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의사들이 희생만 치루고 바람직한 의료 환경이라는 성과도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결국 진오비 활동을 마무리 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오비 모임은 사라져도 그 철학은 남겨 두자는 뜻으로 병원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입니다. 병원이 유지되고 있는 한 그 의미는 죽지 않고 있는 것이니까요.
군대를 갔다오고 다시 공부를 해서 지방에 있는 의예과에 합격하였으나 진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imf시절이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지요. 이후 저는 어릴 적 제가 좋아했던 분야를 직업으로 선택했고 2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잘 벌것 같지 않아서 결혼에 미련두지 않았기에 50대 중반이 되도록 혼자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빚만 떠안고 있지만 이 일을 하는 22년간 한 번도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는 자부심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다만 제 앞가림 못한다고 걱정하시는 연로하신 부모님께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선생님 말씀마따나 산을 옮기지 못하더라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병원이름에도 원장님의 초심과 진심이 담겨있었네요. 영상 보면서 항상 감동받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2세, 4세, 5세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제 담당 의사선생님 같이 친근하고 감사하고 꼭 직접 만나뵙고 싶을 정도예요. 영상 보면서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진오비 산부인과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원장님의 소신에 숙연해집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세상에 "나부터" ...바른 세상을 향해 나아가시는 원장님을 보며 느끼는 바가 큽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원장님을 믿고 지지해주시는 사모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남편도 원장님 같이 맡은 자리에서 곧고 우직하게 일하면서 좀 갑갑하고 힘들게 느꼈지만 "옳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지지까지는 아니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원장님 영상을 보며 반성합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나름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경험한 한국인 의사, 변호사, 카센터 기타외 등등 진짜 사기를 잘 칩니다. 사기 치는 수준도 가히 상상을 초월 하며 역겨울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때마다 다짐을 했습니다. 제가 살아 생전에는 절대로 남에게 사기를 치지 않을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살아 가고자 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공감이 되어 그저 댓글 남기며 이 댓글 대로 제가 살아 갈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원장님, 자막을 읽는데 눈물이 좀 맺히네요. 저도 개인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로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직도 녹록치는 않은 사람입니다. 3년간 타지역에서 하다가 폐업 후 현재 자리에서 햇수로 3년째를 하고 있습니다. 과는 다르지만, 경영이 잘 되지 않는다면, 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원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 직원분들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와 같은 개원의이시군요. 동네 병원의 형편이 점점 어려워져서 큰일입니다. 물론 아픈 사람이 없어져서 의사의 역할이 없어지는 것이라면 다행인데 의사 숫자가 모자란다고 정부에서는 의과 대학 정원을 늘린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자란 의료 인력이 있으면 물론 증원도 해야 하지만 기존의 의료 인력부터라도 제대로 활용을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힘내시고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메 1분 51초만에 식혜를 드실수 있게 되셨군요! ㅎㅎ 교과서처럼 산다는 건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고지식하다 융통성없다 이제그만해라 그런다고남들이알아주냐 등등의 말을 자주 들어야 하니까요 ㅋ(제가 자주 듣는 소리들입니다ㅎㅎ;;) 선생님 유튭을 구독하고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하게 되는 건, 선생님의 소신과 고집이 그저 좋고 이렇게나마 응원을 할 수 있음이 좋기 때문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그런 마음으로 선생님을 마구마구 좋아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진오비뜻이 궁금해서 찾아서 와봤어요. 첨에 식혜 따는데 2분이나 걸리셔서 되게 웃겼는데, 마지막엔 눈물이 나네요.. 원장님.. 한삽의 흙을 옮기시는 당당함과 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원장님이 품은 그 소신의 가치는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습니다. 원장님은 바뀌고 싶어도 못 바뀌실것 같으니, 그냥 지금처럼 위대한 모습으로 남아주세요!
... 사기 ㅠㅠ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사람들, 흉부외과도 마찬가지로 힘들다고 기피한다더군요. ㅠㅠ 남들은 어떻든 나 혼자라도 똑바로! 바르게! 정직하게! 내 길을 가는 것이 신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좀 피해보면 어떤가요, 화나고 억울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들과 같은 인간쓰레기는 되기 싫거든요. 그 누구보다 나 스스로에게 만큼은 최소한 떳떳해야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얼마전에 '진오비' 뜻을 찾다가 선생님께서 10여년전에 한겨레에 쓰신 ' 분만실을 폐쇄하며' 를 읽게 되었어요. '나는 분만 의사로 남고 싶다'는 선생님의 시도가 실패였다고 하시면서 분만의사의 어려운 점을 적으셨지요. 미처 알지 못한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들의 힘들고 어려운 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지금 현재 그 자리에서 아직도 출산하는 산모를 보면서 가슴 벅찬 감동과 분만의사로서 숭고한 보람을 느끼고 (지금은 무뎌졌다고 하셨지만) 계시고 그 자리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랫동안 산모들에게 출산의 희망과 기쁨을 느끼도록 해 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의남편도 중고차를 사서 쓰다가 50 만원 사기를 당했습니다. 오래전이이죠 아주 큰돈이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사기를 쳐야 돤다고 사는 부류도.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머리가 상당히 좋은분들이. 사기라는 인생사를 점철로 ᆢᆢᆢ. 어떤상황에서도.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으로 살아갈건지. 주어진 삶속에. ᆢ.진오비 의 이름도 대한민국 시민으로서는 최고의 브래드 네임입니다. 세상어디든. 결국은 카피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진짜보석과 어찌 견주겠습니까. 샘과 아내 자녀분 병원식구분들. 넘나. 귀한분들 이셔요. 처음 샘을 영상으로 뵈었는데. 원판 보건부장관 이시구나. 항상 감사뿐입니다
뉴욕에서 60분이 넘어가는 광고를 보며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대학시절 즐겨듣던 장르의 여러 여가수들의 콘서트장면이 광고로 나가고 있어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기회도 가져보네요. 감사합니다. Gyn - Ob ( 진오비 ), Obstetrics - Gynecology 분야 전문의이신 선생님 병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병원 명인거같아요.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제가 치과의사라면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빛나고 튼튼한 어금니를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집이자 병원인 자신의 공간으로 돌아가신다는 선생님 소신을 굽히지않음으로 얼마나 많은 몰이해의수모와 고독한 시간이 있었을까요 산모수첩을 만들어 주시는 섬세한 감성파선생님 세상이 수없는 악에도 진멸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이유가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라고 들었습니다 저의 만가지 허물이선생님같은 선인의 선행으로 인해 희석되어진다는 뜻도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많은분들이 선생님을 아셔서 병원의 문전이 미어지도록 넘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선생님을 보필하는 간호사님들도 늘 선생님과 혈육같은 사랑으로 공존하시길 빕니다
진짜 우연히 보게 되는데~~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선생님 이세요. 진정 정의 진실 원칙 양심적인 언행을 한다는게 ~~ 감동 감동입니다. 사적으로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진오비 산부인과 심상덕 원장님 계신다는 것만 생각해도 이 현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더블어 같이 함께 해주신 가족 간호사님 들도 휼륭하시고 이 현실 에 감탄 감동 받았읍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오비 산부인과 심상덕 원장님 파이팅!⚘⚘⚘👍💕
원장님의 영상 속 가치관속에서 일상의 작은것부터 제대로 살아야겠다~~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이런 진지한 영상속에서 원장님이 과자를 매우 맛있게 드셔서 점심 한가득 먹고 배부른 저였지만 ㅎㅎ 과자 한봉을 뜯게 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속에서 기본을 지켜나가는 분들께 올 그 소신들의 힘들이 더 굳건하게 쌓이길 기도해봅니다.
![[나의 주치의K] 살던 집을 처분하고 산부인과 운영..어느 분만의사의 1년 | 생로병사의 비밀 | KBS 20191013](http://i.ytimg.com/vi/qFmCQ_pLkS8/mqdefault.jpg)
ㅋㅋ
음료뚜껑을
뜯는데에
굉장한 열심과
집중력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
불량인지 잘 안 뜯어지는데 버릴 수도 없고 해서요.
나레이션도 어울리세요~^^
그리고 멋지세요 ~^^
유투브하시는줄모르고 여기저기보다가 선생님 채널을 알게됬습니다 저두 tv에서 선생님보고 참 대단한사람 아니 의사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뵐수있어서 반갑습니다 저도 열심히 구독하고 진오비병원 응원할게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광고 끝까지 봐드리고 응원댓글을 다는 것 뿐이라 아쉽네요 제가 진오비에서 출산할때까지 의사선생님 건강하세요^^
소신있고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더 잘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오비 원장님은 흥해라♡ 구독좋아요누르고갑니다^^
요즘에도 이런 훌륭한 선생님이 계시는군요 결혼해서 애를 낳게 되면 진오비 산부인과로 꼭 가보고 싶네요 선생님 부디 오래오래 진료해 주십시요~^^
소신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의사 중 한명이기는 하지만 그리 살갑거나 정스럽지 않아서 오시는 분들께는 그리 편하게 느껴지는 의사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게 마련이죠. 저는 단점--무뚝뚝--이 너무 커서 문제이지만요. 여하튼 성원 감사합니다.
꼭 결혼하시면 선생님과 함께 출산의 희망과 기쁨을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진오비 원장님께서는~
매력이 뚝뚝 ~~~
산부인과 의사로
진심인 원장님
존경스럽습니다
나이가 60인지라
아이를 낳을 수는 없지만..ㅎㅎ
좋아요로 누르는 것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것과
광고 끝까지 보는 것으로
응원합니다!!!!
전 오십대 남자지만 원장님 좋아합니다. 팬입니다 ㅎ
그렇죠~~, 저희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을 하지요~~^^
센스있는 글솜씨 존경합니다
저도 애를 낳을 수 없어서 광고 보는걸로밖에 도움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래도 매일 같이 시청할 수 있으니 광고를 10개이상 넣어주세요^^
광고 열심히 보고싶어요^^
선생님께서 원칙을 지키시고 진오비 모임의 활동이 지금의 선생님을 만든거잖아요 지금의 선생님은 방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의사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고 계시구요 선생님과 진오비모임의 성과는 분명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고 보니 성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군요. 제가 바라던 급격하고 확실한 방식의 개선이라는 성과는 아니긴 하지만 서서히 스며들듯 변화하는 것도 있으니까 언젠가는 좋아지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렇것 깉았다고 예상햏던데요 진오비의느님께서느 대나무 같으신 분이셨네요 뿌리는 (신념) 깊거깁게 세상을 향한 사랑이 넘치시는 교황같이 큰 사명감을 짊어지려 하셨군요♡
힘내세요 화이팅
선생님 존경스러워요 응원합니다!!
눈가가 적셔지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젠 더이상 돌던지기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독자 10만과 지인들까지 100만의 조약돌이 각자의 세상에서 던져지고 있으니까요.
머지않아 바다가 메워지는 모습을 흐뭇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그래 주면 정말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후배 의사들이 산부인과를 흔쾌한 마음으로 지원하고 교과서에 따르는 원칙적 진료만을 하여 부끄럽지 않으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오비 꼭 그런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될거예요~~
선생님께서 돌아가실 집이자 직장....병원...ㅜㅜ, 맘이 찡했어요. 응원합니다.
진..오비...의미가 궁금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담겨 있었네요...존경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같은 의사선생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후배 의사들이 희생만 치루고 바람직한 의료 환경이라는 성과도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결국 진오비 활동을 마무리 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오비 모임은 사라져도 그 철학은 남겨 두자는 뜻으로 병원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입니다. 병원이 유지되고 있는 한 그 의미는 죽지 않고 있는 것이니까요.
군대를 갔다오고 다시 공부를 해서 지방에 있는 의예과에 합격하였으나 진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imf시절이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지요.
이후 저는 어릴 적 제가 좋아했던 분야를 직업으로 선택했고 2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잘 벌것 같지 않아서 결혼에 미련두지 않았기에 50대 중반이 되도록 혼자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빚만 떠안고 있지만 이 일을 하는 22년간 한 번도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는 자부심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다만 제 앞가림 못한다고 걱정하시는 연로하신 부모님께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선생님 말씀마따나 산을 옮기지 못하더라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하고 계시다면 잘 하신 겁니다. 경제적으로 열악 하더라도 그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앞으로도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심원장님~~ 늘 건강챙기시고,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형도 ( 심원장님 서울의대 3년선배) 심원장님 소식듣고 걱정 많이 하고 계십니다. 원장님의 성정에 그저 존경하는 마음만 듭니다.
형님께서 제 선배님이시군요. 3년 선배면 제가 주치의때 수석의 하셨을 것 같은데....반갑습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 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걱정하고 맘 써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팔랑심 선생님께는 많은 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궁금했는데 이제야 영상 찾아보고 진오비가 뭔지 알게 되었네요. 응원합니다.
병원이름에도 원장님의 초심과 진심이 담겨있었네요. 영상 보면서 항상 감동받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2세, 4세, 5세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제 담당 의사선생님 같이 친근하고 감사하고 꼭 직접 만나뵙고 싶을 정도예요. 영상 보면서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진오비 산부인과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선생님❤ 담담히 드시는 영상을 배경으로 옛날 얘기 들려 주시는 이번 영상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원장님! 원장님의 큰 뜻을 세상이 몰라도 묵묵히 옳다고 생각하시는 길로 가시는 그 발걸음이, 이미 너무 큰 산이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이 부자가되고 성공을 하셔야 많은 사람을 도와줄것인데...., 늘 건강하시고 잘 되실거라 빌어봅니다.
선생님 같으신 분들이 많으면 좀더 좋은 세상이 될텐데
진오비 병원 화이팅✌✌✌
산부인과 선생님으로 진심으로 살아오신 삶을 존경하며 선생님의 살아오셨던 지금 까지의 삶을 강의하시며 나누시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영상뿐 아니라 멘트도 넘 감동이니까요~♡♡♡
누구보다도 편안하고 호사스럽게 사실 수 있는데도 누군가를 위해 가난을 선택 하셨습니다
고맙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돈 빨리 많이 벌어서 선생님 후원하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병원에 오래 있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그 지위나 명성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 이유로만 의사가 되고 싶었던 소싯적 저의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의사가 되었습니다. 다만 오래 하다 보니 의사라는 직업을 단순히 먹고 사는 방편으로만 생각해서는 위험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든 것 뿐입니다.
원장님의 소신에 숙연해집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세상에
"나부터" ...바른 세상을 향해 나아가시는 원장님을 보며 느끼는 바가 큽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원장님을 믿고 지지해주시는 사모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남편도 원장님 같이 맡은 자리에서 곧고 우직하게 일하면서 좀 갑갑하고 힘들게 느꼈지만 "옳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지지까지는 아니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원장님 영상을 보며 반성합니다
제 아내는 저에 대하여 너무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탓에 마음이 답답한 적이 많습니다. 능력없는 가장을 좋아할 아내는 흔치 않겠지요. 그런 점에서 남편분을 묵묵히 응원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진오비 ㅡ
궁금했는데
이캐 ㅡ말씀 해주시니 감사
진정으로 ㅡ
정직하게
살아가기
넘 어려운 삶
실천하고
계신 쌤 ㅡ
최고이십니다!!!
친구의(애병) 소개로
요 며칠내내 보고있습니다
순수하신
모습은 좋지만 ㅡ
쌤을 키우신 부모님
가족 ㅡ사모님 등등은
얼마나 애가 탈까 싶을때 있어요
잘 살고
잘 먹고
살으라고
서울대 의대를 보내셨을텐디 ㅋ
의사가 ㅡ서울대가 이캐
순수하고 맑고 훌륭하신 분
처음 봅는듯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진오비 이름에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그 모임은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꿋꿋이 신념을 이어가시는 선생님을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혼자 외롭게 던지시는 돌 하나일지라도 그 돌이 있어서 어제보다 오늘은 분명 더 좋은 세상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나름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경험한 한국인 의사, 변호사, 카센터 기타외 등등 진짜 사기를 잘 칩니다. 사기 치는 수준도 가히 상상을 초월 하며 역겨울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때마다 다짐을 했습니다. 제가 살아 생전에는 절대로 남에게 사기를 치지 않을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살아 가고자 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공감이 되어 그저 댓글 남기며 이 댓글 대로 제가 살아 갈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어디가나 수준 미달인 사람이 있나 봅니다. 저도 좋은 일은 못해도 해는 끼치지 않으면서 살려 노력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진오비 네, 저도 명심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자막을 읽는데 눈물이 좀 맺히네요. 저도 개인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로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직도 녹록치는 않은 사람입니다. 3년간 타지역에서 하다가 폐업 후 현재 자리에서 햇수로 3년째를 하고 있습니다. 과는 다르지만, 경영이 잘 되지 않는다면, 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원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 직원분들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와 같은 개원의이시군요. 동네 병원의 형편이 점점 어려워져서 큰일입니다. 물론 아픈 사람이 없어져서 의사의 역할이 없어지는 것이라면 다행인데 의사 숫자가 모자란다고 정부에서는 의과 대학 정원을 늘린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자란 의료 인력이 있으면 물론 증원도 해야 하지만 기존의 의료 인력부터라도 제대로 활용을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힘내시고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리에 놀라지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같이
진흙에 물들지않는 연꽃같이
무소의뿔처럼 혼자서가라] (숫타니타파)좋아하는구절^^ 세상이 중심에서 이탈하면 걷잡을수 없음을 아시는분! 원칙과 소신지키는모습이 안타까울정도지만 작은불씨가 얼마나 위대한지 잘아는 8만넘는구독자!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화이팅!
진오비가 진정한 가치가 있는 OBGY 진료를 추구하는 멋진 의미였네요 선생님^^ 한병의 식혜와 왕카라멜 과자의 휴식속에 무덤덤한 표정! 끝까지 보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지루한 영상 끝까지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눈물이 흘렀네요. 많은 노력을 하셨군요. 지금도 하고 계시구요. 힘드실텐데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가면 점점 알게 되지 않을까 해요. 또, 홍대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지 오늘 알게 되었어요. 젊은 친구들도 몸 점검하러 많이 갔으면 좋겠어요.
이쌤은 정말의사이십니다 이쌤은 사람같음여,한가지는 ....저는 선생님처럼 늙어가고싶습니다,선생님처럼존경은받지 못하겠지만 사람냄새나는 사람으로나이먹도록 노력하겠읍니다 ^^
남들은 쉽게 존경한다지만, 여기까지 오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햄내세요!
1등이네요. 병원이름이 궁금했었습니다^^ 해결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온 세상 의사가 선생님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있을 수 없는 세상을 잠시 제생각에서만 가져 봅니다.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존경받아 마땅하고 후배들에게 본 받을 교과서적인 선생님이신것 같습니다. . 저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연륜의 깊이가 있는 수필같은 영상 크 ~너무좋습니다 제취향♡
선생님과 같은분이 많아저야 아푼환자분들이 의사분을 믿고
수술하고 치료하지요
항상 존경함니다👍
오메 1분 51초만에 식혜를 드실수 있게 되셨군요! ㅎㅎ
교과서처럼 산다는 건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고지식하다 융통성없다 이제그만해라 그런다고남들이알아주냐 등등의 말을 자주 들어야 하니까요 ㅋ(제가 자주 듣는 소리들입니다ㅎㅎ;;)
선생님 유튭을 구독하고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하게 되는 건, 선생님의 소신과 고집이 그저 좋고 이렇게나마 응원을 할 수 있음이 좋기 때문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그런 마음으로 선생님을 마구마구 좋아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소신은 다른 말로는 고집이고 원칙은 다른 말로는 융통성 없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동료 산부인과 의사들에서 돌아이라는 말도 듣고 살았는데 아무래도 좀 피곤한 삶이죠. ㅎㅎ. 여하튼 여러 샘들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진오비뜻이 궁금해서 찾아서 와봤어요. 첨에 식혜 따는데 2분이나 걸리셔서 되게 웃겼는데, 마지막엔 눈물이 나네요.. 원장님.. 한삽의 흙을 옮기시는 당당함과 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원장님이 품은 그 소신의 가치는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습니다. 원장님은 바뀌고 싶어도 못 바뀌실것 같으니, 그냥 지금처럼 위대한 모습으로 남아주세요!
선한 선생님 언제나 화이팅
유튜브가좋은이유 한가지 마치 한동네처럼 느껴져요 여긴 버지니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착하게살자
멀리 계시는군요. 지금은 그곳은 밤일듯 싶군요. 저는 "오늘도 무사히" 라는 말을 항상 머리 속에 떠올리면서 사는데 그것보다는 착하게 살자가 훨씬 정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응원하시는 분들도 하나둘 늘어가니 팔랑심 선생님께는 큰 힘이 될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그동안 영상들을 모두 봤는데 오늘의 영상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진심으로 원장님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모두 보셨다니 상당히 지루하셨을텐데 이겨내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오비 지루하다니요..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진오비 지루함은 없던데요. 저도 3월 한달동안 선생님의 영상을 모두 보았거든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에 돌맹이하나 던지고 흙 한삽 떠 옮기고 갑니다 진오비팔랑심이여 영원하라!!!!!
그러고 보니 쑥떡 선물 주신 분인 것 같군요. 한번 영상으로 쑥떡 먹방 찍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오비 앗!!! 그냥 맛있게 맛잇게 드셨다면 그걸로 조흡니다요
인문학 강의 같은 영상입니다. 가끔 들르겠습니다. 목소리 좋으십니다.
... 사기 ㅠㅠ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사람들, 흉부외과도 마찬가지로 힘들다고 기피한다더군요. ㅠㅠ 남들은 어떻든 나 혼자라도 똑바로! 바르게! 정직하게! 내 길을 가는 것이 신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좀 피해보면 어떤가요, 화나고 억울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들과 같은 인간쓰레기는 되기 싫거든요. 그 누구보다 나 스스로에게 만큼은 최소한 떳떳해야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출산인구가 줄어들어 요즘은 내과나 소아과도 기피과가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성형외과 피부과로만 몰려서 걱정입니다. 스스로 잘하자. 제 생각도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런 사기 수법도있군요ㅠㅠ
한 사람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세상이기에 옳바른 생각을 갖고있는 그 한 사람이 더욱 빛나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오비가 아이온산부인과일때 제가 그 병원에 다니며 결국 임신에 성공했고..어떤이유였는지 아이온에서 출산이 불가능하다고하여 대학병원으로 가서 출산을 하였습니다. 원장님! 응원합니다 요즘세상에도 원장님같은분이 계시다는게 너무나 감사하네요^^
산부인과 의사회 활동하느라 밖으로 쏘다닐 때라 병원을 항상 지키기 어려워 잠시 분만을 접었던 때가 있는데 그때 다니셨나 봅니다. 기억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진오비의 뜻이 늘 궁금했는데...
오늘 해결했네요.
선생님..늘 화이팅 입니다!!!
원장님의 양심적이고 원칙을 지키며 진오비를 경영하심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원장님같은분들이 한분두분 모여서 시냇물이모여 강물을 이루듯 세상은 아름답게 흘러가는게 아닐까요?ㅎㅎ
암튼 예전이나 지금이나 원잠님은 멋진분이십니다👍👍👍
20만원 사기담하셨던 그액수가 앞으로 원장님께 만배,천만배로 되돌아 올겁니다 🙏
함상 건강하시길만을...
건강이 최고 ㅎ
감사합니다. 오래전 일이고 다 잊었는데 아직도 세상에는 나쁜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아 걱정입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세상에 쌤같은분이 있는가하면 그 사기꾼놈들도 있고~ 좀 손해보더라도 정직하게 사는게 맘이 편하죠..쌤 응원합니다❤️🥰👍
훌륭하신 팔랑심 의사 선생님^^
말이 필요 없고 딱이거👍
☆낭만닥터 진오비 산부인과☆
낭만닥터~
굿♡♡♡
얼마전에 '진오비' 뜻을 찾다가 선생님께서 10여년전에 한겨레에 쓰신 ' 분만실을 폐쇄하며' 를 읽게 되었어요. '나는 분만 의사로 남고 싶다'는 선생님의 시도가 실패였다고 하시면서 분만의사의 어려운 점을 적으셨지요. 미처 알지 못한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들의 힘들고 어려운 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지금 현재 그 자리에서 아직도 출산하는 산모를 보면서 가슴 벅찬 감동과 분만의사로서 숭고한 보람을 느끼고 (지금은 무뎌졌다고 하셨지만) 계시고 그 자리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랫동안 산모들에게 출산의 희망과 기쁨을 느끼도록 해 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래전에 분만을 그만 두게 되었을 때 쓴 칼럼인데 보신 모양이군요. 다시 분만을 하게 되었는데 몸은 고단하고 분만할 때마다 긴장의 연속이지만 배운 것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낙태근절운동을 높이 평가하는 일인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나다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생계걱정없이 원하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달한 메이플스낵을 드시는군요 ㅎㅎㅎ
저의남편도 중고차를 사서 쓰다가 50 만원 사기를 당했습니다. 오래전이이죠 아주 큰돈이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사기를 쳐야 돤다고 사는 부류도.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머리가 상당히 좋은분들이. 사기라는 인생사를 점철로 ᆢᆢᆢ. 어떤상황에서도.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으로 살아갈건지. 주어진 삶속에. ᆢ.진오비 의 이름도 대한민국 시민으로서는 최고의 브래드 네임입니다. 세상어디든. 결국은 카피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진짜보석과 어찌 견주겠습니까. 샘과 아내 자녀분 병원식구분들. 넘나. 귀한분들 이셔요. 처음 샘을 영상으로 뵈었는데. 원판 보건부장관 이시구나. 항상 감사뿐입니다
너무 좋게만 보아주셨네요. 그냥 평범한 동네 의사입니다. 성격도 까칠하고 무뚝뚝한...그냥 교과서에서 배운 원칙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60분이 넘어가는 광고를 보며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대학시절 즐겨듣던 장르의 여러 여가수들의 콘서트장면이 광고로 나가고 있어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기회도 가져보네요. 감사합니다. Gyn - Ob ( 진오비 ), Obstetrics - Gynecology 분야 전문의이신 선생님 병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병원 명인거같아요.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60분 짜리 광고는 유튜브가 좀 심했네요. 본 영상의 길이가 15분 밖에 안되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
선한영향력으로 살아오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존경과 응원을 드립니다~~^^
원장님은 멋진분이시고 잘살고계시는분이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공감다큐를 우연히 보고 유투브를 구독하게되고 댓글까지 다는 저를보게됩니다 ㅎㅎ
항상 건강 챙기셔요~~~!!💕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좀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아이쿠~~식혜를 따서드리고싶었어요 ㅋㅋ 오래뜯으셔가지구~~시청하고갑니다~^^
증말 격하게 뜯어 드리고 싶었다능여😅
저 같으면 중간에 구멍 확 뚫을텐데 선생님께서는 여자여자하신것 같아요 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ᆢ짧은 댓글을
적는데 왜 저는
울컥하는지요ᆢ
축복합니다♡
제 생의 첫 댓글을
이곳에 다는것도
섭리가 있겠지요?^^
저만 식혜 따드리고 싶다고 생각 한거 아니엇네요 ㅋㅋㅋ
원장님같은 분은 1g도 깎이지 말아야 될 원석 입니다ㅎ
음료 따시는 모습에도 소신과 끈기가
느껴집니다. 화면으로 들어가서
빨대를 꽂아드리고 싶어서 혼났어요.
뚜껑이 너무 단단해서 빨대를 꽂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담에는 다른 회사 식혜로 사 먹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다양한 시도^ 흑백버젼^ 뮤직버전^ 삶이 참 힘들 수 잇슴니다^! 여기서 사모님 말슴을 한 번 더.. 비락식혜에 콘초코종류(이름이 머엿더라) 거기에 비타500*2면 비타 천이 맞네욤^
제도와 정책을 바꾸려고 안깐 힘을 쓰셨으나 성공하지는 못하셨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신 원장님 지금 하시는 일도 아주 훌륭합니다 마음이 짢하고 안스럽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침입니다^^
진오비가 있어서 그래도 세상은 살만합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치과의사라면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빛나고
튼튼한 어금니를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집이자 병원인 자신의 공간으로
돌아가신다는 선생님
소신을 굽히지않음으로
얼마나 많은 몰이해의수모와 고독한 시간이 있었을까요
산모수첩을 만들어 주시는
섬세한 감성파선생님
세상이 수없는 악에도
진멸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이유가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라고 들었습니다
저의 만가지 허물이선생님같은
선인의 선행으로 인해
희석되어진다는 뜻도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많은분들이
선생님을 아셔서 병원의 문전이
미어지도록 넘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선생님을 보필하는 간호사님들도
늘 선생님과 혈육같은
사랑으로 공존하시길 빕니다
이름에 그러한 뜻이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직접 들려주시니 좋았습니다.
환자들이 어서어서 늘어나길 바라며 미국서 응원합니다.
저도 진오비 뜻이 궁금해서 왜 '심상덕 산부인과' 아니고 진오비일까? 하면서 찾아 본적 있어요.
그런 깊은 뜻이 있었더라구요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멋지신데요~~
그런 열정과 실천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선생님의 의지 ... 선생님 건강 하세요.
그리고 큰딸이 대학가더니 남친이 생겼습니다. 조만간 선생님 찾아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남친 생겼다니 부럽네요. 제 아이들은 셋다 모태솔로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런 것 같습니다. ㅠㅠ
@@진오비 사람이 반하는데 3초도 길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듯 합니다.
어느날 시집 장가 가겠다고 하겠지요 ~~^^/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웃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원장님 실물 영접하실 수 있겠네요~~, 저도 아들이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데 아직은 군복무중이고 여친 소식은 없어요. 결혼해서 수도권에 살게 된다면 진오비 추천할 생각입니다 ㅎㅎ
남이봐서 멋지신거쬬 나와 가족은 힘드어요 그러나 자녀는 이런 아빠를 존경 안할수있을까요?힘든아내는 이런남편을 멋진줄 모를까요?또 눈물한방울~~~~**♡♡♡
너무 멋지신 분이시네요~~~^^
순수하고
어린아이 마음 그대로인
원장선생님
꾸밈도 없고 치장도 안하시지만
고상한 인격에 존경의 마음을 갖습니다
병원이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래서 많은 분들이 선생님을 존경합니다라고 하나봐요. 선생님 같은분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계속 잘 되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광고 끝까지 보며🤭🤭🤭
광고 시청은 사랑이고 응원입니다. ㅎㅎ
드시다가 무슨과자인지 보여주시는 모습ㅋㅋㅋ
저만웃긴가요ㅋㅋㅋㅋ
달달한거 진짜 좋아하시는듯요^^
원장님처럼 그런생각조차 하지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요~
또한 선뜻 얘기하지 못하며 사는이들도
많구요~원장님의 선한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가길..
과자랑식혜먹방하면서 마음울리는 사람은
진오비 심원장님 밖에 읍네용😊😊
주말영상 너무잘보고갑니다~!!
제가 너무 신파쪼로 나간 듯 싶습니다. 사실 편안하게 혼술하는 것 같은 혼음 혹은 혼과 모습 보여 드리면서 가벼운 이야기나 하려고 했던 것인데 주제가 너무 무거운 영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쪄요,팔랑샘이 생각하는 건 종교계도 많아용(^^)/
선생님. 영상속에서 귀엽고(과자먹방) 멋지고(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려는 노력과 원칙에 대한 소신) 다 하시네요. 팬입니다~😍 다만, 사모님이 얼마나 옆에서 힘드셨을까...싶기도 해요.ㅎㅎ
아내도 이젠 적응되어 남편 잘못 만난 탓으로 여기고 감수하고 살고 있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들 눈시울 안적시게 배려해서 일부러 과자 드시는 영상 찍으신듯 보여요 원장님 ~~~
원장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선생님 같은 의인들 때문에 세상이 살만합니다, 제게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힘내세요~^^
차에 문외한이라 선생님께서 "여기까지 들었을 때 제가 사기를 당했단 걸 아실겁니다" 하셨는데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
상황을 보면 너무 우연이 겹치니까 의심이 들만했습니다. 차 수리 기사가 마침 지나가고, 더군다나 제너레이터를 가지고 있고...그런데 저도 어수룩해서 몰랐습니다. 그래서 아내한테 항상 혼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사기치고 살면 지금쯤 사는게 뻔하죠
세상에 공짜가 없지요
오늘도 진오비 산부인과 십만고지를 향해 좋아요 꾹 👍🏻👌🏻😊
맞아요~ 저도 두어달 전부터 구독 시작했는데 그 사이에 떡상하고 있네요 ㅎㅎㅎ 10만 가즈아
원장님 존경합니다
진실함은 언젠가는
빛을 발하겠죠
원장님 영상은 볼때마다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내 마음을 씻어주는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존경합니다70대중반할머니예요눈물나게존경합니다기도할께요복받으실거예요하느님께서는아시니까요
@황소교안 요즘 복지관이나 주민센터둥 다양한곳에서 다 배웁니다
기도중에 늘 선생님 기억해 주세요~~
진짜 우연히 보게 되는데~~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선생님 이세요. 진정 정의 진실 원칙 양심적인 언행을 한다는게 ~~ 감동 감동입니다. 사적으로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진오비 산부인과 심상덕 원장님 계신다는 것만 생각해도 이 현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더블어 같이 함께 해주신 가족 간호사님 들도 휼륭하시고 이 현실 에 감탄 감동 받았읍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오비 산부인과 심상덕 원장님 파이팅!⚘⚘⚘👍💕
저는 왜... 이 동영상에 눈물이 터져 나오는 걸까요? 미친듯이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길을 잃은 듯합니다..
진오비에서 출산한 산모분이 있어 기쁘네요~ 선생님 영상통해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찐~오비네요. 언제나 선생님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말씀에 깊이 공감됩니다. 무조건 홧팅하시기 기도합니다.
너무도 선하신 분이라 늘 감동받고 갑니다~~
그렇게 가시는 길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고 계십니다 따뜻한 댓글 끝까지 다봅니다 가슴이 따뜻합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원장님께서 가시는 길 응원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식구들과 같이 사실 그 날까지!
그리고 원장님이 드신 과자 오늘 마트에 가서 사야겠다는~
메이플 콘이라는 과자인데 엄청 답니다. 식혜도 그렇구요. 전 다행히 당뇨 소인이 없어 마음대로 먹지만 당뇨 가족력 있는 분들은 너무 단 것은 조심해야 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ㅋㅋ 동감입니다.
혼단술도 땡기는 날입니다~^^
@@진오비 애들 입맛이세요 ~~^^, 저는 인위적인 단맛일 싫어해서 사탕, 초콜릿, 꿀 탄산음료(전혀 못 마셔요)등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원장님의 영상 속 가치관속에서 일상의 작은것부터 제대로 살아야겠다~~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이런 진지한 영상속에서 원장님이 과자를 매우 맛있게 드셔서 점심 한가득 먹고 배부른 저였지만 ㅎㅎ 과자 한봉을 뜯게 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속에서 기본을 지켜나가는 분들께 올 그 소신들의 힘들이 더 굳건하게 쌓이길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소신을 이해하여 주시어.
식혜음료수 뚜껑 따드리고 싶다………ㅋㅋㅋ 단과자+단식혜 보는것만으로도 제입이 달아요……ㅠ
ㅎㅎ; 뚜껑~~
모두 같은 마음일듯 합니다~ㅎ
끈기 대단하신것 같아요 팔랑심 선생님은... 저는 당장에 이쁘게 ? 따는거 포기 합니다 ㅎㅎ
신념을 지키며 살아간다는것이 쉽지않은 세상인데 원장님을 뵈며 많은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원칙을 지키고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에 너무나 감사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정성 있는 선생님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광고다봤어요!
돌멩이 하나 놓고갑니다
돌맹이 감사합니다. 바다가 조금은 메꾸어졌을 겁니다. ^^
멋진 닥터세요❤
대한민국의 보물 닥터 입니다
주말 오전 따뜻하고 좋은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느 댓글에 쓰신 진오비 유래를 보긴 했었는데
더 자세히 듣게 되었네요
살다보면 사기도 당하고 치기도 하지만 당하는 쪽을 선택할래요
소신있게 가시는 길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당신이 진정한 의인입니다
홧팅하시고 힘내세요
함께 응원합니다
원장님.. 이 영상을 힘들때마다 보면서 저도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맹이 하나 추가합니다~~♡♡♡
저는 돌맹이 하나 던지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던데 건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있자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선생님의 진정성 있는삶 끝까지 응원합니다!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사시는데 저 혼자 유난을 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최고입니다
대한민국에 선생님 같은 의사님들이 많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