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의 감춰졌던 삶,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 [풀영상]ㅣ시사기획 창 322회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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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목숨을 걸고 남한으로 온 탈북민은 현재까지 약 3만 3천여 명. 그런데 통일부 조사에 따르면 이들 탈북민 중에 극단적 선택의 충동을 경험한 사람은 10명 중 9명에 달한다. 탈북 청소년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입국한 연령대와 재북 시절 학력, 부모 동반 여부 등에 따라 경험이나 욕구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미리 온 통일'이라고 여겨지는 탈북 청소년들, 그들의 감춰졌던 삶을 KBS 시사기획 창 취재진이 어렵게 설득해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함께 살아가야 할 통일 공동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법을 모색했다.
■ 사라진 탈북 청소년들…누구도 보듬지 못했다
취재진은 우선, 부모 등 직계가족이 없이 남한으로 온 '무연고 탈북 청소년'의 삶에 집중했다. 그 과정에서 지난 2015년 6월 이른바 '대기 귀순'으로 화제가 됐던 19살 북한 병사, 이국철(가명)의 삶을 추적했다. 하나원에서 나온 뒤 국내와 해외를 오갔던 이국철.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 소년의 삶은 과연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18년 전, 남한에 온 지 1년 반 만에 '자살 같은 죽음'을 맞이한 꽃제비 소년 최현의 안타까운 삶도 재구성했다. 사촌 형제와 함께 남한에 왔음에도 부산과 제주로 따로따로 배치한 무심한 정책 집행과, 19살 소년을 북쪽에서의 최종 학력에 맞춰 초등학교 6학년으로 편입하라고 하는 기계적 학벌주의 등에 지쳐 생을 마감한 현이의 이야기는 단지 과거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현이와 같이 꽃제비 생활을 하다 먼저 탈북한 엄마를 만나기 위해 15살에 남한으로 온 32살 홍성진 씨. 하지만 어머니는 탈북 과정에서 만난 중국인 남편과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린 상태였다. 중학교 졸업 후 첫 일자리였던 주유소에서 유혹이 시작됐고, 20대 꽃다운 청춘을 교도소에서 보낼 수밖에 없었던 그가 탈북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한다.
■ 제3국 출생자 늘어나는데…"우리 한국인 맞습니까"
탈북 청소년들은 북한 출생만 있는 건 아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10년 사이 중국 등 제3국에서 출생한 탈북 청소년의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다고 말한다. 실제로 국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탈북 청소년 중 60%가 중국 등 제3국에서 왔다.
주로 탈북 여성과 중국 남성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은 한국 입국 후 국적을 취득한다. 하지만 탈북민 엄마의 북송과 한국 입국으로 인한 이별 경험, 한국어 미숙, 정체성 문제 등으로 국내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상황이 이렇지만, 이들은 정부로부터 북한 출생 탈북 청소년과 같은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한다. 현행법상 '탈북민'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의 공식 통계조차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취재진은 탈북민 엄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5살에 한국으로 온 동빈이를 통해 제3국 탈북 청소년이 일반적으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탈북민 엄마와의 단란한 한국 생활을 꿈꾸며 입국했지만 2개월 만에 고아가 되어버린 유림이의 한국 정착 이야기를 통해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은 무엇인지도 취재했다.
[고난의 행군. 그 뒷이야기]: • 탈북 청소년들 고난의 행군, 그 뒷이야기...
연출 : 김수영·최창봉 기자
#분단 #탈북 #탈북민 #탈북청소년 #북한 #새터민 #시사기획창 #kbs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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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보다 ‘범죄자의 자식’ 낙인과 편견이 힘들어요"...낙인, 죄수의 딸 [풀영상]| 시사기획 창 321회 (2021.03.21)](http://i.ytimg.com/vi/o8yhCHfcTQ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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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우리의 무관심과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했기때문인것같아 미안하네요..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들이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들이 든든하게 지켜줘서 참 좋아보여요...청년아...힘내거라...남과비교치말고 요리도 꾸준히 철저히 배우고 .
욱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잘 살아줘..자네보더 힘든 사람이 세상에는 너무많아..
외국에 살며 보니까 특히 한국인들이 비교하고 절망하고 그런듯해요...열심히 살고 주위에 도움청하고 성실히 살면 성공의길로 갈껍니다.화이팅.
저 아이들을 잘 돌봐줘야 합니다. 미국에서 테러 일으킨 무슬림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차별받고 외로웠던 아이들이예요. 부모가 도망쳐 나온 나라가 어떤지 직접 경험이 없고 자기 사는곳에서는 이방인 취급 받으니 무슬림 테러리스트들이 접근해서 구슬리며 환영해주니 홀딱 넘어감. 저 아이들의 외로움을 외면하몀 독이 되어 돌아오고 잘 키우면 이중언어 알고 다른 문화를 잘 아는 인재가 되는것. 안 그래도 젊은 세대 줄어드는데 저 보석들을 사랑으로 잘 다듬어줘야해요.
참.....보통일이 아닙니다.
그저 탈북민이 아니라 남한정착에 따른 문제를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해결방법을 찾아야겠네요 ㅜㅜ
가슴이 아픕니다..
그냥 아이들일 뿐인데...
유학중에. 외로워서 진짜 죽고싶은생각만 들었지만 한국에있는 가족들 생각해서 그나마 살았는데.. 가족이나 가까운사람이 없으먄정말 … 어쩔수없이 죽을수밖에없는 마음일거같네요…..
가볍지 않은 주제로 현장감있게 풀어주셨네요
한번더 생각하게 합니다~~
탈북자를 제주도로 보낸건 잘못이네요.
서울이나 인천으로 보냈으면, 탈북자 시설도 잘 이용할 수 있고, 같은 탈북자들도 많이 만날 수 있지요.
어른도 살기힘들어하는데 어린애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눈물납니다 😭😭😭😭
선생님 참 따뜻한 분이십니다 ~~~
새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
후회하지안고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북한의 체제가 싫어서 나온 사람들은 우리가 도와주고 잘 정착할 수 있게, 어떻게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되는지 방향을 보여주는 다큐네요
차별받지 않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좀 더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나네요 ...
부모 없는 탈북 청소년들을 너무 방치했네요 탈북청소년들을 돌봐 주는 시스템이 생겨야 될 것 같아요.
교육이 정말 중요. 어렸을때부터 인식이 바뀌어야 한국 전체가 서서히 바뀌어가는것.
잘 듣겠습니다.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습니다. 외모만 조금씩 다른 똑같은 사람입니다. 보듬고 또 보듬어나갑시다. 세상 만사 사람 죽으란법은 없습니다
분단의 아픔을 잘 다루었습니다. 우리사회가 탈북민들에 많은관심을 가져야 하고 정부에서도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림아.. 큰아픔을 딛고..
장하다! 힘내렴! ♡♡♡♡♡♡
목사님 참된 종교인이십니다^^
미쳤다 이럴거면 차라리 탈북한 아이들 받지 말고 미국이나 캐나다로 보내지
부모 없는 탈북민 아이들을
고아인 아이에게 낯선 한국에서 니가 알아서 살라고 방치하다니
저들은 19세라도 한국에서 처음부터 다 새로 배워야 하는데
남한에 와서 처음 구구단 알파벳 배우는 애들을
북한 표현이 한국과 달라
한국어도 잘 소통 못하는 애들을
죽으라고 혼자 살게 뒀구나
그것도 사촌이 있는 애를 굳이 멀리 떨어져 혼자 살게 한
담당자, 니가 그 아일 죽게한거다
한국사회는 현이에게 극한 외로움도 동시에 주었다
창 잘보고있습니다, 잘 모르고 있던 사회문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에서 길을 잃은게 아니라, 북에서부터 길을 잃은거지. 멘트 참 :)
탈북 청소년들은 성장해서 자립할수있을때까지 공동체 생활하며 꾸준히 관리해야함. 남한의 청소년도 힘든 사춘기인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정부에서 새터민 대상으로 위탁부모를 모집해 아이가 적응하도록 도왔으면 아이가 탈선하지않고 잘 컸을텐데 아쉽네요.
먼저 온 통일~ 북한 이탈 주민 모두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탈북하신분들 또한 말로할수없을 만큼 힘드신건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한국 아이니 어른이니 할것없이 힘든 사람 정말 많습니다 이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이없네 탈북인에게 희생당한 피해자는? 이거 같은 탈북인인지 한국인인지부터 알아야될듯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정말 밑바닥부터 새롭게 시작할 사람만 와야돼
잘보듬어줘야되는데. 참마음이아프네요. 이런현실을몰랐어서ㅡㅡㅡ 더마음이아프네요. 모두힘내서잘살기를바랍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여러 실패 사례를 보면서 느끼는 건 결국 가족의 존재라는..
가족에게 조차도.. 그런 경우도 많이 있어요....
ㅠㅠㅠㅜㅠ 목숨걸고
살려고 왔는데.... ㅠㅠㅠㅠ
We need prayers 🙏 North Korea South Korea one nation under God .we are Korea 🇰🇷 .my mom from North Korea she do not have chance to visit her home. I am praying everyday 🙏 Do not fear God with us though this darkness world's 🙏 🙌
탈북민들보면...왜고향을그리도못잊어난린지~~그렇게굶고힘들었다면서~~우리대한민국에서씩씩하게사시면되잖아요~~~^^한국사람들도힘들고어렵습니다...그렇지만우리대한민국사람들은;;헝그리정신이우린있거든요;;어려울땐어려운대로우린이겨내는힘이있거든요~~탈북자들그렇지않은분도있겠지만....너무비관적인생각만하시는분이많으신듯!
너무고맙은일을. 하시고계십니다 아무나. 할수없는일인데
음....살해당한 지인이 더 억울한거 아닌가요
음 ᆢ?ㅡ끄득끄득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줘서 공공생활로 친구사귀고 일을하든지 공부를하던지 뭐든지 취미생활과 찬구를 사귀게 해주면 좋게 사실 네요
죽음을 이겨내고
제나라 제민족을 찾아서 왔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가족도 없이 어린나이에... 모든게 확 바뀌는 생활을 감당하기 당연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우리도 당장 그냥 밖에 내놓으면 막막한데... 사상부터 문화등 전부 다른곳에서 적응할 수 있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의지할 사람 있으면 모르겠지만...
우리 고아원 아이들과도 형평성을 맞추고, 보호 안에서 사회로 한걸음씩 내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인생이란게 혼자 살아가는것이고 늘 외롭고 고단한 것인데 이걸 깨닫지 못하면 현실에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다. 이 핑계 저 핑계 찾아 대다간 미래가 있을 수 없다.
KBS시사 속 북한 이슈를 모두 모았습니다. ua-cam.com/play/PLjESAf4PvYLmDJPgKP3F8DQdSs2jE1OeB.html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내가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더 미안하고요... 영상 감사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보고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와서 자살하는 일은 막아야죠.
끄덕 험난한 산 같은 사선 넘고 와선 자살?이라 ᆢ 무척 안타까운 마음
탈북 어린이들이랑 중국에서 추억이 있든 조선족이요 ~ 그때 만난 애들 지금은 30대초반...지금도 그들이 어떻게 됐는지 궁굼 ? 손에는 비닐 봉투에는 쓰레기 음식 ... 얼굴은 빨갛고 살이 퉁퉁 불어나 있어음 ...성탄절 몇일전 찬양대 연습중 ....애들에게 자식 같게 따뜻하게 대해 주니 애들 그렇게 울음 안고 난리남 ... 우리 그때 전부 다 울어씀 ..이영상 보고 느끼는게 애들 무슨 잘못 있게서요 한국 사회가 너그럽게 이해하고 감싸 줘야 ...
정부가 문제네요
청소년들이 홀로 내려왔음
성인이될때까지 어떤정책이라도 ~~
ㅡ넘 무책임 하네요 ㅜㅜ
살려고 왔으니 살아야지.
북한 김씨네들 부러워 속터질만큼 행복하게 살아야지.
에효~
자식 키우는 입자에서 더 마음 아프네요.
왜 그게 한국탓인가요? 북한에서 못 살겠다고 온 탈북민한테 집도 주고 살림살이도 준 한국인데, 한국에서 길을 잃었다는 둥. 더 보살피지 못 했다는 둥. 우리나라에 고독사하는 국민들부터 그렇게 좀 보살펴 주시면 좋겠네요.
둘 다 도울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힘든 것에 경중을 굳이 따질 필요도 없고요
한국탓이죠. 우리 정부와 대법원, 헌재는 탈북민이 우리 국민임을 법률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북한이탈주민보호법상 탈북민의 남한의 안정적 생활 정착 지원이 국가의 의무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고독사 하시는 분들, 탈북민 모두 국가가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봐야 옳고, 소수를 또 계층화해서 배격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나다
ㅜㅜㅜ 탈북 청소년들을하나원만 출소 시키면 될까요
ㅜㅜㅜ안타깝네요
저는 앞으로 경적으로 안정을 찾으면 탈북민 미성년자들을 돕고싶어요.
국철이같은 아이를 보면 진짜 가슴이 아프다.
한국에서 길을 잃은 것이 아니라
애초에 북한에서 길을 잃은 채로 한국으로 도망쳤고
그렇게 도망쳐 온
한국에서도 .........
길을 찾지 못한
슬픈 결말이네!
조선족인 나도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가면은 제가 한국부모님들 하고 어울리기 힘듭니다. 다들 좋으신분들이라 무시하거나 그런건 못 느끼겠지만 공동화제가 없어요.
제가 죄송합니다. 대신 사과 드리고 싶네요.
국철이 충분히 이분저분 잘해준것 같은데, 남한이든 북한이든 세계 어디로 가도 문제있을 사람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기계적으로 행정적으로만 일 했네.... 일 처리 안에 사람간의 정이 없네... 어떻게 형제를 그렇게 떨어뜨려 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본인들의 몫시니까~~
아이 데리고 탈북 후 중국에서 몸을 숨긴채 지내다 한국으로 온 아이와 중국인과 의도든 의도하지 않았든 결혼 또는 동거로
낳은 아이하곤 좀 다르다고 여겨 집니다 아직 아버지 성을 따르는 부계사회에서 아버지가 중국인이면 국적 호적 중국 아닌가요..
하여튼 자유를 찾아 탈북하신 여성분들 기구한 사연보니 마음 아프고 슬프고 그렇네요
중국에서 태어나 오는 아이들은 연세 어학당같은 프로그램으로 가르치면 좋을것 같아요. 한국어 잘 가르치면 중국어 액센트없이 잘하는 이중언어 능력자가 되는건데!
준비하고 오는 애들이 어딨노.
같은 아이들이 머무를수 잇는 곳과 돌봐주는 어른이 있는 시설이 있어야죠
신혁이보고십다 강을넘어올때7살지금 은어떠게자랐는지너무보고싶다
자살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외로움에 치가 떨린다라...... 쟤들이 겪은 것들 사실 우리나라 20세기에 이뤄지던 사회생활이랑 유사하고 군대문화, 조폭문화 같은것인데 그런것보다 더 심하다라........
맨날 뭐만하면 7,80년대 억압받고 폭력적이던 시대를 아느냐 이러면서 지금은 좋은 시대라고 말하긴하는데......더 심한 구타가 자행되는 극가에서 온 저 아이의 이야기 들어보니 다르네...........심한가 뭐가 더 심한가 ㅋㅋㅋ
시사 프로 진국은 다 KBS에 숨겨져 있었구나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 잘 보고 가요
아버지가 보위부 였다하며 자존감이 강했다고요 같은 탈북자 들 과도 소통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요새도 형제를 집배정을 다른지역에 하던데. 하나원은 더 좀 세세히 일해라쫌!...
한국자체 비교 눈치문화라 큰 문제인데. 부모님들은 아직까지 그런 교육을 강요하니
에효 힘들게 와서 ㅠㅠㅠ 그저 미안하네요
누가 그렇게 만든거 아닙니다. 스스로가 만든 겁니다. 남탓 남도움 바라지 마시고 정산 똑바로 차리고 이 악물고 사세요.
우리나라에서적응하고뻣어나갈수있는희망 을품게해줘야지요관심이너무없는것같아요
위선떨지말고 있는 한국청년들이나 잘 지켜라. 역대 최악의 자산격차를 벌려놓는 통에 부지런히 살면 평범하게라도 살 수 있단 작은 희망조차 박살내 결혼이며 출산율이며 역대 최저수준까지 떨어진 현 시국이나 살피란 말이다.
🌸🌸🌸 해결책이 뭘까요 ? 🙏🙏🙏
아기들에게는 특히 관심 좀.... 아무래도 적응이 힘들 거 아니예요.
스무살이 넘어 남한에 와두 키가 큰다는 말에 북한에서의 영양상태가 어떻기에 그런지 참 동포로서 안타까웨요ㅜㅜ
그냥 처음부터 그룹홈으로 입소 시키는게 낫겠어요.
다들 외로워서..잘못된 선택을 한것같네요.
국철,현이..소외되고 버려진 탈북청소년들!
좀 더 관심을 가졌어야했는데..
입으로만 우리의소원은 통일,진정한 이웃을 말했고 행동으론
그렇지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3국 출신 탈북아동 특히 중국출신 아동은 중국인으로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미성년자라고 집을 못받으면 몇명을 묶어서라도 주거지원을 해줘야죠.. 아직 어린데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곳에 와서 돈떨어지면 길에 나가서 얼어죽으라는 겁니까....
에후.. 모든사람에게 집을 다 챙겨줄순 없죠.. 돈도 지원하고
그럼 니가 도와줘. 한국 주적에서 온 주제에 한국 세금은 ㅈㄴ 날로먹으려고하네. 그렇게 불쌍하면 니 사비로 도와주라니까?
골칫거리 탈북민들 정부지원해도
이러쿵 저러쿵
못먹어서 와 적응
잘하길
그냥 탈북자들은 아무것도 시키지 말고 그냥 한국사람들이 기피하는 3d업종만 시켜야됨.
백프로 만족하는 사회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법이죠~중국 남자사이에 태어난 아이까지 대한민국에서 어찌 다 백프로 수용할수 있을까요? 엄마 책임론이 무엇보다 중요한듯합니다~낳았으면 20세 될때까지 어떤 이유라도 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해요 ㅠ
마약하고 2년사이에 절도3범 살인범죄자인데
분단아픔,외로움 이런거로 포장하는게 보기그러네요 인간자체의 문제인데
피해입은 사람들은 이방송 보면서 뭐라생각할가요 ㅋㅋ
네 맞아요 도와준 사람들 얘기들어보니까 그냥 사람 문제인것 같은데요 ㅡㅡ;; 뭐하러 포장하는지...
Kbs라 그럼ㅋㅋ북한편임
아이들이 범죄자로전락할때 부모의무관심 불우한가정환경 이기적인사회환경 특히 탈북민들은 가족도없고 외롭고 누군가의따뜻한손길 전혀다른사회문화 적응도어렵고 사람의문제일수도잇지만 그들을 그렇게만든한국사회도문데다
@@축힐링 이철희식 무적논리네
이유야 어찌되었던 간에 사람을 살해한것은 정당화 할수 봅니다
살인자 보다는 피해자 를 더 추모하는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 보고 나니 역시 편파적 방송이었네. 살해 당한 피해자와 그 유가족들이 참 된 피해자인데 무슨 놈의 가해자가 피해자인듯 나오고 있네. 탈북했고 그 곳 생활이 힘들었으면 주객이 전도되어도 됩니까? 객관성은 어디다 팔아먹은건지..
아들을 엄하게 기르지 못한게 잘못이 아니라 아이를두고 결혼했다는게... 잘못된거 같은데~~
우리 고아들 먼저
틸북민 혜택 많은거에 비해 고아들은
집도 없이 고시원행
37:51
사실… 외국인들이 몰라서 그렇지 …
대한민국은 겉으로 보면 좀 깨끗하고 좋아 보이지만 …
실제로 살아보면… 죽고 싶지….
한국 국적의 한국사람.
🤔통일~도 문제~~🤔
슬프다....
안타깝다~~
그걸처가져가는 인간이 정상이냐
우리나라 문화 틀려서 학교 적응하기 함든거지.
정부에서 혜택을 제공해야되요 좋은말씀도 하시네요 같은 동포예요
민주사회에서 적응못하면 어쩔수 없지 요
어린 나이에 부모없이 온 탈북민들은 집단으로 보육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자유를찿아온것이아니라 방종과허황된 사치를 찿아온 인생 실패자입니다.
태국에서도 은밀하게 생활하는 탈북단체 있는 듯? 유대인 처럼
넘어 오지마라 제발 누가 넘어오라고 했나? 본인 선택이고 그에대해 본인이 책임을 지면된다 왜 넘어와서 한국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나..그냥 북한으로 돌아가라..세금이 아깝다
사회주의 밥만줘서 살던 사람들이 스스로 벌어서 먹고 살아야 되는 나라 쉽게 보면 안됩니다 밥만 줘도 살것 같음 이나라 안오는게 맞아요
살해당한 피해자는?
크게 안타깝진 않음. 나름 그들도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영상을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그래서 어쩌라는 건가" 임
지금 탈북민들한테 주는 혜택? 솔직히
이제 막 사회 진출하는 초년생들보다
수십 배 이상 나은 혜택들임
집도 임대해줘, 가전기구도 챙겨줘
하나원에서 사회 전반에 대해 교육해줘
여기서 뭘 더 얼마나 심도있고 챙겨줘야
그들이 만족하겠음?
애초에 반 백년 넘게 사상과 이념, 가치관이 정 반대인 나라에서 살았는데
당연히 적응이 어려운건데 여기서 탈북민 인프라와 그에 관련된 투자를 더 한다고 한들 그들이 솔직히 효과는 미미할거라 장담한다
아니 그리고 초반에 등장하는 탈북 병사는 지가 술처먹고 지인이랑 싸우다가 사람 죽이고 쫄려서 자살한게 전부고만 이걸 왜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 부족과 한국 사회의 부정적 측면을 강조한 사회 부적응으로 엮음?
담백한 팩트로만 보면 범죄자 그게 전분데
탈북 청소년 살아갈 집을 챙겨 쥐야하지
왜 안챙기나 더더욱 챙겨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