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궁 중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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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창빈안씨는 중종의 후궁으로 선조의 친할머니입니다.
    9살에 궁녀로 입궁한 그녀는 중종의 어머니인 정현왕후(자순대비)의 눈에 들었고 대비의 후원으로 중종의 승은을 받습니다.
    이렇게 중종의 후궁이 된 창빈은 3남 1녀를 낳았는데 그중 셋째 덕흥군(후일 덕흥대원군)이 선조의 아버지입니다.
    그녀는 성품이 단정하고 온화했기에 새롭게 왕비에 오른 문정왕후의 신뢰를 받습니다.
    중종 사후에도 문정왕후의 만류로 궁에서 살다가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창빈안씨의 손자 하성군(선조)이 자식이 없던 명종의 후계자로 왕위에 올랐고
    이때 창빈안씨는 정1품 빈으로 추존됩니다.
    선조 이후의 조선시대 왕들은 모두 그녀의 후손들로 중종대의 유명한 왕실 여인들 중 최후의 승리자가 됩니다.
    그녀의 묘는 동작릉으로 불렸는데 현재는 국립현충원의 중심지로 전직 대통령 묘역들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history #이슈 #공주 #왕자 #film #왕비 #후궁 #역사 #조선 #공포 #왕 #사극

КОМЕНТАРІ • 15

  • @Mmmm-rz3fj
    @Mmmm-rz3fj 8 місяців тому +34

    최후의 승자가 만든 나라꼴은??

  • @jykim2203
    @jykim2203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후손이 하나같이.. 창빈 아들들이 다 망나니였단 말을 들은듯

  • @정숙-i4w
    @정숙-i4w 8 місяців тому +30

    선조 인조가 창빈의후손들이군요

  • @왕여사의키친
    @왕여사의키친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최고의 승자는 영조모 숙빈 최씨 아닌가?

  • @박천행-v1t
    @박천행-v1t Місяць тому +2

    겸손한자가 이기는구나

  • @riverdragon5296
    @riverdragon5296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생전은 빈도아니었는데...ㅜㅜ 진성대군이 왕이될게아니라 차라리 제안대군이엇음 어땟을까? 제안대군이 정체성에서는 더낫지않앗을까시퍼

    • @lilibreeze
      @lilibreeze 29 днів тому +1

      제안대군 대신 왕이 된 사람은 요절한 의경세자의 둘째 아들 자을산군 성종이었고요 두 사람은 사촌간입니다 진성대군은 성종의 아들이자 연산군의 동생으로 반정으로 옹립된 중종입니다 이미 왕통이 성종의 핏줄로 간 이상 제안대군은 명분이 없죠 그리고 창빈은 중종의 후궁이었고 중종의 둘째 아들 명종이 후사가 없어 조카인 하성군(창빈의 손자이며 덕흥군의 아들로 후일 선조)을 후사로 지목했을 때는 제안대군이나 진성대군 모두 아무 연관도 없던 때입니다

  • @봄나들이-p4g
    @봄나들이-p4g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복많은 여인

  • @까멜리아-e4f
    @까멜리아-e4f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여인천하 최종승자..
    뭬이야~?

  • @안혜림-l9l
    @안혜림-l9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ㅘ!

  • @user-ho88
    @user-ho88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찌지리 왕들만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