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촌에서 유학와 고등학교 3년 동안 살았던 진주 아름다운 교육의 도시로 늘 제2의 고향으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겨운 사투리 "에나"도 들리고... 부산에 살 때 아내 아이들과 함께 촉석루를 둘러본 후 제일식당 2층에서 먹었던 비빔밥 진주는 비단으로도 유명하지요 진양호도 옛날 그대로네요 마지막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가 몹시 그리워집니다 김영철 님의 구수한 목소리와 발걸음을 따라 추억여행을 했습니다 대도시는 아니지만 진주처럼 빛나는 살기좋은 진주 가보고 싶습니다
13:03 새들이 과자 부스러기 주워먹는 장면 너무 귀엽고 평화롭고 행복하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가 고향인 동기가 있었는데, 김시민 장군님의 진주대첩 등 고향의 깊은 역사와 애정, 자부심이 외지에 나와서도 대단해서 부럽기도 하고 멋졌습니다. 영상의 진주 모습들도 정말 보물같네요.
진주는 걸어서 산책할수있는 장소들이 많아요 시간되실때 꼭한번 다녀와 보셔요 정말 좋습니다 먹거리도 진주 중앙시장한번 들리면 배터집니다ㅋㅋ 특히나 공연 예술 축제가 있는 날에는 진주성을 중심으로 다양한볼거리도 많습니다 비록 지금은 타지역이라 진주에 없지만 30년넘게 살았던 곳이라 마음속 한구석엔 그리운 고향이죠~^^
우연히 마주하게 된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는 요즘 제 최애 채널이 됬습니다. 하루종일 이 채널을 틀어놓고 울보 김영철님이 우시면 따라 울고, 식사하시면 군침도 삼키지요. 소탈하면서도 정 많으신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무엇보다 내용에 맞는 아름다운 음악에 가슴이 더 젖어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진행자가 바뀌었다니 서운하네요..
그 골목에서 자라던 아이 저는 태평양 건너 미국 땅에서 타향살이 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리울 땐 동네 한 바퀴 김영철씨 생각.향수에 젖어서 서쪽을 바라보며.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어릴 때 같이 놀던 내 친구들 다 어디 갔나. 가고파라 가고파. 진주 아래 이은상 선생님의 고향 마산에서 살다 왔습니다.
❤❤❤❤❤❤!!!참 좋은 영상!!! 옛날에 시장 다녀오신던 큰어머니께서 나무하고 있던 초등생 나에게 ”쌀밥통 튀기“(당시 치약처럼 길게 생긴 비닐 봉지) 주신 기억이 생각나군요 과자점방을 보니… @ 나의 고향과 같은 옆이라 그런지 …. 한복집 아주머니의 옛 이야기에 끝내 눈시울이 젖는다 ❤❤“ 진주라 천리길.. 내 어이 왔던고… 항상 남인수로 하여금 고향을 그리게 합니다… @ 참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은장도 장인 정신 공감합니다 끝낼려는 순간이 사실 작품의 절정이 계속 비상하죠!!!
남강댐 수몰지구에서 발굴작업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여년 흘렀구나 어느날 아침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안개낀 강에서 상여를 배에 싣고 건너편 산 장지로 가는 배에서 들려오던 상두꾼의 만가소리가 참 아득해서 한참을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대평리란 곳이었는데 저 물 어딘가에 있겠지.....
제일식당 사장님 건강하신지 저희 아버지 단골이고 저도 친구들이랑 자주 갔는데 그때 사장님이 제게 니마 아버지가 아침 새벽까지 술마시는지 아나 정신 똑바로 챙기라 그러셨는데 현재 50입니다 전. 건강하시구요 다들 한번 내려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진주는 정말 살기좋은 동네 이제 저도 고향으로 내려갈때가 됐네요
오~~정말 이런 영상 최고이네요~^^ 잘보구 갑니다 참고로~ 경남 진주 일반성 터미널 옆에있는시골김밥 (국수집) 삼호분식 참맛좋은국수집 상호가 2개이네요^^ 정말 김밥은 간이 잘되어있구요. 참기향이 최고입니다!! 콩국수ㆍ비빔국수도 맛나고 가격도 착하구요~ 정말 이집 경남1번 엄마표 김밥집 예감합니다^^반성 수목원갈때마다 들리는데요~촬영 홍보 추천드립니다
진주에도 감자가 있네요. 침이 꼴깍꼴깍. 옛날 강원도 원통에서 군 복무할때 할머니표 강원도 찰옥수수 감자 많이 얻어 먹었었는데. 가끔 하도 배가 고파서 서리도 좀 하고. 거기는 남강 대신 소양강. 훈련 나가서 수통에 물떨어지면 마시던 소양강 물.정제 군용소금 타서. 한 많은 소양강이 이제는 그리운 소양강. 제대할 때 우리가 부르던 노래 잘 있거라 중대장아 나는 간다.
진주에 여행와 숙소에서 잠시 쉬며 방송봅니다. 중앙시장 새벽 4-9시 아침에 하는데 < 천황식당, 선지국> 맛나다해 다녀왔는데 너무 맛났어요. 옛날 한옥인데 독특했고 부글부글 끓는 선지국이 맛나고 5,000원 해서 놀랐어요. 대청마루에서 남강 바라본 풍경도 좋았고 저녁불빛 운치있던 야경도 아름다웠어요. 영화 를 보고 와 더 진주가 좋으네요
진주...아...진주...고향입니다ㅜㅜ"진주시 금산면 공군교육사령부"!!!중앙시장 봤을 때 어린시절이 생각나더군요ㅜㅜ어머니가 장 보신다고 중앙시장 간다고 하면 관사에서 시내버스 타고 중앙시장 까지 나와서는 어머니 손을 잡고 시장을 다니다가 생선가게 앞을 지나면서 비린 냄새가 맡기 싫다며 항상 코를 막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ㅜㅜ
자기를 지키기 위한 은장도. 남을 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북한의 핵도 그렇게 쓰여지기를. 그나저나 김두한 오야붕 국회입성 하셔서 쓰레기들 정리 좀 하셔야 할 텐데. 6.25 피난살이중에 카바레에서 춤추던 얼빠진 사람들 혼내 준 것처럼. 지금은 강남 룸싸롱. 때가 어느 때인데. 그거 아주 잘하셨습니다. 지금도 속이 후련.
깡촌에서 유학와 고등학교 3년 동안 살았던 진주
아름다운 교육의 도시로
늘 제2의 고향으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겨운 사투리 "에나"도 들리고...
부산에 살 때 아내 아이들과 함께
촉석루를 둘러본 후
제일식당 2층에서 먹었던 비빔밥
진주는 비단으로도 유명하지요
진양호도 옛날 그대로네요
마지막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가 몹시 그리워집니다
김영철 님의 구수한 목소리와 발걸음을 따라 추억여행을 했습니다
대도시는 아니지만
진주처럼 빛나는 살기좋은 진주
가보고 싶습니다
김영철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참 좋습니다
힐링
@@younglee597
진주에서 나고 자라고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50:50 이 부분 편집 너무 좋네요. 음악과 더불어 점등하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조명.. 진주가 고향인데 너무 아름다워 순간 울컥했습니다. ^^
13:03 새들이 과자 부스러기 주워먹는 장면 너무 귀엽고 평화롭고 행복하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가 고향인 동기가 있었는데,
김시민 장군님의 진주대첩 등 고향의 깊은 역사와 애정, 자부심이 외지에 나와서도 대단해서 부럽기도 하고 멋졌습니다.
영상의 진주 모습들도 정말 보물같네요.
진주는 걸어서 산책할수있는 장소들이 많아요 시간되실때 꼭한번 다녀와 보셔요 정말 좋습니다 먹거리도 진주 중앙시장한번 들리면 배터집니다ㅋㅋ 특히나 공연 예술 축제가 있는 날에는 진주성을 중심으로 다양한볼거리도 많습니다 비록 지금은 타지역이라 진주에 없지만 30년넘게 살았던 곳이라 마음속 한구석엔 그리운 고향이죠~^^
김영철배우님이 동네한바퀴 진행하실때는 기다리는 시간마저 기대감에 가득행는데 김영철 배우님 그만두시고 재미가 없어서 보지않고 있지만 이렇게 유튜브로
두번세번 볼수있걱되어 좋네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주세요
우연히 마주하게 된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는 요즘 제 최애 채널이 됬습니다.
하루종일 이 채널을 틀어놓고 울보 김영철님이 우시면 따라 울고, 식사하시면 군침도 삼키지요.
소탈하면서도 정 많으신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무엇보다 내용에 맞는 아름다운 음악에 가슴이 더 젖어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진행자가 바뀌었다니 서운하네요..
진짜..왤케 편안해지지 마음이...공황올때마다 들어야겟어요
가장 기다리던 힐링같은 최애프로 였죠. 공영방송의 존재가치가 느껴졌던 방송.ㅠㅠ
김영철배우는 그 존재가치에 품격을 심어준 진행자였고요.
그 목소리.걸음걸이.눈빛..
시즌1이 끝난후 이제 안 봅니다.
품격이 사라진 것도 모자라 씁쓸함만이 넘치기에..
보석같은 도시 진주
저희 외갓집 진주. 참 좋은 도시입니다. 어릴적 촉석루, 남강 주변에서 놀았던 기억이 가장 좋았어요.
다시 이 분이 해 주시면 좋겠어요
제 아들이 인근 사천 곤양면 특공부대에서 군 복무중입니다. 외박나오면 진주에서 먹고 놀고 그러더라구요. 힘들게 군복무 하는 아들에게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진주분들, 고맙습니다.
특전여단 훌륭한 아드님 두셨네요
@@이문수-y8n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곤양 특공부대 출신입니다 말은 특공이지만 하는 거 아무것도 없고 편합니다 ㅎㅎ
진주성을 보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창원에서 진주 제일식당에 비빔밥 먹으로
자주갔는데 참 맛있습니다
김영철 선생 님 동네한바퀴 참 멋있습니다. 해외어서도 당신이 정감이 향수를 졌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에서 활동 중인 지방방위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진주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느꼈던건데 대도시에 대한 미련만 없다면 마음비우고 살기 참 좋음. 어느정도 최소한의 도시기반은 잡혀있음. 날씨도 온화함. 산책하기도 너무 좋음. 특히 남강변 산책 정말 좋음.
옛날에 제가 어릴 때 진주 남강 하얀 모래가 눈부시게 반짝이던 아름다운 정경이 눈에 선합니다
옛날과자 사장님은 행복을 전해주는 사장님이네요 보고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바이러스 처럼 전염이 되어서 저도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웃으며 보았습니다 새들 먹이까지 주시고 참으로 보기좋아요^^
진주 정말전국에서 살기좋은 도시 몇손가락 안에 꼽힐겁니다..비봉산과 봉알자리 가마못(봉지)도 둘러보셨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아쉽네요.
살기는 진짜 좋습니다.
남해바다가까워 지리산가까워 도시 가운데 강이흘러
그 골목에서 자라던 아이 저는 태평양 건너 미국 땅에서 타향살이 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리울 땐 동네 한 바퀴 김영철씨 생각.향수에 젖어서 서쪽을 바라보며.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어릴 때 같이 놀던 내 친구들 다 어디 갔나. 가고파라 가고파. 진주 아래 이은상 선생님의 고향 마산에서 살다 왔습니다.
진주 살기 좋아요 ㅎ
❤❤❤❤❤❤!!!참 좋은 영상!!!
옛날에 시장 다녀오신던 큰어머니께서 나무하고 있던 초등생 나에게 ”쌀밥통 튀기“(당시 치약처럼 길게 생긴 비닐 봉지) 주신 기억이 생각나군요 과자점방을 보니…
@ 나의 고향과 같은 옆이라 그런지 …. 한복집 아주머니의 옛 이야기에 끝내 눈시울이 젖는다 ❤❤“ 진주라 천리길.. 내 어이 왔던고… 항상 남인수로 하여금 고향을 그리게 합니다… @ 참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은장도 장인 정신 공감합니다 끝낼려는 순간이 사실 작품의 절정이 계속 비상하죠!!!
김영철씨 비빔밥 먹는 모습에 침이 꿀꺽하네요~~
참 맛있게 드시네요
이번 휴가때 여수갔다
오면서 진주를 지나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아쉽네요
중앙시장 맛집 꼭 가거싶네요
남강댐 수몰지구에서 발굴작업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여년 흘렀구나
어느날 아침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안개낀 강에서 상여를 배에 싣고 건너편 산 장지로
가는 배에서 들려오던 상두꾼의 만가소리가
참 아득해서 한참을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대평리란 곳이었는데 저 물 어딘가에
있겠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유일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꾸밈도없고 목소리에서 주는 푸근함 동네의 정겨움이 배우한테서 묻어났다
진주가 날씨도 사람도 살기좋음
제일식당 사장님 건강하신지 저희 아버지 단골이고 저도 친구들이랑 자주 갔는데 그때 사장님이 제게 니마 아버지가 아침 새벽까지 술마시는지 아나 정신 똑바로 챙기라 그러셨는데 현재 50입니다 전. 건강하시구요 다들 한번 내려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진주는 정말 살기좋은 동네 이제 저도 고향으로 내려갈때가 됐네요
외장을 가슴에 안고 남강에 뛰어든 논개의 고향 진주. 노래도 있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 이동기네요.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뛰어든 그 푸른 물결이여.요즘같은 때 정말 생각나는 노래.
논개의 고향은 남원이라던데
그런데 해방 이후 친일 정당만 온리 뽑는
서부 경남의 대구 진주
죄송합니다
왜구 왜놈 일본을 지칭하는
왜 맞는것 같습니다
이 골목에서 자란 아이들은 다 어디로 떠낳을까요? 1970년 초 바로 그 골목에 나도 내 동생들도 형택이도 해춘이도 아가다도 그리고 그리운 부모님도 인남 균자 공순이 누나도 있었다오.
진주 참 좋은 곳입니다
고향 이곳저곳 보여주셔 감사합니다..대학 진학으로 진주를 떠나 줄곳 타향살이 하고 있지만 늘 그리워하는 고향과 친구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동네 한바퀴는 김영철이지
만기도 잘하지만
세월을 다시 불러들이는 매력이 영철이 있어서 푸근해서 좋음
오~~정말 이런 영상 최고이네요~^^
잘보구 갑니다
참고로~
경남 진주 일반성 터미널 옆에있는시골김밥 (국수집) 삼호분식
참맛좋은국수집 상호가 2개이네요^^
정말 김밥은 간이 잘되어있구요.
참기향이 최고입니다!!
콩국수ㆍ비빔국수도 맛나고 가격도 착하구요~
정말 이집 경남1번 엄마표 김밥집 예감합니다^^반성 수목원갈때마다 들리는데요~촬영 홍보 추천드립니다
진주에도 감자가 있네요. 침이 꼴깍꼴깍. 옛날 강원도 원통에서 군 복무할때 할머니표 강원도 찰옥수수 감자 많이 얻어 먹었었는데. 가끔 하도 배가 고파서 서리도 좀 하고. 거기는 남강 대신 소양강. 훈련 나가서 수통에 물떨어지면 마시던 소양강 물.정제 군용소금 타서. 한 많은 소양강이 이제는 그리운 소양강. 제대할 때 우리가 부르던 노래 잘 있거라 중대장아 나는 간다.
진주에 여행와 숙소에서 잠시 쉬며 방송봅니다. 중앙시장 새벽 4-9시 아침에 하는데 < 천황식당, 선지국> 맛나다해 다녀왔는데 너무 맛났어요. 옛날 한옥인데 독특했고 부글부글 끓는 선지국이 맛나고 5,000원 해서 놀랐어요. 대청마루에서 남강 바라본 풍경도 좋았고 저녁불빛 운치있던 야경도 아름다웠어요. 영화 를 보고 와 더 진주가 좋으네요
진주 주변 군에서 초중고 다닐때 옷이나 신발사러 진주 나가서 놀던 그때가 그립네요.. 그땐 진짜 진주가 대도시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생활해서 그런지 참 정겨워 보이네요
22:20 여기 육회비빔밥 진짜 맛있어요
진주의 랜드마크 탑마트 ㅋㅋ
51:16
오랜만에 힐링됐네요, 살면서 뭘 하면서 살아야 의미있는 삶이 될 지 영상보고 깨달았어요
아저씨 돌아오세요 🎉🎉🎉😂😂😂😂😂
서을 살다가 남편 직장따라 진주 내려온지 15년. 과일 야채 풍부하고, 경치 좋고, 살기좋은 도시라 떠나질 못합니다.
진짜 감탄만 나오는 프로그램이네요 ㅎ 김영철 배우님이 계속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진주...아...진주...고향입니다ㅜㅜ"진주시 금산면 공군교육사령부"!!!중앙시장 봤을 때 어린시절이 생각나더군요ㅜㅜ어머니가 장 보신다고 중앙시장 간다고 하면 관사에서 시내버스 타고 중앙시장 까지 나와서는 어머니 손을 잡고 시장을 다니다가 생선가게 앞을 지나면서 비린 냄새가 맡기 싫다며 항상 코를 막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ㅜㅜ
진주는... 사회에서 경험하고, 만나고, 뵈었던 분들을 평가해보면.. 다들.. 양반이더군요. 양반의 도시..진주..
전국에서 인구대비 대기업 ceo출신들이 가장 많다죠. 다아는 대표 삼성이나 lg 현대도 여기 출신
@@mugbo 효성도 잇습니다.ㅎ
@@mugbo중요한건 그 회사의 공장 하나 없다는 아이러니.~
알고보니 이지역 사람들이 복을 발로 찼다는.ㅎ
@@tteggeolrook 삼성이 공장 지어 준다 했는데 싫다고 한번 차고 에버랜드를 의령에 짓는다 했는데 결사 반대해서 두번 발로 찼다 합니다.
보수꼴통
은장도 전통 이어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고 진주비빔밥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울 동네네........^^
은장도 하나 사야겠다... 굿굿
20대때 살았던 우리집 앞이네~ 2005년 군대가기 하루전에 시작부분 김영철님 서 계신곳에서 노상했던게 생각나네 참 좋았지
김영철씨,휼륭합니다,좋은하루되시고,건강하시기바랍니다
옥봉동 가셨구나 tv로 보니까 다르네 ㅋㅋㅋ 매일 출퇴근 하는 중간인데
다시 돌아와 주세요
옥봉동 하수구똥내 장난아닌데 대단하네요. 육회비빔밥 맛있져 ㅎ
보물같은 도시 진주네요
뭔가 고즈넉하니 좋다. 성냥갑 아파트가 없어서 눈이 즐겁네여
가보고 싶게 만드네...
진주에서 2n년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구경거리 없고 맛집도 없는 그냥 살기만 좋은 동네 라는 고정관념이 꽉 박혀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다르네요
인생을 자로 잰 듯이 살지 말고 그냥 맘 편히 둥글게. 근데 다들 반대로 살아가는 것 같네요. 저는 조약돌처럼 둥글게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경남 진주
경로당 오르막길에 있는데 숨어 있어서 잘 안보였네요 밑에서보면 옆에 얼집만 보여요
김영철씨 보고 싶네요
다시 동네두바퀴 네례이션 출연 하시면 더욱 좋을실텐데요
요즘 방송국 드라마 하나도 볼것이 없네요
진주를 아주 그냥 시골 촌동네처럼 촬영해놨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아무리 도시인들 서울만 할까...지겨운 빌딩숲 이라구요.
인구의 거의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있으니 그네들에게 어필할수 밖에 없는데 전략적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죠ㅎㅎㅎ
어머니랑 둘이 손 잡고 제일식당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제가 잘 먹는게 보기 좋았던지 돈도 안 받고 선짓국이랑 비빔밥 한 그릇 더 내어주시면서 자기 아들 보는 거 같다 하셨는데 참말로 감사했습니다!
김영철씨,고맙습니다
사딸라 아찌 은근 대식가 이신듯
왜 꽃을 사시나 했는데 숨겨놓은 애인이 계셨군요. 촉석루에.
제일식당 이윤자사모님 많이 늙어셨네.. 오랜만입니다. 사모님 건강하세요❤ 인심 좋으심
진주는 너무 좋은도시 예향의 도시 나의 청소년기를 보냈던 제2의고향 너무그립고 가고싶다 너무 아름다운도시 그립다..
동네한바퀴 김영철씨가 재밌었는데
요즘 세대의 진주 사람들도 잘 모르는 진주의 모습을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옛스러운 진주도 좋지만,,, 발전한 진주의 모습도 조금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진주 꼭 가보고싶네요 ㅎ ㅎ
볼거읎슈..ㅎ
@@아름다운중년TV..드라 인정
제일식당옆에 삼성분식 개존맛탱임
구석구석 이야기가 많은 진주.
한복 맞춰입어야겠네요
제일식당은 가오리무침도 맛 봐야해요~ 강추!!
4딸라 아저씨 돌아와요ㅠ
생명의 말씀사, 발행°
김영철님을 대신할사람없습니다
오직
8:30
진주가 볼 건 없지만 필요한 건 다 있어서 살기는 참 좋음
진짜 볼거 읎쥬..ㅋ
어머 우리친구 엄마 같은데?
손순달 여사님
진주사람들은 정작 비빔밥집 잘 안감ㅋㅋㅋ
저는 자주 가는데요
제일식당 비빔밥 맛있죠!
생각날때마다 장유에서 진주까지 먹어러간답니다
형 다시 복귀 해줘여.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폼 미쳤다
진주 중앙시장 제일식당 진주비빔밥은 전국1등입니다.
천수식당도 맛 있어요
가보고싶네요~^^
배고픈데 크게 받으셨으면
이제 계약금주세요ㅎㅎ
11일째굶는데
자기를 지키기 위한 은장도. 남을 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북한의 핵도 그렇게 쓰여지기를. 그나저나 김두한 오야붕 국회입성 하셔서 쓰레기들 정리 좀 하셔야 할 텐데. 6.25 피난살이중에 카바레에서 춤추던 얼빠진 사람들 혼내 준 것처럼. 지금은 강남 룸싸롱. 때가 어느 때인데. 그거 아주 잘하셨습니다. 지금도 속이 후련.
역시 동네 한바뀌는 김영철 씨네! 묵직하고 중후한 목소리가 제격입니다!
갑작스럽게 하차하고 나서
이프로 잘방했어요 왜냐?
교체된분 경상도 억양의 딱딱한 말투 그분이 걸어온길등 시청률 추락원인 어서 왕권씨가 다시 컴백해야 되겠습니다.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욕 나오려고 한다. 이런 프로에 까지 꼭 이래야 되냐.
전주비빔밥 보다 더 맛있겠다😊
비빔밥맛있겠다.🤤
상무사는 지금의 상공회의소 라고 하면 맞습니까?
비빔밤집 사장이 박수홍이 닮았네..
그래도 길에서 탁자도 없이 바닦에 그릇들 놓고 음식 만지는 건 아니지.
어쩜 저렇게들 생각이 없어.
방송찍는 놈들도 그런거 지적을 하고 바꿔야지.
제일식당 육회비빔밥 진짜..ㅠㅠ 아..저거 먹으러 진주갈까?
❤선지국
경로당 너무 높아서 어르신들 올라가기 힘들겠다 ㅎㅎ
저 지금 진주예요. 살기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