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님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NPC의 대사가 나오면 그걸 "읽는 것" 이 아니라 "감정을 실어 실감이 나고, 마치 연기를 한다고 생각이 들도록" 나레이션을 해주시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시청자를 몰입하게 하는 매력이 확실하게 있는 거 같아요! ❤🔥이렇게 대사는 뭔가 감정이 실린 듯이 적혀있지만 캐릭터 목소리가 없는 경우의 게임은 플레임님이 다 연기 해주시니까 뭔가 게임에 긍정적인 요소가 플레임님을 통해서 몇 배가 더해지는 느낌!
진짜 게임제목 뜻을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CUCKOLDING = 뻐꾹질 =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꾹이의 탁란행위를 빗댄 이상성욕 관련된 용어. 즉, 본인의 아내나 연인이 다른 남성과 번식행위 하는 것을 지켜보며 성적 만족감을 얻는 장르(?)입니다. 여기서 U를 LI로 쪼개서 말장난을 한거죠.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성인들은 대부분 다 알고있는 은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이제 이 게임의 의도를 알게되니 해석이 완전 달라지죠? ㅎㅎ
이게 대체 무슨 게임인지 찾다가 드디어 외국 영상에서 해석을 발견... 마지막 액자안의 존재(편의를 위해 액자남이라 부르겠음)는 아마 누군가를 관찰하는 초월적 존재. 본래 사람들을 변덕으로 데려오고는 했지만, 그 행동이 한사람(무스남)을 망치고나서는 더 이상 안함. 무스남은 본래 건실한 가정이 있는 남자였으나 액자남을 만나는 꿈을 꾼 후, 꿈의 액자남이 너무 완벽한 존재라고 생각해 가족이고 뭐고 다 버리고 그 꿈을 재현하려고함 가면을 만들고, 아무도 그에게 의문을 품거나 말을 걸지 않을 방을 잡고. 그렇게 꿈을 재현하던 여정에 만난것이 저 계수기. 어째서인지 계수기가 꿈을 재현해줄수 있을것이라 믿었고 주인공한테 막대한 돈을 주면서까지 주인공에게 함묵하면서 자신의 명령을 따르게 함. 그렇게 계수기가 초기화 되는 순간에, 무스남은(나름대로) 액자남을 만났던 순간과 가장 비슷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함. 대사를 보면 마지막 순간, 무스남은 액자남과 자신을 동일시한듯.(나는 무결하고 해칠 수 없고 어쩌구) 결국 이건 초월적 존재를 만난 한 남자가 미쳐서 그 만남을 형상화하고자 한 이야기 같음 그 형상에 가까워질수록 쾌감...?을 느끼는것 같고 그걸 이상성욕에 빗대어서 저런 제목을 지은듯
단순히 클릭만 하는 게임이라도 플님이 더빙으로 영상을 꽉 채워주시니 전혀 지루하지 않은 것 같아요...!! 더빙에 담겨져있는 감정선이 너무 취향이라 듣기 너무 좋습니다 이런게임이 정말 잘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플레임님이 중간중간 방송멘트를 치셔도 더빙으로 다시 돌아가면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런가 가끔 다른사람처럼 느껴질때도 있어요... 엄청난 몰입감..!!
개인적인 뇌피셜 해석 남자는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고있음 집을 나온지 꽤 된듯 호텔방에서 여장을 한 체로 겨우 살아감 가족 언급 아내, 어린 딸,아들 있음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비밀로 함 '아내가 왜 여기있냐고 물어보겠지' 가면 오랫동안 힘들게 만듦 본인이 추구하는 이상향을 담은 가면 여성 얼굴의 가면 혹은 실제로 수술을 통한 여성으로의 변화를 뜻하는것 (가면이 이상한건 직접적인 본 뜻을 숨기기 위함인듯) 카운터를 누르는 나 나는 남자의 또 다른 인격 여성을 뜻함 남자는 나를 부러워함, 여성의 모습의 자유로움 계속 우리, 너와 나, 함께 등 긴밀함을 표현함 총,죽음 가면을 쓴 상태로 자신을 쏜것은 여성의 모습을 포기함을 뜻함 혹은 여성이 되어버린 자신 실제의 죽음(긴 우울감을 버티지 못함) '끝내야만 해','함께 끝장을 봐야지' 그 외 남자는 본인이 원하는 모습의 가면을 쓰고 여장을 한 완벽한 본인에게 성적 매력을 느낌 남자가 나에게 어디로가서 어떤 자세를 요구하며 여장한 본인에게 감탄함 '그래 거기로 가, 좋아, 차가움, 뜨거움, 거기가 좋겠군' 결국 자신을 남자와 여자로 나누고 혼자 행위를 함 '밖에 있는 개들' 여장한 나와 같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모든게 사라져가,자네만 빼고, 예전에 내 손이 기억나지 않아' 계속된 여장으로 이전의 자신의 모습을 잃어가는 남자는 심각함을 느낌 (떠나있는 와중에도 가족들이 생각나고 걱정되서 더 괴로워함) '나는 무결하고, 강하다' 여자의 모습은 본인이 아니라고 그 인격을 끝낼 수 있을거고 스스로 상기시킴 31:25 여기 대사 부분이 많은것을 내포하고 있는거 같음
아닐거 같긴 한데 침대에서 죽은 남자와 엔딩으로 짜맞춰보자면 남자는 무결하고 고결한 존재가 되고싶어 하고, 그것에 집착함= 그림속의 남자 그래서 4년에 걸쳐서 그남자를 본딴 가면도 만듬 그 남자를 닮고 싶은게 꿈= 꿈을 위해 가족을 버려야함. 심지어 죽이더라도! 그러나 아내가 여기 있는 자신을 보면 뭐라고 할까, 라는 말을 봤을때 가족을 죽이진 않은것 같음. 그렇다면 반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스스로를 죽이고 가족을 버림. 강박= 클리커. 그러나 병에 걸림.더이상 누를수 없음. 그래서 플레이어에게 시킴. 클리커가 완전무결한 존재가 될수 있는 수단, 혹은 그를 볼수 있는 방법. 정리: 플레이어에게 클리커를 누르라고 시킨 자(남자라고 하겠음) 는 그림속의 신이 되고싶어했다. 그를 볼 수있는 방법은 클리커를 만번 누르기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남자는 4년간 클리커를 누르며 신을 따라하기 위해 가면까지 만들어 쓰고, 가족까지 버렸다. 그러나 병이 찾아와 더이상 클리커를 누를수 없게 되었고, 결국 플레이어를 찾아와 완벽한 장소, 완벽한 공간(?) 에서 클리커를 누르도록 시켰다. 그리고 드디어 만번을 채웠을때, 마지막으로 그는 신이 되기 위해 스스로 죽었다. 플레이어에게 너도 중독될지 모른다고 했던건 플레이어도 그림속 존재를 보고 자신처럼 그림속의 그자가 되고싶어 집착할거라고 확신한게 아닐까
댓글 봤는데 이 게임의 제목 *CLICKOLDING* 은 click 과 CUCKOLDING의 합성어라네요 그리고 *CUCKOLD* 은 *바람난 아내를 둔 남자* , *유부녀가 간통하여 욕보이다* 라는 뜻이죠 그러므로 클릭커는 저 남자의 *아내* 를 상징합니다 자신이 병에 걸려서 제 구실을 못하자 자기 가족을 넘겨줄 사람을 찾은게 *플레이어* 그리고 손가락은 *ㅈ* 이고요 또 다시 말하자면 2:30 이건 공개 플레이 ㅎㄷㄷㄷ
1.남자는 그림속 그 남자가 되고 싶었다. 남자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는것에 대해 흥분하는 성적 페티쉬(CUCKOLDING)가 있었고 이는 남자의 성적욕구로 자리 잡아 남자를 순결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2. 남자는 아내와 주인공의 불륜을 목격했고, 아내의 바람을 지켜보며 성적 쾌감과 욕구를 느낀다. 남자는 순결에 방해가 되는 가족들을 죽인뒤 주인공을 불러 아내와 주인공의 볼륜을 곱씹어본다. 3.결국 순결해질 준비가 된 남자는 총을 자신의 머리에 쏘고 그가 된다
아니 처음부터 너무.. 외국에서 자주 만드는 그렇고 그런 무드인데 상대가... 너무... 음... 별로 이상적이지 않아서그런지 너무 드럽고 변태같고 드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울 플님 더빙 열일해서 좋다...헤헤... + 하... 보면서 역시나 어떤 희롱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플레이어로 하여금 그동안 누른 횟수가 아쉬워서 상대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하는 방식이라니.. 심지어 워딩이 변태스럽고 왠 은유를 너무 많이 쓰네요. 의미심장하고.. 강압적 분위기와 공포적인 여러가지 요소들, 게임 내 장치들로 하여금 플레이어로 하여금 알수없는 공포를 느끼도록 하는 게 제작자가 공포와 불쾌의 고단수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댓글 봤는데 이 게임의 제목 *CLICKOLDING* 은 click 과 CUCKOLDING의 합성어라네요 그리고 *CUCKOLD* 은 *바람난 아내를 둔 남자* , *유부녀가 간통하여 욕보이다* 라는 뜻이죠 그러므로 클릭커는 저 남자의 *아내* 를 상징합니다 자신이 병에 걸려서 제 구실을 못하자 자기 가족을 넘겨줄 사람을 찾은게 *플레이어* 그리고 손가락은 *ㅈ* 이고요 또 다시 말하자면 2:30 이건 공개 플레이 ㅎㄷㄷㄷ
@@miyu1183 댓글 봤는데 이 게임의 제목 *CLICKOLDING* 은 click 과 CUCKOLDING의 합성어라네요 그리고 *CUCKOLD* 은 *바람난 아내를 둔 남자* , *유부녀가 간통하여 욕보이다* 라는 뜻이죠 그러므로 클릭커는 저 남자의 *아내* 를 상징합니다 자신이 병에 걸려서 제 구실을 못하자 자기 가족을 넘겨줄 사람을 찾은게 *플레이어* 그리고 손가락은 *ㅈ* 이고요 또 다시 말하자면 2:30 이건 공개 플레이 ㅎㄷㄷㄷ
상대방 삶에 지쳐 멘탈이 나가버린 디그다 같아요
ㅓ?.... 이왜진?
ㅋㅋㅋㅋㅋㅋㅋㅋ디그다라니
디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다ㅋㅋ
이런 발상은 어떻게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그다 디그다 ㅋㅋㅋㅋ
플레임님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NPC의 대사가 나오면 그걸 "읽는 것" 이 아니라 "감정을 실어 실감이 나고, 마치 연기를 한다고 생각이 들도록" 나레이션을 해주시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시청자를 몰입하게 하는 매력이 확실하게 있는 거 같아요! ❤🔥이렇게 대사는 뭔가 감정이 실린 듯이 적혀있지만 캐릭터 목소리가 없는 경우의 게임은 플레임님이 다 연기 해주시니까 뭔가 게임에 긍정적인 요소가 플레임님을 통해서 몇 배가 더해지는 느낌!
맞아요 진짜 너무 특별한 플님
수다떨다가 바로 더빙으로 목소리 바뀌는 거 너무 편안해요 진짜 상대랑 대화하는 느낌 !!
ㄹㅇ 몰입도 지렷따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처럼
진짜 게임제목 뜻을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CUCKOLDING = 뻐꾹질 =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꾹이의 탁란행위를 빗댄 이상성욕 관련된 용어. 즉, 본인의 아내나 연인이 다른 남성과 번식행위 하는 것을 지켜보며 성적 만족감을 얻는 장르(?)입니다. 여기서 U를 LI로 쪼개서 말장난을 한거죠.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성인들은 대부분 다 알고있는 은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이제 이 게임의 의도를 알게되니 해석이 완전 달라지죠? ㅎㅎ
그...그럼....저 무스남은...
뭐시여 더 모르겠어요
그러면 클릭하는개 관계를 의미하는건가요?
@@YWs-hs6cc 아뇨 저 남자는 클릭하는 저 행위가 성행위와 같다고 생각하는 이상성욕소유자라는 거죠. 그 행위를 플레이어가 강제로 하도록 해서... 음..네 뭐 이 이상 설명안해도 아시쥬?
아이고 두야
이...이게 무슨...
19:10 여기서 “가까워”라고 하는 이유가 이게 영어로 “So close”…그니까 절정에 가까워져서 조금만 멈춰달라고 하는 것..
ㅓㅜㅑ...
2:30 공개플레이ㅎㄷㄷㄷ;;;
아 6천인데 왜 가깝다 하나 싶었는데 갈거 같다고 한거군아
숫자도 하필 69.. ㅎ
19:41 우리가 999만들었을때 기분째진거 마냥 그냥 6999맞췄다고
좋아하는듯
걍 69라서 좋아하는 건 아닐까요 윗댓..에....서 말하듯이
외국 영상 보니까 걍 999에서도 그러던데
그럼 맞는듯
20:05 예???ㅋㅋㅋㅋㅋㅋㅋ
예? 영상나온지44분됐는.
@@Geonwoo1507 맴버십 선공개
@@Geonwoo1507 회원 미리보기
그게무슨소리니 플레임플레임아ㅋㅋㄱㅋ
@@Geonwoo1507 멤버쉽 가입되어있어서 선공개로 봤지요~
초반에 약간 심오한 대사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몰입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플님 더빙이 한 몫 한것 같아용 재미있게 봤습니다!
플님 장점 중 하나가 더빙인거 같아요 이참에 더빙 컨텐츠하나 뽑아보시는건 어떠세요😊
이게 대체 무슨 게임인지 찾다가 드디어 외국 영상에서 해석을 발견...
마지막 액자안의 존재(편의를 위해 액자남이라 부르겠음)는 아마 누군가를 관찰하는 초월적 존재.
본래 사람들을 변덕으로 데려오고는 했지만, 그 행동이 한사람(무스남)을 망치고나서는 더 이상 안함.
무스남은 본래 건실한 가정이 있는 남자였으나 액자남을 만나는 꿈을 꾼 후, 꿈의 액자남이 너무 완벽한 존재라고 생각해 가족이고 뭐고 다 버리고 그 꿈을 재현하려고함
가면을 만들고, 아무도 그에게 의문을 품거나 말을 걸지 않을 방을 잡고.
그렇게 꿈을 재현하던 여정에 만난것이 저 계수기. 어째서인지 계수기가 꿈을 재현해줄수 있을것이라 믿었고 주인공한테 막대한 돈을 주면서까지 주인공에게 함묵하면서 자신의 명령을 따르게 함.
그렇게 계수기가 초기화 되는 순간에, 무스남은(나름대로) 액자남을 만났던 순간과 가장 비슷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함. 대사를 보면 마지막 순간, 무스남은 액자남과 자신을 동일시한듯.(나는 무결하고 해칠 수 없고 어쩌구)
결국 이건 초월적 존재를 만난 한 남자가 미쳐서 그 만남을 형상화하고자 한 이야기 같음
그 형상에 가까워질수록 쾌감...?을 느끼는것 같고 그걸 이상성욕에 빗대어서 저런 제목을 지은듯
ua-cam.com/video/I5hdiZXCrNE/v-deo.htmlsi=58Crw4QmszBEGt8D
찾아봤던 해석영상입니다
단순히 클릭만 하는 게임이라도 플님이 더빙으로 영상을 꽉 채워주시니 전혀 지루하지 않은 것 같아요...!!
더빙에 담겨져있는 감정선이 너무 취향이라 듣기 너무 좋습니다 이런게임이 정말 잘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플레임님이 중간중간 방송멘트를 치셔도 더빙으로 다시 돌아가면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런가 가끔 다른사람처럼 느껴질때도 있어요... 엄청난 몰입감..!!
0:46 이정도면 으잌님은 한국어 번역 전문으로 하는 분 아닌가요? 거의 모든 영상의 한글 번역판이 으잌인 꺼내요
아 더빙 개 맛도리다....너무좋아
11:50 특히 여기...소름돋아
와 6999 부분도 지리네
3:20 너무 진심으로 아니요???? 하시는거 같아서 소소한 웃음벨ㅠㅋㅋㅋㅋ
21:56 플레임 더빙은 ㄹㅇ 믿고 봄
뭔가 플레임님의 좋은 목소리릉 활용하기 좋은 이란 게임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런 분위기의 게임이거나 쯔꾸르게임하는 플레임님 영상이 최고에요
본격 !! 손가락 근육 키우기 GAME !!
확실히 우리 플님이 진심으로 더빙해주는 목소리가 짱이에요.... 산나비 같은 느낌 ㅠㅠ오랜만에 넘기지않고 차근차근 쭉봤습니당.
심오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찜찜한 게임이네요 플님 더빙덕분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더빙이나 게임 분위기가 인스크립션 느낌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나 몇몇 조작법들이 정말 인스크립션이 생각난다.. 반갑군요
어찌보면 제작자의 욕심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다소 지루한 후반부도 인스크립션이랑 비슷해
손가락에 불날 거 같은 게임이네요...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인 뇌피셜 해석
남자는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고있음
집을 나온지 꽤 된듯
호텔방에서 여장을 한 체로 겨우 살아감
가족 언급
아내, 어린 딸,아들 있음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비밀로 함
'아내가 왜 여기있냐고 물어보겠지'
가면
오랫동안 힘들게 만듦
본인이 추구하는 이상향을 담은 가면 여성 얼굴의 가면
혹은 실제로 수술을 통한 여성으로의 변화를 뜻하는것
(가면이 이상한건 직접적인 본 뜻을 숨기기 위함인듯)
카운터를 누르는 나
나는 남자의 또 다른 인격 여성을 뜻함
남자는 나를 부러워함, 여성의 모습의 자유로움
계속 우리, 너와 나, 함께 등 긴밀함을 표현함
총,죽음
가면을 쓴 상태로 자신을 쏜것은 여성의 모습을 포기함을 뜻함
혹은 여성이 되어버린 자신 실제의 죽음(긴 우울감을 버티지 못함)
'끝내야만 해','함께 끝장을 봐야지'
그 외
남자는 본인이 원하는 모습의 가면을 쓰고 여장을 한 완벽한 본인에게
성적 매력을 느낌
남자가 나에게 어디로가서 어떤 자세를 요구하며 여장한 본인에게 감탄함
'그래 거기로 가, 좋아, 차가움, 뜨거움, 거기가 좋겠군'
결국 자신을 남자와 여자로 나누고 혼자 행위를 함
'밖에 있는 개들'
여장한 나와 같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모든게 사라져가,자네만 빼고, 예전에 내 손이 기억나지 않아'
계속된 여장으로 이전의 자신의 모습을 잃어가는 남자는 심각함을 느낌
(떠나있는 와중에도 가족들이 생각나고 걱정되서 더 괴로워함)
'나는 무결하고, 강하다'
여자의 모습은 본인이 아니라고 그 인격을 끝낼 수 있을거고 스스로 상기시킴
31:25 여기 대사 부분이 많은것을 내포하고 있는거 같음
와.....
그냥 누르기만 하면 지루할만 한데 이것저것 하라고 퀘스트도 주네요
손가락 운동하기 좋은게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더빙목소리랑 평소 목소리 갭차이 뭔가 좋네요ㅋㅋ
아닐거 같긴 한데 침대에서 죽은 남자와 엔딩으로 짜맞춰보자면
남자는 무결하고 고결한 존재가 되고싶어 하고, 그것에 집착함= 그림속의 남자
그래서 4년에 걸쳐서 그남자를 본딴 가면도 만듬
그 남자를 닮고 싶은게 꿈= 꿈을 위해 가족을 버려야함. 심지어 죽이더라도! 그러나 아내가 여기 있는 자신을 보면 뭐라고 할까, 라는 말을 봤을때 가족을 죽이진 않은것 같음. 그렇다면 반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스스로를 죽이고 가족을 버림.
강박= 클리커. 그러나 병에 걸림.더이상 누를수 없음. 그래서 플레이어에게 시킴.
클리커가 완전무결한 존재가 될수 있는 수단, 혹은 그를 볼수 있는 방법.
정리: 플레이어에게 클리커를 누르라고 시킨 자(남자라고 하겠음) 는 그림속의 신이 되고싶어했다. 그를 볼 수있는 방법은 클리커를 만번 누르기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남자는 4년간 클리커를 누르며 신을 따라하기 위해 가면까지 만들어 쓰고, 가족까지 버렸다. 그러나 병이 찾아와 더이상 클리커를 누를수 없게 되었고, 결국 플레이어를 찾아와 완벽한 장소, 완벽한 공간(?) 에서 클리커를 누르도록 시켰다. 그리고 드디어 만번을 채웠을때, 마지막으로 그는 신이 되기 위해 스스로 죽었다.
플레이어에게 너도 중독될지 모른다고 했던건 플레이어도 그림속 존재를 보고 자신처럼 그림속의 그자가 되고싶어 집착할거라고 확신한게 아닐까
댓글 봤는데 이 게임의 제목 *CLICKOLDING* 은 click 과 CUCKOLDING의 합성어라네요
그리고 *CUCKOLD* 은 *바람난 아내를 둔 남자* , *유부녀가 간통하여 욕보이다* 라는 뜻이죠
그러므로 클릭커는 저 남자의 *아내* 를 상징합니다
자신이 병에 걸려서 제 구실을 못하자 자기 가족을 넘겨줄 사람을 찾은게 *플레이어*
그리고 손가락은 *ㅈ* 이고요
또 다시 말하자면 2:30 이건 공개 플레이 ㅎㄷㄷㄷ
참고로 19:10 이건 절정...
1.남자는 그림속 그 남자가 되고 싶었다. 남자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는것에 대해 흥분하는 성적 페티쉬(CUCKOLDING)가 있었고 이는 남자의 성적욕구로 자리 잡아 남자를 순결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2. 남자는 아내와 주인공의 불륜을 목격했고, 아내의 바람을 지켜보며 성적 쾌감과 욕구를 느낀다. 남자는 순결에 방해가 되는 가족들을 죽인뒤 주인공을 불러 아내와 주인공의 볼륜을 곱씹어본다.
3.결국 순결해질 준비가 된 남자는 총을 자신의 머리에 쏘고 그가 된다
@@security6880왐마야 이런해석도 가능하구나
@@security6880ㅓ.. ㅔ?...
조작 방식이나 소리, 분위기가 인스크립션 하고 아주 비슷하네요. 뭔가 벅샷 룰렛 하고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예???????????? 34:45
생긴게 되다만 감자같이 생겨서 귀엽지만(?) 점프 스케어가 있을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보고있어요😖
와 더빙에 진짜 감탄 하면서 봤어요 진짜 댑악👍
이거 그때 희쁨님이랑 했던 ... 그 마사지건으로 클릭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나만 생각나게 아니었어!
이번 더빙 찰떡이네요.
???: 자~ 이게 클릭이라는거야
캬 역시 더빙은 플레임
더빙이 진짜 좋은거 같아요!
3:50 이렇게는 누구도 못누르지 않나;
근데 저리 빨리 누르면서 대사 너무 잘해여..
썸네일 끌린다.
저도 인스크립션 떠올랐습니다 ㅎㅎ
와 목소리 넘 좋은데여
플짱!!!!! 오늘도!!!!!!!
♡짜!♡릿!!♡해!!!!!!!!!!!!♡
인스크립션 1부 느낌에 그 현실 시간대로 게임 시간이 가던 검은 석탄 꼬마 느낌도 나서 흥미롭네요
와 저거 다른사람하는 거 보고 플님 목소리로 듣고싶었는데 이게 나오네 ㅎㅎ
뭔가 나가면 게임은 리셋되더라도 이 게임에 대한 기억을 플레이어는 갖고 있는 것 처럼 만번을 눌러서 리셋이 되어도 그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고 하는 건가
아니 처음부터 너무.. 외국에서 자주 만드는 그렇고 그런 무드인데 상대가... 너무... 음... 별로 이상적이지 않아서그런지 너무 드럽고 변태같고 드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울 플님 더빙 열일해서 좋다...헤헤...
+ 하... 보면서 역시나 어떤 희롱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플레이어로 하여금 그동안 누른 횟수가 아쉬워서 상대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하는 방식이라니.. 심지어 워딩이 변태스럽고 왠 은유를 너무 많이 쓰네요. 의미심장하고.. 강압적 분위기와 공포적인 여러가지 요소들, 게임 내 장치들로 하여금 플레이어로 하여금 알수없는 공포를 느끼도록 하는 게 제작자가 공포와 불쾌의 고단수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앞에 0이 하나 더 나오는걸 봐선 100만번째에 뭔가 있을것 같지만, 그건 인간이 할만한 짓이 아니지...
아따가 제 카운터기로 보면서 또같이 누르려고요
오모야 썸네일이 없어졌네요 가끔씩 이런영상도좋네요❤❤ 썸네일 있는영상도 가끔 올려주세요❤❤❤❤
더빙들으니까 인스크립션이 생각나네요
진짜 인스크립션 같네..
더빙퀄은 진짜 인정해줘야한다~~! 그리고 이런 드라마같은 분위기의 게임도 역시… 잘 살리시는듯ㅎㅎ
그 정문옆에 문에 또다른 무언가가 있지않을까요?
쓰레기통에서 열쇠를 먹었으니 열수있을것같은데….
변탠가? 카운터를 누르는데 좋다고 느끼고 있는게?
실제로 카운터 만번 누르면 손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플님 더빙이 너무 찰져서 더 변태처럼 느껴지는거 같아여ㅋㅋㅋ
플님 목소리 너무 좋다
우리가 플님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게임 영상
디셉션이랑 비슷한느낌이라 너모 좋다,,,,,,,
뭔자 인스크립션 느낌난다..좀더 어두웠으면 완전 인스크립션 인데 ㄷㄷㄷ
보면서 잘잤댱
오븐에 태운 무민 같네요
여러모로 참 심오한 게임이네요.
안마기 사용해서 눌러 버리고 싶다.. ㅋㅋ
20:07
제 생각엔 저 수동 스톱워치인가 뭔가가 남자가 죽기까지 남은 시간을 의미하고 주인공이 저승가자일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댓글 봤는데 이 게임의 제목 *CLICKOLDING* 은 click 과 CUCKOLDING의 합성어라네요
그리고 *CUCKOLD* 은 *바람난 아내를 둔 남자* , *유부녀가 간통하여 욕보이다* 라는 뜻이죠
그러므로 클릭커는 저 남자의 *아내* 를 상징합니다
자신이 병에 걸려서 제 구실을 못하자 자기 가족을 넘겨줄 사람을 찾은게 *플레이어*
그리고 손가락은 *ㅈ* 이고요
또 다시 말하자면 2:30 이건 공개 플레이 ㅎㄷㄷㄷ
참고로 19:10 이건 절정...
Ewwwwwwws@@security6880
@@security6880 공식 인가요?
오랜만에 고어한 게임 너무 좋아요
심오한데 뭘 숨기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플레임님이 해석한게 그나마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심오한 게임이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단위 보니까 10만번 눌러야 하나봐요 별별 특이한 게임이 다 있네요
놀라운 사실 저기서 8개만 더 눌렀어도 다른 대사가 나온다..즉 20000번을 기준으로 다시 대화가 시작되는것...
아이고 슨생님 손가락 나갑니다요....
손가락 아프시면 진동 안마기 손가락에 대고 하시지 그럼 더 빠른데
헉
자리수보니 1000000번 눌러야할듯
게임 넘 신박해요
clickolding 이 cuckolding 변영해서 한듯 해요
플님 하우스 플리퍼 2 언제쯤 하나요?
19:07 진짜 돈주기 싫은거같은데?
손가락 골절하게하는 무서운게임 ㄷㄷ
스페이스바..무사한가요...?
다음에는 전동 마사지기를 써보세요
테라포마스의 바퀴벌레같네요 ㅋㅋㅋ
갑자기 수동 계수기가 사고 싶어졌다.🙃
이럴때는 바로바로…!!!
오토마우스 ㅋㅋ
"눌러" 플레임TV 좋아요와 구독을..
직접가서 백만번 눌러보고싶다! 저 가면은 보다보면 긴코 원숭이도 닮았고 감자도 닮았고 💩같기두...
이거혹시재미있겠다
어우 내 손가락이 다 아프네
아니 이것이 무슨 게임이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네요
@@miyu1183 댓글 봤는데 이 게임의 제목 *CLICKOLDING* 은 click 과 CUCKOLDING의 합성어라네요
그리고 *CUCKOLD* 은 *바람난 아내를 둔 남자* , *유부녀가 간통하여 욕보이다* 라는 뜻이죠
그러므로 클릭커는 저 남자의 *아내* 를 상징합니다
자신이 병에 걸려서 제 구실을 못하자 자기 가족을 넘겨줄 사람을 찾은게 *플레이어*
그리고 손가락은 *ㅈ* 이고요
또 다시 말하자면 2:30 이건 공개 플레이 ㅎㄷㄷㄷ
@@miyu1183 참고로 19:10 이건 절정...
100만번 찍으려면 얼마나 걸릴려나
결국 얻은 건 수동 계수기밖에 없는 거예요...?
다음은주코시스해주세요
마사지 건담 사용 해요
오 잼있겠당
가족들 다 죽이고 자신도 죽은거 아님? 그리고 저건 경찰들을 피해서 도망간 거고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남아서 혼자 괴로워 하다가 자1살 한거지.. 저거 남자는 그 남자에 자아고
그체 썸내일이 이래야지
요것만 보고 자야지 ㅎㅎ
난 이런 썸네일을 원했어
그래 이거거든
엄청 묘한 게임이넹.. 공포게임이란걸 망각할 정도다..
그리고 마인크래프트 내가 좋아하는 게임
머지..링크 저만 안눌려요?
수정해떠욥..
그냥 클리커류 게임인데 오토 못돌리게 하려고 중간중간 미션을 넣은거고, 미션을 정당화하기 위한 적당한 내러티브 대충 넣은듯
뭐야 변탠가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으앙
난 이런걸 원했어!!!!!!!! 끼얏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