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의 앙쥬나 킬러토마토 일당들을 보니 속이 뒤틀리네요. 토비아나 케이코를 보고서는 좀 마음이 풀렸습니다만. 전투의 프로 츠루기 테츠야는 여전하군요. 생김새는 나날이 바뀌어가는 인물이지만요. 일단은 적군인 에이스 죠가 후쿠닭의 캐릭터들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군요. 에이스 죠만큼은 아니라도 적이지만 볼프강 박사도 마음에 들고요. 배틀 봄버, 그라함, 패트릭의 가세도 즐겁습니다. 확실한 아군이 아님에도 에이스 죠가 흡족한 캐릭터임을 다시 확인하는군요. 신 아숙하가 박쥐스란에게 핀잔이라면 핀잔을 주네요. 극장판에서 겨우 승격한 신 아숙하지만 슈로대 같은 이러한 노력이 있어 승격이 가능한 줄 압니다. 슈로대에서 신 아숙하의 지나친 비하와 킬러토마토 짱짱맨에 대한 지속적인 반론이 있었기 때문에 후쿠닭조차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한 것이니까요. 막판의 퍼플의 쿠데타가 흥미롭군요. 여하튼 잘 보고 갑니다.
전반부의 앙쥬나 킬러토마토 일당들을 보니 속이 뒤틀리네요. 토비아나 케이코를 보고서는 좀 마음이 풀렸습니다만. 전투의 프로 츠루기 테츠야는 여전하군요. 생김새는 나날이 바뀌어가는 인물이지만요. 일단은 적군인 에이스 죠가 후쿠닭의 캐릭터들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군요. 에이스 죠만큼은 아니라도 적이지만 볼프강 박사도 마음에 들고요. 배틀 봄버, 그라함, 패트릭의 가세도 즐겁습니다. 확실한 아군이 아님에도 에이스 죠가 흡족한 캐릭터임을 다시 확인하는군요. 신 아숙하가 박쥐스란에게 핀잔이라면 핀잔을 주네요. 극장판에서 겨우 승격한 신 아숙하지만 슈로대 같은 이러한 노력이 있어 승격이 가능한 줄 압니다. 슈로대에서 신 아숙하의 지나친 비하와 킬러토마토 짱짱맨에 대한 지속적인 반론이 있었기 때문에 후쿠닭조차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한 것이니까요. 막판의 퍼플의 쿠데타가 흥미롭군요. 여하튼 잘 보고 갑니다.
아닠ㅋㅋㅋㅋ 너무 긴 감상문 아녀요?ㅋㅋㅋ
댓글 보는데 제가 애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다 본건 아니여서 머리가 아프긴 하네여
쨌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