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왕복 5시간…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ㅠ 정말이지 가끔은 며느리 노릇하는 게 왠만한 직장 보다 빡센 것 같아요^^;; 하이라이스..카레랑은 많이 다르고 음…데미글라스 소스(롯데리아 데리버거의 그 소스^^)에 약간 케찹 넣은 것 같은 맛? 이랄까요?^^ 카레가 인도 커리의 변형이라면 하이라이스는 비프 스튜의 변형 쯤 되는 거라 살짝 결이 다른 느낌인데..전 카레 보단 하이라이스가 입맛에 맞더라구요ㅎㅎ 스타우브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금방 녹슬거나 하진 않는데 염분이나 산이 많은 음식을 오래 담아두는 건 안좋다고 해서 카레 같은 거 끓인 다음 식으면 바로 옮겨 담고 설거지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스캡슐트나 롯지 같은 쌩(?) 무쇠냄비 보단 사용하기 쉬운 편이라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 하나 정도 들이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저희 동네 당근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게 르쿠르제랑 스타우브던데..들였다가 너무 무거워서 포기하는 게 아닐까 하는^^;; 저도 목디스크만 아니면 커다란 냄비 하나 장만해서 갈비찜이랑 육개장 같은 거 대량생산하고 싶네요 ㅎㅎ 10월로 접어드니 하루 하루 날씨가 변하는 게 느껴지네요. 일주일 사이에 가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라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깊어가는 가을..온전히 그리고 행복하게 만끽하시는 시간 되시기 바래요^^
정말 며칠 사이 갑자기 가을이 되어버렸(?)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밥 먹을 때 땀 흘리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ㅎㅎ + 스타우브 오벌...인덕션 사이즈 때문에 한번에 여러개 올려놓고 끓일 때는 원형 꼬꼬떼는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좀 불편했는데 오벌은 가로 길이만 길어서 그건 편한 것 같아요^^ 근데...같은 사이즈에서 원형보다 절대 용량이 작아서 그건 좀 아쉬워요...워낙 대용량 제조가 기본이라^^;;
스타우스 풀세트가 30만원대...아무리 7~8년 전이라도 완전 득템하셨네요. 대박!!!!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도 예전보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요즘은 라운드 22cm가 30만원대 중반 하더라고요...진짜 코스트코나 블프 때 직구하는 거 아니면 엄두가 안나는 가격이예요^^;;; 그릇 욕심은 정도의 차이일 뿐 여자사람이라면 다 갖고 있는 것 같아요...다들 수납 공간의 한계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 자제하게 되는 거 아닐까 하는ㅋㅋ 요즘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하면서 그릇 비움하시는 분들도 많던데...비움도 부지런해야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음식 솜씨는...음...제 주변(?) 평가에 의하면 편집의 힘이 아닐까 해요ㅋㅋ 음식할 때도 성격이 나오는 게 급하고 덜렁거리는 성격 때문에 예쁘고 정갈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고 모든 요리를 속도로 승부 보는 1인이랍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날이 너무 좋은 주말 오후네요...이번 주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해요😄😘😀
조용한 음악과 영상보여주심이 좋아요.^^
영상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0월 하루하루가 지나는게 아쉬울정도로 너무 화창한가을이네요~^^
여기저기 축제도 엄청하고ㅎ
오늘은 시어머님 퇴원해서 모셔다드리고 이제집에왔네요ㅠ 거리만 왕복5시간이 넘으니 당일치기는 빡시네요..😅
카레는 많이 먹어봤는데 하이라이스는 무슨맛인지 궁금하네요ㅋ그리고 메쉬포테이토랑 찰떡궁합같은 비주얼이네요ㅎ
스타우브 제품이 많은데 주물이라 국끊이고 바로 비워야하나요?
잘보고갑니다~감기조심하시구요😊
에구 왕복 5시간…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ㅠ 정말이지 가끔은 며느리 노릇하는 게 왠만한 직장 보다 빡센 것 같아요^^;;
하이라이스..카레랑은 많이 다르고 음…데미글라스 소스(롯데리아 데리버거의 그 소스^^)에 약간 케찹 넣은 것 같은 맛? 이랄까요?^^
카레가 인도 커리의 변형이라면 하이라이스는 비프 스튜의 변형 쯤 되는 거라 살짝 결이 다른 느낌인데..전 카레 보단 하이라이스가 입맛에 맞더라구요ㅎㅎ
스타우브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금방 녹슬거나 하진 않는데 염분이나 산이 많은 음식을 오래 담아두는 건 안좋다고 해서 카레 같은 거 끓인 다음 식으면 바로 옮겨 담고 설거지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스캡슐트나 롯지 같은 쌩(?) 무쇠냄비 보단 사용하기 쉬운 편이라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 하나 정도 들이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저희 동네 당근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게 르쿠르제랑 스타우브던데..들였다가 너무 무거워서 포기하는 게 아닐까 하는^^;;
저도 목디스크만 아니면 커다란 냄비 하나 장만해서 갈비찜이랑 육개장 같은 거 대량생산하고 싶네요 ㅎㅎ
10월로 접어드니 하루 하루 날씨가 변하는 게 느껴지네요. 일주일 사이에 가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라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깊어가는 가을..온전히 그리고 행복하게 만끽하시는 시간 되시기 바래요^^
뜨끈한 것 생각나는 계절이라 하야시 하이라이스 넘 맛있어 보이네요
하이라이스 만드시는 스타우브 오벌.. 넘 가지고 싶은 냄비에요😊
정말 며칠 사이 갑자기 가을이 되어버렸(?)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밥 먹을 때 땀 흘리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ㅎㅎ
+ 스타우브 오벌...인덕션 사이즈 때문에 한번에 여러개 올려놓고 끓일 때는 원형 꼬꼬떼는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좀 불편했는데 오벌은 가로 길이만 길어서 그건 편한 것 같아요^^
근데...같은 사이즈에서 원형보다 절대 용량이 작아서 그건 좀 아쉬워요...워낙 대용량 제조가 기본이라^^;;
꼼지락님 꼬꼬데 스타우브 7~8년전에 풀셋트로 30여만원 남짓했던거로 기억해요 그때 구매하고 백화점가면 색상 예뻐서 냄비하나 또 사고 도자기도 세일해서 싸다고 또사고 또사고 그릇정리가 안돼니 요즘은 그릇보면 도망가요 ㅎㅎ 인플레가 되다보니 현재 스타우브도 지금이 저렴하게구매하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음식솜씨가 좋으시네요 척척척 쉽고 빠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
스타우스 풀세트가 30만원대...아무리 7~8년 전이라도 완전 득템하셨네요. 대박!!!!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도 예전보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요즘은 라운드 22cm가 30만원대 중반 하더라고요...진짜 코스트코나 블프 때 직구하는 거 아니면 엄두가 안나는 가격이예요^^;;;
그릇 욕심은 정도의 차이일 뿐 여자사람이라면 다 갖고 있는 것 같아요...다들 수납 공간의 한계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 자제하게 되는 거 아닐까 하는ㅋㅋ
요즘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하면서 그릇 비움하시는 분들도 많던데...비움도 부지런해야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음식 솜씨는...음...제 주변(?) 평가에 의하면 편집의 힘이 아닐까 해요ㅋㅋ
음식할 때도 성격이 나오는 게 급하고 덜렁거리는 성격 때문에 예쁘고 정갈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고 모든 요리를 속도로 승부 보는 1인이랍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날이 너무 좋은 주말 오후네요...이번 주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해요😄😘😀
어느지점이용하세요? 스타우브 제가다니는 하남점은 다른모델이어서요.
양재점이예요^^
저도 지난주 하남점 갔더니 꼬꼬떼 22cm가 아니라 라이스볼이 들어와있더라구요..지점마다 조금씩 다르게 들어간 모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