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끝까지 잘난 척이야, 못된 놈. 내가 제 엄마야? 어떤 사람과 같이 한 세월 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그 상처가 아문다던데......노수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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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бер 2023
- #노수민 #천국으로가는이삿짐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끝까지 잘난 척이야, 못된 놈. 내가 제 엄마야? 어떤 사람과 같이 한 세월 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그 상처가 아문다던데......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제 목 :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 지은이 : 노수민
*저자 : 노수민
1980년 제1회 중앙일보 문예대상 소설부문 당선
한국산업정보연구소 연구원, 소설가협회 감사
수상
경희문학상
한겨레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만우 박영준문학상
중앙일보 문에 대상
대표작
장편소설 그네 위의 방 ,불바다,광대들의 들판에 비는 오지 않는다, 천년의 만남, 그녀들만의 도미요리 외 30여권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다복한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듣고갑니다 건강 하십시오.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복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하늘만큼 행복한날 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후회 없이 남은 생 잘살아야 할텐데.....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도 맑아지는 마음의 글 감사합니다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이네요
만남ㆍ미움ㆍ헤어짐ㆍ그리고 용서를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다복한 하루 되세요
지찬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조용히 생각에 잠겨봅니다.
지찬님도 다복한 오늘 되시구요~
고맙습니다 ~^♡^
잘들었습니다.천국으로가는이삿짐을 싸시는분들에게감사드립니다.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아닐까해요.
건강하시고 다복한 광주강진댁님의 멋진 봄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다복한 오후 되세요.고맙습니다 ~^♡^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숙희님 오늘도 건강하고 다복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항상 감사히듣고있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다복하고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잘듣고있읍니다
어쩜 목소리가
달달하고 멎찌신지요
감사히 듣읍니다
수고 하세요♥
부끄부끄...^^;;;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하고 위로받는 좋은 책방 만들어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영상은 잘듣고 있습니다
고운 목소리 듣기가 편안 해서 정말 좋아요👍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복한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함께 해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따듯한 봄기운과 함께 축복받는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우희님~자주 뵈어요~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유품 정리하던 날이 떠오르네요
잘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은 모든이의 마음이겠지요
늘 잘 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걸어온 우리네 인생길 편안한 마음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오늘도 잘 살아야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행복하세요 ~^^
팔식정님의 진심어린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다복한 오늘 되시고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클라우디아님 아름다운 목소리 넘좋고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기분좋은일 생겨나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
뭔가요? 천국으로가는 이삿짐 듣고 가슴이 먹먹 한것은! 천국으로 이사 가기전 까지 삶이 소중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먹먹한 이유는 바로바로~
M.S.W님이 아름다운 분이라서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클라우디아님~~
항상 감사합니다 임성국님~ 활기찬 하루! 감사함이 넘치는 오늘! 되세요 ~^♡^
잘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유상순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잘듣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잘들었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기분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
상상조차 못한 직업
자식과 가족에게 둘러 쌓여 외롭지않게 천국으로 향하던 우리 이웃들에게 닥친 새로운 직업 받아들여야겠지요
그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삶을 되짚어보는 귀한 작품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은숙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며칠전 그간 소설 속에서 접하다 실제로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유품정리'해주는 업체의 간판을 보았어요.
아~문화도 직업도 이렇게 변화가 있었구나~하고 실감했죠.
가끔 아날로그 세상이 그리울때도 있곤 해요...
세상이 아무리 발달하고 변화해도 자식과 가족 이웃들과 인정만은 넉넉하고 사랑만은 풍요롭길 기도합니다
은숙님 햇살처럼 곱고 빛나는 한 주간 되세요~고맙습니다 ~^♡^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프시케님~
오늘도 다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씁쓸한 마음, 아 이런 직업도
있구나라는...
클라우디아님 고맙습니다 🙏💕
지난 [시어머니의 유품정리]를 읽으면서 아~그동안 이런 부분은 생각지 못했었는데...했었죠.
이번 작품은 마치 그 후속 작품처럼 연결이 되네요. 참 많은 생각들이 머무릅니다.
잘...
부모님 살아 있을때도
보내 드릴때도
잘~ 해 드려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와~~ 1등이네요..
오늘도 끝까지 잘 듣겠습니다.. 책 읽어주시는 선생님 항상 고맙습니다~~♡
마고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
흔적을남기고싶지않다던남자는아내를
어머니처럼믿고기다려줄수있다고생각한것이잘못이었네요
어머니가아니라여자인것을늦게야깨닭았네요 천국으로가는이삿짐
이란직업을가진청년의인연으로전남편은
용서받을수있고아내또한잊을수있다는말이가슴에와닿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용서하고 용서 받을 수 있어 참 다행이예요.
가슴에 얹혔던 멍에 하나 내려 놓을 수 있어서...
신경애님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영화 무브 투 헤븐이 생각나네요..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넷플릭스의 시즌1 유품정리사 드라마가 있었군요.
장례지도사에 이어 유품지도사가 과정도 등장하겠는데요?
어쩜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이번에 소설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좋은 드라마 소개도 감사하구요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
😊🙏😉♥️🎶
굿나잇
행복한 오늘 되세요 ~^♡^
나 어렸을땐 그랬죠,늦게 들어오는 사람의 밥은 아랫목 뜨뜻한자리에 파 묻어 놓았던기억,애들이 많은집에서는 서로 장난치다가 밥그릇을 업고 쏟으면 엄마에게 혼나곤했죠,참 따뜻한 정이라고 생각나네요
행복이 묻어나는 따듯하고 아련한 기억을 송환해 주셨네요.
맞아요. 그땐 세련되지 않은 살림살이였어도 마음을 가득 담은 엄마의 사랑이 참 좋았어요.
그냥사는거야님~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죽은 자를 위한 청소
이완작가가 이창우씨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잘 들었어요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복하고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클라우디아님..!! :-)
[ 김완 ] 의 " 죽은자의 집 청소 " 라는 소설이
있어요. 죽은자의 유품정리는 가족이 하는 것
이 가장 일반적인데 반해 고독한 죽음을 맞은
사람의 그 것은 타인에 의해 이루어지지요. 생
의 마지막을 타인 앞에 처참한 모습으로 드러
낸다는 것을 자신이 상상하기란 쉽지 않은 일
이죠..!! 거기까지 생각하기에는 죽는자의 심
리상태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
데, 우리가 모르는사이 아주 흔하게 있는 일인
가 봅니다. 제 글 중 " 어느 유서 " 라는 시도
그런 슬픔을 소재로 삼았던 것이거든요. 그냥
어떤 사람의 슬픈 죽음 정도로 넘어가야할 일
인가(?) 가슴이 좀 아릿했던 경험이 있었습니
다.
진행하고 있는 일은 현재까지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가고 있습니다. 곧 소식을 드릴 수 있
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죽음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생각 못했었는데 요즘 소설을 통해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네 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안전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 :-)
오늘은 쉬는 날이랍니다. 엄청 늦게 일어났
어요.ㅠㅠ ( 10:25 ) 밥 먹고 밀린거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거 같지요..? 봄이
오려나 봅니다. ^^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 ^ㅇ^
아주 여자가 쿨하네
모든 게 없어 진 다음 에서 야 그것이 보물이 라고 후회 하는 중생 들..
앗. 정말 쿨하네요~ㅎㅎㅎ
기분좋은 일 생겨나는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
수저와 젖가락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늘은 뿌앻던 하늘이 맑아져 산책하는 맘도 한결 편안하네요.
수저와 젖가락님의 오늘이 맑고 화창하길 바라며 오늘도 굿데이~^♡^
어떻게 죽을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많은 생각을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고독사가 남의 일 같지
않은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철 없는 남자들은
아내가 엄마 노릇까지
다 해주길 바라고 .. ㅉㅉ
자신이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 인생이고 철칙인데 ~~
클라우디아님 💕
좋은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ᆢ 💐 🌷
드디어
길 가 산수유가 폭죽을
터트렸습니다ᆢ
이제 꽃 잔치에 취해
축제를 벌여볼까요? ㅎㅎ
네~~~여병님 따라 봄꽃 잔치에 취해보겠습니다~
중년에 바라보는 꽃세상은 소녀시절과는 다른 새롭고 더 큰 설레임과 행복을 선물해 주네요~ㅎㅎ
아웅~생각만 해도 넘 좋아요~^^
여병님~즐거운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저 편지들을 부치지 않아서 그나마 사람ᆢ.부쳤으면 더 쓰레기 됐을뻔.
곱고 예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잘 듣고 갑니다 클라우디아님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고맙습니다
그쵸? 참 많은 생각들이 머무릅니다.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시구요 평안한 오후 되세요~^♡^
항상잘듣고있습니다.
클라우디아님은낭랑한목소리와 반듯한발음이 매력이시죠.
아, 그런데 요며칠은 짜증지대로네요. 광고땜시요 ㅠ
5분을못듣네요 감정이입되어 빠져서듣다가 자꾸끊기니 짜증이...
아~구글에서 자동 설정 되어 그런가봅니다. 확인해봐야 겠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활기찬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이 작품의 작가 노수민입니다.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그냥 있을 수 없어 글 올립니다.
우선 이 작품 낭독해주신 클라우디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낭독을 들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작품을 내드릴게요.
노수민 작가님 반갑습니다~
설한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봄꽃의 그윽한 향을 맡듯~
작가님의 방문에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오늘입니다~
작가님을 더욱 자주 뵐 수 있도록 단편도 많이 써주세요~ㅎ
작품활동 열렬히 응원하며 힘찬 하루 되시길요 ~^♡^
노수민님..!! :-)
이 글의 소재가된 " 고독사 " 는 우리 사회가
안고있는 무거운 짐중 하나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 문제의 허와실을 아무리 이야기
하고 성토한다고 해도, 한꺼번에 풀어낼 수 있
는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이 뮨제를
민간에게만 맡겨 놓는다는 것도 고도로 발달
된 선진 국가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루기
어려운 문제를 다뤄 주셨습니다. 고마운 마음
으로 잘 읽었습니다. 노수민 작가님의 작품들
은 독자들께서 아주 좋아하시지요..!! 좋은 작
품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 정인숙 사건 " 은 아주 감명깊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멋쟁이 강변연가님~😁👍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 :--
요즘 작가님들이 많이 힘드세요. 책이 팔려야
하는데.., 영 안 팔리거든요. 자칫 문학이 죽을
수도 있는 어려운 시기죠..!! 일제 강점기에 있
었던 암흑기(?) 와는 또다른 암흑기랄까요..?
이럴 때, 책 읽어주는 체널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 아닐까 싶습니다. 문학에대한 욕구
는 참을 수 없는 갈증과도 흡사한 것인데.., 이
것이 먹고사는 문제와 맞닥뜨리니까(?) 고민
이 이만저만한게 아니지요. 독자들께서도 이
런 어려움을 모두 이해하고 있으실겁니다. 그
렇다고 대놓고
" 요즘 힘드시죠..? 책, 좀 팔리세요..? "
라고 물어볼 수는 없지요. 그냥 어렵겠구나..!!
하면서 따뜻한 댓글 하나 올려드리는 것, 그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 ^ㅇ^
작가님 고맙습니다.
222
10년후
나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ㆍ
왠지 씁쓸하네요ㆍ
설화님~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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