 세상 얼굴이니까. 그리고 의외로 모든 부모가 막 애정을 주고 기댈 수 있고 그렇지는 않더라. 부모도 사람이고 연약하고 상처받았기 때문에.. 그냥 연약한 사람일 뿐이지 내가 정서적으로 기댈 대상은 아니지.. 원망할 필요도 없고 미련 가질 필요도 없고 그저 그들이 나에게 준 좋은 것들을 긍정하고 감사하다 보면.. 나 자신을 긍정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안정감이 들고 자유롭게 살게 됨.
그사람들이 백퍼 잘못 했어요 엄마도 여유가 없고 그런 환경에 자랐을 경우가 많아요 이해가 안되더라도 이해하는게 내가 편하더라구요 너무 이쁘고 착해서 친구들이 질투했지싶어요 ㅜㅜ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없는데ㅠ
유깻잎님. 자신의 슬픔을 솔잎한테 주지 마세요. 죄입니다. 솔잎 참 예쁜 애. 잘 키우세요.
얼굴도이쁜데다착하기까지하면 질투를마니당합니다ㅜㅜ눈물이나네요 시간이더흐르고나이가들어가면 이성격또한바뀝니다 응원할께요
앞으론더이상당하지않고 내스스로당당하게말할땐말할수있는성격이될때가때가되면옵니다ᆢ그고통들다복으로다가옵니다 힘내세요 홧팅!요
아쉽네요. 깻잎씨 딸 솔잎이도 결국은 엄마처럼 떨어져서 행복하지않는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내야한다는점이 안타까워요. ㅠㅠ
10년 후에 중학생일 딸은 내인생에 없군요.
그때 부모님은 자녀의 힘들다는 얘기를 왜 들어주지 못한걸까요? 이 부분 정말 아쉽네요. 너무 감정적인 부분을 무심하게 넘긴게 아닌가 싶어요. 많이 힘들었겠어요. 토닥토닥
가족 특히 부모 중 하나는 자녀가 기댈 마음의 언덕이 되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깻잎님처럼 받은 사랑이 없고 기댈곳이 없으니 아이에게 어찌할바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근데, 결국 그것을 되물림하지 않는 것도 본인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못받아봐서 나도 모르는데가 아니라 내가 못받았으니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많이 노력해야 할 듯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기에 어느날 티비를 보면서 두 여자 연예인 분이었는데 두분다 엄마사랑 못받고 공개적으로 아들차별에 당하고 사신 두 분인데 지금의 삶과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한분은 자기가 못받은 사랑에만 집착하시고 본인의 감정에만 충실 하셔서 아이들과 현재도 소통이 힘든거 같았고, 다른 한분은 누구나 다아는 엉망징창인 엄마 아래서 자라셨음에도 아이들에게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시고 너무 예쁘게 사세요...그러면서 인터뷰에서 그런말을 하셨어요...부모 자식 엄마와 딸이라고 해서 다 친한것도 아니고 의무적인 효도하는 사람도 많다고...자신은 자신의 딸과 그저 무슨날에 용돈 한푼 주고 도리다했다 하는 그런 상투적이고 의무적인 관계말고 마음으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물론 경험해본 적도 배운적도 없으니 많은 착오도 따르겠지만 저는 전자분과 후자분은 마음가짐 자체나 자녀에 대한 생각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깻잎님이 솔잎이에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관계가 크게 달라질꺼라 생각해요...부디 되물림하지 않으시길..그리고 그 아픈 맘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가해자들은 저주받을꺼에요
깻잎님 제 학창시절 당했던 학폭이랑 내가 바보였던거 같다고 생각하시는거 정말 똑같아요.... 저는 제가 당하는 그런 것들이 학폭 축에는 끼지도 못한다고 그니까 내가 바보같았기에 당했던거였다고 생각했었어요.. 정말 친구라는 이름 하나로 나는 진심이 아니었던적이 없는데 그들은 내 진심을 이용했다는거 그리고 그때의 내게 해주고싶은 말은 너도 화 내고 믿지 말고 참지 말라고 착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 자신을 지켜달라고 해주고싶네요.. 그래도 우린 당당할수 있잖아요:)
딱 지금의 나같아서 너무 슬프다
토닥토닥.
자신을 많이 위로해주세요.
@@라라라-s9c 헉 감사합니다ㅜㅜㅜ
힘내요 당신이 최고예요
할말하고 너무 애쓰려고 하지마세요 이미 너무 소중한 효신씨고 힘들면 꼭 말하고 그냥 그런 친구와는 안맞을 뿐이에요! 자책하지말고!!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너무 소중합니다 효신님
넘 힘들면 그냥학교다니지마세요 나이들어보니 학교꼭안다녀도 다 살아갑니다 자신맘이 편한게 제일중요하죠 고통을 당하면서 학교다닐필요 없어요 용기를내세요!
암튼 엄마는 키워줬네요.자기연민에서 나와야할때.넘 자기생각만..애엄마가되었는데
부모가 저렇게 예쁜딸한테 어떻게 말로라도 따스하게 품어주지못했을까. .
우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따뜻하게 안아주셨었으면 ㅠㅠ
가슴아프다 ㅠㅠ
솔잎이가 짠하네요
쌍커풀 라인 때문에 자꾸 습관적 의도적으로 눈을 까뒤집으시는데 얇은 쌍커풀도 잘 어울리고 예뻐요 자신감 갖으세요 늘 응원해요
@@bleuc517 존중하는 척 혼자 깨어있는 착각 자제 좀
난 저렇게 하든말든 상관없지만 본인이 자신이 없어보여서 충분히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었을 뿐임 이런 걸로 간섭이니 뭐니 하는 것도 개 비응신 같으니 여물어 그냥. 그냥 속으로 간섭이네 안하고 굳이 대댓 다는 니가 더 역겨워
@@bleuc517 내가 눈 까뒤집지 마세요 라고도 안했는데 혼자 오바치고 앞서가지나 마 ㅇㅋ?
맞아요 눈을 깜빡거리는 습관이 있으셔서 악플러들이 막 뭐라고 하던데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남이사 눈을 까뒤집든 말든 뭔상관이야
진짜 별걸갖고 트집이야
솔잎은 엄마의 비슷한 삶이되지않게
두 부모가 잘 회복이답이네
깻잎씨는 자기편이 필요한것같아요 ᆢ따뜻한 사람 만나요 그리구 솔잎이를 항상 기억하세요
젊고예쁘세요 힘든일 잊고 행복하게사세요 꼭 그렇게 할수있어요 좋은남자 만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될거예요
토닥토닥
10년뒤에 왜 솔잎이는 없음? 10년뒤도 고기랑 살아라 이건가? 엄마링 시간을 별로 못 보냈다면서 본인도 그렇게 사네
그러니까 오은영쌤이 정서학대의 대물림은 끊기 어려운 거라 그랬어요..뼈를 깎는 고통이라 그러셨던 듯요..그런데 자식 낳아보면 정말 작고 예뻐서 물려주기 싫어서 자꾸 나를 돌아보게 되고 공부하게 되는데..
깻잎님은..
학창시절의 아픔은 알겠는데..어째 애 낳은 엄마의 모습은 참으로도 없네요..그 부분은 솔잎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 아쉬운 것 같아요..
이래서 피는 못속임
경제적으로 우선 극복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경제적인게 다가 아니므로, 자신이 경제적인 능력이 생기면 경제력있지만 그다지 좋지 않은 상대에게 혹하거나 끌려다니지 않을수 있게 될거 같아요.
사람들의착한사람심리를 역으로 이용하는사람들이 더나쁘죠.저도 초1때부터 중3때까지 아무이유없이 단지 몸이약하다는이유로 왕따당했는데 정말속상했어요.힘든얼굴로 집에돌아왔는데 엄마는왜 친구한테 강하게못따지냐?바보냐?욕을하시는데 정신과갈정도로 너무힘들었고 상처만 더커서힘들었어요.. 깻잎씨 마음충분히 이해합니다.힘내시고 언제나 화이팅하시길바랄께요😊🙏
엄마깻잎씨의 미래에는 솔잎이는 없네요
어머니랑 아버지 두 분 다 emotionally unavailable parents이고 unloving하신거 같아요. 아마 그래서 자존감이랑 자신의 존재가 원가정 내에서 소중하게 다루어지지 않아서 자신의 엄청난 가치도 잘 모르게 자란거 같아요. 상당한 시간 이 과거의 상처를 회복하시고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셨음하네요. 잘 사셨음 좋겠어요 행복하게
그러니까 왜 이제서야 부모 노릇을 하려고 하는지 필요할때는 귀찮아하고…
하…니탓이라니..내자식이잘못했어도..학폭당했다는말을들으면 심장이떨리고뒷골이댕기고머릿꼭지가서늘해질정도로화가나서 가해자들 싸다구만대때려서 집어던지고싶어서 부들부들떨렸을것같은데,…어떻게.내자식탓을할수있나생각이들듯요.근데엄마도말은그리해놓고 속으로는 진짜속상하고 어찌해야되나ㅡ하시다가 삶이바쁘고지쳐서그렇게지나쳤을것같아요ㅜㅜㅜㅜ
세상 참 영악한 애들이 많아
어릴적에 누군가를 괴롭히는 아이들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 보다 먼저 상처를 받은 상태라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측은하게 그 어린 중학생의 상처받아 못나진 모습을 불쌍하게 여겨주고 그들보다 훨씬 나은 깻잎씨 자신을 칭찬하고 털어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쁘고 매력있고 모두가 응원하는 깻잎씨 화이팅!
부모가 완전한 내편이 아니면 누가내편인가 주눅들어 보인이유가
좀 세게생긴사람들이 마음이 여림..
홍홍커플~ 홍진경 홍현희 두 mc가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어머님도 삶이 팍팍하셔서 들어줄 여유가 없으셨을 거 같아요..이렇게 예쁘신데 지난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아니요.
오히려 저런말은 깻잎씨를 2번죽이는건데..
맞아여 엄마가 잘못했네 하고 깻잎씨 마음공감 먼저 하고 엄마의 상황을 이해하라고 해야함 ~
저마음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희 부모님도 제가 폭력당해서 말을해도 제탓만 하고 위로는 커녕 진짜 주워온 자식인가 생각할정도로 그랬어요..
부모면 그러면 안되잖아요
진짜 낳았다고 부모가 아닌거같아요
부모다운 부모여야 자식도 부모대접하죠
말한마디 평생 비수로 남는데.. 저는 백번 이해합니다
부모랑 연끊고 살려구요 저는
폭력한놈이 잘못이지 맞은사람이 잘못입니까? 교도소가 필요가 없네요 그 논리이면. 폭력한놈이 깜방에 갈 필요가 없죠..나 자신이 맘 편한게 진짜 1순위예요. 가까이서 상처받느니 멀리 떨어져 살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거리를 두고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내 행복이 우선입니다..
깻잎씨..본인이 그렇게 살았다고 솔잎이한테도 그러지 말아요...ㅠ떨어져있는만큼 더 많이 애틋한 관계로 끈임없이 사랑과 애정을 쏟아줘요...
그러니까
가슴 아프네
두번째 그림엔 딸랑구가없고 그자리애 멍멍이 있네ㅋㅋㅋㅋ
그래서 쟤는 엄마자격이 부족해보여
깻잎씨 예뻐요.힘내세요.지금은 많은사람들이 사랑해주잖아요.
부모의 이혼으로 솔잎이는ᆢ어른들이 밉다
이렇게 이쁜데 착하기가 쉽지 않은데 ㅜㅜ 넘 척하면 주위에서 부모까지도 많이 부려먹더라구요 순하니깐 ㅜㅜ 조금 변한척 강한척 하면서 주변정리 하셔야겠네요.
"니가 잘못해서 애들이 그런거겠지" (???)
너한테 잘못하는 애들 폭행하라고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자기 기분 안 좋을 때 자식이 조금 잘못한 거 핑계대고 두들겨 패는 부모들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소리가 니가 잘못했으니까 엄마/아빠가 고쳐주려고 가르치는 거라는 개소리인데...
학폭하는 애들이랑 그런 부모들은 다를 게 없다 진짜...
나도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랐고 여전히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고 있기에 진짜 깻잎님 얼마나 유년시절이 지옥이었을지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그렇다", "사는게 힘들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진심이 아니었을 거다" 인데...
그렇게 사는게 힘들었으면 낳지를 말았어야지. 힘들다고 자식의 유년 시절을 박탈시킬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몰라서 그러는 걸까...
낳아준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살아온 사람들 정말 많지 않을까...
씁쓸하다...
나중딩때 학주가 강압조사하심 "니가 임마 행동을 똑바로 해야지 그렇게 안하니까 애둘이 너 괴롭히는거 아니야? 야! 라고 윽박지름. 그러고는"너 몇번 괴롭힘 당했지? 더 말해! 빨리 말해"하고 지랄함. 결국 내 과실로 결론나고 학폭 가해자 용서하라 하심
걔네들한테 해꼬지 당함. 이러고 보니 디무두사건(고양저유소 폭발) 생각남. 우리 엄마는 학주 말 그대로 믿음.가해자 쉴드치고
@@angbong3318 너무 힘들었겠네요.....
진짜그런부모들많아요 생각보다
성인 되서 모진 말 들어도 마음에 많이 남아요
그런 남자는 세상에 없어 한번 해어지면 또
해어질까 있으니까
내세끼 엄마 아빠가 최고 🙌
여자가 헤어진것이 100% 보여 정신 차려
너 때문에 딸하고 아빠가 힘들지…
깻잎님그림이너무예뻐요. 그림진짜잘그리시네요.저그림체로이야기만들어유튜브올려도성공하실듯^^
깻잎님은 얼굴만큼이나 능력있고,남 배려할줄알고,사랑스런여자예요 ^^ 언제나 핫팅!! ㅎㅎ
안녕하세요
깻잎양 그림도 너무 이쁘게 그리시네요~~^^
그러니까.못하는게없네.다재다능하신것같애
얘기 듣고 나도 마음 아파 울었어요
같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데 자기가 마음 아파 봤으면
딸 마음도 좀 헤아려야지
나는 내 딸 마음 하나만큼은
나처럼 다치지 않게 온힘 다해 지켜주고싶은데...
이혼해 나도 혼자 살고
아이는 장애가 있지만..
이 아이 마음만큼은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성장하면서 부모와 신뢰를 쌓지 못한 사람들은 배우자와 그의 가족들과도 신뢰를 갖기가 어려워지는듯.
배려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으므로
진짜 버팀목이 정말 중요하죠 ㅜㅜ 예린님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꺼에요 ㅜㅜ 속상해요...
그 부메랑 반드시 돌아갑니다. 카르마라는게 나쁜 카르마든 좋은 카르마 전부 현생에서 아님 후생에 돌아간대요.
홍진경님 진짜 말잘해요 최고
너무 이쁜 깻잎씨~~깻잎씨 맘같이 착한분들하고만 만나세요~~너무 이뻐서 같은 여자로서 늘 응원합니다. 못된사람은 그냥 상대하지마세요~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루저가 생각보다 많은게 세상살이니까요~
에구
솔잎이도 엄마처럼 외롭겠다
솔잎이 넘 예쁘더라
에구
세상 네 맘데로 되는거
없던디요
그래도 본남편이 👍
엄마한테 너무 상처받앗겟다... 나같아도 그이후로 대화손절할듯
자꾸 눈을 부릅 위로 치켜뜨는 틱 증상이 있어 보이네요
긴장하면 그런가 봅니다
근데...
순간 저기 장소가 무슨 타로점 보는데 같았음 ㅋ
여튼 전남편도 잘 된 것 같던데
깻잎씨도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와 우리엄마랑 똑같고 나랑 똑같아요....사정이..
부모가 아니라 독이고 악마네 공감능력없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치지마세요 그냥 끝까지 암덩어리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