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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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작사/작곡 이제성
    편곡/연주 이상민
    노래 김도연
    제목 : 11월이야
    가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덧 십일월이야 낙엽이 바스러지고
    길건너 하얀집 뒤안에 연기 피어 오르네
    어 하고 지나갔어 첫날이 엇그제인데
    속절없는 시간의 굴레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그렇게 십일월이야
    구름이 산을 누이고 있어
    먼하는 기러기 날아가네
    오색 차르토에 바람이 불고 피할 수 없고 대책없는 고적
    검붉은 산에 죽어가는 태양 두툼한 옷을 입어야 해
    갈대가 꺽이고 있어 노루가 달리고 있어
    그렇게 십일월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작자 연락처 : yhjae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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