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반채리님은 말을 너무 잘 하시는게 막 이런저런 부가설명 사족붙이지 않고 담백하게 스토리 이어가시고, 천천히 말씀하시는 편인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1초도 넘길 수가 없어요. 하나도 안 놓치고 싶어요 ㅋㅋㅋ 그리고 스토리도 너무 신박하고 흥미로워요. 디반채리님 계속 시참해주세요!!! ㅠㅠ
듣다가...이분이 혹시 홀린게 아니라, 조현병 같은게 있으신건가...생각도 해봤는데.....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하기에도 너무 스토리가 듣도보도 못한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라 의심도 하다 말게 되네요~~ 신비롭고 무섭고 소름끼치는.... 단편영화 소재로 만들어도 대박터질 스토리
디반채리님 사연들은 진짜 하나하나 레전드 같네요,, 요즘 올라오는 귀신 사연들 대부분 뻔하고 단순한 무서움 밖에 없어서 동네꼬마님 사연 올라오는 것만 듣고 있었는데 새로운 레전드 분 찾은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ㅠ 디반채리님 자주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살목지만 4번은 재탕한듯,, 오늘 사연도 진짜 레전드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 돋았습니다.
사연자분이 무서운게 없나보네...첨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산속으로 가자고 하는데 따라간다는게.. 남자도 무서워서 못가겠는데....휴게소에서 커피줄때...동생이 혜주언니가 주라고했다고 할때도 너무 소름돋았는데....언니이름은 은주였는데...그때부터 나는 범죄같았음...귀신보다 사람이무서운데...인상이좋고 예쁘다고 믿는다는게...큰일안당한게 다행이네요...휴게소에 친구 차 두고가면...톨비는 많이나오는건가요?? 톨비많이 나오면 그것도 소름이네..
디반채리님 팬입니다 ^^ 스토리 라인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면서 매 순간마다 다음전개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게 만들면서 지루한 부분이 하나도 없고 스토리의 복선과 전개, 의외성으로 인해 뻔한 예측을 불가능하게 하네요. 거기다가 목소리와 발성, 발음이 매우 조화로워서 현장감과 긴장감을 청자에게 전달하는 힘이 탁월하게 느껴져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디반채리님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게 아닐까요??
공포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일 무섭고 소름이 돋는 포인트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정말 사람처럼 생겼는데 나중엔 그게 사람처럼 보이지 않고 괴기하게 보이는 포인트가 소름 돋는 거 같아요. 홀린다는 게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현실 공포도 무섭지만 현실에서 내가 홀리는 공포도 무섭네요. 깨닫고 난 뒤에 몰려오는 공포가 상상하기도 싫은 두려움이네요.
요즘 귀신은 커피도 사주고 차로 비상깜빡이도 켜주고... 친구는 이상한 점 바로 얘기 안해주고 사건 끝나고 집에가는길에 얘기해주고.. 친구차는 휴게소에 주차했는데 찾아서 집에 갔는지도 안나오고.. 캠핑 자주 다녀봐서 아는데 백패킹이 아니고서야 산속까지 캠핑짐 나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캠핑장에선 밤새 놀수도 없습니다. 매너타임 있어서..
저도 캠핑다니는데 10월 연휴때 경주에있는 캠핑장 다녀왔었어요 ,, 저희는 영안도 없어서 뭘 본거나 그런건 아닌데 캠핑장 그터 자체에 홀렸었던거 같아요 ㅠ 여기 이 캠핑장이 산 아래쪽에 8개정도 그 위에 단독 사이트가 2개있는데 하나는 비어있었구 저희가 제일 위쪽 단독사이트 썼는데 그날이 원래 새텐트 피칭하는 날이여서 엄청 기대도했고 모든 캠퍼들이 그렇겠지만 단독사이트에 10*12정도하면 진짜 엄청 기대하고 가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시무룩하고 귀찮고 피곤하고 그런거에요 특히 남자친구가요 ,, 사이트 바로 앞에 엄~청 큰 나무 한개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스산하고 으스스한 나무인거같긴해요 아무튼 본론은 그날이 비오고 엄청 바람분다고 했었는데 둘다 멍하게 팩이 계속 뽑히는데도 팩도 제대로 안박고 스트링도 안땡기고 그냥 멍청하게 있다가 텐트는 거의 반으로 접히다시피 넘어가는데도 그냥 둘이서 어떻게든 되겠지 이러고 이틀동안 진짜 잠만 잤고든요 .. 근데 캠핑 몇년이나 했지만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비온다하면 팩 두번 세번 확인하고 스트링 단단히 땡기고 루프도 씌우고 다 하는데 그날은 캠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책없이 캠핑하다가 왔는데 정말 그 나무랑 땅 기에 눌린것처럼 둘다 아무것도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 저는 설거지 하고 오는길에 우리 텐트 보면서 와 사이트 엄청 크고 넘 예쁘다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그거보고 공동묘지같다고 생각했었다는거에요 ㅠ 제가 무서운거 극혐해서 그런말 안했는데 그 큰 사이트에 텐트가 딱 있으니 묘지같았다고 .. ㅠ 그래서 그 캠핑장은 너무너무 좋았는데 다시는 안가려구요 ,,
정안휴게소에서 오대산 소금강까지 300km 가 넘는데 그길을 홀려서 가신거군요ㅎㄷㄷ 그리구 다시 휴게소로 돌아와서 차를찾아서 가셨겠구요 다믿는데 휴게소에 차 세워두고 하루가 지나면 요금소 나올때 비용 꽤 됩니다 고속도로 요금 꽤 나왔다 그부분까지 언급해 주셨음 더 좋치 않았나싶네요
저 어제 오대산 월정사 가려고 오대산 갔었는데 일단 산 자체가 나무가 거대목 이라 완전히 우거져서 해도 잘 안들고 습한데 서늘하고 그래도 아직까지 휴가철 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이 없기는 했었어요;; 가는길 에 폐가도 하나 보였고...소금강 근처는 서늘~~하긴 하더라구요...그래도 월정사 들어가는 전나무숲길 이 너무 멋지고 편안해서 부처님 뵙고 오는길 이라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근데 숲 자체는 정말 웅장 하달까요...굉장하다...막 이런기분...상상하며 들었습니다 ㅎ
솔직히 이해가 잘안되네요. 저번이야기도 그랬지만, 심야괴담에서 그 학위땄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논리정연하실 스타일 같은데, 그런거 치고는 납득이 안되는 구간에서 본인이 전부다 납득하고 넘어가고, 친구분도 그상황을 그렇게 흘려보낸게 이해가 안되네요. 연구를 하시는분이라면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떄 그현상에 대해 조사하고 팩트체크하고 그러는게 보통인데 애매한 상황을 체크안하고 다 넘어간다는게... 캠핑가는데 보조배터리도 없어서 그런 상황펼쳐지는것도 애매하고.. 친구분도 찜찜한부분에 대해 뒤늦게가서 말해주는 것 도 납득이 안되고 ㅋㅋ 두분이 긴장감없이 사는건지 모르겠지만 디반님만큼은 근래에 겪었던 일떄문이라도 긴장감이 있어야 맞는것같은데 생각보다 없으신것 같고 초기 이야기야 처음 한두번은 그렇다쳐도, 이게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생겨야 정상인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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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체리님은 사람을 너무 잘 믿는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ㅡ.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건 좀 위험한 것 같아서 조심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저는 단순히 캠핑장에서 귀신 보셨나 그런얘기 하시는 줄 알았는데 ㄷㄷ
여자도 여자를 경계해야하는거같아요 ㅠㅠ 요즘 무서운 사람너므 많고 정말 저렇게 개장전 아무도 없는 인적드문곳으로 생판 남 따라가서 사고난다해도 아무두 모를듯.. ㅠㅠ 아무 지인도 안겹쳐서 수사도 어려울거같아요
디반채리님은 말을 너무 잘 하시는게 막 이런저런 부가설명 사족붙이지 않고 담백하게 스토리 이어가시고, 천천히 말씀하시는 편인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1초도 넘길 수가 없어요. 하나도 안 놓치고 싶어요 ㅋㅋㅋ 그리고 스토리도 너무 신박하고 흥미로워요. 디반채리님 계속 시참해주세요!!! ㅠㅠ
계속 시참해 달라는 말은 계속 귀신에게 당하다가 목숨 겨우 건지고 다시 사연 제보하라는 말과 다름 없는데...
@@zoomin385 아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ㅜㅜ 저는 디반채리님께서 말을 너무 잘하셔서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가 있으면 해달라는 의미였습니다! 이런 비슷한 일 또 겪으시면 안되죠 당연히 ㅠㅠ
보통 사연을듣다보면 중간부터는 어느정도 스토리가 그려지고 보이는대 이분 사연은 진짜 1도 예상이안됨 살목지때도 그랬고 ㄷㄷ 너무잘들었습니다.
오..기대하면서 들어보게슴
뿌잉뿌잉
스스로 덧붙이거나 과장되고 상상이 더해진 이야기가 아니라는거죠
ㅁㅈ.. 그 백자? 항아리인가 그얘기도 그랬듬
저도 예상할수 없던것이 ...처음 냄비 빌려가 돌려주고 같이 신나게 놀고 공주어디캠핑장 가자고 꼬시고 3만원 받기까지 했는데, 귀신인거임 ...ㅎ
거기다 귀신이 너무 이뻐서 홀리고 ㅋㅋㅋ
예상할수 없이 재미있는 레전드 👍 👍 👍
듣다가...이분이 혹시 홀린게 아니라,
조현병 같은게 있으신건가...생각도 해봤는데.....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하기에도 너무 스토리가 듣도보도 못한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라 의심도 하다 말게 되네요~~
신비롭고 무섭고 소름끼치는....
단편영화 소재로 만들어도 대박터질 스토리
저도 약간 이 분 이야기를 듣다 보니 현실적이라기 보담은 약간 문제가 있지 않으면 납득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많아서 의심이 가네요.
그럴수도 있지만 심괴에 나왔던 살목지 촬영시때에는 카메라가 계속 꺼지는 현상을 촮영하시던 분들도 당했다했어요.. 다들 이상했다고 했는데, 모르죠 그 말도 이분이 한 말이긴 하지만요..
신기하고 무서운 스토리긴해요
오대산이 안전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곳이고 우리나라 산 중에 특이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한 곳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가 약한 분들은 주의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디반채리님.. 이야기는 조용조용 하시지만 확실히 경험에 근거한 실화를 이야기하는는 그 묵직한 무게와 긴장감이 있어서 듣는내내 더 몰입되는거 같아요.. 대박대박 오랜만에 긴장하고 들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분 또나왔구나.......자주 나오세요..목소리나 말투나 너무 사람을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으신듯
디반체리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지만 홀린 상황이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 상상만으로도 너무 힘들거같네요. 감기조심, 귀신조심 좋은하루되세요
디반채리님 사연들은 진짜 하나하나 레전드 같네요,, 요즘 올라오는 귀신 사연들 대부분 뻔하고 단순한 무서움 밖에 없어서 동네꼬마님 사연 올라오는 것만 듣고 있었는데 새로운 레전드 분 찾은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ㅠ 디반채리님 자주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살목지만 4번은 재탕한듯,, 오늘 사연도 진짜 레전드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 돋았습니다.
전 오히려 동꼬님이야기넘무서워서건너뛰고있습니다 영화나드라마도 너무현실적이면 잘안보고 비현실적인 이런공포 좋아합니다
와 레전드다… 근래 들었던 시들무 중에 탑인거같아요..
미진이라는 친구분은 휴계소에서 찜찜함을 느꼈으면 혼자 고민할게 아니라 차 안에서라도 미리 사연자님께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았을건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와 진짜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소름끼치고.. 3번째 듣는중 진짜 이야기를 너무 잘해주세요. 처음 들을 때도 엄청 몰입해서 들었는데 내용을 알고 다시 들어도 집중하게 돼서 몇 번째 재탕하게 되는 듯.. 어색하지 않고 그 때 그 상황이 생생하게 전달됨 ㄷㄷ
사연자분이 무서운게 없나보네...첨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산속으로 가자고 하는데 따라간다는게.. 남자도 무서워서 못가겠는데....휴게소에서 커피줄때...동생이 혜주언니가 주라고했다고 할때도 너무 소름돋았는데....언니이름은 은주였는데...그때부터 나는 범죄같았음...귀신보다 사람이무서운데...인상이좋고 예쁘다고 믿는다는게...큰일안당한게 다행이네요...휴게소에 친구 차 두고가면...톨비는 많이나오는건가요?? 톨비많이 나오면 그것도 소름이네..
어째 이분은 얘기마다 레전드여...오우 소름;;
디반체리님 다른 사연들도 보면...
거를 타선이 없더라구요. ㄷㄷㄷㄷㄷ
@@karl7 저는 모든사연을 네다섯번씩 들은거가테요ㅋㅋㅋ좋은하루되세용
디반채리님 팬입니다 ^^
스토리 라인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면서 매 순간마다 다음전개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게 만들면서 지루한 부분이 하나도 없고
스토리의 복선과 전개, 의외성으로 인해 뻔한 예측을 불가능하게 하네요.
거기다가 목소리와 발성, 발음이 매우 조화로워서 현장감과 긴장감을 청자에게 전달하는 힘이 탁월하게 느껴져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디반채리님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게 아닐까요??
백번을 가서 한번도 홀린적이 없는분도 있고..한두번가서 홀린분도 있고...이분은 왠지 주파수가 비슷해서 이런일도 격지 않았을까오늘 바람이 많이 부네요..감기 조심들 하세요..
디반채리님의 사연은 언제나 스케일이 다르네요👍
혜주언니가 커피주라고 했을 때
뭔가 설명 잘못하샸나 했는데 이게 복선이었네 으으 소름돋아ㅋㅋㅋ
디반체리님은 한번에 두개씩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어무 좋아요 저도 홀리는 느낌 😂
귀신 이야기는 디반체리님이 최고인듯...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현실공포는 동네꼬마님이 레전드
@@대경김-f9p 그분은 걍 원탑이심
정신이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하신다는거 듣고 이분은 마음이 강하셔서 앞으로도 잘사시겠구나 싶었어요. 오늘도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도 좋아서
듣는 사람들로하여금 편하게 몰입되는 좋은 목소리 잼나게 들을께요 ^^
요즘에는 사연참여 안하셔서 아쉬워서 다시 들으러 옴
정말 저렇게 홀릴수도 있구나하고 생방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치 앞도 예상이 안되는 사연이었어요
다빈채리님 잘들었습니다 할말이 없네여~와~~
완전,,,처음부터 홀린것이네여~ 예상할수 없는 스토리네여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밥하면서 이어폰꽃고 들어요
디반체리님 얘긴 최고입니다
돌비님 귀족님들 추운날씨에 건강관리잘하세요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
2️⃣
진짜 역대급 사연이다.. 스토리도 예측이 안되고 넘 소름돋네요 ㄷㄷ
첫캠핑갔다가 다시 약속잡은거면 며칠을 홀렸다는건데 친구랑 같이 홀렸다고 상상하니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ㅜㅜ
네비를 다시 찍어봐서 정안휴게소 갔는지 확인해보면 될텐데요
그리고 준 음료수나 같이 먹은 음식 쓰레기가 있는지 확인해보면 될텐데요
공포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일 무섭고 소름이 돋는 포인트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정말 사람처럼 생겼는데 나중엔 그게 사람처럼 보이지 않고 괴기하게 보이는 포인트가 소름 돋는 거 같아요. 홀린다는 게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현실 공포도 무섭지만 현실에서 내가 홀리는 공포도 무섭네요. 깨닫고 난 뒤에 몰려오는 공포가 상상하기도 싫은 두려움이네요.
내가 봤을때 살목지 이후에 귀문이 열려서
계속 홀리시는거 같은데 무당 찾아가서
귀문을 닫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3년 넘게 듣고 있는 팬입니다 예전에는 실화바탕의 내용이라 정말 무섭고 재밌게 들었었는데 요즘은 아닌것 같아 마니 아쉽고 무섭지가 않습니다 예전 푸우님사연 밀양팬션 정말 무섭고 재밌었는데 다시 올려 주실순 없나요?
이분이야기는 정말이야기가 어떻게 흐를지 예측이 힘들어요.최고..
디반채리님은 조근조근한 목소리와 가끔씩 살짝 떨리는 목소리 때문에 들을때마다 내용도 분위기도 레전드이심 ㅎㅎ최고임!👍🏻
예전엔 혼자서 등산도 여행도 좋아했는데, 몇번 귀신경험 하고나서는 산도 저수지도 바다도 비오는날 골목길도 다 무서워서 기피하게 되네요..
오.. 시들무 한번 나와보시죵 궁금하네용!
@@치킨환자
사연이 길게 있는건 아니고 몇번의 경험들이 있는데, 밤에 혼자 귀신얘기 하기가 아직은 무섭네요..목소리도 엄청 떨리고요.. 나중에 용기 한번 내볼께요^^
@@A솜 네ㅎㅎ 기대하고 잇을게용
언제한번 시들무나와서 이야기 해주세요!! 화이팅!!ㅠㅠ
대박..들으면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실제로 겪으신 분은 더 소름 돋으셨을거 같아요.
참 차분하게 무서운 얘기해주시는 채리님 넘 좋아요.. 잘들을께요.. 좋은하루묘~~♡♡
🤷♂️✌🌜♨️☕t🤗t☕♨️🌛✌🤷♂️
디반체리님 목소리도 좋고, 차분하게 이야기 잘 해주신다잉..... 거기에 돌비님 추임새에 리액션도 좋네 ㅎㅎㅎ
목소리가 정말 장난없이 좋으신 것 같아요.
귀르가즘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
저는 듣는 중간에 납치썰인줄...
귀신이 장난친게 사람이 납치한것보단 나은듯 합니다. ㅎㅎ
역시 디반체리님 이야기는 최고네요
저렇게 가녀리고 예쁜 목소리로 이렇게 또박또박 이야기를 무섭게 잘하시는지 신기하네요 👍
16:25 그림보면 핸드폰 후레쉬 고스트 플레어 현상 표현까지.. 디테일 짱이네요
디반채리님 드디어ㅠㅠ 이 캠핑장 사연 너무 무섭게 들어가지구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채리님 사연은 반전이 거의 공포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해요 ㄷㄷ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소름에 소름...
자주 나와주세요ㅠㅠㅠ
디반채리님 팬됐어요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넘나 좋아요^^
악플이 많은 걸 보니 홀린 사연이 진짜네요 그리고 이 사연에서도 느껴지는건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신듯
처음 만난 그날 그 캠핑장에 연락해서 옆자리에 다른 사람이 있었는지 여자 둘이였는지 확인해보면 될거같아요. 사람인지 귀신인지!
요즘 귀신은 커피도 사주고 차로 비상깜빡이도 켜주고...
친구는 이상한 점 바로 얘기 안해주고 사건 끝나고 집에가는길에 얘기해주고..
친구차는 휴게소에 주차했는데 찾아서 집에 갔는지도 안나오고.. 캠핑 자주 다녀봐서 아는데 백패킹이 아니고서야 산속까지 캠핑짐 나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캠핑장에선 밤새 놀수도 없습니다. 매너타임 있어서..
통전세낸거처럼 본인들만있으니 밤새놀았나보죠
@@user-lu5xf8mh8w 그 자매들 처음만난 캠핑장은 널널하다고 했지 본인들만 있었다고 얘기 안하셔서요
저도 캠핑다니는데 10월 연휴때 경주에있는 캠핑장 다녀왔었어요 ,, 저희는 영안도 없어서 뭘 본거나 그런건 아닌데 캠핑장 그터 자체에 홀렸었던거 같아요 ㅠ 여기 이 캠핑장이 산 아래쪽에 8개정도 그 위에 단독 사이트가 2개있는데 하나는 비어있었구 저희가 제일 위쪽 단독사이트 썼는데 그날이 원래 새텐트 피칭하는 날이여서 엄청 기대도했고 모든 캠퍼들이 그렇겠지만 단독사이트에 10*12정도하면 진짜 엄청 기대하고 가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시무룩하고 귀찮고 피곤하고 그런거에요 특히 남자친구가요 ,, 사이트 바로 앞에 엄~청 큰 나무 한개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스산하고 으스스한 나무인거같긴해요 아무튼 본론은 그날이 비오고 엄청 바람분다고 했었는데 둘다 멍하게 팩이 계속 뽑히는데도 팩도 제대로 안박고 스트링도 안땡기고 그냥 멍청하게 있다가 텐트는 거의 반으로 접히다시피 넘어가는데도 그냥 둘이서 어떻게든 되겠지 이러고 이틀동안 진짜 잠만 잤고든요 .. 근데 캠핑 몇년이나 했지만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비온다하면 팩 두번 세번 확인하고 스트링 단단히 땡기고 루프도 씌우고 다 하는데 그날은 캠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책없이 캠핑하다가 왔는데 정말 그 나무랑 땅 기에 눌린것처럼 둘다 아무것도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 저는 설거지 하고 오는길에 우리 텐트 보면서 와 사이트 엄청 크고 넘 예쁘다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그거보고 공동묘지같다고 생각했었다는거에요 ㅠ 제가 무서운거 극혐해서 그런말 안했는데 그 큰 사이트에 텐트가 딱 있으니 묘지같았다고 .. ㅠ 그래서 그 캠핑장은 너무너무 좋았는데 다시는 안가려구요 ,,
오늘 디반채리님 말씀을 들어 보면 약간 디반채리님이 걱정이 되네요...
사연 중간까지 듣다가 언니와 동생..무슨 장기매매하는 사람들인줄. .
오 디반채리님.. 목소리도 공포에 최적화 돼있는듯요^^
이정도면 그냥 이분 심각하게 생각을 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강한 부적이나 뭔가 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갠적으로 김냥이님 이후로 최애 여성 사연자분입니다~~
시들무에서 제일 재밌게 말 잘하시는듯 말하는데 거슬리는 습관도 없으시고 집중도 잘됨
거예요, 거예요, 거예요……
누군진 까먹었는데 말끝마다 쩝 거리시던분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
@@hhhytd강천님 아니신지
정안휴게소에서 오대산 소금강까지 300km 가 넘는데 그길을 홀려서 가신거군요ㅎㄷㄷ
그리구 다시 휴게소로 돌아와서 차를찾아서 가셨겠구요
다믿는데 휴게소에 차 세워두고 하루가 지나면 요금소 나올때 비용 꽤 됩니다 고속도로 요금 꽤 나왔다 그부분까지 언급해 주셨음 더 좋치 않았나싶네요
요금이 대략얼마정도 입니까??
저도 절대믿지않습니다...
@@니꼬보꼬 물론 환승정류장이기도 하니까 버스타고왔다면 톨비는 안내두 되겠지만요
홀렸다는거 보면 오대산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를 정안휴게소라고 생각하고 들르신거 아닐까요 ?? 최종목적지가 오대산이었던거 보면..
요댓글 보니까 이상하긴 하네요 ,,,
캠핑가서 가로등 없는 곳에 있으면 그냥 무섭던데 이 이야기 들으니 더 무서워서 캠핑 못갈거 같아요 ㅜㅜ
저 어제 오대산 월정사 가려고 오대산 갔었는데 일단 산 자체가 나무가 거대목 이라 완전히 우거져서 해도 잘 안들고 습한데 서늘하고 그래도 아직까지 휴가철 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이 없기는 했었어요;; 가는길 에 폐가도 하나 보였고...소금강 근처는 서늘~~하긴 하더라구요...그래도 월정사 들어가는 전나무숲길 이 너무 멋지고 편안해서 부처님 뵙고 오는길 이라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근데 숲 자체는 정말 웅장 하달까요...굉장하다...막 이런기분...상상하며 들었습니다 ㅎ
디반채리님 편은 스토리와 목소리, 말투까지 몰입도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소오름..
재밌게 듣긴 했는데 믿을수가 없네요 기이한 현상이네요 건강 챙기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갈께요~~좋은하루보내세요~😄
알밤휴게소에 미진이 차는?
우리 이쁜 디반채리님한테 뭐라하지마라
몇번이나 들으면서도 생각 못했네요ㄷㄷ
디반채리님이랑 동네꼬마님이 제일 듣기 편하고 몰입됨 ㅠㅠ 추임새없이 어버버도 안하시고 목소리고 좋고 ! 자주오세요…..
미진이가... 화장실가다 돌아왓을때 체리님을 텐트안에서만낫는데 핸드폰은 언제 충전시켜놧을까요........
아침부터 소름 제대로네요. 역시 디반채리님👏👏👏👏👏
와 '미진이 왜 저러냐' 하고 있었다가,
'아, 미진이가 안 왔구나. 홀렷구나' 했다가,
'아 둘 다 그 전부터 홀렸엇구나' ......
아니 내가 홀려버렸네? 홀리 쉿
디반체리님 잘 들어요
돌비님 감사히
즐청 합니다
귀족님들 즐거운 날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세여♥
디반체리님은 뭔가 네비게이션 귀신에 잘 홀리시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이 겨울에 소름이 돋아서 넘 춥네요...
네이버 지식인에 3년전 오대산 소금강 쌍둥이 귀신 관련한 질문글이 있던데.... 뭐지 ㄷ ㄷ
헐 진짜여??? 대박...
그냥 그거보고 시나리오 쓴듯
화장실앞에서 없어졌다 느꼈을때
바로 전화를해야지~;;;;;
텐트까지와서 그제서야 전화....
몰입이 확깨짐
무서워서 텐트에 들어갔고 미진이와서 함께 해뜰때까지 기다렸다는데 방광안터진게 다행...ㅋㅋ
오대산 소금강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비견될정도로 우리나라 풍경 끝판왕중에 한곳이라 일년에3~4번은 가는곳인데
캠핑장은 지나다니다 구경만해본게 다네요
천불동그립당 예전에 등산 그쪽으로 많이 다녔는데
체리님 넘넘 잘 들었습니다~~~~정말 입담이 ~~
디반채리님 이야기 진행할 때, 구성 자체가 다름. 살짝 살짝 암시를 주듯하다가 몰입감 , 긴장감 있게 끌고 가서는 극적으로 확 뒤집기 + 연약한 듯 하면서도 강한 어조는 극적인 스토리 반전에서의...전달력 극대화...기다려지는 이야기꾼 이심.
홀린걸로 퉁 치기에는 빈틈이 너무 많네. 전화번호를 안땄다거나 친구가 사라지고 가스라이팅 쉽게 당하는 등등
뭔가에 홀려 혼자 운전해 깊은야산에 홀로 캠핑하며 상황극 찍고 뇌는 그 자리에 없었던 친구와 자매를 만들어내고
그걸 사실로 인지하고 있는건 아닌지
ㅋㅋ동감입니다…허술하네요
동감
드디어 기다리던 사연이 올라왔네요 ㅎㅎ
진짜 이분 사연은 디테일이 섬세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돋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찾으며 듣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오대산 기가 쎈 산이라 무속인 분들 기도도량 닦으러 가시는 산 중 하나로 알고 있어요. 이야기 듣는데 중후반쯤 되니 머리가 쭈뼛쭈뼛 서고,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네요.. 그것도 몇번씩이나 O_O;;;;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게 진짜 가능한 얘기인가요?
너무 다른세상 얘기같네요 신기해요
잘들었습니다
ㅔ
처음에 디반체리님 살목지 듣고부터 시들무 팬이 되었어요 😊 아스라님 동네꼬마님 윤무혜인아빠님 등등 매일 듣는 시들무
이분 이야기는 자기가 격은 이야기를 각색하지 않고 더 해서 말하지 않은거 같아서 재밌음 순간 순간 소름 돋아.. 거의 대부분 분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격은 것보다 더 자세하게 세세하게 말해서 이입이 되지 않는데 이분은 다름
디반채리님의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상반되게 무서운 이야기들.. 주변에 많은 일들 안 일어나면 좋겠네요.
예전 꼬비님이 하신 동대문 술집 너무 재밌게 들었는데 결이 비슷한 얘기여서 좋았어요. 홀린 얘기 넘 신기해요!
저도 꼬비님 생각이 났어요. 두분 다 레전드인듯
진짜 피곤할때 잠이 안오는데...디반체리님 목소리가 너무 순해서 조금만 들으면 바로 꿀잠각인데요?? 너무 좋아요 밤에 듣기~
얼굴까지 닭살돋았어요 이야기 재미나게 너무 잘들었어요♡
목소리가 예뻐서 남자 귀족들은 체리님한테 다 홀렸어요 👻
살목지는 대박이었는데 이번 얘기는 참 희안하네요! 일단 잘 들었습니다!
차에 상대방이 주신 커피는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휴게소에서 만나셨으니 당시 홀리셨던 휴게소 주위 분위기도 궁금하구요!
디반채리님 사연은 다 독특하고 어디서 들을수없는 이야기들이네요 ㄷ ㄷ
디반채리님 오대산 이야기 무시무시하게 잘들었어요 ⚘️⚘️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차량의 블랙박스나 여자분들끼리 캠핑을 가셨다 하니 핸드폰 사진도 있을터인데 확인해보셨나 궁금합니다. 몰입도 대박입니다.
아 진짜 소름.. 채리님 얘기는 들을때마다 소름돋네요
소름끼치는 썰에 심쿵... 디반채리님 목소리에 심쿵...
재밌게들었어요
귀여운목소리로 조근조근말하는거 귀여우시네요ㅋㅋ재밌게들었습니다
오늘은 캠핑 공포 시들무이군요~귀하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귀족님들 추운날씨속에 오고가는길 조심하시고,특히 감기몸살 조심하세요!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디반체리님 진짜 목소리 아름다우신데 이야기는 무섭게 잘 들었어요
엥 휴게소에서 이름 바꿔서 말할때 짚고 넘어가야되지 않음? 따라간다고??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조심하시고 보람된하루 보내세요 고마워요 돌비님 잘들을께요 ~😊💕🍀🍀🍀
✌🤔✌
1️⃣
@@ttsp-627 감사해요 티티님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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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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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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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달항아리편 역대급 소름들으면서 보고 오늘 살목지 다 봤는데 그게 이분이었구나 ㅠㅠ 잘들을게요!!
디반채리님께서 들려주는 얘기는 쉽게 예상이 안됨 ㄷㄷ 다 듣고나면 멍해짐
솔직히 이해가 잘안되네요. 저번이야기도 그랬지만, 심야괴담에서 그 학위땄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논리정연하실 스타일 같은데, 그런거 치고는 납득이 안되는 구간에서 본인이 전부다 납득하고 넘어가고, 친구분도 그상황을 그렇게 흘려보낸게 이해가 안되네요. 연구를 하시는분이라면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떄 그현상에 대해 조사하고 팩트체크하고 그러는게 보통인데
애매한 상황을 체크안하고 다 넘어간다는게... 캠핑가는데 보조배터리도 없어서 그런 상황펼쳐지는것도 애매하고..
친구분도 찜찜한부분에 대해 뒤늦게가서 말해주는 것 도 납득이 안되고 ㅋㅋ 두분이 긴장감없이 사는건지 모르겠지만
디반님만큼은 근래에 겪었던 일떄문이라도 긴장감이 있어야 맞는것같은데 생각보다 없으신것 같고
초기 이야기야 처음 한두번은 그렇다쳐도, 이게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생겨야 정상인데 음
와.. 이분도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아무튼 큰일 없었다는게 정말 다행이네요..;;
평안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