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웠던 펄아가가 떠나고 나서 사흘을 울었어요.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더니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그렇게 좋아하던 쳇바퀴에 올라가는 것도 힘겨워하고, 잘 먹던 간식에 입도 대지 않는 걸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고,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처럼 쳇바퀴도 돌리고, 밀웜 간식도 맛나게 먹고, 볼주머니에 밥도 그득그득 채운 다음날 떠나 버렸더라고요. 귀가했더니 차가워진 채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보고 사실은 전혀 떠나보낼 준비가 안 됐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미 떠났다는 걸 알면서도 혹시 따뜻해지면 돌아오지 않을까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고, 장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해서 장례업체에 전화했다가 당장이라도 아이가 도로 일어날 것만 같아서 울면서 죄송하다 하고 전화를 끊고, 그러면서도 장례를 어떻게 치러야 할 지 인터넷으로 계속 찾아보고.... 관으로 꾸민 종이박스를 베란다에 두고, 아이가 추워서 떨고 있는데 나는 따뜻한 방안에서, 침대에 누워 자려는 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울다가 밤을 꼬박 새웠어요. 그러고 나니 화분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빈 화분에 흙을 채우고 아이를 가매장했다가 주말에 식물을 사와서 그 위에 심었어요. 손수 장례를 치르는 그 과정이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6개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많이 그리워요. 아이가 받아야 할 사랑을 충분히 주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남아있고, 어떤 날은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기도 해요. 그래도 남겨진 사진을 보며, 영상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면서 웃게 됐어요. 만지는 걸 끔찍하게 싫어했으면서도 간식 주며 달래면 못 이기는 척 참아주기도 하고, 제 기척을 느끼면 후다닥 튀어나와서 간식 달라고 조르기도 하던, 절 행복하게 만들었던 추억들은 아이가 떠난 지금도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근래에 좋아하던 밀웜도 잘 안먹고, 눈을 잘 안뜨고 웅크리고 잘 안돌아 다녀서 예측을 했었지만, 오늘 막상… 외출한 사이에 해씨별로 간 우리 키위를 보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딸아이 크리스 마스 선물이었는데 2년을 지내는 동안 너무 정이 들었어요. 처음 6개월 무서워서 잘 못만지고 했는데… 나중엔 애들보다 제가 더 키우다싶이하고 사랑으로 정성으로 키웠는데…ㅠㅠ 떠내보내고 나니 너무 슬프네요.우리 키위… 좋은 곳에서 행복해.
2년 반을 함께한 순둥하고 너무 예쁘던 정글 햄찌 별이가 오늘 밤 제 곁을 떠났어요 발견한 건 죽은후여서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지 못했다는게 너무 미안했어요 .. 별이와 이사도 하고 설날에 친척집도 데려가고 무엇보다 별이와 배를 타고 제주도도 다녀왔는데 .. 오히려 별이와 많은 추억을 쌓은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별이야 항상 사랑하고 화분장 해줄거니까 우리집에서 다시 식물로 환생하면 내가 잘해줄게 별이야 고맙고 사랑한다❤
저도 얼마 전에 햄스터가 떠났어요.햄토피아에서 먹을거랑 대리석을 사고 택배가 와서 줄려 했는데 해바라기씨를 안은 채 떠난걸 발견했어요…그때 진짜 엄청 울었어요.더 잘해줄걸이라는 생각도 들고..장례식장에 가서 화장을 했는데 그때 너무 눈물이 나고 진정이 안돼서 마지막 인사를 충분히 못한것같아요..그리고 메모리얼 스톤을 만들려고 했는데 제가 간 곳에선 너무 작아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유골은 집에 가져와서 보관하고 있어요. 2년전 영상이지만 이 댓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찌는 아니지만 17년 키우던 강아지가 고등학생때 아마 5년전에 하늘나라로 떠났고 저는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 울었어요 세상이 바닥이 날 정도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그동안 못해준것만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교 다닐때도 버스타면서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죽음은 어쩔수없는것 같네요… 확실히 곁에있을때 잘해줘야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두유야... 잘 살고 있지? 어제 널 보내고 진짜 펑펑 울었어... 오늘도... 그리고 지금도... 그리고 내 미래에도... 울게 될 것 같아... 나는 네가 너무 소중했어... 내가 요즘 너를 너무 소홀히 대한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너가 힘들어 하는 건지도 모르고 너가 힘없이 누워 있다는 말에 깜짝 놀라서 깼지만 이미 너는 해씨별로 여행을 갔더라... 보고 싶어 김두유... 너무 사랑하고 널 만나서 나는 너무 행복했단다❤❤❤❤❤❤❤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두유에게
호두야 잘지네.. 끝까지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조금이라도 더 살려볼껄.. 평소 딴거하지말고 햄스터 살리는방법이나 찾아볼껄.. 내가 왜그랬을까? 갑작스럽게 떠나버려 너무 슬프다.. 밤에 갑자기 떠나서.. 설탕물 먹여보고 심폐소생술 하고.. 다 해봤는데 안돌아오더라.. 더이상 너한테 고통을 주고싶지않아서 편안히 쉬라고 안고 뽀뽀해주고쓰다듬어준게 마지막이였어. 아직 몸은 있지만.. 영혼은 사라졌으니.. 아무소용이 없겠지만.. 학교에서도 너 생각만 나고.. 너무 우울했어.. 학교다녀오자마자 너한테 마지막으로.. 사랑하고.. 끝가지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다 말하고 나니.. 눈물이 나올꺼 같아..정말 사랑하고.. 항상 호두 곁에는 누나가 있으니까 무섭고..두렵고..속상할댄 누나를 생각해! 그리고.. 우리가족 우리집.. 잘 지켜줘야해! 누나가 많이 늙어서 하늘나라가면,,! 가장먼저 우리호두한테가서 안아줄게..!! 그때우리 다시만나자! 그때까지 누나 안잊을수 있지?? 정말사랑하고..누구보다 물지도 않고 찍소리 한번 내질않던니가.. 갑자기 가니까 너무 초라해지고.. 방에가면 자고있을것같은 너가 없으니..정말 슬퍼.. 얼마전 왼쪽눈이 뭔가 이상한거 같았는데 혹시 그것때문인가.. 다 나때문인거 같아 너무 미안해.. 스트레스만 주고 가는거같아 너무너무미안해.. 우리호두 누나가 예쁘게 잘 편안하게 묻어줄게..! 그리고 우리호두 마지막 털 살짝잘라서 목걸이도 만들어서 항상 끼고 다닐께!! 우리호두는 항상 누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다닐꺼야! 누나 힘들때 외로울때 우리 호두목걸이 생각하면서 다니면 너무 좋을꺼 같아! 호두야 정말 미안하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잘지내야해❤ 부디 좋은곧에 묻어줄게❤ 누나랑 우리호두는 항상 마음속에있는거야! 알겠지?? 사랑해
울 햄찌 요즘 숨을 너무 거칠게쉬고 힘들어해서 병원갔더니 심장이 좀커져서 심장병이라고…약먹이고있는데 어제밤 너무 몸을 들썩이며 숨쉬고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늘어지고…ㅠㅠ 밤에 장례식장 검색도해봤어요😥 아가들 갑자기 떠나는경우도있다해서요 😭 다행히도 오늘 아침 상태가 조금 나아지고 오후엔 좀더 진정이됬어요 곧 다가올 이별 넘 두려워요😢
어릴따부터 수 많은 햄스터를 키워왔지만 매번 이별하는 그 순간이 생생히 기억날 정도로 너무너무 슬펐어요. 마지막 아이를 떠나보내고 또 키우고 싶었지만 그 이별의 순간이 무섭고 또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2년동안 고민하다가 지금 키우는 아이를 데려오게되었어요😊 어느덧 지금 아이와 함께한지도 15개월이 됐네요ㅎㅎ 언젠간 저보다 먼저 떠나겠지만,,, 떠난 후 아이를 키웠음을 다시 생각할때 후회는 없고 싶어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작은 털복숭이들 모두 집사님들께 넘치는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어제 둘째가 햄찌별로 갔는데 공감해주는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었는데 어제 밤에 비오고 천둥치니까 하늘도 내 심정아는지 솔직히 제대로 해준게 없느 것같아서 미안해서 하루 종일 울다가 마음 정리하고 있는데 계속 생각나서 유튜브에 햄스터가 죽고난 뒤에 어떡해 해야할지 이런 내용을 계속 찾아보고 있네요….
전 4마리의 토끼와 이별후 햄찌 3마리를 키웠는데 그 아이들도 역시 무지개 다리 건너가서 .. 토끼들도 그렇고 햄찌들 까지 부모님 고향땅에 나란히 묻어주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함께 할땐 몰랐는데 아이들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고 아파서 이젠 더이상 반려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다른분들 영상 보면서 힐링을 하곤 함니다
저는 아가햄이 6개월밖에 못살고 해씨별로 지난주에 가버렸어요… 너무 갑작스럽고 놀랐었어요.. 며칠동안 계속 울고 우울했고 그냥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았어요 살아있을때 잘 못해줬다는 죄책감이 몰려오고 너무 괴롭더라고요.. 햄찌의 남은 쳇바퀴랑 은신처를 볼때마다 계속 울음이 터지네요… 저를 날마다 행복하게 해주고 추억을 만들어줬던 햄찌가 아직도 너무 보고싶네요… 호두야 언니가 너무 미안했고 그동안 고마웠어 이제 편히 잘 쉬고 행복하게 해씨별에서 잘 살아야돼💗 늘 사랑해🐹
제가 옛날에 햄찌를 입양했었어요 그 햄찌는 3년 정도 산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햄찌별로 가고 또 햄찌를 입양할까 생각 한적이있어요 제가 울음이 많아 위로가 될 한 생명체 1마리 정도는 있어줘야 할섯 같아서 그냥 입양하기로 했는데 자꾸 햄찌별로 떠난 그 햄찌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햄찌 입양 할때 펑펑 운적이 있어요
수명이 짧은걸 알고도 분양을 받고 분양을 받기전 영상을 볼땐 크게 공감이 안됬지만 분양받은지 2일차인 지금 나에겐 이런영상 하나하나가 마음 한구석 찢어지게 아프네요 알수 없는 감정에 장례식 영상만봐도 눈물이 핑핑 돌아 죽을것만 같네요 정말 수명이 짧다보니 단명할수도 장수 할수도 있지만 숨쉬고 눈뜨고 있는 한 정말 최선을다해서 케어 하고 떠나보낼땐 슬픔이 아닌 더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놓아 줄 생각입니다 슬픈건 지금 느껴버릴껍니다 .. ㅠ
첫 아이가 떠나고 빈 집을 볼수가 없어서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그대로 두었어요. 시간이 지나 치울때 마저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겨우 치웠고 시간이 오래 흘러 겨우 두번째 아이를 데려올수 있었어요. 첫아이와 다르게 아기때 부터 키웠던 아이라 더 정이 갔는데 갑자기 떠나자 그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금세 새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세번째 아이는 쉽게 정을 주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마음을 다 정리하지 못하고 새 아이를 데려와서 그런지 전 아이가 그리웠습니다. 두 아이에게 모두 미안해 지더라구요 다들 이별할때 충분한 기간동안 천천히 보내주세요... 그래야 후회도 미련도 남지 않는것 같아요
오늘 모찌가 아주먼 여행을 떠났어요..바빠서 모찌를 잘챙겨주지 못해서 밥과 물만 챙겨주고 시간이 남으면 간식주고 핸들링 했는데..6학년때 입양해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나쁜 종양때문에 천사가된 우리 모찌..미안하고 사랑하고 언니가 사랑해 나쁜 언니를 용서해주고 세계여행도 해보고 맛있는것도 먹어보고 행복해야돼..바쁜 주인 만나 고생 많았고 언니가 어제 준 땅콩 안먹었을까봐 간식 넣었어 여행갈때 배고프면 챙겨먹고 싸우지는 말고(언니 마음 아프니까)너는 나의 첫번째 반려햄스터이자 나의 마지막 반려햄스터야 모찌야 너는 이세상에서 다른 햄스터와 비교할수없이 순했고 말썽부리긴 했지만 그런 너가 예뻤고 사랑스러웠는데 이젠 다시 볼수없네..언니는 지구에 할일이 많아..모찌 먼저 놀고 쉬고 있어..사후세계가 있다면 천국이 있다면..천국가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미안하고 사랑해 모찌야 -주인이자 모찌의 언니-
내 사랑스러운 햄스터 눈찍아.. 너를 떠나보낸게 실감이 안난다……. 내가 너무 못해줘서 니가 떠난것같아… 정말 너무 미안해… 눈찍아 다음생에는 우리집 햄스터 말고 내 자녀로 태어나서 내 속 다 태워도 좋으니까… 제발 나에게로 돌아와줘…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 눈찍아… 니 흔적들이 너무 소중해서 케이지도 치우고 싶지가 않아… 해씨별 가서는 나랑 있을때보다 훨씬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2년 3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고하면 또 너무 짧은 시간동안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모자란 나여서 미안해… 어제 간식 조금만 더 줄걸 그랬나..?? 어제 너가 안타던 쳇바퀴를 갑자기 타길래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상처가 더 큰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사랑해… 아가여서 작았던 너를 데려왔던데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씨별로 가버렸네.. 다음생에는 꼭 행복하게 살자 눈찍아… 눈찍아 지금쯤이면 해씨별에 도착했으려나..? 너무 보고 싶고 항상 위에서 나 지켜봐줘… 너는 내 인생 최고에 햄스터였고 친구였어 내 손을 한번도 물지도 않고 핸들링 잘 따라준것도 너무 고마워 눈찍아 니가 죽어있는 모습이 그냥 자고 있는것 같은데 심장은 안뛰고 입술색이 갈색이 되어서 너무 허전하고 무기력해진다… 아가야 평생 사랑해… 그리고 평생 잊지않을게… 2년동안 아프지도 않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눈감고 편안하게 가서 다행이야.. 사랑해…
어제 563일동안 애지중지 키웠던 햄스터가 해씨별로 떠났어요 .. 분명 하루전 까지만 해도 완전 활발하고, 쳇바퀴도 돌리며 계속 놀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눈물만 나오네요 생각할수록 자꾸 눈물이 나와서 어떻게 해야될디모르겠어요 잊고싶은데 자꾸 보고싶고 살아있을때 찍었던 동영상을 보면 눈물만 나네요 며칠 지나면 좀 괜찮아질까요...? 너무 힘들고 햄스터한테 미안하고 너무나 보고싶네요
저도 방금 호떡이라는 햄스터. 아니 제 가족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같은 심정으로서 너무 잘 이해가 되고, 저는 너무 미안하게도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신경도 안 쓰고, 저 할 일만 했습니다. 그래서 자궁축농증에 걸린지도 모르고 방치만 했죠, 호떡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잃고 나서야 후회중입니다. 계속 제 곁에 있을 줄 알았습니다.
..곧 있음 저희 할배 햄찌도 햄찌별로 길게 소풍을 다녀 올 예정인 듯 합니다. 내가 너무 못해준게 많은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야속하게도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가고, 저희 햄식이와도 지내는 날이 얼마 안 남은 듯 하네요. 정말 내 수명이라도 떼어줘서 함께 더 오랫동안 살고 싶은 마음이에요. To. 내 사랑 안녕 햄식아 처음 널 분양했던 그 때가 생생해 쪼꼬만게 상자 안에서 꼼지락꼼지락 거리던게 얼마나 귀엽던지ㅎㅎ그렇게 작았던 너는 점점 커갔어.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점점 더 작아지는 널 보며 가슴이 아파.. 햄스터를 처음 키우는 나는 너에 대해 잘 몰랐어. 물론 키우기 전에는 햄스터라는 종류에 대해 공부했어. 하지만 너는 너니까 아무리 공부해도 어리숙하고 미숙했던 내가 후회돼. 지금의 지식을 가진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너를 더 아껴주고 잘 케어해 줄거야. 어느날 너에게 종양이 생겼어. 우리 지역엔 특수동물병원이 없어서 다른 지역까지 차 타고 20분을 너를 데리고 가는데 차 속에서 나는 속으로 엄청 울었어. 네가 혹여나 멀미할까봐,병원에 가서도 치료가 안 되면 어쩔까.. 병원에서도 엄청 울었어 의사쌤께서 이 종양을 제거해도 이미 뇌까지 전이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모두 수술을 말리는 분위기였어 하지만 그렇다 해도 햄식이 네가 죽을때까지도 그 큰 종양을 단 채 아프게 죽는게 싫어서 5-60만원을 날리더라도 수술을 진행했어. 통 안에 너를 넣어두고 마취제를 투입시키는데, 점점 다리가 흔들거리고 의싱을 잃어가는 너를 보니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몇 십분의 시간이 흘렀고, 너는 수술을 마치고 돌아왔어. 배의 털은 마취제 때문인지 축축했고, 살도 벗겨져있었어.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너를 만져보니 그 찰나에 나도 어지러웠어. 몇분 뒤 난 차에서 뻗었어. 마취제가 독했단거지. 그 작은 몸으로 나도 어지러운 마취제를 네가 맞았단 생각을 하니 또 슬프네. 그리고 일주일 동안 네게 약을 막였어 잘 먹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노화 증상이 보인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햄스터의 노화 증상이 네가 보인다. 어쩔땐 나는 경계하고 한 껏 예민해져있다. 내가 널 건드럈을때 너는 날 쎄게 물었다. 옛날 같았으면 눈물이 나올 만큼 아팠는데, 이제는 피 한방울 안 나올 정도로 감각없이 문다. 힘이 빠졌을까.. 이틀 뒤면 너와 함께 한 시간이 850일이네!🎉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사랑해!!❤❤😊(23.02.10)
하나야 진심으로 사랑하고 미안해 내가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죽는 순간에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너를 보다가 자는 넘 예뻐서 사진을 찍는데 네가 안 움직여서 정말 놀랐어 숨을 쉬면 움직이는데 안 움직이니까 놀라서 너를 건드려봤는데 안움직이더라 너가 죽었다는 사실을 실감하자마자 너무 미안해서 눈물부터 나오더라 너무 울어서 눈이 아플 정도로 울었어 더 잘해줬어야 했었는데 너무 미안해라는 생각이 반복되더라 눈이 아파도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 너에게 조금만 더 잘해쥤어야 했는데 진짜 미안해 사랑해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나오고 너무 미안하네 사랑하는 우리 하나야 해씨별에서 잘 지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정말 사랑해 하나야 내 곁에 있어주어서 고마워 정말 사랑해 2023.5.28 하나가 해씨별로 간 날
노랑아…. 누나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내가 집도 잘 안치워주고 물도 잘 안갈아주고 밥도 잘 안주고 간식도 잘 안주고 너무 미안해… 내가 너 가기 전에 간식 많이 줘야 하는데…. 햄찌별에서는 잘 놀고 그래야돼…! 누나가 죽으면 누나가 너 데릴 러 갈게 얌전히 있어야돼!ㅠㅠㅠ 잘가 노랑아
제 경험을 말해보자면, 첫째 햄스터가 떠났을 때 화장 시켜서 메모리얼 스톤을 만들었는데 햄스터라서 2개 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소중하고 슬펐던 것 같네요. 저는 한달 정도 마음이 쓰라렸습니다.
장례했던 장례식장 위치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너무 작아서 스톤자체도 못만들었어요 ㅜㅜ
@@다연-c6j8e 김포에 있는 페트나라/펫헤븐 이라는 곳 입니다! 아마 저녁 7시 이후에는 안받는걸로 알고있어요.
@@rin.0429 감사합니다:)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저도 햄스터가 여행을 떠나면 스톤으로 하려고 하는데 혹시 금액 어느정도 나왔는지 알수 있을까요..?진짜 만약 햄스터가 여행을 가면 해주고 싶어서요..
키웠던 펄아가가 떠나고 나서 사흘을 울었어요.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더니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그렇게 좋아하던 쳇바퀴에 올라가는 것도 힘겨워하고, 잘 먹던 간식에 입도 대지 않는 걸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고,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처럼 쳇바퀴도 돌리고, 밀웜 간식도 맛나게 먹고, 볼주머니에 밥도 그득그득 채운 다음날 떠나 버렸더라고요.
귀가했더니 차가워진 채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보고 사실은 전혀 떠나보낼 준비가 안 됐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미 떠났다는 걸 알면서도 혹시 따뜻해지면 돌아오지 않을까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고, 장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해서 장례업체에 전화했다가 당장이라도 아이가 도로 일어날 것만 같아서 울면서 죄송하다 하고 전화를 끊고, 그러면서도 장례를 어떻게 치러야 할 지 인터넷으로 계속 찾아보고....
관으로 꾸민 종이박스를 베란다에 두고, 아이가 추워서 떨고 있는데 나는 따뜻한 방안에서, 침대에 누워 자려는 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울다가 밤을 꼬박 새웠어요. 그러고 나니 화분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빈 화분에 흙을 채우고 아이를 가매장했다가 주말에 식물을 사와서 그 위에 심었어요. 손수 장례를 치르는 그 과정이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6개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많이 그리워요. 아이가 받아야 할 사랑을 충분히 주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남아있고, 어떤 날은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기도 해요. 그래도 남겨진 사진을 보며, 영상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면서 웃게 됐어요. 만지는 걸 끔찍하게 싫어했으면서도 간식 주며 달래면 못 이기는 척 참아주기도 하고, 제 기척을 느끼면 후다닥 튀어나와서 간식 달라고 조르기도 하던, 절 행복하게 만들었던 추억들은 아이가 떠난 지금도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힘내세요!
ㅠㅠ 영상 제목 보자마자 마음 찡했어요 ... 진짜 상상하기도 싫지만 언젠가는 마주하게될 그날이잖아요 ㅠㅠ 부디 우리햄지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해요 !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2일전에 햄스터가.. 해씨별에 가서 너무 외롭고 우울 했는데 이영상 덕분에 마음이 조금 이라도 괜찮아젔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이 영상을 보는 중에 자꾸만 눈물이 나왔네요 ㅠㅠ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오늘 유난히 너무 보고싶네요
학생인데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어요…장례비랑…..
이런 영상 너무 유익해요.감사해요!
찹쌀아 행복하게 살아 사랑해❤ 못 도와준거 같아서 미안해...
아직 햄찌별로 보낸적은 없지만 항상 생각만 하면 마음이 울컥하고 눈물이 줄줄나요. 언제나 제 옆에만 있을거 같은데…영원히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제 옆에만 있어줬으면 합니다…솜사탕과 누룽지! 눈나-랑 건강하게 같이 행복하쟈!!
햄스터를 키우면서 만나고 싶지않은 어두운 그림자네요ㅠㅜㅠㅠ
저도 햄찌 키우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ㅠㅠ 햄찌 수명이 짧아서 슬프네요 햄토피아님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근래에 좋아하던 밀웜도 잘 안먹고, 눈을 잘 안뜨고 웅크리고 잘 안돌아 다녀서 예측을 했었지만, 오늘 막상… 외출한 사이에 해씨별로 간 우리 키위를 보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딸아이 크리스 마스 선물이었는데 2년을 지내는 동안 너무 정이 들었어요. 처음 6개월 무서워서 잘 못만지고 했는데… 나중엔 애들보다 제가 더 키우다싶이하고 사랑으로 정성으로 키웠는데…ㅠㅠ 떠내보내고 나니 너무 슬프네요.우리 키위… 좋은 곳에서 행복해.
설기야 바로 밤에도 움직이더니... 너가좋아하는 밀웜도 사놨는데 급하게 가느라 이렇게 좋아하는 간식도 다 두고 갔구나.... 2번째 생일도 지내고 가줘서 고마워 공주님...... 가는길 덥지 않게 쉬면서 가렴...😢😢🥹
2년 반을 함께한 순둥하고 너무 예쁘던 정글 햄찌 별이가 오늘 밤 제 곁을 떠났어요 발견한 건 죽은후여서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지 못했다는게 너무 미안했어요 .. 별이와 이사도 하고 설날에 친척집도 데려가고 무엇보다 별이와 배를 타고 제주도도 다녀왔는데 .. 오히려 별이와 많은 추억을 쌓은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별이야 항상 사랑하고 화분장 해줄거니까 우리집에서 다시 식물로 환생하면 내가 잘해줄게 별이야 고맙고 사랑한다❤
전일년칠개월
1년7개월만낫다거? 오래만낫네,,,
웃으면서 들어갔는데 울면서 나오네요ㅜㅜ
저도 얼마 전에 햄스터가 떠났어요.햄토피아에서 먹을거랑 대리석을 사고 택배가 와서 줄려 했는데 해바라기씨를 안은 채 떠난걸 발견했어요…그때 진짜 엄청 울었어요.더 잘해줄걸이라는 생각도 들고..장례식장에 가서 화장을 했는데 그때 너무 눈물이 나고 진정이 안돼서 마지막 인사를 충분히 못한것같아요..그리고 메모리얼 스톤을 만들려고 했는데 제가 간 곳에선 너무 작아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유골은 집에 가져와서 보관하고 있어요. 2년전 영상이지만 이 댓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해바라기씨를 안고 떠났다니 정말 안쓰러우셨겠어요…
우리 찐빵이 내 옆에서 오래오래 있어줘
저희 애기가 곧 떠날것 같아요..마침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안하다 모찌야 많이 보고싶어
만두야....오늘아침에만에도살아있는데...왜그렇게빨리가?2년말고...5년사는게목표잔아😢...
오늘내화분에묻었으니까.....그레도집에놨어....제발다시와줘..ㅡ
저희 햄스터가 오늘 죽었어요..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네요..
좀 더 잘해줄 걸,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너무 후회되고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저희 애는 아직 살아있지만 조만간 헤어질것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저도 좀 더 잘해주고 세밀하게 챙겨줬어야됬는데...하는 후회감이 들고 너무 너무 미안해지네요...
결국 오늘 떠났네요...
@@user-sj1lh6pn5k 힘내세요..!
햄찌는 아니지만 17년 키우던 강아지가 고등학생때 아마 5년전에 하늘나라로 떠났고
저는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 울었어요
세상이 바닥이 날 정도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그동안 못해준것만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교 다닐때도 버스타면서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죽음은 어쩔수없는것 같네요…
확실히 곁에있을때 잘해줘야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4:42 좋은말이네요
육체는 떠났지만 함께했던 좋은 추억이 마음에 자리잡네요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네요..
햄찌를 떠내 보내는건 생각하기도 싫지만
언젠간 다가올 날이니 꼭꼭 준비를 해놔야겠어요
요즘 바빠서우리 햄찌 신경을 잘 못써줬는데
처음 본 그날처럼, 그날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줘야겠어요
두유야... 잘 살고 있지? 어제 널 보내고 진짜 펑펑 울었어... 오늘도... 그리고 지금도... 그리고 내 미래에도... 울게 될 것 같아... 나는 네가 너무 소중했어... 내가 요즘 너를 너무 소홀히 대한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너가 힘들어 하는 건지도 모르고 너가 힘없이 누워 있다는 말에 깜짝 놀라서 깼지만 이미 너는 해씨별로 여행을 갔더라... 보고 싶어 김두유... 너무 사랑하고 널 만나서 나는 너무 행복했단다❤❤❤❤❤❤❤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두유에게
호두야 잘지네.. 끝까지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조금이라도 더 살려볼껄.. 평소 딴거하지말고 햄스터 살리는방법이나 찾아볼껄.. 내가 왜그랬을까? 갑작스럽게 떠나버려 너무 슬프다.. 밤에 갑자기 떠나서.. 설탕물 먹여보고 심폐소생술 하고.. 다 해봤는데 안돌아오더라.. 더이상 너한테 고통을 주고싶지않아서 편안히 쉬라고 안고 뽀뽀해주고쓰다듬어준게 마지막이였어. 아직 몸은 있지만.. 영혼은 사라졌으니.. 아무소용이 없겠지만.. 학교에서도 너 생각만 나고.. 너무 우울했어.. 학교다녀오자마자 너한테 마지막으로.. 사랑하고.. 끝가지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다 말하고 나니.. 눈물이 나올꺼 같아..정말 사랑하고.. 항상 호두 곁에는 누나가 있으니까 무섭고..두렵고..속상할댄 누나를 생각해!
그리고.. 우리가족 우리집.. 잘 지켜줘야해! 누나가 많이 늙어서 하늘나라가면,,!
가장먼저 우리호두한테가서 안아줄게..!!
그때우리 다시만나자! 그때까지 누나 안잊을수 있지?? 정말사랑하고..누구보다 물지도 않고 찍소리 한번 내질않던니가.. 갑자기 가니까 너무 초라해지고.. 방에가면 자고있을것같은 너가 없으니..정말 슬퍼.. 얼마전 왼쪽눈이 뭔가 이상한거 같았는데 혹시 그것때문인가.. 다 나때문인거 같아 너무 미안해.. 스트레스만 주고 가는거같아 너무너무미안해.. 우리호두 누나가 예쁘게 잘 편안하게 묻어줄게..! 그리고 우리호두 마지막 털 살짝잘라서 목걸이도 만들어서 항상 끼고 다닐께!! 우리호두는 항상 누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다닐꺼야! 누나 힘들때 외로울때 우리 호두목걸이 생각하면서 다니면 너무 좋을꺼 같아! 호두야 정말 미안하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잘지내야해❤ 부디 좋은곧에 묻어줄게❤ 누나랑 우리호두는 항상 마음속에있는거야! 알겠지?? 사랑해
울 햄찌 요즘 숨을 너무 거칠게쉬고 힘들어해서 병원갔더니 심장이 좀커져서 심장병이라고…약먹이고있는데 어제밤 너무 몸을 들썩이며 숨쉬고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늘어지고…ㅠㅠ
밤에 장례식장 검색도해봤어요😥
아가들 갑자기 떠나는경우도있다해서요 😭
다행히도 오늘 아침 상태가 조금 나아지고 오후엔 좀더 진정이됬어요
곧 다가올 이별 넘 두려워요😢
어릴따부터 수 많은 햄스터를 키워왔지만 매번 이별하는 그 순간이 생생히 기억날 정도로 너무너무 슬펐어요. 마지막 아이를 떠나보내고 또 키우고 싶었지만 그 이별의 순간이 무섭고 또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2년동안 고민하다가 지금 키우는 아이를 데려오게되었어요😊 어느덧 지금 아이와 함께한지도 15개월이 됐네요ㅎㅎ 언젠간 저보다 먼저 떠나겠지만,,, 떠난 후 아이를 키웠음을 다시 생각할때 후회는 없고 싶어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작은 털복숭이들 모두 집사님들께 넘치는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햄찌 아직 건강한데 괜히 슬프네요..ㅠㅠ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하네요,,ㅠ
저희 햄스터도 2021년 1/25날 햄찌별로 떠났습니다.
진짜 작은 생명체가 없어도 눈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걸보며 저희햄스터 똘똘이 행복하면 좋겠네요.
(+지금은 푸딩이라는 햄찌를 데려왔어요)
어제 둘째가 햄찌별로 갔는데 공감해주는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었는데 어제 밤에 비오고 천둥치니까 하늘도 내 심정아는지 솔직히 제대로 해준게 없느 것같아서 미안해서 하루 종일 울다가 마음 정리하고 있는데 계속 생각나서 유튜브에 햄스터가 죽고난 뒤에 어떡해 해야할지 이런 내용을 계속 찾아보고 있네요….
전 4마리의 토끼와 이별후 햄찌 3마리를 키웠는데 그 아이들도 역시 무지개 다리 건너가서 .. 토끼들도 그렇고 햄찌들 까지 부모님 고향땅에 나란히 묻어주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함께 할땐 몰랐는데 아이들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고 아파서 이젠 더이상 반려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다른분들 영상 보면서 힐링을 하곤 함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네요!
햄찌는 왜이리 수명이 짧을까요..ㅠ
몇주전에 햄찌가 죽었어요..정말 펑펑 울었고 지금도 생각하면..울컥해요..펫로스 증후군이 심한편은 아니였지만...이별은 언제나 슬프더라고요. 생전에 잘해줄걸..죄책감만 들어요..
저는 아가햄이 6개월밖에 못살고 해씨별로 지난주에 가버렸어요… 너무 갑작스럽고 놀랐었어요.. 며칠동안 계속 울고 우울했고 그냥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았어요 살아있을때 잘 못해줬다는 죄책감이 몰려오고 너무 괴롭더라고요.. 햄찌의 남은 쳇바퀴랑 은신처를 볼때마다 계속 울음이 터지네요… 저를 날마다 행복하게 해주고 추억을 만들어줬던 햄찌가 아직도 너무 보고싶네요… 호두야 언니가 너무 미안했고 그동안 고마웠어 이제 편히 잘 쉬고 행복하게 해씨별에서 잘 살아야돼💗 늘 사랑해🐹
크림아보고싶어..잘지네고있지? 초코야 좀만더 벼터줘..제발
케이지가 사라지고 허전한 방한켠 작은햄스터가 주던 온기..
...저도 2마리를 떠나보냈는데 부모님들은 햄스터 장례식을 극구 반대하시더라구요.......
마지막 가는 날까지, 건네준 모든 최애 간식들을 한입씩 베어 먹고는 많이 졸린지 자다가 떠났어요 반년이 되가는 데도 견과류 먹을때나 채소들 다듬다 작은 잎파리 나올때는 자꾸만 생각납니다
제가 옛날에 햄찌를 입양했었어요 그 햄찌는 3년 정도 산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햄찌별로 가고 또 햄찌를 입양할까 생각 한적이있어요 제가 울음이 많아 위로가 될 한 생명체 1마리 정도는 있어줘야 할섯 같아서 그냥 입양하기로 했는데 자꾸 햄찌별로 떠난 그 햄찌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햄찌 입양 할때 펑펑 운적이 있어요
2024 7월6일날 오늘 가족끼리 외출했다가 돌아와보니 눈을 뜬채 죽어있더라구요 너무 슬프네요..하...ㅜㅠㅠㅠ
귀염둥이 쥐돌이~~♡♡
쿠키야 햄돌아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어 해씨별에서 잘 있지..? 우리 꼭 만나자 간식 줄게
저는 아파서 일찍 떠난 애기를 사과나무 아래에 묻어줬어요..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많이 울었고 그리움에 또다른 아이를 데려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소중이 햄찌아가들이 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음 좋겠어요ㅠㅜ
언제나 이별은 슬픈거죠.. 지금도 몇번씩 어쩌지하고 눈물나는데 그 때는 얼마나 눈물이 날지.. 항상 기분 좋은 이별은 없는거 같네요..
제발 내가 위로 간다면 반겨주길..
너무 늦게 댓글을 남기네요
저도 햄찌는 아니지만 고슴도치를 보낸 적이 있어서 반려동물과 이별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죠...
지금 햄찌를 키우는데 언젠간 할 이별을 생각하니 벌써 슬프네요ㅠㅠ
이별 하기 전에 더 잘해줘야겠어요
수명이 짧은걸 알고도 분양을 받고 분양을 받기전 영상을 볼땐 크게 공감이 안됬지만 분양받은지 2일차인 지금 나에겐 이런영상 하나하나가 마음 한구석 찢어지게 아프네요 알수 없는 감정에 장례식 영상만봐도 눈물이 핑핑 돌아 죽을것만 같네요 정말 수명이 짧다보니 단명할수도 장수 할수도 있지만 숨쉬고 눈뜨고 있는 한 정말 최선을다해서 케어 하고 떠나보낼땐 슬픔이 아닌 더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놓아 줄 생각입니다 슬픈건 지금 느껴버릴껍니다 .. ㅠ
첫 아이가 떠나고 빈 집을 볼수가 없어서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그대로 두었어요. 시간이 지나 치울때 마저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겨우 치웠고 시간이 오래 흘러 겨우 두번째 아이를 데려올수 있었어요. 첫아이와 다르게 아기때 부터 키웠던 아이라 더 정이 갔는데 갑자기 떠나자 그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금세 새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세번째 아이는 쉽게 정을 주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마음을 다 정리하지 못하고 새 아이를 데려와서 그런지 전 아이가 그리웠습니다. 두 아이에게 모두 미안해 지더라구요
다들 이별할때 충분한 기간동안 천천히 보내주세요...
그래야 후회도 미련도 남지 않는것 같아요
언젠간 떠날걸 알지만...미리준비를 해야한다는 것도 알지만..헤어짐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갑작스레 떠나보낸 햄찌라 작별인사도 하질못했어서 더 맘이 아파요ㅜ
저도 푸딩한마리를 떠나보내서 화분장을해주었는데
알곡을 넣지않았는데도 버섯이 자라있었습니다...
4:00
꼭 이렇게 하셔야 해요
저도 어제 우리 햄찌가 하늘나라 가서
잘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했어요
꼭 있을때 잘해주셔야 해요
오늘 모찌가 아주먼 여행을 떠났어요..바빠서 모찌를 잘챙겨주지 못해서 밥과 물만 챙겨주고 시간이 남으면 간식주고 핸들링 했는데..6학년때 입양해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나쁜 종양때문에 천사가된 우리 모찌..미안하고 사랑하고 언니가 사랑해 나쁜 언니를 용서해주고 세계여행도 해보고 맛있는것도 먹어보고 행복해야돼..바쁜 주인 만나 고생 많았고 언니가 어제 준 땅콩 안먹었을까봐 간식 넣었어 여행갈때 배고프면 챙겨먹고 싸우지는 말고(언니 마음 아프니까)너는 나의 첫번째 반려햄스터이자 나의 마지막 반려햄스터야 모찌야 너는 이세상에서 다른 햄스터와 비교할수없이 순했고 말썽부리긴 했지만 그런 너가 예뻤고 사랑스러웠는데 이젠 다시 볼수없네..언니는 지구에 할일이 많아..모찌 먼저 놀고 쉬고 있어..사후세계가 있다면 천국이 있다면..천국가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미안하고 사랑해 모찌야
-주인이자 모찌의 언니-
내 사랑스러운 햄스터 눈찍아.. 너를 떠나보낸게 실감이 안난다……. 내가 너무 못해줘서 니가 떠난것같아… 정말 너무 미안해… 눈찍아 다음생에는 우리집 햄스터 말고 내 자녀로 태어나서 내 속 다 태워도 좋으니까… 제발 나에게로 돌아와줘…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 눈찍아… 니 흔적들이 너무 소중해서 케이지도 치우고 싶지가 않아… 해씨별 가서는 나랑 있을때보다 훨씬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2년 3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고하면 또 너무 짧은 시간동안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모자란 나여서 미안해… 어제 간식 조금만 더 줄걸 그랬나..?? 어제 너가 안타던 쳇바퀴를 갑자기 타길래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상처가 더 큰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사랑해… 아가여서 작았던 너를 데려왔던데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씨별로 가버렸네.. 다음생에는 꼭 행복하게 살자 눈찍아… 눈찍아 지금쯤이면 해씨별에 도착했으려나..? 너무 보고 싶고 항상 위에서 나 지켜봐줘… 너는 내 인생 최고에 햄스터였고 친구였어 내 손을 한번도 물지도 않고 핸들링 잘 따라준것도 너무 고마워 눈찍아 니가 죽어있는 모습이 그냥 자고 있는것 같은데 심장은 안뛰고 입술색이 갈색이 되어서 너무 허전하고 무기력해진다… 아가야 평생 사랑해… 그리고 평생 잊지않을게… 2년동안 아프지도 않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눈감고 편안하게 가서 다행이야.. 사랑해…
하..저녁먹기전에 잘있나보려고 시루야~라고했는데 보통은 반응있는데 없길레 집열어보닌깐 진짜..그때마음이 고통스러웠다
밤톨아 너무 보고싶다… 노화가 진행되는것을 전혀 보지 못 했고 어제까지만 해도 활발했는데 스트레스나 질병때문에 떠난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조금만 더 잘해줬다면 행복하게 갔을 수도 있는데 미안하고 사랑해
크기가 너무 작으면 메모리얼스톤으로 못 만든다고하더라구요...5kg이상이었나 그랬던거같아요.. 진짜 계속 건강하게있어주면좋겠는데..
우리두부우유사랑해 !!!!!!!!!!!!♡♡♡
... 저희 햄찌도 해씨별에 가버렸네요.. 꽈리랑 친구해서 잘 지내면 좋겠네요
햄이야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보리야 ! 나 너가 저번주부터 아팠지만 너가 약먹고 힘내서 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어 넌 1년 10개월 동안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보리 소풍가서 토리형아랑 맛있는거 먹고 누나는 항상 너때문에 매일매일이 행복했어 조심히 해씨별 가!!! 다음에 또 만나자!
저의 햄스터가 떠났어요ㅠㅠㅜ주말에 할머니댁 같다온 사이에.....그래서 곁에 있어주지도 못했는데..!!!!3시간 동안 울고 보내줬답니다........1년 2개월밖게 안됬는데...이정도면 많이 산거죠...??맛있는것도 잘 못줬는데ㅠㅠ
후추야 보고싶어 하늘에서는 건강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지내고 있어 나도 언젠가 갈때 같이 만나자
저희 크림이가 어제 죽었어요....저도 장례를 치루고 싶었지만 가족들이 버려야한다 버려야한다 해서 떠밀리듯이 버려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햄토피아를 많이 사용했숩니당 혹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햄토피아 손질 티모시를 토끼에게도 급여가능한가요?..
우리 예쁜아가 까미 너무 보고싶다 ㅠㅜㅠㅜㅜㅜㅜ 미안하고 사랑해 평생기억할게 훗날 꼭 다시 만나자 엄마가 꼭 까미 만나러갈게
저희 아이도 결국 어제 날짜로 떠났네요... 이제 한아이만 남았는데 남은 아이 잘 챙겨줘야겠어요...
누룽지야 너가 간지 별로 안됐지만 벌써 보고 싶네
소풍 잘 갔어? 꿈에서라도 놀러와 보고싶다..사랑했고 또 사랑할게 고마웠어 내 햄스터가 되어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햄스터든 다른반려 동물 들이 행복했으면 하네요
어제 보내고 왔어요.
보들아, 여행 잘 다녀와
평생 기억할게 사랑해
오늘 제가 키우던 햄찌가 터났어요ㅠ
어제 밤에 많이 아팟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햄찌와 마지막을 보내지 못해 많이 미안하고,보고싶네요
어제 563일동안 애지중지 키웠던 햄스터가 해씨별로 떠났어요 ..
분명 하루전 까지만 해도 완전 활발하고, 쳇바퀴도 돌리며 계속 놀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눈물만 나오네요 생각할수록 자꾸 눈물이 나와서 어떻게 해야될디모르겠어요
잊고싶은데 자꾸 보고싶고 살아있을때 찍었던 동영상을 보면 눈물만 나네요 며칠 지나면 좀 괜찮아질까요...? 너무 힘들고 햄스터한테 미안하고 너무나 보고싶네요
황도야 오늘너를
해씨별로 보냈구나
너주려고 치즈랑 해바라기씨 주문해놨는데 결국 오기전에
너가먼저 먼여행을갔네~~
뭐가그리급해서 빨리갔을까
한동안 너가생각나서 내마음이 당분간힘들것같애
사랑해😢😢😢😢😢😢😢😢
오늘 올라갔네요....이럴줄 알았으면 한달에 한번 줄까말까한 해씨. 죽을때 되니 기운없어 먹지도 못하고....진즉에 많이 줄껄 그랬어요.
전 최근에 또 한녀석 떠나보냈어요
메인 사진의 자봉이랍니다
다 화분장을 해줬어요
다행이 벌레나 파리가 꼬이는 일은 없었어요
다들 장례식장 이용해 보내주고 싶었지만 가까운 업체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들더라구요
참 전 나쁜 집사이지요ㅠㅠ
펫로스 증후군 처음 들어보네여 ㅎㅎ 이해 하도록 노력 해야겠네요
제가 반려동물을 안키워서 아직 까진 모르지만 반려동물들을 좋아해영
우리 햄스터를 정말 보내기 싫지만 어쩔수 없죠 진짜 그 날이 정말 두려워요
밥톨아 아침에 비틀거리길래 노느라고 그런줄 알았는데
퇴근하고 오니 너는
싸늘한 주검으로 있구나
내가좋아하는 자세로
마치 곤히 잠을 자는것같은데
너를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구나
밥톨아
어흑...어흑...
더 잘 보살펴주지 못해 미만해
미안해
❤
윌리야 햄찌별로 잘가 언젠가 꼭 만나자
저도 방금 호떡이라는 햄스터. 아니 제 가족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같은 심정으로서 너무 잘 이해가 되고, 저는 너무 미안하게도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신경도 안 쓰고, 저 할 일만 했습니다. 그래서 자궁축농증에 걸린지도 모르고 방치만 했죠,
호떡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잃고 나서야 후회중입니다. 계속 제 곁에 있을 줄 알았습니다.
..곧 있음 저희 할배 햄찌도 햄찌별로 길게 소풍을 다녀 올 예정인 듯 합니다. 내가 너무 못해준게 많은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야속하게도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가고, 저희 햄식이와도 지내는 날이 얼마 안 남은 듯 하네요. 정말 내 수명이라도 떼어줘서 함께 더 오랫동안 살고 싶은 마음이에요.
To. 내 사랑
안녕 햄식아 처음 널 분양했던 그 때가 생생해 쪼꼬만게 상자 안에서 꼼지락꼼지락 거리던게 얼마나 귀엽던지ㅎㅎ그렇게 작았던 너는 점점 커갔어.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점점 더 작아지는 널 보며 가슴이 아파..
햄스터를 처음 키우는 나는 너에 대해 잘 몰랐어. 물론 키우기 전에는 햄스터라는 종류에 대해 공부했어. 하지만 너는 너니까 아무리 공부해도 어리숙하고 미숙했던 내가 후회돼. 지금의 지식을 가진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너를 더 아껴주고 잘 케어해 줄거야.
어느날 너에게 종양이 생겼어.
우리 지역엔 특수동물병원이 없어서
다른 지역까지 차 타고 20분을 너를 데리고 가는데 차 속에서 나는 속으로 엄청 울었어. 네가 혹여나 멀미할까봐,병원에 가서도 치료가 안 되면 어쩔까.. 병원에서도 엄청 울었어 의사쌤께서 이 종양을 제거해도 이미 뇌까지 전이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모두 수술을 말리는 분위기였어 하지만 그렇다 해도 햄식이 네가 죽을때까지도 그 큰 종양을 단 채 아프게 죽는게 싫어서 5-60만원을 날리더라도 수술을 진행했어. 통 안에 너를 넣어두고 마취제를 투입시키는데, 점점 다리가 흔들거리고 의싱을 잃어가는 너를 보니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몇 십분의 시간이 흘렀고, 너는 수술을 마치고 돌아왔어. 배의 털은 마취제 때문인지 축축했고, 살도 벗겨져있었어.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너를 만져보니 그 찰나에 나도 어지러웠어. 몇분 뒤 난 차에서 뻗었어. 마취제가 독했단거지.
그 작은 몸으로 나도 어지러운 마취제를 네가 맞았단 생각을 하니 또 슬프네. 그리고 일주일 동안 네게 약을 막였어 잘 먹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노화 증상이 보인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햄스터의 노화 증상이 네가 보인다. 어쩔땐 나는 경계하고 한 껏 예민해져있다. 내가 널 건드럈을때 너는 날 쎄게 물었다. 옛날 같았으면 눈물이 나올 만큼 아팠는데, 이제는 피 한방울 안 나올 정도로 감각없이 문다. 힘이 빠졌을까.. 이틀 뒤면 너와 함께 한 시간이 850일이네!🎉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사랑해!!❤❤😊(23.02.10)
우리 밤이, 거기서 잘 있니? 언니가 너무 미안해. 항상 기억할거야. 정말 고마웠어
저희는 집에서 햄찌를 보내줄려고요...
하나야 진심으로 사랑하고 미안해 내가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죽는 순간에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너를 보다가 자는 넘 예뻐서 사진을 찍는데 네가 안 움직여서 정말 놀랐어 숨을 쉬면 움직이는데 안 움직이니까 놀라서 너를 건드려봤는데 안움직이더라 너가 죽었다는 사실을 실감하자마자 너무 미안해서 눈물부터 나오더라 너무 울어서 눈이 아플 정도로 울었어 더 잘해줬어야 했었는데 너무 미안해라는 생각이 반복되더라 눈이 아파도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 너에게 조금만 더 잘해쥤어야 했는데 진짜 미안해 사랑해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나오고 너무 미안하네 사랑하는 우리 하나야 해씨별에서 잘 지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정말 사랑해 하나야 내 곁에 있어주어서 고마워 정말 사랑해
2023.5.28 하나가 해씨별로 간 날
수수 안녕..🧡✈️
오늘 떠나보냈습니다.... 또 오열하네요...
노랑아…. 누나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내가 집도 잘 안치워주고 물도 잘 안갈아주고 밥도 잘 안주고 간식도 잘 안주고 너무 미안해… 내가 너 가기 전에 간식 많이 줘야 하는데…. 햄찌별에서는 잘 놀고 그래야돼…! 누나가 죽으면 누나가 너 데릴 러 갈게 얌전히 있어야돼!ㅠㅠㅠ 잘가 노랑아
퐁아 나를 외롭지 않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다음에 꼭 만나자
저희햄스터는 출산후2개월 뒤 세상을 떠났어요
그래서화분장을 했어요!
하....난아기햄집사데ㅠㅠ 이거랑다른영상보니가ㅠㅠㅠㅠㅠ 햄스터야ㅠㅠㅠㅠ
오늘제친구햄스터가 5개월나이로 별이되었습니다ㅠㅠㅠ
저의햄스터도어제죽렀어요.우리해피ㅠㅠㅠㅠㅠㅠ
오늘 햄스터 죽었어요😢😢😢
저도 오늘 떠났는데..기분이 좋지않네요..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냉동실은 안되나요
베트남에도 그런 좋은 장례식장이 있을까요?
우리 가족은 모두 베트남어를 잘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