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감명깊게 봤었던 백3는 16~17시즌 알레그리의 유벤투스 그때당시 리그,컵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성적 +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까지 역대 최소 실점인 3실점을 기록 (물론 결승전에서 보누치 VS 알레그리 싸우면서 후반전 락커룸 분위기 개판되고 후반전에만 3실점함 이와 관련된 영상은 이스타 알레그리 보누치 치면 재미있게 썰로 푼게 나올거임) 바르찰리,보누치,키엘리니 bbc 수비진 +부폰 이때 진짜 든든해보였는데.. 442에 특화된 팀은 at마드리드 백3하면 유벤투스+이탈리아였는데
고정 백3가 안되는 이유들 중 하나가 공간 배분의 비효율?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최근 대표적으로 3241 변형을 쓰는 시티 아스날 형태를 보면 인버티드를 통해 후방 빌드업은 후방 자원들에게 측면 공격은 윙어에게 하프스페이스는 메짤라 중앙은 톱 이런 식으로 배분이 잘되는데 콘테 토트넘에서는 3백이 실패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측면을 윙백에게 몰빵시킨 게 한 몫한거라고봄 3백의 윙백이다보니 윙이랑 겹쳐도 안되니까 오버랩해서 측면 플레이도 담당, 수비 시에는 내려와서 수비 가담도 해야하고, 그럼 중앙은 자연스레 정적인 움직임만 가져가는 형태 이런게 3백의 악순환 아닐까 싶어요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다만 중간에 디마리아 얘기가 나왔는데 안첼로티가 분명 디마리아를 메짤라로 활용 잘 한건 맞지만 이미 벤피카시절과 국대에서 메짤라 혹은 그 비슷한 레프트윙어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대부분 해설자들이 벤피카 시절과 샤베야감독시절 디마리아를 못 본체로 잘못 해설했던 것 뿐이죠
누가 말했듯이 축구는 짧은 담요와 같은 거라 포메이션도 돌고 돌 수밖에 없음. 여기에 스포츠 과학의 발전 덕에 선수들의 신체능력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서 그에 따른 변화도 끊이지 않을 거임. 단적으로, 차범근 옹 시절의 3백과 요즘의 3백이 내막을 보면 전혀 다른 것도 이 때문.
공격위주의 팀에서는 4백은 그냥 2백이나 마찬가지야 ! 3백을 쓰는 이유는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공격시에는 거의 1백으로 쓰는 거야 ! 수비적이면서도 훨씬 공격적이야 ! 풀럼전에서 왜 토트넘이 죽쉈겠니 ? 복기를 안하니 맨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 그리고 골키퍼를 최대한 활용하면 효율적인 축구가 가능한 거야 ! 골키퍼의 킥력 쓰로인력만 높여도 작전 반경이 엄청 넓어져 ! 상대가 전방압박하게 만들고 롱킥하면 다 무너지는거야 ! 그럼 수비공간이 넓어지지 ! 그럼 또 빌드업 숏패스하는 거야 ! 그리고 요즘은 트랜스포밍 전술이 유행이야 ! 그리고 전술별로 경우의 수를 생각해봐 ! 단순하게 건너뛰는 거 횡패스 빼고 442면 32가지지 ? 433이면 36가지지 ? 352는 30가지지 ? 343은 36가지지 ? 근데 공격전술에선 어느 게 가지수가 많니 ? 그러니 경우의 수를 넓혀야지 ! 그럼 그릴 수 있는 삼각형은 몇 개니 ? 이런 건 산수 아니니 ? 그 정도는 코치하려면 기본적으로 입력하고 부분전술을 짜든 선수를 배치하든 해야지 ! 그래야 팀 전체를 제대로 활용하지 ! 그럼 사비 알론소의 전술도 이해되지 ? 골을 넣을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겠니 ? 공만 차지 말고 머리를 좀 써 ! 나머지는 다 응용 아냐 ? 그거 그냥 문법 기본형 같은 거야 ! 애들도 해외 나가라면 어학이 되어야 할 것 아냐 ? 어릴 때 해외로 나간 애들 대부분 그저 그런 선수들로 멈추는 이유가 뭐겠니 ? 문화에 적응을 못하는 거야 ! 부모들이 해외 나가면 다 손흥민처럼 되는 줄 안다니깐... 선수도 전반 한 20~30분 정도만 뛰고 뺄 수도 있고 그런 거야 ! 니들은 그런 생각은 안해봤지 ! 니들은 부상없으면 무조건 전반엔 그 스쿼드로 가잖아 ! 전반에 잠깐 뛰나 후반에 잠깐 뛰나 똑같잖아 ! 교체 타이밍으로도 별의 별 전술을 다 짤 수 있어 ! 마라톤이나 육상 등에서도 초반에 한명이 치고나가면 페이스 다 말려버리짆아 ! 필요하면 4141도 쓸 수도 있고 2323 2332 도 쓸 수 있고 그런 거야 ! 죄다 패스의 옵션을 어떻게 늘리느냐야 ! 그래서 훈련에 폭탄돌리기 게임도 하면 좋아 ! 그럼 패스 타임밍이나 스피드 집중력 골 결정력에도 도움이 돼 ! 공이 폭탄이고 골대에 넣어야지만 폭발이 안된다고 생각해봐 ! 수비는 거꾸로 하면 되고... 그럼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재밌어 !
어느 순간 다른 컨텐츠는 질리기도 하는데, 제일 전문적이고 진지한 컨텐츠인
장코치 영상은 항상 챙겨보게됨.
진짜 너무 공감이예요! 개눈깔의 시선 최고🌝🌝
인정. 정확히 내 마음
장코치 아스날옷은 왜읍는거에요?
구너임@@이름성-y8j
@@이름성-y8j장코치가 구너일거에요 아마
현재 센터백 자체가 중요해진 이유가
예전에는 공격수를 막는 수비적인 부분에만 집중이 됐다면 현재는 수비적인 부분은 물론 확률높은 공격을 하기위한 연결고리가 되어야하는 부분이기에 중요한거죠
독두꺼비 표정 미쳣다
떡두꺼비 표정 띠겁다
개띠꺼운데 ㅋㅋㅋㅋ
18:19 ㅋㅋㅋ 독두꺼비 표정 보소 ㅋㅋㅋㅋㅋ
자본주의박수ㅋㅋㅋㅋ
개눈깔 형님 전술설명 쉽게 잘하셔서 좋네요. 항상 챙겨봅니다.
추멘 그냥 미쳤다!!!!!!!!!!!!!!!!!!!!!!!!!!!!!!!!!
그냥 미침
추헌이형은 묶고나서 지능도 묶였다는 썰이...
변행 백3의 장점은 선수 퀄리티만 된다면 너무나 좋은 전술 같아요 원래 백3가 갖던 약점 풀백의 공격과 수비가담으로 인한 체력 고갈문제를 동선 간소화로 부담을 줄이는 방식인거 같네요
사비알론소 레버쿠젠이 기본적으로 343 포메이션을 쓰고 있죠. 수비 전환시 바로 541 포메이션 이루고... 라인 간격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 보면 대단함.
가장 감명깊게 봤었던 백3는
16~17시즌 알레그리의 유벤투스
그때당시 리그,컵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성적
+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까지
역대 최소 실점인 3실점을 기록
(물론 결승전에서 보누치 VS 알레그리 싸우면서 후반전 락커룸 분위기 개판되고 후반전에만 3실점함
이와 관련된 영상은 이스타 알레그리 보누치 치면 재미있게 썰로 푼게 나올거임)
바르찰리,보누치,키엘리니 bbc 수비진 +부폰 이때 진짜 든든해보였는데..
442에 특화된 팀은 at마드리드
백3하면 유벤투스+이탈리아였는데
0506 아스날이 4강 2차전까지 2실점 아님?
알레그리가 아니라 알베스랑 싸웠고,
그 트리거가 전반전 소극적인 플레이를 한 디발라와 그를 감싼 감독 두 사람에 대한 보누치의 불평으로 알려져 있음
고정 백3가 안되는 이유들 중 하나가 공간 배분의 비효율?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최근 대표적으로 3241 변형을 쓰는 시티 아스날 형태를 보면 인버티드를 통해 후방 빌드업은 후방 자원들에게 측면 공격은 윙어에게 하프스페이스는 메짤라 중앙은 톱 이런 식으로 배분이 잘되는데
콘테 토트넘에서는 3백이 실패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측면을 윙백에게 몰빵시킨 게 한 몫한거라고봄
3백의 윙백이다보니 윙이랑 겹쳐도 안되니까 오버랩해서 측면 플레이도 담당, 수비 시에는 내려와서 수비 가담도 해야하고, 그럼 중앙은 자연스레 정적인 움직임만 가져가는 형태 이런게 3백의 악순환 아닐까 싶어요
한때 3백 전술의 상징과도 같았던 콘테인데 정작 본인은 시대에 퇴보한 느낌이네
그럼 알론소의 343은 3백을 보좌하는 팔라시오스나 안드리히가 잘 커버해줘서 그런건가요??
@@VL44VN알론소 343은 콘테 343과 다르게 쓰리백의 양쪽 스토퍼가 적극적으로 올라와서 공격가담해요, 약간 심자기의 인테르 352랑 비슷하죠
@@리비아의게롤트-b9j콘테때도 벤뎁 오버래핑 자주 하지 않았음?
@@이-b3u오버래핑하긴 했는데 심자기 인테르나 알론소 레버쿠젠처럼 계획 있는 오버래핑 같아 보이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인테르 바스토니도 콘테 때도 오버래핑 시키긴 했지만 지금 심자기가 더 잘 쓰는 느낌이고
추멘형 이스타에서 빛과 같은 존재임.
추멘 없었으면 이 자리까지 이스타TV가 없었음.
나머지 멤버들이 정보제공에 집중한다면 추멘형은 여기에 재미와 개그요소까지 추가함.
솔직히 추멘 없는 영상은 약간의 지루함. 추멘이 있으면 정말 재밌고 집중이 잘 됨.
추멘 부계 누가 파줬냐
ㅅㅂ 추멘이 이 회사 사장인데 그렇게.안하면 당연히 없겠지 ㅋㅋㅋㅋㅋ
계좌번호랑 성함 남겨주세요
이스타 자체가 추멘 별명이고 개인채널에서 성장한건데
이스타에서 이스타없으면 이스타tv가 없는게 당연한거아니냐...
ㅈㄴ유익하다 그나저나 코치님 확신의 대물상임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ㅇㅈ하는 부분
이제 수비는 볼란체가하고 빌드업은 스위퍼가 하는 요상한세계
개눈깔의 시선에서
올림픽대표팀 최근 대회 경기
전술 분석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대해도 될까요?
오늘 주제도 좋고 설명도 넘 잘하신거 같네요
이정도로 딥하게 축구를 얘기해주는 컨텐츠는 없는거 같아요 이스타 장코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다만 중간에 디마리아 얘기가 나왔는데
안첼로티가 분명 디마리아를 메짤라로 활용 잘 한건 맞지만 이미
벤피카시절과 국대에서 메짤라 혹은 그 비슷한 레프트윙어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대부분 해설자들이 벤피카 시절과 샤베야감독시절
디마리아를 못 본체로 잘못 해설했던 것 뿐이죠
아스피 얘기하면서 느낀건데 키미히가 비슷한 역할 진짜 잘할거 같기도
누가 말했듯이 축구는 짧은 담요와 같은 거라 포메이션도 돌고 돌 수밖에 없음. 여기에 스포츠 과학의 발전 덕에 선수들의 신체능력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서 그에 따른 변화도 끊이지 않을 거임. 단적으로, 차범근 옹 시절의 3백과 요즘의 3백이 내막을 보면 전혀 다른 것도 이 때문.
축구는 진짜 시대에맞춰 전술이변한다..요즘 전술이 비슷한건아니지만 전세계축구클럽들이...약팀도 충분히 강팀을이길수가있게되엇고 그런부분에있어 전술이란게 어마무시하게 중요한거같다 ㅎ
백3 쓰는 팀이 사라지는 이유는 경기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양쪽 날개 미드필더가 공격에 가담했다가 수비에 가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추가로 그만큼 체력이 엄청 좋은 사이드 미드필더가 없기도 하고요.
수준이 진짜 높은 영상이네요. 이해가 쏙쏙
진짜 장코치님덕분에 축구볼 때 시야가 넓어졌어요 추멘 에펨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변형 쓰리백은 많은 것 같아용 레버쿠젠 때문에
15:52 네x15
추멘 나르시스가 저리 강했음? 황위원 표정이 너무 킬포네 ㅋㅋㅋ
11:30 ㅋㅋㅋㅋ
전문성 치인다
윙백에 변화가 젤 크지. 클래식한 윙백들 보단 다 볼 잘 차는 윙백들 처럼 쓰니까
글고 요새 센터백 유전자도 한 몫 한다고 봄.
다 ㅈㄴ 빠르니까 커버 범위가 세 명에서 막을 수 있던 게 두 명에서도 됨
결국 시간이 흐르면 또 누군가가 백3 재해석해서 들고 나올듯
7:46 백3의 탄코 (전술예시와 윙백의 포변) + 8:32 탄코 포변의 장점
15:50 빌드업의 선택자원 -> 오른쪽 풀백 이유
레버쿠젠은 백3 아닌가?
거기도 굳이 따지면 시티식 3백임 코수누 ㅈㄴ올려씀
전 세계적으로 비율 갖고 얘기하는거지 어느 팀가릴거없이 없단 얘기는 아니니까요 ㅎㅎ
장코치 저지 뭡니까
아스날 팬으로서 탐나네요
추멘 데제르비 닮음
FM이 현실과 다르긴 하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3백 쓰는 알론소, 지난시즌은 3백 쓰는 첼시 투헬이랑 콘테 경질은 국룰인거 생각하면 343에서 중원이 약해지는거나 352에서 측면이 약해지는걸 해결하는게 참 어려운거 같음
지금 알론소볼은 그리말도 프림퐁 폼이 워낙 좋아서 먹히는걸 수 있는데 알론소는 다음 시즌이 중요할듯
와 fm 끌고와서 잘 아는 척하는 거 진짜 너무 축알못이시네요 ㅋㅋ 역시
@@qqsad6332댓글 목록ㅋㅋㅋㅋ 시비털고 정몽규 옹호에 난리났네. 넌 그냥 나가라
추멘 폼. 미쳤다잇
장코치 전문성 개지림
독두꺼비 표정 폼 ㅁㅊㄷ!
개눈깔을 국대로!!
그냥 쉽게 말해서 백3의 장점만 취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는거네
정통 백스리나 4백에서 3백으로 5 5 맞추는건 각 클럽팀 선수들 능력치와 감독 전술에 따라 다른거지
아예 사라지는게 아니죠 ㅎㅎ
공격시 3 2나 2 3 구도 잡는건 요즘 트렌디한 전술 쓰는 팀들은 다 비슷비슷함.
쓰리빽을 빽쓰리라고 표현하는 거임?
네
원래 Back 4 / Back 3가 영미권에서 쓰는 용어. 우리나라에서는 쓰리백, 포백이라고 부르다가 최근에 바꾸고 있음.
유명 스카우터 초빙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자
백3와 쓰리백 뭐가 맞는 말일까용
현지에선 백쓰리라고 써서 현지 기사나 전술칼럼 많이 접하면 백쓰리라 쓰더라고요 용어에 대해서 뭐든 그 정확한 의미가 전달되면 백쓰리나 쓰리백이나 뭔들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백쓰리가 맞는말이래요
추멘 공격가담 없는거 ㄷㄷ
맨시티 주전 쓰리백 라인은 더 고평가 되야함… 아케 디아스 아칸지 특히 아칸지는 축구 지능이 ㅈㄴ 좋음… 발밑도 거의 양발에 돈 좀 더 쓰더라도 센터백 + 풀백or수미 가능한 애들 투자한게 성공한듯 맨시티 스쿼드에서 풀백 만 가능한 애들이 도태되는 이유기도 하고
날카로운 걸로 치고싶다 ㅋㅋㅋ
이러다가 키퍼 하프라인까지 올려서 3백 쓰겠어
실제로 아스날이 램스데일 대신 라야를 써서 그런 느낌으로 쓰긴함
라인 적당히 올릴땐 그렇게 쓰는팀 많죠 괜히 발좋은키퍼가 비싼게 아님
펩이 에데르송으로 그런 빌드업 잘했음ㅋㅋㅋ
가끔 파이터형 센터백 3명에 비벼주는 홀딩 2명 박고 하는 축구는 단기대회에서 성과를 내면 안티들 엄청 생기더라.
글쎄요. 하나의 방식일텐데.
예를들면요? 딱히 안티가 생길 게 있나..
반대항 축구레벨에서 더티플레이어 5명 이면 욕먹을만함
k리그는 아직도 반은 3백에서 5백 변형인데 ㅜ
국대백3 보고싶다
백스리하면 이유빈 아나운서 삼백이랑 죄, 죄송합니다 밖에 생각이 안 남
장코치 개추
장코치님 감사합니다
K리그에선 아직도 많이 쓰던데😢 뻥축구
재밌다 개눈깔의시선
황덕연 : 저새끼 또 시작이네
근데 이민성은 왜 자꾸하는지…..
쓰리백의 정점은 히딩크감독이 이끌었던 02월드컵대표팀
개눈깔시선은 왜 항상 업로드가 늦나요 따로 편집 거치나
네
독두꺼비표정 내표정
뭐에요?
전사독 독두껍 2샷 ㅈㄱㄴ
생일인데 배댓가고싶습니다.
(사실생일아님)
이번화 재미 오진다 (아직안봄)
1등
솔직히 개눈깔의 시선...이거 지루해요. 예능 같은 이스타를 원하지 다큐 같은 이스타를 원하지 않습니다
너만ㅋ
그럼 목요부 안보시면 됨
솔직히 지루한건 사실임 예능적 측면이 적음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만 있잖음. 심지어 목요부 히든풋볼은 장코치 영상 따로 편집도 해주고. 시청자 니즈가 다양하니까 이런거 저런거 하는게 좋지요.
저는 오히려 장코치 시선이 제일 재밌어서 목요부만 기다림
공격위주의 팀에서는
4백은 그냥 2백이나 마찬가지야 !
3백을 쓰는 이유는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공격시에는 거의 1백으로 쓰는 거야 !
수비적이면서도 훨씬 공격적이야 !
풀럼전에서 왜 토트넘이 죽쉈겠니 ?
복기를 안하니 맨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
그리고 골키퍼를 최대한 활용하면 효율적인 축구가 가능한 거야 !
골키퍼의 킥력 쓰로인력만 높여도 작전 반경이 엄청 넓어져 !
상대가 전방압박하게 만들고
롱킥하면 다 무너지는거야 !
그럼 수비공간이 넓어지지 !
그럼 또 빌드업 숏패스하는 거야 !
그리고 요즘은 트랜스포밍 전술이 유행이야 !
그리고 전술별로 경우의 수를 생각해봐 !
단순하게 건너뛰는 거
횡패스 빼고
442면 32가지지 ?
433이면 36가지지 ?
352는 30가지지 ?
343은 36가지지 ?
근데 공격전술에선
어느 게 가지수가 많니 ?
그러니 경우의 수를 넓혀야지 !
그럼 그릴 수 있는 삼각형은 몇 개니 ?
이런 건 산수 아니니 ?
그 정도는 코치하려면 기본적으로 입력하고
부분전술을 짜든 선수를 배치하든 해야지 !
그래야 팀 전체를 제대로 활용하지 !
그럼 사비 알론소의 전술도 이해되지 ?
골을 넣을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겠니 ?
공만 차지 말고 머리를 좀 써 !
나머지는 다 응용 아냐 ?
그거 그냥 문법 기본형 같은 거야 !
애들도 해외 나가라면 어학이 되어야 할 것 아냐 ?
어릴 때 해외로 나간 애들 대부분 그저 그런 선수들로 멈추는 이유가 뭐겠니 ?
문화에 적응을 못하는 거야 !
부모들이 해외 나가면 다 손흥민처럼 되는 줄 안다니깐...
선수도 전반 한 20~30분 정도만 뛰고 뺄 수도 있고 그런 거야 !
니들은 그런 생각은 안해봤지 !
니들은 부상없으면 무조건 전반엔 그 스쿼드로 가잖아 !
전반에 잠깐 뛰나 후반에 잠깐 뛰나 똑같잖아 !
교체 타이밍으로도 별의 별 전술을 다 짤 수 있어 !
마라톤이나 육상 등에서도 초반에 한명이 치고나가면
페이스 다 말려버리짆아 !
필요하면 4141도 쓸 수도 있고
2323 2332 도 쓸 수 있고 그런 거야 !
죄다 패스의 옵션을 어떻게 늘리느냐야 !
그래서 훈련에 폭탄돌리기 게임도 하면 좋아 !
그럼 패스 타임밍이나 스피드 집중력 골 결정력에도 도움이 돼 !
공이 폭탄이고 골대에 넣어야지만 폭발이 안된다고 생각해봐 !
수비는 거꾸로 하면 되고...
그럼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재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