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탈출]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골뱅이주차장 통과 꿀팁 알려드릴께요 / 미남의운전교실

골뱅이주차장 쉽게 통과할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장소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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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t9q]

보조거울없으면 사이드미러 각도를 밑으로 내리면 되는디... 와 현대백화점 지하는 왼쪽으로도 돌고 오른쪽으로도 도네요 내려가는것보다 올라오는게 어려울듯...주차장리뷰 감사요👍

[@긍정적인생활]

골뱅이 주차장 내려갈때마다 조마조마하던데..여기는 더 심하네요.심장이 쫄깃거릴듯....

[@김정원-e6m]

진짜 지은지 30년 넘은 건물인게 주차장에서 티가 확 나네요~~요즘도 이런 양방향 골뱅이 주차장이라니...

[@라니-l6v]

대구인데요~롯데백화점이나 서문시장진입시 깜빡이 키라고 안내문 붙어있어요 출차 입차구분확실하고좋아요 좌우회전은 안내요원에 따르면되니 뒷차가 헷갈리지도않고요

[@ariadnemama]

골뱅이주차장에서 리무진 만났을 때 제가 멘붕오더라구요ㅎㅎ

[@ejchoi2066]

와 여기 대박이다... 뺑뺑돌기만하네요

[@k사미-y3j]

고생하셨습니다

[@77dodo42]

으어 운전자분 아무렇지 않게 성차별 발언하시네ㅉㅉ

[@aoyama3chome518]

대체 무슨말인지 ㅡㅡ

[@77dodo42]

3chome aoyama 4분10초요

[@bettercall6390]

보조거울 강추 입니다 ^^❤️ 여기 주차장에서 휠만 4번 긁어먹고 앞범퍼도 찧었는데 미리 미리 달고 다닐걸 후회중이여 ㅜㅠ

[@미남의운전교실]

ㅋㅋㅋㅋㅋ 벤츠 어떻해 ㅠㅠ

[@k-komorebi]

ㅎㅏ,,,수고하셨어요 ㅠㅠ

[@young-hg8jm]

여기 진짜 헬!인곳 ㅠ 엄두도 안나는곳인데 딱! 영상 감사합니당!

[@미남의운전교실]

실제 가보니 헬이더군요....차량도 정말 많고...

[@csgang1109]

저 어제 다녀왔어요 죽는줄 알았어요
저는 운전3년차에요

[@csgang1109]

저 걍 외부주차장 가서 주차하고 셔틀 타는걸로~~

[@춘삼킴]

매우 좁은 공간을 들어가다 기둥에 뒷문 긁었는데 ㅠ 멘붕와서 오가지도 못했습니다 더 길게 긁힐것 같아서ㅜ 이럴땐 어떡하죠?

[@미남의운전교실]

핸들 그대로 놔두고 들어간 반대방향으로 다시 돌아가세요

[@춘삼킴]

뒤늦게서야 내륜차 외륜차 영상을보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큐리어스-l3i]

남들 의식하지마세요~~ㅎ
보조미러 달아서 사고 안난다면 그게 최고~!!

[@미남의운전교실]

요즘은 디자인때문에 보조미러를 잘 안다는 추세인것 같더라구요. 초보자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sgang1109]

달앗다가 내부순환로에서 떨어져서 뒷차가 밟았네요 날라가서 유리창 치면 내가 물어줘야하네요 리스크존재함

[@김주영-o2r8w]

하람님수요일아침에시설오세요

[@ahworkd]

여기진짜 장난아님 ㅋ

[@HarrisonChung]

아 이거 보니까 또 PTSD가..

[@2seo0rh28]

혜화동 로터리 운전법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미남의운전교실]

네 조만간 가보도록하겠습니다.

[@2seo0rh28]

감사합니다!

[@solee241]

음.. 우리 동네 백화점은 비상깜빡이는 VIP라는 표시인데요.. 발레파킹 해달라구

[@미남의운전교실]

보통 일반 백화점은 일반인들이 키죠....

[@코코코몽-w1s]

차 폭감 맞추는법 알려주세요 차 선 중앙으로 못가고있어여 ㅠㅜ

[@ong9336]

택시기사분들이 쓰는방법인데요 도로의 가상의 중앙선를 생각하시고 오른발을 가상의선에 맞춘다고 생각하시고 가면된대요..

[@빅피쳐]

우오₩

[@seunghoonlee8467]

미남쌤 안녕하세요
다 좋으신데, 주차장에서의 비상등 신호는 이상합니다.
비상등 신호는 기본적으로 남들도 다(거의 절대 다수, 대부분) 인식할 수 있는 신호를 상호 켜야 합니다.
정확한 위치에서 정확한 타이밍 때 적절한 만큼만(짧게) 켜야 남들이 알 수 있습니다. 남들이 알 수 있다는 건 상대방이 켰을 때 나도 알 수 있다는 뜻이고 상호 알 수 있다는 뜻이 되는 거죠.
상대방에게 왜 비상등을 켰지? 무슨 의미지? 라는 의문이 들게 하거나 혼란을 줄 수 있는 비상등은 켜면 안 됩니다.
주차장 입구 들어서자마자 비상등 키고 들어간다는 것은 미남쌤만의 의도라고 느껴집니다. 그 의미를 다른 사람들이 알리도 없거니와 그렇게 하는 사람도 저는 거의 못 봤네요.
입구 들어서서부터 비상등을 키면 저 차가 지금 무슨 문제가 있나? 그래서 내가 추월해서 앞으로 가야 하나? 뭐 그렇게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어서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의 비상등은 기본적으로는 안 키고 쭉 가다가, 내가 주차할 자리를 발견했을 때, 이 지점에서 내가 주차를 하겠다!라는 의미로 비상등을 키는 게 가장 좋고 가장 의미 전달도 잘 되고 대부분 운전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차들이 주차 자리를 찾으려고 줄줄이 꼬리를 물면서 계속 진행을 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비상등을 안 켜던 앞차(=내차)가 비상등을 켜기 시작한다면 뒷차 입장에서는 앞차가 주차 자리를 찾았군, 계속 꼬리 물면서 바싹 붙이지 말고 주차할 공간을 확보해 주기 위해서 잠시 거리를 띄어 줘야겠군~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계속 비상등을 켜면서 주차 자리를 찾고 있었다면, 주차 자리를 이제 찾아서 주차 하려고 할 때 뒷차와의 간격이 좀 띄어져 있어야 주차가 가능할 텐데 뒷차 입장에서는 앞차가 여기서 지금 주차할지 여부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꽁무니를 바싹 붙여서 계속 따라오다가 난감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껏 경험해 본 바로는 주차가 혼잡할 때 차들은 다 꽁무니를 바싹 붙이면서 서행을 합니다. 미리부터 비상등을 켜면 나중에 내가 딱 주차를 할 때 뒷차와의 거리 확보를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그냥 천천히 가다가 앞쪽에 주차 자리를 확보한 순간, 그때부터 비상등을 켜면 뒷차는 아~ 앞차가 이제 주차하려고 하는군! 너무 바싹 붙이지 말고 잠시 정지하면서 대기를 해야겠군!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멈춰줍니다.
제가 뒷차 입장일 때도 그런 식으로 반응을 했었구요.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다 그런 식으로 주차를 했습니다. 미리부터 비상등을 계속 켜고 다니는 차는 못 봤습니다.
또한, 주차장에서도 방향 지시등을 켜야할 상황도 있습니다. 좌회전/우회전 신호가 필요할 때도 있죠. 근데 비상등을 계속 켜고 있으면 앞쪽 차와 뒤쪽 차들에게 그런 정확한 신호를 줄 수 없기 때문에 혼란만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비상등은 적절한 위치와 시간에 짧게 딱 써야 합니다.
특히나 대형차들이 차로 변경을 하려 하거나 유턴하려고 할 때 아무 생각없이 비상등을 켜면서 차로 변경이나 유턴을 해서 사고나는 장면을 많이 봤습니다.
좌측 깜빡이, 우측 깜빡이를 켜줘야 되는 상황임에도 비상등을 키고 있으면서 모든 상황을 다 비상등으로 퉁치려고 하면 다른 차들에게 의미 전달이 안 되기 때문에 혼란을 야기시키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선다는 거 자체가 다들 주차를 하겠다는 것인데, 입구에서부터 '앞으로 언젠가(?) 어디선가(?) 주차장에 주차하겠다'는 의미로 비상등을 미리부터 켜는 건 아무 의미도 없고 불필요하고 혼란만 야기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서행하라는 의미로도 미리부터 비상등을 킬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주차장에서는 10km/h 이하로 기본적으로 서행해야 합니다.
미남쌤 영상을 지금까지 거의 다 봤어도 주차장에서 미리부터 비상등 켜는 차는 거의 못 봤네요.

[@bettercall6390]

Seunghoon Lee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주차 안내요원의 빈자리 안내때문에 주차차량인지 나가는 차량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비상등 켜고 대기 해달라고 안내판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쌤이 글케 말씀하신걸거에요

[@seunghoonlee8467]

@@bettercall6390 그런 경우도 있군요. 그런 안내판이 있으면 그럴 경우에는 따르는 게 맞겠죠. 근데 주차하려고 들어오는 차량인지, 주차했다가 나가는 차량인지 구분이 잘 안 되나요? 굳이 비상등을 키라고 하니까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일단, 주차 안내원이 차량 한대 한대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주차 자리 안내 및 지정까지 일일이 다 해주는 경우라면 무조건적으로 그 주차창의 내부 규칙을 따르는 게 맞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주차장에서의 접촉 사고도 곧잘 나기 때문에 상시 비상등 점멸은 안 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주차장 입구부터 비상등을 켜달라는 안내판이 없다면? 그럴 때는 당연히 안 켜는 게 더 좋을 거구요.
주차장에서의 접촉 사고시에 과실비율 따질 때도 좌측/우측 깜빡이의 정확한 사용 여부에 따라서도 과실비율이 10~20% 왔다갔다 합니다. 상시 비상등 점멸은 좌측/우측 깜빡이를 안 켠 경우와 비슷합니다.

[@미남의운전교실]

짧게 답변드릴께여....ㅎㅎ
큰 마트는 여러 차량들이 드나들죠... 안내요원도 여럿있구요. 주차장에서 여럿이 왔다갔다 할때는 켜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주차차량인지 아닌지 인지할수있으니까요..오피스텔이나 작은 상가 주차장은 안내원도 없고 알아서 주차하는것이죠.. 그땐 님 맘대로 하세요....결론은 합리적으로 생각하세요. 님이 안켜도 그만입니다. 규정은 아니예요...큰 쇼핑몰에 진입할때 비상등 켜주세요 란 문구를 보면 켜주세요....
대형마트 잘 다녀보세요...비상등 켜주세요란 말 있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