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합니다 듀란트 르브론 하든 그 누구도 커리같이 오프더볼 무브와 캐치앤슛으로 30득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커리가 특별한거구요 8:18 다만 저 공격이 가능하고 강한이유는 일단 가능한 이유는 골스에 개인공격력이 약한 이궈달라 그린 리빙스턴 같은 선수가 있기 때문이고 그 선수들이 슛은 못하지만 커리 움직임을 기가막히게 파악하고 또 커리가 막히면 골밑으로 들어가서 그. 그래비티를 역이용하며 쉬운득점을 잘 만들어냈기 때문에 골스가 막기가 어려웠죠. 물론 상대가 커리를 놓친다면 통산 42프로 슈터한테 삼점을 맞아야 하니 그것도 상대한텐 빡세겠군요 다만 저 공격이 무조건 이궈달라 그린 조던벨 같은 선수가 도움을 받는다고 보면 안되는게 지금 골스는 오히려 개인 공격력이 강한 선수들이 모여있으니 커리 탐슨 풀 위긴스 쿠밍가 무디 오포주(슈터) 오히려 커리의 8:18같은 예전 골스라면 당연히 나올 공격 움직임을 예측을 못하고 한템포 늦게 스크린을 건다던가 아예 커리가 뭘 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고 찬스를 놓치는 경우도 많이 생기더군요.아무래도 개인공격력이 있다보니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주변을 둘러보던 그린 이궈달라 보다는 개인 공격부터 보는 경향이 있다보니 골스의 정체성에 혼란이 있는 거 같습니다 또 8:18 같은 움직임은 역대 최고 슈터 커리가 삼점을 쏜다는 장점과(그냥 킥아웃으로 위긴스같이 애매한 삼점 슈터가 삼점 쏠 바에 좀 껄끄로워도 커리가 리로케이션 삼점 쏘는게 훨씬 효율적이니) 그 그래비티를 이용한 컷인이나 안으로 빠져 쉬운득점을 만들어낸다는 여러공격루트가 포함되있어서 강력한 것이고 골스가 강했던 것인데 저런 패스나 움직임 없이 풀 스크린 받고 풀업 삼점 위긴스 스탭백 미드레인지 한번 쿠밍가 림어택 한번 탐슨 공격한번 이런 공격하고있는 현재 답답할 따름입니다.. 개인 공격이 가능한 선수가 늘다보니 커탐의 그래비티를 활용을 못한다는 말이되겠군요 본인이 해결하려는 본성때매 패스도 줄구요 ㅠ 물론 15-16 전성기때엔 오히려 개인공격력이 있는 선수가 커탐 뿐이라 그 마저도 1대1 마스터가 아니라 플옵에서는 커탐만 터프샷을 강요당하고 오클과도 정말 치열했고 클블한텐 졌죠 그리고 전술의 한계와 아이솔마스터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까고 듀란트를 영입했죠 근데 2018년 휴스턴과의 2라운드 7차 까지 갈때 5차끝나고 3-2로 지고있을때 케빈듀란트가 아이솔을 너무 많이 한다고 그래서 커탐의 흐름을깬다고 잠깐 이슈가 됐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참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이게 골스 전술의 명과 암인거같이요 그린 이궈달라가 삼점을 못해서 위험한 적도 많고 파이널에서 특히 토론토때는 너무 답답했었지만.. 뭐 5년연속 파이널 진출과 3우승 정규시즌 성공을 보고 현재 골스를 보면 너무나 좋은 공격 방식과 선수들의 조합이라고 봅니다. 그린이 없었다면 수비적으로나 공격적으로도 많이 어려웠을겁니다 ㅎ 영상 감사합니다 ~
도움이많이되었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 진짜 오래기다렸네 영상 자주 올려줘요ㅎ
이제 플옵인 만큼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바로 달려왔습니다 !! 스케치님의 영상이 제일 좋은 점은 뭔가 스케치님의 가진 농구에서 관점을 저희도 가질 수 있게 하는게 좋네요 ㅎ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오늘 영상의 부제는 3점슛 없는 선수가 농구하는법이네요
역대 최고의 3점 선수들이 있는 골스의 특권이네요 ㅎㅎ
완벽하게 설명했네요 혹시 디그린의 미친 수비 지휘 능력 분석 하실 생각있나요?
이 부분은 시즌 후에 꼭 다뤄보려고 합니다 ㅎㅎ
@@스케치-농구 앗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듀란트 르브론 하든 그 누구도 커리같이 오프더볼 무브와 캐치앤슛으로 30득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커리가 특별한거구요
8:18
다만 저 공격이 가능하고 강한이유는
일단 가능한 이유는 골스에 개인공격력이 약한 이궈달라 그린 리빙스턴 같은 선수가 있기 때문이고 그 선수들이 슛은 못하지만 커리 움직임을 기가막히게 파악하고 또 커리가 막히면 골밑으로 들어가서 그. 그래비티를 역이용하며 쉬운득점을 잘 만들어냈기 때문에 골스가 막기가 어려웠죠. 물론 상대가 커리를 놓친다면 통산 42프로 슈터한테 삼점을 맞아야 하니 그것도 상대한텐 빡세겠군요
다만 저 공격이 무조건 이궈달라 그린 조던벨 같은 선수가 도움을 받는다고 보면 안되는게
지금 골스는 오히려 개인 공격력이 강한 선수들이 모여있으니
커리 탐슨 풀 위긴스 쿠밍가 무디 오포주(슈터)
오히려 커리의 8:18같은 예전 골스라면 당연히 나올 공격 움직임을 예측을 못하고 한템포 늦게 스크린을 건다던가 아예 커리가 뭘 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고 찬스를 놓치는 경우도 많이 생기더군요.아무래도 개인공격력이 있다보니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주변을 둘러보던 그린 이궈달라 보다는 개인 공격부터 보는 경향이 있다보니
골스의 정체성에 혼란이 있는 거 같습니다
또 8:18 같은 움직임은 역대 최고 슈터 커리가 삼점을 쏜다는 장점과(그냥 킥아웃으로 위긴스같이 애매한 삼점 슈터가 삼점 쏠 바에 좀 껄끄로워도 커리가 리로케이션 삼점 쏘는게 훨씬 효율적이니) 그 그래비티를 이용한 컷인이나 안으로 빠져 쉬운득점을 만들어낸다는
여러공격루트가 포함되있어서 강력한 것이고 골스가 강했던 것인데 저런 패스나 움직임 없이
풀 스크린 받고 풀업 삼점 위긴스 스탭백 미드레인지 한번 쿠밍가 림어택 한번 탐슨 공격한번 이런 공격하고있는 현재 답답할 따름입니다..
개인 공격이 가능한 선수가 늘다보니 커탐의 그래비티를 활용을 못한다는 말이되겠군요
본인이 해결하려는 본성때매 패스도 줄구요 ㅠ
물론 15-16 전성기때엔 오히려 개인공격력이 있는 선수가 커탐 뿐이라 그 마저도 1대1 마스터가 아니라 플옵에서는 커탐만 터프샷을 강요당하고
오클과도 정말 치열했고 클블한텐 졌죠
그리고 전술의 한계와 아이솔마스터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까고 듀란트를 영입했죠
근데 2018년 휴스턴과의 2라운드 7차 까지 갈때 5차끝나고 3-2로 지고있을때 케빈듀란트가 아이솔을 너무 많이 한다고 그래서 커탐의 흐름을깬다고 잠깐 이슈가 됐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참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이게 골스 전술의 명과 암인거같이요
그린 이궈달라가 삼점을 못해서 위험한 적도 많고 파이널에서 특히 토론토때는 너무 답답했었지만.. 뭐 5년연속 파이널 진출과 3우승
정규시즌 성공을 보고 현재 골스를 보면
너무나 좋은 공격 방식과 선수들의 조합이라고 봅니다.
그린이 없었다면 수비적으로나 공격적으로도
많이 어려웠을겁니다 ㅎ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팀 전력에 맞는 전술을 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새삼 느껴집니다 ㅎㅎ
와 듣기만 해도 어려운데 실제 경기에서 하는 이걸 다 생각하면서 뛰는 선수들이 대단하네요
Nba는 정말 어나더 레벨입니다 ㅜ
이러니 신체능력, 공격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BQ 낮으면 중용을 못받음
저런 원리가 숨어있었군요..
지금은 커리가 없어서 아쉽네요.. 골스경기 보면서 직접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ㅜㅠ
올시즌 레이커스도 서브룩,갈매기 이 2명을 상대팀이 새깅으로 놔두는데도 3점이 안들어가니
올시즌도 스페이싱이 망했죠...
골스땜시 스몰볼이 유행했다기 보단 골스 스몰볼을 막으려면 스몰볼을 해야해서 유행했죠
저런 전술이 숨어있었네요 ㄷㄷ
다음 골스경기에서 확인하고싶은데 커리가 부상이라 아쉽네요.. 커리의 롤을 대체할 방법은 없을까요..?
결국 핵심은 킥아웃 이후의 움직임이고, 그 이전의 픽앤롤 핸드오프 스플릿등은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고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