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아빌리파이' 부작용,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을 읽고...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사연 & 제보 보내기
메일: sherlockwhang@gmail.com
개인상담 사연은 WPI 검사 결과를 함께 보내주세요.
WPI 검사하기 : check.wisdomcen...
사연이 채택될 경우 별도 동의를 구하지 않습니다.
▶후원하기
하나은행 231-910016-51404 (황심소)
해피나눔 : www.ihappynanu...
Paypal : whangsimso@gmail.com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낮3시~5시 생방송
추후 황심소, 황상민tv 채널에 주제별 업로드
비공개 개인 상담과 워크샵 문의는 ‘위즈덤센터’로 해주세요.
홈페이지: wisdomcenter.co.kr
문의: wisdomcenter@naver.com / 02-6207-7430
![[ 우울증약 부작용 ] 우울증 약 후기 효과 종류 정신과에서 알려드려요~](/img/n.gif)
🎉올해를 마무리하며 삶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고 싶다면, 12월 2일 WPI 초급 워크샵!🍾
황상민 박사의 직강(현장/온라인/녹화본 참여 가능)
docs.google.com/forms/d/e/1FAIpQLSdk0Vo66qEye82i2jnoToCrLc21jjAcTJ76PSI8LWOMrzSIGA/viewform
인간관계나 진로, 우울증 등 삶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비법이란 비법은 다 적용해봤지만
정작 내 삶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아 답답하다면,
누구도 아닌 나에게 딱 맞는 '인생 비법'을 WPI 초급 워크샵에서부터 찾아가 보세요!
전 세계 유일무이한 마음의 MRI,
WPI 심리검사를 통해 한 사람의 현재 성격 특성과 삶의 방식을 동시에 파악하여
내 마음이 무엇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아나갈 수 있습니다.
docs.google.com/forms/d/e/1FAIpQLSdk0Vo66qEye82i2jnoToCrLc21jjAcTJ76PSI8LWOMrzSIGA/viewform
의사가 직접 보낸 사연이었네요~
어린아이들한테도 처방되고 있는 약인데... 라벨지에 버젓이 저런 말이 써있다는걸 대부분의 아이 부모들은 상상도 못하고 있겠죠 ㅠㅜ
약을 먹으라는거냐 말라는거냐... 미쳐버리겠다. 이 영상은 조현정동장애라는 진단을 받은 나에게는 솔깃하고 아주 흥미로는 주제였지만 지적이 있을뿐 대안은 없었다.
명상이나 요가로 안되니까 병원에 가고 약도 먹지요.
심리치료야 질병 초기에나 효과가 있지 약 먹을 정도면 중증인데 명상을 한다구요. 명상할 집중력 자체가 없는 환자가요?
감사.감사
그러면 치료를 어떻게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셔야죠 치료를 하지말라는거에요
저도 양극성 장애 2형에 ADHD를 앓고 있다지만, 가끔 정신증을 앓는 환자들이나 약물 요법에 대해서 극단적일 정도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단적으로 말해, 여러분이 왜 정신병을 앓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요.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갖고서 지레 겁먹고, '역시 약물은 안 되는 거였어! 이런 걸 먹이고 있다니! 충격적이얏!' ...같은 덜떨어진 반응을 보이는 걸 목도할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갖고서 위험도를 판별해 본다면, 여러분은 그냥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훽 돌연사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확률이 매우 낮기는 해도 심장마비나, 불행한 사고를 당하는 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길을 걷다 갑작스럽게 발을 헛디뎌 머리를 부딪히고 식물인간이 되는 것도 가능성이 0는 아닙니다. 이처럼,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약물의 위험성'이라는 건,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실현될 확률은 현저히 낮은 경우의 수를 논하는 겁니다.
이 글을 보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사고 능력을 갖추셨을지는 잘 모르겠어서, 더 길게는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해당 동영상의 목적은 '약물의 위험성'을 기반 삼아, '심리상담이 낫다! 여기가 답이다!'라는 걸 홍보하고, 사고의 흐름을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사회에서 흔히 쓰이는 시장의 파이를 뺏어오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수단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이 동영상 하나로 사고의 흐름을 유도당하고, 결과적으로는 심리상담이나 한의사 같은 비주류 전문가들의 잠재적 고객이 된 거고요.
전문가들이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 자체는 별 생각이 안 듭니다. 이 동영상 같은 내용은 어딜 가도 널려 있습니다. 문제는, 이 동영상을 보고 자기가 어떻게 사고를 유도당했는지도 모르는 여러분입니다.
한심합니다..
웃고갑니다 ㅋㅋㅋ
과정이길면 지루합니다
라벨지에 그러한 부작용들은
약국에서파는 감기약 타이레놀 이런거에도 써있는데요?ㅋㅋㅋ 그럼 그런건 어떻게 먹나요?
타이레놀을 십수년간 꾸준히 복용하는 분도 있을까요?
네 글서 감기 걸렸을때 타이레놀 안먹어요~😊
타이레놀 먹고 기존 두통이 더 극심해져서요.
대추생강배쑥 따뜻하게 우려내서 마셨더니 금방 나아지니 감기약보다 훨씬 나았어욤..
조헌병.조울증에서 흕히 처방되는 약물이 아빌리파이정 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아빌리파이정을 계속 복용중인데
3주정도 끊었다가.. 도저히
많은 생각들.. 불안함.. 이것저것 우울감..이 생겨서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아빌리 파이정을 안 먹더라도
우울증은 있었지만
초조 하거나 불안한건 없었는데..
약을 안 먹게 되면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눈물이 날때도 있어요...
다시 먹으니 마음도 안정되고
잡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부작용 심각하네요
조현병 정신증은 약으로 증상을 눌러줘야해요.
와 진짜…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리고 이런거 보면서 선동 당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더 놀랍네 아재요 약 하나가 개발해서 시판이 될려면 몇년이 걸리는지 아세요?? 임상이 1-4차까지 왜 그렇게 많이 임상을 하는지 아니 제대로 하나도 집는 부분은 없이 약이 환자를 만든다는 개소리를 하시네 그렇게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정확하게 가설을 세우시고 그에 따른 실험과 임상추적을 해서 논문을 쓰세요
아빌리파이 먹고 우울증에 효과 크게 본 환자입니다.
이런 영상 위험합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약으로 바꾸면 됩니다.
이렇게 자의적으로 위험하니 먹지말라하는건 제 2의 안인득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발 책임감이란 걸 가지십쇼.
부작용 개념이 아니라 누구는 평생 장애가 생깁니다. 아직 정신과약에 대해 잘 모르면 걍 조용히 지나가세요
6:06
그런약을 대학병원에서 처방하나요 황당하네
대체 정말로 의사가 보낸 편지인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는 졸렬한 내용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아빌리파이의 정좌불능 부작용성에 대해서 임상적으로는 당연히 파퀴올을 병행해서 잡는게 일반적입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단약후 반감기가 지나면 당연히 사라지고 그러고도 남는 부작용이 있다면 그건 싸이코제네틱한 증상임을 먼저 검토해야하는게 당연한 귀납적 사고입니다. 가사 정말 의사가 보낸 견해라고 하더라도, 자신을 정신과 전문의라고 설명한 부분은 전혀 없고 정신과 의사들이 처방한다고 3자화하는걸로 봐서 gp일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데, 일반적인 정신과 임상의라면 당연히 경고문부터 해외임상례논문도 가볍게 다 읽어보고 처방합니다. 제대로 된 해결책도 없고 정확한 근거나 임상례, 통계적 결과가 포함된 논문하나 없이 대체 무슨 주장을 하는지 어이없기 짝이 없네요...
Jaewon Yang님, 더 상세한 내용이 적혀있는 책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이나 책에 대한 의견을 사연으로 보내주셔도 정말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sherlockwhang@gmail.com 에 선물을 받으실 배송주소, 전화번호, 이름과 아이디를 보내주시면 확인 후 책을 보내드립니다.
9월 26일까지 이메일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이벤트 당첨 명단에서 제외되니 그 전까지 이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연한 부작용?
아픈 것도 싫고 억울한데,
왜 “나으려면, 부작용 따위는 당연히 겪어야지~”라 말하는 건가요?
더욱이 약의 부작용으로, “오히려 정신병이 생길 수 있다”라고 약품 설명지에도 적시되어 있는데, 이거 치료약 진짜 맞나요?
부작용을 막는 약을 또 처방하는 게,
뭐가 당연하다는 거예요?
환자가 겪는 문제, 곤란, 아픔, 고통은, 의사와는 상관이 없다는~ 자백인가요?
게다가, 그렇게 먹고 먹어서
치료율 10%정도라면?
왜 그 많은 부작용을 감내하면서 별 효과가 없는 화공품을 먹으라고 하냐고요?
파퀴놀로 부작용을 잡아요?
실제 처방되는 걸 보면, 부작용이 의심되기도 전에 늘 루틴~으로 미리 처방해버리잖아요?
왜? 어차피 조현병 약이라는 걸 환자가 막게되면 거의 1/3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니까!!
효과도 지지리도 없으면서 엉뚱한 부작용만 불러오는 것을 왜 “약”이라고 부르나요!!
정신과의사들이 약 주는 것 밖에 못한다~라고 이 또한 자백하는 건가요?
당연하다???
제 눈에는 Jaewon Yang님의 글은,
옆 친구들이 다 요게 답이래~그래서 나도 그렇게 했어~당연하게.
라고 읽힙니다.
묻습니다.
친구들이 다 오답을 써내면,
당신도 “당연하게, 똑같이” 써 내실 겁니까?
아니면, 이제라도
내 앞에 앉아있는 환자를 위해!
더 이상 아는 걸 모르는 척 연기하는 연기자가 아닌, 진짜 의사로 살기 위해!
이제라도 진정한 해결책을 “생각”해 보시렵니까!!
글내용은 조현이나 조울환자가 복용하는게아니고 우울증 이나 adhd환자에 먹일경우 조증증상이나타난다는 말인거 같은데요 조증은 정말 무서운병이예요 아빌리먹고 조증증상 나타난 당사자입니다
단약을 해야 부작용이 사라지는...
7세 아이한테 대학병원 처방약 푸로작 먹이고 부작용을 감내할 만큼의 효과는 나타나지도 않아서 단약 했더니
부작용이 사라져서 복용 전보다 더 좋았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부작용 많은 화공품 처방하는 일 외엔 딱히
마음을 공감해주는 몆 몇 안되는 티비에 나오는 정신건강의학과 쌤들은 좀 괜챦아 보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