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임용고시 힘든 건 알겠지만... 인성검사는 무조건 해야하고 성희롱, 폭력, 학교폭력 대처에 대한 교육을 엄~~~~청 심각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아는 사람 중에 예의없고 싸이코 같은 놈이 초등학교 교사된다고 들었을 때 진짜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걱정됐음...
ㅇㅈ...한번은 선생님 잘못으로 불이익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거보고 사과는 커녕 뻘쭘하니까 그러게 너는 전부터 이게 문제였어!! 이러면서 오히려 지가 나 혼냄. 존나 억울한데 그 쌤 스타일이 말대꾸하면 더 지랄하는 스타일이라 죄송합니다..이러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근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억울하고 화남.
으아아 잔인한 사람들..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를 겪는 아이들을 교육하는 직업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행동을 일삼는다는게.. 말도안되는 일이네요.. 그리고 그런 일들이 쉬쉬거리며 묻히기도 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되질 않아요.. 선바님 영상처럼 심각하진 않지만.. 아직도 나아지지 않는건 🥲
와 진짜 선생으로써 노답이네요 저희 학교는 학교 교칙에 여학생 숏컷 금지인데 왜 하면 안되는지 물어봤는데 성정체성 머시기머시기 거리고 악법도 법이라고 교칙은 지켜야만 한다고 그래요 저번에 우리 학년 여자애가 머리 짧게 잘라왔는데 불려가고 팻말들고 교문에 서있고 벌점 받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중학굔데 여자애들 가슴만지고 치마 입은 애들 발걸고 배랑 가슴 밑에 실수인척 하면서 치고 앉아있으실때 서 있는 여자애 성기 툭치고 엉덩이 뒤에서 툭툭 건드리고 팔뚝 뒤에 막 주물주물주물 하는 쌤 있는데 진짜 보면 토나올것같아요 ㅜㅜㅜ 근데 확실한 증거 없고 중학생이라 아직 어려서 과민반응한다 하면서 어영부영 넘길거 뻔함.. 애들도 신고할 타이밍을 못잡음 다음에 또 그러시면 진짜 주먹을 얼굴에 갖다 댈거예요 이건 진짜 신고해야하는데,,
한때 교사가 부족해서 자격증만 따면 교대나 사범대 안나와도 교사 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교직에 들어가서 다시 내보내지 않고 계속 교직 하는 사람 꽤 있어요. 꼭 그 사람들이 아니라도 그럴 수 있지만 그분들 중에서도 좋은사람은 있겠지만, 어쩄든... 우리나라 교직이 정비되기 시작한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김성연-k2x 부모님께서 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계셔서 압니다.. 방학이라고 교사들이 집에서 쉬는게 절대 아니거든요ㅠㅠ 애초에 교사가 승진이 없는거라 몇십년을 회사에서 근무했으면 훨씬 높은 임금을 받는 걸 안정적이게 꾸준히 받는건데 그걸 깎으려들고.. 무지한 사람이 목소리가 크면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학교 사립인데요 학교 사문쌤이 성희롱땜에 신고들어가서 2주간 학교 안나오다가 다시나왓는데요 그렇게 계속 교사하다가 지금 우리학교 교장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립이라서 그런지 이사장 친척만 해도 몇명인지 지금 교장은 이사장 친척이고 교감은 이사장아들임 행정실, 영어,음악,가정쌤도 다 친척임 수업도 잘 못하고 인성도 진짜별로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막말 쩔어요 사립이라 그런지 더 심하고 부모님 욕은 기본이고 학생들 보고 가난뱅이 취급 본인은 최상인이라하고 선생님들 할 말만 하고 학생말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입장만 중요 진짜 별 아닌이유로 친구 한명이 자퇴처리 당했었는데 징계위원회 열렸을때도 학생 입장 듣지도 않고 자기 할 말 하고 학부모 앞에서 착한척 아양 쩔어요 진짜 살기 싫은 대한민국
와...저는 진짜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새로 오신 영어선생님이 계시는데 그 선생님은 남중에만 계시다가 여중에 오셔서 학생들과 잘 마주치지 않으실려고 하시는데 작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책사서 읽고 작가시니까 싸인받으러 아침일찍 교무실에 가면 혼자계세요. 보니까 바닥에 물을 뿌리시는데 그 이유가 그 교무실에 영어쌤 빼고 전부 여쌤이셔서 바닥에 있던 물이 수증기로 올라오면 피부가 뽀송뽀송해 진다며 매일 뿌리시고 물도 정수기에다 직접뜨셨다가 교무실에 나두시고 엄청 좋은분이세요. 시간날때마다 도서관가서 제가 읽을만한 책 소개해주시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고민도 풀고 이런 선생님들이 많아지셨으면 하네요
진짜 옛날에는 인성파탄난 교사들 많았음 나 고등학교땐가 중학교때도 여자음악쌤이 진짜 떠라이 셨는데 진짜 개뜬금없이 손톱 검사하더니 손등 때리면서 진짜 걍 학용품 가위주면서 당장 손톱 잘라오라고 함.원래 손톱 긴 애들은 진짜 최대 피해자인걸로 기억함. 그리고 남자쌤은 학교에서 야동보다가 걸렸곸ㅋㅋㅋㅋㅋ심지어 걍 야동도 아니고 교복 야동이었음ㅅㅂ 진짜 학교는 대환장의 나라다...대학교는 또 왔더니 공연 리허설때 교수님과 무대 보면서 상의중이었는데 은근슬쩍 내몸 만지고 ㅅㅂ 타과 교수님이라 그러려니햇는데 그 과에서 성희롱으로 유명한 교수였던거... 진짜 환멸나는 세상 예거랑 앱솔루트 마시고 뒤져버려야지...
국어선생님이 늙으신 여자분이신데 휴대폰 배사가 박근혜..박사모임 그런데 주제도 정해주지도않고 갑자기 논설문 써와서 발표하는 수행평가를 냈고 여자애한명이 박근혜에 대한 글을 써왔는데 수항 점수 내리고 교무실로 불러서 뭐라한걸로 기억함 요즘 선생님들 머리끄댕이잡고 큰 매로 머리 그냥때리던데 말도 심하고
제가 어렸을때는 성인들이 다 성숙한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성인이 되고 군대도 갔다오고 해보니 나이가 찼다고 다 사람이 되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음...어려도 성숙할 수 있고 나이가 많아도 머리에 똥만 찬 사람이 될 수 있죠 그런 어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선바님이랑 동갑 동네주민인데 진짜 그시절 ㅁㅍ고 유명했죠 ㅋㅋㅋ 사립이라 선생님들 물갈이도 잘 안 해서 더 심했던 듯… 고등학교에서 만난 ㅁㅍ중 출신 친구들이 체벌 얘기해줄 때마다 진짜 경악했었어요 ㅋㅋ 걔네들도 하나같이 ㅁㅍ중-고 트리 탄 애들 너무 불쌍하다고 그러고 ㅠ 슬픈 이야기
저희 고등학교3학년때 담임 쌤은 할아버지 쌤이였는데요..ㅋ진짜 저희고등학교 제일 최악인 쌤으로 이미 유명해요.많은 일화가 있지만 저는 문제아도 아니여서 딱히 크게 혼나본적이 없었는데 제일 빡쳤던 내용 입니다..ㅎㅎ 저는 제 성적으로 가고싶은 대학교 과를 선택하기엔 너무 아슬했어요. 그래서 대학교 5군데 면접이랑 원서 써서 냈죠. 딴 친구들은 1지망,2지망선택한 대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1차만에 붙고..ㅎㅎ 저는 문자로 안타깝게도 떨어졌다는 문자만..그래도 제가 하고싶은 과를 포기할 수 없어서 2차에 붙을 수 있는 가능한 대학교 3곳을 냈죠. 하지만 대학교선택할수 있는 기간 마지막 전날까지 전화가 안왔는데 다음날 학교에서 갑자기 4시30분에 한 대학교에서 전화오더니 붙었다는거죠! 막 그렇게 10분?동안 전화했는데 5시까지 저희 대학교학교 홈페이지에 계좌와 설명을 읽으시고 돈을 넣어줘야지 입학서가 완료 된다는거예요; 그때 20분밖에 안남았고 학교 근처은행도 없고.. 너무 다급해져서 어머니에게 부탁을좀 했죠. 근데 어머니가 마침 밖이셔서 인터넷이 없어서 학교 컴으로 빨리 찍어 달라시는거예요.. 저희학교가 그때 마지막 기말시험까지 마친상태라 수업도 안하고 과학실,컴퓨터실 이런곳도 자물쇠로 다잠겨 있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교무실로 가서 담임쌤께 '컴퓨터 한번만 사용하게 해주세요.제가 방금 대학교한테 전화와서 5시에 돈을 보내줘야되는데15분 밖에 안남았어요 부탁드려요.'라고 했죠 근데 선생님께선 '니 지금 이거 써서 언제 돈보낼래?나는 외출서 안끊어 줄껀데?' 이러시는거예요...ㅋ나참 그래서 제가 '저희 어머니에게 지금 대학홈페이지 들어가서 계좌 찍어보내주면 되요' 라고 했죠.근데 그선생님은 제말을 들어도 컴으로 자기 인터넷쇼핑 11번가.. 만 띄어놓으시고 안비켜주시는거예요 ㅋㅋ하...진짜 5분정도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다가 저희 어머니가 전화오고..저도 너무 화나서 그냥 교무실에서 전화받았죠.'니지금 머하는데?! 사진 안보내나!!'라고 화내시고 ㅠㅠ 나도 답답고..어머니까 끊고 나서야 담임이 '니 급하나?'ㅇㅈㄹ를 하시더라구요.. 진짜 ㅋㅋㅋ10분도 안남았는데...그래서 저진짜 급해요 10분도 안남았어요.. 그러니까 그제서야 한 2분정도 더 쇼핑하시다가 일어나셔서 큰소리로 '제자가 대학간다고 이래열심히 나보고 비키라는데 비키줘야지 어쩌겠노.'캄서 교무실 선생님들에게 장난씩으로 빈정거리시고.. 저는 진짜 5분남겨서 어머니에게 문자로 찍어주고...진짜 반에 가자마자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짜증나서 울고...애들이 다 달래주고..ㅠㅠ 담임쌤은 종례시간에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자신이 착한쌤이라는듯이 'ㅇㅇㅇ니 내덕에 대학가는줄 알아라~ 내말고 교무실 컴퓨터 빌려주는 선생님이 어딨노~'이러시고...ㅋ 저희반애들도 저한테 얘길 다들어서 전부 표정이 안좋은채로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여러분들..고등학교 3학년 담임은 진짜 진짜 잘만나야 됩니다.....
저는 선생님들은 다 좋은 선생님만나서 좋은데 애들이 선생님들한테 많이 나대서 그꼴보는것도 힘들었어요..초6때는 담임이 여자였는데 남자애들이 담임 치마 몰래 안 속 들여다보면서 웃고.. 담임 일기 훔쳐보고.. 막 바지지퍼내리고 복도후리고다니고... 심지어 제 지갑훔쳐서 남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넣어놓고 핸드폰 훔쳐서 사물함안에 넣어놓고..그래서 남자애들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지금은 여중다니네여ㅜㅜ 고등학교도 여고다녀야할지..
여고도 학교 나름이에요.. 전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다니고있지만 저희 학교 근처에 다른 학교들은 남자쌤이 뭐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특히나 사립은.. 진짜 내가 이 학교를 안가면 안될것같다 하는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친구가 중학교를 사립으로 나왔는데 거기 명문중에 여중인데도 쌤이 막 체육시간에 애들 엉덩이 만지고 수업시간에 야동보고 ㅈㅇ하고있고.. 그걸 신고해도 이사장 친척이라 일주일 후에 다시 수업했다더군요.... 근데 거기가 고등학교랑 같이있어서...ㅎ 명문중, 명문고라 보통은 다들 바로 올라가는데 그 쌤반 애들은 트라우마생겨서 다른학교갔어요... 그 고등학교도 지금 막 난리났고... 진짜 학교는 잘 알아봐야해요...ㅠ
저희 학교도 인천에서 사립 쓰레기 여고인걸로 유명한 학교인데 사립이라 선생님중에 학교 이사장 사촌인 선생님 진짜 칠판 닦는 당번이 안닦았다고 싸대기 때리고 수학쌤이었는데 비오면 애들 문제 풀기 시켜서 못풀면 진짜 풀스윙으로 애들 엉덩이 때림 그것땜에 제친구는 수학시간 무섭다고 스트레스성 질환걸려서 그 쌤말고 다른 쌤 수업 들어오심 그래놓고 날씨 맑은날은 기분 좋아서 애들한테 친한척했었음 그리고 기본이 애들 인권 무시 발언 성추행하던 쌤은 과거에 바람피고 다시 돈내고 학교 선생님 아직도 한다는데 애들한테 자기 딸 재혼해서 친딸아닌데 가슴 크다고 d컵은 되는거 같다고 자기는 딸 가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진짜 소름 돋고 친구한테 성추행 오졌음 진짜 막 가슴,성기 드립 미성년자한테하고 교직원 평가때 애들이 다쓰니까 난 농담이었을 뿐이다로 오리발 내밀고 아직도 학교 선생질중 진짜 못짤리게 한게 후배들한테 너무 미안할뿐임.. 사립이라 쌤들도 안바뀌고 젊은 쌤들 없어서 수업 질도 진짜 떨어짐 그리고 스승의 날 때 선생님들끼리 비교하고 자기가 더 못한거 받으면 삐지고 종례안들어오고 하셔서 고3때는 선물값 30만원 넘게 쓰는 반이 넘쳤음 하지만 극소의 능력있는 쌤들이 이끌어줘서 대학교 잘보내는걸로 유명함 그래서 아직도 애들 정원 인근 고등학교중에 많은 축에 속함 요즘은 안때리신다는데 좋은 쌤들도 많았지만 너무 싫었다
애들 차별 무시 체벌은 기본 너네집 돈 없냐부터 시작해 핏줄타령까지하며 인격모독한 인간, 학생한테 개인 문자하면서 찝적거리는 역겨운 인간, 애들한테 말도 안되는 히스테리 부리며 괴롭히는 인간도 있었고 애들이 눈치 챌정도로 대놓고 불륜하던 선생... 촌지받아서 지역신문에 난 인간까지 나는 이 학교에 또라이들이 몰려 있었나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학교가 생각보다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진짜ㅜㅠ
나는 중2 때 부반장이었는데 역사선생님이 고작 출석부를 펴놓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막말 들었음. 노트 필기도 나는 똑바로 해갔고 자기가 착각하거였는데 나한테 성적때문에 그렇게 거짓말 칠 필요 없다 나는 너같이 성적에 집착하는 애들이 싫다는 식으로 교무실에서 막말함. 성적에 집착같은 소리하네,,, 그런 선생은 자기 잘못 절대 인정안함. 요새 선생님들은 때리시지는 않지만 정말 말로 학생들을 힘들게함. 만약 혹시 지금 교직에 계시거나 임용을 준비하시거나 여튼 그런 분들이 이 댓글을 본다면 학생도 상처받는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자기 말이 상처가 되지 않을 지 한번만 더 생각하고,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을 거라는 꼰대 마인드는 버리고 교직에 서 주셨으면 좋겠네요.
고등학교때 변태로 유명한 선생있었는데 맨뒤에 서서 수업 듣고있는데 갑자기 옆으로 다가와서 손 주물거림. 기분 나빠서 키다리 책상 서랍에 손 숨기니까 같이 손 넣어서 계속 손 주물거리고. 놀라서 손 슬쩍 빼서 팔짱끼니까 손가락 잡다가 앞으로 다시 나감. 수업 듣다가 얼마나 공포스러웠던지... 다른 반에서는 어떤 애가 수업 듣다가 아 배고프다. 했더니 열달동안 배 부르게 해주리? 이딴 소리하고 진심 개변태같은 새끼였음
난 중학교때가 제일 싫었는데 omr카드 학년 안썼다고 싸대기 때리고 무릎꿇고 쓰게 했는데 다쓰고 제출하는 순간 발로 차면서 가라고 하고 정말 그런식으로 중학교 생활했음 졸업하고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좋았음 다들 착하셔서 그게 왜냐면 중학교는 깡시골이였고 고등학교는 광역시 내애 있는 대도시였음
저도 고1때 담임이 미술한다고 엄청 무시했었는데 첫 모의고사 보고 제 성적보더니 그때부터 친한척 오지더라구요. 심지어 저 불러서 제 친구들이랑 놀지 말랬음...수준 떨어진다고...ㅋㅋㅋㅋ걔네도 다 미술하는 애들이었는데 진짜 그거 듣고 환멸나서 결국 고2시작전에 전학가서 젤 행복하게 살았어요ㅠㅠ
와 진짜 선생’님’자 붙이기 힘든 사람들 너무 많다는 말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ㅜㅜㅜㅠ 선바님이 더 옛날에 학교를 다니셨지만 지금도 사실 폭행은 없어졌다는 점이랑 서로 눈치만 보고 별로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이번 고3 담임 선생님은 괜찮으시지만 2학년때 담임쌤이 저한테 진짜 엄청 큰 상처이고 트라우마에요..제가 용기를 내서 신고를 했는데 학교에서 해결해주는 척 하더니 결국 처벌도 제대로 안되고 선생님들 사이에서 제가 평소에 사이가 안좋아서 사적인 감정으로 신고했다는 소문까지 났었거든요. 내가 지금은 교직생활을 그만둔건지 다른 학교로 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학교에서 못 본지 꽤 됐는데도 그 어른의 이중성과 사회부조리에 상처받은 경험이 잘 극복이 안 되네요. 그 이후로 사람 특히 어른들은 더더욱 잘 못 믿겠고 마음의 문을 쉽게 못 열겠더라고요. 그냥 단순히 공부가 재미없고 학교생활이 지루했다는 얘기를 하실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들으면서 저도 너무 화가나요ㅠㅜㅠ 대학은 성적표에 적혀있는 숫자랑 생활기록부 몇글자만 보고 고등학교 3년을 판단하려 하지만 그 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겪는 여러 어려움과 아픔도 다 견뎌낸거니까 선바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대다수의 어른들은 학창시절이 제일 좋을 때라고 하지만 그 때 상처를 받으면 평생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저는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올리신 영상인데 제가 뒤늦게 또 선바님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한거라면 죄송해요. 근데 저도 그렇게 언어나 신체적으로 어른들에게 압박을 받으면 얼마나 그게 큰 트라우마로 남는지 너무 잘 알아서 댓글을 길게 적을 수 밖에 없었어요..ㅠㅜ환멸나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현실이지만 도망치기엔 지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꾹꾹 버티고 있네요ㅎㅎ..남은 1년도 잘 이겨내볼게요
초등학교 1학년 갓 입학했을 때 미술시간에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데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하다가 테이프 필요해서 담임 책상에 있는 물레방아 테이프(?) 쓰려고 테이프 한 장 뜯었는데 담임이 싸대기때림ㅋㅋㅋㅋㅋ 선생님 물건 함부로 쓴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소심한 성격이었어서 한참 써도 되나 망설이다가 다른애들 다 쓰는거 보고 쓴건데 왜 나만...? 지 물건이었어도 싸대기 때리는 게 맞는 행위인가?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 의문이고 빡치는 일
너무 늦었지만.. 저는 고등학교나 이런곳이 아니라 유치원때 생긴 일이었는데, 막 제가 매운거 못 먹어서 김치 남기고 그러다보니 맨날 제일 늦게까지 식판 못 내고 그랬었는데 그럴때마다 쌤들이 막 저만 따로 불러서 김치국물에 밥 말아먹게 시켰었어요, 매운거 진짜 못 먹었는데 그렇게 먹이니까 막 울고 그랬는데... 그래도 밥 다 먹을때까지 혼내고... 그런데 그때는 다른 유치원에 다녀본적이 별로 없었어서 (친구들도 가만히 있었고) 그냥 이게 맞는거구나 하고 가만히 있었었는데 최근에 엄마한테 이야기 하니까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저도 막 열불나고 ㅠㅠㅜㅜ 다같이 모여서 주먹밥 먹고 그럴때도 주먹밥 남을때마다 저만 콕 집어서 너 다 먹으라고, 왜 적게 먹냐고 그러고.. 같이 다니는 남자애가 때리고 그랬는데 막 너 좋아해서 그래! 이러고.. 다른 친구한테는 막 자기 눈에 귀신이 보인다느니 그러면서 총 맞아서 피 줄줄 흘리는 애가 너 옆에 있다고 그러고 해서 결국 애 울고 난리 났었던 일들도 있었어요ㅠㅠㅜㅠㅜㅜ 진짜 너무 싫다 거기가 사립이였는지는 몰라도 원장이 아팠던가? 그래서 결국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진짜 가끔 생각날때마다 너무 화나요.. ㅠㅠㅠㅠ
저흰 예전에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이 잔인합니다 학생이 일부러 가위 집어던지고 피하면 아깝다고 낄낄대고 여자애들한텐 대놓고 성희롱 하고 선생님 한테 씨xㄴ아 이러고 선생님 이름 부르고 00아 수업그만하자 재미없다- 이러고 애들 수업하는데 방해하고 어떤날은 커터칼 들고 쌤한테 달려들고 나중에 장난좀 치고싶어서요이런적도 있고 교장실 찾아가서 난동부리고 수업시간에 다같이 모여거 게임하고 노래틀고 책상 이어 붙여서 누워서 자고 이럽니다 초딩이요. 초딩 그리고 나중에 다른 중학교 배치받았는데 그 남자애들이랑 같은 반된 애한테 들어 보니까 학교 기물 파손에 학교 사이렝 고장내서 맨날 사이렌 울리고 방송실 쳐들어 가서 성드립 치고 그러고 고등학교때 우연히 한번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여자를 아주 끼고 다니던데요 ;;
지금 중학교 재학중인 사람인데 진짜로 성격자체가 소심한데 그놈의모둠활동이 제일 싫음..그리고 심지어 나 피하고 싫어하는 애도 있음..진짜 너무 힘듬..1학년때는 그래도 나름 친구 1명이 있어서 좋아는데 2학년되니까 헬게이트임..도서관 자주가는데 반이 멀어서 못감..ㅎ ㅏ... 그리고 조별과제로 한적이 있는데 어떤 애가 참여도 안했는데 왜 이런거 해냐면서 화낸애도 있어고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제일 싫어슴..아니 친구들한테 피드백을 받으라고 함 ㅡㅡ...걍 개인적으로 했스면 좋겠슴..단체주의적인 한국학교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자리도 안좋게 걸려서 사방이 인싸애들 투성이고 선생님이랑 아이콘텍트고도 가능해서 너무 싫다 진짜 지들끼리 낄낄걸림..친구들이랑 논 애기 하는거 들으면 현타 씨게 오드라구요
선생님의 님자도 붙일 가치도 없는 인간도 아닌 것들이에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몇몇 학생들의 인생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지는데 단순히 화나게 했다는 이유로 그러는거... 그냥 인간도 아니죠 인류애 바닥... 그렇게 해서 신고하면 단순히 학교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이유로 돈으로 묻어버리죠. 우리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아우 환멸나
진짜 들으면 들을 수록 기기차네요 저 중고등학교때만 해도 학교 체벌 유무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체벌유무라는 주제 자체가 말도 안 된다 싶네요 ; 솔직히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널 위한 체벌이다'와 같은 건 없습니다... 본인 마음에 화가 차서 그러는 것이죠. 같잖은 핑계일 뿐입니다.
진짜 2,3년 전만 해도 확실히 이런저런 무개념 선생님들이 있는 학교들이 많았다는게 오랜만에 선바님 이 영상보면서 새삼...ㅠㅠ 점차 체벌금지 분위기 형성되서 요즘은 아주학생 체벌은 생각도 못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러운데 요즘 애들은 오히려 그걸 이용하려드니 허헣.. 중간 찾기가 참 힘드네요ㅠㅠ 라떼 썰 하나 풀자면) 전 초등학생때 예고없이 수학문제 100문제 풀게하고 틀린 문제 하나 당 철로 된 자나 단소로 손바닥 맞아서 애들 다 손바닥 뼈 잘못 맞아서 피멍들고, 철자 찍혀서 손바닥 찢어지고 그랬었던 기억이...
와 10달동안 생리 안하게 해줄까는 진짜 충격 먹었다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아직 쌤들을 안 만나봐서 모르는데 이 영상보고 좀 무섭네요ㅎㄷㄷ 근데 막 반대로 초딩이 교사한테 막 성희롱 하고 몸 만지고 그런 경우도 있다는데 저 초등학생 때 쌤한테 욕하고 발로 차고 하는 놈 있었는데 걔가 그때 5학년인가? 그랬는데 그 놈한테 당한 쌤이 다른 쌤한테 너무 힘들다고 부탁 했는데 그 쌤이 저 5학년 때 담임 쌤이셨는데 얼마나 무서웠냐면 막 버럭 소리지르는 게 아니라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완전 그 쌤 말 한마디면 분위기 완전 무거워지고..근데 그 쌤이 그 놈 불러가지고 뭐라뭐라 말 했는데 그놈이 또 막 욕하고 그랬대요 그래서 쌤이 너 이거 범죄라고, 아직 청소년이라 벌은 받지 않겠지만 너네 부모님이 벌 받으실거라고, 이런 식으로 말 했다는데 처음엔 개무시했다가 그놈이 말을 안 들으니깐 보내주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몇시간동안 계속 쳐다봤다는데 나중엔 울면서 쌤한테 대들다가 결국엔 쌤이 무릎 꿇혔대요 그놈한테 당했던 쌤이 너무 감사하다고 사례 해주셨대요:) 지금은 철이 없어 아무생각없이 하는 행동이 나중에 생각하면 그냥 흑역사일 뿐이에요 그니까 어릴 때 흑역사 만들면서 다니지 말고 그냥 조용히 다니시길 바랍니다..그 땐 어리니까 뭘 몰랐다고 할 수 있어도 선생이 그러는 건 진짜 어떠한 변명도 먹히지 않을거라 생각함 :| 그럼 20000
저는 진짜 임용고시 힘든 건 알겠지만... 인성검사는 무조건 해야하고 성희롱, 폭력, 학교폭력 대처에 대한 교육을 엄~~~~청 심각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아는 사람 중에 예의없고 싸이코 같은 놈이 초등학교 교사된다고 들었을 때 진짜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걱정됐음...
차라리 시험 난이도를 좀 낮추고 인성검사를..저희 학교쌤들 좋은분들도 많지만 한분은...정말 똑똑하신데 성격이ㅎ 요즘같을때 사람을 때려ㅎ
요즘 선생님들 착하던데 옛날 선생님들이 짜증났었음...
ㄴㄴ 요즘 일반고 교사들중에 학생보다 문제 못푸는넘들 수두룩함 특히 수학물리
이번에 초등교사 성희롱한짓보면 진짜..환멸남 ㅠㅠ
초등교사 경쟁률이 중고등에비해 터무니없이 낮음 (물론 서울제외) 그래서 개나소나 다 돼서 성희롱하는놈도 되고 ㅋㅋㅋ그런듯
남고는 존나 패고 여고는 성희롱 성추행 하고....ㅋㅋ우리나라 학교 극한임
그 긴막대로 진짜 좆같았음
ㅆㅂ 공학은 합쳐짐
무슨 소리세요 라고 말하기엔 너무 당연한 소리였다
아 진짜 너무 끔찍하다 중학교 생활... 살면서 성추행에 익숙해지는 건 생각도 못 했는데...
@@이몽-h6f 성희롱이나 성추행에 절대 익숙해지지마세요ㅜㅜㅜㅜ익숙해 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익숙해지면 안되는겁니다 흑흑ㅠㅠ
쾌척으로 썰끊기는거 좀 짜증나긴 하는데 다들(한국인이다 보니...)지옥의 학창시절과 그에 대한 한이 쌓여있나봐요,,
고삼때 진짜 성희롱 때문에 너무 힘들었음ㅠㅠ 조금만 기분이 안좋으면 '너 생리해? 그렇게 피를 흘리니 기분이 안좋지' '넌 안 입어도 이뻐 옷 입지마' '너랑 샤워하고 싶다' 등등 가슴 위 바로 찌르고 이게 다 고삼 담임이 한 행동들ㅠ 신고해도 소용없고...
최영지 와 미친진짜... 고3이라 뭐라고도 못하고....
진짜...힘드셨겠다...ㄹㅇ
미친 그게 선생인가 개역겹다 ㄹㄹ
읒시발
으 씨발 좆같은 새끼 텍스트로 미간 찌푸리게 하네 그딴 게 선생이라고 교편잡고 있냐 길가다 객사했으면
요즘에는 체벌 못하니까 막말 쩔어요. 학교 다닐 때 진ㅋ자 젤 빡치는 거 그런 쌤들도 스승의 날때 기대 엄청함ㅋㅌㅌㅋㅋㅋ자기가 애들한테 상처 줬는지도 모름
먹수의논문 ㅇㅈ 잘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그 주 서운한티 팍팍냄 존나 노어이;
ㅇㅈ...한번은 선생님 잘못으로 불이익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거보고 사과는 커녕 뻘쭘하니까 그러게 너는 전부터 이게 문제였어!! 이러면서 오히려 지가 나 혼냄. 존나 억울한데 그 쌤 스타일이 말대꾸하면 더 지랄하는 스타일이라 죄송합니다..이러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근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억울하고 화남.
저희 학교 화학선생님이 자기네 반 애들이 스승의날때 선물만 주고 편지 안써줘서 반장 부반장 불러서 울었대요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어서;
ㅇㅈ ㅋㅋㅋㅋㅋ그래놓고 스승의날 안챙겨주면 1년 넘게 반 전체 갈구고 챙겨줘도 당연한듯 ㅋㅋㅋㅋ노어이
먹수의논문 ㅑ
으아아 잔인한 사람들..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를 겪는 아이들을 교육하는 직업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행동을 일삼는다는게.. 말도안되는 일이네요.. 그리고 그런 일들이 쉬쉬거리며 묻히기도 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되질 않아요..
선바님 영상처럼 심각하진 않지만.. 아직도 나아지지 않는건 🥲
Susan 조수잔 수잔느넴...말너무 이쁘게하십니다♡
가르치는 직업이고 범죄자 잡는 직업이고 나발이고
저 당시 공무원 되신 분들은 요즘 배달하시는분같은 인식이였음...
집 형편은 돼서 대학은 나왔는데 기업 다 떨어지면 가는게 공무원이였음...
Imf이후로 공무원되는게 어려웠지...
지옥의 고닥교썰이라길래 그냥 농담식으로 한것 같았는데 진짜 생지옥이라 놀랬어요.. ㅠㅠㅠ 정말.. 사람이 많이 모여있을수록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ㅠㅠ 흑흗 이상한 선생학생 다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앗싁 마무리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ㅌ ㅌㅋㅋ ㅋㅋㅋㅋ
교직원들 의무적으로 인성검사 해야됨 진짜
학교에서 하긴하는데 OX느낌처럼해서
미래가 걱정됨
하긴 하는데 진짜 상담형태로 해야됨 ㅡㅡ
그거 진짜 아무짝에도 소용없어요. 공기업 입사할때 인성검사 다하는데 그인간들 인성이랑 하는꼬라지보면 진짜 핵노답.
의무적으로 인성검사가 아니라 임용고시를 4~5년마다 한번씩 다시보게 해야됨. 우리학교 수학선생한테 수학가형 21번문제 물어보니까 답지보고 풀라더라 ㅋㅋㅋㅋ 빡대갈통들이 가져오는 ㅈ밥문제는 천재인척 풀어주는샠기가
14:03 한글세계님 쾌척 중 생리때문에 수업듣기힘들면 내가 10달동안 생리안하게 해줄까 이런말하는놈이 교사가될자격이있는ㅅㄲ인가...백수인데 교장빽으로 학교들어와서 시간이나 떼우고있는놈 뇌회로에서 나올말 아닌가 수준ㅎㄷㄷ
여자5rinugu2 헐
여자5rinugu2 하......진짜..뭐 그런 쓰레기가 다 있어요????
그런선생이라는 시키가 나중에 늙으면 애들란테 자기수업안듣는다고 책상밀고 애들 그사이에 있는데...그리고 원더걸스랑 장윤주씨한테 성희렁 치면서 안웃는다고 욕하고 ㅂㅅ새끼들이라면서...사립고 여고에요...
이거.. 내 친구의 친구가 당한건데... 헐... 미쳤다...이거 듣고 저도 진짜 이게 인간인지 의심했습니다... 사탄 일자리 없어서 걱정이네요... 요즘 사탄 실업률이 심각하다던데...
진짜 미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진짜 신고당해도 할말 없을듯
저희학교는 교장이 문제
여고인데 머리짧은 1학년한테 너는 머리가 왜이러냐고 훈수두는데 그 애가 체육전공이라 그렇다라고 하니 여자가 그런거 왜하냐고 가서 남자들에게 다리나 벌려줄꺼냐면서 그후에 교복바지 금지되고 권력남용오지고 으휴
와 진짜 선생으로써 노답이네요 저희 학교는 학교 교칙에 여학생 숏컷 금지인데 왜 하면 안되는지 물어봤는데 성정체성 머시기머시기 거리고 악법도 법이라고 교칙은 지켜야만 한다고 그래요 저번에 우리 학년 여자애가 머리 짧게 잘라왔는데 불려가고 팻말들고 교문에 서있고 벌점 받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변성윤 성정체성이라니... 그냥 편하자고 이쁘자고한 숏컷인데..성차별..ㄷㄷ
여자는 무조건 머리 길러야 여자다운거다? 으으 조선시대 마인드 극혐이네요 ...
기성세대의 그가 또;;;;;;
ㄷ
중학굔데 여자애들 가슴만지고 치마 입은 애들 발걸고 배랑 가슴 밑에 실수인척 하면서 치고 앉아있으실때 서 있는 여자애 성기 툭치고 엉덩이 뒤에서 툭툭 건드리고 팔뚝 뒤에 막 주물주물주물 하는 쌤 있는데 진짜 보면 토나올것같아요 ㅜㅜㅜ 근데 확실한 증거 없고 중학생이라 아직 어려서 과민반응한다 하면서 어영부영 넘길거 뻔함.. 애들도 신고할 타이밍을 못잡음 다음에 또 그러시면 진짜 주먹을 얼굴에 갖다 댈거예요 이건 진짜 신고해야하는데,,
아 어떡해요 ㅠㅠ 세상에 ㅠㅠㅠㅠ 뭐 그런 쓰레기가 다 있답니까 ㅜㅜㅜㅜ
폰내지말고 찍으세요.. 찍은 직후 바로 친구 톡같은걸로 공유해서 영상 원본을 지우던가 폰을 던져서 부셔버려도 남아있도록요
이예린 카메라 숨겨서 영상 많이 찍어놔요 그거 진짜 심각해요
헐?그거 신고하셔야해요
그거 진짜 미친새끼입니다
동영상으로 찍는게 제일 좋긴한데 그러면 그 또라이 선생이 도촬이라면서 ㅈㄹ할 수도 있으니까 녹음도 해 두시면 좋을것같아요! 본인 목소리 나오면 불법아니래요
선바님 쾌척하신 분들 이야기 듣고 진짜 화난 게 얼굴에 보인다... 진짜 선생'님'자 붙이기 힘든 분 되게 많아요. 저는 초중고 다 정말 좋은 선생님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선생님들이랑 악연 아닌 악연인 분들도 너무 많은 것 ㅠㅠ...
저는 정말 최악의 고3 선생님도 만나봤고 최고의 고1 선생님도 만나봐서 다 이해가 가네욥ㅠㅠ 그런 제가 선생님을 준비하네요 ㅋㅋㅋㅋ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HuiJin Kim 정말 힘드시겠어요 준비... (ง •̀_•́)ง 화이팅하세요! 선생님 꼭 되시길 응원할게요!
저런 이야기들이 제 미래가 될수 있다는게 굉장히 두렵고 그런 경험들을 다 받아내신 어른들이 다 존경스럽네요ㅠㅠ
HuiJin Kim 님 혹시 프사 본인ㅇㅣ세요 ?????,?,?,?,?,,?,????
HuiJin Kim 꼭 좋고학생들이 존경하는 선생님 되길바래요!!!
정하조하조..?
나이먹은 사람들이지 어른이 아니여 그런 인간들은 우리는 어른이 됩시다 여러분
한때 교사가 부족해서 자격증만 따면 교대나 사범대 안나와도 교사 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교직에 들어가서 다시 내보내지 않고 계속 교직 하는 사람 꽤 있어요. 꼭 그 사람들이 아니라도 그럴 수 있지만 그분들 중에서도 좋은사람은 있겠지만, 어쩄든... 우리나라 교직이 정비되기 시작한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맞아요 그때는 교사월급도 작아 촌지도 많이받고 차별과 폭행이 난무했던ㅠㅠ 에휴;;
@@user-mm9qp7dk7i 사실 지금도 많은 월급은 아닙니다... 그와중에 무슨 코로나니까 일 안할 것 같다면서 월급 삭감하자는 사람들도 있고
@@김성연-k2x 넹 저도 그 청원봤는데 어이없더라고요;;
@@김성연-k2x 부모님께서 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계셔서 압니다.. 방학이라고 교사들이 집에서 쉬는게 절대 아니거든요ㅠㅠ 애초에 교사가 승진이 없는거라 몇십년을 회사에서 근무했으면 훨씬 높은 임금을 받는 걸 안정적이게 꾸준히 받는건데 그걸 깎으려들고.. 무지한 사람이 목소리가 크면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선바현역당시 선생님 하던 사람들중 대부분은 imf 전에 임용된사람이 한참 짬먹고 가르칠때임
Imf전 경찰이고 선생님이고 아무튼 공무원은 요즘 배달같은 인식이였음
집안형편은 돼서 대학은 나왔는데 기업다떨어지고 할거없으면 가는거..
그러니 경찰도 사람줘패면서 무고한사람 범인만들고 선생이란 놈들고 걍 패면서 연금만 타먹기 기다리는 새끼들 천지...
생리때문에 10달동안 생리 못하게해줄까??일화 일산ㄷ 사립고임! 재학할때 어떤 선배분이 고3때 겪었다 들어씀 누가신고해서 몇주인가..몇달동안 안나오다가 결국 그쌤 아직 학교에 남아이씀 여자애들한테 막말하구 남자애들 패고다니고그래씀 ㅇ.ㅇ 나아질기미가 보이지않는 쌤이다..☆(진로소쥬..★)
미친 진짜 이건 아니죠..;; 하 진짜 ㅂ빡치네요
ᄋᄉᄋ ᄋᄉᄋ 아니 무슨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많네요 왜 안 나가는지 ;;;
이래놓고 지들은 성희롱인지 모른다는거ㅋㅋㅋㅋㄱ
#윤용양이손 ㅇㅈ 사람이 유머가있어야지 하면서 우릴 예민한년 만듬
일산ㄷ 사립....알겠다...암..그루트...
생방보는데 선바넴이 이렇게 암울한얘기 많이 꺼내시는거 처음봐서 너무 마음쓰리고 안타까웠음 ..오죽 얼마나 어두운 고딩시절이셨으면 평화주의자(?)썬바넴이 인생의 한번뿐인 고등학교시절을 기억하고 싶지 않으실까 ㅠㅠ
우리학교 사립인데요 학교 사문쌤이 성희롱땜에 신고들어가서 2주간 학교 안나오다가 다시나왓는데요 그렇게 계속 교사하다가 지금 우리학교 교장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립이라서 그런지 이사장 친척만 해도 몇명인지 지금 교장은 이사장 친척이고 교감은 이사장아들임 행정실, 영어,음악,가정쌤도 다 친척임 수업도 잘 못하고 인성도 진짜별로
.....? 그런 사람이 교장이 됬다고요? 미쳤다
ㅠㅠ우리학교도 개판
아...진짜 사립... 인성문제 터지면 학교째 날려버리는 법하나 안생기나...
아니 선바님 얘기 듣고 있는데 중간에 자꾸 지들 얘기해 왜 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
맞으면서 배우는 것은 때리는 것 뿐이예요.. 폭력은 답이 되지 않아
BIG TAVALON 완전 맞는말...
ㄹㅇ친오빠가 맞으면서 자랐는데 애기나 강아지가 조금만 시끄러우면 맞아야 정신차리지라고 함...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막말 쩔어요 사립이라 그런지 더 심하고 부모님 욕은 기본이고 학생들 보고 가난뱅이 취급 본인은 최상인이라하고 선생님들 할 말만 하고 학생말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입장만 중요 진짜 별 아닌이유로 친구 한명이 자퇴처리 당했었는데 징계위원회 열렸을때도 학생 입장 듣지도 않고 자기 할 말 하고 학부모 앞에서 착한척 아양 쩔어요 진짜 살기 싫은 대한민국
그 교장에 그 선생들
와...저는 진짜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새로 오신 영어선생님이 계시는데 그 선생님은 남중에만 계시다가 여중에 오셔서 학생들과 잘 마주치지 않으실려고 하시는데 작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책사서 읽고 작가시니까 싸인받으러 아침일찍 교무실에 가면 혼자계세요. 보니까 바닥에 물을 뿌리시는데 그 이유가 그 교무실에 영어쌤 빼고 전부 여쌤이셔서 바닥에 있던 물이 수증기로 올라오면 피부가 뽀송뽀송해 진다며 매일 뿌리시고 물도 정수기에다 직접뜨셨다가 교무실에 나두시고 엄청 좋은분이세요. 시간날때마다 도서관가서 제가 읽을만한 책 소개해주시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고민도 풀고 이런 선생님들이 많아지셨으면 하네요
멋진 선생님.... 배려심이 엄청 깊으시네요
거의 천사네....
진짜 옛날에는 인성파탄난 교사들 많았음 나 고등학교땐가 중학교때도 여자음악쌤이 진짜 떠라이 셨는데 진짜 개뜬금없이 손톱 검사하더니 손등 때리면서 진짜 걍 학용품 가위주면서 당장 손톱 잘라오라고 함.원래 손톱 긴 애들은 진짜 최대 피해자인걸로 기억함. 그리고 남자쌤은 학교에서 야동보다가 걸렸곸ㅋㅋㅋㅋㅋ심지어 걍 야동도 아니고 교복 야동이었음ㅅㅂ 진짜 학교는 대환장의 나라다...대학교는 또 왔더니 공연 리허설때 교수님과 무대 보면서 상의중이었는데 은근슬쩍 내몸 만지고 ㅅㅂ 타과 교수님이라 그러려니햇는데 그 과에서 성희롱으로 유명한 교수였던거... 진짜 환멸나는 세상 예거랑 앱솔루트 마시고 뒤져버려야지...
41시간 메르시 아미쳤다 ㄹㅇ 선생자격 존나 없어
와 진짜 남자쌤끼들이 학교에서 교복야동을 보는게말이되나... 진짜 토나와 윽;;;;;;; 개더럽다 진짜
교복야동 도랏?;;
저희 학교에서도 야동본 쌤 계셨어요..ㅋㅋ 수평A로 본 학생이랑 합의봤었는데.. 세상엔 비밀은 없죠
윽,,,,웩,,,,,더러워,,,,교복야동 대미친거아니냐,,,,
아 선바님 한창 말씀하실때 쾌척좀 안했으면 좋겠다
ㅇㅈ 선바 채팅이 자유롭고 잘감싸주는 분위기긴한데 적당히 해야지 장문쾌척개재미없음
ㄹㅇ ㅋㅋ
사람들도 많이 상처 받으셨는데 그땐 아무한테도 말 못하셨을텐데 지금 말해서 조금이라도 공감 받고 싶으셨나보죠..우리나라 사회 탓을 해야죠 뭘.... :(
국어선생님이 늙으신 여자분이신데 휴대폰 배사가 박근혜..박사모임 그런데 주제도 정해주지도않고 갑자기 논설문 써와서 발표하는 수행평가를 냈고 여자애한명이 박근혜에 대한 글을 써왔는데 수항 점수 내리고 교무실로 불러서 뭐라한걸로 기억함 요즘 선생님들 머리끄댕이잡고 큰 매로 머리 그냥때리던데 말도 심하고
진짜 이때 뒤지게 맞고 자란 세대들이 부모가 되서 애들 조금만 맞아도 자기 학창시절 때 처럼 자기 애 떄릴까봐 눈에 불을 키고 해서 지금처런 교권 떡락한거 할 말 없음
타인이 많이 쓰는 말들은 써도 괜찮고, 유머라고 생각하는 정신상태가 문제의 시작점인듯하네요... 애도 아닌데 정신상태가 딱 그 정도에 머물러있는 쯧. 지가 이성적인 상식선에서 해결 되는 일인데....참, 당연한게 당연하지않는게 진짜 세상 환멸이 난다아!!ㅠㅠ
쾌척 스킵구간 - 선바님 말 끊기는거 위주로 잘랐어요!
6:00~6:48
11:05~12:25
13:24~13:38
14:03~14:52
17:07~18:34
18:52~19:12
22:47~23:14
24:13~24:36
24:59~25:16
3:38 "맞기 전에 가지" 하는데 ㄹㅇ 찐 안타까워 함...
고등학교 진로교사가 전교일등하는 여자애보고 공부잘해도 부모님이 10억씩 보태줄거 아니거나 남자아니니깐 대학 인서울하지 말라고 함....(참고로 진로쌤 여자임) 그리고 성폭행, 성추행 이런거도 다 여자 잘못이라고 하는 인성 파탄난 진로쌤이였음
빛나는 청춘을 달리고 계신 순돌이분들 모두모두 힘냅시당 인간도 아닌 것한테 상처받고 아파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환멸나는 세상 내ㅐ 맘대로 살아요~~~!~!~!
제가 어렸을때는 성인들이 다 성숙한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성인이 되고 군대도 갔다오고 해보니 나이가 찼다고 다 사람이 되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음...어려도 성숙할 수 있고 나이가 많아도 머리에 똥만 찬 사람이 될 수 있죠 그런 어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제발 교원평가 확대좀 해줬으면,, 자기들 목숨이 걸려있어야 잘하지!!
교원평가 익명도 아닌거같던데요 선생들도 좋게평가하라고 말하고.. (제가 아는 교원평가가 맞다면)
저희도 교원평가 안좋게하면 누가했는지 다안다고 그거 평가 안좋게해도 자기한테 아무 피해없다고 하고 생기부로 협박해서 제가 교육청에 전화했거든요?ㅋㅋ 근데 교육청직원이 제 얘기를 비웃는거에요 아 ㅋㅋㅋ그러셨어욬ㅋㅋ?? 제가 담당자일단 바꿔드릴게욬ㅋㅋ 하고 지들끼리 수근수근 졸라 비웃고 짜증나서 전화끊었어요
@@최순삼-z9s 비웃었어요? 아니 미쳤나 그냥넘어갈 문제가 아닌데 교육부에 문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 대학생 때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가 깐깐하게 줘서 교수님들께서 되게 신경쓰셨어요.
다수가 깐깐하게 점수 매기면 괜찮아요! 출석부 순서대로 뜨는 게 사실이라면 그건 교육부에 건의하세요.
선바님 편집 하실 때 힘드셨겠다....고생하셨어요ㅜㅜㅜ
선바님이랑 동갑 동네주민인데 진짜 그시절 ㅁㅍ고 유명했죠 ㅋㅋㅋ 사립이라 선생님들 물갈이도 잘 안 해서 더 심했던 듯… 고등학교에서 만난 ㅁㅍ중 출신 친구들이 체벌 얘기해줄 때마다 진짜 경악했었어요 ㅋㅋ 걔네들도 하나같이 ㅁㅍ중-고 트리 탄 애들 너무 불쌍하다고 그러고 ㅠ 슬픈 이야기
영원한 21살 선바님 응원합니다.
학생 순돌님들 화이탱
직장인 순돌님들도 화이탱
백수 순돌님ㅁ들두 ㅎ하이탱 ㅋㅋㅋ~!~!~ 다들 사랑해욥
선바 스트리머네 ㅎㅎ 오랜만이구만 ㅋㅋ 원동이 얘기 거짓없이 다 말했네 ㅋㅋ 추억이다진짜
저희 고등학교3학년때 담임 쌤은 할아버지 쌤이였는데요..ㅋ진짜 저희고등학교 제일 최악인 쌤으로 이미 유명해요.많은 일화가 있지만 저는 문제아도 아니여서 딱히 크게 혼나본적이 없었는데 제일 빡쳤던 내용 입니다..ㅎㅎ
저는 제 성적으로 가고싶은 대학교 과를 선택하기엔 너무 아슬했어요.
그래서 대학교 5군데 면접이랑 원서 써서 냈죠.
딴 친구들은 1지망,2지망선택한 대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1차만에 붙고..ㅎㅎ
저는 문자로 안타깝게도 떨어졌다는 문자만..그래도 제가 하고싶은 과를 포기할 수 없어서 2차에 붙을 수 있는 가능한 대학교 3곳을 냈죠.
하지만 대학교선택할수 있는 기간 마지막 전날까지 전화가 안왔는데 다음날 학교에서 갑자기 4시30분에 한 대학교에서 전화오더니 붙었다는거죠! 막 그렇게 10분?동안 전화했는데 5시까지 저희 대학교학교 홈페이지에 계좌와 설명을 읽으시고 돈을 넣어줘야지 입학서가 완료 된다는거예요;
그때 20분밖에 안남았고 학교 근처은행도 없고.. 너무 다급해져서 어머니에게 부탁을좀 했죠.
근데 어머니가 마침 밖이셔서 인터넷이 없어서 학교 컴으로 빨리 찍어 달라시는거예요..
저희학교가 그때 마지막 기말시험까지 마친상태라 수업도 안하고 과학실,컴퓨터실 이런곳도 자물쇠로 다잠겨 있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교무실로 가서 담임쌤께 '컴퓨터 한번만 사용하게 해주세요.제가 방금 대학교한테 전화와서 5시에 돈을 보내줘야되는데15분 밖에 안남았어요 부탁드려요.'라고 했죠
근데 선생님께선 '니 지금 이거 써서 언제 돈보낼래?나는 외출서 안끊어 줄껀데?'
이러시는거예요...ㅋ나참 그래서 제가 '저희 어머니에게 지금 대학홈페이지 들어가서 계좌 찍어보내주면 되요' 라고 했죠.근데 그선생님은 제말을 들어도
컴으로 자기 인터넷쇼핑 11번가.. 만 띄어놓으시고 안비켜주시는거예요 ㅋㅋ하...진짜 5분정도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다가 저희 어머니가 전화오고..저도 너무 화나서 그냥 교무실에서 전화받았죠.'니지금 머하는데?! 사진 안보내나!!'라고 화내시고 ㅠㅠ 나도 답답고..어머니까 끊고 나서야 담임이
'니 급하나?'ㅇㅈㄹ를 하시더라구요.. 진짜 ㅋㅋㅋ10분도 안남았는데...그래서 저진짜 급해요 10분도 안남았어요.. 그러니까 그제서야 한 2분정도 더 쇼핑하시다가 일어나셔서 큰소리로 '제자가 대학간다고 이래열심히 나보고 비키라는데 비키줘야지 어쩌겠노.'캄서 교무실 선생님들에게 장난씩으로 빈정거리시고..
저는 진짜 5분남겨서 어머니에게 문자로 찍어주고...진짜 반에 가자마자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짜증나서 울고...애들이 다 달래주고..ㅠㅠ
담임쌤은 종례시간에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자신이 착한쌤이라는듯이 'ㅇㅇㅇ니 내덕에 대학가는줄 알아라~ 내말고 교무실 컴퓨터 빌려주는 선생님이 어딨노~'이러시고...ㅋ 저희반애들도 저한테 얘길 다들어서 전부 표정이 안좋은채로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여러분들..고등학교 3학년 담임은 진짜 진짜 잘만나야 됩니다.....
에비츄 진짜 이건..무슨 사이코새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저였으면 해결되고 나서 면전에다가 욕했을 듯..ㅠㅠ
에비츄 또라이새ㅐ끼네요.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빡친다. 뭐 그딴 자식이 다 있죠? ;
진짜 싸이코패스아님? 졸라또라이같다... 선생왜하는거임???
와 정말 미쳤다...진짜 정신나간 선생 많다 그와중에 빈정대는 선생들은 뭐야 학생 인생이 걸렸는데..
와 진짜 너무 또라이같아서 소름끼치네요;;;;
저는 선생님들은 다 좋은 선생님만나서 좋은데 애들이 선생님들한테 많이 나대서 그꼴보는것도 힘들었어요..초6때는 담임이 여자였는데 남자애들이 담임 치마 몰래 안 속 들여다보면서 웃고.. 담임 일기 훔쳐보고.. 막 바지지퍼내리고 복도후리고다니고... 심지어 제 지갑훔쳐서 남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넣어놓고 핸드폰 훔쳐서 사물함안에 넣어놓고..그래서 남자애들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지금은 여중다니네여ㅜㅜ 고등학교도 여고다녀야할지..
ㅠㅜㅜㅜㅠ 에고 ㅜㅜ 저는 중학교때 애들이 쓰레기여서 조금 트라우마였는데 고등학교때는 다 정신차려서 그러는 애들이 없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정신 레벨이 다르니까 이상한 친구기 한둘 있을 수는 있겠지만 고등학교때는 좀 살만합니다!
ㄴㄴ학교도 학교나름이에요. 분위기 안 좋은 학교는 답이 없어요...
여고 강력추천합니다!! 저도 남자 공포증(?) 있어서 여고왔는데 정말 재밌고 좋습니다!! 여중과는 또 달라요!!! 강력추천!!!
저도 여중여고 나왔는데 운이좋아서그런지 몰라도 여자쌤도 많아서 성희롱도 없었고 남자쌤도 여학생 대하는 것에 대해서 되게 조심스럽게 대해주고 그래서 다닐만했어요
여고도 학교 나름이에요..
전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다니고있지만 저희 학교 근처에 다른 학교들은 남자쌤이 뭐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특히나 사립은.. 진짜 내가 이 학교를 안가면 안될것같다 하는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친구가 중학교를 사립으로 나왔는데 거기 명문중에 여중인데도 쌤이 막 체육시간에 애들 엉덩이 만지고 수업시간에 야동보고 ㅈㅇ하고있고..
그걸 신고해도 이사장 친척이라 일주일 후에 다시 수업했다더군요....
근데 거기가 고등학교랑 같이있어서...ㅎ
명문중, 명문고라 보통은 다들 바로 올라가는데 그 쌤반 애들은 트라우마생겨서 다른학교갔어요...
그 고등학교도 지금 막 난리났고...
진짜 학교는 잘 알아봐야해요...ㅠ
나는 초딩때 담임이 개또라이였음
아침에 남자애들 팬티 제대로 입었나 애들 다있는데 바지내려서 검사하고 여자애들 실내화 빨았나 애들 신발벗기고 또 검사하고
제대로 안되있으면 그날 맞는거임
심지어 결벽증에 분노조절장애 있어서 애들 양치 제대로안해서 입냄새나면 그걸로도 맞음
예? 그걸 본인이 왜 검사한대요?? 진짜 미쳤네;;;;
팬티 입었는지는 왜검사하는거? 아니 그런걸왜하지?????
저희 학교도 인천에서 사립 쓰레기 여고인걸로 유명한 학교인데 사립이라 선생님중에 학교 이사장 사촌인 선생님 진짜 칠판 닦는 당번이 안닦았다고 싸대기 때리고 수학쌤이었는데 비오면 애들 문제 풀기 시켜서 못풀면 진짜 풀스윙으로 애들 엉덩이 때림 그것땜에 제친구는 수학시간 무섭다고 스트레스성 질환걸려서 그 쌤말고 다른 쌤 수업 들어오심 그래놓고 날씨 맑은날은 기분 좋아서 애들한테 친한척했었음 그리고 기본이 애들 인권 무시 발언 성추행하던 쌤은 과거에 바람피고 다시 돈내고 학교 선생님 아직도 한다는데 애들한테 자기 딸 재혼해서 친딸아닌데 가슴 크다고 d컵은 되는거 같다고 자기는 딸 가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진짜 소름 돋고 친구한테 성추행 오졌음 진짜 막 가슴,성기 드립 미성년자한테하고 교직원 평가때 애들이 다쓰니까 난 농담이었을 뿐이다로 오리발 내밀고 아직도 학교 선생질중 진짜 못짤리게 한게 후배들한테 너무 미안할뿐임.. 사립이라 쌤들도 안바뀌고 젊은 쌤들 없어서 수업 질도 진짜 떨어짐 그리고 스승의 날 때 선생님들끼리 비교하고 자기가 더 못한거 받으면 삐지고 종례안들어오고 하셔서 고3때는 선물값 30만원 넘게 쓰는 반이 넘쳤음 하지만 극소의 능력있는 쌤들이 이끌어줘서 대학교 잘보내는걸로 유명함 그래서 아직도 애들 정원 인근 고등학교중에 많은 축에 속함 요즘은 안때리신다는데 좋은 쌤들도 많았지만 너무 싫었다
1년이나 지났는데 댓글달아서 죄송하지만 그 학교 ㅅㄷ이나 ㅅㅁ중에 있나요..?
고등학교 다니면서 인생 로그아웃 하고싶었던 적 한두번 아님.. 죽고싶은 건 아닌데 그냥 일시정지하고 싶은 느낌.. 아니면 빨리감기나ㅜㅜ 넘 싫고 넘 괴롭고 넘 고통스러움 정말 엄마뱃속으로 다시 들어가고싶다
26:00 어두운 분위기속ㅇ서 내 웃음지뢰...
애들 차별 무시 체벌은 기본
너네집 돈 없냐부터 시작해 핏줄타령까지하며 인격모독한 인간, 학생한테 개인 문자하면서 찝적거리는 역겨운 인간,
애들한테 말도 안되는 히스테리 부리며 괴롭히는 인간도 있었고
애들이 눈치 챌정도로 대놓고 불륜하던 선생...
촌지받아서 지역신문에 난 인간까지
나는 이 학교에 또라이들이 몰려 있었나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학교가 생각보다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진짜ㅜㅠ
고등학교 그렇게 싫어하셧던 이유를 알았네요.. 진짜 저런 사람이 선생이라는게 안믿기는..ㅠ 고등학교 힘드셨겠어요ㅅ 진짜ㅠㅠㅠㅠ
이와중에 마지막 오빵야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저희학교가 실업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취업관리하는 선생들 가관임 취업성공한 선배한테 애는 이얼굴로 취업한건 기적이라니 뭐니 몸매지적 외모지적 오져요
또 다른 과끼리 싸움이 너무 심해서 교장한테 항의하면 너희가 참으라식이거나 그렇게 강하게 자라야한다는 식임 자기가 관리해준단 얘기 1도 없네요ㅎㅎ 그선생에 그교장
와 저희 학교도 그랬어요!!!실업계 다똑같네요 ㅎㅎㅎㅎ환멸나는...제인생중에서 고등학교 시절만 사라진거같아요
백구 [109] 와.. 진짜 미쳤네요.. 전 공립고였어서 그런지 엄청 막장인 선생님은 없었는데 실업계간 친구말들어보면 진짜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놈이더라구요..
헐 맞아요 맞아요 ㅠㅜ 대놓고 애들한테 뚱뚱하면 취업 못한다고 웃고 ... 졸업한 선배 사진 보여주면서 얘는 못생겼는데 공부를 잘해서 뽑혔댔나 ㅋㅋㅋㅋㅋ진짜 웃긴 선생들 많은것같아요...
나는 중2 때 부반장이었는데 역사선생님이 고작 출석부를 펴놓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막말 들었음. 노트 필기도 나는 똑바로 해갔고 자기가 착각하거였는데 나한테 성적때문에 그렇게 거짓말 칠 필요 없다 나는 너같이 성적에 집착하는 애들이 싫다는 식으로 교무실에서 막말함. 성적에 집착같은 소리하네,,, 그런 선생은 자기 잘못 절대 인정안함. 요새 선생님들은 때리시지는 않지만 정말 말로 학생들을 힘들게함. 만약 혹시 지금 교직에 계시거나 임용을 준비하시거나 여튼 그런 분들이 이 댓글을 본다면 학생도 상처받는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자기 말이 상처가 되지 않을 지 한번만 더 생각하고,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을 거라는 꼰대 마인드는 버리고 교직에 서 주셨으면 좋겠네요.
선바 님 얼굴에 아닌 건 진짜 아니다라는 표정이 보이셔서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저도 이제 이 월에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행복해요 학교에 워낙 사람 같지도 않은 선생님들이 많아서 혐오스러워요 악마가 틀림없어,,,
아 선바님 얘기 자꾸 끊겨 쾌척 땜에ㅜ
고등학교때 변태로 유명한 선생있었는데 맨뒤에 서서 수업 듣고있는데 갑자기 옆으로 다가와서 손 주물거림. 기분 나빠서 키다리 책상 서랍에 손 숨기니까 같이 손 넣어서 계속 손 주물거리고. 놀라서 손 슬쩍 빼서 팔짱끼니까 손가락 잡다가 앞으로 다시 나감. 수업 듣다가 얼마나 공포스러웠던지... 다른 반에서는 어떤 애가 수업 듣다가 아 배고프다. 했더니 열달동안 배 부르게 해주리? 이딴 소리하고 진심 개변태같은 새끼였음
늘 느끼는건데 공부 잘 한다는 이유로 선생님 시키는게 아니고 학생을 정상적으로 이끌어줄수 있는 교육까지 다 받고 따로 자격증도 따야 선생님 시켰으면 한다.왜 학생들이 공부 해서 들어온 어른들한테 무슨 인생멘토 처럼 굽신 거리고 따라야해??;;
와.... 이거 들으니까 인류애 파탄나는 기분이야... 저런 사람들이 자기 자녀에게는 어떻게 대할지 걱정됨
21샬.. 학창시절 기억이 생생하실듯
21살 아니어요..ㅋㅋ
@no name 나 왜저렇게 진지했지 ㅋ ㅋ
21년생 91살....
아 사립이라 그렇다고 했다고 선바님이 말하니까 방송댓글 중에 나는 공립이라 다행이다 하는 거 뭐임 진짜 말 가려할 줄 모르고 남이랑 비교한 제 행복 전시하지 말자 사립 다니는 사람들은 아 사립 너무 좋아 하면서 다니는 줄 아나;;;;;;;;
후원하는 건 좋은데 제발 선바님 말 좀 안 끊게 보냈으면 좋겠다 ,,,;;
난 중학교때가 제일 싫었는데 omr카드 학년 안썼다고 싸대기 때리고 무릎꿇고 쓰게 했는데 다쓰고 제출하는 순간 발로 차면서 가라고 하고 정말 그런식으로 중학교 생활했음 졸업하고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좋았음 다들 착하셔서 그게 왜냐면 중학교는 깡시골이였고 고등학교는 광역시 내애 있는 대도시였음
이건 진짜 사립출신만 아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립남고 다니다가 공립공학으로 전학갔는데 진짜
공립은 쌤들이 불쌍했음 남고일때는 여쌤이 3분이셔서 3분 빼고 다 빌런이었고
6:16 13:56 소름돋고 너무 충격적이고 내 일처럼 눈물난다..진짜 제발..이 세상에서 아예 사라졌으면 좋겠다....끔찍해진짜
중학교때 학생이 존다고 패는 과학 선생이 있었는데 어느날도 남학생 눈빛이 안든다고 싸대기를 때리는거임 ; 많이 놀랐는데 그 후로 과학선생 안보여서 물어보니까 맞은 학생 부모가 실은 교장이랑 친한 지인이였고 학부모가 따지자마자 과학선생 짤렸다고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때려도 그런학생을 때려서 다행이다 교장이랑 아무사이 아니였으면 안찔리고 넘어갔을수도 있는데
21살 킬링포인트.......
윤영지 진짜 21이에요?
91년생 21살이세요ㅋㅋ (사실 28ㅅ.. 읍읍
26분동안 공감하고 집중해서 봤네요.. 하ㅠ 진지한 선바님도 멋집니다. 영상 보는 내내 슬프고 화났지만 얘기해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선바님 얘기하고잇는데 자꾸 끊으니까 답답하다
아제발선바님말좀끊지말아줘요... 말씀하고계시는데
나도 인천 S여고 나왔는데
또라이선생들 있었음...
그냥 지 화나는 일 있다고
지나가는 애 출석부 모서리로 찍어서 머리 찢어져서 응급실가고
선생이 스트레스줘서 자살하구 막 구랬는데...하핳ㅎ후후하....
저도 고1때 담임이 미술한다고 엄청 무시했었는데 첫 모의고사 보고 제 성적보더니 그때부터 친한척 오지더라구요. 심지어 저 불러서 제 친구들이랑 놀지 말랬음...수준 떨어진다고...ㅋㅋㅋㅋ걔네도 다 미술하는 애들이었는데 진짜 그거 듣고 환멸나서 결국 고2시작전에 전학가서 젤 행복하게 살았어요ㅠㅠ
와 진짜 선생’님’자 붙이기 힘든 사람들 너무 많다는 말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ㅜㅜㅜㅠ 선바님이 더 옛날에 학교를 다니셨지만 지금도 사실 폭행은 없어졌다는 점이랑 서로 눈치만 보고 별로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이번 고3 담임 선생님은 괜찮으시지만 2학년때 담임쌤이 저한테 진짜 엄청 큰 상처이고 트라우마에요..제가 용기를 내서 신고를 했는데 학교에서 해결해주는 척 하더니 결국 처벌도 제대로 안되고 선생님들 사이에서 제가 평소에 사이가 안좋아서 사적인 감정으로 신고했다는 소문까지 났었거든요. 내가 지금은 교직생활을 그만둔건지 다른 학교로 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학교에서 못 본지 꽤 됐는데도 그 어른의 이중성과 사회부조리에 상처받은 경험이 잘 극복이 안 되네요. 그 이후로 사람 특히 어른들은 더더욱 잘 못 믿겠고 마음의 문을 쉽게 못 열겠더라고요. 그냥 단순히 공부가 재미없고 학교생활이 지루했다는 얘기를 하실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들으면서 저도 너무 화가나요ㅠㅜㅠ 대학은 성적표에 적혀있는 숫자랑 생활기록부 몇글자만 보고 고등학교 3년을 판단하려 하지만 그 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겪는 여러 어려움과 아픔도 다 견뎌낸거니까 선바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대다수의 어른들은 학창시절이 제일 좋을 때라고 하지만 그 때 상처를 받으면 평생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저는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올리신 영상인데 제가 뒤늦게 또 선바님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한거라면 죄송해요. 근데 저도 그렇게 언어나 신체적으로 어른들에게 압박을 받으면 얼마나 그게 큰 트라우마로 남는지 너무 잘 알아서 댓글을 길게 적을 수 밖에 없었어요..ㅠㅜ환멸나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현실이지만 도망치기엔 지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꾹꾹 버티고 있네요ㅎㅎ..남은 1년도 잘 이겨내볼게요
초등학교 1학년 갓 입학했을 때 미술시간에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데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하다가 테이프 필요해서 담임 책상에 있는 물레방아 테이프(?) 쓰려고 테이프 한 장 뜯었는데 담임이 싸대기때림ㅋㅋㅋㅋㅋ 선생님 물건 함부로 쓴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소심한 성격이었어서 한참 써도 되나 망설이다가 다른애들 다 쓰는거 보고 쓴건데 왜 나만...? 지 물건이었어도 싸대기 때리는 게 맞는 행위인가?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 의문이고 빡치는 일
아...십라 진짜 토나올 것 같은데...진짜 고등학생 극한직업이다....
아 중간에 자꾸 후원땜에ㅜ너무 끊겨 ㅠㅠ
진짜ㅠㅠ 제발 자격있는사람이 교사되길. 십이년학교다니면서 제대로된 교사 한두번?말곤 만나본적없었음
선바님 말씀대로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만난 수학쌤들은 다 또라이엿ㅆ음
썬바넴 옆학교 경X여고 다니는 여고생인데여...거 마X고등학교 여전히 이상하고 밥도 거지같다네요^*^...
X복 여고인가요...?ㅎㅎ
지민 늦었군요,,,맞습니다,,,지금은 졸업을 했지만요....
6:58 ?? 진짜 듣고 귀를 의심함...
진짜 미쳤어
고등학교 졸업한지 십년 넘었는데 학교 문화는 그대로네요 저 고등학교때 사이코선생때문에 정병 대폭발했었는데 아직도 후유증남아서 치료받고있음 ㅋㅋㅋㅋㅋ 학교때문에 고통받는분들 모두 힘내고 우리 모두 그때 그 또라이들보단 좋은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요...
너무 늦었지만.. 저는 고등학교나 이런곳이 아니라 유치원때 생긴 일이었는데, 막 제가 매운거 못 먹어서 김치 남기고 그러다보니 맨날 제일 늦게까지 식판 못 내고 그랬었는데 그럴때마다 쌤들이 막 저만 따로 불러서 김치국물에 밥 말아먹게 시켰었어요, 매운거 진짜 못 먹었는데 그렇게 먹이니까 막 울고 그랬는데... 그래도 밥 다 먹을때까지 혼내고... 그런데 그때는 다른 유치원에 다녀본적이 별로 없었어서 (친구들도 가만히 있었고) 그냥 이게 맞는거구나 하고 가만히 있었었는데 최근에 엄마한테 이야기 하니까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저도 막 열불나고 ㅠㅠㅜㅜ 다같이 모여서 주먹밥 먹고 그럴때도 주먹밥 남을때마다 저만 콕 집어서 너 다 먹으라고, 왜 적게 먹냐고 그러고.. 같이 다니는 남자애가 때리고 그랬는데 막 너 좋아해서 그래! 이러고.. 다른 친구한테는 막 자기 눈에 귀신이 보인다느니 그러면서 총 맞아서 피 줄줄 흘리는 애가 너 옆에 있다고 그러고 해서 결국 애 울고 난리 났었던 일들도 있었어요ㅠㅠㅜㅠㅜㅜ 진짜 너무 싫다 거기가 사립이였는지는 몰라도 원장이 아팠던가? 그래서 결국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진짜 가끔 생각날때마다 너무 화나요.. ㅠㅠㅠㅠ
진짜 공부만 잘해서 임용고시 통과하면 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인드 자체가 틀렸는데 학생들이 화풀이 대상으로 만만히 보는 선생들 너무 많음 어후;;;
전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진짜 여기 학교 다녀보니까 한국 학교들은 진짜 미쳤다는게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저흰 예전에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이 잔인합니다 학생이 일부러 가위 집어던지고 피하면 아깝다고 낄낄대고 여자애들한텐 대놓고 성희롱 하고 선생님 한테 씨xㄴ아 이러고 선생님 이름 부르고 00아 수업그만하자 재미없다- 이러고 애들 수업하는데 방해하고 어떤날은 커터칼 들고 쌤한테 달려들고 나중에 장난좀 치고싶어서요이런적도 있고 교장실 찾아가서 난동부리고 수업시간에 다같이 모여거 게임하고 노래틀고 책상 이어 붙여서 누워서 자고 이럽니다 초딩이요. 초딩 그리고 나중에 다른 중학교 배치받았는데 그 남자애들이랑 같은 반된 애한테 들어 보니까 학교 기물 파손에 학교 사이렝 고장내서 맨날 사이렌 울리고 방송실 쳐들어 가서 성드립 치고 그러고 고등학교때 우연히 한번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여자를 아주 끼고 다니던데요 ;;
아 오랜만에 보는데 선바님 말 자꾸 끊길 때 마다 진짜...하..
쾌척 짜증나는데 선바님 돈 벌어야죠 ㅠㅠㅠ
제가 6학년때 학예회로 난타하는게 있었어요 근데 제가 난타를 너무 못해서
선생님이 매일 남아서 연습하라고 그러는
거에요 연습이 잘되도 저보고 남으라그러고......그런데 선생님이
연습하면서 저를 안으면서 손을 잡고
막 드라마에서 연인들이 하는 스킨쉽
같은거 (?)를 하는거에요
저는 기분이 나빠져서 그만 해달라고
그랬더니 선생님이 이거 해야한다고
하고 억지로 손잡고 하는 거에요;;
근데 전 평소에 그 선생님 싫어하거든요
제가 6학년 1학기때 왕따 당했었는데
그 쌤이 친구끼리 장난으로 한거라고;;
저희 엄마한테도 전화하고;
제가 친구가 1명밖에 없어서...그 친구한테 그걸 말했더니 미친놈 아니냐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윤정 세상에.. 미친놈이 한둘이 아니네요. 성추행하는 작자들은 다 때려잡아 감옥에 넣어야 해요. 가르침을 주려고 선생이라는 직업을 택했으면서 자기 사리사욕이나 채우고 있다니..
초등학교때면 마음도 한참 여리시고 힘드셨을텐데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딴 놈들은 다 싸잡아 직위박탈을 하던지 인생의 빨간줄을 그어줘야하는데 말이에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꼭 기억했다가 돌려주세요. 학교에다 신고 하지 말고 꼭 시/도교육청, 청와대로 신고해요. 절대 사소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당한 사람이 기분 나쁘면 범죄예요.
저 고삼인데 저 중학교 다닐 때도 점수 못 넘으면 때렸어요 ㅠㅠ 수업시간에 졸면 때리고..과자먹으면 때리고.. 남녀합반이었는데 교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양말 벗을 채로 발바닥 맞았어요..ㅠ 그리고 진로 샘은 프린트 안 갖고 올 때마다 빗자루로 얼굴 쓸었다는...ㅠㅠ
그리고 교무실가면 무조건 무릎꿇고 선생님 말씀들어야되고 쉬는시간에 복도에 나가면 무릎꿇고 맞고있는애들 천지..
아 진짜 선바님 말씀하는데 지들 얘기할려고 쾌척 안쐈으면 좋겠다;;; 말이 자꾸 끊기네
지금 중학교 재학중인 사람인데 진짜로 성격자체가 소심한데 그놈의모둠활동이 제일 싫음..그리고 심지어 나 피하고 싫어하는 애도 있음..진짜 너무 힘듬..1학년때는 그래도 나름 친구 1명이 있어서 좋아는데 2학년되니까 헬게이트임..도서관 자주가는데 반이 멀어서 못감..ㅎ ㅏ...
그리고 조별과제로 한적이 있는데 어떤 애가 참여도 안했는데 왜 이런거 해냐면서 화낸애도 있어고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제일 싫어슴..아니 친구들한테 피드백을 받으라고 함 ㅡㅡ...걍 개인적으로 했스면 좋겠슴..단체주의적인 한국학교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자리도 안좋게 걸려서 사방이 인싸애들 투성이고 선생님이랑 아이콘텍트고도 가능해서 너무 싫다 진짜
지들끼리 낄낄걸림..친구들이랑 논 애기 하는거 들으면 현타 씨게 오드라구요
선생님의 님자도 붙일 가치도 없는 인간도 아닌 것들이에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몇몇 학생들의 인생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지는데 단순히 화나게 했다는 이유로 그러는거... 그냥 인간도 아니죠 인류애 바닥... 그렇게 해서 신고하면 단순히 학교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이유로 돈으로 묻어버리죠. 우리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아우 환멸나
쾌척으로 흐름 끊기는거 진짜 짜증나 죽겠네 니들 썰안궁금하다고;;;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드럽고 부조리한 일들을 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라고 할수있죠...
아 선바님 말 듣고 있는데 계속 쾌척 와서 자기 할 말만 해서 거슬린다 ..
이야......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습니다....오늘도 하나 배우는 기분..
선바님 썰푸시는데 쾌척소리땜에 끊기니까 좀 거슬리넹
강서구에 마포고등학교..진짜 다녀봐서 압니다..1년동안 이지만 실은 중학교를 옆에 마포중학교에서 다녀서 끔찍했어요ㅠㅠ집이 이사하는 바람에 2학년에 전학가서 망정이지 ( aka 고1 때 솔저 김형중)
90년대 초중반 생은 저런게 일상....
학교뿐 아니라 학원에서도 존나팸
90년대 초중반 생까지는 베이비붐 세대라 학생수 나름 많아서 학원도 학생보기를 돈통으로만 봐서 ㅋㅋㅋㅋ 좋은선생 만나는게 로또였지....
이런거 볼때마다 녹음기같은거 들고다녀야할것같아요..
와.. 생활기록부 영상에서 고등학교때 어둠의 기운이 생긴건 완전히 농담은 아니었나보네요..
진짜 들으면 들을 수록 기기차네요 저 중고등학교때만 해도 학교 체벌 유무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체벌유무라는 주제 자체가 말도 안 된다 싶네요 ;
솔직히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널 위한 체벌이다'와 같은 건 없습니다... 본인 마음에 화가 차서 그러는 것이죠. 같잖은 핑계일 뿐입니다.
진짜 2,3년 전만 해도 확실히 이런저런 무개념 선생님들이 있는 학교들이 많았다는게 오랜만에 선바님 이 영상보면서 새삼...ㅠㅠ 점차 체벌금지 분위기 형성되서 요즘은 아주학생 체벌은 생각도 못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러운데 요즘 애들은 오히려 그걸 이용하려드니 허헣..
중간 찾기가 참 힘드네요ㅠㅠ
라떼 썰 하나 풀자면)
전 초등학생때 예고없이 수학문제 100문제 풀게하고 틀린 문제 하나 당 철로 된 자나 단소로 손바닥 맞아서 애들 다 손바닥 뼈 잘못 맞아서 피멍들고, 철자 찍혀서 손바닥 찢어지고 그랬었던 기억이...
학교 말만 교육이지 청소년 감옥이랑 뭐가 다르냐..
진짜 그때 어리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저항 한 번 하지 못 하고 당했다는 게 억울하다 지금 어디 그런 것들 길거리에서 만나면 한 번 불러세워서 제대로 말다툼을 하든 뭘하든 정확히 대들고 싸울텐데
와 10달동안 생리 안하게 해줄까는 진짜 충격 먹었다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아직 쌤들을 안 만나봐서 모르는데 이 영상보고 좀 무섭네요ㅎㄷㄷ 근데 막 반대로 초딩이 교사한테 막 성희롱 하고 몸 만지고 그런 경우도 있다는데 저 초등학생 때 쌤한테 욕하고 발로 차고 하는 놈 있었는데 걔가 그때 5학년인가? 그랬는데 그 놈한테 당한 쌤이 다른 쌤한테 너무 힘들다고 부탁 했는데 그 쌤이 저 5학년 때 담임 쌤이셨는데 얼마나 무서웠냐면 막 버럭 소리지르는 게 아니라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완전 그 쌤 말 한마디면 분위기 완전 무거워지고..근데 그 쌤이 그 놈 불러가지고 뭐라뭐라 말 했는데 그놈이 또 막 욕하고 그랬대요 그래서 쌤이 너 이거 범죄라고, 아직 청소년이라 벌은 받지 않겠지만 너네 부모님이 벌 받으실거라고, 이런 식으로 말 했다는데 처음엔 개무시했다가 그놈이 말을 안 들으니깐 보내주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몇시간동안 계속 쳐다봤다는데 나중엔 울면서 쌤한테 대들다가 결국엔 쌤이 무릎 꿇혔대요 그놈한테 당했던 쌤이 너무 감사하다고 사례 해주셨대요:) 지금은 철이 없어 아무생각없이 하는 행동이 나중에 생각하면 그냥 흑역사일 뿐이에요 그니까 어릴 때 흑역사 만들면서 다니지 말고 그냥 조용히 다니시길 바랍니다..그 땐 어리니까 뭘 몰랐다고 할 수 있어도 선생이 그러는 건 진짜 어떠한 변명도 먹히지 않을거라 생각함 :| 그럼 20000
그 사람들이 지금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역겨워진다
4:00 리얼 발디쌤.. 진짜 애를 매로 다스리는것 만큼 멍청한 일은 없는거 같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