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도 웨지 어프로치, 생크 극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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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어느 때부터인가 웨지샷 할 때 생크가 가끔 나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실제 라운딩에서는 생크가 나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 유독 연습장 매트 위에서 40~60미터 사이 어프러치 연습 때 생크가 나더군요.
그래서 예방하는 방법으로 의식적으로 어른쪽 팔과 겨드랑이를 붙이며 스윙 궤도를 인아웃로 하고 심지어 공을 임팩하는 것이 아니라 공 하나 정도 안쪽을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 연습을 했습니다. 생크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필드에서 웨지샷 시 생크가 나면 멘탈이 흔들리고 라운딩 내내 불안해 집니다.
골프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네요.
핸드퍼스트를 3미터정도 두면 어떻게 치나요
설명죠갓노
안들려요
어쩌라는거여
뭐지
헤드를 좀 열라는뜻인가요?
답신이 매우 늦었습니다. 헤드를 약간 여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저는 거리별로 공의 위치를 약간씩 바꾸는 걸로 선회해서 라운딩 중인데 필드에서는 1년 내외 웨지 생크 한 번도 나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