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서 약간 개연성 떨어진다고 생각했던게 전쟁중에 지휘관하고 일개병사 둘중 한명만 살릴 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어떤 미친놈이 일개 병사가 자기 친구인데 지휘관보다 더 도움 많이 된다고 살리라고 상관한테 칼을 들이댈까? 사형감 아니냐? 아르민만 희생한것도 아니고 조사병단 대부분이 희생했음 아무리 아르민이 똑똑하다 해도 엘빈이 벽안인류에 훨씬 도움이 많이 될거 같은데 (물론 아르민이 싫은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케니와 우리 레이스처럼 꿈을 포기한 자는 더 이상, 인생을 살아갈 의지가 없게된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가족을 잃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더라도 벽을 넘는, 자유를 향한 의지가 세상을 바꿔놓으니까요. 현실적으로는 벽안의 인류의 전력에는 엘빈이 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리바이의 경험처럼 자신을 믿어도, 동료를 믿어도 결국 답은 알 수 없었기에 자신의 판단을 믿은것이죠. 또한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 최선책을 고르는것보다 리바이 자신이 겪은 모든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앞서가는 수라고 생각되는 꿈꾸는 자에게 배팅한거죠. 엘빈의 대사처럼 항상 최선책으로는 거인을 이길 수 없었으니까,
엘빈은 자신의 꿈이나 대의를 위해서라도 수많은 목숨을 희생 시켰습니다. 자신을 이기적이라 생각하면서 무거운 죄책감을 안고있었죠. 리바이가 엘빈이 죽기 전 나눈 대화에서 엘빈은 사실 다 포기하고 지하실을 가고 싶다고 말했죠. 리바이가 꿈을 포기하고 죽어달라 했을 때 엘빈은 어쩐지 아쉬우면서도 조금은 편해진 마음으로 죽을 준비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시 되살린다는 것은 어쩌면 조사병단의 이기심으로 엘빈이 다시 그 지옥같은 고뇌와 경험을 겪어야 하는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리바이는 사적인 마음으로 엘빈을 편히 보내준걸지도 모릅니다. 아르민은 자신의 꿈이 있지만 타인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하려했어요. (애니와 베르톨트, 라이너가 거인임을 아는데도 본인이 나서서 접촉 하거나 맞섬 그 외에도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상황인데도 여러번 나댐.) 그리고 아르민의 꿈은 벽 밖에 바다를 보는 것이기에, 인류가 벽 바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등 여러 복합적인 생각 끝에 아르민을 살린거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들이라 100프로는 아닙니다.ㅎ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엘빈의 꿈은 지하실을 보는 것이고, 아르민은 바다를 보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하실을 보는 것은 벽 안에서 이룰수 있는 것이지만 바다를 보는 것은 벽 밖으로 나아갔을 때 이룰수 있는 것이기에.. 이후 인류 목표는 벽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판단하여 아르민을 살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케니와 우리 레이스처럼 꿈을 포기한 자는 더 이상, 인생을 살아갈 의지가 없게된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가족을 잃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더라도 벽을 넘는, 자유를 향한 의지가 세상을 바꿔놓으니까요. 또한, 엘빈은 꿈을 쫓아 악마가 되었지만 결국 잔혹한 이 세상에서 꿈도 포기한 괴물이 되버렸으니, 괴로운 나날이 계속될터, 리바이가 인류에게는 정말 필요한 인재지만 이제 휴식을 주고 놓아주자라고 말한것으로보아, 꿈을 포기하게되면 사람의 삶은 지옥속에, 희망도없이 남겨지게 된다라는 메세지를 알 수 있죠. 현실적으로는 벽안의 인류의 전력에는 엘빈이 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리바이의 경험처럼 자신을 믿어도, 동료를 믿어도 결국 답은 알 수 없었기에 자신의 판단을 믿은것이죠. 또한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 최선책을 고르는것보다 리바이 자신이 겪은 모든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앞서가는 수라고 생각되는 꿈꾸는 자에게 배팅한거죠. 엘빈의 대사처럼 항상 최선책으로는 거인을 이길 수 없었으니까,
![24시간 내내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미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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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바이가 엘빈을 살리지않고 아르민을 살린 이유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여러분들과의 생각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open.kakao.com/o/gYKPZ4kb 오픈챝 많이 들어와주세요
이런 말 하면 되나 모르겠는데 리바이가 엘빈 살았다는 소식 듣자마자 주사기 두 손으로 꼭 쥐었을 때 너무 귀여웠다...커엽
0:15 우왕 내가 만들어준 인트로당
근데 여기서 약간 개연성 떨어진다고 생각했던게 전쟁중에 지휘관하고 일개병사 둘중 한명만 살릴 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어떤 미친놈이 일개 병사가 자기 친구인데 지휘관보다 더 도움 많이 된다고 살리라고 상관한테 칼을 들이댈까? 사형감 아니냐? 아르민만 희생한것도 아니고 조사병단 대부분이 희생했음 아무리 아르민이 똑똑하다 해도 엘빈이 벽안인류에 훨씬 도움이 많이 될거 같은데 (물론 아르민이 싫은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실제로 이후에 아르민 도움 되지도 않는게 작중팩트
에렌 이 새기가 똥꼬집 심해서 그럼 그래서 나중에 팩폭당하고
작가피셜 리바이가 아르민을 선택한것도 엘빈의 이해자로서의 선택이었지 인류를 위한 선택은 아니었다고 ㅋㅋㅋ
케니와 우리 레이스처럼 꿈을 포기한 자는 더 이상, 인생을 살아갈 의지가 없게된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가족을 잃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더라도 벽을 넘는, 자유를 향한 의지가 세상을 바꿔놓으니까요.
현실적으로는 벽안의 인류의 전력에는 엘빈이 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리바이의 경험처럼 자신을 믿어도, 동료를 믿어도 결국 답은 알 수 없었기에 자신의 판단을 믿은것이죠.
또한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 최선책을 고르는것보다 리바이 자신이 겪은 모든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앞서가는 수라고 생각되는 꿈꾸는 자에게 배팅한거죠.
엘빈의 대사처럼 항상 최선책으로는 거인을 이길 수 없었으니까,
난 오히려 이게 개연성 맞다고 보는데
저게 뭐 빵 누가 먹을래도 아니고 가장 친한 친구의 생사가 걸려있는데 에렌 성격상 음 그래도 엘빈이 더 유능하니까 어쩔수 없지 하는것도 좀 이상하다고 봄
저 행동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는게 아니라 개연성을 보는거니까
저기서 사람이 늘 이성적일 수가 없는거임 미카사나 엘런이 지나치게 감성이고 상관들이 이성적인거냐하면 그건 또 아닌게 리바이 역시도 거의 완전 사적인 감정으로 엘빈을 택했다가 다시 아르민을 택했기 때문에....
엘빈은 자신의 꿈이나 대의를 위해서라도 수많은 목숨을 희생 시켰습니다.
자신을 이기적이라 생각하면서 무거운 죄책감을 안고있었죠.
리바이가 엘빈이 죽기 전 나눈 대화에서 엘빈은 사실 다 포기하고 지하실을 가고 싶다고 말했죠.
리바이가 꿈을 포기하고 죽어달라 했을 때 엘빈은 어쩐지 아쉬우면서도 조금은 편해진 마음으로 죽을 준비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시 되살린다는 것은 어쩌면 조사병단의 이기심으로 엘빈이 다시 그 지옥같은 고뇌와 경험을 겪어야 하는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리바이는 사적인 마음으로 엘빈을 편히 보내준걸지도 모릅니다.
아르민은 자신의 꿈이 있지만 타인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하려했어요.
(애니와 베르톨트, 라이너가 거인임을 아는데도 본인이 나서서 접촉 하거나 맞섬 그 외에도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상황인데도 여러번 나댐.)
그리고 아르민의 꿈은 벽 밖에 바다를 보는 것이기에, 인류가 벽 바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등 여러 복합적인 생각 끝에 아르민을 살린거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들이라 100프로는 아닙니다.ㅎ
1쿨 마지막에 소름돋던 그 장면이네요...눈물난다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엘빈의 꿈은 지하실을 보는 것이고, 아르민은 바다를 보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하실을 보는 것은 벽 안에서 이룰수 있는 것이지만 바다를 보는 것은 벽 밖으로 나아갔을 때 이룰수 있는 것이기에.. 이후 인류 목표는 벽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판단하여 아르민을 살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는것같은데
암튼...좀 씁쓸한 결말이죠..
원작에서는 엘빈을 다시 거인이있는 지옥으로 불러내기 실어서
케니와 우리 레이스처럼 꿈을 포기한 자는 더 이상, 인생을 살아갈 의지가 없게된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가족을 잃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더라도 벽을 넘는, 자유를 향한 의지가 세상을 바꿔놓으니까요.
또한, 엘빈은 꿈을 쫓아 악마가 되었지만 결국 잔혹한 이 세상에서 꿈도 포기한 괴물이 되버렸으니, 괴로운 나날이 계속될터, 리바이가 인류에게는 정말 필요한 인재지만 이제 휴식을 주고 놓아주자라고 말한것으로보아, 꿈을 포기하게되면 사람의 삶은 지옥속에, 희망도없이 남겨지게 된다라는 메세지를 알 수 있죠.
현실적으로는 벽안의 인류의 전력에는 엘빈이 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리바이의 경험처럼 자신을 믿어도, 동료를 믿어도 결국 답은 알 수 없었기에 자신의 판단을 믿은것이죠.
또한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 최선책을 고르는것보다 리바이 자신이 겪은 모든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앞서가는 수라고 생각되는 꿈꾸는 자에게 배팅한거죠.
엘빈의 대사처럼 항상 최선책으로는 거인을 이길 수 없었으니까,
오 이번인트로 짱입니다
그렇다면 아르민도 에렌과 함께 초거대형 토벌을 위해 에렌에게 희망을다걸고 꿈을 포기하고 자기자신에 목숨까지 내줬는데 엘빈과 아르민에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ㄹㅇ 이장면 영화같음 ㅜㅜ
ㅠㅠㅠ너무 슬퍼요...주사기 두개였다면 좋았을듯. .엘빈단쵸 위에서도 꼭 행복하시길..
엔딩곡 로키 개꿀~ 권님 목소리도 꿀 ㅠㅠㅠㅜㅠㅠㅠ으어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차라리
라이너 잡자마자 에렌있는 곳으로
데려가고
에르빈, 아르민에게 주사 반반씩
놓은후 라이너, 베르톨토 각각 먹였으면 됬죠....ㅠ
반만 놓아도 ㄱㄴ?
반만 맞아도 되요.
어짜피 로또 레이스도 조금만
핥았는데 거인화 됬고,
그리고 부작용이 있어도 그냥 먹이기만 하면 되니까ㅎㅎ
진짜 이렇게 되길 바랬는데..ㅠ
근데 부작용때문에 로드레이스처럼 엄청 거대해지면 대참사죠..
하이 부작용이아니라 그 척수액은 월래 거대한 거인이되요 그리고 조금만 먹엇는데도 거인이 됫지만피부가 아예없고
멋있댜
오늘도 안녕하살법 받아치기
이제 단장은 누가 하지,,
물콩 옹 글쿤욥
바보인가 그냥 물약을 반으로 나눠서 놓으면 되잖아 베르톨트도 반으로 쪼가리내서 서로 먹으면 되고 ;;
아마 작중에 설정때문 아닐까요
로드레이스는 한번 핥고 거인 됐는데 둘 다 한테 놓으면안되나
반씩 넣지
안녕하살법
하아
아르민을 살린 이.유.는 바로!
원작도 걍 아르민 살려서욤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