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일 하면서 보는데.... 진짜 부러우면서도 죄책감 드는 대사였음... 저게 진짜 선생이지 싶고, 나도 저러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내 생활에 지쳐서 애들 하나하나 봐주지 못하고 있는 내가 너무 죄스러운 대사였음..... 분명 내 역량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애들도 속으론 상처받거나 못미더워할 거라고 자책하게 되더라
현실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대사죠 저게 수많은 비행청소년이 길거리를 떠도는 것은 추악하고, 책임감없는 쓰레기같은 부모, 아이들의 고통을 몰라주는 자격없는 쓰레기 담임의 책임이니 그들을 사회가 품어주는 건 당연한 것...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해주지 못하고, 아픈 걸 참아야 한다고만 말하는 추악한 어른들 때문에 무고한 아이들이 죽어나는 이 세상을.. 밝혀주는 건 어른의 책임인것이죠 블아가 참... 교훈이 넘치는 게임 같습니다
요즘 선생님과 학생의 서로의 인권에 대한 문제들이 대립되는 과정에 선생님들의 자살이나 죽음이 많이 보도되는 중에 블루아카이브의 최종장은 적절하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도 키보토스의 아이들처럼 선생님을 믿고 따르고, 선생님도 학생들을 위해 책임지는 어른이 되는 세상이 되었음 합니다😢
솔직히 게임이기에 말하는 이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책임 과 의무 어른이라는 표현이 너무 현실에 와 닿는거 같음
권리는 넘쳐나지만 책임 지는 사람은 없는 현대
현실은 더욱 각박하기에 이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bjwnss037역설적으로 현실이 비참할수록 그에 따른 이상은 더더욱 드높아짐.
학원일 하면서 보는데....
진짜 부러우면서도 죄책감 드는 대사였음...
저게 진짜 선생이지 싶고, 나도 저러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내 생활에 지쳐서 애들 하나하나 봐주지 못하고 있는 내가 너무 죄스러운 대사였음.....
분명 내 역량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애들도 속으론 상처받거나 못미더워할 거라고 자책하게 되더라
앞으로 발전하실 일밖에 없습니다 응원해요
ㅋㅋ응 수업 쨀꺼야~
@@user-StormRage이 메스가키가...!
현실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대사죠 저게 수많은 비행청소년이 길거리를 떠도는 것은 추악하고, 책임감없는 쓰레기같은 부모, 아이들의 고통을 몰라주는 자격없는 쓰레기 담임의 책임이니 그들을 사회가 품어주는 건 당연한 것...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해주지 못하고, 아픈 걸 참아야 한다고만 말하는 추악한 어른들 때문에 무고한 아이들이 죽어나는 이 세상을.. 밝혀주는 건 어른의 책임인것이죠 블아가 참... 교훈이 넘치는 게임 같습니다
시로코에게 하는 대사이면서도, 현실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말같아서 울컥했음
요즘 선생님과 학생의 서로의 인권에 대한 문제들이 대립되는 과정에 선생님들의 자살이나 죽음이 많이 보도되는 중에 블루아카이브의 최종장은 적절하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도 키보토스의 아이들처럼 선생님을 믿고 따르고, 선생님도 학생들을 위해 책임지는 어른이 되는 세상이 되었음 합니다😢
저렇게 뚝심이 있으니까 색채가 아무런 신비도 공포도 없는 선생을 선택한거지
학생을 구하고자 하는 그 뚝심이 숭고가 되어 색채마저 빠져들게 만드는 센세...
이제 색채도 모에빔을 맞겠군
학생을 자신보다 아끼는 선생님과
선생님 말씀을 듣고 뉘우칠 줄 아는 학생들.
현실은 게임과 같지 않아서 슬프다
책임지는 어른이 없는 현실의 뉴스를 접할때마다, 이 부분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쓰리다...
게임 속 대사라고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은 말인것같네요
진짜 안 울고 지나갈 수 없는...
양센세를 필사적으로 울음참기 하게 만든 그 이름
프렌치카페로스터리브라질옐로우버번돌체라떼 센세...
나...난..그정도로 되게 책임감있는 어른이 아닌데...그냥 나이를 먹다보니 어른이 된 것 뿐인데...
어린시절 듣고싶었던 위로의 말들, 되고싶었던 동경하는 어른의 모습, 그리고 내 어린 조카
"그 대사" 할때 아지님 반응 너무 궁금하다...
단돈 삼천원이면~
보고 안울고 넘어간 사람이 없다는 최종편4장
살면서 게임때문에 딱 두번 울었는대 그중에 한번이 블아1부 최종장임
@@봉산월드혹시 나머지 한번이 히오스 업데이트 중단되었을 때인가요...?
저도 ㄹㅇ 겜 하면서 한번도 울어본 적 없는데 이 장면은 걍 눈물이 쏟아졋음..
@@봉산월드 ㄹㅇ 나도 산나비랑 블아
수많은 센세들을 울린 그 장면...
기도합니다.
가장 위대했던 어른을 위하여.
누구보다 가장 학생을 사랑했고,
마침내 또 다른 어른의 의지로 계승된 그를 위하여.
부디 편히 쉬십시오.. 프.....로이센 왕국이면서 독일제국 맹주 센세 ㅠㅠ..
결국 양센세가 이걸 보는 날이 오긴 오는구나..
ㅋㅋㅋㅋ 이날 진짜 모든 BJ 다 몰아보느라 거의 방송만 몇시간 본듯.. 한명 끝나면 바로 다음 사람 방송 들어가서 보고.... ㅋㅋㅋㅋㅋㅋㅋ
5분 영상이 짧아서 올린 게 아니라, 모두가 찰나라고 느낄 만큼 공감해서, 5분이 짧게 느껴진 게 아닐까
흠 그 정도인가? (눈물 주르르르르륵)
프센세....
그곳에서는 마침내 행복해지기를...
선생 : 어른이라서 어쩔수없이 책임진게 아니다
어른으로 책임지는걸 "선택"한거다
검은양복 : 그러니까 어째서..?
선생 : 아이들이 사랑스러우니까
흐흑,, 프로바이오틱스 선생..
앵얼쥐 사람들 보는 앞에서 운대요~
나는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울었는데~
아지마요 양울지 센세...
여기 나온 BGM의 이름:
Responsibility (책임)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을 실수라고 말해선 안 돼
프톨레마이오스 센세
프테라노돈 센세
플레이보이 센세
이렇게 안타까워 한사람이 첫대면에서…
읍!읍!
프리티벳 센세 ㅠㅠ
볼 때마다 눈물 남..ㅠㅠ
얘들아~ 프링글스 센세가 할 말있데~
진짜 프테라노돈 스테른베르기 센세 ㅠㅠㅠㅠ
한번도 안운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운사람은 없는 전설의 파트...
여고생의 미소를 지키는데 이유가 어딨어
"제 학생들을.. 잘부탁드립니다"
따흐흑 프선생 그는 좋은 선생님 였습니다..ㅠ
이게 숭고지
그곳에선 행복해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메테우스 센세....
언제나 당신은 기억하겠습니다...프리즘 스톤 센세...
블흐흑 블흐흑 프로메테우스 센세…ㅠㅠㅠㅠㅠ
그리고 bgm이 진짜 몰입 최적화다
근데 웃고있는 양아지 판떼기는 좀 웃김
(프레나파테스가 전하려고 한 것을 듣는다.)
제 학생들을 부탁합니다.
(대답한다.)
프리파라 센세 ㅠㅠ
🙏눈치 없이 노잼 천원도네 쏘는 잼민 친구들 예의 부탁드려요🙏
Tmi 저기서 나오는 노래 제목은[ 책임 ]이다
센세가 맞는지 의심되는 센세
당신의 카드와 ARONA는 잘 이어받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센세...
파사삭
그냥 미소녀 수집 게임인줄만 알았는데 스토리 진짜 잘썼다는게 느껴지네요
뭐지 그정돈가...? 근데 왜이렇게 비가 많이 오지...?
흐어어어엉 ㅠㅠ
진짜 프라모델 선생.....ㅠㅠ
역시 사람들이 프선생 이름을 그대로 부르지 않은 이유는 거짓 선생이 아니였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거였어 그런 큰 뜻이 있었다니
그런거였나..!
이게 선생이다 -희망편-
야야 얘 진짜 우는데?
티슈 뽑는 소리...
ㄹㅇ 몰입했구나
채팅창이 레전드다
친애하는 시작의 그대에게
블흐흑...
그저 GOAT
고맙소...1200돌 센세
킷사마!!!! 프라나의 소중한 물건을 고작 1200돌덩이에 바꿔먹어!!!!
연기 미쳤다ㅎ
양흐흑 ㅠㅠ
스토리 갓겜인데 스토리를 안내고 있어 ㅠㅠ
프롤레타리아센세....
으어어엉 ㅠㅜㅜ
블흐흑 블흐흑
블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넥슨게임..?
센세..1200개 주면서 학생들 부탁한다는건 좀 염치없지않습니까..
우우 쓰레기자식
뭣
전교조 드가즈아~
????????????????????
이거 보면서 울었단 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마돈나 센세 ㅠㅠㅠㅠㅠ
프테라노돈 센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