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들국화 최고 전성기 시절이었지요. 전인권님도 목소리 고음 막 질러댔던 시절… 목소리 찢으러 다니시던 모습들.. 최성원,주찬권,최구희님. 허성욱님….전설의 연주자들.. 함께 젊은날을 보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나이 64살. 평생을 듣고 또 들으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터질듯한 포효하는 목소리도 좋았고 때로는 조용한 목소리의 최성원님의 “매일 그대와”도 좋았지요. 이 공연의 1년전에 저희 대학축제에 모셨는데 적은 출연료에도 너무나도 혼신을 다해서 공연해주셔서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88년도 5월 3일! 기억이 납니다! 공연 실황을 영상촬영 못해놓은 게 한이 됩니다!ㅠ 들국화 노래를 들으면 다시 청춘의 시절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1때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 옥상 콘서트 기억합니다. 고딩 삭발령 내려서 반발하느라 백코로 밀고 혼자 갔었지요. 첫 대면은 테레비 였어요. 이덕화 쇼이천. 조동진 씨가 노래 후 백밴드 소개. 이렇게 청춘을 함께 한 들국화. 전인권씨와 함께 나이를 먹습니다. 2022년 9월 유투브를 통해 최신 곡 물고기를 감상하다 다시 추억에 빠집니다. 건강하세요. 영원한 팬입니다!!
1985년 피카디리극장 건물에 있는 파랑새소극장?에서 들국화 공연 처음 봤을 때가 기억나는군요. 멤버들모두 검은색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고, 전인권이 불렀던 첫곡이 ‘아침이 밝아올때까지’였는데, “기나긴~” 첫소절에 들국화에 완전히 빠져버렸던 순간.. 지금은 꿈처럼 아득하군요..
이때가 들국화 최고 전성기 시절이었지요.
전인권님도 목소리 고음 막 질러댔던 시절… 목소리 찢으러 다니시던 모습들..
최성원,주찬권,최구희님. 허성욱님….전설의 연주자들..
함께 젊은날을 보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나이 64살. 평생을 듣고 또 들으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터질듯한 포효하는 목소리도 좋았고 때로는 조용한 목소리의 최성원님의 “매일 그대와”도 좋았지요.
이 공연의 1년전에 저희
대학축제에 모셨는데 적은 출연료에도 너무나도 혼신을 다해서 공연해주셔서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88년도 5월 3일!
기억이 납니다!
공연 실황을 영상촬영 못해놓은 게 한이 됩니다!ㅠ
들국화 노래를 들으면
다시 청춘의 시절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선생님도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혹시라도 전인권씨.최성원씨 화해해서,
남은 들국화들 최구희씨.손진태씨 불러
서,ㅇㅇ주기 콘서트 볼날이 오지도 않겠
읍니까요~~
들국화 전인권 89년도에
바로 . 이목소리. 이목소리
감동감동입니다. 희뒤자료
어침이 밝아올때까지
전인권. 화이팅♡♡🌻🌻
대전 공연에서 주찬권아저씨 드럼 스틱 받아서 너무 기뻤어요!!
드럼 최고
90년인가? 여친 만나고 대구서 돌아온 수원역에서 근처 어딘가서 들려오는 . 들국화의 돌고돌고돌고 가 아직도 가슴에 숨어있슴니다. ㅋㅋ. 여친의 배신에 엄청 슬픈날이었었죠.. . 지금은 추억이지만. . ㅎ .
고1때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 옥상 콘서트 기억합니다. 고딩 삭발령 내려서 반발하느라 백코로 밀고 혼자 갔었지요. 첫 대면은 테레비 였어요. 이덕화 쇼이천. 조동진 씨가 노래 후 백밴드 소개. 이렇게 청춘을 함께 한 들국화. 전인권씨와 함께 나이를 먹습니다. 2022년 9월 유투브를 통해 최신 곡 물고기를 감상하다 다시 추억에 빠집니다. 건강하세요. 영원한 팬입니다!!
같은 공간에 있었네요.
@@sunwoo2262 신기하네요 ㅋ
저도 마침 집이 신촌이라 크리스탈에서 교복 입고 노래부르던 들국화 공연 갔었죠. 중학생이었지만 엄청난 빠돌이여서 거의 모든 공연은 다 갔었고 주찬권 아저씨 집에도 놀러가서 밥도 얻어 먹었는데... ㅠㅠ
저도 저도요 고1옥상공연 언니따라 첫콘서트 그뒤 실내로 옮기시고 문화체육관 장충ㆍ잠실 청평리바이스 콘서트도 좋았는데
인권아저씨와 들국화는 저의 청춘 그자체였어요
성원ㆍ인권아저씨 건강하셔요
저도 신촌크리스탈백화점 거기에 있었습니다.
허성욱님의 키보드, 주찬권의 파워 드럼, 최성원의 베이스, 전인권의 벼락 보컬.
음질은 투박해도, 가장 들국화 전성기때 사운드가 그대로 살아 있네요.
잠시나마 86년 들국화 라이브 공연 처음 봤을때의 분위기가 저절로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와....엄청난 자룝니다!!! 전인권 최전성기 목소리. 이날 컨디션도 좋은지 저시절 했던 라이브 목소리중에 최고네요. 주찬권 드럼 톤 그대로 살아 있고. 너무 귀중한 자료입니다.
🙈공연장에 다시 가고 싶네요
저도 89년도에 저기 있어어요
전인권 & 최성원& 허성욱 & 최구희 &손진태& 주찬권....ㅋ 순수함이
...넘좋네요~~~~~~~♥♥
와...귀한자료. 넘 감사해요^^
요즘 들국화에 푹 빠졌어요.
저때는 목소리 참 사랑스러웠군요~^^
인권이 형님 목소리 참 젊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있으시면 더 많이 푸시죠 !v! . 정말 감사합니다.
04년생입니다.
이 녹음이 없었다면 04년생인 저는 이 공연의 존재조차 몰랐을거에요.
녹음해주셔서 그리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85년 피카디리극장 건물에 있는 파랑새소극장?에서 들국화 공연 처음 봤을 때가 기억나는군요. 멤버들모두 검은색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고, 전인권이 불렀던 첫곡이 ‘아침이 밝아올때까지’였는데, “기나긴~” 첫소절에 들국화에 완전히 빠져버렸던 순간.. 지금은 꿈처럼 아득하군요..
대학1학년, 레드제플린, 딮퍼플에 빠져있던 시절, 가요는 무시했었는데, 들국화 공연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들국화 음악 들으니 다시 가슴이 뛰네
이때가 들국화 전성기였던것 같군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노래 가사 음율 시대를넘어 독창적으로활동하신 대한민국이 내놓을만한 세계적 그룹이었다고저는 칭송드리고싶습니다
와 완전 압권입니다
대한민국 음반 최고 ㅈ들국화
저도 이 공연 직관한 사람으로서 추억 돋네요. 소중한 자료 감사 합니다.
피아노 너무 돋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들국화 음악은 피아노가 압권이죠, 다른 악기들은 거들뿐
이 라이브 마지막 날에 저 현장에 있었죠.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너무 아쉬워서 펑펑 울면서 따라 불렀네요... 사실상의 들국화 원년멤버들로 구성된 진짜 들국화의 마지막 무대
들국화 1집은 대한민국 그룹 명반
고3때 들국화 공연보러갔다가
재수를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순수한 세대... 정말 저 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참 부럽네요
고등학교 2년때 보러갔던공연 이런 추억을 선물을해주네
옛추억에 잠겨보네요ᆢ그립네요ㆍ
대박 레전드 자료네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라는 음악프로에 출연한게 제가 본 처음이자 마지막 들국화의 모습이었는데...대략 그때가 89년도로 기억해요 ^^ 비슷한 시기였나봐요~~
80년대 후반 가을 삼익악기 체육대회때 들국화 공연 본기억이 떠오르네요
1987년 부산 이사벨 여고 강당에 공연보간 기억이.... 생애 첫 콘서터가 들국화 였다니 ...ㅎㅎㅎ
혹시 내캉 고삼때 같이 간? 누구랑 이사벨 갔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와~~@@
캬아!!! 추억이 새록새록… 꿈을 꾸는 듯 … 애잔하고 또 불꽃 같은 젊은 날들이여~~
어마어마한 자료입니다...
많은 기억의 조각들이 떠오릅니다.
80년대 후반 혼돈의 중학교시절 들국화는 잊을 수 없는 진항향기 뿜었었다...
와 그 시대 라디오 실황 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주찬권님의 드러밍이 압권입니다
이당시 백두산 드러머는 그냥 어떤곡을 연주해도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 뻔한 패턴으로 욕 많이 먹었는데... 주찬권의 드러밍은 지금연주하는거와 다르지 않네요..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들국화 같은 밴드는 없네요. 저 즈음 콘서트 두번 갔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공연무대가 회전했던것 같은데.. 운동화를 뒷쪽 접어 꾸겨신고 올라왔던것 같구요.
목소리 정말 죽여줬는데...
나의 우상!!!
들국화는 내 마음속 그리움...
소장하고 싶네요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인권, 최성원, 주찬권, 허성욱, 손진태, 최구희"""
님아 잠깐 계셨지만 조덕환님도 포함요
@@광리성무려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세계로 가는 기차, 축복합니다. 이런 개명곡들 모두 작곡하신 분이죠 ㅎㄷㄷ
@@rejoician 그러니깐요.방바닥콘서트에서
다른사람들 보고싶다 할게 아니라,조덕환님을
언급했어야 했는데,그게 너무 아쉽읍니다.
귀국후 최성원.주찬권씨와 재결합 논의도 하
고,조덕환씨 솔로앨범에도 참여했고,허성욱님
추모노래도 만들었어요.장례식장에도 조문갔
었다고 하더군요.직접 봤다고
조덕환님 인터뷰기사에는 집안반대로 미국행,
나무위키에는 최성원과의 불화설.수십년전에
본 기사에도 안좋게 나간걸로 본것같고,조덕
환씨의 부재가 2집실패의 원인중 하나라고 써
있었어요.
@@광리성 맞아요, 들국화의 존레논은 전인권이 아니라 조덕환이었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일찍 돌아가셔서 아쉽습니다.
@@rejoician 전 재결합를 못하고 돌아가신
게 아쉽읍니다.조금만 더 사셨다면.주찬권님
은 어쩌면 알고 계셨을까요? 돌아가시기 직전
에 재결합.그러고보면 돌아가신 세분이 다 일
찍 돌아가셨어요.
0:16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10:19 그것만이 내세상
중간에 있는 인터뷰가 재미있네용
감사합니다...
음울한 수많은 시절이 흐르던 그 시절이 친구같은 그 시대가 바람같기도,물같기도,비같기도해서 그런가? 가락이 그대로 찍혀있던 수많은 마음들이 그대로
울리네,,,
울려😂
최고...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와 대박...
저 이날 현장에 있었어요..
아! 너무 좋다.
불멸의 밴드 들국화 인권이형 목소리 정말 죽이네요.
귀한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억돋네요...
대박입니다!!
이곡은 조 덕환 곡 인데
조 덕환 은 왜 빠졌는지..
아 이때 공연끝나고 대기실 복도까지 쫓아가 전인권형님과 사진까지 찍었었는데 감동이 아직도
대구 시민회관 라이브 공연을 했었엇죠..
저기 갔었지 끝나고 걸어오면서 소리도 질렀던 기억이
들국화 멋진 음악과 영상 감사합니다 ~~!!!
89년 부산구덕체육관에도 공연하러 오셨지요~
고3시절 자율학습 빼먹고 공연보러갔던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살아납니다..ㅎㅎ;
귀한 콘텐츠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갔어요 구덕체육관요 !!!!
저도 갔습니다! 89년 중학교 3학년 까까머리 부산촌놈이었죠 ㅎㅎ
너무 그립습니다.....ㅠ
저기 있었던 일인 가슴 벅찬 날들
이시절 피카디리에서 공연봤는데
관객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아기자기한 분위속에서
한방에 들국화에 빠져버렸죠
늘 저시절의 들국화 목소리가 그리웠었는데...
피카디리 극장 인근 미리내소극장이었습니다. 추억들국화 였고. 전인권 허성욱 함춘호(베이스) 한봉(시몬스전자드럼) 으로 했었던 ! 콘서트였습니다. 기억 생생하네요.
왜 보고 들은 것 같지
인터뷰 하시던 여성 분은
어떤 분일까?
역시 리즈시절이라 반키를 올려서 불렀네요 ㄷㄷㄷ
아마도 아듀 들국화 ,들국화해체 공연인듯 합니다. 89년 부산에서도
했었고 라이브로 본 기억이 나네요...
구덕 실내체육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듀 콘서트 포스터 가지고 있었는데... 그 시절 그립습니다.
요센 없죠 이런..
감사합니다. 이 공연 직접 관람했습니다. 녹음은 개인적으로 하신건가요? 당시 공연장에서 사운드 관리하시던 분들이 별도로 녹음을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녹음한 자료이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7080topband 와 기억돋네 ㅎ 조오타~~^^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관람했습니다..저 팜플렛도 가지고 있고요.. 벌써 30년 소년은 중년이 되었습니다..
라됴 공개방송버전.. 지금은 없지만 테이프로 녹음했던 격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생각나네요.
한국의 wishbone ash
돈 충 보이냐? 에스엠, 와이지 등등
동영상도 있었으면 더욱좋았으련만 아쉽네요
대전 공연에서 주찬권아저씨 드럼 스틱 받아서 너무 기뻤어요!!
드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