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거면 좀 제대로 알고나 적던가... 1. 신분고하 남녀노소 막론하고 배울려고 하면 다 배웠음 양인 이하의 신분은 먹고 살기도 바쁘고 배워봤자 쓸 데도 적으니 안 배운거고 여자의 경우는 전문 지식만 굳이 안배운거지 한문정도는 다 배웠음 간단하게 생각해도 옛날에 집에서 애들 육아하고 교육하는건 엄마였는데, 양반가 딸들이 학식이 낮겠음? 2. 여자가 제사 지내지 말라는 소리는 있어도 여자가 술잔 채우지 말라는 소리는 없음 애초에 그 여자가 제사 지내지 말라는 것도 조선 후기랑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그딴 개잡소리가 사실인거마냥 받아 들여져서 그렇지 전통적인 우리나라 제사 문화에서 여자만 제사 지내지 말라는 소리는 없음 그딴 허례허식 ㅈ도 신경 안쓰는 집은 딸, 며느리들도 제사 잘만 시키고 남자들도 뒤집개 잡고 전 부침
3:54 도야지는 제주도의 방언이 아닙니다. 도야지는 돼지의 옛 말인 돝에 새끼를 뜻하는 아지가 붙어서 도야지가 된겁니다.(즉 향대감이 말한 새끼 도야지라는 말도 잘못 된 말. 새끼 새끼가 되버리므로) 그러다 이것이 돠지로 말이 축약되었고 현대국어에서 돼지가 된겁니다. 뜻도 성체 돼지까지 포함하게 된 것이고요. 참고로 돼지의 제주방언은 돗새기입니다
10:39 본 차이나인데 자막이 프롬 차이나로 잘못 표기되었네요. 이름에 차이나가 들어간다고 해서 중국제는 아니고, 영국인들이 차를 마시게 되면서 도자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중국에서 수입하는 수량으로는 공급에 한계가 있고, 중국제 도자기가 워낙 고가품인 관계로 영국에서 중국제 도자기를 모방해 직접 생산하려고 시도합니다. 하지만 영국에선 도자기의 주 재료 중 하나인 고령토를 구하기 힘들어 고령토 대체재로 도살장 등에서 버려지는 동물의 뼛가루(골회)를 넣어 만든 도자기라 해서 본 차이나...
『 양아지님의 리뷰 (★ ★ ★ ★ ☆) :
선생님이 좀 무서우신데 재밌었어요 』
아지와 아치
2탄가자
강의평가도 있네
양아치와 향아지
고자 양아지 소저 고생 많았소!
ㅋㅋ밥상 엎어질 때마다 돌쇠들이 웅성거리는 게 너무 마음 아프고진짜웃김 아 ㅜㅠ
“아이고... 이 귀한 걸...”
진짜 웅성웅성하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돌쇠는 주인식구가 먹고 남은 것을 먹는 사람들이었던지라 ㅋㅋㅋㅋㅋㅋ
@@kiyjy7말 : "아이고 대감님~~~"
속마음 : '개꿀ㅋㅋ'
밥상 한 두번 엎어본 솜씨가 아니신데 이것마저 경력직이시구나
밥에 고기반찬이 없구나...
에잇...!
" 단비 고기 줘 !!! "
밥에 반찬이 없구나
.
.
.
.
.
.
승상께선 내갠 반찬도 먹지 말라 하시는구나 내가 살아 무엇하리
이상허다 밥상에서 대감 상엎는소리가 달그락거리는거보다 더 큰데ㅋㅋㅋㅋㅋ다음 예절교실도 기대가 되네요
아 진짜 기획 천재 어떡함....... 웃느라 기절했다 깨어남
16:30 탕탕평책 앞에선 모두가 공평하다!!!
사실상 예절교육보단 조리돌림이 주였던...
탕탕평책평책 탕탕... 뭐였지
아니 뒤로 갈수록 진국이네ㅋㅋㅋㅋㅋ
15:45 내 기준 하이라이트(창보다는 역시 현대 문물)
17:26 앵보+러끼님 특별 출현(무식해서 축하해~)
빵 터짐 ㅋㅋㅋ
예절주입기
그리고 ㅈ토피아에서 배워 온 새 희생자 만들기 ㅋㄱㅈㅋ
아지소저가 불리한이유
1.조선시대 기준으로 한자를 배울수 있던건 주로 남성,양반 신분 정도 였습니다.
2.제사에서 술잔을 채우는건 집안의 남성들만 가능했었습니다.
3.걍 안배웠을 수도 있습니다.
제사는 진짜로 저희 집은 여자는 제사지내는 거 아니라고 할머니 제외 여자는 제사 안 지냄. 요리만 하지
공감합니다. 특히 2번은 요즘도 친적들 다 모여서 제사 지내는 집의 대부분은 여자는 제사 안지내고 밖에서 요리하고 나르는 일 하고 보통 남자 어르신 잘해야 친가(대충 직계)미혼여자들(손주에 해당)만 안에서 제사드려서 제사 부분은 못 봤을수도 있음..
저 명절에 엄마랑 삼촌의 권유로 외가에서 술잔 채우는 거 해봤는데...
외가쪽은 사촌까지 합쳐도 다 여자인데 그 중에서 제가 첫째라서 그런 걸까요...? 아님 그냥 시대의 변화...?
적을거면 좀 제대로 알고나 적던가...
1. 신분고하 남녀노소 막론하고 배울려고 하면 다 배웠음
양인 이하의 신분은 먹고 살기도 바쁘고 배워봤자 쓸 데도 적으니 안 배운거고
여자의 경우는 전문 지식만 굳이 안배운거지 한문정도는 다 배웠음
간단하게 생각해도 옛날에 집에서 애들 육아하고 교육하는건 엄마였는데, 양반가 딸들이 학식이 낮겠음?
2. 여자가 제사 지내지 말라는 소리는 있어도 여자가 술잔 채우지 말라는 소리는 없음
애초에 그 여자가 제사 지내지 말라는 것도 조선 후기랑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그딴 개잡소리가 사실인거마냥 받아 들여져서 그렇지
전통적인 우리나라 제사 문화에서 여자만 제사 지내지 말라는 소리는 없음
그딴 허례허식 ㅈ도 신경 안쓰는 집은 딸, 며느리들도 제사 잘만 시키고 남자들도 뒤집개 잡고 전 부침
아지소저 조선에서 왔다기엔 너무 mz한데요....
이 예절교실....너무 스파르타닼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성님은 인간문화재되야 해..😢
조연분들도 열일 하시네요. 진찌 알차다 ㅋㅋㅋㅋㅋㅋㅋ
3:54 도야지는 제주도의 방언이 아닙니다. 도야지는 돼지의 옛 말인 돝에 새끼를 뜻하는 아지가 붙어서 도야지가 된겁니다.(즉 향대감이 말한 새끼 도야지라는 말도 잘못 된 말. 새끼 새끼가 되버리므로) 그러다 이것이 돠지로 말이 축약되었고 현대국어에서 돼지가 된겁니다. 뜻도 성체 돼지까지 포함하게 된 것이고요. 참고로 돼지의 제주방언은 돗새기입니다
제주말로 돼지가 돗새기예요? 처음 알았어요
@@humming_Y 제주어가 다 그렇지만 요즘은 표준어에 밀려 거의 사어라네요
@@maple4801 아 안타깝네요
@@humming_Y 여담이지만 도야지는 지금도 방언으로 남아있기는 합니다. 물론 지방에서도 어르신들만 쓰는 사어 수준이지만요.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을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향아치ㅋㅋㅋ큐ㅠㅠㅠㅜ
아니 엑스트라 배우들 어디서 다 구하셨어요 ㅋㅋㅋ진짜 잘 만드셨다
6:54 우루루 나오는거 귀여워 ㅋㅋ
아 대감님의 고증으로 가득한 상황극이 너무 좋아서 웃참 실패하고 웃어버림
제목의 눈웃음을 보아하니 대감님도 즐거우셨나봅니다!!!!
10:39 에 친상->진상, From China->Bone China(골자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 돌쇠… 성깔머리 사대부 밑에서 일한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
10:39 본 차이나인데 자막이 프롬 차이나로 잘못 표기되었네요.
이름에 차이나가 들어간다고 해서 중국제는 아니고, 영국인들이 차를 마시게 되면서 도자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중국에서 수입하는 수량으로는 공급에 한계가 있고, 중국제 도자기가 워낙 고가품인 관계로 영국에서 중국제 도자기를 모방해 직접 생산하려고 시도합니다. 하지만 영국에선 도자기의 주 재료 중 하나인 고령토를 구하기 힘들어 고령토 대체재로 도살장 등에서 버려지는 동물의 뼛가루(골회)를 넣어 만든 도자기라 해서 본 차이나...
애초에 도자기를 China라고 부르기도 하죠. 서양에서는 도자기하면 중국제였으니까
10:40 자막에 'From China'가 아니라 'Bone China'입니다. 그리고 저 상품은 영국에서도 영길리 지역의 특산품입니다.
양노을이 러끼와 우결 마치고 눈물 흘린게 아직도 생생하네 읍읍 당신 뭐야!!
와... 이거 대본짠사람 천재다.... 총한발에 빵터졌네ㅋㅋㅋㅋㅋ
조리돌림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망신ㅋㅋㅋㅋㅋㅋ
감자 던지는거 진짜ㅜ너무 귀어워요 ㅜŏ̥̥̥̥םŏ̥̥̥̥ 너무 사란스럽다
총은 훌륭한 대화 소재중 하나입니다 👍
19:51 저 멀리서 지켜보는 두목
아 진짜 호랑이 훈장님이시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텐츠 준비 진짜 진국이야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있사옵나이다 대감님
항상 평안하시길 바랄 뿐이옵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영감님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 내장토할뻔...ㅋㅋㅋㅋㅋㅋ
그저 배경역이었으나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었사옵니다 대감..
16:30 Remington Rolling Block ㅋㅋㅋㅋ
신미양요ㅋ
ㅋㅋㅋ
시벌 총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오른쪽 돌쇠 눈가림 ㅋㅋㅋ𐨛 𐌅 𐨛 𐌅 𐨛 𐌅𐨛 𐌅 ࠅ ヲ
와 진짜 민속촌 온 기분... 좋다...
와.. 이런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은 사람들이 두루두루 봐야지!!
수랏상이라던지 N첩반상 얘기도 나오면 재밌을듯ㅋㅋ
역시 최고의 대화 수단은 화승총이군요
퀄리티 어마무시하네
8:13 소현세자 벼루샷
총쏘는거 보고 터졌넼ㅋㅋㅋ
그냥 밥상 뒤집는 양아치자너ㅋㅋㅋ
1:15 기체우X 기체후O (氣體候)
돌쇠들과 마님의 안빡쳐하는 연기가 눈부시구려...
인디아나 존스 패러디보고 개뿜었네 ㅋㅋㅋㅋ
다른 유투버들도 초대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16:25 이럴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4 깜짝 등장: 앵보,러끼
역시 총알 앞엔 고수고 뭐고 없군...
우리 대감님은 참지 않아요
대감님 손목시계차세요? 시간이몇신데!!! 하면서 손목을!!
ㅋㅋㅋㅋㅋ공식적으로 양아지는 바부멍총이다~발표됐네요
와 이건 뭐 어떻게 한거지ㅋㅋㅋㅋ?? 진짜 그 사람들이 움직이는 건가??
장비끼고 실제로 움직이는거
양노을 너무 오랜만이네
교육인가 조리돌림인가
NEW탕탕평책의 효과는 굉장했다!!
ㅋㅋㅋㅋ 아놔,. 늦게 구독하고 시청중인데..ㅋㅋㅋ 총꺼는거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 벌써웃겨 ㅠㅠㅋㅋㅋㅋㅋ
여기 잘 돌리네 ㅋㅋㅋㅋ
X토피아 다음날 컨텐츠가 저거였던거로 아는데 고생하셨습니다
그 신지 오메데토로 마무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절교실 즐겁구나!!
아니 오늘 진짜 미쳤네욬ㅋㅋㅋㅋㅋㅋㅋ
1:24 NO 지금은 대한제국이고 조선이고 그런 말을 없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입니다.
11:24
대감마님...내면의 봉..봉인이...
와 준비성 미쳤다ㅋㅋㅋㅋㅋ
거를타선이 없네
14:16 아놔 ㅠㅠㅋㅋㅋㅋㅋㅋ
제사가 집마다 조금씩 다르구나
19:14 오~! 명필이올시다.
조선의 전통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스케일 크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출연진 호패 나오는거 좋다
???: "그러엄~ 맥이는 것은 잘하오."
자신의 어구 하나하나에 책임을 지시는 사대부의 모습에 감명 받았소이다.
16:30
???: "뤠에미잉턴 뤄얼링 불롹 쏜다 이놈아!"
11:25 으이그... 한심한 양아지 소저... 😮💨
15:27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양놈으로 왔으면 아지는 기절하지 않았을까
06:48 보고 빵 터졌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군수나리가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 편집본에서 잘려서 아쉽네요.
1:03 에구머니나...😱😱😱
조리돌림 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총쏘는거미친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
속촌아씨같다 마당청소하는 아낙내
시대가 많이 지나긴 했는데 속촌아씨 나와도 재미있겠다
양씨남매와 함께 조선노비체험 같은거 해봄 재밌을 것 같아요
신미양요때 쓰던 후장식 레밍턴 소총을ㅋㅋㅋㅋㅋㅋ 한손으로ㅋㅋㅋ 역시 사대부
제사상에 술을 올릴때는 반시계 방향으로 세번 차례상에서는 시계방향으로 세번으로 돌리고 처음 노을도령이 앉아있는 상에서 술잔을 들고 옆의 술병을 든 이가 술을 따라주고 상에 올릴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법도라 배웟습니다
-by k 장녀...
근데 암만봐도 좋은 양반은 아니신...ㅋ ㅋㅋㅋ
[버튜얼 테마파크] 나도 한 번~ 가고싶다!
조리돌림 형은 포와로나 김전일, 코난만 하는줄 알았는데 대한제국도 했었나보네요
대감 나으리,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사온데 제사를 지낼때 적지않은 음식들이 상에 올라가는데 제사 후 음식은 머슴을 포함한 집 사람들도 같이 나누어먹습니까?
원래 물림상이라고 양반가에서 식사할 땐 많이 차려서 웃어른이 남기면 머슴이나 아랫사람들이 남은 음식을 노나먹곤 했답니다 그러니 제삿상도...
저래서 동네북이라고 하는 건가?ㅋㅋㅋㅋㅋ
양가가 망할때는 안됐나보다 하는게 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밥먹을때 쩝쩝거리면 몸을 쩍쩍 갈라버린대 ㅋㅋㅋㅋ
우린이걸 악덕업주라고 불러요...
와....고생하셨넼ㅋㅋ 잘봤습니다.
아치와 아지 조합... 이거, 맛있다 ㄷㄷ!
???? 오늘 일요일이였어?
아직 러끼님 향대감님 수업 안 들으셨어요?? 이 영상으로 유입됐는데 궁금하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