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세계최고대회까지 나갈 정도면 얼마나 노력했고 간절했겠냐 이 단순회로 T발C야ㅋㅋ 그걸 본능적으로 알았다고 말했고 재능충들 사이에서도 더 간절하고 더 쏟아 부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본인의 한계치를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는거잖아ㅋ 너랑 나같은 레벨은 뒤에서 호박씨 까면서 동네시합도 아니고 세계대회인데 이상할게없지~ ㅇㅈㄹ 할 깜냥이 안돼 어서 다음생 기약하자 친구야😢
나도 운동선수로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만개하진 못해도 어느정도 레벨까지는 올라가봐서 저마음 이백프로 이해한다.. 운동선수는 몸부터 타고나야함 맷집이나 일반적으로 강한거는 기본이고 격투기면 존나 타고난 통뼈에 스피드도, 탄력도 있어야하고 끈기, 심폐력, 지구력, 심지어 소화력 좋은 장기도 가지고 있어야함 그런 남들보다 좋은 신체,그리고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급소와 약점을 찾아들어가는 센스, 위기대처능력, 무의식적으로 나오게끔 습관들 하나하나를 만드는 미친 운동량을 갖춰야함.. 모든 선수가 그러지를 못하는데 저 정상급 단체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약점을 커버했을지 우린 상상도 못한다. 우리들 주제에 저 사람을 평가하면 안됨..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근데 마지막으로 할로웨이 볼카 정도 되는 애들은 한단계 앞서긴하더라 정점임.. 신체부터 다 갖춰져있고 마지막 한두개의 섬세함 한끗차인데 마지막으로 멘탈이 그냥 맞아도 아파도 버틴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그냥 맞는건 당연하다 아픈건 당연하다. 난 괜찮다 또 일어선다 이게 너무 당연함.. 그냥 멘탈이 진짜강하더라.. 너무 긍정적이고 자기 연민이 1도없었음 그래서 챔프가되는거같더라
정찬성은 저렇게 감정적이니깐 지는거임. Ufc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다 각자만의 사연 스토리는 다 있습니다. 경기 끝나고 울고, 인터뷰 하면서 울고, 한참 지나서 방송 하면서 울고, 또 할로웨이랑 하고 나서 울고. 가만히 보면 ufc에서 제일 사연많은 인간이야. 간단한 예로 하빕을 예를 들면 평생을 자신을 파이터로 기른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게이치 상대로 방어전 성공해서 조용히 매트에 머리밖고 눈물 훔치고 인터뷰 할 때에는 침착하게 하는데..솔직히 볼카랑 할 때도 여타 다른 선수들처럼 시간 날때마다 해외 돌면서 훈련한 것도 아니고, 하물며 그 재능 넘치는 함잣도 태국무에타이, 러시아, 아부다비, 스웨덴, 미국 계속 바쁘게 훈련하면서 지내는데, 본인은 유튜브 촬영에 티비방송에 할거 다 하면서 급하게 오퍼 받고 풀캠프 깔짝 몇개월 치루고 볼카랑 할로웨이랑 하면서 우는거 보면..참
뭘 팩트폭격임? 감정적이니까 지는거? 일단 허무맹랑한 소리로 시작하는데 우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감정적이다 라고 하는 것도 어이없는 판단이고 그런 감정적인 사람이니까 경기에서 진다도 말도 안되는 논리 아래 말은 어느정도 공감함 남들 해외전지 돌면서 훈련할 때 본인은 유튜브랑 방송 나왔다? 정찬성도 캠프때는 미국가서 훈련했고 비시즌때 방송 많이 찍는거지 설마 훈련하면서 찍은 영상 가지고 훈련할 때 유튜브 찍는다고 꼬투리 안 잡길 바람 할로웨이도 비시즌엔 매일 게임함 그리고 개개인의 24시간을 볼 수 없으면 훈련 게을리 한다는 걸 논할 수 없음 지인피셜이면 모를까
@ 매사에 객관적이고 메타인지 잘되는 사람들이 새로운 훈련법, 상대에 대한 분석, 자신의 단점을 잘파악 할 줄 안다. 평소에 코좀 유튭채널 가서 한번 봐라, 경기 예측 맞추는거 봤냐? 이번 토푸리아 할로웨이전도 객관적인 선수에 대한 지표, 자료, 분석없이 자기가 할로웨이랑 싸워봐서 안다그러지 않나, 볼카랑 토푸리아보고 사이즈 작다고 무시하고, 이런게 객관성이 전혀 없다는거다. 그리고 할로웨이가 평소에 게임하는거 하고 코좀이 유튭촬영하는거 비교하는거 자체가 코미디다. 코좀이 21년부터 현재까지 3경기 할 때 할로웨이는 8경기 했다. 생각 좀 하자
죽을만큼 무언가를 좋아하고 또 싫어하면서 애증 속에 노력해본 사람이라야 저 감정을 이해할수 있다. 무조건적으로 실드치며 주접떠는 걸 좋게 볼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옹호하며 웃고떠들정도로 생각없지도 않음. 선수생활 중간중간 과하게 감정적이였던 점을 뺀다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눈물이 나는건 정말 포기하기 싫고 아쉬웠다는거임 큰 기량차이에 대한 좌절감을 겪었을거고 지속된 자기연민과 부상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남겨진 가족 생각을 또 안할 수가 없었겠지 다만 끝판왕은 원래 다 그러함 당시에 정찬성이 느낀 감정은 전성기 볼카를 만난 모든 선수들이 느낀 감정일테고 마치 게임속에 등장하는 라스트 보스처럼 신은 항상 가장 큰 행복은 가장 큰 시련 뒤에 주신다고 생각함 나는
나같아도 최선을 다했는데 얘한테 안된다라고 생각되면 부정하고싶고 화날거같음 그래서 더 악착같이 경기한듯 맥스할로웨이랑했을때도 사람들은 정찬성 은퇴 너무 짜친다 하면서 까는 사람들도있는데 맥스할로웨이랑 마지막 난타전때 맥스가 먼저 안했음 챔피언이 되고싶은데 맥스한테 안될거같은게 보이니까 막장으로 가보자 해서 기절할거 알고도 그냥 남자답게 싸우자고 들어오라고 하고 안 들어오니까 자기가 먼저 여는거 보고 진짜 멋있었음 나한테 정찬성은 영웅임 ㄹㅇ
우리는 UFC가 세계무대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세계 격투클럽과 경기에서 날고 기는 선수들 중에 최고들만 모아서 승패를 가르는 대회에서 최정상 랭크 선수와 매치가 성사된 것만으로도 레벨은 이미 인정 받은 거에요.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부상과 에이징커브가 시작되기 전에 경기를 했으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할로웨이와의 경기는 너무 오랜만이었죠. 몇년만의 경기였으니까
유행이 급변하는 ufc에서 부상 공백이 너무 길었음 부상으로 쉬는동안 이미 유행은 변했고 각종 최신 훈련으로 길러진 선수들로 흐름이 변했던게 원인임 정찬성은 ufc에서 과도기를 경험한 선수임 그전에는 무식한 인자강들이 득세를 하던 시절이였고 정찬성 전성기를 지나면서 과학적 접근이 발전하며 이제는 전문적으로 길러지는 선수들이 자리를 잡은거지 알도전 근처에서 최대한 커리어를 쌓았어야 함 그 이후로는 정찬성이 약해진게 아니라 상대들이 너무 강해진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람이 너무 감성적임 앞만 보고 달려들어야 하는 격투기에서 감정은 사치임
결과론적이지만 댄이게전을 보면 정찬성은 스트라이커지만 주짓수 블랙벨트이고 그래플링도 최고임 볼카노프스키랑 타이틀전할때 오히려 이렇게 그래플링 위주로 조심스럽게 경기운영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볼카노프스키는 영리한 챔프라서 정찬성이 카운터펀쳐라는것을 이미 분석했을거고 그거에 맞는 맞춤전술을 들고나왔음 그걸 정찬성이 예상하고 카운터 펀치를 미끼로 카프킥도 좀 섞어주면서 그래플링 서브미션을 노렸다면 쉽진않겠지만 적어도 볼카노프스키가 굉장히 당황하면서 정찬성이 쉽게 지진 않았을거로 예상함 여의치 않을때는 서로 힘이 빠졌을때 정찬성 주특기인 좀비 난타전으로 한방만 들어갔으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었을거라 예상함 정찬성이 그동안 자기보다 작은 상대로 타격에서 압도했기 때문에 볼카노프스키도 처음부터 타격으로 잡을수있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볼카노프스키는 작지만 힘 스피드 기술이 정찬성보다 한수위였음 정찬성이 마지막 타이틀전을 챔피언이 될수있다는 생각으로 너무 즐기면서 집중을 못한게 너무 아쉬움.....ㅜㅜ
모두가 바랐던 순간 모두가 슬펐던 순간 누군가 그의 이득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나를 열렬히 응원했다면 그 인생은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이라 본다 모두에게 보여줄 챔피언벨트는 없지만 모두에게 보여준 코리언좀비는 강렬했고 그가 버티고 버텨낸 시간들의 크기는 그의 생각이상으로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했다 모두가 간절히 바라지만 모든 것이 이뤄지진 않는다 그렇다고 모두들 불행하다고 하진 않는다 그렇게 저마다의 최선이 있기에 노력의 재능 정찬성의 그 노력을 알기에 정말 수고했다고 멋졌다고 충분히 자랑스라워하라고 정찬성이란 선수를 참 많이 좋아한 그들에게 노력이라는 의미를 새겨줘 고맙다 말해주고싶다
UFC라는 단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해당 단체에 진출하는 것만으로도 올림픽 출전에 버금가는 재능과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곳에서 극강이라고 불렸던 챔피언들을 상대로 2번. 군대 전역 후에도 10년 가까이 랭커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체급 통틀어도 손에 꼽습니다. 특히 투기종목 그것도 MMA라는 다양한 무술이 교차하는 종목 특성상 얼마나 그것이 어려울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항상 목표했던 세계 최고가 되지는 못했지만, 또 남이 달아준 목걸이가 내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도 어찌보면 안타깝습니다. 당신은 아름다웠습니다. 자부심을 가져주세요. 감사했습니다
볼카가 그냥 정찬성이라는 사람을 좀더 분석을 잘했을뿐이지. 경기 보면서 정찬성이 이길 건덕지가 있었는데 아쉬울뿐. 앞발을 좀더 적극적으로 썼으면 평소에 자기가 하던대로 상대방 펀치를 끌어낸 다음 카운터만 적극적으로 맞추려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하려 했기때문에 패착의 요인이 아닌가 싶다.
그때 볼카폼이면 페더급 누가 붙어도 그꼴났음. 할로웨이도 개맞듯 맞았는데 정찬성이 그만큼 버틴것도 대단한거지. 볼카 당시 상태는 ㄹㅇ 최전성기에 기술적으로 모자란게 없는 베스트 파이터였다. 맷집도 튼튼했고
그 할러웨이도 한번 두번도아니고 세번이나 .....
@@serumq야이르는 볼카한테 지고 아예 절래절래 칠정도 ㅋㅋㅋ 그만큼 볼카는 벽이었죠
그꼴까진 아님 ㅇㅇ 정찬성이었기에 그 수준까지 쳐발린거임
@@user-cw6nq4wx3q 죄송한데 오르테가 제외하고 3차전할로웨이, 야이르도 정찬성급으로 털렸어요.
정찬성이 한국인이라 까고 싶겠지만 억까는 안통합니다
@@user-cw6nq4wx3q 억까좀
타고난놈이 더타고난놈한테진건데 이상할게없지 동네 시합도아니고 세계최고대회면 모두가 노력하는데
그니까 세계최고대회까지 나갈 정도면 얼마나 노력했고 간절했겠냐 이 단순회로 T발C야ㅋㅋ
그걸 본능적으로 알았다고 말했고
재능충들 사이에서도 더 간절하고
더 쏟아 부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본인의
한계치를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는거잖아ㅋ
너랑 나같은 레벨은 뒤에서 호박씨 까면서
동네시합도 아니고 세계대회인데
이상할게없지~ ㅇㅈㄹ 할 깜냥이 안돼
어서 다음생 기약하자 친구야😢
댄이게전보면 이말이 맞음 찬성이가 챔프급들한테는 맞아도 하위랭커상대로는 자기가 볼카인
그렇죠 하위랭커들 하이라이트보면 잘해보여도 좀비가 그냥 카운터로 다 죽임....
그 시절 볼카가 너무 압도적이라 정찬성 잘했지 쉬고도 그정도했는데
괜찮아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도 오공 지터 등등 대장들한테 졌다고 이상해안했어
재능있는 애들만 모여있으니까 벽을 느꼈겠지만 정찬성이랑 운동해본 사람은 알거임. 코좀은 슈퍼 재능러임 ㅋㅋㅋㅋㅋ. 수많은 국내 격투 지망생들 벽느끼게 하고 집으로 돌려보낸 사람임
재능 of 재능 of 재능
Ufc내에서도 챔프급이 아닌거지 컨텐더였던것만 봐도 엄청난거지
4위면 챔피언 도전급이라고 보는게 맞긴하지
랭킹은 페더 3위까지 했던걸로 앎.
군대 가기전에 3위찍고 다녀오고 나서는 4위가 최고랭킹.
군대, 어깨빠진게 정찬성 커리어에 가장 치명적이였다고 봄
어깨 빠진 것도 실력이라고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신체가 상대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것도
노력 안했다는 댓글은 진짜 가혹하네
딱히.. ㅋㅋ 2년공백없었으면 코맥
알도 맥스 볼카 누구잡을수있었을까?
@@kimenju1 군면제에 어깨 지금보다 강했어도 네명중 한명도 못이김
무언가 죽도록 노력해본사람은 타인의 노력을 함부로 폄하 하지않음
성적을 못낸것도 아니고 상위권 랭크에 타이틀전까지 해본사람을 내리까는 애들은 안봐도 현생 루저들뿐
@@묵현-i2l저당시면 할로웨이는 잡앗을만함ㅋㅋ 할로웨이가 완성본도 아니였고 포이리에도 그냥 가지고 논 수준이였는데
어깨안빠지면 볼까 할로 ko안당함?
진정한 전사의 심장 정찬성~~~~~
행복한 무도인으로 끝까지 멋지게 남아주세요
나이도 있고 그동안 ufc 하면서 대미지 쌓인 것들도 있을테고 시대도 변하잖아요 때로는 받아들이기 싫어도 받아 들이는게 파이터로서 좋은것 같아요
나도 운동선수로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만개하진 못해도 어느정도 레벨까지는 올라가봐서 저마음 이백프로 이해한다.. 운동선수는 몸부터 타고나야함 맷집이나 일반적으로 강한거는 기본이고 격투기면 존나 타고난 통뼈에 스피드도, 탄력도 있어야하고 끈기, 심폐력, 지구력, 심지어 소화력 좋은 장기도 가지고 있어야함 그런 남들보다 좋은 신체,그리고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급소와 약점을 찾아들어가는 센스, 위기대처능력, 무의식적으로 나오게끔 습관들 하나하나를 만드는 미친 운동량을 갖춰야함.. 모든 선수가 그러지를 못하는데 저 정상급 단체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약점을 커버했을지 우린 상상도 못한다. 우리들 주제에 저 사람을 평가하면 안됨..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근데 마지막으로 할로웨이 볼카 정도 되는 애들은 한단계 앞서긴하더라 정점임.. 신체부터 다 갖춰져있고 마지막 한두개의 섬세함 한끗차인데
마지막으로 멘탈이 그냥 맞아도 아파도 버틴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그냥 맞는건 당연하다 아픈건 당연하다. 난 괜찮다 또 일어선다 이게 너무 당연함.. 그냥 멘탈이 진짜강하더라.. 너무 긍정적이고 자기 연민이 1도없었음 그래서 챔프가되는거같더라
이 세상에 해당안되는 분야가 있을까요... 평범한 사람들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리스팩합니다...👍
@windcon0o 힘내세요 그쪽도 비꼬시는 연유가 있겠죠 힘내세요
허세 부리지 않고 자기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부분에서 진정한 프로처럼 느껴졌고 멋있는 남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월엔 장사없다. 타이슨 형님 봐라. 3라운드 들어가니 다리가 굳었더라. 정찬성 넌 최고였다. 사람은 누구나 다 늙고 약해지는건 당연한 순리다
누가보면 나이50은 먹은줄 알것네ㅋ정찬성이랑 페레이라랑 동갑인데?페레이라 지금 전성기인데?ㅋㅋ
@@user-kajfuqma297 정찬성이 70을 타고났다면 페레이라는 90이상을 타고난 사람이죠. 신경 세포 하나하나에서부터 근육 골격이 파이터로 타고난 사람이 페레이라임
3라운드부터 데미지를 입은것처럼 보일정도로 달랐죠. 상대가 비록 어설퍼보이는거 같지만 부딪혀본 사람만 알수 있는 힘과 파괴력에서 몸 자체가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움추러들정도의 두려움.. 될거 같지만 안되는게 세월이라
@@user-kajfuqma297 니는 그나이먹고 머하고있노임마 ㅋㅋㅋㅋㅋㅋ
@@EDWARD.NEWGATE1-g6k 너검마는 머하시노ㅋㅋㅋㅋ
“하께여”
가입일 12년 전
뭐 잘했음.
이겼으면 더 좋았지만 이미 그 자리까지 도달한 것 자체가 엄청난 성취임.
노력이라는 재능 위에 찐재능이라는 진짜 재능이있음..
어쩌겟어 그게 자연현상인걸....
정찬성씨에게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뭐가감사함 코좀아 밥이라도 사줌?
왜 고마움? ㅋㅋㅋㅋㅋ
@@써니써니-e8x 오바추 ㅋㅋㅋㅋ
뭐가 그리 늘 고맙고 감사한거지?
@@아이스맨-m2i 한국격투기 여기까지 온것도 정찬성이 많이 햇지
명대사를 남기고 떠나신 하께여님..
(한계를 느끼며) 그마하꼐여
타이밍을 모르는 드립..진심 뻥 아예 안치고 개무식해보임..
대부분의 격투기 선수에겐 정찬성도 타고난 사람임.
안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버틴 진짜 코리안 좀비
100번 싸워도 100번 질 것 같다는 벽이 느껴지는 상대였지
정찬성이 못 한 게 아니라 볼카가 너무 말도 안되게 잘하는 선수..
정찬성은 저렇게 감정적이니깐 지는거임.
Ufc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다 각자만의 사연 스토리는 다 있습니다. 경기 끝나고 울고, 인터뷰 하면서 울고, 한참 지나서 방송 하면서 울고, 또 할로웨이랑 하고 나서 울고. 가만히 보면 ufc에서 제일 사연많은 인간이야. 간단한 예로 하빕을 예를 들면 평생을 자신을 파이터로 기른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게이치 상대로 방어전 성공해서 조용히 매트에 머리밖고 눈물 훔치고 인터뷰 할 때에는 침착하게 하는데..솔직히 볼카랑 할 때도 여타 다른 선수들처럼 시간 날때마다 해외 돌면서 훈련한 것도 아니고, 하물며 그 재능 넘치는 함잣도 태국무에타이, 러시아, 아부다비, 스웨덴, 미국 계속 바쁘게 훈련하면서 지내는데, 본인은 유튜브 촬영에 티비방송에 할거 다 하면서 급하게 오퍼 받고 풀캠프 깔짝 몇개월 치루고 볼카랑 할로웨이랑 하면서 우는거 보면..참
와 너무 팩트폭격인데..?
이건 좀비견도 반박 못한다 ㅋㅋ
뭘 팩트폭격임?
감정적이니까 지는거?
일단 허무맹랑한 소리로 시작하는데
우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감정적이다 라고 하는 것도 어이없는 판단이고 그런 감정적인 사람이니까 경기에서 진다도 말도 안되는 논리
아래 말은 어느정도 공감함
남들 해외전지 돌면서 훈련할 때 본인은 유튜브랑 방송 나왔다? 정찬성도 캠프때는 미국가서 훈련했고 비시즌때 방송 많이 찍는거지 설마 훈련하면서 찍은 영상 가지고 훈련할 때 유튜브 찍는다고 꼬투리 안 잡길 바람 할로웨이도 비시즌엔 매일 게임함 그리고 개개인의 24시간을 볼 수 없으면 훈련 게을리 한다는 걸 논할 수 없음 지인피셜이면 모를까
솔직히 맞말이다..
@ 매사에 객관적이고 메타인지 잘되는 사람들이 새로운 훈련법, 상대에 대한 분석, 자신의 단점을 잘파악 할 줄 안다. 평소에 코좀 유튭채널 가서 한번 봐라, 경기 예측 맞추는거 봤냐? 이번 토푸리아 할로웨이전도 객관적인 선수에 대한 지표, 자료, 분석없이 자기가 할로웨이랑 싸워봐서 안다그러지 않나, 볼카랑 토푸리아보고 사이즈 작다고 무시하고, 이런게 객관성이 전혀 없다는거다. 그리고 할로웨이가 평소에 게임하는거 하고 코좀이 유튭촬영하는거 비교하는거 자체가 코미디다. 코좀이 21년부터 현재까지 3경기 할 때 할로웨이는 8경기 했다. 생각 좀 하자
다른 핑계없이 눈물 흘리면서 인정하는 모습이 진짜 사내고 멋있네요
인정핳수밖에 없는 경기지 그리고 눈물 흘리는게 어딜봐서 진짜 사내임ㅋ
@@turningpoint4125 계집마냥 징징거리며 변명하지 않고 남자답게 인정하는 것이 진짜 사내가 아니고 뭐임?
아직 받아들이지 못했다는데요 ㅋ
그만하께여?😂
멈춰서 자신을 바라볼줄 아는 역사가 인정하는 선수다! 너무 멋지다!!
죽을만큼 무언가를 좋아하고 또 싫어하면서
애증 속에 노력해본 사람이라야 저 감정을 이해할수 있다.
무조건적으로 실드치며 주접떠는 걸 좋게 볼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옹호하며 웃고떠들정도로 생각없지도 않음.
선수생활 중간중간 과하게 감정적이였던 점을 뺀다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챔프는 못했지만 이기든 지든 경기 개 재밌어서 응원하게됨
선수들 노력은 스타 반열에 오른사람 뺴면 다 비슷할듯 ;;
다들 절박한건 매한가지고
진짜 극한까지 노력하면 몸이 고장나니까..
눈물이 나는건 정말 포기하기 싫고 아쉬웠다는거임 큰 기량차이에 대한 좌절감을 겪었을거고 지속된 자기연민과 부상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남겨진 가족 생각을 또 안할 수가 없었겠지 다만 끝판왕은 원래 다 그러함 당시에 정찬성이 느낀 감정은 전성기 볼카를 만난 모든 선수들이 느낀 감정일테고 마치 게임속에 등장하는 라스트 보스처럼 신은 항상 가장 큰 행복은 가장 큰 시련 뒤에 주신다고 생각함 나는
고생했어요 정찬성선수 우리의 영원한 영웅
아니 챔프급도 아니고 랭커문지기얐으면서 말하는거만보면 최소 전챔프여
@@이승우불백 벌레야 저리가 워이 워이
@@JGW-sr8jc 찐따냄새 ㅋ
챔프급 아니면 영웅이라 생각하면 안되는거냐? 영웅이라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뭐가 그렇게 아니꼽고 베베 꼬여가지고 조롱하고 까는거냐 일상에 스트레스를
이런걸로 푸는건가 옹졸하네진짜
나같아도 최선을 다했는데 얘한테 안된다라고 생각되면 부정하고싶고 화날거같음 그래서 더 악착같이 경기한듯 맥스할로웨이랑했을때도 사람들은 정찬성 은퇴 너무 짜친다 하면서 까는 사람들도있는데
맥스할로웨이랑 마지막 난타전때 맥스가 먼저 안했음
챔피언이 되고싶은데 맥스한테 안될거같은게 보이니까
막장으로 가보자 해서 기절할거 알고도 그냥 남자답게 싸우자고 들어오라고 하고 안 들어오니까 자기가 먼저 여는거 보고 진짜 멋있었음 나한테 정찬성은 영웅임 ㄹㅇ
속도는 모르겠지만
근력자체가 넘사였음..
우리는 UFC가 세계무대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세계 격투클럽과 경기에서 날고 기는 선수들 중에 최고들만 모아서 승패를 가르는 대회에서 최정상 랭크 선수와 매치가 성사된 것만으로도 레벨은 이미 인정 받은 거에요.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부상과 에이징커브가 시작되기 전에 경기를 했으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할로웨이와의 경기는 너무 오랜만이었죠. 몇년만의 경기였으니까
정찬성은 자신의 경기를 기다리고게 만들고 승패를 떠나 경기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었던 선수 아쉽게 최고는 될 수 없었지만 최고의 경기를 많이 만들었고 이거도 재능임 실전에서 무서운 재능인 깡도 타고난 선수 계속 회자되는 명경기로 언제나 기억될 선수
기절할께여❤
노력이 1티어 재능이라면 유전자는 0티어 재능이라 그 간극에서 오는 차이를 극복하려면 운이라는 요소가 필요하죠. 그래도 노력이라는 재능의 정점에 섰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링위에 올라갈떄 마인드 셋을 아주 죽인다라는 마인드 아니면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런자리에서 '겁'을 처음 느껴봤을듯. 이제 끝이다.. 이 노력으로 온 자리 환호성과 조명 이제 끝이구나 그자리에서 느낀듯. 저레벨은 아니지만 공감됩니다.
유행이 급변하는 ufc에서 부상 공백이 너무 길었음 부상으로 쉬는동안 이미 유행은 변했고 각종 최신 훈련으로 길러진 선수들로 흐름이 변했던게 원인임 정찬성은 ufc에서 과도기를 경험한 선수임 그전에는 무식한 인자강들이 득세를 하던 시절이였고 정찬성 전성기를 지나면서 과학적 접근이 발전하며 이제는 전문적으로 길러지는 선수들이 자리를 잡은거지 알도전 근처에서 최대한 커리어를 쌓았어야 함 그 이후로는 정찬성이 약해진게 아니라 상대들이 너무 강해진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람이 너무 감성적임 앞만 보고 달려들어야 하는 격투기에서 감정은 사치임
정찬성 선수가 젊을때만큼의 에너지가 나오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은 영원히 기억합니다.
볼카 최강 전성기 시절 상대로 싸우신것 만으로도 이미 레전드이신분
안되는게 좋은거죠 왜냐하면
더 큰 상대를 만나게 되면 더 큰 아픔이 있었을거에요
볼카님이 작은 상처로 마무리 해드린겁니다
노력하께여
솔직히 모두가 질걸 알았음
본인도 질걸 알았겠지
근데 질걸 알고 싸운것보다
이정도로 무력하게 졌다
라는게 마음이 꺾인걸듯
그래도 나에게 최고의 파이터 정찬성!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질걸 알면서도 본인이 할수 있는 모든걸 해보는 그 모습이 멋진거죠! 날 울리는 파이터...
볼카하고 싸운것부터가 어나더 레벨인거임
@user-dogcatdiff어다더레벨이 아닌건 그쪽이고 괜히 노력하기 싫어서 정찬성까는건 너무하네
샌드백 하고 내려온건 어나더레벨이아님
싸운게 아니라 맞으러 간거임
정찬성 : 저 이제 그만할께요 ( 저 이제 그만 맞을께요)
볼카: 와 이렇게 약할줄 몰랐지 쒸발 ㅡㅡ 나 악역 된거 같애 뿌앵 ㅜㅜㅜ
@@가보자구본스볼카하고 케이지 안에 들어갈수 있는 파이터 국내에 한명밖에 없음 적어도 국내에선 어나더레벨 맞음
그만하께영~~
멋있다 라는것과 아름답다와 진정으로 강하다는것을 정 찬성씨를 보면 보인다.
진짜 토황은 도대체 어느 레벨인거냐
오늘도 숭배합니다 goat예정자시여..
찬성이형 누가뭐래도 형은 레전드야 잘했어
볼카가 하나 하나 후리는데도 파워가 높았음 상대적으로, 어깨보면 알겠지만 볼륨 빠따가 던질때마다 격차가 난데, 테크닉까지 좋아서 경기중에 어떻게 해볼여지가 없었을듯
여러 강자들을 잡아보고 랭커도 오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어깨탈구로 챔피언 놓치고 군대로 시간 허비하고 그래서 운이 나빴다고 해야되나, 인생이란게 원래 그렇듯 복합적이네
남들 누구보다 미친듯이 연습하고 연습해서 쉽게 지지 않을 자신감이 있었는데 거대한 상대의 벽에 막혀 그자신감이 사라졌다는걸 스스로 자각했을때 오는 자괴감 같은거겠지
세계 최고들과 비비기만 한 거 자체만으로도 레전드죠.
대한민국 격투기 선수 중에서 정찬성만큼 올라온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김동현 말고는 없음.
레전드라는 소리를 아무대나 붙히지 마세요.
레전드는 타이틀전 10차방어 이런사람들한테나 붙히는 호칭입니다.
애초에 챔피언되어본적도없는 정찬성이 듣기에는 아까운 단어입니다.
세상어디에서 챔피언도안해본사람한테 레전드 소리 해줍니까?
@조남진-d1f 그러면 넌 하지마
그 벽을 깨부순 토푸리아와 서울에서 붙을뻔했던 정찬성..
당신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영상보면서. 가슴이다시 띠기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타이틀전 앞으로 얼마나 있어야 볼 수 있을까?
저도 마인드가 비슷한데......저는 하급 삶을.....꾸준함이 진짜 좋은거같아요
챔피언에게 도전 할 수 있는 실력까지 오른 것
남자라면 응당 꿈 꿔 볼 수 있는 패왕의 자리에
도전 할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
그게 얼마나 큰 일이겠습니까?
그만하께여.. 볼카 할로웨이한테 미안함 느끼도록 가스라이팅 시전
그리고 문재인 파이팅! 정치성향까지 완벽
알도전 탈골이후로 사실상 내리막
결정타였음 충분히 임팩트 있는
파이터로 한시대 풍미한거임!!
페더급에서 키빨 리치빨 등등 가장 신체적 이점으로만 싸우던 놈이 무슨 신체적 장점이 없다는거냐
멋있다 정찬성.... 당신은 레전드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댄이게전을 보면
정찬성은 스트라이커지만 주짓수 블랙벨트이고 그래플링도 최고임
볼카노프스키랑 타이틀전할때 오히려 이렇게 그래플링 위주로 조심스럽게 경기운영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볼카노프스키는 영리한 챔프라서 정찬성이 카운터펀쳐라는것을 이미 분석했을거고 그거에 맞는 맞춤전술을 들고나왔음
그걸 정찬성이 예상하고 카운터 펀치를 미끼로 카프킥도 좀 섞어주면서 그래플링 서브미션을 노렸다면
쉽진않겠지만 적어도 볼카노프스키가 굉장히 당황하면서 정찬성이 쉽게 지진 않았을거로 예상함
여의치 않을때는 서로 힘이 빠졌을때 정찬성 주특기인 좀비 난타전으로 한방만 들어갔으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었을거라 예상함
정찬성이 그동안 자기보다 작은 상대로 타격에서 압도했기 때문에 볼카노프스키도 처음부터 타격으로 잡을수있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볼카노프스키는 작지만 힘 스피드 기술이 정찬성보다 한수위였음
정찬성이 마지막 타이틀전을 챔피언이 될수있다는 생각으로 너무 즐기면서 집중을 못한게 너무 아쉬움.....ㅜㅜ
하지만 볼카한테 털렸죠.. 본인 능력이 거기까지 인 겁니다.
그래도 그런 입장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까지도 실력이라고 생각돼서 리스펙하네요
현실은 졌다
나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사회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위로 해 주는 많은 사람이 있잔아요
다시 해요
나는 외로운 싸움을 매일 합니다
힘듭니다 많이
좀비자신도 최고레벨에서 경쟁하고 타이틀전까지 치룬 실력인데 아무것도 못해보고 터지기만 했으니 자존심상할만 함
Ufc 들어가는것도 재능이 필요한데 거기서 랭커하려면 진짜 떡잎부터 달라야 하고 거기서 챔피언 레벨은 재능 of 재능임
뭔가 친목질 파이터로변해서 아쉬움.. 막지막에 지든말든 초창기 느낌으로 상대 죽일듯 싸웠음 바람이였는데..이게 좀비지 하면서
너무 챔프 방어전 같은 느낌으로..
감동이에요.
감동하께여
노력도 재능이 맞지만 싸움재능은 타고나는겁니다 볼카노프스키의 재능은 넘사벽입니다
심판이 안 말렸으면 어떻게 됐을듯...
볼카가 때리면서도 어떻게 될까봐
주저하는게 보이던데...
실력차이 너무 나더라
힘들어하지말고 인정해라 그냥
인정했잖아요 근데 받아들이기가 힘들다고 한거죠
니는 남한테 어떤분야던 자신이 어느정도 잘한다고 생각해왔던 분야에서 개발렸다고 생각하면 안분하고 안서러움? 그 좇같은 느낌을 모르나?
뭔데 니가 인생 대선배 마냥 무게 잡고 조언을 하냐 ㅋㅋ 쳐맞을라고 진짜
이런새끼 낳은 부모는 좀 어떻게안되나 ㅋㅋ
역시 방구석에서만 깡패가 되는 FC코리아분들..
운동 잘하고 싸움 잘하는 사람들이 힘 좋고 깡 좋아서가 아니라 지는걸 죽기보다 싫어 하기 때문이다
조제알도전 어깨 안빠졌으면 진짜 해볼만했는데
뭐 그또한 실력이니까
여튼 페더급 챔피언 한번은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
볼카를 이긴 토푸리아는 대체...
그때 경기 생방으로 봤는데 그래도 심판이 말려서 끝냈는데 정말 정신력 하나는 대단한 듯.
상대방이 노력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노력치차이를 타고남의 차이가 넘어서면 어쩔수없지...
상대가 안되더라구요. 버틴게 운이죠.
그체급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놈을 상대로 끝판왕을 상대로 벽을 느낀건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모두가 바랐던 순간
모두가 슬펐던 순간
누군가 그의 이득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나를 열렬히 응원했다면
그 인생은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이라 본다
모두에게 보여줄 챔피언벨트는 없지만
모두에게 보여준 코리언좀비는 강렬했고
그가 버티고 버텨낸 시간들의 크기는
그의 생각이상으로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했다
모두가 간절히 바라지만
모든 것이 이뤄지진 않는다
그렇다고 모두들 불행하다고 하진 않는다
그렇게 저마다의 최선이 있기에
노력의 재능 정찬성의 그 노력을 알기에
정말 수고했다고 멋졌다고 충분히 자랑스라워하라고
정찬성이란 선수를 참 많이 좋아한 그들에게
노력이라는 의미를 새겨줘 고맙다 말해주고싶다
그만하께여 는 영어로 어떻게 따라해야함?
노땡큐
살다보면 뛰는놈위에 날수있는놈많더라 더 살벌한놈이 많은게 세상이지 격투기안했을뿐 더 뛰어난놈들 많을뜻
토푸리아가 다 깨부수는거보고 좌절하듯 머리감싸는 홈캠영상 봤을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재능이란 영역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좌절 시키는것 같아요
어깨 빠지기전 정찬성이었으면 몰랐을수도 있다
할로웨이한테도 벽이었는데
어쩔수 없는거죠.
근데 볼카도 토푸리아라는 벽을 만남.
그만하께여 너반말좀하지마라 그거고처야되 예의좀지켜 니와이프가 그거가지고잔소리한다며
이기고 지고를 떠나. 언제나 펜들이 보고 싶은경기를 함. 그게코좀의 매력.그래서 백사장, 선수들,리스펙받음.
최강의 남자에게 버티려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건데, 그걸로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자체로 야망의 크기가 엿보이네요.
코좀은 공익3년 복무한게 크지 그거아님 챔피언 될 확률높음 알도랑 개잘싸웟는데 승모근만 안키워서 어깨빠짐 암튼3년공백기 너무큼
난 전략에 차이라고 봄 거리감이나 타이밍 싸움에 진건데
아무래도 평소에 연습방법에 차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됨
보통 상위레벨끼리 차이가 나도 서로 치고 받으면 일방 적이지 않음 근데 아무것도 못해봤다 벽느낀거면 전략에 차이임
상대에 대한 분석과 전략이 잘못됬다고 생각함
누가 챔피언전 두번까지 가겠나
정찬성은 진짜 대단하고 최고다😅
그마하께여
응원합니다
일찍 그만두길 잘한거 같아엽😊
격투기 인프라가 엄청나게 열악한 한국이란 나라에서 좀비 같은 영웅은 다신 안나올꺼 같아 더 슬프네 항상 응원했고 좀비 경기만큼 은 손 에 땀을 쥐고 보고 좀비가 울면 같이 울었는데 ㅜㅜㅜ
공부도 재능이라고 근데 노력도 재능이라고
어느 일타강사가 이야기했죠..
인간만이 할수있는 능력인것같네요
알도를 잡았어야 했는데 그게 아다리가 안맞아서 어깨가 빠져… 안타까웠다
형, 군대가기전에 볼카 만났으면 형이 이겼어, 공익가서 너무쉬다왔어
노력도 재능이라는 당신은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것 그 또한 팬으로서 노력이고 우리 팬들의 재능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14 우리의 영원한 좀비❤
진짜 저 무대가 말이 안되는게…
그 볼카도 아예 답이 안나오는 토푸리아라는 존재가 나왔음..
저렇게 마음이 약해서야 뚝하면 울어. 울지마라. 그건 멘탈이 무너졌다는거다.
UFC라는 단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해당 단체에 진출하는 것만으로도 올림픽 출전에 버금가는 재능과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곳에서 극강이라고 불렸던 챔피언들을 상대로 2번. 군대 전역 후에도 10년 가까이 랭커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체급 통틀어도 손에 꼽습니다.
특히 투기종목 그것도 MMA라는 다양한 무술이 교차하는 종목 특성상 얼마나 그것이 어려울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항상 목표했던 세계 최고가 되지는 못했지만, 또 남이 달아준 목걸이가 내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도 어찌보면 안타깝습니다.
당신은 아름다웠습니다. 자부심을 가져주세요. 감사했습니다
2017 제대 후 첫경기, 2023 은퇴인데 이걸 10년으로 퉁치네. ㅎㄷㄷ
챔피언될 기회가 완전 나가리됐다는게 제일 절망적이였겠지. 할로웨이도 최근에 비슷한 기분을 느꼈을듯.
기회가 3번있었는데 3번다 놓친거면 무슨 절망임 그냥 받아들이는거지 솔직히 정찬성도 2번째 실패하고나서는 그냥 체념했을껄? 이미 나이도많아서
앞으로 타이틀전있다해도 가망성없는거 자기가 제일 잘알거임
볼카가 그냥 정찬성이라는 사람을 좀더 분석을 잘했을뿐이지.
경기 보면서 정찬성이 이길 건덕지가 있었는데 아쉬울뿐.
앞발을 좀더 적극적으로 썼으면 평소에 자기가 하던대로 상대방 펀치를 끌어낸 다음 카운터만 적극적으로 맞추려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하려 했기때문에 패착의 요인이 아닌가 싶다.
노력이 재능은 아닌듯. 남이 하나할것을 둘을 하면 뭐하나;;; 더 타고난 사람에게 벽을 느낀거면. 노력은 재능이 아니라 그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고 빛을 내기위한 하나의 필수요소일뿐.
가능성을 깨워주고 발전시키는게 노력맞음 근데 이노력을 죽어도 못하는 애들이 대다수임ㅇㅇ 그러니까 노력을 할수있는건 재능임
ㅋㅋㅋㅋㅋ 타고난 스트랭스, 스피드차이가 넘사벽
최전성기때 붙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듬
누가뭐라든 자기분야에 이정도로 노력하는사람 몇이나될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은퇴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