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주는 일반 도서관에서 너의 이름은 악보집을 빌려 멜로디를 확인 후 연주하였습니다) 여러분 다들 너무 오랜만이예요ㅎㅎ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저는 최근 음악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이것저것 잘못된 피아노 습관을 고치며 지내고 있는데, 문득 제 연주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요즘 스타일은 살짝 차분해지고 선을 넘지 않는.. 절제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예전에는 유튜브를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고 영상을 올렸었는데 이제는 구독자분들도 조회수도 많아지니 올리는것에 대해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음악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댓글들을 확인하니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고 헤헤 그래서 그런가.. 이번 업로드를 제가 좀 많이 꺼려했던 것 같아요 전보다 더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이려고 하면서 저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리게 되고.... 원곡과는 다른 제 연주를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는데...ㅠㅠㅠ,,, 다들 오늘 노래도 잘 들어주시리라 기도해봅니다... 오늘은 너의 이름은 OST 중 하나인 스파클을 커버해봤어요... 노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영화도 직접 찾아서 보고, 악보도 보면서 멜로디도 익혀보고, 여러가지 많은 노력들을 해봤었는데 결국에는 제가 느끼는 느낌대로 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혹시라도 너의 이름은 메들리를 기대하셨을 모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ㅠㅠ Piano : YAMAHA MX88 Mail - pallypiano@naver.com Facebook - facebook.com/pallypiano/ Instagram - pallypiano
팰리님은 팰리님만의 색깔, 아니 우리 모두가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색깔로 곡이라는 성을 도색합니다. 작품의 절정, 소중했던 서로를 잊어가게되고, 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공..... 하지만 아름다운 별과 함께 서정적인 노래가 흘러나옵니다..가장 아름다웠던 곡의 내면에 위치한 슬픔과 이를 초월하는 사랑을 들었습니다.최고의 커버입니다. 울었습니다.
너의 이름은 재밌다고 극장에서만 9번을 봤어요, 애들이 미쳤다 미쳤다 하면서도 볼때마다 같이 보더라구요 ㅋㅋ 처음볼때는 그냥. 만화영화다 싶었는데, 2번 3번 보면서 질린다는 감정 보다는 새롭다는 감정이 앞서더군요. 가시지 않을 것만 같던 여운이 학업이 바빠 이리저리 잊고 살았는데 마침 기말고사도 끝나고 올해를 마무리하는겸 일기장 정리를 해보다가 떠올라 검색했더니 나오시는군요. 도입부 부터 놀랐습니다 이 영화를 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잘들었습니다, 포켓몬스터 메들리 또한 초등학교 때의 추억이 그대로 되살아 나는 것만 같아 기뻤습니다. 노래가 끝나지 않기만 바랬지만 이미 몇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습게 보일 수 있지만 포켓몬과 너의 이름은 이란 영화의 추억이 이렇게 소중한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사람들 관심을 끌기위해서도 악보를 많이 쓰지도 않았고, 이렇게 잔잔한부분이 지속되면 질리는게 당연함..진짜 말 그대로 감성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편곡한것 같고 더불어 우리가 평소에는 넓은 하늘,넓은 경치를 잘 의식하면서 보지 않기때문에 이에 맞게 넓게 퍼져나가는 하늘배경..좋은것 같네요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더보기를 클릭하여 팰리님의 글을 하나 하나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팰리님의 생각이 그렇다는 건 저는 몰랐습니다 언제 올라오나 이런 생각밖에 없었는데 팰리님이 댓글 읽는 게 두렵다 ? 이런 문장을 보고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드리고 싶은 건 한 마디 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을 좋아 할 수 있는 건 아니예요 그건 자기가 가진 성격,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이 있어서라구 봐요 사람마다 들리는 소리의 위치가 다른 거 뿐이예요 클래식 발라드 랩 등 이렇게 노래가 나뉘는 이유처럼 팰리님의 음악소리로 치유하고 힐링하는 분들도 많으실 테니까요 그러니 팰리님 너무 악박감 ? 갖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
I have just watched the movie and the soundtrack was familiar to me because the piano sounded like Pally's. Now, I will listen again your cover. Beautiful movie and beautiful OST.
팰리님 팰리님 혹시 신청곡이 된다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시간의 오카리나 ost도 신청 가능할까요? 항상 잠이 안 오거나 싱숭생숭할때면 팰리님 연주하는 거 들으면서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연주해주시길 응원할게요! 그리고 혹시 기회가 되면 위에서 말한 신청곡도 좀..ㅎㅎ 시험기간일텐데 잘 보고 오세요!
![[선공개(?)] 라테일 2탄 9곡 with 피아노 (Latale Piano 9 songs (2))](http://i.ytimg.com/vi/athxoh_gFvg/mqdefault.jpg)
(이 연주는 일반 도서관에서 너의 이름은 악보집을 빌려 멜로디를 확인 후 연주하였습니다)
여러분 다들 너무 오랜만이예요ㅎㅎ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저는 최근 음악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이것저것 잘못된 피아노 습관을 고치며 지내고 있는데, 문득 제 연주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요즘 스타일은 살짝 차분해지고 선을 넘지 않는.. 절제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예전에는 유튜브를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고 영상을 올렸었는데 이제는 구독자분들도 조회수도 많아지니 올리는것에 대해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음악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댓글들을 확인하니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고 헤헤 그래서 그런가.. 이번 업로드를 제가 좀 많이 꺼려했던 것 같아요
전보다 더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이려고 하면서 저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리게 되고.... 원곡과는 다른 제 연주를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는데...ㅠㅠㅠ,,, 다들 오늘 노래도 잘 들어주시리라 기도해봅니다...
오늘은 너의 이름은 OST 중 하나인 스파클을 커버해봤어요...
노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영화도 직접 찾아서 보고, 악보도 보면서 멜로디도 익혀보고, 여러가지 많은 노력들을 해봤었는데 결국에는 제가 느끼는 느낌대로 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혹시라도 너의 이름은 메들리를 기대하셨을 모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ㅠㅠ
Piano : YAMAHA MX88
Mail - pallypiano@naver.com
Facebook - facebook.com/pallypiano/
Instagram - pallypiano
팰리님.... 그.... 사랑합니다!!
팰리님은 팰리님만의 색깔, 아니 우리 모두가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색깔로 곡이라는 성을 도색합니다. 작품의 절정, 소중했던 서로를 잊어가게되고, 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공..... 하지만 아름다운 별과 함께 서정적인 노래가 흘러나옵니다..가장 아름다웠던 곡의 내면에 위치한 슬픔과 이를 초월하는 사랑을 들었습니다.최고의 커버입니다. 울었습니다.
워우 댓글을 너무 예쁘게 써주셨네요 제가 전달해고자 했던 감정을 너무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의 이름은 재밌다고 극장에서만 9번을 봤어요, 애들이 미쳤다 미쳤다 하면서도 볼때마다 같이 보더라구요 ㅋㅋ 처음볼때는 그냥. 만화영화다 싶었는데, 2번 3번 보면서 질린다는 감정 보다는 새롭다는 감정이 앞서더군요. 가시지 않을 것만 같던 여운이 학업이 바빠 이리저리 잊고 살았는데 마침 기말고사도 끝나고 올해를 마무리하는겸 일기장 정리를 해보다가 떠올라 검색했더니 나오시는군요. 도입부 부터 놀랐습니다 이 영화를 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잘들었습니다, 포켓몬스터 메들리 또한 초등학교 때의 추억이 그대로 되살아 나는 것만 같아 기뻤습니다. 노래가 끝나지 않기만 바랬지만 이미 몇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습게 보일 수 있지만 포켓몬과 너의 이름은 이란 영화의 추억이 이렇게 소중한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사람들 관심을 끌기위해서도 악보를 많이 쓰지도 않았고, 이렇게 잔잔한부분이 지속되면 질리는게 당연함..진짜 말 그대로 감성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편곡한것 같고 더불어 우리가 평소에는 넓은 하늘,넓은 경치를 잘 의식하면서 보지 않기때문에 이에 맞게 넓게 퍼져나가는 하늘배경..좋은것 같네요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thank you so much!
pally님~~ 제가 부탁드렸던 너의 이름은 ost를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팰리님 덕분에 굿잠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펠리님과 비슷한 또래이다 보니 항상 올려주시는 연주가 제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곤 합니다. 좋은 기억을 떠올린다면 웃어야 하는데 어째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요 하하
팰리님 연주를 듣고 있으면 뭔가 잠이 솔솔온다고 해야되나... 마음이 참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저도 언젠가 팰리님처럼 피아노 치고싶네요....ㅎㅎ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헤헤 너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팰리님 네이버 블로거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요..스파클듣고 반했습니다.팰리님의 곡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릴렉스가 돼요 정말. 앞으로도 쭉 이렇게 팰리님만의 곡을 만들어 주세요!!!
듣기 좋아요!(포켓몬스터 DP 메들리 한번 듣고 구독해버렸어요)
더보기를 클릭하여 팰리님의 글을 하나 하나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팰리님의 생각이 그렇다는 건 저는 몰랐습니다 언제 올라오나 이런 생각밖에 없었는데 팰리님이 댓글 읽는 게 두렵다 ? 이런 문장을 보고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드리고 싶은 건 한 마디 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을 좋아 할 수 있는 건 아니예요 그건 자기가 가진 성격,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이 있어서라구 봐요 사람마다 들리는 소리의 위치가 다른 거 뿐이예요 클래식 발라드 랩 등 이렇게 노래가 나뉘는 이유처럼 팰리님의 음악소리로 치유하고 힐링하는 분들도 많으실 테니까요 그러니 팰리님 너무 악박감 ? 갖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
와...진짜 스파클 커버중 제일 듣기 좋아요!! 원곡보다 느낌있음 ㅎㅎ
진심이 느껴지는 음악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완전 잘 치시네요!! 오늘도 귀호강 하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누나 정말 잘치시네요 ~~ 피아노 소리 너무 아름다워요 ㅎㅎ 이글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 항상 열심히하는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좋은 음악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기대할게요 ^^
고마워요ㅠㅠㅠ 앞으로도 잘 들어주세요ㅎㅎ
Well played, Pally! sounds very nice:)
음색이 너무이뻐요 팰리님 항상 응원해요·ᴗ·
thank you for sharing your wonderful gift
I have just watched the movie and the soundtrack was familiar to me because the piano sounded like Pally's. Now, I will listen again your cover. Beautiful movie and beautiful OST.
팰리님 팰리님 혹시 신청곡이 된다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시간의 오카리나 ost도 신청 가능할까요? 항상 잠이 안 오거나 싱숭생숭할때면 팰리님 연주하는 거 들으면서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연주해주시길 응원할게요! 그리고 혹시 기회가 되면 위에서 말한 신청곡도 좀..ㅎㅎ 시험기간일텐데 잘 보고 오세요!
jesse, que wea me estais hablando?
예전 영상들 중 메이플 곡인 커닝시티를 변주해서 치신 것에 놀랐습니다.
피아노 퀄도 퀄이지만 매우 깔끔하고 감정이 이입되게 치시더군요.
후에 시간 되시면 게임 Hollow Knight 에 나오는 곡들을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비디오로 올려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Un Bijoux Musicale :)
alguien habla español?
presente amigo, no les entiendo nada a esos jap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