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살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34살입니다. 초등학교때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을 피시방에서 시작하고 이런저런 게임을 해왔네요. 어른이 나이를 먹어가는동안 따지는것도 많아졌고 꿈도 잊어갔습니다. 제가 금강선님보다 나이가 많은가요? 하지만 강선님은 저에게 형입니다. 월급쟁이가 되고나서 많은걸 포기하고 무엇을 잃어가는지 모른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강선이형 덕분에 정말 좋은 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정이 많이 메말랐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강선이형 건강 소식에 눈물 흘리는 저를보니 당신의 인생은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어른들이 당신의 건강이 나아지길 바랄겁니다.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이 이제야 와닿네요. 네, 우리는 언제부턴가 꿈꾸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고 어느순간 우리들의 낙원은 로스트아크가 되었네요. 복귀안하셔도되니 꼭 건강해져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강선이형 덕분에 정말 많이 얻어갑니다.
'역천'이라면 'z'의 그 빈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건강하게 가득차올라 우리를 지켜주기를, '세맥'이라면 그 어떤 상황에도 '1'만큼 남아 아주 작지만 커다란 힘이 되어주기를 우리들의 '금강선'공은 그만큼 강해져서 이름값하듯이 '금강선' 디렉터님도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
유저를 친구라 칭하고 게임을 설렘과 예술이라 칭하는 나의 사실상 '친구'같았던 첫 디렉터님 첫사랑처럼 절대 잊지못하고 받은것들만 생각하며 보내야하는게 아쉬울 것같네요..많은걸 게임에서 느꼈고 울고 웃고 그런 추억들을 받아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좋아했던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뒤에서 보고 계셔야한다는 씁쓸함이 저로써는 절대 이해하지 못하겠죠.. 저희에게 처음으로 달콤한 꿈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쾌유하시길 매일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아쉬워요.... 저는 작년 하익 이벤트 때 시작해서 금강선이라는 디렉터를 아직 1년도 못봤는데, 빠져버릴정도로 매력있는 게임과 디렉터였습니다. 처음으로 로아온이라는 게임 쇼케이스도 챙겨보고 게임을 내적으로 분 아니라 외적으로도 참 좋아했었는데, 그 큰 부분이 사라진다는게... 건강이 악화 됬다니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금강선 디렉터님 말대로 로스트아크 팀 모두가 로스트아크를 사랑한다고 자부해 주시니 앞으로도 믿고 재밌게 플레이 해야겠지요
" 세계 최고의 디렉터 " 감히 이런 단어를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 그 이름 석자 " 금 강 선 " 그로 인해 로스트아크를 해온 3년 인생 헛되이지 않았구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소중하고 재밌는, 때론 다툼도 있었지만 그러한 기억의 파편들이 모여 " 낭만 " 이 되었습니다. 항상 꿈꾸고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시고 함께 " 소통 "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빠른 쾌차를 간절히 기도하며 앞으로도 더 재미난 로스트아크 함께하겠습니다!!
오픈베타 때 스토리만 보구 갔다가 메난민 때에 이런 게임이 있구나!하구 와서 반년 즐기다가 나머지 반년 동안 개인 사정으로 게임을 못했는데.. 이번에 복귀하면서 찐하게 카양겔까지 동생 친구들과 재밌게 하구 있는데.. 오늘 스트리밍 보면서 다양한 이슈에 직접 부딛혀서 말씀하시고 슈샤 체형 리뉴얼도 보구 기다리던 기상술사 정보도 듣게 되고 다 좋았는데.. 충격적인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 이슈로 인한 하차.. ㅜㅠㅠ 덕분에 좋은 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쾌차하세요 디렉터님
제가 얼마 살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34살입니다. 초등학교때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을 피시방에서 시작하고 이런저런 게임을 해왔네요. 어른이 나이를 먹어가는동안 따지는것도 많아졌고 꿈도 잊어갔습니다. 제가 금강선님보다 나이가 많은가요? 하지만 강선님은 저에게 형입니다. 월급쟁이가 되고나서 많은걸 포기하고 무엇을 잃어가는지 모른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강선이형 덕분에 정말 좋은 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정이 많이 메말랐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강선이형 건강 소식에 눈물 흘리는 저를보니 당신의 인생은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어른들이 당신의 건강이 나아지길 바랄겁니다.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이 이제야 와닿네요. 네, 우리는 언제부턴가 꿈꾸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고 어느순간 우리들의 낙원은 로스트아크가 되었네요. 복귀안하셔도되니 꼭 건강해져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강선이형 덕분에 정말 많이 얻어갑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은 언제나 우리의 z키에 남아있을겁니다. 둠강선공이라 욕하기도 하고 관리가 귀찮은, 사이클이 번거로운 기공사지만 이젠 어떤 클래스에도 없는 유일한 '금강선'공을 자랑스레 그리고 아련하게 쓰겠습니다.
'역천'이라면 'z'의 그 빈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건강하게 가득차올라 우리를 지켜주기를, '세맥'이라면 그 어떤 상황에도 '1'만큼 남아 아주 작지만 커다란 힘이 되어주기를
우리들의 '금강선'공은 그만큼 강해져서 이름값하듯이 '금강선' 디렉터님도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
기공사답게 얘기하자면 지금은 운기조식, 다시 금강선공을 켜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10년동안 빡빡하게 운영 사이클 돌리셨으니까 이제 뒤도 돌아보고 몸도 좀 회복 하시고
또 다시 친구로 만나고싶네요
미래는 이어지리라
유저를 친구라 칭하고 게임을 설렘과 예술이라 칭하는 나의 사실상 '친구'같았던 첫 디렉터님 첫사랑처럼 절대 잊지못하고 받은것들만 생각하며 보내야하는게 아쉬울 것같네요..많은걸 게임에서 느꼈고 울고 웃고 그런 추억들을 받아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좋아했던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뒤에서 보고 계셔야한다는 씁쓸함이 저로써는 절대 이해하지 못하겠죠.. 저희에게 처음으로 달콤한 꿈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쾌유하시길 매일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들리지 않는다...신의..목소리가..
사실상 2021 로아온 때 집에서 한번 쓰러지고 미니 직전에 입원하셨던거 같은데 진짜... 그냥 단순 게임 디렉터가 아니라 존경할만한 어른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준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같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게 제가 꾸는 꿈입니다.
정말 아쉬워요.... 저는 작년 하익 이벤트 때 시작해서 금강선이라는 디렉터를 아직 1년도 못봤는데, 빠져버릴정도로 매력있는 게임과 디렉터였습니다. 처음으로 로아온이라는 게임 쇼케이스도 챙겨보고 게임을 내적으로 분 아니라 외적으로도 참 좋아했었는데, 그 큰 부분이 사라진다는게... 건강이 악화 됬다니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금강선 디렉터님 말대로 로스트아크 팀 모두가 로스트아크를 사랑한다고 자부해 주시니 앞으로도 믿고 재밌게 플레이 해야겠지요
" 세계 최고의 디렉터 " 감히 이런 단어를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 그 이름 석자 " 금 강 선 "
그로 인해 로스트아크를 해온 3년 인생 헛되이지 않았구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소중하고 재밌는, 때론 다툼도 있었지만 그러한 기억의 파편들이 모여 " 낭만 " 이 되었습니다.
항상 꿈꾸고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시고 함께 " 소통 "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빠른 쾌차를 간절히 기도하며 앞으로도 더 재미난 로스트아크 함께하겠습니다!!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라고
낭만 디렉터 금강선.... 그리고 한국 게임의 한획을 그어주신 금강선 얼른 몸이 좋아져서 다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둠강선둠강선 하지만 막상가니까 겁나 아쉽네요... 디렉터 떠나는게 이렇게 아쉬운것도 처음인거 같아요... 몸 건강해져서
다시 오시면 언제나 환영하겠습니다 ㅠㅠ
z를 눌러 금강선을 기억하십시오.....
너무 소중했던 친구여...
저 편지가 아직 나에게는 있지...
섭종할때까지 가지고 있을께...
내친구 금강선
오픈베타 때 스토리만 보구 갔다가 메난민 때에 이런 게임이 있구나!하구 와서 반년 즐기다가 나머지 반년 동안 개인 사정으로 게임을 못했는데..
이번에 복귀하면서 찐하게 카양겔까지 동생 친구들과 재밌게 하구 있는데..
오늘 스트리밍 보면서 다양한 이슈에 직접 부딛혀서 말씀하시고 슈샤 체형 리뉴얼도 보구 기다리던 기상술사 정보도 듣게 되고 다 좋았는데.. 충격적인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 이슈로 인한 하차.. ㅜㅠㅠ
덕분에 좋은 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쾌차하세요 디렉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