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데 완전 정확. ㅜㅜ 경쟁 너무 싫고요. 내가 하는 업무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도울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요. 그때 가장 보람도 느끼구요. 경쟁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압박감 아래서 결과물도 별로인듯. 아까 다른 영상에서 누가 노무사이시던데 잘 맞을듯 ㅜ
저 임용준비하면서 사실 아직도 교사에 대해 고민중이에용ㅜㅜ 인간관계를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매년 바뀌는 학생들과 학부모, 학생들간 관계, 담임의 책임감, 교사관계등등이 넘 두렵더라구요ㅜㅜ 사실 아직도 교사에대해 많이 고민중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영어선생님하시다가 지금 교감선생님으로 일하고 계심에도 제가 교사한다고 하니 조금은 말리셨어요ㅜㅜ 힘든길을 딸이 또 걷게하고 싶지 않다구 하시면서 그래도 너가 마음이 있으면 하라고 하시는데,, 방학이 있음에 너무 좋은 직장이지만 제 성격에 행복하게 교직생활할 수 있을지 고민되네용ㅠㅠ isfp 중등교사분들 기쁘게 교직생활 하고계신지 궁금해요!!
진짜요 ㅠㅠㅠㅠ 오히려 그냥 냅두면 더 잘하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잘하던것도 자꾸 실수하게 되더라구요 하.. 근데 보통 거의 다 이런곳뿐이라 다른곳에 취직하더라도 저렇게 될까봐 그래서 직장상사들이 실수하는애로 생각할까봐 그것도 스트레스예요 ㅠㅠ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ㅠㅠ
잇프피, 인프피는 금수저로 태어나서 자기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제일 행복한 인생인 거 같음..... 그 외에는 다 스트레스를 감내하고 살아야 하는 듯... ㅜㅜ 제가 행복했던 근무환경은 소규모의 팀원이(5~6명 정도) 합심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으쌰으쌰 해냈을 때인 것 같음..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혼자 내버려두면 한없이 게을러지기 때문에 딱 그정도의 인원수가 좋더라고요.. 너무 사람 많아지면 힘들고... 지금은 10년 가까이 다닌 회사 퇴사 준비해요... 뭘 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
복지관 사회복지사로 일한지 3년차되는 ISFP입니다ㅎㅎ 사람의 변화, 공동체의 가치를 좋아해서 버티고 있는데 근무환경은 시험의 연속입니다ㅋㅋㅋ 통제적인 환경도 그렇고, 엄청난 팀웍도 요구하며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의 태도를 달고 살아야 인정받을 수 있는데 그게 제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걸 일하면서 깨달았거든요ㅋㅋㅋ 공동체의 가치를 좋아하지만 그렇게 살고싶지 않은 마음과 매번 부딪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하는 이유는 그 가치를 그래도 좋아하고 보람을 느껴서 몰입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면 근무환경을 뛰어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갠적으로 평생 봐야하는 회사사람들보다 한 이,삼년씩 로테이션되는 직장선호해요 평생 만나야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뚝딱이가되고 사적, 일적 실수하나 안하려고 해서 로테이션되는 근무환경, 반복되는 일이면서 리프레시할 수 있는 업무 환경 극호호 좋아합니다 또 일하면 책임감이 너무 강해서 항상 요 책임감을 사기업보다 좋은 일에 쓸 수있는 직업을 고민했어요 그리고 동기중에 진급도 안빨라도 괜찮구요 그래서 사회복지 공무원 공부하고 있습니당 ㅎㅎ isfp 파이팅♥️
Isfp인데 음악치료사 하고 있어요 프리랜서라서 규제 없고 하루를 게으르게 살수 있어서 좋아요 큰돈을 벌거 같진 않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뭐..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내 멋대로 편곡해서 반주하는 일 같아요. 댓글 쓰는 일은 넘무 귀찮지만 혹시 직업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써보지만 반응이 차가울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isfp-t 유형이고 보건계열쪽 종사자였습니다 환자분들이 덕분에 좋아졌다고 인사해주시면 세상 그렇게 뿌듯하고 기분좋을수가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직업특성상 많은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해야하기에 시간이지날수록 기가빨리는 기분이들었고 실수라도하면 나는 이일이 안맞는구나 나때문에 저사람이 피해입었구나 라는 생각에 잠식되어 저녁마다 힘들어했어요ㅠㅠ결국 퇴사했는데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긴장되서 심장이뛰네요...다른직업을 찾아보고 있는데 다른일들도 같은상황이 반복될까봐 무서워서 선뜻 고르기가어렵네요 이대로 침대에누워서 평생 보낼수있으면 좋을텐데 어려워요참
@@눃눃눃 저도 간호사일 접었어요 심리상담 다시 공부합니다 일대일 직업군이 맞나고 봅니다 어려운 취업 때문에 부모님 성화로 간호사 했는데 말많고 뒷담화 하는 동료 때문에 사직서 내고 두번다시 지저분한곳은 눈도 돌리기 싫어서 2개월을 멍하게 산듯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흐음 잇프피인데 강한 피드백 좋아하고요. 그냥 업무적으로 피드백할 수 있다고 이해 잘해요. 13년 넘게 매달 실적 경쟁하는 일 하고 있고 누군가를 리드하는 직책이고 앞에 나서서 강의 하는 일까지 시간내서 하고 있어요. 잇프피라서 이런 성향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할 수 있는데 그안에 자기자신을 너무 가둬 두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일이 힘들때도 있지만 맘에 들때가 많아요. '난 이래서 안돼' 생각 마시고 '내가 떨리고 긴장하는건 내 성향 때문이야. 초보자처럼 노력해보자' 생각하면 못할게 없어요.^^
나도 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일단 생각은 존나 무궁무진하고, 생각안하는 사람보면 멍청한건가 ? 생각할정도로 생각이 많은데, 존나 게을러서 하나도 안함. 그래도 해야지 라고 할려고하면 다시 다른생각이남. 미래를 위해 계획은 수십개 새웠는데, 실행은 귀찮아서 안함. 근데 마감 시간같은게 다가올수록 위기를 느끼고 그제서야 하면서, 나는 병신이야 이런생각을함. 일은 하고있는데 대체 뭔일을 하고 살아야 하나 싶음.
@@새별여 외국어를 좋아해서 무역업계에 들어왔고 업무도 적성에맞고 재미있어요 ㅎㅎ 업무 자체라면 그렇지만 지금 회사에서 결정적으로 군대같은 조직생활에 신물을 느끼게되었고(물론 무역업계가 다 그런건 아니고 분위기 좋은 회사는 좋음) 10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며 몇 번의 이직을 해본 경험을 통해 직장생활은 역시 노예생활의 연속이라는 결론에 도달해서 1인 무역업자로 독립하기 위한 물밑작업을 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경쟁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에게 배려하며 결과를 만들어가는 문화를 가진 회사가 있습니다. 물론 많지 않아요.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에 쉽게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는 이미 회사에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어서 공석이 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창업은 경쟁, 자유 보다는 스트레스 그 자체이며, 다만 그 스트레스를 이겨낼 만큼 '내가 하고 싶은 일, 운명이다 생각할 만큼 해야 할 일.'이라는 재미아닌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좀 넘게 카드사 전화상담원 했던 극 잇프피입니다 솔직히 업무면에선 메뉴얼이 다 있고 잇프피의 어떻게든 완벽주의! 성향이 들어나서 잘했어요 팀장님 실장님두 저 끝까지 잡았구요 근데 본질적으로 저랑 안맞는일을 하려니 몸과 마음의 병을 잔뜩얻고 스트레스때문에 이러다 죽겠다싶을때 퇴사했습니다 이후 몇년이 지났는데도 우울증때문에 힘드네요.. 잇프피 여러분..상담사는 하지마세여..
콜센터 직원은 mbti를 떠나서 사람들 다 안맞죠.. 하루 몇십명을 제각기 다른 인간들 얼굴도 모르고 말로만 상대하는데 .... 잇프피라서 좀 더 오래 버텼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 콜센터 자체가 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한 곳임 난 잘맞는데? 라고 해도 솔직히 다른 직업, 더 나은 조건의 자리 제시하면 콜센터 바로 포기하고 갈거잖아요ㅋㅋ
Isfp 골프장 캐디에요 저는 완전 제 성향과 잘맞는 직업을 하고 잇엇네요~!!! 정말 제 성향상 꿀이긴합니다 도시에서 일하다가 자연에서 일하니 징짜 마음이 편하고 조용하니 더 좋고 골퍼분들이 제 덕에 좋은 스코어를 따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팁이 안들어와도 기뻐요!!그리고 휴장(방학)이 두달 정도라 완전 내맘대로 자유로운 시간도 보낼 수 잇고 isfp에겐 정말정말 천직입니다 ㅠㅠ!!!
@@dailybudongsan 처음엔 이 팀을 이끌어야하는 책임감, 플레이시간이 늦춰질까봐 스트레스를 받는데 한 1년 정도 참고 일하면 다 적응이 됩니다ㅎㅎ어떻게 대응해야할지도 알게되구요 육체적인 부담도 좀 크지만 체력 어느정도라도 있으신분이라면 꿀직장이에요 그리구 정말 극 isfp라면 회원제골프장보단 퍼블릭(비회원제) 추천드려요 회원제는 서비스 압박감이 좀 들어요ㅜㅜ(회원님들의 기대감에 부담스러운 소심한 isfp라,,,) 팁은 덜나오지만 맘편한 퍼블릭이 전 더 좋더라구요ㅎㅎㅠㅠㅠㅠ
저 노년의 꿈이 귀농인데 벌레포비아에요 그리고 규정대로 시키는 대로 하는 게 편한 이유는 내가 책임을 안져도 되서 인거 같아요.. 내가 책임지고 다 나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넘나 시른것,,,, ㅋㅋㅋㅋㅋㅋㅋㅋ왕부담. 근데 또 규정대로 시키는대로가 강압적이거나 아첨해야하는 상황은 정말정말×1000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기 다 빨려요.. 그렇죠? 잇프피분들 ㅠ
저는 동물병원 테크니션으로 일하는데 유기견 보호소도 같이 하는 곳이라 힘들지만 보람은 있더라구요. 맨날 제 시간에 퇴근 못하고 점심도 제시간에 못먹을 때도 있지만 차차 적응해서 지금은 이 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 입양보낼 때, 보호자분들 아이 찾아갈 때 제일 보람을 느껴요. 물론 스트레스도 심하지만…ㅎㅎ
엇 저도 동물병원 테크니션 생각중인데..맘은 돈은 적게 벌어도 9to6에 쉴 때 다 쉬는 직장 가고싶은데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용ㅎㅎ만약 테그니션 하게된다면 근무환경이 힘들어도 책임감?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할꺼 같아요ㅋㅋ근데 아프거나 어려운 동물들 보면 너무 힘들까봐 그게 걱정이네요ㅠ
@@복돌애미 맞아요.. 저는 유기견 보호소도 겸하는 병원이라 아픈 유기견, 유기묘들 볼때마다 마음이 안 좋아요.. 그치만 가끔 다 나아서 좋은 집으로 입양간 아이들도 있어서 너무 좋을 때도 있어요☺️ 저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오히려 아픈 아이들, 안락사하는 아이들 보고 마음 아파서 일 그만두는 분들도 많더라구요ㅠㅠ
ISFP인데 일하기 싫어요 5년 일하다가 쉬고 있는데 또 직장생활 하려니까 짜증나는데 실업급여 끝나기 전에 또 개떡같은 생관하면서 외곽에 공장에 박혀 위아래로 쪼이며 계획짜고 있겠지요 도시에서 일하다가 자유롭겠다 싶어서 시골로 도망가서 일했는데 시골에 왜 20,30대 없는지 5년이 지나고야 더 나이들고 와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이제는 외국으로 도망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싫어요 살던 곳은!!!
@@beomp 완전 잘맞아요~~~ 일자체는. 저의 섬세함과 감각을 잘 활용할수 있는 직업군이고 운동도 참 좋아하는지라 행복! 합니당 다른부분은 근무하는환경에 따라 다를듯한데 영업을 해야하는곳이면 스킬을 기르셔야 되지 않을까~싶어요. 필라테스는 근무하는 센터마다 영업이나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차이가 있어요 어느정도 자기 회원을 유지하고 끌어와야 하는 정도의 스킬을 필요하지만 과도한 영업은 요하지 않는곳도 잇거든요. 저는 그런곳이 맞아서 딱 운좋게 그런환경에서 근무하고 있고요 일자체가 맞으시면 본인에게 맞는 환경인곳 들어가시는것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실제 근무하는것 이외에도 수익창출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으니까용~ 여러방면 고민해보시면 적성 살리면서 할수있지않을까요
사회복지사 잇프피입니다... 많은 특징 중에 독립적, 자존감 낮음, 일머리 없음 등의 특성이 심한 사람입니다. 사회복지사 정말 못하겠네요... ^^ 직원, ct, 지역주민 등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일머리가 없어서 매일 혼나니까 자존감은 바닥 치고, 바닥 친 자존감으로 일 하려니까 더욱 집중 안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예요... 울면서 다니고싶지 않다면 정말 직업 특성이나 직무환경 잘 고려해서 입사하세요ㅠㅠ 저는 돈 좀 못벌어도 제가 좋아하는 일 찾아 떠나려구요...🥲
@@user-jg2qc4cq1p 잇프피도 잇프피 나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까지 말씀드린 상황이에요ㅜㅜ 자존감이 낮으니 거의 모든 업무가 두려움으로 다가와서 제대로 뭘 해낼 수가 없더라구요... 직원분들과의 관계도 어려움이 있었고... 근데 저는 잇프피 중에서도 자존감이 좀 심하게 낮은 편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ㅎㅎ... 잇프피지만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오히려 더 잘해내는 분들도 많으니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저는 유치원 교사인데 원장님이 저보고 돌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특색도 개성도 특별한 능력도 없는? 그 원장님은 항상 새롭고 창의적인 수업을 하기 원하시고 뻔한건 너무 싫어하셨어요 무언가를 이렇게 해라 하고 제시해주시지 않아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정말 제가 자유롭게 하라고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원장님이 원하고 만족하실 만한 것을 알아서 찾아와야 되는거자나요… 그래서 제가 자유롭게 생각해가면 다 뻔하다 창의적이지 못하다 이러셔서 결국 칭찬은 한 마디도 못듣고 거길 떠났네요 ㅜㅜ 차라리 자유를 주려면 확실하게 주고 시키는 것만 해라 하면 시키는 것만 해야 하는 곳이 좋아요 ㅜㅜ
저두 진짜 너무 비상식적인 선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너무 못참겠더라구요.. 그때 사회생활 갓 시작한 제일 막내신입이었는데 일이 많이바쁘지않은 요일에 돌아가면서 한명씩 쉬기로했고 제가 쉬는날이 왔어요. 쉬는날이라 집 침대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한테 전화해서는 제돈으로 본인들 일하느라 바쁘니까 냉면 배달을 시키라는거에요ㅋㅋㅋ 저한테 전화할 시간에 냉면을 지들 돈으로 시키지 어떻게 막내돈을 그딴식으로 갈취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안한다고 딱 잘라 거절하고 그때부터 저는 눈엣가시가 되어버렸어요ㅋㄱㄱㅋ
저도 프리랜선데 혼자 움직이고 혼자 하는 거 너무 좋아요... 사무직은 사무실 분위기 따라 다른데 편한 분위기일땐 업무 강도 세더라도 야근 하면서 4-5년 잘 다녔는데. 부서 바뀌고 불편하고 까칠한 사람들 있으니 숨막히고 못견뎌서 일년만에 퇴사했네요. 지금 프리랜서가 좋아요 돈 적게 벌어도...^^
서비스직군에 있는데 제가 하는 일 자체는 보람도 느끼고 좋은데 재미도 있고요 ㅠㅠㅠㅠ 사회생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싶어요.. isfp특징인줄은 몰랐는데 독립적으로 방해안받고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잇프피 분들 본인 직업 만족하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회사 안 맞는거 인정. 하지만 막상 수익이 정기적으로 안 나오면 불안해지고 돈 모으는 데에 욕심 있는 편. 직종 변경 2번 함. 무역학과 졸업했지만 회계로 취직했고 안 맞는다는 생각에 마케팅으로 왔다가 성격적으로는 맞는 것 같고 재미도 있지만 불안함도 크고 여러 방면에서 부족함을 느껴 디자인 쪽으로 눈 돌리는 중.
저는 원래 음악을 했었는데 대학교 중퇴를 했어요 지금 나이는 청춘은 아니예요 새로운 진로를 찾으려고 성격과 특성을 파악한 후 스트레스를 덜받고 그나마 즐겁게 일하고 만족할만한 몇가지 직업을 뽑아보았고, 직업탐색 및 직업조사하며 현직과 실무가 어떤지 인터뷰를 보고 있어요 저도 부에 대한 목표보다는, 누군가 필요한것을 미리 준비하고 챙겨주고 상대방이 만족하고 좋아하면, 저도 만족하고 기분좋고 일하는 원동력이 되는 편입니다! 진로 찾는 것 좀 도와주세요!!! 어느 직무 어느 사회에나 다양한 사람이 있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잘 버틸수있고 장기적으로 일하고싶어요ㅠㅠ 사무직 (세무, 회계, 경리, 행정, 비서 등) - 회계 일부분을 분담해서 했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꼼꼼, 차분, 세심, 깔끔 좋아해서 서포트하는것도 좋아합니다! 디자이너 (패션, 공예, 인테리어, 그래픽 등) - 지루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이 좋으면서도 스트레스이기도 하지만 자율성이 좋습니다 약간 독립적인 부분도 있구요 미용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 이것도 고객에게 어울리는 또는 니즈를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고, 고객이 만족하면 저도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미용을 하게 된다면, 헤어와 메이크업 중 어느쪽이 더 잘맞을지도 너무너무 어렵고 너무 고민이 됩니다 조리사(한식, 일식, 양식 등), 디저트, 제과제빵 도움좀 주세요 현실, 현직, 현업, 실무 조언좀주세요 저도 경쟁 너무 싫어하고 어려워합니다 대립하고 짓밟고 너무 싫어해요 서로 돕고 협조하는 근무분위기가 아이디어도 더 낼수있고 능률도 오르고 힘든일도 좀더 기분좋게 잘 할수있고 잘맞습니다 어떤 곳에서 오래, 비교적 즐겁게, 마음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마음이 불편하면 돈이고 뭐고 때려칩니다ㅜㅜ 물론 쉽게 화내지 않고 배려하는 편입니다 참을성도 있고.. 나보다는 타인을 더 챙기는 편이라서. 그러나 끝끝내 해결이 안되거나 하면 그냥 관둡니다
중요한 것은 이상과 현실의 조율입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에서 이상적인 곳은 없다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따라서 100%만족할 수는 없고 지금 가지고 있는 선택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에서 일하며 '견뎌'야 하지 않을까요. 50% 만족하는 곳 보다는 70% 만족하는 곳에서 견디기도 쉽고 행복할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worktmw ㅎㅎ이상을바라고 100%만족을 바라기때문에 그런 직업과 진로를 찾고있고 찾기위해 댓글을 남겼을까요? 단지 그만두지않기를 원하기때문에 조언을 구했고. 책임감 없이 쉽게 그만두는 사람아닙니다 학교도 단지 힘들어서 그만둔거 아닙니다 단지 그 직업에 대해 경험해보지못했고 현업종사자들의 실무가 궁금했습니다
isfp인데 “내가 시티는 대로 해~” 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욥 실제로? 😮 +) 직업환경과 같이 메뉴얼을 따라야 하는 논리적이고 명확한 이유가 있는 체계적인 곳에선 당연히 정해진 규율을 편안히 따릅니다!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소통할 때,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남들이 그런 식으로 강요하고 간섭하면 싫어요.
isfp이자 대학원생이였으며 연구원이었던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대학원 절대 가지 마세요..😭 제 지인이라면 칼들고 말립니다...🤮 대학원은 보수적인 집단이며 갑과 을이 확실하게 정해져있어서 갑이 잘못된 이야기를 해도 을은 수긍해야하지만 isfp인 저는 잘못된걸 참지 못했죠.. 그래서 교수님이랑도 계속 의견충돌이 심하고 사이도 안좋았습니다😵 정말 우울증도 오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이런상태로 사설 심리 상담도 알아보고 그랬어요..😭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본인이 잘못된것도 그냥 눈감고 넘어가고 갑질도 그럴 수 있어라고 넘어갈 수 있으면 가보세요☠
![[ISFP 강점&단점] 한국은 날 너무 몰라줘.. 이민이 답인건가](http://i.ytimg.com/vi/cGhAe68joU8/mqdefault.jpg)
![[ISFP 강점&단점] 한국은 날 너무 몰라줘.. 이민이 답인건가](/img/tr.png)
![[#티전드] 갈등과 불화를 싫어하는 평화주의자🕊 유재석 ISFP 모먼트 모음 | #유퀴즈온더블럭 #일로만난사이 #Diggle](http://i.ytimg.com/vi/em2tArwAEXk/mqdefault.jpg)
Isfp인데 완전 정확. ㅜㅜ 경쟁 너무 싫고요. 내가 하는 업무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도울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요. 그때 가장 보람도 느끼구요. 경쟁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압박감 아래서 결과물도 별로인듯. 아까 다른 영상에서 누가 노무사이시던데 잘 맞을듯 ㅜ
노무사님도 누구가를 도울 수 있어서 좋은 것이 큰거지 제가 아시는 분들 보면 영업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으세요.
간호사인데, 환자-간호사 관계로 라포 형성하며 환자 회복 도울 때 기쁜데
집단 내 팍팍하고 통제적인 분위기에 숨 오지게 막힘
공감합니다.. 서비스직인데 서비스 자체에 보람을 느끼는데
직원끼리 경쟁이 당연하고 고객유치,마케팅까지 요구하는 회사는 퇴사했습니다.
@@worktmw 리얼 ㅋㅋㅋ 현직 노무사이자 isfp 공감하고갑니다. 회사에 취직한 노무사는 더 자괴감든다는…ㅠㅠ
ㅇㅈㅇㅈ. 저두 경쟁 너무 싫고요. 안정적인게 최고에요. 돈은 조금만 복지와 워라벨이 좋아야죠. 분위기 좋은 직장 특히 선임과 동료들이 나한테 잘 맞고 좋다면 한달에 50만원만 받아도 땡큐에요.. 그만큼 사람이 제일 싫고 힘들다는것!
편한걸 너무 추구해서 그냥 안살구싶음...
ㄹㅇ 안사는게 젤 편한 것 같음 세상 사는거 너무 귀찮아
와씨 저랑 같은생각 하는 분이 있다니. 역시 ㅠ 잇프피..ㅠㅠ
와 저도요 ㅠㅠㅠ
와..저만 그런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ㅠㅠ
격공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
전 isfp 인데 보수적인곳이 좋아요 시키는것만 하면 돼서요 그래서 완벽하게 하면 성취감짱..
부럽습니다~ ISFP 유형의 장점을 배우도록 해야겠네요.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는 ENTJ가 될께요.
정해진 것만 딱 하고 나머진 자유로우면 안성맞춤이죠...!!
맞아요 시키는것만 잘해도 인정받으면 기분최고조!
ㅇㅈㅇㅈ
저두요..!
전 isfp인게 조금은 싫어요... 겸손하고 소심하고... 싸움 잘 안 하는 순둥이인 점 빼면 쓸모가 없는거같은.... 창의성은 잘 모르겠고...ㅜㅜ
맞아요... 엣티제나 엔티제인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고 닮고 싶은데 절대 될 수 없는... 게으르고 주장도 못 하고 소심하구 .... ㅜㅜ 일머리도 없는 거 같구 그래도 저희 힘냅시다..
ㅇㄱㄹㅇ
쓸모없다눀ㅋㅋㅋ기여웡 ㅋㅋ갠차나요 나중에 나이들묜서 경험쌓인 isfp되면 싸움안하면서 적당히 나도 챙길줄알고 그렇게바뀌어갈거에요 홧팅 중요한건 싸움은 안하지만 부드럽게 내얘기는 은근히 내비칠줄아는게 포인트인듯 저도아직 완전히 눈치안보고 말할수있는 단계는 아니지만..ㅎㅎ;
@@user-lx4vy1rh8b 완전 저랑 같은생각 ㅠㅠ
주장은 하는데 논리적이지 못한건 내 특성인가..
isfp 중등교사입니다. 수업 계획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자율성이 주어지는 건 참 좋습니다만 교사들간의 관계와 사생활 보장 불가는 견디기 어렵습니다. 근데 단점들은 혼자 일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는 해소되기 어려운 것들 같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리 나라의 고유 문화 또는 속해 있는 분야의 고유 문화 등 여러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선택지에서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것이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학원강사인데 만족
저는 초등교사여서 사생활보장면에서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긴한데 승진은 저멀리 두니 행복함
저 임용준비하면서 사실 아직도 교사에 대해 고민중이에용ㅜㅜ
인간관계를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매년 바뀌는 학생들과 학부모, 학생들간 관계, 담임의 책임감, 교사관계등등이 넘 두렵더라구요ㅜㅜ 사실 아직도 교사에대해 많이 고민중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영어선생님하시다가 지금 교감선생님으로 일하고 계심에도 제가 교사한다고 하니 조금은 말리셨어요ㅜㅜ 힘든길을 딸이 또 걷게하고 싶지 않다구 하시면서 그래도 너가 마음이 있으면 하라고 하시는데,,
방학이 있음에 너무 좋은 직장이지만 제 성격에 행복하게 교직생활할 수 있을지 고민되네용ㅠㅠ isfp 중등교사분들 기쁘게 교직생활 하고계신지 궁금해요!!
저도 초등추천하려고했는데 이미 있네요
수많은 법과 규제아래 빡빡하고 보수적이고 군대&꼰대문화 가득했던 금융권이 저와 왜 안맞았는지 어느정도 맞는 것 같네요... 몇년 버티다가 병날 것 같아 퇴사했어요ㅋㅋㅋㅋ 전 디자이너입니다ㅋㅋ
전 직장 물어봐도 될까요?
@@지윤-v1e 움.. 시중은행은 아니고 2금융권에 있었어요~ㅎㅎ
@@llillliilijii3360 답변 감사해요~^^ 군대와 같은 조직에 들어가고싶어서 전의 다니셨던 직장을 여쭈어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미술전공인데 졸업 후 부모님 성화로 은행영업점서 2달 인턴으로 일하고 그만둬버림... 후회 전혀 없고 애초에 내가 있을 곳이 아니었다 생각함.. ;
지금 그런곳에다니고있는데 미칠것같음..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저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일하는 중이여요.^^.
부러워요...
쩌네요.......
하 부럽네요ㅠㅠ
와... isfp 내가 이루고 싶은거에요 ..ㅠㅠ
부럽습니다..
정말 혼자서 일하고 누가 간섭하지 않는 일이 있으면 좋으련만.. 누구랑 같이 일한다던가 혼자서 일하는데 감시를 받는다던가 하면 오히려 실수를 더 많이해서 능률이 떨어져요...
그리고 내가 알아서 잘 해야하는 일보다 딱딱 정해진 일들만 하면 되는 일이 좋은..
진짜요 ㅠㅠㅠㅠ 오히려 그냥 냅두면 더 잘하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잘하던것도 자꾸 실수하게 되더라구요 하.. 근데 보통 거의 다 이런곳뿐이라 다른곳에 취직하더라도 저렇게 될까봐 그래서 직장상사들이 실수하는애로 생각할까봐 그것도 스트레스예요 ㅠㅠ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ㅠㅠ
잇프피 은행원인데 진짜 너무 안맞아요ㅠㅠ 맨날 실적 내야하고 경쟁도 심하고 보수적이고 근데 또 그 안에서 활동적이어야 하고.. 하....... 그냥 먹고살려고 하루하루 하는데 진심 힘듦ㅠ 퇴사하고 뭐할지 공상하는 걸로 일주일을 버팀.. ㅜ
잇프피 금융권 은근많네여 ㅠㅠ힘내여우리 보수적인 문화 탈피를 위해 우리부터 눈치덜보기 노력해봐여..!! ㅠㅠ
편의점 알바가 적성에 제일 잘맞다
1.혼자 일함 자유도 높음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내가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From Jer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면 공감
편의점 경력만 3년
공감... 혼자 노래들으면서 일하고 손님들한테 친절하게 응대할때 희열느끼고 그랬음..
혼자 일하는 카페알바 나쁘지 않음
난 이거해 너무 좋음
나는 뭐해야할지 잘모르겠어하는 사람이라
누가 이거해라고 확실하게 찍어주는게 좋음
근데 이 선을 넘어서 너무 많은 간섭은
ISFP를 실행에 옮기게 만든다 좀 적당히하자
ISFP입니다 경쟁 증말 싫어하고 물욕도 없고 ㅜ 남 도와줄때 얻는 그 행복으로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ㅎㅎ
1:11 아 기도 부분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다..............
잇프피, 인프피는 금수저로 태어나서 자기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제일 행복한 인생인 거 같음.....
그 외에는 다 스트레스를 감내하고 살아야 하는 듯... ㅜㅜ
제가 행복했던 근무환경은 소규모의 팀원이(5~6명 정도) 합심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으쌰으쌰 해냈을 때인 것 같음..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혼자 내버려두면 한없이 게을러지기 때문에 딱 그정도의 인원수가 좋더라고요..
너무 사람 많아지면 힘들고...
지금은 10년 가까이 다닌 회사 퇴사 준비해요... 뭘 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
금수저면 은둔형 폐인 되지 않을까요??? 가장 게으른 성격이라던데...... 저도 천하태평이라고 어릴적에 너무 혼나면서 컸네요
진짜 공감합니다ㅠㅠ 건물주라서 일 안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인생을 동경하게 되더라구요ㅠㅋㅋㅋ 회사는 뭐때문에 퇴사하세요??!
@@냐냐-m2j 돈벌이를 위한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직업이었어서 내가 이걸 하려고 태어난 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회사 안에서 부당한 일들도 좀 있었고요…! 의미 있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퇴사했어요🙂🙂
격공........
제가어제 똑같이 말했었어요~!!~!
나는금수저로태어났어야해,,
넘게을러..ㅋㅋㅋㅋㄱ그래서 그냥 맘속으로 통장에 백억잇다생각하고 딩굴딩굴 입에풀칠하며삽니다..
아니면 경쟁시대에 내가 너무 한심하고 힘들어서..편히 생각하니 편해요. .ㅜ^ㅜ
@@Rs-fq1cb저도 요즘 일하면서 그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내가 이거하려고 태어났나 하는ㅜㅜ 지금은 무슨일 하면서 지내세요? 저도 의미있는 일을 하고싶네요...
복지관 사회복지사로 일한지 3년차되는 ISFP입니다ㅎㅎ 사람의 변화, 공동체의 가치를 좋아해서 버티고 있는데 근무환경은 시험의 연속입니다ㅋㅋㅋ 통제적인 환경도 그렇고, 엄청난 팀웍도 요구하며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의 태도를 달고 살아야 인정받을 수 있는데
그게 제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걸 일하면서
깨달았거든요ㅋㅋㅋ 공동체의 가치를 좋아하지만 그렇게 살고싶지 않은 마음과 매번 부딪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하는 이유는
그 가치를 그래도 좋아하고 보람을 느껴서 몰입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면 근무환경을
뛰어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갠적으로 평생 봐야하는 회사사람들보다 한
이,삼년씩 로테이션되는 직장선호해요
평생 만나야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뚝딱이가되고
사적, 일적 실수하나 안하려고 해서 로테이션되는
근무환경, 반복되는 일이면서 리프레시할 수 있는 업무 환경 극호호 좋아합니다
또 일하면 책임감이 너무 강해서 항상 요 책임감을
사기업보다 좋은 일에 쓸 수있는 직업을 고민했어요
그리고 동기중에 진급도 안빨라도 괜찮구요 그래서 사회복지 공무원 공부하고 있습니당 ㅎㅎ
isfp 파이팅♥️
와 완전 제 성향이랑 똑같으세요..
저도용..
와 저도 한직장에 수년 있으면 숨막혀서 미칠 거 같아요 ㅜㅜ 근데 이게 직장뿐만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더라구요 .직장이랑 연애가 이렇게 똑같이 권태가 오네요 .
내가 어쩔 수 없이 간섭이나 통제를 당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묵묵히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타당한 이유가 없으면 기분나쁨. 특히 이유를 물었는데 "그냥 하라면 해" 이러면 의욕 열정 싸악 사라짐.
경쟁 극혐이고 딱. 혼자서 주어진일만 딱딱 하면 되는 그런게 좋아요 소름
Isfp인데 음악치료사 하고 있어요 프리랜서라서 규제 없고 하루를 게으르게 살수 있어서 좋아요 큰돈을 벌거 같진 않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뭐..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내 멋대로 편곡해서 반주하는 일 같아요. 댓글 쓰는 일은 넘무 귀찮지만 혹시 직업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써보지만 반응이 차가울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음악치료사시면 혹시 어디서 일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치료사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앗 음악치료사 제 꿈인데ㅠㅠㅜ 저도 곡을 색다르게 편곡해서 연주하는 거 엄청 좋아해요!! 와 신기하네요..
왕. 나도 음악 공부할까. 난 만드는게 조음.
어떻게든 되겠죠 뭐 라는 말이 너무 isfp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직업 만족도가 높으시다니 부럽습니다,, 지나가던 isfp,,
ISFP 살기.힘들어요
진심ㅜ 살기힘들어요 ㅜㅜㅜ
진짜 살기 힘들어요ㅠ
너무너무 살기힘들어요 우울증올꺼같아요 터놓고 말해도 이해못해줄꺼같아요 ㅠ
저도 우울증 걸린거 같어요ㅠㅠ
극공감이이에요
내일 취업면접인데 살고 싶지가 않아요 ㅋㅋㅋ
세상에서 내 아이디어 안내고 그냥 딱 정해진 일만 딱 잘하면 되는 일 어디 없을까요..
눈치 없는편이라 알아서 잘 해와라 이러는 직종은 진짜.. 너무 안맞을거같은데 ㅠㅠ
isfp-t 유형이고 보건계열쪽 종사자였습니다
환자분들이 덕분에 좋아졌다고 인사해주시면 세상 그렇게 뿌듯하고 기분좋을수가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직업특성상 많은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해야하기에 시간이지날수록 기가빨리는 기분이들었고 실수라도하면 나는 이일이 안맞는구나 나때문에 저사람이 피해입었구나 라는 생각에 잠식되어 저녁마다 힘들어했어요ㅠㅠ결국 퇴사했는데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긴장되서 심장이뛰네요...다른직업을 찾아보고 있는데 다른일들도 같은상황이 반복될까봐 무서워서 선뜻 고르기가어렵네요 이대로 침대에누워서 평생 보낼수있으면 좋을텐데 어려워요참
개공감입니다... 저는 isfp-a 인데 의료기사입니다...환자 상대 뿌듯함 있는데 진짜 기빨려요...결국 지금 프리랜서로 바꾸었네요 ...
혹쉬 간호사선생님이신가요 isfp 신규인데 이길이
내 길이 맞는가 생각되어 고민이 큽니다 아까 바쁜데 자꾸 콜벨울려서 속으로 언짢았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환자분들 요구사항이 제일 중요한건데 다른일 하느라 그걸 귀찮게 받아들인 제가 바보같이 느껴져요,,,
의료계열아니어도 공감x100 ㅠㅠ 딱 내마음!
@@눃눃눃 저도 간호사일 접었어요
심리상담 다시 공부합니다
일대일 직업군이 맞나고 봅니다
어려운 취업 때문에 부모님 성화로 간호사 했는데 말많고 뒷담화 하는 동료 때문에 사직서 내고 두번다시 지저분한곳은 눈도 돌리기 싫어서 2개월을 멍하게 산듯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쁜공주-u9w 안녕하세요 이쁜공주님 저도 간호사였고 심리쪽 일하고싶은데 대학을 1학년부터 다시 가야하는걸까요?
기독교라서 기도 같은것도 하는데 뒷부분이 진짜 똑같아요. 그러나 너무 신경쓰지는 않으셔도 돼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게 아니였어요
저도 기독교 인데요, 종교로 가볍게 여긴 것이 아니라 제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이해주셔서 감사해요~
흐음 잇프피인데 강한 피드백 좋아하고요.
그냥 업무적으로 피드백할 수 있다고 이해 잘해요. 13년 넘게 매달 실적 경쟁하는 일 하고 있고 누군가를 리드하는 직책이고 앞에 나서서 강의 하는 일까지 시간내서 하고 있어요.
잇프피라서 이런 성향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할 수 있는데 그안에 자기자신을 너무 가둬 두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일이 힘들때도 있지만 맘에 들때가 많아요.
'난 이래서 안돼' 생각 마시고 '내가 떨리고 긴장하는건 내 성향 때문이야. 초보자처럼 노력해보자' 생각하면 못할게 없어요.^^
이거 정말 맞말이요 누구에게나 첫도전은 두렵고 어렵고 도전하고나서 후회하는것이 두려워만하다가 도전안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것보단 훨씬 값지고 경험도쌓는다는거.. 이걸 몸으로 머리로 둘다 느낄수있는 인생 첫단추를 끼우면 그때부터 좀 바뀐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일을 찾으신걸까요!!?
업무적성이 잘 맞으면 성향을 뛰어넘는다고!
피드백 싫은데
영양사 사육사 수의사 약사 플로리스트
혼자 독립적으로 일하는게 좋음..
남한테 피해 안주고 능력만 되면 하고 싶다
플로리스트. 까페사장. 편의점사장 이런거좋음.
지금까지 봤던 isfp유형분석중에 제일 잘 간파하신것 같네요! 하나하나 다 맞는 말듯...
나도 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일단 생각은 존나 무궁무진하고, 생각안하는 사람보면 멍청한건가 ? 생각할정도로 생각이 많은데,
존나 게을러서 하나도 안함. 그래도 해야지 라고 할려고하면 다시 다른생각이남.
미래를 위해 계획은 수십개 새웠는데, 실행은 귀찮아서 안함. 근데 마감 시간같은게 다가올수록 위기를 느끼고 그제서야 하면서, 나는 병신이야 이런생각을함.
일은 하고있는데 대체 뭔일을 하고 살아야 하나 싶음.
공감합니다...
계속미루다 시작하면 열심히하다가 왜 안했었지? 하는데 며칠 못가서 다시 원상복귀..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저네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적었나.???
도대체 뭐 하고 살지 ㅠㅠ
Isfp-t 사무직인데 거래처랑 통화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통화가 너무 싫어요
와..저도..젤 스트레스
와 엄청 스트받겟는대??
저도요ㅠㅠ 전 전화공포증 있어요
전 조금 다른거 같아요 부사관 당시 gop에서 근무했는데 통화로 인한 스트레스는 낮았는데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가 더 커서그런지
저두요ㅋㅋㅋㅋ전화공포증 오짐
극 잇프피입니다 외근직이고 운전일 하고있습니다. 혼자서 일하고 돌아다는게 재미가 있고 적성에 잘 맞는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Michele lee님.
내가 좋으면 최고죠! 끝!
시키는대로 해 와 같이 강제성을 띄는 명령은 싫지만 이렇게만 하면돼 같은 방향만 대충 알려주는 명령은 땡큐
어쩐지 자유러운 업무환경이 좋더라니...강압적이고 압박적이면 스트레스로 내가 내자신이 주체가 안됨...
잇프피티 인데 학교 다닐 때 장래희망 적는게 제일 힘 들었고. 20대 후반인 지금도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 아득 바득 하루 하룰 사는지도 모르겠음.
저랑 똑같,,,, 그래서 회사는 지금 퇴사한상태 + 목표 없이 그냥 살고있음 ㅎ 힘내요 잇프피친구님💛💛
@@ggmoric 헉... 힘내세요! ㅠㅠ 좋은 날이 오실 거에요🌈🌈
진짜 공감입니다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ISFP는 비슷하네요 정말 ㅠㅠ
헐 내이야기
혼자 하는 일 하는데 너무 잘맞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되나요?
@@leduong1122 전기차 충전기 관리하는 일 하고있어요~
ISFP 무역업계에 10년 즈음 몸담아왔고 큰 돈 욕심은 없지만 자유에 대한 갈망이 커 독립을 위한 물밑작업 중입니다.
많이 준비했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10배 정도 준비하세요
예전에는 월급빼고 다 싫은데
지금은 배고픈 것 빼고 다 좋아요~
헐 제가 isfp인데 무역업계에서 일하고싶은데.. 혹시 무역업계랑 나름 잘 맞았나요..?
@@새별여 외국어를 좋아해서 무역업계에 들어왔고 업무도 적성에맞고 재미있어요 ㅎㅎ 업무 자체라면 그렇지만 지금 회사에서 결정적으로 군대같은 조직생활에 신물을 느끼게되었고(물론 무역업계가 다 그런건 아니고 분위기 좋은 회사는 좋음) 10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며 몇 번의 이직을 해본 경험을 통해 직장생활은 역시 노예생활의 연속이라는 결론에 도달해서 1인 무역업자로 독립하기 위한 물밑작업을 하는겁니다.
지금 관세직 공무원을 준비하고있는데요
무역회사와는 멀고도 가까운 사이이겠지만
그래도 무역회사에서 근무하신 입장에서
Isfp가 관세청에서 업무를 보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룩-r6e ㅎ럭,, 남live님이 남겨주신 질문 저도 궁금해요👀
저도 제 성격을 이제는 확실히 이해해서 돈많이 준대도 경쟁심하고 틍제심한곳은 못버틸거같네요 자유로운곳으로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자유로운 직업이 뭐가 잇으려나요ㅠ
1:45 소름....ㅋㅋㅋㅋㅋㅋ딱 그말 외치면서 영상 보는데 싱크겹쳐버림ㅋㅋㅋㅋ
노력 많이 했습니다!
여기있는 댓글들중 ....이 없는걸 찾기가 어렵네 ㅋㅋㅋㅋ 우리는 잇프피 😊
맞아요... 강압적인 상사 너무 싫었어요
진로 고민으로 우울했는제 여기 댓글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돼요 😂😊
경쟁이 너무 싫어요.. 경쟁해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다고 생각하는 1인..
내가 내 일 안해서 못해서 실수해서 남이 피해보는게 젤 고통임 그러나 특별히 남이 힘들어한다고 나서서 도와주진 않음... 귀찮고 내 스스로 그럴 맘이 안들기 때문에 가식 아부하는 느낌? 머쓱하고...
ㅇㄱㄹㅇ
Isfp인데 경쟁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찾으려면 취업은 더 어렵겠네요 딱 창업하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요즘세상에 창업하면 망할거 같은 생각에 벌써 걱정하고 또 생각만 많아지네요
안녕하세요.
경쟁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에게 배려하며 결과를 만들어가는 문화를 가진 회사가 있습니다.
물론 많지 않아요.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에 쉽게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는
이미 회사에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어서 공석이 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창업은 경쟁, 자유 보다는 스트레스 그 자체이며,
다만 그 스트레스를 이겨낼 만큼 '내가 하고 싶은 일, 운명이다 생각할 만큼 해야 할 일.'이라는 재미아닌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orktmw공감합니다
3년좀 넘게 카드사 전화상담원 했던 극 잇프피입니다
솔직히 업무면에선 메뉴얼이 다 있고 잇프피의 어떻게든 완벽주의! 성향이 들어나서 잘했어요 팀장님 실장님두 저 끝까지 잡았구요
근데 본질적으로 저랑 안맞는일을 하려니 몸과 마음의 병을 잔뜩얻고 스트레스때문에 이러다 죽겠다싶을때 퇴사했습니다
이후 몇년이 지났는데도 우울증때문에 힘드네요..
잇프피 여러분..상담사는 하지마세여..
저도 잇프피였능대 상담사 2년동안 하다가 환멸 느껴서 그만두고 쉬고있습니다 ㅠㅡㅠ
사람많거나 오래대화 하면 기빨림...
콜센터 직원은 mbti를 떠나서 사람들 다 안맞죠.. 하루 몇십명을 제각기 다른 인간들 얼굴도 모르고 말로만 상대하는데 .... 잇프피라서 좀 더 오래 버텼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 콜센터 자체가 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한 곳임 난 잘맞는데? 라고 해도 솔직히
다른 직업, 더 나은 조건의 자리 제시하면 콜센터 바로 포기하고 갈거잖아요ㅋㅋ
제가 isfp인데 학원에 가면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받음.. 경쟁이 심해서 스트레스가,.
건전한 스트레스니까 즐겨 주세요!
그 스트레스를 통해서 원하시는 것을 얻는 즐거움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진심 응원합니다.
부정적 피드백을 잘 못하죠
상대에게 제 맘속으로만 카운트다운 하고 맘상해서 사이가 틀어지네요
크게 한번 깨닫고 제때 이야기하고 푸는게 중요하겠습니다
ISFP인데 완전 정확... 사회복지사로 남들을 도울 수 있는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어여! 이거 외에도 다른거도 공감합니다!!! ISFJ 나올 때도 있고 ISFP 나올 때도 있긴함
헐헐 저도 ISFP인데 사회복지사 생각해보고 있어서 그러는데 많이 만족하시나요????
@@용용-p3c4m 네네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나면 보람느끼고 있어용ㅎㅎㅎ
저도 사회복지사로 일하고있지만 남을 도와주는것엔 많은 행복감이 있지만 사회복지사들이 은근히 보수적이고 통제하는게 있어서 그것에대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그래서 장사할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저도 isfp와 isfj 특징이 두루두루 나오고 있어요
하 탈사복을 꿈꾸는 잇프피입니닷,,, 넘나 보수적이고 숨막힙디다
회사안에서의 사람들과 관계가 특별히 불편한사람이 없고! 어느정도 업무를 내가 할줄 알고 적당히 내기준에 벌고 회사안에 의지되고 티키타카 잘 되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재미있게 잘지내는것같아요
이거 이렇게해! 라고 하실때 의문이 생겨서 물어보면 알려주는상사 좋아요
Isfp 골프장 캐디에요 저는 완전 제 성향과 잘맞는 직업을 하고 잇엇네요~!!! 정말 제 성향상 꿀이긴합니다 도시에서 일하다가 자연에서 일하니 징짜 마음이 편하고 조용하니 더 좋고 골퍼분들이 제 덕에 좋은 스코어를 따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팁이 안들어와도 기뻐요!!그리고 휴장(방학)이 두달 정도라 완전 내맘대로 자유로운 시간도 보낼 수 잇고 isfp에겐 정말정말 천직입니다 ㅠㅠ!!!
캐디 할만 하신지요? 저도 ISFP이고 자연과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데 게임을 이끌어야(?)해서 시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도전하고 싶은 분야이긴해요.^^
@@dailybudongsan 처음엔 이 팀을 이끌어야하는 책임감, 플레이시간이 늦춰질까봐 스트레스를 받는데 한 1년 정도 참고 일하면 다 적응이 됩니다ㅎㅎ어떻게 대응해야할지도 알게되구요 육체적인 부담도 좀 크지만 체력 어느정도라도 있으신분이라면 꿀직장이에요 그리구 정말 극 isfp라면 회원제골프장보단 퍼블릭(비회원제) 추천드려요 회원제는 서비스 압박감이 좀 들어요ㅜㅜ(회원님들의 기대감에 부담스러운 소심한 isfp라,,,) 팁은 덜나오지만 맘편한 퍼블릭이 전 더 좋더라구요ㅎㅎㅠㅠㅠㅠ
진상들도 많지않나요....?
저도isfp인데 캐디 괜찮아요.. 근데 i여서 매일 새로운사람만나는게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
와웅..... 저지금 1인회사에서 일하는데 만족도최상..
사실 동료가없어서 우울하긴한데 일하는거자체는 너무 핼복해요 혼자라서
어디쪽분야에요?? 저도 그런데찾고있는데 ㅜ
저도 1인 회사에서 일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나 저렇게 착하진 않은데.. 벌레 싫어해서 딱히 자연을 좋아하지도 않고.. 일할 것도 차라리 규정대로 할 거 정해주는게 편한데.. 알고보니 나 잇프피 아닌갘ㅌㅋㅋㅋㅋㅋㅋ 다시 해봐야겠다
어 잇프피 맞어요.. 제가 그래요 전 자연은 좋아하는데 벌레가 너무 싫어요
전 밖으로 되게 착해 보일 수 있는데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저도 고민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정해져 있는 게 좋아요
자유로운 환경에서 정해져 있는 일을 하고 싶은..?
잇프피 맞는듯 ㅋㅋㅋ 저도 겉으로는 평온해보이지만 속으로는 오만가지 욕을 할때가 많그든요 일하는것도 누가 정해주지 않으면 한없이 게을러져서 규정대로 하는게 낫구요
자연은 좋아하는데 벌레는 그저 그렇고 집이 제일 좋습니다 시키는 일 하긴 하는데 비효율성을 가지는 일에 대해서 속으로는 궁시렁 거립니다
저 노년의 꿈이 귀농인데 벌레포비아에요 그리고 규정대로 시키는 대로 하는 게 편한 이유는 내가 책임을 안져도 되서 인거 같아요.. 내가 책임지고 다 나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넘나 시른것,,,, ㅋㅋㅋㅋㅋㅋㅋㅋ왕부담. 근데 또 규정대로 시키는대로가 강압적이거나 아첨해야하는 상황은 정말정말×1000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기 다 빨려요.. 그렇죠? 잇프피분들 ㅠ
@@Yoj-bc8fd 공감 백배에요ㅠ
싫어하는거 할려니까 이걸로 돈도 못 벌꺼 같고 어릴 때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걸 하고 싶다
아직도 하고 싶은게 없다
영상 잘봤습니당~~ 회사 다니다가 프리랜서로 살고 있는 ISFP 인데, 일이 불안정하긴 해도 회사 다닐때보단 확실히 행복한거 같아요😂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 분야로 일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은데 막상 생각나는 게 없더라구요
@@yuh8521 저는 프리랜서 언어재활사로 일하고 있는데 혼자 일해서 만족해요.
저는 동물병원 테크니션으로 일하는데 유기견 보호소도 같이 하는 곳이라 힘들지만 보람은 있더라구요. 맨날 제 시간에 퇴근 못하고 점심도 제시간에 못먹을 때도 있지만 차차 적응해서 지금은 이 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 입양보낼 때, 보호자분들 아이 찾아갈 때 제일 보람을 느껴요. 물론 스트레스도 심하지만…ㅎㅎ
엇 저도 동물병원 테크니션 생각중인데..맘은 돈은 적게 벌어도 9to6에 쉴 때 다 쉬는 직장 가고싶은데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용ㅎㅎ만약 테그니션 하게된다면 근무환경이 힘들어도 책임감?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할꺼 같아요ㅋㅋ근데 아프거나 어려운 동물들 보면 너무 힘들까봐 그게 걱정이네요ㅠ
@@복돌애미 맞아요.. 저는 유기견 보호소도 겸하는 병원이라 아픈 유기견, 유기묘들 볼때마다 마음이 안 좋아요.. 그치만 가끔 다 나아서 좋은 집으로 입양간 아이들도 있어서 너무 좋을 때도 있어요☺️ 저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오히려 아픈 아이들, 안락사하는 아이들 보고 마음 아파서 일 그만두는 분들도 많더라구요ㅠㅠ
진짜 멋있다...
Isfp가 보는 Entj는 인간보다 일중심이고 상사비위잘마추고 승진에 굉장한욕심 있던데요 ㅎ ㅎ
ISFP인데 일하기 싫어요
5년 일하다가 쉬고 있는데 또 직장생활 하려니까 짜증나는데 실업급여 끝나기 전에 또 개떡같은 생관하면서 외곽에 공장에 박혀 위아래로 쪼이며 계획짜고 있겠지요
도시에서 일하다가 자유롭겠다 싶어서 시골로 도망가서 일했는데 시골에 왜 20,30대 없는지 5년이 지나고야 더 나이들고 와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이제는 외국으로 도망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싫어요 살던 곳은!!!
isfp는 자신이 좋아하는일 안하면 너무 힘든것같아요
맞아요 처음엔 시키는 것만 해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보수적인 조직 분위기가 숨 막히고 지루해서 평생 할 일은 아닌 것 같아 다른 길을 찾고자 합니다... 어느정도 마음 정해지면 그만두고 다른 일 하려구요.
제리는 플레이 하나하나가 ㅅㅂ 매드무비더라
껄껄.... 타인의 눈치를 많이 봐 상대가 원하는 보고의 폼은 무엇일까 고민하는데 시간 잡아 먹고 이래저래 여유와 변화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는 특성 때문에 항상 시간 맞추는 일에 지적을 많이 받고 있어요. ㅋㅋㅋㅋ
너무 공감돼요! 회사에서도 그렇고 평생 인간관계 맺을 때도 그랬어요!
Isfp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 ㅎㅎㅎㅎㅎ
적성에 잘 맞으신가요? 저는 헬스 트레이너에 관심있는데 비슷한 부분이 많을거 같아서 질문 남겨봐요!
@@beomp 완전 잘맞아요~~~ 일자체는.
저의 섬세함과 감각을 잘 활용할수 있는 직업군이고 운동도 참 좋아하는지라 행복! 합니당
다른부분은 근무하는환경에 따라 다를듯한데
영업을 해야하는곳이면 스킬을 기르셔야 되지 않을까~싶어요.
필라테스는 근무하는 센터마다 영업이나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차이가 있어요
어느정도 자기 회원을 유지하고 끌어와야 하는 정도의 스킬을 필요하지만 과도한 영업은 요하지 않는곳도 잇거든요. 저는 그런곳이 맞아서 딱 운좋게 그런환경에서 근무하고 있고요
일자체가 맞으시면 본인에게 맞는 환경인곳 들어가시는것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실제 근무하는것 이외에도 수익창출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으니까용~ 여러방면 고민해보시면 적성 살리면서 할수있지않을까요
@@YT-vc4pz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일 자체는 잘 맞나보네요!!
영업적인 부분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센터 잘 찾아봐야겠어요ㅎㅎ
다시한번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ㅎㅎㅎㅎㅎㅎ.. 주여에서 빵터졌어요. 우째 나 새해 소원비는 모습 보는듯...ㅠㅠ
사회복지사 잇프피입니다... 많은 특징 중에 독립적, 자존감 낮음, 일머리 없음 등의 특성이 심한 사람입니다. 사회복지사 정말 못하겠네요... ^^ 직원, ct, 지역주민 등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일머리가 없어서 매일 혼나니까 자존감은 바닥 치고, 바닥 친 자존감으로 일 하려니까 더욱 집중 안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예요... 울면서 다니고싶지 않다면 정말 직업 특성이나 직무환경 잘 고려해서 입사하세요ㅠㅠ 저는 돈 좀 못벌어도 제가 좋아하는 일 찾아 떠나려구요...🥲
저도 잇프피인데 사회복지사 쪽으로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많이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또치님.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jg2qc4cq1p 잇프피도 잇프피 나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까지 말씀드린 상황이에요ㅜㅜ 자존감이 낮으니 거의 모든 업무가 두려움으로 다가와서 제대로 뭘 해낼 수가 없더라구요... 직원분들과의 관계도 어려움이 있었고... 근데 저는 잇프피 중에서도 자존감이 좀 심하게 낮은 편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ㅎㅎ... 잇프피지만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오히려 더 잘해내는 분들도 많으니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또치-x6e지금은 어떤 일 하고 계시나요?ㅠㅠ
저는 유치원 교사인데 원장님이 저보고 돌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특색도 개성도 특별한 능력도 없는? 그 원장님은 항상 새롭고 창의적인 수업을 하기 원하시고 뻔한건 너무 싫어하셨어요 무언가를 이렇게 해라 하고 제시해주시지 않아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정말 제가 자유롭게 하라고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원장님이 원하고 만족하실 만한 것을 알아서 찾아와야 되는거자나요… 그래서 제가 자유롭게 생각해가면 다 뻔하다 창의적이지 못하다 이러셔서 결국 칭찬은 한 마디도 못듣고 거길 떠났네요 ㅜㅜ 차라리 자유를 주려면 확실하게 주고 시키는 것만 해라 하면 시키는 것만 해야 하는 곳이 좋아요 ㅜㅜ
칭찬 한마디만 해줘도 들떠서 이것저것 열심히 하려는게 lsfp인데 ㅠㅠㅠ 꾸짓기만하면 열심히 하려고 해도 잘안되죠... 뭔 느낌인지 너무너무너무 잘알아요 ㅠㅠ
칭찬하면 다음에 더잘하려고 기쓰고 열심히하는게 잇프피인데.. 상성을 잘못만났네요 가식이라도 좋으니 잘했다고하면 다음에 더 잘하려고 빠져버리는데 ㅋㅋ.. 오히려 자극주려고 긁는말하면 더 하기 싫어져버리죠
역시 ㅠㅠㅠ 나 혼자 아니네 ㅠㅠㅠ 그동안 너무 외로웠어!!!
요즘 할말 없어서 쌉소리 하고 나서 집 가서 이불킥 할때마다 isfp 특징들 머릿속에서 멤돈다고...
어린이집교사 하다가 그만두고 심리상담사를 생각했는데 상담사하다가는 명줄이 짧아질 것 같아요....남을 돕는 것이 실질적으로 돕는 모양이 아닌 방향으로 직업을 찾게 되니 디자인쪽을 보게 되네요..
Merry Christmas!
와! 다 내가 생각했던 직업이다
많이 힘든가요..?
댓글보니까 너무 공감되서 웃프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저두 진짜 너무 비상식적인 선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너무 못참겠더라구요.. 그때 사회생활 갓 시작한 제일 막내신입이었는데 일이 많이바쁘지않은 요일에 돌아가면서 한명씩 쉬기로했고 제가 쉬는날이 왔어요. 쉬는날이라 집 침대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한테 전화해서는 제돈으로 본인들 일하느라 바쁘니까 냉면 배달을 시키라는거에요ㅋㅋㅋ 저한테 전화할 시간에 냉면을 지들 돈으로 시키지 어떻게 막내돈을 그딴식으로 갈취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안한다고 딱 잘라 거절하고 그때부터 저는 눈엣가시가 되어버렸어요ㅋㄱㄱㅋ
헐…어떤 직종에서 일하시나요??
@@Nananabanananana 물리치료사였고 개인병원에서 일했었습니다 10년전 일이에요^^;; 아직도 여러가지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당시 같은 상황 꿈도 가끔씩 꾸고 그러네영
와 뭐 저런 &₩*₩^%#&₩들이
와 이 유형이 인터넷으로 소통제일 많이 하는 유형이구나 조회수랑 댓글수도 압도적으로 많네요
자연은 좋은데 벌레는 싫어요
이 영상보고나니까 전 isfp가 확실한것같네요
그냥 회사 다니는데 자유로운 환경 이건 맞는듯... 다른 사람들이랑 마찰이 있는 건 싫은데 싸워야 할 때는 싸워야 해요
ISFP 의사는 어떤가요? ㅠㅠ ISFP가 우울을 느끼는 환경이 미래를 위해 현재를 소비할 때라던데(실제로도 재수할 때 우울증 걸린 경험 있음).. 의대, 인턴, 레지던트 등등을 거치며 받는 스트레스 못견디겠죠...??
와… 진짜 맞는것 같아요 수련 받을때 우울증옴
유튜브에서 잇프피 의사쌤 본것같았는데..! 영상 찾아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다른 데 가서는 백퍼 ISFP 인데, 막상 이런 데에서 다른 잇프피분들과 비교하면 훨씬 성격이 불같고 비판 잘하고 혼자 일하는거 외롭고 기도도 저렇게 안함
이것까지만 들어주세요 제발 !!
내가 어떤지 모르겠다 정말 ~~~
대기업 생산직에서 있던 잇프피입니다. 사람들이랑 부딫히고 경쟁해야하고 수직적인 구조라 너무×100힘들었는데 그만두니 지병이 사라지더라구요(아토피). 지금은 1년넘게 쉬고있는데 뭘해야 오래오래 제가 잘 할수있을지 고민이네요 ㅠㅠ
잇프피 생산직 안맞나요?
친오빠가 entj 인데요 잇프피인 저를 세상 한심하고 나태한 종족으로 봅니다ㅜㅠㅠ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다른거죠~
헐,, 저희 오빠도 ENTJ인데 항상 저를 한심하게 쳐다봐요..ㅋㅋㅋㅋㅋ 근데 또 인정할 수 밖에..
@@오밤-x1m ㅋㅋㅋㅌㅌㅋㅌㅋㅌ인정하게 되는거 극공이요ㅜㅜ
@@가래떡-q9j 맞아요ㅠ 기분은 나쁜데 맞는 말이라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ㅠ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도 ㅋㅋㅋㅋㅋㅋ 제일 자주 다투는 상대긴 한데 그래도 entj 같은 친구나 지인이 곁에 있으면 든든하긴 해요..
저도 잇프인데... 생산직 쪽이 잘맞아요
그래요?? 생산직에 어느부분이요? 단순노동.?
저도 프리랜선데 혼자 움직이고 혼자 하는 거 너무 좋아요...
사무직은 사무실 분위기 따라 다른데 편한 분위기일땐 업무 강도 세더라도 야근 하면서 4-5년 잘 다녔는데.
부서 바뀌고 불편하고 까칠한 사람들 있으니 숨막히고 못견뎌서 일년만에 퇴사했네요.
지금 프리랜서가 좋아요 돈 적게 벌어도...^^
프리랜서 어떤일하세요?
어떤일 하시는가요ㅠㅠ
어떤일하ㅛㅔ요?
어떤 일 하시나용?
저도 궁금해요ㅠ
어릴때 성격검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를 선택했는데...하하 결국 다른길로 갔죠ㅜ.ㅜ 이상과 현실은 다른거같아요!
어디로 가셧나요 저도 사회복지사 생각했는데 지금은 하래도 못할꺼같아유
어떤 일 하시나요?
@@어오유 사무직중 고민하다 회계세무쪽하고있어요 적성엔 맞아요 ㅎ
Intj 인 남편을 보며 내가 좀 모자르고 성격이 독특한가란 생각 많이 들었는데, ㅜ.. 뭔가 아쉬운성격이나 자책하지말구 살아야것어요
글구 인간관계, 혼자 타인맘 너무나 생각해서 극피곤... 이기적이 잘 안돼 어렵네요...
그래서 저는 혼자하는 버스기사나 배송업무등 알아보고 있네요
헐 저랑 똑같아용
지나가는 잇프피인데 잇프피직업중에 물리치료사가있더라구요 지금 제 직업이 물리치료사…단순생활 좋아요~
안녕하세요, 임소연님.
늘 행복하세요!
어디서 확인하셨어요 ?!
@@dlcodrn 그것도 엠비티아이 검사였는데 직업쪽에서하는거였어요
만족하시나욥!!?
와 MBTI 생각보다 정확하네;; 이 영상보고 나랑 너무 똑같아서 MBTI 검사 해봤더니 ISFP나옴 ㅋㅋㅋ
서비스직군에 있는데 제가 하는 일 자체는 보람도 느끼고 좋은데 재미도 있고요 ㅠㅠㅠㅠ 사회생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싶어요.. isfp특징인줄은 몰랐는데 독립적으로 방해안받고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잇프피 분들 본인 직업 만족하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저도 넘 궁굼해요..
저도요
하느님한테 미안해서 기도잘안해요 ㅜ 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얼머나 바쁘실까 하느님....
회사는 진짜 안맞는듯 혼자일하거나 이런게 편함
혼자일하면 또 게을러져서 저는 같이 일하는사람 몇명있으면 더 좋을것같아요
isfp 대학병원 병동 간호사입니다 진짜 안 맞는 것 같아요.. 퇴사하려고요...
안녕하세요, 간호일기.
어떤 선택을 하시던 저는 간호일기님이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통제 너~~~~~~~무 싫어요 규제받는순간 능률은 바닥을 깁니다..ㅜㅜ
헉 진짴ㅋㅋㅋㅋㅋ나닼ㅋㅋㅋㅋㅋㅋㅋ 동료랑 소통하는거 너무 힘들어서 혼자 일하려고 창업 준비중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
회사 안 맞는거 인정. 하지만 막상 수익이 정기적으로 안 나오면 불안해지고 돈 모으는 데에 욕심 있는 편. 직종 변경 2번 함. 무역학과 졸업했지만 회계로 취직했고 안 맞는다는 생각에 마케팅으로 왔다가 성격적으로는 맞는 것 같고 재미도 있지만 불안함도 크고 여러 방면에서 부족함을 느껴 디자인 쪽으로 눈 돌리는 중.
저도 회계 직종 생각중인데 왜 회계랑 안맞다고 생각하셨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디자인햇다가 마케팅쪽 하고 잇어요 ㅋㅋ
@@성주연-f4v사람이...괴로워요....회계는 조용히 내 할일 하면서 있을 수 있는 직종이 아니였어요. 전화를 매우 많이 해야하고, 사람과 소통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하는 직종이라 힘들었습니다. 다음 직종을 가진다면 전 기왕이면 말 안 하는 직종으로 가고싶어요..😂
@@어오유전 이제 개발까지도 보고 있어요ㅋㅋㅋㅋ고민이네요 이제 슬슬 종착지를 골라야 할텐데
디자인 했다가 파티룸 했다가 마케팅했다가 사진관하는 중인데 암것도 안맞네요ㅜㅜㅋㅋㅋ
에휴ᆢ제안에 게으름이 있어서 그냥 저와의 싸움입니다 남한테 피해주기도 싫고
적어도 밥값은 해야하니까요
그나마 딱딱한 근무환경이 아니어서
잘했을땐 보람도 느껴요
타인 돕겠다는 생각으로 진로 결정한 잇프피 간호사 모여라~~!!!!
제가 ISFP 인데.. 경쟁 진짜 싫어요ㅠㅠ
저는 원래 음악을 했었는데 대학교 중퇴를 했어요
지금 나이는 청춘은 아니예요
새로운 진로를 찾으려고 성격과 특성을 파악한 후 스트레스를 덜받고 그나마 즐겁게 일하고 만족할만한 몇가지 직업을 뽑아보았고,
직업탐색 및 직업조사하며 현직과 실무가 어떤지 인터뷰를 보고 있어요
저도 부에 대한 목표보다는,
누군가 필요한것을 미리 준비하고 챙겨주고 상대방이 만족하고 좋아하면, 저도 만족하고 기분좋고 일하는 원동력이 되는 편입니다!
진로 찾는 것 좀 도와주세요!!!
어느 직무 어느 사회에나 다양한 사람이 있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잘 버틸수있고 장기적으로 일하고싶어요ㅠㅠ
사무직 (세무, 회계, 경리, 행정, 비서 등)
- 회계 일부분을 분담해서 했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꼼꼼, 차분, 세심, 깔끔 좋아해서
서포트하는것도 좋아합니다!
디자이너 (패션, 공예, 인테리어, 그래픽 등)
- 지루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이 좋으면서도 스트레스이기도 하지만 자율성이 좋습니다
약간 독립적인 부분도 있구요
미용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 이것도 고객에게 어울리는 또는 니즈를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고, 고객이 만족하면 저도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미용을 하게 된다면, 헤어와 메이크업 중 어느쪽이 더 잘맞을지도 너무너무 어렵고 너무 고민이 됩니다
조리사(한식, 일식, 양식 등), 디저트, 제과제빵
도움좀 주세요 현실, 현직, 현업, 실무 조언좀주세요
저도 경쟁 너무 싫어하고 어려워합니다 대립하고 짓밟고 너무 싫어해요
서로 돕고 협조하는 근무분위기가 아이디어도 더 낼수있고 능률도 오르고 힘든일도 좀더 기분좋게 잘 할수있고 잘맞습니다
어떤 곳에서 오래, 비교적 즐겁게, 마음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마음이 불편하면 돈이고 뭐고 때려칩니다ㅜㅜ
물론 쉽게 화내지 않고 배려하는 편입니다 참을성도 있고.. 나보다는 타인을 더 챙기는 편이라서.
그러나 끝끝내 해결이 안되거나 하면 그냥 관둡니다
중요한 것은 이상과 현실의 조율입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에서 이상적인 곳은 없다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따라서 100%만족할 수는 없고 지금 가지고 있는 선택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에서 일하며 '견뎌'야 하지 않을까요.
50% 만족하는 곳 보다는 70% 만족하는 곳에서 견디기도 쉽고 행복할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worktmw ㅎㅎ이상을바라고 100%만족을 바라기때문에 그런 직업과 진로를 찾고있고 찾기위해 댓글을 남겼을까요?
단지 그만두지않기를 원하기때문에 조언을 구했고.
책임감 없이 쉽게 그만두는 사람아닙니다
학교도 단지 힘들어서 그만둔거 아닙니다
단지 그 직업에 대해 경험해보지못했고 현업종사자들의 실무가 궁금했습니다
@@abcxyz01225 네. 저는 그러지 못 해 노파심에 의견 드렸습니다. 믜뫄님깨서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오해마세요.
@@worktmw 네 오해안할게요
저 디자인 전공인데 isfp는 디자이너 못 버팁니다. 클라이언트가 내가 만든 결과물 지적하면 진짜 속에서 분노가 치솟습니다. 디자이너 하지 마세요. 저도 타직군으로 바꿨습니다.
isfp인데 “내가 시티는 대로 해~” 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욥 실제로? 😮
+) 직업환경과 같이 메뉴얼을 따라야 하는 논리적이고 명확한 이유가 있는 체계적인 곳에선 당연히 정해진 규율을 편안히 따릅니다!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소통할 때,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남들이 그런 식으로 강요하고 간섭하면 싫어요.
isfp인데 연구원이나 교수는 많이 힘들까요? 현재 대학원진학을 매우 고민중인데 isfp에서 절대 피해야 할 직업 군으로 교수가 있더라구요,, 현재는 상경계열인데 나중에는 제 분야와 예술분야를 융합하고 싶긴한데,,, 잘 모르겠ㄴ요 ㅠㅠ
왜 피해야 한대요..?? 궁금해서요
isfp이자 대학원생이였으며 연구원이었던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대학원 절대 가지 마세요..😭
제 지인이라면 칼들고 말립니다...🤮
대학원은 보수적인 집단이며 갑과 을이 확실하게 정해져있어서 갑이 잘못된 이야기를 해도 을은 수긍해야하지만 isfp인 저는 잘못된걸 참지 못했죠.. 그래서 교수님이랑도 계속 의견충돌이 심하고 사이도 안좋았습니다😵
정말 우울증도 오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이런상태로 사설 심리 상담도 알아보고 그랬어요..😭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본인이 잘못된것도 그냥 눈감고 넘어가고 갑질도 그럴 수 있어라고 넘어갈 수 있으면 가보세요☠
@@yunvely96 또또님 현재는 무슨쪽 일 하고계세요? 저랑 성향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대학원중간에 나왔어요..ㅜ
@@yunvely96 대체어디직무에서일하시길래..?저도너무궁금하네요
@@yunvely96 아 병원어디직무인가해서요.. 흠 그냥 간호사는 아니신것같아서 접수행정? 보시는직무이신가
타인 돕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 어떻게 맞추셨죠!!!???
제 꿈은 초등교사에요ㅎㅎ
경쟁, 성과내는 것 싫어하고 그런 isfp인데 그럼 세상에 저랑 맞는 직업이 없지않나 싶네요 ㅠㅠ 회사에 들어가던 혼자 창업을 하던 어느곳에나 경쟁은 있는게 아닐까요? 몇년째 원하는 직업이 뭘까 고민 중이네요 ㅠㅠ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혹시 isfp 정보보안쪽이나 프로그래머로 일하시는 분 계실까요??
어떠세요??
나 ISFP인데 비트코인이 제일 적성에잘맞다. 드디어 내 적성에맞는 돈벌이수단 찾은거같다.
저도요!!!저도 isfp인데 투자가 제일잘맞아요~!!!
하.,저도 재미는 있지만 아무 정보없이 뛰어들어서 고점에 다 묶여있네요...ㅠㅜ 근데 흥미진진함. 조아 숫자를 불려보겠어 하는 다짐
ㅋㅋㅋㅋ전 주식이요 작년에 초심자의 행운으로 꽤나 큰 이익을 남겼는데 여윽시 이번해엔 안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