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나-x3m 이게 그야말로 개인차라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에매해요 전 좋아하는 방법이 따로 있긴한데 괜히 제가 말씀드리면 편견이 생기실 수 있어요 생산날짜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드셔보시면서 대신 제조일자 확인만 해보세요 그리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유통기한 지나도 한두달 묵혀서도 드셔보세요 그렇게 취향을 찾아가보셔도 재밋을거에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그동안 달달한 청주들을 많이 마셔서 안 단 전통주들을 찾고 있었는데... 오늘 에피소드를 보니 대부분의 막걸리가 왜 단맛을 갖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어쩐지 뒷 장식장에 중국술같은게 잔뜩 있다 했더니 재미난 곳에서 장소 협찬을 해주셨군요 😆
개인적으로 따로 드라이막걸리 특집 정해서 하나씩 마시다보니 저 술들 모두 반갑네요. 선호는 가격도 싸고 약간 달면서 드라이해서 그런지 맥주 대용으로 즐겨도 딱 좋다는 생각도 들어요. 희양산은 9를 먼저 마실 때 평냉 처음 먹으면 이런 기분일까 이런 생각도 들었죠. 15는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아서 9랑 비교하면 무난히 즐기기 좋았어요. 송명섭막걸리는 매력이 있긴한데 일반적인 막걸리로 접근하면 개성이 강해도 술 자체도 좋은데 반주로 정말 좋았어요. 쌀, 물, 누룩만 담은 막걸리의 좋은 예시인 거 같아요. 전 저기서 이상헌탁주19까지 더해서 드라이막걸리 특집을 마무리했었는데 이상헌탁주19도 애주가면 추천할만한 술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곳에서 촬영하셨네요. :)
그 화들짝 놀랄 송명섭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송명섭은 한식과 먹으면 음식의 맛을 헤치지 않고 음식의 맛의 윤곽을 더 또렸하게 만들어준다고할까? 라느 느낌때문에 좋아합니다 게다가 그렇게 음식의 맛을 즐기고 나면 음식의 달고 짜고 같은 맛들을 맛대로 즐기고 이후 막걸리가 구수하고 고소하게 뒷맛을 연결해주고 씻어주는 느낌 때문에 좋습니다 하여튼 달달한거 당길땐 느린마을 담백하고 단맛이 싫을땐 고민없이 송명섭입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3대장 막걸리인데 유튜브가 알고 또 알고리즘 추천을 해주네요 ㅋㅋ 특히, 송명섭은 사극에서 주모~~ 하면 나오던 그 탁주가 이 맛이 아닐까 생각해 봄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 송명섭 막걸리를 좋아해서 지인들에게 처음 먹였을때 그들의 표정이 아직도 제 기억속에 슬픈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화이트 와인 같다 느끼는데...
주변에 권할만 한 건 아닌가 봐요 ㅋ ㅋ
조금씩 또 맛이 왔다갔다하니까 그랬을수도.. 일반적인 막걸리만 드셔보신 분들이 받아들이긴 힘든 맛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송명섭 막걸리도 생막걸리면 제조일자에 따라 맛편차가 심한가요? 느린마을처럼 맛이 계속 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재밌게 하시는거같아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산도 약간 드라이쪽으로 봐야할까요?
선산은 대체로 가격이 좀 있어 비교가 어렵지만 베이직은 송명섭 쪽에 가까운 드라이가 맞고, 오리지널은 좀 결이 다른 것 같습니다 😄
지금 제 김냉에는 저 3개가 다 5병 이상씩 있습니다 ㅋㅋ
시음평 첫 줄에서 모두 맞출 수 있는 !! 개성이 각자 강한 막거리죠
송명섭 예전에 2500원 박스로만 구매 가능할때부터 마셨는데 그래도 이제는 많이 대중화가 된것 같아요
아직도 정주행중 오늘 영상도 재밋네요
안녕하세요 하나여쭤봐도 될까요?!요즘 송명섭,선호,우렁이쌀드라이 마시고있는 초짜 드라이막걸리 입문자입니다. 단맛이싫어 위와같은 막걸리 먹기 시작했는데 송명섭막걸리 제조날짜를 많이따지던데 차이가많이 나나요??
영상에는 주차별로는 차이없는것같다고 하네요
어떻게생각하실까요???
제조일자 얼마안된게 제일맛있을까요??
@@존나나-x3m 이게 그야말로 개인차라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에매해요
전 좋아하는 방법이 따로 있긴한데 괜히 제가 말씀드리면 편견이 생기실 수 있어요
생산날짜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드셔보시면서 대신 제조일자 확인만 해보세요
그리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유통기한 지나도 한두달 묵혀서도 드셔보세요
그렇게 취향을 찾아가보셔도 재밋을거에요
@@최정욱-q8i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존나나-x3m 생막걸리는 효모가 살아있어서 병속에서 계속 발효를 합니다. 그래서 날짜별로 맛이 달라요. 시간이 지날 수록 단맛은 줄어들고, 신맛은 증가합니다. 그래서 제조일자 따지시나 봄.
범계탁주도 맛봤는데 향도 은은하게 나면서 드라이한게 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쌉쌀한 피니쉬가 기억에 나네요 ㅎㅎ 영상 속 막걸리들보단 음용성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드라이 사우어 막걸리가 많아졌음 좋겠네요.
드라이 화이트 와인 수준을 목표로 삼는 보석막걸리도 고급 드라이 막걸리로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드라이는 송명섭이 탑!!
두어병 마셔도 맛이 질리지 않고 깔끔합니다.
테이스팅하는걸 말로 들으니 넘나 마셔보고싶네요 근데 어디서촬영하신건가요ㅎㅎㅎ
한국고량주 사무실입니다 :)
1, 3번은 먹어본 막걸리 이군요.
개인적으로는 모두 호였습니다. 한병정도 자작하면서 먹기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니 2번 막걸리도 먹어 보고 싶내요.
유니크한 제품들 영상을 올리니 미식을 아시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네요 👏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그동안 달달한 청주들을 많이 마셔서 안 단 전통주들을 찾고 있었는데...
오늘 에피소드를 보니 대부분의 막걸리가 왜 단맛을 갖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어쩐지 뒷 장식장에 중국술같은게 잔뜩 있다 했더니 재미난 곳에서 장소 협찬을 해주셨군요 😆
ㅋㅋㅋㅋㅋ 조상님때부터 단 막걸리를 좋아해왔던 DNA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달지않은 막걸리 싫어하지 않은데 송명섭막거리는 진짜 … 감칠맛과 신맛만 흐음. 개인적으론 희양산이 진짜 호 입니다.
쉽지 않은 막걸리라고 저도 여전히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드라이막걸리 특집 정해서 하나씩 마시다보니 저 술들 모두 반갑네요.
선호는 가격도 싸고 약간 달면서 드라이해서 그런지 맥주 대용으로 즐겨도 딱 좋다는 생각도 들어요.
희양산은 9를 먼저 마실 때 평냉 처음 먹으면 이런 기분일까 이런 생각도 들었죠. 15는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아서 9랑 비교하면 무난히 즐기기 좋았어요.
송명섭막걸리는 매력이 있긴한데 일반적인 막걸리로 접근하면 개성이 강해도 술 자체도 좋은데 반주로 정말 좋았어요. 쌀, 물, 누룩만 담은 막걸리의 좋은 예시인 거 같아요.
전 저기서 이상헌탁주19까지 더해서 드라이막걸리 특집을 마무리했었는데 이상헌탁주19도 애주가면 추천할만한 술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곳에서 촬영하셨네요. :)
감사합니다 😍 희양산 15를 좋게 봤었는데 9도 블라인드 하니 또 괜찮더라구요 ㅎㅎ 이상헌 탁주도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한국고량주 화이팅!)
막걸리계의 평양냉면 송명섭..!
그 화들짝 놀랄 송명섭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송명섭은 한식과 먹으면 음식의 맛을 헤치지 않고 음식의 맛의 윤곽을 더 또렸하게 만들어준다고할까? 라느 느낌때문에 좋아합니다 게다가 그렇게 음식의 맛을 즐기고 나면 음식의 달고 짜고 같은 맛들을 맛대로 즐기고 이후 막걸리가 구수하고 고소하게 뒷맛을 연결해주고 씻어주는 느낌 때문에 좋습니다 하여튼 달달한거 당길땐 느린마을 담백하고 단맛이 싫을땐 고민없이 송명섭입니다
ㅋㅋㅋㅋ 맞아요 좋은 음식과 마시면 조금 장벽이 내려가는 것 같아요
가송명섭라이팅
저는 송막만 좋아합니다 ㅎㅎ
전 선호를 선호하네요
선호는 탄산이 있어 먹고나서 속이 더부룩함
👍 👍 👍 👍 👍 👍
송명섭막걸리는 왕소금 한 알을 먼저 혀에 놓고 마시면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다음에 시도해보겠습니다!
송명섭 막걸리 한때 많이 마셨는데 취급하는 음식점이 많지 않아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매력 있습니다. 주당은 감미를 싫어하기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