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혔을때 안굳는건 국물이 사골 베이스가 아닌 고기 베이스 라는거 고기는 끓여도 고기가 남지만 뼈는 끓인후 먹지 못하는 뼈만 남기 때문에 예전부터 식당에서 설렁탕 주문하면 사골 국물이 아닌 멀건 고기 국물에 우유 살짝 섞어서 줌 이렇게 하는게 더 이익 이런 국물은 식혀도 덩어리가 안짐 그렇다고 이게 국발이나 설렁탕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어려움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님아 글의 흐름을 보고 말하시길.. 기름이 묵처럼 굳는것이라 말을 하기에 사골을 우리면 기름은 층을 가지고 사골 위에 뜨는것이며 묵처럼 굳는 것은 사골 우릴때 나오는 기름이 아니라고 말한건데..대단한 아인슈타인 납셨네..ㅉㅉ
기름도 당연히 굳긴함ㅋㅋ 근데 묵처럼 굳진않고 말그대로 기름처럼 굳음. 묵마냥 탱글하게 젤라틴 형식으로 굳는게 사골국물에 포함된 콜라겐임. 근데 그 콜라겐은 소의 뼈에 있는게 아니라 쓰니님 말처럼 골수에 있는거라 뼈 자체만으로는 아무리 우려도 콜라겐은 안나옴. 통뼈, 고기 위주로 우린 국물은 안 굳을수도 있는거임. 다른 이유로는 덜 우리거나 다른 조미료 많이 넣어도 젤리화가 어려워질수 있음. 근데 사장님 하는말 들어보면 뼈 우리는 시간에는 문제없는거같은데 골수 별로 없는 생짜 통뼈, 고기위주로 우리는 거거나 다른 조미료 첨가를 많이 했거나 사장님이 구라 쳤거나.
보통 서울근처쪽은 돼지국밥이 잘 없다고하던데 가루나 아님 하얗게 보이기위해서 커피에 들어가는 프리마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국밥이 많은 아랫지방은 직접 끓이는게 대부분입니다 저도 어릴적 저희 집안이 국밥장사했을때 퇴근하고도 약불로 24시간 국물 계속 고아냈어요 참고로 그런 가루 쓴 국밥은 엄청 비려서 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윗지방 사람들은 국밥 안좋아하는데 직접 푹 고아내면 돼지잡내도 없고 엄청 맛있습니다 ㅎㅎ
회사에서도 회의 할때 서로 의견을 주고 받고 또는 치열한 대화를 하여 좋은 결론이 나오지요. 그러면 서로 몰랐던 것도 배우지요. 좋은 겁니다.^^ 고객 의견은 나쁜게 아닙니다. 궁금증 의견 일뿐입니다. 사장님은 사실적 답변했으므로 이건 그냥 단순 대화일뿐 입니다. 서로 아무런 문제 없는겁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홈페이지에 매장납품 음식을 검수한다고써놓은 말과다르게 매장에서 알아서 음식만들어 팔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에서 뼈조각과 플라스틱이나왔는데 프랜차이즈 본사는 음식 안대줘서 잘못없다고하고 매장에서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물건 받는다고 그럴리없다는게 거짓말이고 보건소에서 점검나가도 매장에 말로만하지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한국 보건소, 음식 검수하는곳답변입니다 뼛조각은 씹어서 이가아파 한동안 음식을 못먹어도 한국에서 매장을 법적처벌 할 수 있는게 없다
이렇게 말로 끝낸다고 실제로 찾아가서 영상도 남기고 했으면 더 이슈되고 가게도 돈 줄나고 더 잘되었을텐데 지레 겁먹고 끝났네 위에 기름막도 하얗게 굳지만 그 바로 아래 뿌연국물도 젤리같이 굳는데 그게 정상인데 굳질 않았다는거, 많이 걸러서 그렇데며 그러면 물같이 되었다는 애기인데 그럼 맹탕 영양가 없는 국물이라는 거잖아. 진실이뭐야! 그래서 촬영해서 올렸어야지
프리마로 색깔만 넣은 국물이지....기름을 아무리 넣어도 콜라겐 때문에 젤리처럼 굳음...그건 기름수백번 걷어내도 상관없음. 기름은 맨 위에 층으로 뜨고, 그걸 백날 걷어내도 국물자체가 콜라겐 처럼 젤리처럼 변함.. 저건 가짜 국물이지, 기름과는 아무 상관없음...프리마 졸라게 넣은 국물일지도....
집에서 사골 끓여서 시원한곳에 두면 기름은 딱딱하고 하얗게 굳어서 한번에 부셔서 들어내기 쉽습니다. 굳은 기름 아래 육수는 묵처럼 탱글탱글 합니다. 예전에 유명국밥집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 놔도 물처럼 허옇게 꼭 커피프리마 푼것처럼 찝찝해서 다 버리고 그 가게에는 두번다시 안갑니다.
40년 주부인데.. 직접 끓여보면 (뼈) 젤리처럼 굳는다 100퍼. 온라인 주문해보면 굳지않는다 (여러번 경험) 동네 유명한 국밥집 포장해서 냉장고 넣어보면 굳는다. 돼지국밥 설렁탕 ((소) 다 굳더라. 이게 진짜지.. 갠적으로 굳지않는건 가루를 사용했거나(유독 밝은 뽀얀색임) 여타 다른 방법이라고 사료되어 더이상 먹지않는다 .
@@edunhenry4725 아마 저기서 굳는다는 말은 말랑말랑하게 젤리처럼 변하는걸 말하는걸텐데 그건 기름이랑은 상관없음. 고기와 사골에 있는 콜라겐 성분 때문에 젤리처럼 되는거라 거른다고 해서 잘 걸러지는것도 아니고 그걸 걸러내면 국밥 자체의 맛을 거의 잃어버림. 만약 뽀얀 국물의 국밥을 냉장고에 넣어놔도 안 굳으면 직접 사골우린게 아니라 분말쓴거 ㅇㅇ
갈비탕 1인분 주문후 가저갈 수 있느냐? 했더니 냉장고에 보관된 일회용 용기에 담아진 것을 봉지에 담아 주셨다, 뜨거운 음식이기에 냉장고 보관후 주는구나 하고 집에와서 풀러보니 버터같은 기름이 1~2mm두께로 꽉 찼다. 다시 끓이면서 본래의 갈비탕으로~ 먹고나서 생각했다 그동안 즐겨먹던 갈비탕, 알고보니 쇠기름 범벅? 기름이 몸속에서 어떤 부작용을 유발 시킬지? 갈비탕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未安 하지만~ 그 이후 갈비탕은 안 사먹는다.
요새 엑기스 받아 쓰는 집이 대부분이라 굳이 의미 있나 싶네. 보여주기식 솥 하나는 끊이고 빼고 나머지 물량은 사골 액기스 받아 쓰는 거임. 아직도 사골 24시간 끊인다 이런 문구 쓰는 집은 믿고 거름. 애초에 사골 10시간 이상 끓임 영양소 다 파괴 되고 그냥 지방 국 됨. 이거 모르는 가게들 은근 많음.
90말 아파트 촌에서 곰탕 고소하다고 소문난 집 있었습니다. 몇 번 먹어 보았는데 고소하긴 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그 곰탕집 식자재 내려 놓는 것을 목격했는데 커피 프리마 대형 포장으로 몇 포대를 내려 놓는 것 목격했습니다. 커피 전문점도 아니고 곰탕집에서 커피 프리마 대형 포장? 근데 이건 그 곰탕집 욕할 수가 없는게.. 정말 양심껏 사골 곰탕 우려내면 밍밍하고 담백합니다. 커피 크림으로 고소한 맛을 내는 집이 다수여서 오히려 제대로 우려낸 집이 의심받는 것이죠.
저도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요 끓인다음 일부러 식히면 위에 기름 굳으면 건져서 버리고 다시 끓이고 다시 식혀서 굳은기름 버리고 다시 물보충해서 끓이고 다시 식혀서 건져내고 그렇게 세번만해도 기름 거의 안남아요 진짜 그렇게 만들면 국물맛 끝내줘요 안해보신분 말씀마세요 진짜로 냉장고에 넣어도 안굳어요 좀 믿고삽시다
저는 배달어플 시켜 먹을줄 몰라서 그냥 보다가 첨 시키면 좀 비싼 할인권을 주길래 족발 제일 싼거 쿠폰 하고 시켯는데 할인해도 시장에서 포장된 푸짐한 족발보다 양이 좀 적길래 리뷰에 생각보다 양이 적어 아쉽고 맛도 잘 모르겠다고했더니 사장님이 답글로 되게 억울해하시더군요 가난한 내가 잘못인거같아 그 뒤로 그냥 왠만하면 좋게 리뷰 남김
사골과 잡뼈 잔득 넣고 끓이면 굳고, 뼈를 넣어도 고기를 주로 하여 끓이면 잘 안굳고, 고기만 넣고 끓이면 절대 안굳죠
@@leeby3010 고기를 넣고 끓이는걸 사골이라고 안하죠..
그냥 육수라고 합니다
불고기해놓고 냉장고에넣으면 굳음 육수만들어놓고 냉장에 넣어도굳고 고기도 굳는데 걍 어그로잔아 ㅋ
@@전제품매니아TM 아니 그건 소기름이 굳어서 올라온거고
돼지는 그렇게 딱딱하게 안굳고
젤리처럼 굳어
흔히먹는 묵처럼굳어
뭔소리여 육수도 좀지나면 굳음
안굳는다는건 좀 이상하긴하지
장인정신이 투철한 사장님이시네요 😂 번창하세요
요즘장사 돈참 쉽게벌죠 분말하나면 만능요리
저 사장도 배운대로 사골분말로 육수냈는데
손님이 안굳는다고 화내면 좀 그렇긴 하겠네...
사골분말이 안좋은건 아닌데
성의 없어 보이는게 문제
사골분말은 좋지않습니다
오히려 끈적이는 집이
젤라틴 넣어서 만듦.
돼지 육수가 그렇게 쉽게 끈적이지 않음.
옛날 어릴때 집에서 해먹던 사골곰국은 기름을 아무리 제거하면서 끓여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젤리화 되었는데..
아마 고기베이스 육수는 굳지 않는가 봅니다.
고기베이스도 진하게 끓이면 젤리보다 옅은 풀같이 옅은 젤리같아요. 저 늙은 주부....
ㅋㅋ 집에서 하던방식은 떠있는거 국자로 몇번 걸러내고 마니까 그런거고ㅋㅋ
그리고 고기베이스 육수?ㅋㅋ장난치나 설렁탕이나 국밥은 육수는 뼈로 육수뺀다 ㅋㅋ뭘모르면 닥쳐ㅋㅋ그리고 국밥 국물이 하얀색이면 우유성분가루 넣은거다 ㅋㅋ
@@도훈김-c4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정하세요
국밥 포장해와서 냉장고 넣어두면 굳던데 저긴 육수 직접 내는게 아니고 기성품 쓰는듯
기름 때문에 굳는 거는 하얗고 콜라겐 때문에 굳는거는 투명해요
이게 뼈를 고아서 만든거면 굳는게맞는데
고기육수를쓴다면 안굳을수있죠
고기는 1~2시간만 끓여도 실온에서도 젤리화됩니다. 뼈 우린 국물도 집에서 끓이면 젤리화되는데 물을 많이 넣으면 그런 현상이 안 일어납니다. 물을 적게 넣고 끓인 후에 식히면 기름을 걷을 때 젤리에서 기름만 떼어내듯 떼어내야 할 정도로 젤리화됩니다.
@@sue2598 아~~~음식하는게 틀리니 저는 집에서 고기를 1시간에서 2시간 삶아본적이없어서ㅡㅡ
뼈는 당연히 굳는게맞죠
집에서 고기라해봤자 돼지수육이나 소고기수육인데
저는 1시간전에 끝내버려서
고기로만 고우면 뽀얗게안나와요
@@aqws-ln1pf소고기는 모르겠고 돼지는 굳더라고요. 기름기 때문인지 콜라겐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aqws-ln1pf 고기육수는 색깔 부터가 사골이랑 차이 많이 납니다
흔히 냉면육수를 볼때 사골처럼 뿌였진 않자나요? ㅎ
오 훈훈결말
집에서 끓인사골 냉장고에 넣으면 굳음 이번에 부산에서 포장해온 국밥도 굳었음 안굳었다면 조미료랑 골분 등 들어간거지 그렇다고 그 국밥이 가짜라고 할순없지 그냥 그런국밥인거임
"너희 중에 조미료를 전혀 쓰지않는 자가 저 사람에게 돌을 던져라"
조미료 (no)
돼지머리 수육 삶은물에
우유 ( 0.00001%) 투입
@@Ires-643 돌을 던지든 안던지든 거짓말은 안해야지..ㅉ
본질이 조미료가 아지니않냐?
@@Ires-643순수 조미료만으로 만든 나의국밥은 천상의맛이다
다만 팔지않을뿐
@@Ires-643 전 던져도 되겠네요 ㅋㅋㅋ 조미료 1도 안씀
요즘 분말국밥 겁나많음
잘 판단들해서 가시길 ㅎㅎㅎㅎ
분말보단 액상으로 많이하죠
분말은 몰라도 액상은 성분표 보면 진짜임
한우 잡뼈는 워낙 싸서 굳이 분말 쓸 필요 없어요 ㅋ
@@革命의鬪魂 뼈가격이 문제가 아니겠죠
그뼈를 우리는데 시간 노력 그리고 가스비 이것저것 다 계산하면 편리하고 원가가 싸니깐 쓰는거겠죠
자주 시켜먹어서 벌점 복구시켜야!!
내가 자주 먹는 국밥집 포장해서 먹고 국물 냉장고에 넣었더니 젤리되던데... 근데 저걸로 판별하는건 처음봄
식혔을때 안굳는건 국물이 사골 베이스가 아닌 고기 베이스 라는거
고기는 끓여도 고기가 남지만 뼈는 끓인후 먹지 못하는 뼈만 남기 때문에
예전부터 식당에서 설렁탕 주문하면 사골 국물이 아닌 멀건 고기 국물에
우유 살짝 섞어서 줌 이렇게 하는게 더 이익
이런 국물은 식혀도 덩어리가 안짐
그렇다고 이게 국발이나 설렁탕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어려움
@@비틀주 고기만 삶으면 국물은 뽀얗게 안나와요
하..이거 몆년전내용아님? 왜자꾸 우려먹음? 여기가 국밥집이네 사골맛집
전에랑 좀 다른 거 같은데
뉴스 재탕 졸라침 knn 이 ㄹㅇ 맛돌이 국밥임 빡쳐서 검색해보면 5년전 뉴스 재업로드 심지어 대본 그대로 가지고옴. 육수가 우려지다 못해 으스러져서 다 녹았을듯
똑같은거 맙음 저번에고 같은 내용 여기뉴스는 몇년전껏도 씀 걸러야함
아.. 또 속은거? ㅋㅋㅋ
난 최신인줄 알았네..😂😂
@@Whitebear1117 ㅇㅇ
결말이 뭔가 아쉬운....그 육수 공장이라는거 보여주겠다며. 안보여줬네.
이 집의 특별한 광고? 대박나세요~!😊
진짜 국밥 맞아요
쫀득한 것이 다른성분이 많이 들어서
그런겁니다
액상을 사용하면 원액 한숫갈로 한그릇 만드니깐 들러갈 콜라겐이 한숫갈 밖에 없으니 안 굳는거 정상 진짜 사골 육수는 굳는다 국밥집 사장 말씀
기름이 묵처럼 굳는다는 말은또 첨들어보네 ㅎ
기름은굳는다기보다.위에 층을 이루며 뜹니다.
뼈를 직접 우린사골은 묵처럼 안굳을수가 없다..뼈속 골수들이 끓어 나오면서 묵처럼 굳는거거든..낮은 온도 보관에도 굳는게 없다면..물에 분말 풀어쓰는걸 의심해볼 소지가 있는것이다.
내 생각도 육수맛 가루분말 쓴다에 한표
과학시간에 뭘 하시고..., 님아.... 물질에 따라 녹는점, 어는점이 달라서 그렇지. 모든 기름도 고체로 굳어요. 고체 액체 기체 상변화 모르세요...? 양초도 기름을 굳혀서 쓰잖아요;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님아 글의 흐름을 보고 말하시길..
기름이 묵처럼 굳는것이라 말을 하기에 사골을 우리면 기름은 층을 가지고 사골 위에 뜨는것이며 묵처럼 굳는 것은 사골 우릴때 나오는 기름이 아니라고 말한건데..대단한 아인슈타인 납셨네..ㅉㅉ
기름도 당연히 굳긴함ㅋㅋ 근데 묵처럼 굳진않고 말그대로 기름처럼 굳음.
묵마냥 탱글하게 젤라틴 형식으로 굳는게 사골국물에 포함된 콜라겐임. 근데 그 콜라겐은 소의 뼈에 있는게 아니라 쓰니님 말처럼 골수에 있는거라
뼈 자체만으로는 아무리 우려도 콜라겐은 안나옴.
통뼈, 고기 위주로 우린 국물은 안 굳을수도 있는거임. 다른 이유로는 덜 우리거나 다른 조미료 많이 넣어도 젤리화가 어려워질수 있음. 근데 사장님 하는말 들어보면 뼈 우리는 시간에는 문제없는거같은데
골수 별로 없는 생짜 통뼈, 고기위주로 우리는 거거나 다른 조미료 첨가를 많이 했거나 사장님이 구라 쳤거나.
조미료가 꼭 msg를 말하는게 아니라 맛내기나 잡내를 제거하기위해 육수에 포함하는 다른 향신료나 식자재도 포함임. 뭘 넣느냐에 따라 향신,조미료에 포함된 성분이 젤라틴화를 어렵게 할수 있다는거임
하루이상 24시간이상 냉장실에 놔둬야 됩니다 12시간정도 놔두면 안되구요 ~ 오래 놔두면 알게 됩니다
시장에서 국밥 한그릇 직접가서 포장해오면 굳는다 안 굳을수가 없어. 분말이나 액상이겠지
아주 훈훈하군뇨..
국밥도 국밥 나름이지 가게마다 자기들만의 래시피가 있어서 맑은국밥부터 곰탕같은 국밥까지 다양함
의심은 할 수 있죠, 요즘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니까.
하지만 이 사건에선 사과할 줄 아는 어른도 옳게 된 어른이라는게 더 돋보이네요.
사장님도 손님도 모두 인성이 된 분들이라 다행이다.
쌀 뜨물 or 프리마를 사용하는 업체가 있음 가려서 드셈 ..
국밥 평소에 많이 안먹어서 구분할수 있을진 모르겠네
님은 구분 가능?
골분가루는 그냥 물 나도 한번 그런적 있음 진짜는 굳음 근데 어디든 100퍼는 없다
옛날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사골 사다가 집에서 고아서 만들면 굳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끓이고 또 끓이고 몇날 며칠이 끓이면 아이보리 색상처럼 된걸 소금간 대파 넣고 밥말아서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었는데...
요센 국물 다 만들어진거 팔아요 찐 국밥을 먹고싶다면 보이는데서 장작으로 직접 끓이는 가계로 가야합니다
요즘배달 전문국밥집이 진짜로 잠안자고 직접우려서준다고?
대부분가루쓰지않음?
보통 서울근처쪽은 돼지국밥이 잘 없다고하던데 가루나 아님 하얗게 보이기위해서 커피에 들어가는 프리마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국밥이 많은 아랫지방은 직접 끓이는게 대부분입니다 저도 어릴적 저희 집안이 국밥장사했을때 퇴근하고도 약불로
24시간 국물 계속 고아냈어요 참고로 그런 가루 쓴 국밥은 엄청 비려서 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윗지방 사람들은 국밥 안좋아하는데
직접 푹 고아내면 돼지잡내도 없고 엄청 맛있습니다 ㅎㅎ
안그런 집도 있어요 진짜로 푹 우려서 하는곳 있답니다
그냥 뻥치는거죠 뭘
님도 저 입장이면 있는말 없는말 다 끌어와서 응가도 푸아그라로 포장시킴
ㅋㅋ물에 가루만 탄다고 그렇게 안나옴 감칠맛 더 내려고 타는건있어도 가루탄다고 육수가 되진않음
돼지국밥 그냥 먹으면 되는데 라브 디브 인가뭐가 하는지
콜라건 덩어리로 굳힐려면 닭발을 계속 끓여서 뼈는 다빼내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말랑한 덩어리가 되죠. 물론 요즘 첨가물을 많이 넣는다는건 알고있지만
기본적으로 소뼈,잡뼈만 푹고은뒤 식히면 위엔 기름이 뜨고 아래엔 대부분 뼈와 작은고기들입니다.
그리고 말랑거리는 콜라겐을 얻으려면 도가니같은 부위를 넣고 끓입니다. 그래서 도가니탕이 비싼것이겠죠... 25년차주부라서...^^;;
집에서 사골 2시간만 끓여도 냉장고 넣으면 굳던데요.
두분다대단합니다
회사에서도 회의 할때 서로 의견을
주고 받고 또는 치열한 대화를 하여
좋은 결론이 나오지요.
그러면 서로 몰랐던 것도 배우지요.
좋은 겁니다.^^
고객 의견은 나쁜게 아닙니다.
궁금증 의견 일뿐입니다.
사장님은 사실적 답변했으므로
이건 그냥 단순 대화일뿐 입니다.
서로 아무런 문제 없는겁니다.
공장 사진 부탁해요
프랜차이즈 본사는 홈페이지에 매장납품 음식을 검수한다고써놓은 말과다르게
매장에서 알아서 음식만들어 팔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에서 뼈조각과 플라스틱이나왔는데 프랜차이즈 본사는 음식 안대줘서 잘못없다고하고 매장에서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물건 받는다고 그럴리없다는게 거짓말이고 보건소에서 점검나가도 매장에 말로만하지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한국 보건소, 음식 검수하는곳답변입니다
뼛조각은 씹어서 이가아파 한동안 음식을 못먹어도 한국에서 매장을 법적처벌 할 수 있는게 없다
이렇게 말로 끝낸다고
실제로 찾아가서 영상도 남기고 했으면 더 이슈되고 가게도 돈 줄나고 더 잘되었을텐데
지레 겁먹고 끝났네
위에 기름막도 하얗게 굳지만
그 바로 아래 뿌연국물도 젤리같이 굳는데 그게 정상인데
굳질 않았다는거, 많이 걸러서 그렇데며
그러면 물같이 되었다는 애기인데
그럼 맹탕 영양가 없는 국물이라는 거잖아.
진실이뭐야!
그래서 촬영해서 올렸어야지
굿굿!!
어휴 또 댓글로 아는척하네ㅡㅡ
모르면 제발좀 닥쳐라
확인은 절대로 안해주는게 함정이지.
프리마로 색깔만 넣은 국물이지....기름을 아무리 넣어도 콜라겐 때문에 젤리처럼 굳음...그건 기름수백번 걷어내도 상관없음.
기름은 맨 위에 층으로 뜨고, 그걸 백날 걷어내도 국물자체가 콜라겐 처럼 젤리처럼 변함..
저건 가짜 국물이지, 기름과는 아무 상관없음...프리마 졸라게 넣은 국물일지도....
공장 다녀오신후에 알려주세요
내가아는데는 사골인데도 가게앞에 가마솥2~3개 놓고 하는데 매장이 100평정도인데..공장이 따로 있으면 어마무시하게 큰데인가
사과 한마디면 모두가 행복한데 그게 쉽지 않으니
집에서 사골 끓여서 시원한곳에 두면 기름은 딱딱하고 하얗게 굳어서 한번에 부셔서 들어내기 쉽습니다. 굳은 기름 아래 육수는 묵처럼 탱글탱글 합니다.
예전에 유명국밥집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 놔도 물처럼 허옇게 꼭 커피프리마 푼것처럼 찝찝해서 다 버리고 그 가게에는 두번다시 안갑니다.
잡뼈로 국밥 자주 끓여 먹는 사람입니다. 기름은 걷어내고 또 끓이면 또 기름이 뜹니다. 한번에 완전히 걷어지지 않습니다.
@쪼리-m5h 네~ 뼈속에 있던 기름이 조금은 나오지요. 굳히면 덩어리가 동글동글~걷어내기도 쉽지요. 🤭🤭🤭
수정할께요. ㅎ
돼지국밥인데? 젤리처럼 되지않나요? 분말쓴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함.
ㄴㄴ기름 다 걷어내면 젤리처럼 안되요 어릴적 가족이 국밥집해봐서 알아요 그건
@@한포스 굳는건 기름이랑 상관없음. 사골 고아서 기름 싹 걷어내도 젤리화 됨. 부모님이 고기육수로 하는 국밥집 했거나 분말로 대충 타서 만드는 집이었나보지 ㅋㅋ
맞아요 고기나 뼈 넣고 끓인 국밥은
식었을때 굳을 수 밖에 없음
안굳었다면 분말로 국물낸거임
사골분말 넣고 만든거면 안굳죠.
사골 고기 같이 끓인거면 100프로 굳어요.
집에 사골분말 있는데요 먹자마자 완전 사리곰탕라면 맛이 확나서 완전 티나요. 빨간 양념 넣지 않는이상 분말은 존재감이 확실해요. 다른걸 넣었다면 모를까 일단 사골분말은 절대 모를수 없어요.
간단 댓글, 단골 확정!
이틀 넣으면 젤리 나 묵처럼 굳는게 정상임..
저는.. 손님이 정상이고 사장님이 이상한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 국밥 포장해서 자주 먹곤했는데
젤리화 되고 안되고 차이 컸습니다.
맛도 당연히 차이나고 그래서 딱 식혀보면 답나오는게 정답 맞습니다.
의심되면 저 국밥 사장 말처럼 육수 우리는데 따라가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국밥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공장에서 끓인거 보여준다 부터가 틀렸지 싶습니다.
제대로 된 국밥은 식당에서 국물 내야죠
40년 주부인데.. 직접 끓여보면 (뼈) 젤리처럼 굳는다 100퍼. 온라인 주문해보면 굳지않는다 (여러번 경험)
동네 유명한 국밥집 포장해서 냉장고 넣어보면 굳는다. 돼지국밥 설렁탕 ((소) 다 굳더라. 이게 진짜지..
갠적으로 굳지않는건 가루를 사용했거나(유독 밝은 뽀얀색임) 여타 다른 방법이라고 사료되어 더이상 먹지않는다 .
가루타면 뽀얀 곰국 되요 맛도 똑같아요 맑지않고 하얗더라고요
@@yj5838 그럼 대체 왜 안 굳을까요? 고기로 하니 안 굳었다? 말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ㅡㅡ
@@spigip546720번 넘게 기름 걸렀대잖아
@@edunhenry4725 아마 저기서 굳는다는 말은 말랑말랑하게 젤리처럼 변하는걸 말하는걸텐데 그건 기름이랑은 상관없음. 고기와 사골에 있는 콜라겐 성분 때문에 젤리처럼 되는거라 거른다고 해서 잘 걸러지는것도 아니고 그걸 걸러내면 국밥 자체의 맛을 거의 잃어버림. 만약 뽀얀 국물의 국밥을 냉장고에 넣어놔도 안 굳으면 직접 사골우린게 아니라 분말쓴거 ㅇㅇ
진상인줄 알았더니 훈훈한 결말이네요.사장님. 번창하세요.~!!!
저게 프리마 잔뜩 넣는 집이 있다보니 그거 의심했나본데
결국 훈훈하게 끝냈네
뭐야 왜 훈훈해요? ✊️(ㅍㅅㅍ)✊️
갈비탕 1인분 주문후
가저갈 수 있느냐?
했더니
냉장고에 보관된 일회용 용기에 담아진 것을 봉지에 담아 주셨다,
뜨거운 음식이기에 냉장고 보관후 주는구나 하고
집에와서 풀러보니
버터같은 기름이
1~2mm두께로 꽉 찼다.
다시 끓이면서 본래의
갈비탕으로~
먹고나서 생각했다
그동안 즐겨먹던 갈비탕, 알고보니
쇠기름 범벅?
기름이 몸속에서
어떤 부작용을 유발 시킬지?
갈비탕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未安
하지만~
그 이후 갈비탕은
안 사먹는다.
걱정되신다면 차게 식힌 숟가락으로 직접 제거하시거나, 둥둥 뜬 기름 먼저 건져서 버리시고 드시면 되지요
어디서 복붙해왓냐?? ㅋㅋ 고기에 기름이 없으면 그게 고기닠ㅋ
닭가슴살 볶음요리에서 국물 냉장고에서 잴리처럼되던데 솔찍히 요즘 돈골육수 분말가루넣어서 맞이다 비슷하고 냉장고에서도 안굳던데 짐에서 한 요리는 잴리화 되요
사골은 보통 4번 끓이는데 1번째 4번째 끓인 국물은 안 굳음 2번째 3번째 끓인 국물은 젤리처럼 굳음
훈훈한결말 ㅎㅎ 좋아요~
조미료 가루 국밥
그래 눈으로 봐라 ㅋㅋㅋ
발끈하기는 색기 ...ㅋㅋ
결말 훈훈하니 다행이네요
기름기는 허옇게 굳고 콜라겐은 젤리처럼 굳습니다. 하나도 굳은게 없다면 기름도 없고 콜라겐도 없다는뜻. 이상하긴 하네요.
그러네 이상하네
요새 엑기스 받아 쓰는 집이 대부분이라 굳이 의미 있나 싶네. 보여주기식 솥 하나는 끊이고 빼고 나머지 물량은 사골 액기스 받아 쓰는 거임.
아직도 사골 24시간 끊인다 이런 문구 쓰는 집은 믿고 거름. 애초에 사골 10시간 이상 끓임
영양소 다 파괴 되고 그냥 지방 국 됨. 이거 모르는 가게들 은근 많음.
그냥 시중에 파는 사골 육수에 잘 삶아진 머릿고기 넣고 파랑 후추 넣고 소금간이나 새우젓 넣으면 굳지도 않고 엥간한 국밥집 맛 납니다... 다시다 넣으면 ㄹㅇ 개똑같음 아무도 모름
와, 어디지 먹어보고싶다
국밥은 일반 토속 전통집을 선택하세요 요즘 샾엔샾 유행이죠 여러 가맹점을 한곳에서 할수있서니 초간단 국밥 체인점들이 범남하면서 초보 사장님들 멋도 모르고 냄비에 끓여서 파는데 ㅎㅎ 그냥 사골라면 끓여 밥말아드세요 ㅋㅋ 기름끼을 겆어낸다고 육수가 맹물이 되나요 굳지않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면도 식으면 굳는데 ㅎㅎ
10년간 직접 곰탕 끓여서 아무것도 첨가없이 판매하는사람으로서. 살짝 욱했네요ㅎ;
요즘은 정보가 넘치니까 어설프게 주워들어서 이런일들이 생기는게 참..
90말 아파트 촌에서 곰탕 고소하다고 소문난 집 있었습니다. 몇 번 먹어 보았는데 고소하긴 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그 곰탕집 식자재 내려 놓는 것을 목격했는데 커피 프리마 대형 포장으로 몇 포대를 내려 놓는 것 목격했습니다. 커피 전문점도 아니고 곰탕집에서 커피 프리마 대형 포장?
근데 이건 그 곰탕집 욕할 수가 없는게.. 정말 양심껏 사골 곰탕 우려내면 밍밍하고 담백합니다. 커피 크림으로 고소한 맛을 내는 집이 다수여서 오히려 제대로 우려낸 집이 의심받는 것이죠.
맑은 돼지국밥이있음 위의 영상의 돼지국밥이 아이보리색 사골국밥이면 무조건 굳어야됨 그러나 맑은국밥이면 안굳음
위의 기사에서 국밥 색깔을 모르니 판별을 할수가 없음.....
저정도 당당함과 자부심이면 국밥에 진심인 사장이다 저런곳 드문데 멋진 마인드 사장 오죽하면 글쓴이도 자존심 버리고 다시 시키네 ㅋ
배달 하는 곳 가짜국밥이 90프로가 넘습니다 그려러니하고 먹어야 함....
믿고살아가는 좋은세상
다른 음식점도
저도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요 끓인다음 일부러 식히면 위에 기름 굳으면 건져서 버리고 다시 끓이고 다시 식혀서 굳은기름 버리고 다시 물보충해서 끓이고 다시 식혀서 건져내고 그렇게 세번만해도 기름 거의 안남아요 진짜 그렇게 만들면 국물맛 끝내줘요 안해보신분 말씀마세요 진짜로 냉장고에 넣어도 안굳어요 좀 믿고삽시다
요즘은 하도 검색들을 해서 다들 전문가여...와인도 소물리에가 필요없을정도로 자칭 전문가들 많고..육류도.. 어류도...방구석 전문가들이 넘쳐나...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일반 프렌차이즈 점들이 파는건 고기가 없이 육수만으로도 굳어 버립니다..육수를 가루 형식으로 파는 곳들아죠...
역시 사장님의 정직한 그 뚝심은 본받을만 합니다. 전 성격이 까칠이라 사업은 어렵지만 훈훈하네요
육수 공장은 뭐냐.
체인점
치지직이라는 나쁜 말은 ㄴㄴㄴㄴㄴㄴ
사골육수는 사골에서 나오는 성분때문에 굳는거고 고기육수는 굳을일 없음.
곰탕은 굳어야 정상이고 국밥은 안굳는게 당연함.
내가 3일전에. 7~8시간 사골 끓였다~ 식히고 기름걷기도 3회 정도하고.
기름다 걷어내도. 결국 국물은 푹 식히면.
몽글몽글하게 굳는다...
뼈는. 잡뼈랑. 사골뼈(무릎)사용했다~
기름은 굳어서 위부분에 덮여있어 겉어내면
밑에는 젤리같이 된 육수
ᆢ끓이면 국물이 됨
24시간 끓이면 뼈가 구멍 송송 녹을때까지 끓이는 건데
인성분 나와서 칼슘 단백질 흡수 방해해서 성장기 아이들 키에 치명적임
저정도 끓이면 기름걷어내고 해도 냉장고 에서 걸쭉하게 굳어야 맞지않나
육수공장 24시간보여준다했지 24시간 육수를 끓인다고는 안했는데요?
ㅋㅋ 명언@@user-oh9hb8uc9w
돼지국밥을 만들 때 사골을 우려내는 것은 선택 사항입니다.
돼지고기 고유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사골육수를 생략하고 고기육수를 활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저 집은 고기육수에 기름 걷어 낸 것 같습니다.
갑자기 국밥 먹고싶네
전문 요리사들이라면 답을 알고 있을 문제지 않을까...
휴.... 들킬뻔했네
혼 이 담긴 국밥, 아 나도 국밥 마니아 인데. 우리 동네 라면 꼭 먹어 보고 싶다.
제가 아는 가게 국밥 냉장고에 넣으면 바로 덩어리로 굳습니다. 상당히 맛있음. 이거 다시 끓이면 바로 국물 됩니다. 기름 덩어리랑 다릅니다. 그냥 콜라겐.
사 먹는 음식 그냥 맛있으면 믿고 먹는거지 뭐. 요즘 사람들 입맛도 까다롭고 맛잘알들 많아서 식당들 음식도 거의 상향평준화 됐는데.
추어탕도 대부분 분말사용
옛날맞이 안남 그래서 다시는 안감
자영업자로 매우 불쾌했지만,,
훈훈한 마무리 감사합니다
요새 누가 국물우려
다 가루다시 쓰지
전 그거 싫어서
일부러 직접 끓이고 국물 울이는 집을 찾아다니는데
많진 않음.
일단 너무 뿌옇고 탁한 국물인 국밥집은 피하는 편.
@@바스테트-w3d집에서 뽀얀 국물 내려면 숫소 내지는 출산안한 암소뼈 하루 종일 우려도 흰색은 안나옴..결국 가루 탄거지
@@바스테트-w3d 그것도 앞에 쇼용 가마솥 걸어놓고 뒤에선 가루타서 씀 ㅋㅋㅋㅋ 헛똑똑이
사장해명이 명확하지 않네요. 육수가 돼지 뼈 포함 고기배이스면....콜라겐때문에 굳고. 다른 육수와 야채베이스면 안굳는다 . 우리동네 감자탕은 ....육수가 맑고 안굳는다. 맛이 깔끔하다. 굳는다고 좋은게 아니고 개인취향이다. 콜라겐으로 굳는 육수는 찐덕해서 별로다. 난 깔끔한 육수를 좋아해.
기름 많이들어가면 빨리굳어요 묵처럼
뭘모르고 아님 말고
무책임한 시작이 좀 무서운
최근소식볼라고 뉴스보는거지 재탕을 원하진않는데
짜고 치는 고스톱??? 광고???😂😂😂
오히려 식당홍보도 되고 전화위복
됐네요 가게대박나세요
나도그렇게알고있엇는데 잘못된상식이였군
저는 배달어플 시켜 먹을줄 몰라서 그냥 보다가 첨 시키면 좀 비싼 할인권을 주길래 족발 제일 싼거 쿠폰 하고 시켯는데 할인해도 시장에서 포장된 푸짐한 족발보다 양이 좀 적길래 리뷰에 생각보다 양이 적어 아쉽고 맛도 잘 모르겠다고했더니 사장님이 답글로 되게 억울해하시더군요 가난한 내가 잘못인거같아 그 뒤로 그냥 왠만하면 좋게 리뷰 남김
어머나-이건 사야돼! [ 신기한 분말 나라 ] ^^ 그래도. 사장님 센스는 굿이네!
국밥육수는 천차만별입니다😊
갑자기 노발대발하다가 ㅋㅋㅋㅋ 내가 더 잘할데 ㅠ 뭐임
어떤 부위로 육수를 내길래 굳지 않을까요?? 12시간 우려내면 골수까지 나올텐데.. 그게 가능한가..
저 손님은 또 그럴것이다.
실험 해보는 게 답이네 ???
국밥집 대박 나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