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 못한 갑작스런 병환으로 55세의 엄마를 떠나보낸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는 어색하지만 '어머니'라고 불러야 할 것만 같은 30대 중반, 스스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이리도 느닷없이 엄마가 보고싶고, 말 없이 아이처럼 안겨보고 싶은 순간들이 찾아오는 걸까요. 그래도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엄마가 나의 가장 예쁘고, 빛나는 순간들만 떠올리며 행복해 하실것 같아서. 저 먼 우주 어딘가에서 내가 미소지을 수 있도록 또 자식을 위한 무언가를 하며 행복해 하실것 같아서. 잠시나마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집니다. 멋진 노래 만들어주셔서, 그리고 엄마가 생각날 정도로 따뜻한 눈빛을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나도 엄마처럼 세상에 좋은 영향 끼치는 멋진 어른이 될게. 보고싶어요. 곧 또 만나요.
가수생활 56년, 75살의 조용필은 20번째 앨범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 이솜은 사실 알츠하이머에 걸린 할머니. 박근형은 남편. 전미도와 변요한은 두 사람의 자녀들. TV에 나오는 영화와 자신의 기억들이 뒤섞인다. 그녀는 TV를 보며 가혹한 삶에 쫓겼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이후 나오는 장면들은 가족들과 함께 숨쉬었던 시간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인생에 패배란 존재하는가? 인간이 마지막에 가져가는 기억은 무엇인가? 남겨진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존재로 기억되는가? 그리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75살의 조용필만이 할 수 있는 질문과 답변. 우리가 겪는 좌절과 불행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겪어야 할 시련으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면 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희망이 필요하다. 하지만 희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래서 희망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다. 희망을 우습게 보는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희망과 긍지를 갖는 것이다. 조용필은 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우리에게 바라고 있다. '그래도 되니까' 좌절한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지금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빼앗긴 희망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위대한 존재들.. 그 중 하나가 노래하는 조용필이다. 피카소는 '젊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음악생활의 모든 순간에서 청년이었다. 사랑과 희망이 절실한 시대에 그는 늘 그래왔듯, 그저 노래한다. 조용필은 불멸의 시인이다. -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웠던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조용필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셋 백수에요.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건 무수히 많은 탈락 통보들.. 이제 지쳐서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뮤비를 보게되었어요 눈물이 펑펑 나네요 나에게도 저런 멋진 미래가 있을텐데 죽고 싶다고만 생각하는 제 모습이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미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까지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제 남은 인생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그 아기가 결혼해서 손주들 볼 때까지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 좋은 뮤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가진 것 하나 없는 저에게 그래도 된다고 늦어도 된다고 말해주는 가사가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
40대 아재입니다. 영상, 연주, 가사, 보컬까지 최고 정점의 대중 예술을 방안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젊은 시절부터 함께 걸어온 분들은 이 위로와 응원을 들으며 얼마나 감동이실지 그 심정을 헤아리려 떠올리다 보면 저도 울컥한답니다. 저도 용필이 형님 나이 되면 먼가를 꺠달을 수 있을까요.. 존경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사랑합니다.
기억은 뒤섞이고 영화인지 내 기억인지 구분되지 않는 연출이 마치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영화같았던 순간들을 보여주는 것 같음. 딸이 시험치러 가는 날, 아들 입대하는 날, 더 거슬러올라가서 아이들 학예회하던 날... 다 키우고 이미 장성해 어른이 되었는데도 카메라를 비추면 어릴 때 장난감 칼 들고 연극하던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연출이 아름답고 슬프다.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들이 기억을 이루고 있구나.
진심 대단하십니다. 지금은62세가 되었지만 중학교때부터 조용필가왕님의 노래 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절절한 한의목소리 오늘의 그신곡은 ♡ 그래도 되♡ 노래는 젊은아이들 에게는 희망을주는 실수해두된다. 좀늦은어도 괜찬다는 위로를 주고 우리에게는 살아왔던날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게하는 넘 감동적입니다. 지금도 늙지도안코 그대로인가 어쩜저러도 기여운 영원한 오빠예요 티비에두 가끔은 얼굴줌 보여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영윈한 팬이예요~♡
74세 가수의 신곡... 인생을 담은 명곡인듯.. 뮤직비디오는 보고 또 보고 또 보면 점점 더 깊은 뜻을 알게 되고 74세 가수의 신곡... 인생을 담은 명곡인듯.. 뮤직비디오는 보고 또 보고 또 보면 점점 더 깊은 뜻을 알게 되고 들으면 들을수록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말을 안해도 알 수 있게 된다... 나이를 들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는 정말로 대단한 명곡이다...
제 결혼식에서 양가 부모님 입장곡이 바운스 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께서 암4기 진단을 받았어요. 결혼식장에서와 달리 많이 마르고 야윈 엄마모습.. 회사를 관두고 엄마와의 추억을 채우고 있어요. 힘들어요 제 자신도 제 삶도. 엄마와의 유한할지도 모를 시간도 너무 힘드네요. 노래에서 그래도 돼 가사가 흘러나오고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힘들면 힘들다 해도 된다고 하는 것 같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 엄마 사랑해
올해 마지막 출근길이네요.. 항공사고 이후 '왜' 도 많이 듣고 있어요..알지도 못한채 이별을 했다는 가사가 너무 와 닿아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아침에 눈뜨면 여기를 제일 먼저 찾게 됩니다. 새해에는 올해 우리 국민들이 겪었던 그런 아픈일들이 더이상 없었으면 모두 함께 행복했으면 합니다. 올해 20집 선물해주신 오빠와 이곳에서 따뜻한 댓글로 함께 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재요양병원 근무자입니다. 병원에는 치매걸린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가끔 어르신들의 삶은 어떠 했을까 궁금했습니다.대화가 통하지않아 답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니 문득 어르신들을 더 깊이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들의 과거는 우리가 거쳐가야할 미래니까요.. 치매어르신의 간호는 너무 힘이듭니다..그래도 저는 오늘 어르신들 만나러갑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왕 조용필님 존경합니다.서태지팬 올림
우리는 모두 나이가 들어가고, 누구나 언젠가는 노년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영원한 젊음은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았으니까. 이것은 우리 부모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언젠가의 나의 이야기이도 하다. 많은 말이 생각나지만 많은 말을 고여있게 하는,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는 노래고 영상이었다. 조용필이라는 가수가 옛날에는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다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크게 공감이 되지 않던 나이가 있었다. 그러다 몇 년 전 어느 순간 '아, 이래서 조용필이구나...' 하고 그의 가사가 예상치 못하게 가슴을 훅 건드리는 순간이 있었고,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의 노래로 눈물이 났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tv에서보면 왜 저런 아저씨 좋다고 하나 생각했었는데 정말 크나큰 착각이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노래의 깊이를 깨닫게 됩니다 진심을담은 애절한보이스에 철학과 고뇌가 항상 음악속에서 느껴지고 제 삶을 돌아보며 깊은 성찰을 일으키는 노래들이 정말 가득한 영원한 가왕 한국가요 goat 요새 k팝이 세계적인 음악이 되었는데 그 기틀을 닦으시고 시초인조용필 선생님 응원합니다 이번 신곡도 무한 반복합니다
뮤비가 너무 좋아서, 가사를 음미하며 듣기 위해 음원을 찾아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소리 내어 펑펑 울었어요. 저도 몰랐던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를 공감하고, 가장 단순한 말로 인생을 관통하는 진리를 전해 주시는, 진정한 의미의 대가이자 예술가이십니다.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음원 나오고 일주일정도 뮤비 기타솔로 부분부터 눈물의 파티. 이 노래는 바람의 노래 감성이 느껴짐. 한동안 why 듣느라고 등한시 했다가 오랜만에 들으니 역시 좋네요. 그래도 돼, why의 기타 솔로가 멋짐. 형님 노래는 기타솔로가 살벌하지요. 22년도에 나왔던 찰나도 참 좋은데, 소문이 안나는게 아쉬움.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유치원생 때 가족들이랑 보던 영화인데……. ㅎㅎ 저 15살에 아빠가 집나가고, 엄마는 10년째 우울증 겪으시고, 17살에 배다른 동생이 두 명 있다는 사실을 알고, 21살에 암에 걸린 아빠를 만나 장례 치르고, 같은 해에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22살부터 25살까지 언니가 남편 가정폭력에 경찰 3번 부르고 드디어 27, 드디어 서울에서 대학 졸업했어요. 😂 도망치고 도망친 곳에서 그래도 괜찮아,,,, 졸업 좀 늦으면 어때 우리가족 지금 너무 건강하구 밝은 에너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돼 늦어도 돼 ㅠㅠㅠㅠ
우리 가왕님이 살아온길이 생각나면서 더욱 울컥하네요 오빠가 불렀다하면 죄다 명곡이 되는 현상 56년동안 한결같이 따뜻하고 겸손하신 태도와 인품에 더 반하게 됩니다 인간문화제 선정되어야하고 금관 훈장도 받으셔야 된다고 간절히 외칩니다 될이유는 헤아릴수가 없고 안될 이유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트롯과 아이돌음악으로 양분된 가요계에 조용필님 음악이 더 신선하고 좋네요 눈감고 듣고 있는데 많이 지치고 힘들때 진심으로 위로 해준 누군가 없어서 얼마나 외롭고 공허 했던 기억들 지금이라도 토닥토닥 위로 받는 느낌 진심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의 깊이가 더해가네요 명곡입니다
취업준비생, 이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고 갑니다. 불확실한 미래, 나를 응원하는 가족과 지인 그리고 나 자신도 믿지만 끊임없는 불합격 소식에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노래를 접하게 되었고, 댓글과 음악을 통해 “그래 나를 믿자” 라고 다짐했습니다. 세대갈등, 성별갈등, 지역갈등 등 많은 갈등이 존재하는 현재.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한 한마디를 보고, 공감받으며 참 세상은 여전히 따듯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좌절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좌절은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도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죠 .잠깐 쉬어 간다고 생각하세요.쉽진 않겠지만 정신만 올바르다면 잘 됄거에요.그래도 돼요 저도 자식을 둔 엄마로서 그 맘 알거 같아요.근데 20대는 한번씩 즐겼으면 좋겠어요.여행도 다녀오고 예쁘고 멋진 20대는 돌아오질 않을테니까요 . 지금은 힘들지만 나를 위한 여행 후회는 없을거에요...그래도 돼요.
신곡발표하셨단말에 놀랐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놀랐고, 잔잔하지만 올드한듯 세련된 노래를 소화해내시는 음색에 또한번 감탄했고, 그 연세에도 지치지않고 새로운 뭔가를 하실수있다는 열정과 희망을 제게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사를 들으며 뮤비를 보는데 뮤비의 내용이 이해될무렵 눈물이 울컥나더라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아는것이 많아지고 해야할 것이 늘어나고 마음의 짐만 늘어가고 점점 약해져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과 마음에 자꾸만 겁이나고 스스로 채찍질만 하게됐는데 그래도 괜찮다는 그말이. 앞으로 나아가는길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들이 조금은 덜 무섭게 느껴지네요. 자신을 믿어보라는 말. 꼭 잊지않을게요.. 가끔은 그래도 괜찮다고 노래 하나에 꽉채워서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살다 가끔 힘들면 쉬어갈게요.
생각치 못한 갑작스런 병환으로 55세의 엄마를 떠나보낸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는 어색하지만 '어머니'라고 불러야 할 것만 같은 30대 중반, 스스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이리도 느닷없이 엄마가 보고싶고, 말 없이 아이처럼 안겨보고 싶은 순간들이 찾아오는 걸까요. 그래도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엄마가 나의 가장 예쁘고, 빛나는 순간들만 떠올리며 행복해 하실것 같아서. 저 먼 우주 어딘가에서 내가 미소지을 수 있도록 또 자식을 위한 무언가를 하며 행복해 하실것 같아서. 잠시나마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집니다. 멋진 노래 만들어주셔서, 그리고 엄마가 생각날 정도로 따뜻한 눈빛을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나도 엄마처럼 세상에 좋은 영향 끼치는 멋진 어른이 될게. 보고싶어요. 곧 또 만나요.
감상문을 보니 울컥하네요 에휴 😢😢😢😢😢
님의 마음속에 항상 미소지으며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잘되라고 기도하면서 ㅠㅠ
저는2일째울고있습니다
에궁!
이렇게 절 울리시다니......ㅠㅠ
지켜보고 계실 엄마 생각하시며 하루 하루 행복으로 꽉 채우시길 바라요.
토닥토닥!
가수생활 56년, 75살의 조용필은 20번째 앨범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
이솜은 사실 알츠하이머에 걸린 할머니. 박근형은 남편. 전미도와 변요한은 두 사람의 자녀들. TV에 나오는 영화와 자신의 기억들이 뒤섞인다. 그녀는 TV를 보며 가혹한 삶에 쫓겼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이후 나오는 장면들은 가족들과 함께 숨쉬었던 시간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인생에 패배란 존재하는가? 인간이 마지막에 가져가는 기억은 무엇인가? 남겨진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존재로 기억되는가? 그리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75살의 조용필만이 할 수 있는 질문과 답변.
우리가 겪는 좌절과 불행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겪어야 할 시련으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면 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희망이 필요하다. 하지만 희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래서 희망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다. 희망을 우습게 보는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희망과 긍지를 갖는 것이다. 조용필은 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우리에게 바라고 있다. '그래도 되니까'
좌절한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지금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빼앗긴 희망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위대한 존재들.. 그 중 하나가 노래하는 조용필이다.
피카소는 '젊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음악생활의 모든 순간에서 청년이었다. 사랑과 희망이 절실한 시대에 그는 늘 그래왔듯, 그저 노래한다. 조용필은 불멸의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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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웠던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조용필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왕오빠만의 온리란건 없는줄 알았던 영원이란말로 장식될거에요 .
이렇게 해석해줘서 알겠어요.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잘 쓰셨어요
해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른셋 백수에요.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건 무수히 많은 탈락 통보들.. 이제 지쳐서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뮤비를 보게되었어요 눈물이 펑펑 나네요 나에게도 저런 멋진 미래가 있을텐데 죽고 싶다고만 생각하는 제 모습이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미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까지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제 남은 인생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그 아기가 결혼해서 손주들 볼 때까지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 좋은 뮤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가진 것 하나 없는 저에게 그래도 된다고 늦어도 된다고 말해주는 가사가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
에고 많이 힘드시네요 이리와봐요
어깨ㅡㅡ토닥토닥
손줘봐요 쓰담쓰담 😢
그동안 많이 힘드셨지요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조심 하세요 😊
서른셋...새로운시작 하기 좋은 나이시네요...앞날을 응원합니다..
가족들의 믿음이 있으니까 함께 걸어가면 분명 좋은 시간이 앞에 있을거예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2024 12.31 이음악을 듣고계신분들 2025 을사년 좋은일들만가득하시길바래요^^
이게 74세 가수의 신곡이라고? 레전드다 진짜
20집 전부 들어보세요~~
저는매일 듣습니다
살면서
놓칠수 없는 찰나를...
데이비드 보위.
저도 20집 매일매일 들어요~
넘넘 조아요~
저도 매일 듣습니다
40대 아재입니다. 영상, 연주, 가사, 보컬까지 최고 정점의 대중 예술을 방안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젊은 시절부터 함께 걸어온 분들은 이 위로와 응원을 들으며 얼마나 감동이실지 그 심정을 헤아리려 떠올리다 보면 저도 울컥한답니다. 저도 용필이 형님 나이 되면 먼가를 꺠달을 수 있을까요.. 존경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사랑합니다.
노래듣고 공연영상보다보면 고백을 하게 되던데~ 비슷한 느낌이신것 같네요. 저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백합니다.
저도 45년 조용필님 음악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1인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48년을 조용필님 노래 들으며 감동하고 위로받고 설레이며 살았습니다.아직도 오빠로 불리며 과거에 머무르시지 않고 좋은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진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들의 오빠입니다~~~♡
저는 50대초반 아재입니다
사는 것이 뭐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지만 알려고 노력하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 때쯤이면
생을 마감할지도 ~~~
이노래 나온날 비가왔다 이노래 이어폰귀에끼고 듣으면서 퇴근길에 걸어가는데
하늘도 울고 나도울고 펑펑울면서 집으로 걸어갔다
지금 이 현실이 견디기 힘듬사항에서 힘내라고 이겨내라고 잠시쉬어가라고
위로를 해주는 느낌이다~
감사합니다~ 당신는 위대한 뮤지션 입니다.
헬창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근육 다빠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임? ㅋ
맞아요 위로를 해주시는 멋진 위대한 뮤지션 입니다 ❤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댓글 ㅈ 나많네 그렇게죠 좋은가보지 보러갈까??
ㄱ글 에서 벳프리 진짜 보다보면 빠져든다 라이브에 수위도좋고 외모도 좋고 삼박자 지렀으
새해 2025 년
변함없는 사랑으로
따뜻함 전해지는
조용필님 노래들
들으면서 힘을 내겠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기억은 뒤섞이고 영화인지 내 기억인지 구분되지 않는 연출이 마치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영화같았던 순간들을 보여주는 것 같음. 딸이 시험치러 가는 날, 아들 입대하는 날, 더 거슬러올라가서 아이들 학예회하던 날... 다 키우고 이미 장성해 어른이 되었는데도 카메라를 비추면 어릴 때 장난감 칼 들고 연극하던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연출이 아름답고 슬프다.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들이 기억을 이루고 있구나.
인생을 살면서 가장 불안한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겁니다
자신을 믿고 열심히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간절히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고 봐요 시크릿 비밀 아시죠 홧팅 합시다
믿어봐 자신을 믿어봐
트로트 뽕짝이 판치는 시대에 진정한 가왕은 가왕했다.
조용필님 노랫말들이 넘 좋아서 필사 시작했어요 ㅋ
아쒸 진짜 조용필은 넘 앞서가.. 이제야 곡들이 들려..들을수록 개 좋아
20집 전곡이 다 완벽
뭐야....진짜 천재엿어....
대한민국최고의가수는?
3☆ 조용필.
2☆조용필.
1위☆고생하시는여러분들께서직접입력부탁합니다.
그래도돼. .
조용필!!
ㄹㅇ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다른거 눈에도 안들어옴 그냥 다시보면 되니까 개이득임 ㅋㅋㅋㅋ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EBS에서 이 노래로 응원을 보내주네요.
수험생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 발정났ㅋ
EBS에서 이 노래로 응원을 보내 주시다니~
수험생 여러분들이 그래도 돼 ~로 힘이 돼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봤네요. 힘든 이들에게 위로와응원을 해주네요.우리들의 음악 천재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ㄱ글 에서 벳프리 진짜 보다보면 빠져든다 라이브에 수위도좋고 외모도 좋고 삼박자 지렀으
허어...음반 나온건 알았지만 아직까지 안들어보다가 이제야 들어보는데 놀랍네요. 트로트 아닌것도 너무 좋고, 노래 감성도 너무 좋고 이런 곡에 잘 어울리게 부르는 느낌도 너무 좋네요. 노래가 슬프진 않은데 이상하게 울컥하구요. 허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표절곡에는 악플이 달린다.
인기없는곡에는 댓글이 없다.
좋은곡에는 칭찬이 달린다.
명곡에는 각자의 사연이 달린다.
동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누구도 법접할수업음을 가왕님만이
공감100
당신의 식견에 박수를 ~~
명언민수 멋지군
어찌 이리 음악을 잘하실까 음질 좋은 스피커로 들으면 섬세하고 디테일한 악기편성과보컬 사운드는 어나더레벨 이분은 음악의신 맞습니다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ㅋ
맞습니다 음악의신입니다~❤~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댓글 ㅈ 나많네 그렇게죠 좋은가보지 보러갈까??
이 댓글 보고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네 씨밬ㅋㅋㅋㅋ?
최고의 예술가, 조용필 선생님 사랑합니다 !
2025 1.1 을사년 이음악을들으며 힐링중~
좀늦으면어때요..흔들라지말고 열심히살다보면 좋은날들이 기다리고있어요~
우라모두 자신을믿어봐요~♥♥♥♥♥
여기 모인 댓글을
책으로 출판해도 너무 좋을만큼
각자의 사연이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이며 서로 서로를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노래.뮤비.댓글 삼박자가 조합을
이루는 세기의 멍곡이다!!
뮤비보면서 댓글 읽는데 감동이네요
저마다의 사연이 절절하네요
그래서 조용필님에게 선물했음 좋겠네요
@@김성희-i1z
그래도 너무 좋겠어요 ❤
@필링오브유
네네 ☺️ 그럼 너무 감동적인
무대가 될거같아요
이 글들을 기획사 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이종희-w1w팬들이 어떻게 할수없으려나?
너무 좋아요.. 20대인데 한번 듣고 왠지 모를 가슴벅차오르는 그런 감정이 솟구치네요. 가사의 내용의 의미가 잘 전달되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 들어서 너무 듣기 편안하네요 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기회에 1집부터 20집까지 찾아 들어 보시길 권해드려요. 조용필은 개인취향과 상관없이 실험과 혁신 예술성으로 인정받는 음악의역사^^
와우!
음악적 안목이 뛰어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꿈...... 등 지금 들어도 놀랄 음악들이 많으니 꼭 들어 보세요~^^
매일 들으며 댓글 보는것이 이제는 소확행이 되었습니다 ~
응원하고 싶고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놀랍기도 하고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여기까지 온것이 멋지고 훌륭합니다!!
조회수 올라가도록 많이 홍보해주세요
네네 ☺️
저도 매일 조회수 확인해요.
좋은 노래 널리널리 알려지기를
기도합니다 ❤
❤❤❤❤❤
나의영원한우상~❤❤❤
오늘도 뉴스가 억.까하네요
25년은 좀더 나은 세상이라 믿고 싶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가수님 노래로 워워 하고 있습니다
건강 건강 하세요🙏🏻
진심 대단하십니다.
지금은62세가 되었지만 중학교때부터 조용필가왕님의 노래 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절절한 한의목소리 오늘의 그신곡은 ♡ 그래도 되♡ 노래는 젊은아이들 에게는 희망을주는 실수해두된다. 좀늦은어도 괜찬다는 위로를 주고 우리에게는 살아왔던날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게하는 넘 감동적입니다.
지금도 늙지도안코 그대로인가 어쩜저러도 기여운 영원한 오빠예요 티비에두 가끔은 얼굴줌 보여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영윈한 팬이예요~♡
74세 가수의 신곡... 인생을 담은 명곡인듯.. 뮤직비디오는 보고 또 보고 또 보면 점점 더 깊은 뜻을 알게 되고 74세 가수의 신곡... 인생을 담은 명곡인듯.. 뮤직비디오는 보고 또 보고 또 보면 점점 더 깊은 뜻을 알게 되고 들으면 들을수록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말을 안해도 알 수 있게 된다... 나이를 들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는 정말로 대단한 명곡이다...
이나이에 트로트 안하시고 항상 새로운시도로 돌아와서 30인나한테도 노래가 감성이느껴지고 공감도된다 진짜멋지시고 존경스러우시다 ㅠ
원래부터 조용필은 rock하셨는데… 나이 많은
사람은 트로트 할거라고 생각하는 건 고정관념인듯. 반대로 요즘 미성년도 트로트 하고.
트로트도 이미 평정하신분임 허공 등 등
갓GOAT
와…… 진짜 가수는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게 이런 말이구나….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곡엔 칭찬이 달리지만 명곡엔 저마다의 사연이 달린다.
우와 명언이다
캬~~~~~~
😊
저는 용필이형님 93년인가...
술드시고 벤츠끌고 다니다가 크게 교통사고 나서 입원해 계시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 정말.. 명언입니다.
최고는 암것도 안해도 일케 스스로 증명을하는구나...
들을수록 넘 좋은 조용필음악
최고다! 왜 조용필인지 알겟어....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조용필님 최고 👍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인천공연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나이들면 당연하게 트롯트 안해서 좋아
👍👍👍👍👍👍👍
진심...
동감
😅
롹 스프릿!!
앨범듣고 충격 받아 멍했습니다 이게 74세인 사람의 노래인지~
감동받아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사람이 듣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필님!
조용필 목소리 넘 좋다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 발정났누?
2025년에도 조용필님 음악으로 모든이에게 힘이되길바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조용필은 신곡을 내는게 아니라 명곡을 냅니다.
캬~~~
명언 또 나왔다 🎉
맞습니다
그 명곡이 다음다음 세대로 이어갑니다❤❤❤
❤❤❤❤❤
명언 또 발견 행복합니다.
아이를 사산한지 3개월 되었네요
매일 눈물로 지내다 한 달전부터 바쁘게 살아보고 싶어서 일을 시작했는데
덜우는것 같으면서도 오늘도 결국 울어버렸네요 매일이 지옥같고 내가 밉고 힘든데 그래도 잘 이겨내볼게요
힘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
토닥토닥 ❤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면 건강한 아기 낳으실거예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래도 돼 듣고
위로받고 힘내세요
힘내세요 ~~ 토닥토닥
멀리서 깊은 마음과 응원을 드립니다..
에쿠..
힘내시구 또 힘내셨슴합니다~~❤❤❤
처음듣는 노래인데~~
눈물이 나오네요
역시 조용필 호소력 최고
계속 계속 들어보셔요. 신곡이 아니라 명곡인걸 느끼실거예요.
ㄱ글 에서 벳프리 이 ㅓㅇ도로 유명했음? 내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ㄷㄷ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 발정났누?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여기댓글 왜이럼 ㄷㄷ ㄱ글 에서 벳프리 도대체 머길래--?
하루의시작과 끝이..
그래도돼...
조용필가수님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24 12.28 토욜 부산콘 달려갑니다~♥♥♥
조용필님, 너무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 주세요~
너무 감동적이라 "조용필Official" 구독 눌렀어요. 온 세상에 감동이 울려 퍼지길!!!
와.... 방금 노래 듣고 충격받음.... 알고리즘으로 떴을때 그냥.. 걍 지나치려다가 한 번 들어보자 하고 들어봤는데 너무 좋음.... 뮤비도 너무 마음이 울리는 느낌.... 가사도 좋다
👍
환영합니다^^
20집 7곡 다 들어보시면 더 놀라실거임
화이팅~!!
제 결혼식에서 양가 부모님 입장곡이 바운스 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께서 암4기 진단을 받았어요. 결혼식장에서와 달리 많이 마르고 야윈 엄마모습.. 회사를 관두고 엄마와의 추억을 채우고 있어요. 힘들어요 제 자신도 제 삶도. 엄마와의 유한할지도 모를 시간도 너무 힘드네요. 노래에서 그래도 돼 가사가 흘러나오고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힘들면 힘들다 해도 된다고 하는 것 같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 엄마 사랑해
조금 더 길고 짧을 따름 아니겠는지요.
세상의 순리를 인정하면 그 힘듬이 덜 할지도 모르겠군요.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람니다.
토닥 토닥 힘내세요^_^
토닥 토닥 ~~
너무 슬프네요..눈물나려합니다
저도 엄마 떠난 빈자리가 항상 그립습니다
아무도 대신 해 줄수 없는 힘든시간 보내고 계시는군요...엄마께 웃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시면 좋을것 같아요..
올해 마지막 출근길이네요..
항공사고 이후 '왜' 도 많이 듣고 있어요..알지도 못한채 이별을 했다는 가사가 너무 와 닿아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아침에 눈뜨면 여기를 제일 먼저 찾게 됩니다.
새해에는 올해 우리 국민들이 겪었던 그런 아픈일들이 더이상 없었으면 모두 함께 행복했으면 합니다. 올해 20집 선물해주신 오빠와 이곳에서 따뜻한 댓글로 함께 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전히 젊음과 살아있는 음색으로 우리를 위로해주는 조용필님의 노래가 마음을 저리게 만들어요.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 처럼 새로운 시작을 ~
엄마가 생전에 많이 좋아했던 가수, 용필이오빠 얘기하면서 웃으셨던 기억이납니다. 바운스까지 듣고 두 해 뒤 떠나셨지만 분명 이 노래도 좋아하셨을겁니다, 여러모로 울컥하는 노래네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히 음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좋은 곳에서 이 노래 들으시며 웃고 계실거예요~^^
현재요양병원 근무자입니다.
병원에는 치매걸린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가끔 어르신들의 삶은 어떠 했을까 궁금했습니다.대화가 통하지않아 답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니 문득 어르신들을 더 깊이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들의 과거는 우리가 거쳐가야할 미래니까요..
치매어르신의 간호는 너무 힘이듭니다..그래도 저는 오늘 어르신들 만나러갑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왕 조용필님 존경합니다.서태지팬 올림
네 고생이 많으세요 어르신들 케어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요양병원 근무자입니다.
많이 힘이든다는거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주세요 ㅠㅠ
@@녹차야-h5j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주세요 ㅠ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대구공연 보고 더 좋아진 그래도 돼
라이브로 듣는 호사를 누리며
조용필 오빠 그저 감탄에 감탄을 합니다.
20집.. 넘 좋다 이좋은 노래를 좀더 많은 사람들이 듣기를..
19집 바운스보다 20집이 더 세련되고 좋다
조용필 대단 ..천재다
완전 공감
백배 공감이예요
완전공감합니다
감동백배입니다
헬창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근육 다빠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임? ㅋ
우리는 모두 나이가 들어가고, 누구나 언젠가는 노년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영원한 젊음은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았으니까. 이것은 우리 부모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언젠가의 나의 이야기이도 하다.
많은 말이 생각나지만 많은 말을 고여있게 하는,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는 노래고 영상이었다.
조용필이라는 가수가 옛날에는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다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크게 공감이 되지 않던 나이가 있었다. 그러다 몇 년 전 어느 순간 '아, 이래서 조용필이구나...' 하고 그의 가사가 예상치 못하게 가슴을 훅 건드리는 순간이 있었고,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의 노래로 눈물이 났다. 감사합니다.
님
.
글개인적으로고맙습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글이 멋집니다
네... 공감백배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전40년 용필오빠야.팬 소녀에서 이젠 중년 입니다 지금도 팬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듣고 깜짝놀라 들어왔는데...가슴이 먹먹하고 왜 눈물이 날까요?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나의가왕 용필오빠~~고맙습니다.명곡입니다
더 늦기전에 공연도 한번 보시길요. 학창 시절로 돌아가
오빠~~ 외쳐봐요. 명품 콘서트
안보시면 평생 후회 하십니다.
우연히 들은 타이밍
오빠 명품 콘서트가서 크게 소리도 지르고 주옥같은 명곡들도 따라부르고 놀자꾸요~^^
새해가 밝았어요 조용필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계속해서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그래도돼죠?
건강하세요~~~~❤❤❤❤❤❤❤❤❤❤
온갖 복합적인 감정이 한번에 밀려와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한국의 현역 가왕으로 남아주세요.
모든 세대를 관통하며 위로하는 참 어른, 조용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 수능 봤는데 위안받고 위로받습니다. 뒤처진 수능생들에게도 힘이 나는 격려곡 좋아요. 가왕 조용필 감사합니다
ㄱ글 에서 벳프리 보느라 눈밑에까지 다크써클 들어옴 ... 진짜 근데이뻐서 눈을못떼겟다...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파이팅요!!!
가장 늙은 나이에 내놓은 가장 젊은 음악.
그 목소리가 박근형 배우의 얼굴에 진 근사한 주름 같기도, 이솜 배우의 눈동자에 서린 마른 슬픔 같기도 하다. 생은 왜 이토록 짧은가, 우린 어디로 갈까.
사운드가 너무 좋아요... 진심
참 멋있는 슈퍼스타,장인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나이든 가수도 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우리의 가왕. 경의를 표합니다
음악이 점점 배경음악이 되어가는 시대에, 진짜 음악을 한 번 더 알려주러 돌아오신 분. 조용필님의 음악에는 삶이 있고 낭만도 있고, 애환도 가득하다
예리하게 짚어내시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필이형이 오래 힘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콕 집어 맞는 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좋은 소식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왈칵 났다. 왜 눈물이 났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엉엉 울었던 적이 얼마만인지. 시원하기까지 했다. 여전히 그의 목소리가 마음을 울린다.
20집 7곡 다 들어보세요 진짜 다 좋음
공감200%❤❤❤❤❤
네 백배 공감합니다💕💕💕
네 천배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tv에서보면 왜 저런 아저씨 좋다고 하나 생각했었는데 정말 크나큰 착각이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노래의 깊이를 깨닫게 됩니다 진심을담은 애절한보이스에 철학과 고뇌가 항상 음악속에서 느껴지고
제 삶을 돌아보며 깊은 성찰을 일으키는 노래들이 정말 가득한 영원한 가왕 한국가요 goat
요새 k팝이 세계적인 음악이 되었는데 그 기틀을 닦으시고 시초인조용필 선생님 응원합니다 이번 신곡도 무한 반복합니다
진짜 노래 잘 한다.
조용필! 가왕 그의 노래들은, 특히 이 노래는.. 일반의 가수들이 따라 부를순 있어도 이런 감정들과 feel로 주제를 표출해내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가수..진정한 가수 이십니다
나라가 엉망으로 돌아가서 국민들이 많이실망하고 지쳐가는데
잘 만들어진 노래로 국민들을 또 위로해주시네요
영원한 오빠! 행님! 이신 조용필가수님 항상 건강 챙기시고
멎진모습 영상으로 많이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돼 2024년 최고의 노래다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눈물이 흐릅니다... 마치 영화같아요~!!! 가사와 함께 영상이 너무 잘 어우러져 울컥~ 감동감동!!!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하게 합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뮤비가 너무 좋아서, 가사를 음미하며 듣기 위해 음원을 찾아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소리 내어 펑펑 울었어요. 저도 몰랐던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를 공감하고, 가장 단순한 말로 인생을 관통하는 진리를 전해 주시는, 진정한 의미의 대가이자 예술가이십니다.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건지 ㅋㅋㅋ
마음을 어루만진다... 공감합니다~~~~~~
@@다람폴레옹 뭘 공감해 ㅋㅋㅋ 저 바봉 아냐 ㅋㅋㅋㅋ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
저도 처음들었을때 눈물났어요 나도 모르게.... 정말 힘이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조용필노래에..조용필목소리에..난 조용필목소리가 참 좋다
위안받고 가는 1인
계속 앨범내주시고 노래 들려주세요 ㅜㅜㅜ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댓글 ㅈ 나많네 그렇게죠 좋은가보지 보러갈까??
저도 조용필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매일매일 위안 받아요
너무도 추운 월욜~
가수님 노래로 힘을 내 봅니다.
힘든 시기에 노래로 국민을 위로해줄수있다는게 엄청난 힘인것같아요. 저도 그런사람이되겠습니다. 선한영향력!!
거기에다 더해.. 좋은 곡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음원 나오고 일주일정도 뮤비 기타솔로 부분부터 눈물의 파티. 이 노래는 바람의 노래 감성이 느껴짐. 한동안 why 듣느라고 등한시 했다가 오랜만에 들으니 역시 좋네요. 그래도 돼, why의 기타 솔로가 멋짐. 형님 노래는 기타솔로가 살벌하지요. 22년도에 나왔던 찰나도 참 좋은데, 소문이 안나는게 아쉬움.
대구공연 캐롤 잊을수가 없네요.. 그래도 오늘아침은 "그래도 돼'로 시작합니다.^^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유치원생 때 가족들이랑 보던 영화인데……. ㅎㅎ 저 15살에 아빠가 집나가고, 엄마는 10년째 우울증 겪으시고, 17살에 배다른 동생이 두 명 있다는 사실을 알고, 21살에 암에 걸린 아빠를 만나 장례 치르고, 같은 해에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22살부터 25살까지 언니가 남편 가정폭력에 경찰 3번 부르고 드디어 27, 드디어 서울에서 대학 졸업했어요. 😂 도망치고 도망친 곳에서 그래도 괜찮아,,,, 졸업 좀 늦으면 어때 우리가족 지금 너무 건강하구 밝은 에너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돼 늦어도 돼 ㅠㅠㅠㅠ
절망적인 순간들, 어려운 고비 잘 이겨내셨습니다
이제 행복함만 맘껏 누리세요. 응원합니다 ^^
힘든 일 다 이겨냈으니.. 이젠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푸른숲717 감사합니다.. ☺️
저도 버텨내느라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에서야 울어보네요. 정말 치열하게 살았는데 노래듣고 순간 펑펑 ㅠㅠ
항상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
@@이다경-d5r그래도 돼요 울어도 돼요 잘 버티고 잘 이겨냈어요. 한참 막내동생 아가같은 동생뻘이신데 힘내라고 잘했다고 장하다고 정말 앞으로 평안할 일만 남았다고 얘기해주고 갑니다.
당신은 정말 너무 나도 멋진 사람
ㅇㅣ분은 가왕이란 말로도 표현 안되는 듯. 대한민국에도 이런 가수가 있어 자랑스럽네요. 멋져요 조용필!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 발정났누
ㄱ글 에서 벳프리 진짜 보다보면 빠져든다 라이브에 수위도좋고 외모도 좋고 삼박자 지렀으
진짜 조용필님은 최고 멋지심 👍
기자회견 클로징 멘트
'아마도 앨범으로는 이것이 마지막일 것 같고, 그래도 저는 계속 하고 싶습니다.
정 안 되겠다 싶으면
그때 그만두겠습니다.
그때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울 오빠는
아마도 오래도록 공연하시며
팬들과 대중들과 만나실겁니다.
그때 울뻔했습니다 ㅜㅜ
저도 그랬어요
콘서트가서 들었는데 가사에 감동받았어요.. 노래 너무 좋네요
이 뮤비를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좋은 뮤비가 탄생했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송강호.장동건 배우님은 무료로 초상권 제공까지 해주셨다네요.감사합니다.
두분 응원도 할거야 !!
와 두 배우분들 흔쾌히 허락해주셨을꺼 생각하니 더 흐뭇하네요
송, 장 두 분도 어린 시절 용필 선생 노래를 듣고 보고 자라온 세대의 사람들이니 이상할게 없죠 ㅎㅎ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싶네~~~
영상 예술 중에 영화, 드라마, 뮤비 밖에 안보지만 그래도 근래 몇 년간 본 영상 예술 중 가장 좋아요. 엉엉 울었어요. 가사도, 멜로디도 아름답구요. 어쩜 조용필 선생님은 한 번도 진부하지 않으세요. 장르 통틀어서 이런 거장은 선생님 뿐이실거예요. 존경합니다.
이게 말이 되냐 올해 1등 노래임 이건
올해 최고의곡
여기댓글 왜이럼 ㄷㄷ ㄱ글 에서 벳프리 도대체 머길래--?
올해 최고의 위로의 멋진 곡
우리 가왕님이 살아온길이 생각나면서 더욱 울컥하네요
오빠가 불렀다하면 죄다 명곡이 되는 현상
56년동안 한결같이 따뜻하고 겸손하신 태도와 인품에 더 반하게 됩니다
인간문화제 선정되어야하고 금관 훈장도 받으셔야 된다고 간절히 외칩니다
될이유는 헤아릴수가 없고 안될 이유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공감~ 언덕님 반가워요~^^
대형TV 화면으로 본 MV 정말 영화 한편을 다본것 같은, 마음이 꽉 찬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감동적인 Mv입니다~
조용필님 메리 크리스마스! 당신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트롯과 아이돌음악으로 양분된 가요계에 조용필님 음악이 더 신선하고 좋네요
눈감고 듣고 있는데 많이 지치고 힘들때 진심으로 위로 해준 누군가 없어서 얼마나 외롭고 공허 했던 기억들
지금이라도 토닥토닥 위로 받는 느낌 진심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의 깊이가 더해가네요 명곡입니다
신곡 내셨다길래 그냥 별 생각 없이 들으러 왔다가 엄청난 충격을 얻어갑니다...
어떻게 아직도 올드하지 않고 엄청난 곡을 부를 수 있으실까..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ㅠ
세대 구분없이 누구나 좋아할 노래입니다. 조용필 선생님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19집의 바운스도 통통 튀는게 좋았지만
그래도 돼 보컬이나 나머지 곡들의 보컬도 듣기 편하고 더 좋음
가왕은 가왕이다
정말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 천재 뮤지션! 바로 조용필 선생님이세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평안 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진짜 천재 맞습니다😊😊
나의 어린시절과 부모님과 조부모님에 대한 기억, 그리고 현재의 나와 나의 아내와 함께 커가는 딸이 묘하게 겹치고 오고갑니다.. 왜인지 모를 눈물이 많이 나네요..ㅎㅎ
취업준비생, 이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고 갑니다. 불확실한 미래, 나를 응원하는 가족과 지인 그리고 나 자신도 믿지만 끊임없는 불합격 소식에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노래를 접하게 되었고, 댓글과 음악을 통해 “그래 나를 믿자” 라고 다짐했습니다.
세대갈등, 성별갈등, 지역갈등 등 많은 갈등이 존재하는 현재.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한 한마디를 보고, 공감받으며 참 세상은 여전히 따듯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좌절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좌절은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도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불합격은 합격으로 가기위한 필수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에 원하는 직장에 합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계속 전진하면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동트기전이 가장 춥다"😊
출발이 좀 늦으면 어때요?
가야할 길은 먼데요 뭐~
천천히 가도 돼요.
그래도 돼요~^^
응원할게요.
홧팅!!!
훌륭하세요 ❤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전진하셔요
응원 합니다
참으로 생각이 깊은 학생이네요. 앞으로의 미래가 무척 밝아보입니다.
많이 힘들죠 .잠깐 쉬어 간다고 생각하세요.쉽진 않겠지만 정신만 올바르다면 잘 됄거에요.그래도 돼요 저도 자식을 둔 엄마로서 그 맘 알거 같아요.근데 20대는 한번씩 즐겼으면 좋겠어요.여행도 다녀오고 예쁘고 멋진 20대는 돌아오질 않을테니까요 . 지금은 힘들지만 나를 위한 여행 후회는 없을거에요...그래도 돼요.
어제 일욜 공연에서 마지막 정규 앨범이지만 1~2곡 마음에 드는 곡 있음 발표하시겠다고...그리고 은퇴란 없고 끝까지 하겠다고...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번주 토,일 공연에서 또 뵙겠습니다. 오빠!힘내세용~❤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최고중에 최고이신 조용필님은 영원한 우리들의 가수이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위에서 머물러 주세요^^❤❤❤
조용필 음악은 앞서잇어서 그런가... 첨엔 잘 모르다가
들으면 들수록 넘 조타...
조용필 20집 음반.. 넘 조타... 역대급인듯
노래 진짜 좋아요,, 오랜만에 진짜 음악을 듣는 기분🥲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뮤비를 보면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ㅜㅜ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고갑니다 ㅠㅠ
감동받는
노래
대한민국 음악역사에 조용필빼면 시체지 !
누가 이렇게 음악에 진심일까? 아무도 못하는거
조용필이 한다!
그래서 오늘도 놓치고싶지않은 그의 음악을 듣고있다!
저도 공감
최고십니다!!!
오늘 너무 추워요
하지만 마음은 춥지 않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뭉클 따뜻한 전율의
필님의 그래도 돼 ~있으니 말이죠
20살인데 바로 재생목록에 담았다 ㄹㅇ 재수생인데 수능 아침에 듣고 가야지
좋은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자신을 믿고 끝까지 홧팅하세요!^^
수능 잘 보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우아 감사합니다🥹🥹
@@Wouenoien
수능일이 며칠 안남았으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신곡발표하셨단말에 놀랐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놀랐고, 잔잔하지만 올드한듯 세련된 노래를 소화해내시는 음색에 또한번 감탄했고,
그 연세에도 지치지않고 새로운 뭔가를 하실수있다는 열정과 희망을 제게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사를 들으며 뮤비를 보는데 뮤비의 내용이 이해될무렵 눈물이 울컥나더라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아는것이 많아지고 해야할 것이 늘어나고 마음의 짐만 늘어가고 점점 약해져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과 마음에 자꾸만 겁이나고 스스로 채찍질만 하게됐는데 그래도 괜찮다는 그말이.
앞으로 나아가는길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들이 조금은 덜 무섭게 느껴지네요.
자신을 믿어보라는 말. 꼭 잊지않을게요..
가끔은 그래도 괜찮다고 노래 하나에 꽉채워서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살다 가끔 힘들면 쉬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