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요절을 한 비운의 가수...저도 너무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배호님 노래에 대한 제대로 된 동영상이 보이지 않아 부족한 제가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에 불과하지만 제가 보유한 노래 전곡을 차근차근 만들어서 신세대들에게도 소개를 할 생각입니다.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독립군 집 안에서 태어난 배호.아마 앞으로도 배호님 같은 가수는 영원 히 이 땅엔 없을것다...저 깊은 곳에 서 끓어 오르는 구슬픈 저음과 애달 픈 소리가 사람들을 녹여 줄것만 같 았다...재즈와 모던스러운 창법은~ 배호만이 소화 할수 있는 노래이며 좀더 건강 했더라면 가족들도 비참 하게 죽지 않아을텐데 말이다..다시 한번 고인들에 넋을 빌어 봅니다....
16세 까지도 나는 가난 때문에,집안에 라디오 하나 없었다.16세 때 큰형이 월남에서 돌아와 소니라디오 하나 있었다.FM 동양방송을 우연히 듣게 되어 그 때부터 고전음악을 지금까지 좋아하게 되였다.배호형은 큰형과 동창이며,서로 우리랑 왕례하던 친구였고 배호형의 여동생은 내가6살 때 소꼽장난친구였다.그 집안은 음악에 종사하는 분들이 계셨던 것 같다.배호형의 사촌가운데는 신촌 y 대 음대나오고,섹슨폰불고...김인배악단 그의 삼촌 김광수악단에서 멤버로 일했다...지금은 살아계시는지...가정들이 다 어려울 때 였다....배호모친은 허리가 기억하기론 거의 90도로 휘였였다...교통사고로?? ㅎㅎ 현제 제 모친 104세,모친의 말씀과는 다른데요?..ㅎㅎ 암튼 멀리 캐나다로 이민와서도 거의 30년이 되어서야 핸폰으로 배호형의 노래를 자세히 들어보지만......울 큰형도 4년 전에 돌아가셨지만....배호형은 29세에 가셨으니...너무 ..일찍가셨어요...
내 나이 열다섯때 배호 노래에 폭 빠져서 살았지 그때 배호가 누군지도 몰랐고 본적도 없었지만 나에게는 둘도 없는 소중한 가수였지요 그때가 76년 배호는 가고 없었는데 살아 있는줄 알알지요 얼마나 좋아했는지 열창 1번지로 불렀지요 나도 가수의 꿈을 가졌지요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배호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와 비슷하군요. 35년생 아버지가 사고로 6년전 돌아가셨는데, 노래방에서 1시간이상 배호 선생님 노래를 불렀을 정도로 열성팬이었습니다. 이런 가수 앞으로 나올 것 같지 않다던 아버지... 오늘같이 비 오면 아버지 노래부르던 생각나서 검색했구요, 유튜브에 처음 댓글도 달아봅니다.저도 님처럼 아버지 묘소에서 같이 노래 들어 보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코카가을이 공감이라는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ㅠㅠ 계실땐 가족들 상처주는 언행으로 원망을 했었는데, 아버지의 빈자리는 어머님의 말속에 녹아있는 그리움으로 가득차더라구요. 아직도 가정을 갖지 못해 부모형제들에게 미안한데 만나면 더 웃고 따듯한 대화를 나눠야겠어요. 묘소에서 듣는 노래... 좋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빛결처럼 고운 삶 되세요~~~
지금은 사라진 로타리 고가 도로 삼각지, 그러나 그 삼각지역에 배 호 선생 기념비랑 있구나 그 아버지 분도 독립군이셨는데 대우도 제대로 못 받고 ㅜㅜ 술드시다 가셨구나 아직 까지도 그런 세월이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 땅의 비극들,,,,앞으로 통일되면서 배 호 선생도 늘 행복하세요.
29세에 운명을 달리 하신님! 가난과 배고픔이 상상 이상으로 처절을 했을 것입니다ㆍ 그당시 병명이 신장염 이리라고 하셨는지요!?~~ 요즘 의술 같으며는 수천번을 다시 회생 을 시키고도 남았을 의술인데!~~ 참으로 안타깝고 애잔을 합니다ㆍ 님의 노래 오늘도 잊지 않고 즐감을 하고 있습니다ㆍ 부디!~평안을 하소서!! @@@@@@@@@@@@@@
이런 가수 다시는 안나올것이다....그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감정이 나올수 있나? 타고난 음색. 곡을 해석하는 능력.기교 보면 다시 못나올 비운의 천재..요즘 같으면 진짜 아이돌인 나이에 그리 일찍 가다니 애석하고 또 애석하다..아버지가 독립투사였다는데 대우도 못받고 어렵게 살면서 병이 깊어졌다는데 더 애잔하고 가슴아프다..
68년생인 저는 어릴때나 젊을땐 가끔 들릴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가 차니,, 그때 그 시절에 이런 작품을 내어 놓고 갔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후손들이 아날로그 선배님들의 노고를 다시 되세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후손들이 지금이 있는것은 지난날 깔아논 희생의 값이 있었음을 ,,,
배호 , 우리나라의 대표가수 배호 , 배호가 안양에 삼원극장 공연중에 쓰러지려해서 다른 참가 연예인이 부축하고 노래를 마치고 무대뒤로 내려간후 상경 해 며칠후 작고소식을 듣고 못내 서글피 생각 하면서 이날까지 내노래 18번지는 누가울어 울고싶어 파도 였다 지금 취미생활인 세소폰 연주도 포인트는 배호 이미자 현인등의 가수노래를 즐겨연주한 다 배호 우리연예사에 씻을수없는 그는 가수였다 지금 생존했다 면 그나이도 80 일듯하 다 .
내가 태어나기 몇년전에 허무하게 돌아 가셔서, 단 하루도 같은 하늘 아래에 있어본 적 없는 가객 배호님... 저는 이렇게 화면으로 밖에 배호님을 뵐 수 없어서 참 원통 하고도 아쉽습니다. 요즘 같으면 완쾌 될 수도 있는 병이었는데, 한국이 너무도 가난하고 못살던 시절에 고생만 하시다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배호님, 천재를 너무 일찍 데려가 버린 하늘이 참으로 무심합니다.
유난히도 흉내를 내며 따라 불렀던 특이한 창법의 가수 배호 젊은시절에 흉내를 내며 보냈던 어린시절 그 당시 활동무대가 뉴 천지 호텔이었다니 수많은 가스들이 거쳐가면서 오늘날의 그 인기를 자랑하던 그 곳이 뉴 천지 호텔이었다니 새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니 지난날이 그려지네요 배호같은 특이한 창법의 가수도 쉽게 만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전에는 그냥 노래가 애잔하고 슬프게 잘부르는 옛날가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한달전부터 그분의 진가를 알게된뒤로 요즘 매일매일 그분의생애.노래 등 알고싶어 유트브를 보네요. 노래를 듣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나 가슴이 에려오네요.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했으면 하는 간절한마음. ..보고싶은 배호님!
국민학교 다닐때 엄청 좋아했던 18번 곡 마자막 잎새 참 많이 불럿죠...지금 현재 가수들에게서는 이맛을 못 느끼죠 힘들죠 저 당시의 시대 상황,,, 마음,, 이런게 어우러져야 노래가 나오죠 아까 신정락 선생님이 말한 연주하면서 속으로 부르다 눈물을 흘리신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렇게 국민을 위로해준사람 국가가 유적비나 박물관이라도 마련해줘야죠
병환으로 힘들어하신 배호님의 육성을들으니 목이 매이다가 쟈니리님 인터뷰에 눈물이나네요
광복군아버지를둔 요절가수 배호.
배호이름을 듣다보면 안따까움만 남은다.
불멸의가수 배호 노레을 들으면 묘한맥력 이런가수는없다
음악 최고 연주도 최고 심선생님 연주 평생듣고 있음 영면하세 요
안타깝게도 요절을 한 비운의 가수...저도 너무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배호님 노래에 대한 제대로 된 동영상이 보이지 않아 부족한 제가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에 불과하지만 제가 보유한 노래 전곡을 차근차근 만들어서 신세대들에게도 소개를 할 생각입니다.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찮아도 선생님께서 올리신 유튜브에 들어가서 잘 듣고 있습니다.
구독 . 좋아요 열심히 누르고요.
고맙습니다.
예전에 좋아했던 배호선생님 노래들으니 감회가세롭내요 감사합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배호 동영상을 찾아봤었는데 정말 몇 개 없더라구요. 애써 주심에 감사드려요..
배호님의동영상은현재4개뿐입니다ㅡ
배호님을 좋아하는1인으로써 정말감사드립니다.
좋은 음악은 국경을 초월한단 사실을 배호님 께서 증명 해주네요
너무나 훌륭한 가수였습니다
어린시절 그의노래를 듣고 외로움과 고독을 달래며 자랐 습니다
지금68살인 제가 벤즈 스포츠카에도 배호노래 전집을 수록해 늘 듣고 다닙니다
나에 생활이었고 시린추억이었고 삶이었습니다
그의 죽음에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ㅠ~ㅠ
배호 기념관은 국비로 조성되어야합니다.독립군 후손에 힘들고 고단한 국민 의 아품을 달래준 영웅이니까요.🎉
배호노래는 배호의 독특한 매력이 있지요. 남이 흉내낼수 없는 바이브레이션있죠
그시철이 아니라 지금도 최고에 진정한 가수입니다. 흉내 낼수 없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 잊을수 없는 가수.
배호님! 너무 눈물 나요... 돌아오세요!
세계의, 신화, 전설의, 가수 배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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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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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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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아직도 예술가의 위상을 모른 체 하려는 대한민국.
국가는 하루 빨리 배호 기념관이자 박물관을 건립해 주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는 나훈아도 남진도 아니고...배호다'...40년 전 선친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훈아 선친께서 나훈아를 돌아가실때도
^최고다^라고 인정하지 않으셨다는데 그럼 누구를 최고라고 여기셨다는 말씀 일까요? 혹시 배호선생님을 염두고
계시지 않았을까요? 나훈아만이 알겠지요 ㅎㅎ
울아부지는 남인수라 캤는데,나는 배호노래 자면서도 따라불렀는.ㅎㅎㅎ 지하철삼각지역할때그곳노래방서돌아가는삼각지부르고쥔한테 모창대회나가라고 맥주까지얻어마셨던.ㅎㅎㅎㅎㅎ
배호가수가 인생에 행복을 한몫을해준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배호선생님.마지막까지.펜들을.위해.노래를.하셨다니
마지막잎세.부르시고.가셨으니.펜들이.70세기념행사을
해주시니.듣는.저도가슴이
아파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이 숨쉬게하는
그런 배호의 음악이
새삼 위대하게 느껴진다
너무 바쁘게 가버린 그사람이 안타깝네
독립군 집 안에서 태어난 배호.아마 앞으로도 배호님 같은 가수는 영원 히 이 땅엔 없을것다...저 깊은 곳에 서 끓어 오르는 구슬픈 저음과 애달 픈 소리가 사람들을 녹여 줄것만 같
았다...재즈와 모던스러운 창법은~ 배호만이 소화 할수 있는 노래이며 좀더 건강 했더라면 가족들도 비참 하게 죽지 않아을텐데 말이다..다시 한번 고인들에 넋을 빌어 봅니다....
타계하시여
안계시지만
지금도최고가수는
배호님이십니다
📛말로씨는 매력이 넘치네요📛📛📛
진한 울림으로 만인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었던 가황님 그립습니다
배호 가요 박물관 정말 필요하다!!
배호......그이름 정말 그립다 그시절 희노애락이 배호의 목소리에 녹아내렸던 모든이의 인생이었다....
3,000평 정도 농사를 짓는데, 가뭄이 심하거나 뜨거운 여름엔 금방 비가 내릴 것같은 배호 노래를 틀어놓고 삽니다. 기우제용 노래가 된 셈이지요.😢
가수 배호. 독립운동하신 우리 외할아버지와 같이 위화청년단에서 활동하신 친구 배경진 할아버지가 가수 배호의 큰아버지라 남같지 않은 분. 아버님도 광복군에 계셨구나. 가족이 완전 독립운동가들이시네.
훌륭한 집안이십니다!
그랩고그리운 배호이름두글짜 세상떠나실때 마지막방송에서 퉁퉁부운얼굴로 열정을다하여 노래하시던그모습 아직두제마음속깊이세겨있는데 오를다시들으니 아련해지내요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편안하시길 펜의한사람으로 많이보고싶내요 안타까운맘으로뵈었는데 서월이너무빨리흘렇내요
😅
😅😅😅😅
😅😅😅😅
역사상 이렇게 가숨깊이 파고드는 노래 부르는 가수가 있을까? 진짜노래.
국보급 목소리인데 요절해서 너무 안타까운 가수
16세 까지도 나는 가난 때문에,집안에 라디오 하나 없었다.16세 때 큰형이 월남에서 돌아와 소니라디오 하나 있었다.FM 동양방송을 우연히 듣게 되어 그 때부터 고전음악을 지금까지 좋아하게 되였다.배호형은 큰형과 동창이며,서로 우리랑 왕례하던 친구였고 배호형의 여동생은 내가6살 때 소꼽장난친구였다.그 집안은 음악에 종사하는 분들이 계셨던 것 같다.배호형의 사촌가운데는 신촌 y 대 음대나오고,섹슨폰불고...김인배악단 그의 삼촌 김광수악단에서 멤버로 일했다...지금은 살아계시는지...가정들이 다 어려울 때 였다....배호모친은 허리가 기억하기론 거의 90도로 휘였였다...교통사고로?? ㅎㅎ 현제 제 모친 104세,모친의 말씀과는 다른데요?..ㅎㅎ 암튼 멀리 캐나다로 이민와서도 거의 30년이 되어서야 핸폰으로 배호형의 노래를 자세히 들어보지만......울 큰형도 4년 전에 돌아가셨지만....배호형은 29세에 가셨으니...너무 ..일찍가셨어요...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계신데 내용을 좀더 글이나 영상으로 남겨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광복후 매국노들이 권력을 잡았으니
광복군이셨던 배호님 아버님 마음이
어땠을까요?
배호님 사랑합니다
배호님의 노래는 역사입니다♡
내가.제일좋아하고.보배같은가수입니다.
저의 부친께서 가장 좋아하고 애창하였던 노래의 주인공 배호씨 노래를 들으면 눈물만 나오네요 아버지생각에
저도 배호노래 너무좋아하는데노래를들으니 울적해지내요
나이들어 선친의 나이가 되보니 생전에 배호노래만 들으시던게 이해가 갑니다~~
그때 국민학교 5년때인가71년도 버스에서
어른들 하시는말이 배호죽었단다
그때는 그렇게 좋은가수였는지 몰랐고
살아가면서 지금은60 이지난 나이에
그노래 깊이가 가슴을 파고듦니다
내가낸수신료가처음으로아깝지않다는
생각이드네요 잘보고갑니다
저는 배호선생님을 커서 알았습니다(1959년생입니다)
그렇지만 대단한 열성팬입니다
박물관이 세워지길 기도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우리 마음의 고향
시대를 뛰어 넘은 발자취를 남긴
배호님
대한민국의레전드배호님....
배호 선생님의 노래는 한국의 아픈 역사와 고통이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느낌입니다..
정말로 특별한 가수죠 !
진짜 가수다...
내 나이 열다섯때 배호 노래에 폭 빠져서 살았지
그때 배호가 누군지도 몰랐고 본적도 없었지만
나에게는 둘도 없는 소중한 가수였지요 그때가 76년
배호는 가고 없었는데 살아
있는줄 알알지요
얼마나 좋아했는지 열창 1번지로 불렀지요
나도 가수의 꿈을 가졌지요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배호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어린 시절 길음역버스장서에서 버스설때마다 쫒아다니며 신문장사하던 시절~ 건너편 종로악기사에서 흘러나온 배호노래 들으며 가슴깊이 뭔가 느낌을 받았던 가슴깊이 사무치는 노래입니다.추억에 낭만과 애틋한사랑이 있던시절 ...영화라도만들고싶네요.힘들었지만 귀중한 그리운시절 ...그시절 그풍경 할말이 많네요
낙엽송 고목 한편에 시
배호님 노래 들으시면. 그냥. 눈물 나시겠네요 ㅡㅡ 아후. 마음아프네여. ㅠ
나이 좀 든지금에서야. 배호님의. 목소리가 가슴을. 후벼 팝니다 ㅡ
내가 보기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가수다.
2년전에 돌아가신 1941년생 우리아부지가 제일 좋아하셨고 매일 들으셨던 배호선생님의 노래..
아버지와 3여년 간 함께 출퇴근할땐 차에 탈때마다 함께 매일 들었고 이제는 아버지 묘소에 가면 틀어놓고 한참을 앉아있다 옵니다
아버지가 많이 그리워지네요 눈물이 납니다
저와 비슷하군요. 35년생 아버지가 사고로 6년전 돌아가셨는데, 노래방에서 1시간이상 배호 선생님 노래를 불렀을 정도로 열성팬이었습니다. 이런 가수 앞으로 나올 것 같지 않다던 아버지... 오늘같이 비 오면 아버지 노래부르던 생각나서 검색했구요, 유튜브에 처음 댓글도 달아봅니다.저도 님처럼 아버지 묘소에서 같이 노래 들어 보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지존-r7n 가장 큰 치유는 공감이라고 하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똑같이 웁니다. 울 아버지 좋아 부르시던 그 가수 노래가 아련히 귀에 손짓합니다. 아버지 그립습니다.
@@코카가을이 공감이라는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ㅠㅠ 계실땐 가족들 상처주는 언행으로 원망을 했었는데,
아버지의 빈자리는 어머님의 말속에 녹아있는 그리움으로 가득차더라구요. 아직도 가정을 갖지 못해 부모형제들에게 미안한데 만나면 더 웃고 따듯한 대화를 나눠야겠어요. 묘소에서 듣는 노래...
좋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빛결처럼 고운 삶 되세요~~~
배호선생님 어려운시절 국민의힘이됐죠 좀더오래살았으면 좋은노래많을텐데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은 배호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에서 나오는 소리 동감입니다
말로 가수를 검색하다 보게된 영상인데 배호님이 너무 보고 싶어지네요~~
아련한 옛날 국민학생 시절에 어느삼촌이 배호가 죽었다구..
훗날 내가 자라서 중학생쯤 되었을때 배호 노래를 알게된 뒤에 너무슬퍼서 잠을 못잤지요
남자 내면의 소리를 내는 유일한 가수.
왜 세상떠난거예요? 병? 자살?
@@ckk9368 신장병
불멸(不滅)의 가수(歌手)
매혹(魅惑)의 가수(歌手)
양심(良心)의 가수(歌手)
천상(天上)의 가수(歌手)
裵湖先生任 !!! 늘 尊重 합니다. 苦海를 벗어나 편히 쉬소서 !!! 先生任 의 永遠한 팬 正法居士 合掌.
용산구에 삽니다 삼각지...
‘배호’ 이 사람은 절대적으로 우리 한국 사람 에게는
ㅇㅇㅇㅇ
보기도 싪은 사람 ! ㅇㅋ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뛰어난 가수도 많지만 배호 이미자를 넘는 가수는 없는듯해요~
그목소리 그립고 아련합니다
이미자 배호 문주란등
진짜 다시 나오기 힘든 대단한 인물들 입니다
유일하게 나훈아 배호 견줄만 합니다 .
남진ㆍ나훈아도 배호 창법 따라했습니다~^
@@soc00l24 그렇습니다
감히 미치지 못하자 남진은 춤으로
나훈아는 간드러지는 꺽기창법으로
변신해 지금까지 끓여 억고 살지요ㅋㅋ
지금은 사라진 로타리 고가 도로 삼각지, 그러나 그 삼각지역에 배 호 선생 기념비랑 있구나 그 아버지 분도 독립군이셨는데 대우도 제대로 못 받고 ㅜㅜ
술드시다 가셨구나 아직 까지도 그런 세월이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 땅의 비극들,,,,앞으로 통일되면서 배 호 선생도 늘 행복하세요.
햐
76년도에 내가 결혼식을 천지호텔에서 했는데
한사람의 일생이 너무 짧았지만
우리에겐 애한을 달랠수 있었던
여한을 느끼며 오래 오래 간직할
향수와 같은 선물에 삼가 고인에
영면에 감사드립니다 주억같은 그
곡마다 마음이 동요되는건 왜일까요?
젊었을땐
어딘가 모르게
염세 비관 패배등 부정적 의미가
크게 다가와서 별로였는데.....!
60대이후 노령이 되면서 부터는
들으면 또다른 의미가 다가 옵니다
덜 정돈됬던 사회의 추억 낭만 연정....등
또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배호입니다!
님 피가 맺휘게 그립읍니다 어려운 나라환경 에 소시민 의 희로애락을 표현 해주신 님 요즘 이면 부도축적 해서 간단히 고칠병 이라 더 애가 탑니다
전 배호님세대는아니고 아버지께서 배호노래를좋아하셨고즐겨부르시는걸보고자란세대입니다 오십중반에들어 배호님노래를듣고 자꾸만빠져들게하는 그무언가가있는거같네요 노래잘부르는가수로선 단연최고라생각들구요 그시절에이런창법을구사하고 병마중에도 불구하고 남자답고뿜어내는열정에한번더깊게감사드리고싶네요 그곳에선아프지말고행복하기만을바랄뿐입니다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은 분
배 호!
혼을 토하는 소리
지독히도 불운한 사람
늦었지만 그곳에서는 아프시지말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수협회가 가소로워 보이는 이유가 이런 것이구나. 묘소에 참배하는 당신들이 아름답소..
👍👍👍👍👍👍👍
그 말씀 한마디에 공감
한표 던져 봅니다.
.
배호님같은 이상하고 특별한 호흡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세계를 통틀어 과거도 현제도 미래 만년후 까지도 오직 배호님 뿐일거다
최고의 멋진 표현~!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천재적인 음악가이군 배호가 그렇게 일찍 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너무나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건강이 그정도로 악화 되도록 당시 가요계 에서는 돕지 않았는지 그런 귀한인재를 우린 너무 일찌기 보내 버렸습니다
29세에 운명을 달리 하신님!
가난과 배고픔이 상상 이상으로 처절을 했을 것입니다ㆍ
그당시 병명이 신장염 이리라고 하셨는지요!?~~
요즘 의술 같으며는 수천번을 다시 회생 을 시키고도 남았을 의술인데!~~
참으로 안타깝고 애잔을 합니다ㆍ
님의 노래 오늘도 잊지 않고 즐감을 하고
있습니다ㆍ
부디!~평안을 하소서!!
@@@@@@@@@@@@@@
그시절엔 우리나라 의술이 밑바닦이었답니다.
지금같으면 병도아니것이지만
생각하면 가슴아픈 우리의 현실이었답니다.
필자도그시절 뮤지션 이었답니다.
전설 영원 불멸의 가수 배호님 노래에 심취해 4년부터 전곡 도전 중입니다
부족하지만 현재 160곡 정도 열심히 불러보고있습니다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가수 다시는 안나올것이다....그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감정이 나올수 있나? 타고난 음색. 곡을 해석하는 능력.기교 보면 다시 못나올 비운의 천재..요즘 같으면 진짜 아이돌인 나이에 그리 일찍 가다니 애석하고 또 애석하다..아버지가 독립투사였다는데 대우도 못받고 어렵게 살면서 병이 깊어졌다는데 더 애잔하고 가슴아프다..
배호님의노래와사연을듣고있는데눈물이절로나네요보고싶습니다배호님
어린시절에 비오는 날 레코드가게 앞에서 온몸에 비를 맞으며 배호의 노래를 듣고 있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한창활동할때는 모르다가 이제애도를하고 이런방송을보면눈물이남니다 제가19세때남산야외음악당에서 딱한번밨습니다 그러고얼마않되어서!1
아!!! 그러셨군요.너무 아쉽습니다~~~,,,
KBS에서 배호특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호님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마치 부잣집 아들같은 느낌이 듭니다
독특한 배호님만의 스타일과 목소리 진정한. 국민들의 가슴속에 지지않는 스타입니다.
배호 가창력도 좋지만 그의 음악은 아주 멋진 재즈 입니다. 재즈에 한국식 감성을 도입해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완전 한국의 독창적인 재즈
😲👍🏽✨
평론 공감합니다
@@mc_seimo
평론 전문성 돋보입니다
수준높은 음악평론 읽고
50년전 배호 무교동 월드컵
출연당시 몆번만났던
그추억이 되살아납니다
당시 배호는 체격도 좋고 미남이고 잘 빠진 매력 남 이었습니다. 이미자도 딸올수 없을 만큼 매력의 보이스칼라 였습니다.
저때 저런 보이스 창법으로 짧은듯 하면서도 긴 감동
저 국민학교 다닐때 배호 선생님 돌아 가셨을때 수많은 여성들이 하얀 소복입고 애도 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립습니다
배호 선생 부모님은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어려서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비내리는 여름날~~
수유리에서..배호의 운구 행렬을...보았던때가..
40여년전인데..마지막잎새와같이 떠나버린 배호씨..멋진
가수입니다.
독특한 감성의 최고의ㅡ 가수
저음에서 고음으로 갈때 그만의 노을진 목소리
1년 전에 사망한 사랑하는 제 아내가 좋아했던 배호의 노래가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들을 아프게 되살려 주네요.내 옆에 있을 땐 몰랐었는데 ...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전 십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단 하루라도 아내를 잊어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저도 힘들지만 꼭 힘 내시길...
68년생인 저는 어릴때나 젊을땐 가끔 들릴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가 차니,, 그때 그 시절에 이런 작품을 내어 놓고 갔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후손들이 아날로그 선배님들의 노고를 다시 되세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후손들이 지금이 있는것은 지난날 깔아논 희생의 값이 있었음을 ,,,
68년 잔나비띠~
너무 젊은 나이고 한참, 팔팔한 때이군요~ 정말 좋을 나이예요~~~
배호 최고의 가수지요~~~
이 시대 최고의 가황이다
직접 뵙지는 믓했지만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
어떻게 배호 같은 가수를 다시
볼 수 있겠나?
족보가 있는 음악인....
천재적 기질의 음악인.....
천상에서도 영원히 빛나리
배호 선생이 늘 그립다 ㅡ배호선생의 음질 음색은 어느 인기가수도 흉내를 못낸다 ㅡ 29세에 떠났어도 음악의 예술은 영원하다 ~ (♥)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부르는 애절하게 부르는노래 누구도 흉내낼수없죠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 배호의 창법은 전무후부 넘사벽
옛 광화문 시민회관 에서
혼신을 다해 노래부르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1969년도 네요 세월이 많이 갔네요
배호는 위대한 성인 입니다 배호 그를 사랑합니다 배호TV
아버지가 배호 노래 집에서 들으려고 8트랙 축음기를 사오고, 퇴근하시면 몇 시간씩 틀어놔서 초등학교 교실에서 삼각지 부르다 부모님 소환된 기억이
ㅋㅋㅋ
수업시간에 삼가지 ! ~~ㅎ
즐거운 추억 ㅋ
미투요 ㅎ
저희집은 천일사 전축이였지요 ㅎ
ㅋㅋㅋ
국민 8~90%가 가난하게 살던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귀를 귀울이고 마음 한구석에 외로움를 달래주던 배호님에 노래
와 ~👍👏 멋지당 ~ 대박이네용 👑🥳
오늘 새벽에 누가 울어를 듣고 제가 울었네요....먹먹해지는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때문에......부디영면하세요~배호님...
정원씨.
60말 70초 극장쇼에서 보던 얼굴 입니다.
건강하시네요.
80대인가요? 이제 같이 늙어가네요.
그시절이 그립군요
배호 ,
우리나라의 대표가수
배호 ,
배호가 안양에 삼원극장
공연중에 쓰러지려해서
다른 참가 연예인이
부축하고 노래를 마치고
무대뒤로 내려간후 상경
해 며칠후 작고소식을
듣고 못내 서글피 생각
하면서 이날까지
내노래 18번지는
누가울어 울고싶어 파도
였다 지금 취미생활인
세소폰 연주도 포인트는
배호 이미자 현인등의
가수노래를 즐겨연주한
다 배호 우리연예사에
씻을수없는 그는
가수였다 지금 생존했다
면 그나이도 80 일듯하
다 .
말로님이 하시는 모든말씀이 정답으로 다가옵니다.
배호님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 입니다.
내가 태어나기 몇년전에 허무하게 돌아 가셔서, 단 하루도 같은 하늘 아래에 있어본 적 없는 가객 배호님... 저는 이렇게 화면으로 밖에 배호님을 뵐 수 없어서 참 원통 하고도 아쉽습니다. 요즘 같으면 완쾌 될 수도 있는 병이었는데, 한국이 너무도 가난하고 못살던 시절에 고생만 하시다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배호님, 천재를 너무 일찍 데려가 버린 하늘이 참으로 무심합니다.
대한민국 진짜 가수였다
어린 시절 배호님의 노래가 흘러 나오면 가슴이 울컥해지고 숙연해 졌었다.
훌륭한 음악가 였고 최고의 가수였다..
초등학교4학년때신당동에
거주할때돌아가신 아버님이
마련해주신 일제트란지스터
라디오에서배호선배님의
노래를불럿으니오죽많이
불렀겠어요
신장이안좋아서요절하신
걸로알고있고 부산출신의
드러머로알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영면을기원드립니다
영원한가객!
유난히도 흉내를 내며 따라 불렀던 특이한 창법의 가수 배호 젊은시절에 흉내를 내며 보냈던
어린시절 그 당시 활동무대가 뉴 천지 호텔이었다니 수많은 가스들이 거쳐가면서 오늘날의 그 인기를
자랑하던 그 곳이 뉴 천지 호텔이었다니 새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니 지난날이 그려지네요
배호같은 특이한 창법의 가수도 쉽게 만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배호선생님두고
누가감히 가왕가왕하는고!
요즘 트롯 열풍을 타고 타 가수들과 배호님을 비교하는 영상을 보면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물론 그 가수님들도 훌륭하지만요... 😪
배호님의 기념관을 건립하면 좋겠습니다.. . 모금 운동을 통하여...
다시 또 들어도 역시 배호입니다. 불세출의 가객.... 그 어떤 수식어도 그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야!
그때 그시절..크~~~
극장에서 라이브로 부르던 배호!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까지 배호만한 가수를 보지 못했으니 ㅠㅠ
1956년생인데 중학교 때(1969~71) 裵湖 노래 엄청 들었어요. 대구 촌놈이라서 삼각지와 장충단 공원, 명동을 구경도 못했었지만... RIP
여고시절 배호사망 소식을 듣고 교실에서 팔팔 뛰며 울던 친구가 있었는데...가슴을 울리던 그 목소리
...
외줄에서 광대가 출렁이며 묘기를 보이듯
높낮이의 음이 일직선 상에서 춤을춘다
저렇게도 고음을 낮게도 부를수 있는건가
흐느끼는 목소리
잔잔한 호소력
전해지는 간절함 아쉬운 여운
역시 천재는 일찍 가시는구나
전에는 그냥 노래가 애잔하고 슬프게 잘부르는 옛날가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한달전부터 그분의 진가를 알게된뒤로 요즘 매일매일 그분의생애.노래 등 알고싶어 유트브를 보네요. 노래를 듣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나 가슴이 에려오네요.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했으면 하는 간절한마음. ..보고싶은 배호님!
프랑스 재즈연주자가 배호 노래를 알고 듣는다니...기술이 좋아지고 대한민국 위상이 높아지니 이런 스토리도 나오는구나
12년도 방송
국민학교 다닐때 엄청 좋아했던 18번 곡 마자막 잎새 참 많이 불럿죠...지금 현재 가수들에게서는 이맛을 못 느끼죠 힘들죠 저 당시의 시대 상황,,, 마음,, 이런게 어우러져야 노래가 나오죠 아까 신정락 선생님이 말한 연주하면서 속으로 부르다 눈물을 흘리신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구에서 세계적 아티스트는 29살을 못넘긴다. 모두 요절... 배호는 예술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