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를 못보겠다는 코치님의 말이 깊이 와 닿고 같이 울컥 하게 되는건 비슷한 연배의 아버지를 둔 자식들은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성근 감독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그라운드 늘 그자리 에서 멋진 모습 계속해서 보고 싶습니다 주말오전에 코치님 인터뷰 잘 봤습니다 이영미 기자님 감사합니다
지하철만 타도 김성근 욕이 들려오던 때가 있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조롱하고 밈처럼 쓰이기 까지 하는데, 그런 아버지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견뎌야했던 아들은 얼마나 힘들까..늘 그렇게 생각했다. 이제 이렇게 말이라도 할 수 있지만 최강야구 전까지는 마치 역사의 죄인 마냥 터부시 됐고 팬들은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지.. 그 분통터지는 세월을 아무말 없이 견딘게 그저 존경스럽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약해지시는 걸 못 보겠어요" 하시는데 순간 제 머리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강야구에서 보이는 김성근 감독님을 보면서 저 연세에 저 정도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독님이 정말 대단 하시 다는 생각만을 해왔는데 아들이신 김정준 코치님의 시선에선 정 반대의 모습을 얘기해 주시는데 순간 멍 해졌습니다. 항상 건강해주세요 감독님. 그리고 저의 삶에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한화시절 모든언론이 거의다 감독님 안티였어요.... 김코치님 외인투수 공 받았다고 온언론이 완전 사람 잡을 듯 난리친건 새발의 피였고ㅜ 신임단장 앞세워 감독님 한테 온갖모욕 다주고 그만두시게할때 심지어 감독님이 구단에서 마련해준 전용 승용차 절도했다느니 뭐 그런 어이없는 보도도 있었어요 사실 그차는 구단인지 어딘지 지하에 있었어요 감독님 운전면허도 없으신데 ㅜㅜ....
저는 다시는 못볼줄 알았던 김성근 감독님을 최강야구라는 프로에서라도 다시 뵐수있어서 너무 행복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가끔 예전 영상을 찾아보다보면 많이 연로해지신 모습에 콧등이 시큰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
2002년 약체로 평가 받던 엘지를 이끌고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가을의 기적을 써가며 감동의 준우승을 이끌던 김성근 감독님. 이후 어윤태 단장의 어의없는 해고로 김성근 감독님은 떠났고, 전력분석원이었던 김정준도 엘지를 떠났죠. 그후 엘지의 긴 암흑기가 왔고, 한때 야신의 저주로 불리우기도 했었죠. 그렇게 세월의 흘러 2023시즌을 앞두고 김정준은 염감독의 부름에 친정으로 돌아왔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목전에 이르렀고, 운명의 5차전에 김성근 감독님이 시구를 하던날 마치 저주의 마침표를 찍듯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짓게 되었네요. 누군가 각본을 짠것처럼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김정준 코치님, 효심에 저도 눈가 촉촉해졌습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아버님이 노쇠해지는 모습을 tv로 보시기 힘드실테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최강야구를 통해 만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김성근 감독님의 행보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육체적으로 약해진 모습보다는 한 인간이 80년의 생을 살아오면서 완전히 성숙해져서 얼마나 위대해질 수 있는지를 보시면 좋겠네요.
저 엮시 요즘 최강야구를 보기가 힘들어요. 아들의 입장으로 연로해져가는 아버지 모습 보는것 그자체가 고문이고 불효겠지요. 저도 김성근감독님 요즘 무척 수척해지셨고 더 늙어지신 모습에 '최강야구' 자체가 어르신에게 불경스러운 고통을 드리는듯 하여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그러나 김정준 이영미선생님의 말씀처럼 김성근 감독님이 지금 야구공을 놓는순간 인생과 건강자체가 마무리되며 끝이 되실듯 하여 마음 졸이며 최강야구를 보고있습니다. 김정준 코치님 진정한 효자이시군요. 아버지를 넘어서는 차기 대한민국의 감독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많이 울게된 시간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준코치님에게 거대한 산처럼 느껴졌던 아버지가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은 연로한 노인의 모습이니 아버지의 나이드심을 보고 싶지 않은 감정이신듯 부자가 같은 현장에서 있는게 장단점이 있지만 아버지를 향한 언론의 억측이나 악플을 볼때 감독님 본인보다 김정준코치가 더 상처받고 고통스러웠을것 같아요 저같은 감독님 팬도 그런 기사나 글을 볼때 짜증이 나서 야구기사 일부러 피할때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최강야구는 피디가 감독님을 존경해서 그런가 육체적으론 피곤할지 몰라도 감독님이 존중받고 있단 생각이 드는 프로니 보셔도 될듯 싶어요
최강야구 빠지지 않고 보면서 응원하는데 이번 여름에도 땡볕에 김성근 감독님께서 나와서 펑고 치시며 계속 운동장을 지키시는 모습을 보니 이 분은 뼛속까지 야구인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에게는 늘 그렇게 비춰지고 존경의 대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내 가족이니까 더 각별하고 애틋한 마음이 드실 것이고 그런 감정은 누구도 헤아리기 어렵겠죠.
김정준 수석코치님 영상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간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잘 보시는 거네요 차가운듯 보이지만 내면엔 인간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뜨거운 마음과 진심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엘지 트윈스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수석코치님의 진심이 엘지야구를 변화시켰습니다 우승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최강야구가 시즌3으로 가는걸 간절하게 바라고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를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이 반.... 나머지 반은 김성근 감독님의 건강이 제일 걱정됨...연습영상을 보고 있으면 하루종일 서 계시고 펑고올려주시고 연습장에 늘 계시고... 근데...아드님에게는 죄송하지만 김성근 감독님이 없는 최강야구는 생각하기 싫어지고...참....이기적인 팬입니다...
최강야구로 야구를 보기 시작했어요 김성근 감독님 적지않은 연세에도 직접 훈련지도 하시고 짧게 스쳐가는 어린 선수들도 힘껏 가르치시고 매 경기 진심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 볼 때마다 어딘가 마음이 짠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진심이란 건 모르는 사람의 눈에도 이렇게나 선명하구나를 느낍니다 비록 야구를 알게된 지도 감독님을 알게 된 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약해지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말이 참 공감이 돼요 감독님과 선수들의 야구를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2002년에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을 간 이후로 많은 기업체에서 히딩크 감독의 노하우에 대해서 연구를 했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경영에 대한 코칭을 하는 직업인데, 저는 김성근 감독님을 NHK가 취재한 영상을 활용합니다. 그 때 NHK의 질문 " 지금 감독님의 테마는 무엇입니까?" 김성근 감독님의 답변 "관심입니다. "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일에 관심을 가지고, 팀에 관심을 가지라" 이 말씀은 모든 기업가들이 알아야 할 명언입니다. 왜 그런지는 깊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간단한 답변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가져야 하는 모든 덕목이 다 담겨 있습니다. 팔순이 넘어서까지 누구보다 관심이 넘치시는 김성근 감독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드님인 김정준 코치님도 국내의 어떤 지도자님 보다 대단한 철학을 아버님으로 부터 물려 받으신거 같습니다.^^
팬인 우리도 감독님 볼때마다 한없이 멋지고 우리감독님으로 오래보고싶은 한편 가끔씩 느껴지는 감독님의 굽은등 휘청거리는모습보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데 가족마음은 오죽할까요... 한창sk왕조때보다 달라지시는게 우리눈에도 보이는데.. 현역에계실때 1년에 3일 집에 들어가셔서 아들입장에선 좋지만은않은 애증의 존재였다는 말만봐도 감독님을 가족에게 빚지고있는 기분입니다 그럼에도 야구를 향한 장인정신은 말로표현조차 못할 감독님만의 색이라 많은 사람들 가슴에 진짜 어른이시겠죠 너무나 진정성있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청룡때 부터 골수팬이지만 우리 골수들은 암흑기 꼴찌만하지마라 챙피하게 그게 마음속 응원이였습니다 !!! 그 친구분도 우리처럼 마음속으로 29년을 울다 찐 눈물을 흘리셨을겁니다 한국서 충성심 1등이 엘지 찐 골수팬 입니다!!! 우리 왕 회장님깨 우승을 바칩니다 !!!!!!
저도 작년 플옵 그렇게 떨어지고 진짜 3일동안 분노했어요 슬프고 진짜 부르르르.... 그래서 이번 우승이 얼마나 값지고 올핸 진짜 기쁨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코치님 너무 고생 많으섰고!!! 감사합니다!!! 우리 팬들도 고생 많았어요!!! 이제 마음의 짐을 털고 우리 내년부턴 웃으면서 야구봐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야구에 전념하는것을 보면 아버지를 닮은 효자다.또한 최강야구 감독을 하고 계시는 김성근 감독님이 많이 늙어보인다는 말을 할때 나도 마음이 아팠다.다 잘될것이다. 최강야구에 김성근 감독님이 계시고 진정으로 승부를 보려는 모습때문에 더 보게되었다.이승엽이가 최강야구 감독으로 있으면서 웃고 떠들며 코메디같이 시합을 하고 매번 지는것을 보면서 저런것들이 프로 레전드냐.아마추어보다 못하는것들이라고 욕도 많이 하고 안보게 되었다.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마자요
야구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많은걸 배웁니다.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최강야구를 못보겠다는 코치님의 말이
깊이 와 닿고 같이 울컥 하게 되는건
비슷한 연배의 아버지를 둔 자식들은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성근 감독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그라운드 늘 그자리 에서
멋진 모습 계속해서 보고 싶습니다
주말오전에 코치님 인터뷰 잘 봤습니다
이영미 기자님 감사합니다
근데 김성근 감독 돌아가시면 국민장으로 장례식해야할판..
김성근 감독님 100세 넘게 오래오래사세요..
사실 야신의 아들이라서 본인은 영광도 없는 곳에서 욕은 같이 먹었던 김정준 수석코치님.. 처음에 수석코치로 오신다했을때 오잉?하고 이력을 검색해보니 대단하시더라고요, 전력분석분야 최고봉.. 올시즌 LG의 우승에도 분명 기여가 크셨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지하철만 타도 김성근 욕이 들려오던 때가 있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조롱하고 밈처럼 쓰이기 까지 하는데,
그런 아버지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견뎌야했던 아들은 얼마나 힘들까..늘 그렇게 생각했다.
이제 이렇게 말이라도 할 수 있지만 최강야구 전까지는 마치 역사의 죄인 마냥 터부시 됐고 팬들은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지..
그 분통터지는 세월을 아무말 없이 견딘게 그저 존경스럽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약해지시는 걸 못 보겠어요" 하시는데 순간 제 머리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강야구에서 보이는 김성근 감독님을 보면서 저 연세에 저 정도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독님이 정말 대단 하시 다는 생각만을 해왔는데 아들이신 김정준 코치님의 시선에선 정 반대의 모습을 얘기해 주시는데 순간 멍 해졌습니다. 항상 건강해주세요 감독님. 그리고 저의 삶에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한화시절 모든언론이 거의다 감독님 안티였어요.... 김코치님 외인투수 공 받았다고 온언론이 완전 사람 잡을 듯 난리친건 새발의 피였고ㅜ 신임단장 앞세워 감독님 한테 온갖모욕 다주고 그만두시게할때 심지어 감독님이 구단에서 마련해준 전용 승용차 절도했다느니 뭐 그런 어이없는 보도도 있었어요 사실 그차는 구단인지 어딘지 지하에 있었어요 감독님 운전면허도 없으신데 ㅜㅜ....
최강야구를 못본다는 약해진 감독님 모습을 못보신다는 코치님 말씀에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그마음 알것같아요. 김성근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최강야구 감독님 해주세요.
저는 최강야구 김성근감독님 나오셔서 시청해요❤
저는 다시는 못볼줄 알았던 김성근 감독님을 최강야구라는 프로에서라도 다시 뵐수있어서 너무 행복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가끔 예전 영상을 찾아보다보면 많이 연로해지신 모습에 콧등이 시큰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
김성근감독님 건강하시길 너무 눈물나요😭
나도 눈물이 나는데
아들은 얼마나 눈물이 나실까
두분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뿌엥 ㅠㅠ 감독님 점점 야위어 가시는 모습 보면서 건강 괜찮으신지 부스터즈 팬들도 ㅠ 걱정하는데 자식인 코치님은 오죽 하셨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김성근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콧끝이 찡한 진심입니다
오랫만에 눈시울을 적십니다
존경합니다
김성근님
이런 인터뷰감사드려요... 제가 젤 존경하는 김성근감독님과..김정준코치님 오래오래뵙고싶어요♡♡♡늘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전 최강야구팬입니다 히히
2002년 약체로 평가 받던 엘지를 이끌고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가을의 기적을 써가며 감동의 준우승을 이끌던 김성근 감독님. 이후 어윤태 단장의 어의없는 해고로 김성근 감독님은 떠났고, 전력분석원이었던 김정준도 엘지를 떠났죠. 그후 엘지의 긴 암흑기가 왔고, 한때 야신의 저주로 불리우기도 했었죠. 그렇게 세월의 흘러 2023시즌을 앞두고 김정준은 염감독의 부름에 친정으로 돌아왔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목전에 이르렀고, 운명의 5차전에 김성근 감독님이 시구를 하던날 마치 저주의 마침표를 찍듯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짓게 되었네요. 누군가 각본을 짠것처럼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그 아버지의 그 아들......... 아버지를 이야기하며 울 수 있는 아들, 당신들 부자가 부럽습니다.
늙은 아버지를 생각하면 항상 눈물이나는 중년의남자.. ...ㅠㅠ
직업과 직종은 달라도 같은맘인것같네요 늙어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약해진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면 항상 뭔가 울컥하는것같아요 ㅠㅠㅠ
김성근 감독님 오래 사세요.
늘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대한민국의 최고 명감독입니다.
코치님! 최강야구 보셔도 돼요.
그 어느때보다 강인한분임을 또다른 방향으로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올해 엘지 우승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지우승에 꺼이꺼이 울었던 한팬이-
요즘 최강야구 보면서 감독님
어깨가 작아보였어요 ㅠ
너무 맘아파서 방송보다
울컥 했는데 😢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 곁에 건강하게 계시기를
바랍니다 ㆍ
김정준 코치님 승리 축하드립니다 🎉
야신의 아들이기에 기대가 컸구요 이번 우승에 일등공신입니다 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야구를 하시고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우리는 늘 호랑이 감독님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정준코치님께는 하나밖에 없는 나의 아버지니까요.. 진심이 느껴져서 런닝머신 걷다가 같이 울컥했네요.. 두분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야구해주세요^^
김성근 감독님~~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건강하세요~~^^❤❤❤
김정준 코치님, 효심에 저도 눈가 촉촉해졌습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아버님이 노쇠해지는 모습을 tv로 보시기 힘드실테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최강야구를 통해 만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김성근 감독님의 행보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육체적으로 약해진 모습보다는 한 인간이 80년의 생을 살아오면서 완전히 성숙해져서 얼마나 위대해질 수 있는지를 보시면 좋겠네요.
저 엮시 요즘 최강야구를 보기가 힘들어요.
아들의 입장으로 연로해져가는 아버지 모습 보는것 그자체가 고문이고 불효겠지요.
저도 김성근감독님 요즘 무척 수척해지셨고 더 늙어지신 모습에 '최강야구' 자체가 어르신에게
불경스러운 고통을 드리는듯 하여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그러나 김정준 이영미선생님의 말씀처럼 김성근 감독님이 지금 야구공을 놓는순간
인생과 건강자체가 마무리되며 끝이 되실듯 하여 마음 졸이며 최강야구를 보고있습니다.
김정준 코치님 진정한 효자이시군요.
아버지를 넘어서는 차기 대한민국의 감독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많이 울게된 시간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명석 염경엽 김정준 야구판에 흔하지 않은 캐릭터들
LG에 모여 우승제조
가슴이 웅장해진다!!!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분이 내 아버지라는 것만 으로도 당신은 복 많이 받은 겁니다..
’오래가는 것의 본질에는 진심이 있다‘ 는 말.. 참 멋지고 마음에 와닿네요.. 그래서 최강야구와 김성근 감독님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 된것 같아요. 그 진심이 시청자들과 야구팬들에게 그대로 전달 되어서 프로그램이 잘 되고 있는것 같구요.
우연찮게 어제 김성근 감독님 강연을 갔었는데 아버지 찾아왔던 김정준 코치님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강연도 하시는군요
한화때가 뭔가 상처가 많은것 같네요.. 아무도 승자도 없고 모두에게 상처만 남은 느낌..? 후웅..ㅜㅜ
김성근감독님은 우리나라 야구의 보배십니다!
아드님도 훌륭하신분이네요
😊
너무 울컥하네요 김성근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응원할께요 코치님도 건강하세요
아버지를 너무 사랑하는 아들의 마음을....ㅠㅠ
최강야구를 아버지의 연로한 모습을 못보겠다는 소리를 듣는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아하시는 야구를 하시면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SK감독시절부터 좋아하고 응원했었지만, 요즘 최강야구 보면 독하게 경기에 임하시지만 즐거워 보이십니다.
고참들은 감독님과 가까이서 얘기하고, 감도님은 웃으시고...^^
함께했던 선수들이 김감독님의 진심을 얘기할 때 매번 가슴이 뭉쿨해집니다.
김정준코치님도 선수로는 일 찍 마무리했지만 전력분석가의 길을 개척하시고 우뚝서신 모습이 김감독님 이상입니다
김코치 얘기에 아버지 얘길 더많이 썼네요^^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김정준코치님에게 거대한 산처럼 느껴졌던 아버지가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은 연로한 노인의 모습이니
아버지의 나이드심을 보고 싶지 않은 감정이신듯
부자가 같은 현장에서 있는게 장단점이 있지만 아버지를 향한 언론의 억측이나 악플을 볼때
감독님 본인보다 김정준코치가 더 상처받고 고통스러웠을것 같아요 저같은 감독님 팬도 그런 기사나 글을 볼때
짜증이 나서 야구기사 일부러 피할때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최강야구는 피디가 감독님을 존경해서 그런가
육체적으론 피곤할지 몰라도 감독님이 존중받고 있단 생각이 드는 프로니 보셔도 될듯 싶어요
아버지를 따라 자식이 그 업을 이어간다는 것은 그 아버지가 가족에게 존경을 받는 다는 의미 아닐까? 김성근 감독님 응원드립니다~~
우리나라 야구인 중에서 김성근 감독님 만큼 야구에 진심인 분이 있을까요. 예능인데도 실수한 어린선수에 엄하게 가르치고 상대 유망주 고교선수에 진심으로 레슨해주시는 모습은 진짜 존경스럽더라구요. 머리에 야구만 있으신분 같았네요.
아들 분도 야구인 였네요.
저는 최강야구 보면서 김성근 감독님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보면서 정말 이분은 존경을 받아야 되는 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저 연세에 야구에 대한 열정은 세계 어느 분들보다 위대하다고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야구에 진심인 부자… 김성근 감독님을 아버지로 두신 코치님의 눈물에 가슴이 아프네요.. 어떤 심정의 눈물일지 조금이라도 알것같기에.. 최강야구 애청자로서 그래도 코치님이 한번쯤은 최강야구를 보셨으면 좋겠네요. 예전같은 감독님 모습은 아닐지라도 그래도 감독님의 자주 보여주시지 않는 옅은 미소 속에서 행복이라는 감정을 시청자로서 볼수있어서 좋아요.
김성근 감독님. 정말 멋진 어른이에요. 늙는다는 것에 존경심을 오십 평생 처음 느꼈어요. 건강하세요
아버지와 아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이번 김정준 코치님 인터뷰 3편 모두가 저는 참 좋았습니다 엘지팬으로서 선수단을 지혜로운 엄마처럼 아우르신 코치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승이라는 염원을 이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근감독님 얘기하는데,,같이 울었네요,,너무 공감이 되서, ,
감독님 사랑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오래오래 정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룡부터 팬으로서 2002년에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 최강야구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감독님이세요!!
진심이 느껴진 김정준 코치의 모습과 이야기 감동입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김정준코치님 sk 시절때부터 sns로 너무 매번 좋은야구보여주셔서 감사인사드렸는데... 경험잘쌓으셔서 프로감독도하셔야죠....아버지김성근이은 독한 지도자가 필요한...지금 크보현주소이기때문에.. 감독까지 가는길은 힘들겠지만 힘닿는데까지 잘부탁드리고 꼭 나중에라도 해주세요
최강야구 빠지지 않고 보면서 응원하는데 이번 여름에도 땡볕에 김성근 감독님께서 나와서 펑고 치시며 계속 운동장을 지키시는 모습을 보니 이 분은 뼛속까지 야구인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에게는 늘 그렇게 비춰지고 존경의 대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내 가족이니까 더 각별하고 애틋한 마음이 드실 것이고 그런 감정은 누구도 헤아리기 어렵겠죠.
세 편을, 그것도 잘 알지 못했던, 그러면서 김성근이라는 감독의 아들의 이야기를, 진솔한 토로를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사실 김성근 감독은 호감이 많지 않았거든요. 아버지 김성근ᆢ. 눈물이 났습니다.
김정준 수석코치님 영상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간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잘 보시는 거네요 차가운듯 보이지만 내면엔 인간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뜨거운 마음과 진심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엘지 트윈스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수석코치님의 진심이 엘지야구를 변화시켰습니다 우승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최강야구를 통해 김성근 감독님을 알게 됐고 그 진심에 진심으로 몬스터즈를 응원하게 됐어요. 감독님 체제의 몬스터즈를 진심으로 아끼기에 오래오래 그 곳에 계셨으면 좋겠지만 그 진심에 건강이 더 안 좋아지실까 걱정입니다😢
김성근 감독님 정말 건강하세요.그래서 오래오래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아우ㅜㅜ 울컥해요.. 연로해진 아버지를 차마 못보는 아들의 삼정.. 여느자식들의 마음 같아서..
아버지를 생각 하는 아들의 마음은 다같은거 같아요 ㅠㅠ
최강야구에 나와주신 김 성근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멋진 부자의 모습 이십니다.
너무 울컥한 인터뷰였습니다. 야구의 한 휙을 그으신 우리 감독님 항상 존경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코치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엘지팬 친구분의 대성통곡에 대한 부분에서 코치님의 진심이 느껴져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야구팬들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거기에서 야구인으로서의 사명을 찾으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저의 삶도 되돌아 봅니다. 김성근 감독님 김정준 코치님 행복하세요.
아들이 아버지를 참 사랑하네요
엘지의 우승은 여러 신의 한 수들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라는 생각을 이번 영상을 보며 느꼈던... 코치님의 엘지 이동도 신의 한 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게 된 그 마음에 뭉클했습니다.
주말에 눈물나게 만드는 영상.. 김성근 감독님 첫째도 둘째도 건강입니다. 건강하세요!
김정준 코치님도 화이팅입니다!!
아버지 예기하는데 같이 눈물이 나네요..😢
김성근감독님 덕분에 야구팬이 됐어요 수석코치님~ 정말 멋진 아버님을 존경합니다 ❤
2편보다가 다시 1편부터 보고있습니다 3편까지 보고나니 느낌니다 진짜 멋진 남자네여 멋진 부자이기도 해서 울컥 합니다
저도 1 ,2 편보고 3편 기다리다 즉시 시청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세요!!!
최강야구를 보면서 짠한 마음 들때가 많았는데~~
아드님이 시청하지 못한다는 마음 공감되면서
같이 울컥하게 만드네요.
김정준코치. 늘 건승하시고.
😢😢😢😢😢 아버지향한 그 마음 느껴져요
나의 감독님 나의 아버지. 너무 찡하네요ㅠㅠ
이런 감동적인 인터뷰는 이영미 기자 아니면 볼수 없는 영상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차명석단장님
염경엽감독님
김정준수코님
모두 말씀들도 잘하시고
깊은 야구관과 철학이 있는 분들이라
그 시너지에 힘입어
올해 LG야구가 더 빛이 났나 봅니다❤
최강야구 즐겨보는 엘지팬으로서 김정준 수코님 세편다 너무 잘봤습니다 김코치님 친구분이 울었다는부분에서 괜히 저도 울컥해지더라고요 작년 4차전 완패하고 계속 우울하고 짜증만나서 한국시리즈.야구기사.스토브리그 다안보고 있었는데 들려오는 소식은 채은성,유강남 이적에 류감 경질.. 올해도 희망은 없다라고 생각하면서도 3월쯤 되면 다시 야구볼 생각에 설레이던 나... 올해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LG~ v4!!!!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시길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김정준 코치님도 항상 진심으로 야구에 남아주세요!
최강야구가 시즌3으로 가는걸 간절하게 바라고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를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이 반....
나머지 반은 김성근 감독님의 건강이 제일 걱정됨...연습영상을 보고 있으면 하루종일 서 계시고 펑고올려주시고 연습장에 늘 계시고...
근데...아드님에게는 죄송하지만 김성근 감독님이 없는 최강야구는 생각하기 싫어지고...참....이기적인 팬입니다...
최강야구 라도 하시고 계시니 건강유지 하시는것같아요 그런데 무리하시는것 같아서 살이 빠지신게 안타까움뿐
같은 마음입니다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시고
최강시즌3~~
함께 하기를요
LG트윈스를, 우승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LG왕조를 구축해주세요^^
김성근 감독님과 김정준 코치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김성근감독님 얘기할때 난 왜 눈물 나는걸까... 약해지신 모습 못보겠어서 최강야구도 안본다니....그래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김성근 감독님이 최강야구에서 보여주시는
모습들은 그 어느 교과서보다 좋은 교훈과
인생의 배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버지, 스승, 감독님으로
곁에 오래 있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너무 울컥하네요 저희 아버지도 젊을때 강하고 우직했지만 나이들어 아프실때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듣고 한참 울었던 기억 나네요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김정준 코치 건승하세요. 화이팅!!!
약해지시는 아버지 보시면...자식의입장에서는....
언제나 강하셨던 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
이영미기자님! 인터뷰가 편안하고 좋네요. 궁금했던 얘기들을 잘 풀어서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지팬이지만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번 인터뷰는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성근감독님도 오랫동안 야구인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최강야구로 야구를 보기 시작했어요 김성근 감독님 적지않은 연세에도 직접 훈련지도 하시고 짧게 스쳐가는 어린 선수들도 힘껏 가르치시고 매 경기 진심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 볼 때마다 어딘가 마음이 짠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진심이란 건 모르는 사람의 눈에도 이렇게나 선명하구나를 느낍니다 비록 야구를 알게된 지도 감독님을 알게 된 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약해지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말이 참 공감이 돼요 감독님과 선수들의 야구를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우승 뒤풀이 인터뷰가 이렇게도 감동적일 수 있나요? ㅠㅠ
나의 엘지트윈스의 앞날이 더 기대되네요^^
2002년에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을 간 이후로 많은 기업체에서 히딩크 감독의 노하우에 대해서 연구를 했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경영에 대한 코칭을 하는 직업인데, 저는 김성근 감독님을 NHK가 취재한 영상을 활용합니다.
그 때 NHK의 질문 " 지금 감독님의 테마는 무엇입니까?"
김성근 감독님의 답변 "관심입니다. "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일에 관심을 가지고, 팀에 관심을 가지라"
이 말씀은 모든 기업가들이 알아야 할 명언입니다.
왜 그런지는 깊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간단한 답변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가져야 하는 모든 덕목이 다 담겨 있습니다.
팔순이 넘어서까지 누구보다 관심이 넘치시는 김성근 감독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드님인 김정준 코치님도 국내의 어떤 지도자님 보다 대단한 철학을 아버님으로 부터 물려 받으신거 같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너무나도 좋아하시는 야구도 오래오래 해주세요.
선수를 살려내는데는 정말 별명 그대로
야신 입니다. 일반 선수는 받지 않고 프로들만 지도해주는 센터를 맡아주시면 한국 야구가 정말 크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방송보면 한번씩 감독님 기운없는 모습보이면 나도 조금 울컥하는데 아들 입장에선 얼마나 더 그럴까요.. ㅠ
팬인 우리도 감독님 볼때마다 한없이 멋지고 우리감독님으로 오래보고싶은 한편
가끔씩 느껴지는 감독님의 굽은등 휘청거리는모습보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데 가족마음은 오죽할까요...
한창sk왕조때보다 달라지시는게 우리눈에도 보이는데..
현역에계실때 1년에 3일 집에 들어가셔서 아들입장에선 좋지만은않은 애증의 존재였다는 말만봐도
감독님을 가족에게 빚지고있는 기분입니다
그럼에도 야구를 향한 장인정신은 말로표현조차 못할 감독님만의 색이라 많은 사람들 가슴에 진짜 어른이시겠죠
너무나 진정성있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김성근감독이 진정한야구인이지
청룡때 부터 골수팬이지만 우리 골수들은 암흑기 꼴찌만하지마라 챙피하게 그게 마음속 응원이였습니다 !!! 그 친구분도 우리처럼 마음속으로 29년을 울다 찐 눈물을 흘리셨을겁니다 한국서 충성심 1등이 엘지 찐 골수팬 입니다!!! 우리 왕 회장님깨 우승을 바칩니다 !!!!!!
깅성근감독님~건강하게 오래도록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아빠가 아버지로 호칭이 변하게 되고.. 그 아버지의 넓은 등이 조금씩 작아지는걸 느끼게 되고... 그 아버지가 조금씩 약해짐을 느끼게 되는 아들이 눈물이네요...
감동적인 인터뷰 감사 드립니다. 김정준 코치님 엘지에 오래 남아서 강한 명문팀 만들어주세요!
저도 요즘 연로해지시는 모습에 최강야구 보기가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ㅠㅠ 감독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김성근 감독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만수무강하시옵소서 ❤
삶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엄청난 지식과 확고한철학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느껴지네요. 이분 책 쓰시면 무조건 사서 읽고 싶습니다. 특히 무모함과 적극성의 차이를 줄여야 한다는 말은 그냥 만들어서 나올수가 없는거죠. 사업하면서 저도 참 많이 느낍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팀을 리빌딩하는것만큼, 프런트를 리빌딩하는것도 너무 어렵다.
저도 작년 플옵 그렇게 떨어지고 진짜 3일동안 분노했어요 슬프고 진짜 부르르르....
그래서 이번 우승이 얼마나 값지고 올핸 진짜 기쁨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코치님 너무 고생 많으섰고!!! 감사합니다!!!
우리 팬들도 고생 많았어요!!! 이제 마음의 짐을 털고 우리 내년부턴 웃으면서 야구봐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야구에 전념하는것을 보면 아버지를 닮은 효자다.또한 최강야구 감독을 하고 계시는 김성근 감독님이 많이 늙어보인다는 말을 할때 나도 마음이 아팠다.다 잘될것이다. 최강야구에 김성근 감독님이 계시고 진정으로 승부를 보려는 모습때문에 더 보게되었다.이승엽이가 최강야구 감독으로 있으면서 웃고 떠들며 코메디같이 시합을 하고 매번 지는것을 보면서 저런것들이 프로 레전드냐.아마추어보다 못하는것들이라고 욕도 많이 하고 안보게 되었다.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세요 ~
늘 존경합니다
김정준코치님 엘지에서
오래 뵈어요 ~
김성근 감독님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시조 야구사랑이 대단하신분 철학이 남다른 분 대단하신분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