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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나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만큼 개성이 강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듣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가지고 있던 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통화하다가 어머니께서 목소리만 듣고도 ‘괜찮니?‘ 하시는 것도 그런 사랑의 힘이겠죠.PD님 목소리, 그리고 피아노 연주만 듣고도 PD님이시라는 걸 알아차리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곡이 여기 있네요~~귀에 익은그대 음성. 근데 멜로디만..
넘나 절절한 멜로디에 궁금해져서 오페라도 찾아 들었네요. 테너 목소리로 듣는 멜로디는 달밤에 부는 따뜻한 바닷바람 같고, 피아노 버전에서는 깊은 바다 같은 베이스의 울림 위로 흐르는 뱃노래가 귀에 더 들어오네요. 덕분에 새로운 명곡 배워갑니다👏👍
마치 비애가 바다밑에 가라앉아 수초처럼 흔들리는듯하네요.항상 의지와 상관없이 공공장소에서들리는 음악듣다가 정제되는 기분입니다
비온 뒤에 수분 가득한 공기 속을 거닐면서 듣는 이 곡에 죽은 듯 생기없던 감성,.. 설레임이 고개를 듭니다.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시 비욜링의 곡을 특히 좋아했는데 피아노 독주도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홀릭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음악을 알게 되어 기뻐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
아 생각이 났어요. 엔리코 카루소가 1904 년에 녹음 한 것인데 꼭 찾아서 들어 보세요. 다른 곳에선 느낄수없는 너무 처연한 목소리와 풍금반주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리아인데 오직 피아노로만 연주하는 이 깔끔한 -귓가에 들리는 그대음성- 참 좋습니다.
조용한 피아노 소리...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 감사합니다
이 곡은 오페라를 애니매이션으로 만든 "오페라 이매지나리아" 에서 맨 마지막에 나오는 곡이군요. 디즈니의 판타지아랑 비슷한.재미있는 영상인데 이런 아름다운 곡으로 여운을 남겨줬어요.피아노 연주하니 더 진중한 느낌입니다.
It's a very sad song. It's reminds me of friend Who left for other world in a hurry Happiness is light and sorrowis like the deep sea~ Thank you~~
이태리 옛날 성악가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부르는 애잔한 음성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질리 아닌지..
그렇지요 베냐미노 질리.
너무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네요...아리아로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눈물 날것 같아요 😢
내가 가지고 있는 시디는 피아노가 아닌 풍금으로 연주되는 건데 덜컹덜컹하며 들리는 소리가 너무 슬퍼서 가끔씩 듣다가 눈물을 흘리고는 하지요.
가슴으로 깊이 깊이 눈물이 납니다…..
영상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연주와 곡소개 감사합니다.그런데, 피디님 연주 듣고 좋아서 imslp에서 악보를 하나 찾긴 했는데 너무 너무 작아서 돋보기를 껴야 할 것 같아요. ㅜㅠ
고정댓글 참조하시길
@@피아노홀릭앗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근데 같은 악보였어요...😱 요즘 눈이 많이 나빠졌나봐요. 😭 그리고 막상 보면서 쳐 보니 복잡한 악보는 아니라 볼 만 하네요. 😊 피디님 연주 참고해서 잘 연습해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피디님! 😍
악보다운s9.imslp.org/files/imglnks/usimg/8/80/IMSLP600005-PMLP55417-Bizet_Les_Pecheurs_de_perles_Romance_sans_paroles.pdf
![[한글자막] 비제(Georges Bizet)의 오페라 『진주조개잡이』(Les Pêcheurs De Perles)](http://i.ytimg.com/vi/isKOznf6mtM/mqdefault.jpg)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나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만큼 개성이 강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듣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가지고 있던 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통화하다가 어머니께서 목소리만 듣고도 ‘괜찮니?‘ 하시는 것도 그런 사랑의 힘이겠죠.
PD님 목소리, 그리고 피아노 연주만 듣고도 PD님이시라는 걸 알아차리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곡이 여기 있네요~~귀에 익은그대 음성. 근데 멜로디만..
넘나 절절한 멜로디에 궁금해져서 오페라도 찾아 들었네요. 테너 목소리로 듣는 멜로디는 달밤에 부는 따뜻한 바닷바람 같고, 피아노 버전에서는 깊은 바다 같은 베이스의 울림 위로 흐르는 뱃노래가 귀에 더 들어오네요. 덕분에 새로운 명곡 배워갑니다👏👍
마치 비애가 바다밑에 가라앉아 수초처럼 흔들리는듯하네요.항상 의지와 상관없이 공공장소에서들리는 음악듣다가 정제되는 기분입니다
비온 뒤에 수분 가득한 공기 속을 거닐면서 듣는 이 곡에 죽은 듯 생기없던 감성,.. 설레임이 고개를 듭니다.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시 비욜링의 곡을 특히 좋아했는데 피아노 독주도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홀릭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음악을 알게 되어 기뻐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
아 생각이 났어요.
엔리코 카루소가 1904 년에 녹음 한 것인데 꼭 찾아서 들어 보세요.
다른 곳에선 느낄수없는 너무 처연한 목소리와 풍금반주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리아인데 오직 피아노로만 연주하는 이 깔끔한 -귓가에 들리는 그대음성- 참 좋습니다.
조용한 피아노 소리...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 감사합니다
이 곡은 오페라를 애니매이션으로 만든 "오페라 이매지나리아" 에서 맨 마지막에 나오는 곡이군요.
디즈니의 판타지아랑 비슷한.
재미있는 영상인데 이런 아름다운 곡으로 여운을 남겨줬어요.
피아노 연주하니 더 진중한 느낌입니다.
It's a very sad song. It's reminds me of friend Who left for other world in a hurry Happiness is light and sorrowis like the deep sea~ Thank you~~
이태리 옛날 성악가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부르는 애잔한 음성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질리 아닌지..
그렇지요 베냐미노 질리.
너무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네요...아리아로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눈물 날것 같아요 😢
내가 가지고 있는 시디는 피아노가 아닌 풍금으로 연주되는 건데 덜컹덜컹하며 들리는 소리가 너무 슬퍼서 가끔씩 듣다가 눈물을 흘리고는 하지요.
가슴으로
깊이 깊이 눈물이 납니다…..
영상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연주와 곡소개 감사합니다.
그런데,
피디님 연주 듣고 좋아서
imslp에서 악보를 하나 찾긴 했는데 너무 너무 작아서 돋보기를 껴야 할 것 같아요. ㅜㅠ
고정댓글 참조하시길
@@피아노홀릭앗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근데 같은 악보였어요...😱 요즘 눈이 많이 나빠졌나봐요. 😭 그리고 막상 보면서 쳐 보니 복잡한 악보는 아니라 볼 만 하네요. 😊
피디님 연주 참고해서 잘 연습해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피디님! 😍
악보다운
s9.imslp.org/files/imglnks/usimg/8/80/IMSLP600005-PMLP55417-Bizet_Les_Pecheurs_de_perles_Romance_sans_parole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