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a!Brava!Brava!. 3개월 전, 제4회 온드림 앙상블 정기 연주회 - 노래의 날개 위에 [Arranged by F. Mendelssohn] 영상에서 2절 솔로로 부르는 노래 듣고 팬이 되었네요. 노래의 날개 위에 solo로 부르는 노래와 O lieb, solang du lieben kannst 를 예랑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꾀꼬리 같던 소리가 많이 무거워지면서 소리가 본인 음색보다 너무 깊은거 같아요..그래서 소리가 전체적으로 밑에 있고 많이 어두워요(고음은 어쩔수없이 위에서 나지만..ㅠㅠ아쉽다..뭐랄까..레쩨로가 리릭 따라하려는 느낌이랄까..) 오랜만에 중앙콩쿨때 영상 보고왔는데 반짝거리는 소리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시겠지만 저 또한 개인적인 말씀 드리면 이 발전된 목소리가 더 듣기에는 편안한 것 같습니다 :) 성악에는 어두움과 밝음이 같이 공존해야 합니다. 제 생각엔 무겁게 내는 것이 아니라 곡이 무게가 있는 곡이기 때문에 호흡을 밑으로 더 낮게 깔고 부르는 것 같은데 소리가 위에서만 내는 예쁜 목소리는 오래 가지 못하고 영상 속 소프라노 분처럼 호흡을 아뽀죠하고 부르는 것이 예쁘게 마스께라와 성대만 쓰고 부르는 것보다 훨씬 힘듭니다~ 많은 외국 소프라노 분들 목소리도 한번 들어보세요 미렐라 프레니 마리아 칼라스 몽셰라 카바예 안나 넵트레코 등등 목소리에 밝음와 어두움이 공존하고 굉장히 호흡이 깊습니다^^
레쩨로가 풍성하게 소리를 키운다고 무리하여 리릭을 갈 때 최대 30대초까지는 에너지가 있어 가능은 하겠지만 40대에는 성대가 늘어질대로 늘어져 무너진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사람은 얼굴골격과 바디부터가 달라 소리키운다고 따라하다가는 소리까지 잃으니 내 영역안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오래도록하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예로 조수미씨가 대표적이겠죠 ^^
Fabulous performance, fabulous singer!
Beautiful voice👏
ㅑ 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소리가 이리 달라지셨나요 .. 발성연구를 하셨나 이소리가 아니었는데 훨씬 좋아진것 같아요 !!
전에 옐로 드레스 입고 부르셨던 영상이 너무 좋아 계속 들었었는데, 다시 부르는 같은 곡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서 들어보고 한번 다시 감동받네요. 같은 노래를 같은 사람이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니요~ 늘 귀에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ava!Brava!Brava!. 3개월 전, 제4회 온드림 앙상블 정기 연주회 - 노래의 날개 위에 [Arranged by F. Mendelssohn] 영상에서 2절 솔로로 부르는 노래 듣고 팬이 되었네요. 노래의 날개 위에 solo로 부르는 노래와 O lieb, solang du lieben kannst 를 예랑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소리가 더욱 깊어지시구 호흡도 너무좋은 것 같아요 ㅠㅠ풍성하면서도 깊고 따뜻하며 예쁘고 빛깔이 넘 좋아용!!!
브라바^^
참 좋은세상이네요~ 먼 곳에 있어도 가까이서 듣는듯~ 언제나 파이팅^^
잘 듣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 사랑합니다...💕💕💕
꾀꼬리 같던 소리가 많이 무거워지면서 소리가 본인 음색보다 너무 깊은거
같아요..그래서 소리가 전체적으로 밑에 있고 많이 어두워요(고음은 어쩔수없이 위에서 나지만..ㅠㅠ아쉽다..뭐랄까..레쩨로가 리릭 따라하려는 느낌이랄까..)
오랜만에 중앙콩쿨때 영상 보고왔는데 반짝거리는 소리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시겠지만 저 또한 개인적인 말씀 드리면 이 발전된 목소리가 더 듣기에는 편안한 것 같습니다 :)
성악에는 어두움과 밝음이 같이 공존해야 합니다. 제 생각엔 무겁게 내는 것이 아니라 곡이 무게가 있는 곡이기 때문에 호흡을 밑으로 더 낮게 깔고 부르는 것 같은데 소리가 위에서만 내는 예쁜 목소리는 오래 가지 못하고 영상 속 소프라노 분처럼 호흡을 아뽀죠하고 부르는 것이 예쁘게 마스께라와 성대만 쓰고 부르는 것보다 훨씬 힘듭니다~ 많은 외국 소프라노 분들 목소리도 한번 들어보세요 미렐라 프레니 마리아 칼라스 몽셰라 카바예 안나 넵트레코 등등 목소리에 밝음와 어두움이 공존하고 굉장히 호흡이 깊습니다^^
레쩨로가 풍성하게 소리를 키운다고 무리하여 리릭을 갈 때 최대 30대초까지는 에너지가 있어 가능은 하겠지만 40대에는 성대가 늘어질대로 늘어져 무너진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사람은 얼굴골격과 바디부터가 달라 소리키운다고 따라하다가는 소리까지 잃으니 내 영역안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오래도록하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예로 조수미씨가 대표적이겠죠 ^^
예랑님의 한걸음 한걸음 완성 해가는
호흡과 감정이 더 익은듯 해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브라바~소리가 많이 성숙되어 졌네요~
이뻐요 최고야 짜릿해👍
와....브라바👏👏👏👏👏
예랑님! 나중에 '그리운 금강산' 한번만 불러주세요😆 예랑님 버전이 너무 궁금해요!
오옹 좋아요! 😆
Bravissima!
지금 몇살이세여
와우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 크으으으으으으으👏👏👏👏👏👏👏
Brrrrrava😭😭😭
이상형을 찾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