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옆 마을 아파트 건설 논란 (2022.3.28/뉴스데스크/MBC경남)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ANC▶
진주혁신도시 바로 옆 농촌 마을에
천 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를
짓겠다는 제안서가
최근 진주시에 제출됐습니다.
하지만 농업이 주업인 주민들의 상당수가
개발 계획 철회를 요구해
시작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END▶
◀VCR▶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혁신도시 바로 옆
진주시 금산면 속사리입니다.
농업이 주업인 이 마을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제안서가
진주시에 제출된 건 지난 10일,
(c.g)
8만 1,400여 제곱미터 면적에
29층짜리 11동, 1,068세대입니다.
진주속사지구개발 주식회사의
사업 개요서를 보면,
사유지 면적 70.4%의 소유자 동의를
받았다고 나옵니다.
토지 면적의 3분의 2 동의를 받도록 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의 법적 요건을
갖춰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가 거셉니다.
100m 높이의 아파트가 마을 앞에 들어서면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다며,
반대 주민들은 대책위를 구성하고
진주시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INT▶정부화 속사리 이장
"마을 앞에 29층 아파트가 들어서면
이 마을이 괜찮겠냐, 농민들 죽이는 거다,
150가구 되는 주민을..."
◀INT▶박해웅 주민
"(시행자) 이름만 속사개발주식회사라고
돼 있지, (누가 주도하는지도 잘 모르시네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아파트 제안 구역에는 민가와
공군교육사령부 땅도 포함돼 있습니다.
◀INT▶김점용 주민
"여기가 우리 집입니다. 70평 되는 땅인데
어디 가서 보상받아 살겠습니까?"
진주시는 아파트 건설 제안의 수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며,
최종 허가권자는 경상남도라고 밝혔습니다.
40년 전 공군교육사령부, 15년 전 혁신도시,
10년 전에는 종합운동장 건설로
토지 수용이 이뤄졌던 속사리,
이번엔 대규모 아파트 개발 계획으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mbc뉴스 이준석입니다.
[MBC경남 NEWS 제보]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TEL - 771.2580 / 250.5050
카카오톡 ID - MBC경남
홈페이지 - www.mbcgn.kr
홈페이지 : www.mbcgn.kr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
#진주 #혁신도시 #아파트
공군교육사 내보내야 진주가 발전됌.
좋아해야하는데.
영감재이들 농사지을라면 농사지을땅 천진데 비싸게 팔고 촌에 농사지으러가면되지 돈 더주라고 절삿는거아이가
욕심쟁이들 도시개발되면 자기들 다 보상가 이상으로 돈받는데 욕심이 끝이 없네
대선 끝나고 개발계획? 사업주체가 누군지도 모름? 진짜 주민동의 받은 거 맞음? 서류 조작해도 강행할 수 있는 세력이라면? 딱 떠오르는 투기꾼 쓰레기 일가가 생각나네. 내 생각이 틀리길 바란다. 맞다면 주민들 불쌍해. 아무리 항의해도 법이 그 놈들 편이라서...
ㅋㅋㅋ분양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평거동에도 아파트공실이 남아도는데
평거동이랑 혁신이랑 비교하고자빠졋네 ㅋㅋㅋ 일자리도 없는 평거에 누가 가노? 평거 이현 신안 수많은 사람이 혁신으로 이주한건아냐?
■ ☆ ■ ☆-■ ■■ - ■ ☆■ㆍ■ ☆ ■ ☆- ●☆
서울 구축아파트 핵폭발 상승률은
♡♡전농sk아파트 30평대♡♡
gtx +면목선
지하철역이 정문
2천세대 대단지 파워
청량리개발 직접호재
안그래도 좁은땅덩어리 농지를 다 시멘트로 발라버리는구나.미래를바라보고 농사지을 땅 남겨두자
백퍼동의받아야되는거아닌가??왜??
그렇게 따지면 이놈 반대 저놈 반대 해서 개발을 못함
우리도 쌀먹고 살아야되는데 굳이 저땅밖에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