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vs F , 불안에 대처하는 방식 (1편,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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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2

  • @solrabbit
    @solrabbit Рік тому +9

    별개로 저도 요즘 유행하는 t발씨냐? 는 마음에 안듭니다. 😢 mbti가 대중적으로 유행하고 나서 어째 t 깡통로봇 취급->그러는 f니들은 공감 잘한다면서 선택적공감한다 이렇게 돌고 도는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사회주류는 f 가 맞는것 같아요.

  • @KURIMANJU_Ss
    @KURIMANJU_Ss Рік тому +15

    오~~ NT가 불안에 근자감 있는거 ㅋㅋㅋㅋㅋ
    NT아니면 모를듯 ㅋㅋㅋㅋㅋㅋ
    불안한데 뭔가 더 하면 될거같고~ 하다가 더 좋은 방법있나 다시 알아보고 ㅋㅋㅋㅋ

  • @SIUUUUUUUU__CR7
    @SIUUUUUUUU__CR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식검사를 해보니 T가 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이걸 보니 납득이 되는군요

  • @aoappp
    @aoapp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천재

  • @kore7754
    @kore7754 Рік тому +1

    와...설명 미쳐따..!! 분석 미쳐따...!!! 뭔가 케케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

  • @sydneyroseenglish
    @sydneyroseenglish Рік тому +2

    이분..대단하네요. 전 ENTJ...깜놀했습니다

  • @이예종-b2q
    @이예종-b2q Рік тому +4

    Intj인데 정확하시네 결론짓고 싶고 그해결방법을 빨리 적용시키고싶음 근데 내가 할수있는 일이 없을때 변화시키기 힘들때 거기서 맨탈이 나가는듯 합니다

  • @user-zz8cr5kw7n
    @user-zz8cr5kw7n Рік тому +2

    7:56~8:25 e_tj에게서 나타나기 쉬운 행동양상 중..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강행할 땐 이 패턴이 본인을 비롯한 주변 구성원들에게 이롭지만, 단순 불안에서 비롯된 또는 비합리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강행할 땐 '내 뜻대로 하는 것이 타인에게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는 식으로 스스로 좋을대로 자기합리화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타유형들도 이럴 수 있지만, 비교적 e_tj유형들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건 맞는..ㅋㅋㅋ😂

  • @anchor7003
    @anchor7003 Рік тому +3

    STJ유형에 에니어 1,6,8이면 그야말로 대환장 ㅋ

  • @solrabbit
    @solrabbit Рік тому +4

    전 t선호가 높습니다. 몇년 전에 어떤 분에게 긴장과 마음의 동요를 동시에 느꼈을때 이게 뭐지? 하고 구체적인 분석에 들어가며 차곡차곡 번호매겼던 기억이😂 그런데 저는 tp라서 빨리 이걸 해결해야한다는 강박은 없었고, 더 지켜보면서 데이터😅를 쌓았던 기억이 나네요. (J/P 불안 대응 영상에서 p에 해당하네요ㅋㅋ) 이것은 내가 저분을 좋은 마음으로 봤기 때문에 이렇게 동요하고 불안을 느꼈구나!!하고 나서야 자기 마음상태를 깨닫기도 하더라고요😂

  • @asd236678able
    @asd236678able Рік тому +4

    Ntp고 극단적으로 개방성이 높다보니 개쩔게 할 수 있겠지란 자신감에 불안은 안느끼는데 결국 못해서 그 후에 생기는 스트레스가 큰듯

  • @harumiya0045
    @harumiya0045 Рік тому +1

    f인지t인지 햇갈렸는데 이번영상 보니 t인게 확실하네요ㅎ

  • @CALrDa
    @CALrDa Рік тому +3

    이거보니 더더욱 누가봐도 T네요. F가 되고싶은 NTP에요

  • @user-my2yx9wi4l
    @user-my2yx9wi4l Рік тому +2

    ESTP 입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제가 요즘 MBTI가 ESTP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ESTP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설명 최고입니다 정말 !

  • @aaabb5556
    @aaabb5556 Рік тому +1

    intp-t... 저는 25년동안 infp인줄알았는데... 찐프피를 보고 나 그래도 나름 사회화가 조금된 t...
    F가 되고싶다... 따라할 수옶어...

  • @세안-c7w
    @세안-c7w Рік тому +2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zz8cr5kw7n
    @user-zz8cr5kw7n Рік тому +2

    와 이번 영상 역대급으로 퀄리티 좋습니다!👍 뭐 언제는 안 좋았냐마는..ㅋㅋㅋ 항상 퀄 좋게 뽑아내시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네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t/f 한쪽으로 선호도가 강하지 않은 어중간한 사람으로서 특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ItzReina1
    @ItzReina1 Рік тому +4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구체적'인 T와 '직감적'인 F라는 표현이 마치 흔히 S와 N을 비교할때 가져오는 키워드와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은데, S/N의 구체성 추상성과 T/F의 그것의 차이를 좀 명쾌하게 뚫어주...실수 있을까요..?

    • @humaninside_
      @humaninside_  Рік тому +5

      가장 명쾌하게 말씀드리자면 SN은 인식기능이고, TF는 판단기능입니다.
      칼 융의 심리유형론에서 인식기능은 인간이 정보를 인식할 때 본능적으로 더 선호하는 정보의 특징이 있으며, 그 특징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는데 그것이 S와 N입니다.
      판단기능은 인간이 인식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릴 때 본능적으로 더 선호하는 판단의 근거나 기준들이 있으며, 그 특징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는데 그것이 T와 F입니다.
      그래서 인식기능과 판단기능이라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 가장 명쾌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S선호는 N선호보다 더 물리적, 현상적, 현실적, 전통적인 것에 더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T선호는 F선호보다 더 구체적, 준거적, 논리적, 객관적인 판단기준을 더 선호하는데
      S와 T는 다소 유사해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구체적인 기준이나 모델이 있는가?'와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헷갈릴 정도로 유사하다고 볼 수는 없고, 위에 언급드렸다시피 오로지 어떤 느낌이나 뉘앙스적으로 봤을 때 일부만 닮아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대부분의 농경기반의 강력한 문명에서 비롯한 문화권에서 ST유형이 NT유형보다 더 많은 인구 비율을 가지는 것도 ST유형이 각 기능끼리의 소위 '궁합'이 더 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장과정에서 선조의 가르침, 이웃과 마을에서의 전통이나 눈에 보이는 룰을 그대로 따르기만 하고 그게 준엄한 기준이라고 여기며 사는 것이 편한 선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아 남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판단기능이 T선호라면 N보다는 S선호가 더 전통적인 집단생활에서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NT 혹은 NF 유형이 많이 보이는 문화권은 대부분 유목 기반 문화권이거나 인구밀도가 매우 떨어지는 러시아 등이며 여기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ST유형보다는 NT 혹은 NF 유형의 비율이 높은데, 소집단 혹은 독립적인 생존이 필요했던 영역에선 개인이 스스로 상상하고 대비하고 공상하는 시간이 더 많이 주어졌고 그러한 환경이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높아서 사람들 사이에서의 생존이 더 중요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편도체의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았고, 그렇기 떄문에 꼭 S선호와 T선호를 통해 헤게모니의 가치관을 준엄하게 따르기를 선택함으로써 편도체의 휴식을 도모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인구밀도가 높고 대가족체계이며 인구이동이 낮은 환경에서는 S와 T는 동시에 선택되었을 때 다소 편해지는 경향이 있다 정도의 '용이성'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사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상기 조건에서 편도체의 스트레스 상태를 빠르게 관리할 수 있게 (생존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을 때, 그 상태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선택으로써 S선호와 T선호는 서로에게 시너지를 줄 수 있다고 해석하셔도 저는 충분히 문제가 없는 해석이라고 봅니다.
      제가 설명이 조금 매끄럽지 못했는데, 한 번 더 읽어주시면 그래도 곧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잠든채발견
    @잠든채발견 Рік тому +2

    오! 불안 요소를 구체화!! 공감해요

  • @meromeroy
    @meromeroy Рік тому +1

    항상 잘보고 있어요 알수록 재밌어요 구독자 더 느셨으면 좋겠오요 ㅎㅎ

  • @reginal5284
    @reginal5284 Рік тому +1

    시기적절한 영상!

  • @bk4995
    @bk4995 Рік тому +2

    불안함을 3mg;;;;;
    "T"

    • @humaninside_
      @humaninside_  Рік тому +1

      ㅠㅠ 티발...ㅠㅠㅠㅋㅋㅋㅋ

  • @gogumazzzang
    @gogumazzzang Рік тому

    9:11 들켰당...ㅋㅋ

  • @danggundanggun1
    @danggundanggun1 Рік тому +7

    estj 상사. 저 infp. 상사의 높은 불안감에 미쳐벌임. 조금만 부정적인 피드백 있으면 쌈닭으로 변하면서 방어력 상승에 예민도 높아짐. 느낌적으로 척하면 척인 일도 세세하게 짚고 더 높은 상사에게 맞냐 아니냐 일일이 확인 받아야 해서 회의시간 길어짐. 그러면서 일은 생각없이 막함. 전 일단 레퍼 찾아보면 해결책이 나올것이다 주의. 일정이 좀 남았음에도 빨리빨리 내놔라 하시니 퀄리티 떨어지는데 전 그건 못참음. 그리고 tmi+tmt 고막에 피남. 당신의 사생활 알고 싶지 않아~~😂

    • @달토끼점집
      @달토끼점집 Рік тому +4

      제 상황과 비슷하네요 제 상사는 ISTJ인데 INTP인 제가 보기에 개답답합니다 ㅋㅋㅋ TMI만 없을 뿐... ㅜㅜ 제가 중요시하지 않는 부분에 디테일하게 집요하게 파고들고 제가 중요시하는 부분은 하지 말라고 부정적이니.. 거기다 하나하나 다 보고해야해서 급할때 효율 떨어지고 진짜 짜증나요

    • @humaninside_
      @humaninside_  Рік тому +4

      그 분 좀 테라피가 필요할듯 하네요
      상담해주고 싶다...

    • @danggundanggun1
      @danggundanggun1 Рік тому +1

      @@humaninside_ 아마 불안이 계속 높으신 채로 살아오셨기 때문에(50대초) 상담이 안되실거에요. 일단 남의 말을 안듣습니다. 불신이 깊고 한번 안좋은 기억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기며 살아가세요. 전 사회성이 좀 있는 인프피라 맞추며 잘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 자기사람은 잘챙기셔요 ㅎㅎ 가끔 지적질에 피곤하긴 하지만요.🫠

  • @Earl_grey_
    @Earl_grey_ Рік тому +1

    너무... 정확- 명쾌- 하십니다!

  • @gpgp154
    @gpgp154 Рік тому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