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나가고 며칠 째 앓고 있는 이대녀입니다. 일 없어서 간거 아니고 신나서 간 거 아니고 돈 받아서 간 거 아니고 오직 계엄에 화나서 갔습니다. 계엄 터질 당시 국회 앞으로 달려간 시민분들께 민주주의 빚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빠도 나가고 아파도 꾸역꾸역 나갔습니다. 토욜까지는 몸관리 하고 토욜에 다시 나가겠습니다.
아니예요. 누가 집권해도 큰 사고는 늘 터졌어요. 단지 눈이 벌겋게 되도록 수습하려는 사람들과, 제 이득 이외에는 남일보듯 손을 놓은 사람들의 차이죠. 문통때 코로나도 전 세계적 규모의 재난이었어요. 다만 정부가 미친듯이 일해서 우린 그래도 최소한의 피해로 지나간 것뿐이에요. 만약 코로나 시국에 박모씨나 윤모씨가 대통령이었다면 어땠을까요?
@@user-titi6786 1.이재명 형이 어머니에게 금전을 요구, 욕, 폭행 2 그 결과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함 3.병문안 가서 아픈 어머니를 보고 화가난 이재명이 그 자리에 있었으면서 왜 형을 말리지 않았냐고 형수에게 따짐 4.형수 왈, “형이 어머님께 한 욕은 철학적 표현이다”라고 궤변 시전 5. 화난 이재명이 형수에게 형이 한말 그대로 “당신은 xx를 찢겠다는 소리를 들으면 좋나?” 라고 문제제기 6.형부부는 이 대화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퍼뜨림 -
@@성이름-f5p7z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도 전국민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당시에 스마트폰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컴퓨터로도 게임을 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댓글에는 청소년기에 겪었던 충격을 주로 작성하다 보니 누락된 점이 있었네요. 작성자께서 천안함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직접 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될 것 같습니다.
12월 11일에 종강한 대학생 입니다. 12일 오늘 열리는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중학생이어서 참여를 제대로 못했었는데 현재는 성인이고, 내 후배들과 친구들, 가족들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떳떳하기 위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제 또래가 절반일 정도로 굉장히 젊은 세대가 많았습니다. 성숙한 생각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구나 느끼는 날이 되었습니다. 응원봉 없어도 피켓없어도 됩니다. 당신의 참여가 세상을 바꿉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바꿉시다.
저는 60대 후반이고 "경기도 TK"라는 양평에 삽니다. 양평고속도로 이슈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을 위반해서 의원직을 상실했던 국힘 김선교가 다시 당선되었습니다. 사는 지역은 절망이지만 탄핵집회에서 많은 젊은이들 보고 마음을 다시 가다듬었습니다. 당신들이 저에게 응원봉입니다.
@@windy-w5s음~ 스스로 제대로 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누구의 생각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의견을 표출하면서, 불법적이거나 화를 내거나 욕을 하지 않으면서 정당한 권리를 요구한다고 하죠? 누구처럼 남의 말에 귀기울지 않으면서 자기 말이 옳다고 우기시는 분들 보다 훨씬 지적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들 다 무슨당이지? 초대 대통령? 6.25당시 국민들 몰래 피난가면서 다리 끊고가고, 보도연맹 가입했다는 이유로 민간인 학살하고, 제주 4.3사건, 부마 민주화항쟁 있었지 위에 적은 대통령들도 다 본인 권력 잡기위해 뭔짓을 했는지 역사공부했으면 알거고@@with3843
2030 청년들은 지난 대선, 총선에서 해버린 실수를 평생 기억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윤석열 만큼은 피해가자", "국힘에게 101석 이상 줘서는 안된다" 했는지 아셔야합니다. "나라가 이렇게 될 것이다" "막을 수 없게 된다" 라며 목이 터져라 외쳤지만 메아리였죠. 더 큰 댓가를 치르지 않도록 이번에 꼭 끝내야 합니다. 목요일 금요일 마지막 발악을 할지 모릅니다. 긴장합시다.
신세대가 '정치'에 무관심했던 것이 아니라, 정치'질'에 지쳤었을 뿐임이 12.3 내란 사건을 통해 드러났다고 봄. 진정으로 나라에 관심이 없었다면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은 나올 수 없음. 단지 건설적인 정책 위주의 토론보다는 네거티브 전쟁이 일상화된 대한민국 정치판에 회의감을 느끼고 상종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에 가까움. 이번엔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어버린 윤석열의 행태때문에 폭발한 것 뿐이지, 정치판의 근본적인 생태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은 양비론을 피할 수 없음. 양비론에 빠진 현세대를 비판하기에 앞서 애초부터 왜 양비론에 빠질 수 밖에 없는가를 고민해보았으면 함. 그런 의미에서 마치 탄핵이 가결되면 특정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듯한 프레임은 은근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킴. 누군가가 우리 나라를 책임지는 위치에 선출된다면, 그 이유가 경쟁자의 과오보다는 당선자의 실적과 비전 때문인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람.
이대남입니다. 양극단으로 래디컬하진 않은, 남자들로만 구성된 톡방이 많지만, 대부분 현 사태 관련한 뉴스를 감정을 실어서 공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무미건조하게 기사만 공유하는 것마저도 서늘한 반응입니다. 함께 집회를 나가자는 말을 꺼내는 것은 언감생심이겠죠. 그 친구들이 평소 여성혐오가 섞인 대화가 오갈때면 대놓고 안읽씹하던 저를 보며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우리 모두 각자 일하랴 공부하랴, 현생 사느라 바쁜거, 서로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국에서는 나서서 행동하는 것이 갓생입니다. 오랫동안 사귀어 온 절친한 친구들입니다. 박근혜 퇴진 시위때 광화문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도 많습니다. 8년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Gocoroko 글쎄요. 정치라는 더 큰 틀을 내려놓고 일상만 바라보더라도 남자단톡 대부분에서 근 몇 년간 점차 대화에서 이성혐오, 세대혐오, 자국혐오의 빈도가 높아지고, 중립적이던 친구들마저 수동적일지라도 점차 동조하는 현상이 바람직하진 않아보입니다만... 이게 과연 깨닫고 정신차린걸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보편적 가치라는 것에 대한 의견이 저와 다른가봅니다. 정치로 돌아가면, 그러한 성향의 대화를 주도하는 친구들은 하나같이 권위주의 대안우파적 성향을 띄더라고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대남은 잘 안보이네. 갈라치기에 당해 윤 찍은게 창피해서이냐?? 아직도 윤 지지하면 내 뭐라 안하는데. 지금이라도 뭔가 잘못 된걸 느꼇으면 자기 실수 만회해라. 사람 살아가면서 실수는 다 하고. 실수 이후에 그걸 인정하고 만회하러 노력하는 삶을 살아라. 아직 늦지 않았다.
51세입니다. 내가 살아온 시대는 민주항쟁이 지나서인지 조금 정치에 무심해도 살만 했습니다(?) 정치인... 다 똑같은 넘들이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박근혜 때 알았습니다. 이건 나라가 좀 많이 이상해지고 자꾸 상식이 깨진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러니 이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두기엔 너무 불안해서... 권리 위에 잠을 잤다간 진짜 말도 안되는 세상에 살게될 것 같아서... 그래서 난 싸울겁니다! 나와 내 자식들이 살아야 할 나라잖아요. 자기만 아는 본성이 악한 사람 말고 조금 더 착한 사람을, 무능력하고 사고만 치는 창피한 지도자 말고 능력있는 사람을 내 대신 일하게 할겁니다.
@@with3843제글에 전후세대의 노고에 대한 무시가 있었나요? 어느 세대이건 늘 정치적으로 옳은 판단을 하는건 아니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청소년에게 왜 투표권이 없나요? 모두 정치적으로 옳은판단을 할수없을까요? 오히려 요즘같이 여러 채널을 통해 전파되는 거짓뉴스에 대한 필터링은 청소년이 더 잘하겠죠. 노령층 100명중 여러정보를 듣고 보고 바른판단을 하는 사람이 1명뿐이라도 투표권이 유지되어야합니까? 그렇다면 청소년의 정치적 선태권은 무시되어 도 됩니까? 가뜩이나 저출산으로 인구구조가 기형적으로 바뀌는데 노령층의 정치적 선택에 정작 오늘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가 책임을 감내하는게 맞나요?
윤석열의 언행을 보게 되면, 대한민국 검사들의 본색을 보는 것만 같아 마음이 너무 괴롭다. 우리 국민들은 검사라면 무슨 대단한 위인으로 생각하는 우리들 인식이 너무 놀랍지 않은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들은 법조문만 딸딸 외워서 검사가 된 인물들이다. 그런 그들의 머리속에 무슨 전인교육이나, 거창한 이상이나, 제대로 된 인성이 자리잡고 있겠는가? 그들은 어떻게 하던 고시에 붙어서 권력을 휘두르려는 염원에 사로잡힌 이기주의자들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그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그런 인간들을 우상화 하는 우리들의 실상 자체가 얼마나 희극인가 말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들의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뜯어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이 진정한 보수인지부터 찾아야 할 것이고, 누가 애국자인지, 누가 매국노인지도 제대로 분별할 수 있어야 될 것이고, 국민의 대표나 나라의 리더를 선출할 때에도 누구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고, 그들의 과거 언행들을 점검하고, 그 팩트에 입각하여 제대로 판단할 수 있어야만 하겠다. 만약 우리 民度가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할 때에는, 우리 국민들은 언제나 지금과 같은 고통을 반복하여 겪게 될 것이다. 이것은 눈 보듯 분명한 일이다
당시 96년생이고 새학기였음. 고3이었는데 우리는 물론이고 선생님들도 멘탈 반쯤 나간듯 했음.. 우리반 애들은 유독 책상에 독서대를 자주 올려놓고 있었음. 공부하는 애들이 내신점수 가지고 입학한 사립이라 전자기기 제출이 자율이었음. 그때 우리들 거의 모두가 독서대에 각자 핸드폰이나 패드 올려놓고 실시간 구조 상황 화면 켜놨음... 선생님들도 그때만은 수업중에 핸드폰 틀어놓은 애들 그냥 놔두셨고... 대놓고 구조 소식 있냐 묻는 분도 계셨고... 나도 그 당시 꼴랑 만 17년밖에 못살아봤는데 살 날이 더 많은데 분명 살 수 있었는데 그렇게 존경하라는 웃어른들이, 또 내 나라가 국가로서의 최소한의 기능도 못 한다는 걸 깨닫고 처음 느껴보는 형태의 공포를 느꼈음... 인접한 지역이기도 해서 한다리만 건너면 알 수 있었던 아이들도 있었고 sns에다 배 타고 수학여행 간다고 지금 들어간다는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게시글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 계정을 보면서 참... 가만히 있지 않고 나보다 어련히 대단한 누군가가 대신 해결해주겠지 하고 눈치보며 그자리 그대로 앉아있지 말아야한다... 고분고분 조용히 말 잘듣는 착한 태도의 결과가 얼마나 참담했는지를 절대 잊지 못함. 몸이 기억함...
성인이 되기 전에 세월호, 이태원, 채상병 사건을 겪고 목소리를 낼려고 하면 어린놈은, 학생은 공부만 하면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올해 19살, 그런 말 듣고 수긍했더니 바뀐게 없더라고요. 가만히 있다가 난데없는 계엄령을 맞아서. 나만 맞은게 아니라 모두가 맞았기에 이제는 들고 일어납니다. 하고픈 것도 지키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올해 1살이 된 조카와 사촌동생들이 후에 "언니, 누나/이모는 이때 뭐했어? 한국사에 이런 일이 있던데 진짜야"하는 물음에 부끄럼 한 점 없이 사실을 말해주고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존경, 종중 이런것들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집회에 참여해주시는 기성세대분들에게 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탄핵집회가 제 첫 집회라 어리버리했는데 핫팩도 나눠주시고 옆에서 구호를 외치시며 다정하게 안내해주신 여러분들 덕에 안정감을 느끼고 금방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그 뜻을, 의지를 이어받아 가지고 있는 것들 중 가장 귀하고 밝은 빛을 꺼내 방향을 알려주는 밤하늘의 별처럼 밝게 빛나겠습니다.
시위 나가고 며칠 째 앓고 있는 이대녀입니다. 일 없어서 간거 아니고 신나서 간 거 아니고 돈 받아서 간 거 아니고 오직 계엄에 화나서 갔습니다. 계엄 터질 당시 국회 앞으로 달려간 시민분들께 민주주의 빚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빠도 나가고 아파도 꾸역꾸역 나갔습니다. 토욜까지는 몸관리 하고 토욜에 다시 나가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추운데 아프지않게 잘챙겨입고나가요
저는 윤석열을 뽑지않은 31세 남자입니다.일끝나고 가자고 마음먹는게 쉽지않은데 이추운날씨에 직접 나가서 시위해주시는 분들께 미안합니다
아프지마세요😢
추위에 수고많으셨어요 어른쾌유하길바래요😊
이상하게 국민힘당이 집권하면 큰 사고가 생김..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어서요... 이익만 찾을뿐
@빅비비-k4w 공무원도 일은 안하나봄
사건 사고 이런거 생길수 있지만
유독 큰사고가 많음
수습도 안 하고
일이란걸 해본적이 없고 남이 떠다주는 거만 받아먹었으니.. 충분히 예방할수 있는 일도 방치해서 커지게 만들어 사고가 나고.. 사고 대책조차 세울줄을 모르니 처리가 안한거나 다름없어지고.. 총체적 난국..
@@user-nana833 기록남으면 덤터기 써서
아니예요. 누가 집권해도 큰 사고는 늘 터졌어요. 단지 눈이 벌겋게 되도록 수습하려는 사람들과, 제 이득 이외에는 남일보듯 손을 놓은 사람들의 차이죠. 문통때 코로나도 전 세계적 규모의 재난이었어요. 다만 정부가 미친듯이 일해서 우린 그래도 최소한의 피해로 지나간 것뿐이에요. 만약 코로나 시국에 박모씨나 윤모씨가 대통령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정치혐오로 빠지지 말고 공부좀 하고 시민단체 후원도 하고 정당활동도 하고, 가치관을 갖고 양비론에 빠지지 말고 연대하는 사람으로 살자
이제 시작입니다 그들은 젊습니다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시민단체 세금 좀먹는거 같은데 후원하라고?
@@user-vvzlover 호루라기재단이나 세금도둑잡아라 같이 니가 동의할수 있는걸 찾아라
@@user-vvzlover정치혐오 하지 말자는데 또 이러고있네.. 후원을 하던말던 제대로 된 단체를 찾던뭐던 본인 하기 나름임.
15살에 세월호 사건을, 다시 23살에 이태원 참사를, 올해에는 채상병 사건을 겪어야 했습니다. 너무 힘이 들지만 그래도 나라의 미래를 지켜야 할 구성원이기에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이(형보수지)명을 추종하면 앞으로도 더 생깁니다. 계속 전진하세요.!!!!! 쭈우~~~~~~욱.!!!!
@@user-titi6786 야이미친
@@user-titi6786 1.이재명 형이 어머니에게 금전을 요구, 욕, 폭행 2 그 결과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함 3.병문안 가서 아픈 어머니를 보고 화가난 이재명이 그 자리에 있었으면서 왜 형을 말리지 않았냐고 형수에게 따짐 4.형수 왈, “형이 어머님께 한 욕은 철학적 표현이다”라고 궤변 시전 5. 화난 이재명이 형수에게 형이 한말 그대로 “당신은 xx를 찢겠다는 소리를 들으면 좋나?” 라고 문제제기 6.형부부는 이 대화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퍼뜨림 -
혹시 천안함 연평도 사건은 기억하시나요?
@@성이름-f5p7z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도 전국민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당시에 스마트폰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컴퓨터로도 게임을 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댓글에는 청소년기에 겪었던 충격을 주로 작성하다 보니 누락된 점이 있었네요. 작성자께서 천안함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직접 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윤석열을 뽑지않은 31세 남자입니다.일끝나고 가자고 마음먹는게 쉽지않은데 이추운날씨에 직접 나가서 시위해주시는 분들께 미안합니다
20,30 여성분들이 많이 나오셨다는데 큰빚을 지고있습니다
이렇게 글로 참여하는 것도 정치참여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항상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일 끝나고 따뜻한 집에서 휴식 취하시며 뉴스 보시면서 이렇게 의견 내주시는것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정말 감사들합니다
이추운대...
당신의 몫까지 제가 더 열심히 나갈겁니다.김밥도 넉넉히 사가서 나눠드릴겁니다.이렇게 관심갖고 함께 분노하시는 것만으로도 같은 민주시민 입니다.
아ㅡ좋아서 하는거라 괜찮아요. 미안함 노노❤
이대남입니다. 현재 시위 현장에서 젊은 남성들의 비율이 여성에 비해 적습니다. 뜻없는 다른 이대남들이 스윗한남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갈수있는 데로 나가볼 생각입니다. 이 댓글을 보는 20대 남성분들 부디 함께해주시길 호소드립니다
2030 남성분들도 함께 연대해요💪💪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울 아들도 이대남 인데
토요일에 집회 참석 한다네요.
스윗한남이라고 한다구요? 오히려 최고의 찬사네요 😊 '한남충'이라는 나쁜 단어로 퇴색된 '한국남자'에 긍정적인 의미가 새로 덧씌워진거라고 생각하자구요! 스윗한 한국남자라니....그 어떤 남자보다 최고아닌가요? 👍🏻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참 좋겠습니다. 광장에서 만나요!
커뮤니티에 절은 아직 덜 성숙한 일부 이대남들 말은 가볍게 무시하고 가십시다
이제는 선거권은 MZ세대입니다. 어른들과 다르게 인맥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똑똑하고 당차고 지혜로우며. 인맥이아니라, 원칙을 알고 있는 청년들입니다. 이제는 뒤로 물러나야 하는 꼰대 국민의힘.
세월호에 이태원... 젊은 세대에게 많이 미안해요. 그럼에도 이렇게 나와주어 고마워요. 특히, 압도적으로 많이 나와준 여성들 감사합니다.
이태원은 자기들끼리놀다죽은거아닌가?
@@Abcd-h4l5p또시작이네 으휴 ㅋㅋ 이태원때 경찰 배치 단한명도 안햇다
갈라치기나 하고 그러지마요.
@HenzCring 여자처럼 한가하지가않아서^^
@@Baegopayob 어쩌라고 본인팃이지 뭘
윤석렬을 이렇게 만든 보수유튜버들 내란선동죄로 반듯이 법적 책임을 받길 바란다..
그렇게만든거아니고더한놈입니다
어차피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죄에 해당 안된다.
해당되는 사람은 이재명과 한동훈 그리고 국개들 등등...!
10000에 ☝️로 탄핵이 된다해도 기각되어 화려하게 재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그러는 와중 재명이는 간다...!
깜빵으로...!
맞습니다. 일본의 힘당 댓글 알바가 확인되었으니 아직도 돈 맛에 개소리 써대는 새끼들 전부 댓글 저장해 놨다가 민주당에 보내서 고발조치 하게 해야합니다! 아직도 노란 리본 지겹다, 희생된 유가족들을 향해 자식 팔아먹은 부모라는 선동댓글이 기억나 치가 떨립니다..
반드시
12월 11일에 종강한 대학생 입니다.
12일 오늘 열리는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중학생이어서 참여를 제대로 못했었는데
현재는 성인이고, 내 후배들과 친구들, 가족들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떳떳하기 위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제 또래가 절반일 정도로 굉장히 젊은 세대가 많았습니다.
성숙한 생각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구나 느끼는 날이 되었습니다.
응원봉 없어도 피켓없어도 됩니다.
당신의 참여가 세상을 바꿉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바꿉시다.
감사하네요^^
절망을 느꼈는데 여러분들을 보며 희망이 생겼습니다
맞아요..
국민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을 해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수 있습니다
같이 노력합시다!
아자 아자 대한민국 화이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이 나라 지켜요. 저도 힘 보태겠습니다.
그냥 미국 이민 와 임마
뇌 없어? 상황 똑바로봐~~~~
공부를 좀해 공부를~~~ 우르르 좋다고 나가지 말고
70대 인데, 우리세대도 저나이에 군사독재에 항거하며최루탄과 곤봉 세레 받으며 거리로 나섰었는데, 우리세대가 윤 가 를 지지하는거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용납할수 없다.
이태원.채상병.오송등등 너무나도 아픈일을 많이겪었습니다.
80년대 청년세대분들도 지금의 청년들을 보면서 느끼는부분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청년들이 더 올바른 사회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7년만에 나갑니다!
우리 여군 분들이 너무 많이 트라우마 울고 있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반국가세력 자유대한민국 체제전복하려는자들 계엄으로 처단하자 북한이주법 개정 반국가세력 북한으로보내드리자 이재명 자서전 대한민국혁명하라 첫째미군철수 둘째연방제통 일이란사회주의공산화하자 셋째재벌해체 우리후손들북한김정은에게내어줄수없다 국민들 정신차리세요 제발
@x2y1 말도 제대로 못하는 갈라치기 2찍 어서오고
여기도 홍위병 많군😅
@x2y1 얘 한국인 맞음? 한국말 잘 못하는데
내란의 힘 용서하지 않겠다
네~~~~~ 용서하지 마세요~~~~ 메롱~
나이도 어린데 세월호, 이태원, 박근혜탄핵 등 큰일들을 겪었네~
그런일들을 보고 들으면서 성숙한 의식을 갖추게 되어서 지금 윤석열 탄핵의 중심세대가 된거 같다
.ㅡㅡ;; 세월호 사건때 아이들 영정 옆 천막에서 쓰리썸을 즐긴(본인 인증한 보도자료 있으니 찿아 보시길) 너희들 친구들 예기는 빼고 커가는 아이들에게 세월호를 예기하며 바르게 성숙하게 자란다고 예길하는 너희들은 제정신이세요?
@@ksjhoo 천안함,연평도는 왜 기억을 못하시죠?
@@성이름-f5p7z이정도면 병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궁금하면 니가 찾아봐 맥락도 못읽냐
저는 60대 후반이고 "경기도 TK"라는 양평에 삽니다.
양평고속도로 이슈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을 위반해서 의원직을 상실했던 국힘 김선교가 다시 당선되었습니다.
사는 지역은 절망이지만 탄핵집회에서 많은 젊은이들 보고 마음을 다시 가다듬었습니다.
당신들이 저에게 응원봉입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 시위때 발언하는 거 들어보셨나요? 그렇게 똑똑한 발언들 들어본 적 없어요. 재치넘치고 지적이며 열정적입니다. 이분들이 이끌어갈 대한민국이 너무 기대됩니다. 멋져요! MZ세대 최고에요.
@@kayjo8282 아으 그놈의 엠지타령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한 청년들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더이상 국민들은
결코 참지않고
끝까지 처벌받게할겁니다
국민들이라 하기 창피하지 않은가? 뭘 참으며 무슨 처벌을 할 것인가... 그대는 일부 추종자들의 사이버 인민재판을 보고도 그런소릴 하는가?
젊은 세대들이... 철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잘 자라주고 있었군요!! 고마워요~~~
너무 고마워요 우리 미래들
제 2의 홍위병.
총선때 청년이 망친나라 노인이 살린다고 한 기자님 어디가셨나요 100분 토론도 거절하시고 :)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 너무 잘 자랐죠!
@@HenzCring지가 갈라치기 하지 말라더니 지가 갈라치기 하고 자빠졌네
젊은 세대가 나이든 인간들보다 훨씬 낫네..
넌간첩아님마약쟁이구나국민은그렇게생각해
구체적으로?
나이든 분들이 민주국가 만들었자나요. 세대가 달라도 시람by사람이죠.
말해야 아냐 니가 찾아봐라 윤석열 지지층이라고 치면 나온다
@@windy-w5s음~ 스스로 제대로 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누구의 생각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의견을 표출하면서, 불법적이거나 화를 내거나 욕을 하지 않으면서 정당한 권리를 요구한다고 하죠? 누구처럼 남의 말에 귀기울지 않으면서 자기 말이 옳다고 우기시는 분들 보다 훨씬 지적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 합니다..
반란 입니다.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Real urgent message to share and recommend‼️
국가폭력을 모든 세대가 겪게 되었네.....고맙다 얘들아
이런 세대 갈라치기는 하지 맙시다. 지금 온 힘을 모아도 힘든 정국이라는거 기억하세요.
역사적으로 탐욕과 타락의 정권안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어갔어요
이제 그 악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이재명 주변에서 너무 많이 죽어나갔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들 다 무슨당이지? 초대 대통령? 6.25당시 국민들 몰래 피난가면서 다리 끊고가고, 보도연맹 가입했다는 이유로 민간인 학살하고, 제주 4.3사건, 부마 민주화항쟁 있었지 위에 적은 대통령들도 다 본인 권력 잡기위해 뭔짓을 했는지 역사공부했으면 알거고@@with3843
그러게요. 하루빨리 이재명을 심판대에 올려야 합니다.
지금 저런다고 헌재나 대법원은 탄핵사유 안된다고 기각 나올게 뻔해요.그냥 재명이와 🦮🐕🦺 들의 선동질에 불과할뿐...!
"역사적으로" 단어에 이재명을 넣어 보세요. 지금 현제 진행형입니다.! 사실관계를 추상하지 마세요.!
이태원때 제대로 처벌했으면 내란범들 지금와서 설칠수있었겠냐 이상민 사의로 끝나면 안됨
이게 맞죠..
가짜 분향소 차려놓고 고인들 영정사진, 리본도 못달게 하고... 그때 지켜주지 못한 원통함이 한으로 남았어요
그저 미한하고 고마울뿐....
-훠훠-
놀러가서 죽었다며 개개인을 조롱하는 여론이 정말 역했습니다. 꽃다운 청춘을 집안에서만 보내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들은 경찰인력의 부실로 떠난 피해자입니다. 참사로써 조롱이 아닌 위로를 받아야했었는데..
@@fishhuntdog맞춤법 보니 조선족스럽노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아이들아... 어른들이 너희를 지켜주지 못했구나....
여자들에게만 미안해 하시만 됩니다.
@@HenzCring ?
미안하고....고맙다..!
@@고전방개 ?
스스로 지켜나갈 친구들입니다. 강인하고 밝게 잘 성장한 사람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좋아요
1찍 했던 M세대인데요... 저는 저희 MZ세대가 너무 부끄러웠어요 사실 저번 대선 막판 우리 세대 지지가 아니었으면 윤석열 당선 못했겠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제발 정치에 관심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댓글 고마워요~
젠더갈등 이용해서 윤석렬 당선시키는데 앞장섰던 이준석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볼겁니다. 현재는 탄핵 찬성해서 다행임
그럼 시바 이재명을 당선시키리? ㅈㄴ 지들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네 박근혜 탄핵됐을때도 5년만에 정권 반납한게 민주당이다
응원봉은 여자들 문화죠. 청년으로 퉁칠게 아니라, 10대20대 여성분들이 큰 공헌을 했습니다
권력의 패악 앞에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친구들을 잃었다
정말 똑똑하다~ 그대들 덕분에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훨씬더 빨리 성숙해질것이다
정치 외면하지 말고, 내 한표의 중요성을 알고 책임감 있는 신중한 투표. 투표해야 사회가 다같이 살기 좋은 방향으로 조금씩 바뀐다.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는걸 너무 많이 봤잖아.. 나이 든 어른으로서 미안하다
2030 청년들은 지난 대선, 총선에서 해버린 실수를 평생 기억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윤석열 만큼은 피해가자", "국힘에게 101석 이상 줘서는 안된다" 했는지 아셔야합니다.
"나라가 이렇게 될 것이다" "막을 수 없게 된다" 라며 목이 터져라 외쳤지만 메아리였죠.
더 큰 댓가를 치르지 않도록 이번에 꼭 끝내야 합니다. 목요일 금요일 마지막 발악을 할지 모릅니다. 긴장합시다.
공감합니다. 야당이 8석만 더 획득했어도 윤석열의 저 광기를 모두 주저앉힐수 있었는데ㅜㅜ총선때 넘 안타까웠어요ㅠㅜ
그래도 이재명은 아님 ㅋㅋ
@@기하라-e3y니같은 댓글들이 모여서 윤석열 뽑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0이 인구수가 얼마나 된다고 대선 진걸 언제까지 세대탓을 하는건가요
민주당은 국힘보단 훨씬 이성적임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다 어느당인지 맨날 이름갈고 나오면 잊어버리고 또 뽑고 또 뽑고 진짜 화가난다
그럼 문재인은???
@@SH-rs2dk 왜 다시 뽑히는지 생각이란걸 해봐라 ㅋㅋㅋㅋㅋ 민주당이 정권 잡았을때 잘만하면 되는데 왜 그걸 못함? 특히 문재앙 정권은 진짜 윤석열 대통령 만든 장본인이지
80년대 당시 민주화운동을 이끈 2030세대들이 지금의 2030 세대들의 부모님이십니다. 피와 눈물로 힘겹게 얻은 민주주의는 지켜나갈 것이며, 역사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성세대로써 더 힘내겠습니다.
신세대가 '정치'에 무관심했던 것이 아니라, 정치'질'에 지쳤었을 뿐임이 12.3 내란 사건을 통해 드러났다고 봄. 진정으로 나라에 관심이 없었다면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은 나올 수 없음. 단지 건설적인 정책 위주의 토론보다는 네거티브 전쟁이 일상화된 대한민국 정치판에 회의감을 느끼고 상종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에 가까움. 이번엔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어버린 윤석열의 행태때문에 폭발한 것 뿐이지, 정치판의 근본적인 생태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은 양비론을 피할 수 없음. 양비론에 빠진 현세대를 비판하기에 앞서 애초부터 왜 양비론에 빠질 수 밖에 없는가를 고민해보았으면 함.
그런 의미에서 마치 탄핵이 가결되면 특정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듯한 프레임은 은근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킴. 누군가가 우리 나라를 책임지는 위치에 선출된다면, 그 이유가 경쟁자의 과오보다는 당선자의 실적과 비전 때문인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람.
정치판에 상종하지 않았다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모든 말이 구구절절 제 마음 같네요!
부디 청년 세대들에게 왜 정치를 외면하냐고만 묻지 마시고, 기성 세대분들 스스로 과연 어떤 정치를 하고 있었나 한번 곰곰이 돌이켜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세월호, 이태원 참사ㅡ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무능한 정권이 집권할 때마다 아이들의 큰희생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합니다! 선거 제대로 합시다!
국힘당이 배 침몰시키고 이태원가서 깔려 죽으라 햇나? 남탓하는게 딱 민주당이네 ㅋㅋ 지들이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이번 시위에 참여하면서 기성세대분들도 너무 든든했고 MZ세대분들이 재밌는 문화 만들어줘 고마웠습니다
젊은 너희들 정말 고맙다. 대단한 대한민국 시민이다. 지금의 이현상을 잊지 마세요
정치를 외면한 순간 가장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당할것이다
이대남입니다. 양극단으로 래디컬하진 않은, 남자들로만 구성된 톡방이 많지만, 대부분 현 사태 관련한 뉴스를 감정을 실어서 공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무미건조하게 기사만 공유하는 것마저도 서늘한 반응입니다. 함께 집회를 나가자는 말을 꺼내는 것은 언감생심이겠죠. 그 친구들이 평소 여성혐오가 섞인 대화가 오갈때면 대놓고 안읽씹하던 저를 보며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우리 모두 각자 일하랴 공부하랴, 현생 사느라 바쁜거, 서로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국에서는 나서서 행동하는 것이 갓생입니다.
오랫동안 사귀어 온 절친한 친구들입니다. 박근혜 퇴진 시위때 광화문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도 많습니다. 8년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슬프네요😢
당시 윤석열뽑았던 이대남 많았죠.
그럼 지금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우러 이대남들이 더 많이 나와야지.
남녀갈라치기로 싸우더라도
미친놈이 계엄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데도 안나온다는건...
이거 8년마다 이꼴을 보게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박근혜를 탄핵시켜놓고도 죄를 회개 안하고 또 윤통을 탄핵 시키려한다?
인간인가?
부정선거 밝혀져도 느그 손으로 민주당 해체 안한다면 너희도 국가파괴 공범이다.
본인이라도 정신 똑바로 박혀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Gocoroko 글쎄요. 정치라는 더 큰 틀을 내려놓고 일상만 바라보더라도 남자단톡 대부분에서 근 몇 년간 점차 대화에서 이성혐오, 세대혐오, 자국혐오의 빈도가 높아지고, 중립적이던 친구들마저 수동적일지라도 점차 동조하는 현상이 바람직하진 않아보입니다만...
이게 과연 깨닫고 정신차린걸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보편적 가치라는 것에 대한 의견이 저와 다른가봅니다.
정치로 돌아가면, 그러한 성향의 대화를 주도하는 친구들은 하나같이 권위주의 대안우파적 성향을 띄더라고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국짐당 자체를 찍지 말아야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불의에 저항해서 분노할줄 아는 젊은이들이 멋집니다.
재명이의 죄를 덮기위해 분노할줄 아는 젊은이도 아름다울까? (젊은이여 기다려라...그 분노가 쌓인 너의 영혼을 이재명 황제께서 가져가 주실테니....)
젊은 남성을 별로 못봤습니다. 2030남성들은 반성하고 거리로 나오셔야됩니다.
시러. 추운데 집에서 롤할꺼야~~~
반성은 안해도 되니까 뱉은말이나 좀 지켰으면 합니다 윤석열 ㅂㅅ짓하면 탄핵하면 그만이라면서요 그럼 탄핵은 도와야죠
젊은 남성들은 군대에 소집되여서 군복무하거나 공익요원으로 활약하고 있겠죠
@ ㅋㅋ피씨방에 있던데 군대타령 그만
윤석열 임기도 얼마나 남지 않은 시점에서 탄핵당하면
외국에서 탄핵을 자주하는 우리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으리라고 확신한다.
적어도 윤 대통령의 처벌은 임기가 끝난 후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안된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죽어버리고 말게된다.
50살 입니다.
제가 MZ 여러분들께 많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더 많이 감사합니다.
제 아이가 여러분들처럼 성장했으면 합니다.
내란의 힘 윤석광
이번정권때 정말 정치뉴스 너무너무 보기싫어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말도안되는 일들의 연속에
이대남은 잘 안보이네. 갈라치기에 당해 윤 찍은게 창피해서이냐?? 아직도 윤 지지하면 내 뭐라 안하는데. 지금이라도 뭔가 잘못 된걸 느꼇으면 자기 실수 만회해라. 사람 살아가면서 실수는 다 하고. 실수 이후에 그걸 인정하고 만회하러 노력하는 삶을 살아라. 아직 늦지 않았다.
51세입니다. 내가 살아온 시대는 민주항쟁이 지나서인지 조금 정치에 무심해도 살만 했습니다(?) 정치인... 다 똑같은 넘들이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박근혜 때 알았습니다. 이건 나라가 좀 많이 이상해지고 자꾸 상식이 깨진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러니 이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두기엔 너무 불안해서... 권리 위에 잠을 잤다간 진짜 말도 안되는 세상에 살게될 것 같아서... 그래서 난 싸울겁니다! 나와 내 자식들이 살아야 할 나라잖아요. 자기만 아는 본성이 악한 사람 말고 조금 더 착한 사람을, 무능력하고 사고만 치는 창피한 지도자 말고 능력있는 사람을 내 대신 일하게 할겁니다.
공감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왕태운님의 인터뷰
"이렇게 국민이 참여를 해야 정치인들이 열심히 일하고 국가를 똑바로 바로 세울 수 있겠구나"
맞는 말이죠
주권자로서 반성해야합니다.
언제까지 언론에 속고 검찰에 속을 겁니까.
제발 투표하세요.
제발 똑바로 투표합시다.
상품고를때 품질을 꼼꼼이 따지듯 모든 선거에서 꼼꼼하게 인물검증하세요
애국심이 강한 젊은세대들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연말에 감기조심하고 힘내세요
얘들아 같이 힘내보자...
다리가 불편해서 나가지 못하는게 한이 맺힐 지경인데 많은 분들이 시위나가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뭉클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가의 힘을 뺏기지 맙시다.
현재 국힘 탄핵찬성 : 부산 0명, 대구0명, 울산1명, 경북 0명, 경남 0명
울산엔 국회의원이 6명인데
북구:진보당 윤종오(탄핵찬성)
동구:민주당 김태선(탄핵찬성)
중구:내란당 박성민(탄핵반대)
남구갑:내란당 김상욱(탄핵찬성)
남구을:내란당 김기현(탄핵반대)
울주구:내란당 서범수(탄핵반대)
@@pentatonics진짜 배들이 ㅊ불러가지고 옹호할게 따로있지..
탄핵반대라 ...심각하다 진짜
노령연금 수급신청하면 투표권 반납하고
젊은 세대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겨야합니다.
운전처럼 기본소양 교육하고 투표권을 줘야합니다.
정치에서 보수와 진보가 어떤의미인지 모르고 곡해와 무지로 목소리만 높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젊은 세대라고 다 생각이 옳고 나이들었다고 판단 못하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노인세대를 무시하시면서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당시 80세가 넘은 김대중은 왜 대통령으로 뽑은겁니까? 당신이 이렇게 부유한 나라에 사는건 어르신들이 고생한 결과입니다.
@@with3843제글에 전후세대의 노고에 대한 무시가 있었나요? 어느 세대이건 늘 정치적으로 옳은 판단을 하는건 아니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청소년에게 왜 투표권이 없나요? 모두 정치적으로 옳은판단을 할수없을까요? 오히려 요즘같이 여러 채널을 통해 전파되는 거짓뉴스에 대한 필터링은 청소년이 더 잘하겠죠.
노령층 100명중 여러정보를 듣고 보고 바른판단을 하는 사람이 1명뿐이라도 투표권이 유지되어야합니까?
그렇다면 청소년의 정치적 선태권은 무시되어 도 됩니까?
가뜩이나 저출산으로 인구구조가 기형적으로 바뀌는데 노령층의 정치적 선택에 정작 오늘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가 책임을 감내하는게 맞나요?
mz라는 용어보다 상식을 아는 세대! 이런 용어가 적합합니다 제가 아는 많은 20대는 보수든 진보든 이런 용어를 몰라요 다만 상식차원에서 비판하는걸 목격했습니다
미래를 버린 국민의 힘
세월호 이태원 세대의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우리의 귀한 미래인 아가들...ㅠㅠ
국힘 을 지지 하기전에 극우유튜버 나 렉카 들 정보 를 보기 전에 국민 의 힘 이 그동안 해온 짓들을 찾아보면 서울봄 사태 가 한두번 일어난게 아님을 깨닫는게 중요함
세월호참사도 국민의내란당대통령
이태호참사도 국민의내란당대통령
비상계엄 폭동도 국민의내란당대통령
무슨큰사고가 나면 국민의내란당에서 다이루어졌네 내가죽는날까지
투표는 이제 국민의힘은 절대로없다
민주주의가 이렇게 어렵다.
윤석열의 언행을 보게 되면, 대한민국 검사들의 본색을 보는 것만 같아 마음이 너무 괴롭다. 우리 국민들은 검사라면 무슨 대단한 위인으로 생각하는 우리들 인식이 너무 놀랍지 않은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들은 법조문만 딸딸 외워서 검사가 된 인물들이다. 그런 그들의 머리속에 무슨 전인교육이나, 거창한 이상이나, 제대로 된 인성이 자리잡고 있겠는가? 그들은 어떻게 하던 고시에 붙어서 권력을 휘두르려는 염원에 사로잡힌 이기주의자들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그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그런 인간들을 우상화 하는 우리들의 실상 자체가 얼마나 희극인가 말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들의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뜯어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이 진정한 보수인지부터 찾아야 할 것이고, 누가 애국자인지, 누가 매국노인지도 제대로 분별할 수 있어야 될 것이고, 국민의 대표나 나라의 리더를 선출할 때에도 누구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고, 그들의 과거 언행들을 점검하고, 그 팩트에 입각하여 제대로 판단할 수 있어야만 하겠다. 만약 우리 民度가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할 때에는, 우리 국민들은 언제나 지금과 같은 고통을 반복하여 겪게 될 것이다. 이것은 눈 보듯 분명한 일이다
서울까지 갈 수 없어서 내일 시험 끝난 후 토요일에 저희 지역에서 하는 집회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참여해 주시는 분들 모두 몸조심하시고 모두 모여서 몰아냅시다
선배 세대로써 너무도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제작진 여러분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의료민영화도 영상 및 뉴스 전해 주세요 중요해요 시선 탄핵으로 돌리고 실행하려 합니다
지금 와서 복기해보면 이태원참사 때 마약검사 하려던 경찰들, 소름돋는다;;
내란 동조 국짐은 해체될 것이다.
이태원 참사와 김건희가 연루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자세하게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도무지 믿기질 않아서요~!!
앞으로 30년간은 지금 10 20 30대에게 국짐당은 표받기 걸럿다 하는 꼬라지를 봐라 저게 사람이 할 짓인지 또 정상적인 사람이 있는지?
추운데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외치는 그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가들아 내복입고 양말 두개씩 신고 손장갑 마스크 꼭 끼고 나가길 바란다 고맙고 또 고맙다❤
젊은 남자애들은 시위에 왜 나가냐고 하던걸요?ㅋㅋ 그렇게 생겼더라구요
지금 세대의 젊은이들은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이제 가만히 있지 않는 세대가 되어버렸다.
얘들이 니네 진짜 너무 멋지다!!!!!!
졸라 멋져 👍
그래요! 부당함에 위법에 결코 가만히 있지마세요! 너무 멋있는 마인드 입니다! 나이 든 사람들중 깨어 있는 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편향된 정보만 접하는 편협한 어른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나라를 좌지우지 못하게 항상 의견을 내세요!
둘다 보수진영당 집권 때 잖아...
씨랜드,세월호,이태원,채상병ㅜㅜ 어른들이 미안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희망입니다
당시 96년생이고 새학기였음. 고3이었는데 우리는 물론이고 선생님들도 멘탈 반쯤 나간듯 했음..
우리반 애들은 유독 책상에 독서대를 자주 올려놓고 있었음. 공부하는 애들이 내신점수 가지고 입학한 사립이라 전자기기 제출이 자율이었음.
그때 우리들 거의 모두가 독서대에 각자 핸드폰이나 패드 올려놓고 실시간 구조 상황 화면 켜놨음... 선생님들도 그때만은 수업중에 핸드폰 틀어놓은 애들 그냥 놔두셨고... 대놓고 구조 소식 있냐 묻는 분도 계셨고...
나도 그 당시 꼴랑 만 17년밖에 못살아봤는데 살 날이 더 많은데 분명 살 수 있었는데 그렇게 존경하라는 웃어른들이, 또 내 나라가 국가로서의 최소한의 기능도 못 한다는 걸 깨닫고 처음 느껴보는 형태의 공포를 느꼈음...
인접한 지역이기도 해서 한다리만 건너면 알 수 있었던 아이들도 있었고 sns에다 배 타고 수학여행 간다고 지금 들어간다는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게시글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 계정을 보면서 참...
가만히 있지 않고 나보다 어련히 대단한 누군가가 대신 해결해주겠지 하고 눈치보며 그자리 그대로 앉아있지 말아야한다...
고분고분 조용히 말 잘듣는 착한 태도의 결과가 얼마나 참담했는지를 절대 잊지 못함. 몸이 기억함...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바르게 세우려는 젊은이들, 응원하고 고맙습니다
여의도 가면 응원봉 든 여성등 정말 많습니다.. 지금 영상이랑 목소리만 들어도 여성목소리 강하네요..
진심으로 국민으로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젊은 층 다 여자야
윤석열 찍은 건 이대남인데, 집회에 나오지도 않네
윤석열 찍을만하다
석렬이 공이다 요즘세대들한테 민주주의를 잘가르쳤다 석렬아 이공은 ㅇㅈ 해주지
mz의 약자는 민주입니다.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분들과 가족분들 참 안타까웠지요ㅠㅠ
나라가 이래도 되는지 정말 화가났어요 그렇게 많은 국민이
희생되었는데 희생된 분들을 마약쟁이로 몰지를 않나 참 기가막혔습니다
윤석열은 반드시 탄핵되어 처벌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른들이 부끄럽네😢
여자들에게 잘해주세요.
성인이 되기 전에 세월호, 이태원, 채상병 사건을 겪고 목소리를 낼려고 하면 어린놈은, 학생은 공부만 하면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올해 19살, 그런 말 듣고 수긍했더니 바뀐게 없더라고요. 가만히 있다가 난데없는 계엄령을 맞아서. 나만 맞은게 아니라 모두가 맞았기에 이제는 들고 일어납니다. 하고픈 것도 지키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올해 1살이 된 조카와 사촌동생들이 후에 "언니, 누나/이모는 이때 뭐했어? 한국사에 이런 일이 있던데 진짜야"하는 물음에 부끄럼 한 점 없이 사실을 말해주고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존경, 종중 이런것들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집회에 참여해주시는 기성세대분들에게 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탄핵집회가 제 첫 집회라 어리버리했는데 핫팩도 나눠주시고 옆에서 구호를 외치시며 다정하게 안내해주신 여러분들 덕에 안정감을 느끼고 금방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그 뜻을, 의지를 이어받아 가지고 있는 것들 중 가장 귀하고 밝은 빛을 꺼내 방향을 알려주는 밤하늘의 별처럼 밝게 빛나겠습니다.
가슴은 답답해도 정치적 싸움까지는 그럴수있다보지만
계엄마저 옹호하는건 인간실격입니다
요즘. 젊은분들은 대단한것같습니다
홧팅 !
윤거니 정말 큰일했다..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구나..
국짐당 해체되고 이름 바꿔도 안되겠는데..
솔직히 전에는 요즘 10 20 대는 전혀 관심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항상 배제했었는데 제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 어느 세대보다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느껴집니다.
국민은 분노한다
내란옹호하는 것들은 다같은 심판을 받을것
데자뷰인가 당시 대통령을 탄핵수사한 검사가 탄핵대상이라니
지금 보니 매일 가짜 출근 쇼에 경찰들 동원 시키는 와중에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거네
20,30 그대들을 깊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이제 세대가 바뀌면 그대들이 대한민국을 아끼고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부디 상식과 공정,정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그대들이 이젠 대한민국 주인입니다.
이대남들은 아닌거 같습니다...집회 역시 딸들이 야무지게 압장서고 있는거 같네요...ㅠ.ㅠ
맞아요 이대녀만 해당하는 사항이죠!
이대남들도 국짐당 세뇌극우 유튜버들의 희생양입니다. 앞으로 잘 하면 되요.
@@Beingmeisthewaytogo희생양이요? 아들맘 관점 지겨워요.. 희생양은 온갖 여혐으로 피해입은 여성아닌가요?
맞아요. 딸들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HenzCring이거 남잼 개찐따가 부리는 선동임ㅋㅋ 짜피 대가리 박힌 사람이면 알겠지만 여자는 개념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런 프사 달지도 않음
난 1980년대에 좌파니 용공이니 빨갱이니 라는 단어가 무서워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공포를 가슴에 안고 대학생활을 한 것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집니다 . 그때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젊은이를 보니 희망의 빛이 보이네요
희망을 못 느끼는 요즘 가장 큰 희망을 봅니다
우리 청년들 고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앞선 세대로서 청년들에게 미안함 맘이 큽니다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