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과사람들] 역사학자가 말하는 '통혁당 사건의 진실'-한홍구 평화박물관장(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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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역사학자 한홍구 교수가 말하는 '통혁당 사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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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숲 붓글씨 모임 서여회書如會 20주년 전시회안내
우이 신영복 붓길을 잇다
장소:갤러리인사아트 기간: 2023.2.15_2023.2.20
사단법인 더불어숲
서울시 성북구 창경궁로35다길 20, 1층
전화 02.2274.1941
이메일 forestogether@gmail.com
교수님
북한의 김일성은 75년 월남패망후 억류된 우리 외교관 3인의 대한민국 송환 조건으로 79년 마지막 북송요청 최종리스트 11인에 신영복교수와 이재학 즉 통혁당관련자 2인을 포함시킨 이유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나라를 갖다 바치겠다고 한사람을 ㅠㅠ 다들 정신 차리세요 ㅠ
뭔팩트가 있어 팩트는 하나도 없고 정부에서 그렇게 판단해서 했을것이다라고 말하네.... 어디 팩트냐? 니들 생각이지
신영복 선생이 북한에 굴종적이지 않다는 것과 김종태, 김질락, 이문규 등 남파된 간첩의 실체까지 역시 역사는 입체적이네요!
맞습니다. 우리의 현대사는 일면적으로 파악하기엔 너무도 복잡한 요인이 많지요^^
구독에 감사드립니다!
미화할려고 애쓴다.그런다고 바뀌는건 없지.신영복추종세력들이 하는짓보면 답은 뻔하다.
정신들 차리셔.
반미/사회주의 의식이 강한 80년대 주사파 입장에선 마치 반자본주의/민족주의가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었겠죠!
철학자적 관점에서 현실감 떨어지는 인문학적 접근이 너무 아쉬워 보입니다
그때 북한의 끈질긴 요청에도 신교수님은 남한출신이기에 응할 수 없다해서 북송하지 않은것이 결과론적으로 봐도 그렇고 교수님을 위해서도 다행한일이 아닐지요?
보경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또한 통혁당 사건이 중정에 의해 부풀려져서 기획적 의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사실이라고도 봅니다.
신영복 선생님이 북한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당국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신영복 선생님은 민주주의의 사표이지요. 시대를 잘못만나 간난신고를 겪으셨지요.
미쳤냐 누가 그래 ㅋ
ㅋㅋㅋㅋ 시대를 잘못 만난게 아니고 나라를 잘못 만났지. 북괴에서 태어났어야 되는데 남쪽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싸질러 진게 문제지. ㅋ
오늘날 우리민족이 이정도로 잘살게된 공로가 박정희일까?
신영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