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진알] 시편 73편 | 교회 속에서 질식하는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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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k6we2mq5f]

저의 갈급함을 풀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jh3rs9me2f]

아멘 감사합니다.

[@user-LGtwins0827]

시편을 순서대로 하시네요..
한주에 1편씩 150편 묵상하려는데 참고해서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user-gu3fy9oo3h]

아멘 ㅡ아멘 ㅡ

[@user-lu2pe5bq9w]

아멘ᆢ감사합니다 ❤❤

[@user-ti5no5ke9r]

감사합니다

[@user-xk6ch5uv9e]

이 세상은 갖 가지 고통과 고난의 문제들이 쉼 없이 찾아와 시험에 들기도 하는데요 어떤 것이든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가져가실수도 있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이며 그 전에 나는 하나님을 왜 믿고 있는가 또 지금죽는다 하더라도 하나님 나라에 임한다 확신하고 있는가 확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또 이 땅에 사는 동안 갖 가지 고통과 고난의 문제가 쉼 없이 찾아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또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user-ci2su1zl6l]

정말 교회안이라는곳에서 질식할거 같네요

[@user-gp6pi3eu1n]

동감합니다

[@youjinr832]

@@user-ci2su1zl6l
이 시편 묵상으로 인해
질식함에서 평안해지시길 기도합니다

[@user-zq2jr7pu5x]

예리한 말씀!!
짝짝짝!

[@youjinr832]

어떤 부분이 예리하게 들리셨나요?

[@bide7]

와... 해석의 퀄리티가 엄청난 내공이십니다

[@youjinr832]

어떤 내용이 특별히 와닿으셨나요?

[@bide7]

@@youjinr832
영적 교만이 있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더 깊이 고찰해보니 시기 질투도 있더라구요
획일화된 한국사회에서
도무지 저를 아무것도 못하게 사방을 무능하게 하시고 궁지에 몰아 넣으셨습니다
지금보니 우쭐대고 교만하고 자만할 수 있는 내 궁극적인 가장 강력한 자아, 그 죄를 컨트롤 하시기위해서
그런 환경을 주셨죠
주변사람들이
좋은 직장이나 안정된 결혼을 강요하거나
자녀를 낳으라고 모멸감을 주지만 처음엔 정말 그걸 해결해야 하는걸로 생각했지만 제 착각이었습니다
제 교만함을 잠재우려
제 처지와 환경에 불가능한것으로, 제가 하나님보다 믿고 의지하는 저의 신앙적 능력=영적 교만을 잠재우려 주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회개하였더니 은혜로 기쁨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