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와 영시의 이별은 배호님이 뼛속에 남아있던 마지막 힘까지 쏟아부은것 같이 부른다. 기존 배호님 노래보다 반키 정도 높게 부른다. 그것이 영혼의 마지막 힘이 아닌가 싶다. 아마도 생전 마지막 노래가 될것을 알고 부른듯 싶다.그가 남긴 수많은 곡들중에 가장 슬픈 노래이다.그리고 후세들에게 내어준 마지막 선물같은 노래.
흑백 티비에서 휠체어타고 무대에 섯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마음이 아립니다...내 나이 7순넘어 갈날이 살날보다 적다는 생각에 먼저간 분의 한맺힌 사가를 음미하며 울적할때마다 이렇게 들어며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읍니다.. 인생 무상..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희노 애락의 날들 ..날들...남은 인생 부끄럼없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아마도 배호님께선 이 노래를 취입후에 음반으로 듣지 못했어도 그간에 자신이 불러왔던 노래들을 익히 알고 있었으니 이 노래 또한 어떠한 감성으로 들려 올지는 듣지 않았어도 알것입니다. 노래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고맙습니다. 배호님 노래 올려주셔서요. 배호님께도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팬이 되어서 더 기쁩니다~~♡
배호님의 노래는 흐느끼지요. 6~70년대 가닌하고 험난해서 병원생활도 못하던 시절이었죠.신부전증으로 몸이 붓고 고통을 참으려 전남 송광사에서도 많이 머무르시던 배호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하느님께 기도합니다.시대의 아픔을 아니 본인의 아픔을 애절한 목소리로 토해내서 가닌과 시대의 서러움을 온 국민께 전닳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1971년 단오절 고1때 전주 덕진연못에 오셔서 맛진 노래도 불러주셨는데...그해 11월 별나라로 가셨으니 팬들의 가슴이 미어졌지요. 서울에서 내려가 부산 당감동 "백경" 단란주점에 기서 배호 노래 2곡만 부르면 과일안주와 아가씨 서빙이 무료였는데...h.h.h.
김미림 프로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9살때 배호님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네요. 그때만 해도 동네에 티비가 잘 사는 집에 한 대 있을까 말까 했던 시절이었죠. 저희집엔 유독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큰 전축이 있었어요. 양쪽에 큰 스피커인지 달려 있고 지금 판에서 노래 나오는 그런걸로 노랠 들었죠. 티비는 조금 지나서 산 거 같아요. 그때 동네가 떠나가라고 틀어 놓으셨던 레코드판 노래와 배호님의 잘생긴 얼굴.기억이 납니다. 이미자. 남진. 나훈아 판 도 있었고요.
![[원본/고음질] 배호(Bae Ho)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 | 12곡 |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공원, 안녕, 두메산골, 능금빛 순정 등](http://i.ytimg.com/vi/oNQ885w3NMA/mqdefault.jpg)
![[원본/고음질] 배호(Bae Ho)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 | 12곡 |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공원, 안녕, 두메산골, 능금빛 순정 등](/img/tr.png)
맑은 가을 하늘보며 저음의 노래
참으로 좋은 시간입니다.
배호님 가시고 우리는 배호님 노래를들으며 엊그제갔은데70을바라봅니다 지금도역시 나 음악이 손색이없어요 항상감동입니다
환자분이 오늘 틀어달라고 하시던데 이런 노래였네요~ 새로 알아갑니다~
이노래부르시면서
죽음을암시했을듯
너무 아까운분이~
돌아가셨습니다~!
배호가수님 젊은 나이에 고생만 하시고 가셨네요 너무 슬퍼요 그래도 좋은 목소리의 노래 남기고 가셔서 지금도 즐겨 들으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기라 했으니 인생 잘 사셨지요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배호님목소리못듣는다고생각하면너무슬프네요눈물이나요
배호야말로 노벨문학상감 이다~
흐느끼며 떠나가신 배호님 흐느끼며 보낸 팬입니다 그리워요
내가 제일좋아하는노래가
배호입니다
구슬픈감정에매료됩니다
가수는 자신이 부른 노래따라 운명이 정해진다
마지막잎새 감미롭고 아름다운이고기억에남아요 왜명이 짦으셨어타겨하셨어요훌륭한곡남겨주셔서 생각납니다
배호님..너무아깝고.못올길.
너무급히도.떠나셨어요.😢
슯어.노래듣고웁니다.
💕 💜 💏 🎉🎉🎉합니다.
진짜 가슴 아프네요
마지막 잎새
숨차며 부르셨다는게
가슴을적시네요
저도눈물이납니다
마지막 노래
가슴이 저며옵니다
불멸에 배호가수님
저멀리 서 영원하리다.~
마지막 잎새와 영시의 이별은 배호님이 뼛속에 남아있던 마지막 힘까지 쏟아부은것 같이 부른다. 기존 배호님 노래보다 반키 정도 높게 부른다. 그것이 영혼의 마지막 힘이 아닌가 싶다. 아마도 생전 마지막 노래가 될것을 알고 부른듯 싶다.그가 남긴 수많은 곡들중에 가장 슬픈 노래이다.그리고 후세들에게 내어준 마지막 선물같은 노래.
😂😂😂
존경합니다~!!
배호선생님~!!
마지막잎새
최고의 명곡잎니다
잘 듣고 갑니다.
우리네 인생같은 슬픈노래네요
눈물납니다.🎉🎉🎉🎉🎉😢😢😢😢❤❤❤❤❤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그 목소리노래 너무도 애절하고 그립습니다
구독누르고
좋아요도함께
감사합니다.
배호선생님 의 #마지막잎새#
먹먹하니~,,, 무어라 표현할수 없습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수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많은 팬들은 선생님의 노래를 애창 하고 그리워 하며 존경하고 있답니다
영원히 우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24.01.12 金.👍🐉❤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노래가 가슴에 메어꽂힙니다
평화의 세상에서 영면하세요
아 아버지 어머니 한테 들었
던 배호님의 사연있는 노래 마지막 잎새 노래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곳에서 안식 하시길 빕니다
너무가슴아픈.노래ㅣ가사처럼.슬프네요
넘 슬프고
가슴이 아푸다
사랑합니다
배호님~~~💝💝💝
고등2학년
배호가수의 목소리에
빠졌다 저음 저음가수도많지만
동굴 깊이 빠져들며
동굴끝에 보여주는
신기루 신의 소리였다
난 수많은 가수중 이 목소리는 아직없다
아니 영원히 내 생애는 나오지 않을거야 세계어디서도세계
1위~~
배호님의노래는 후배가수들도 경연에서 도어려워서 감히부르지못해요 금세기 부세출 전무 후무 가수배호 국보급 배호같은가수가 나오질안습니다
애절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흑백 티비에서 휠체어타고 무대에 섯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마음이 아립니다...내 나이 7순넘어 갈날이 살날보다 적다는 생각에 먼저간 분의 한맺힌 사가를 음미하며 울적할때마다 이렇게 들어며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읍니다.. 인생 무상..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희노 애락의 날들 ..날들...남은 인생 부끄럼없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
ㅅ😃
😊😗😗😄☺️😁🙂😐😐😐🤔😔
공감을 느끼는 동변상련의
마음입니다.
인생무상 현실을 즐기며
욕심없이 내려놓고 살아갑니다.
밝은 마음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십시요.^^
저는
66 세
딱 중간이네요
백세 시대라해도
나이먹으니
몸이 먼저쑤셔오네요
요즘 배호오빠 노래들으며
많은생각해봅니다
가사가 마음 을절절하게하네요
얼마 남지않은 인생
잘살아봅시다
배호 오빠노래 들으면서요
너무가슴아픔니다
마지막잎새는 배호님께서 투병중에 녹음을하시고 타계하신후에 음반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ㅡ너무나 애절하게 부르시는 배호님을 생각하니 왈칵 눈물이납니다 ㅡ선생님께서 건강하셨다면 계속되는 전성기에 수많은 명곡들이 탄생했을텐데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선생님은 떠나셨지만 팬들의 가슴속에는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ㅈ
배호의 애절한 절규하듯
내뿜는 감정 누구나빠져들지요
으찌건 냐 음양팔이🤭
행복하세요 ♡~
김프로님 반갑습니다.
배호님 음성과 더불어 노래를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영시에이별 너무멋들어지게 잘부르시네요🎉🎉🎉🎉🎉🎉🎉🎉🎉🎉
그립 습니다 노 래 듣고 많이 위로 를 받았어 조금 이나 위로 가 되네요 ^^
배호씨의대표곡 심금을울린다
엣날 생각 나네요
마지막잎새 자신의운명같은 노래를부르며 가습으로 얼마나울었을까싶네요 마음이아파눈물이남니다
참으로. 감동..!
@@user-gihdt-cftpojk 제가 이글올린지가 9개월이됀네요 답글이하나있어 들어와서 제가쓴글을다시보고 배호님생각에 지금도울컥함니다 감사함니다
배호님떠나신지 50 년 지났지만 20 대배호님의 20 대팬으로머물러 잊 지못하고 배호님노래와 함께살고있습니다 배호님향수에 젖어 요즘은 배호님목소리를닮은 가수황영웅님을 제2 의배호로 사랑하고있습닏
가슴에 와닿아 심장을 녹이고 영혼을 깨우는 음색에 도취되어 진정한 자아가 휘둘려지고서
또 다른 나를 발견~
배호님의 노래가 있기에 세상을 미화하며 살고있을 나~
원곡만을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그립네 배호 선생님 .
살아계면 우리부모님나인데
두분다안계십니다
당대 최고의 가수라는 정평이 나있는 배호선생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히 잘 계시지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다음생애 다시꼭 배호님으로다시태 어나세요 못다하고가신거 오래오래 행복누리시고 심금 을 리는 노래 많이많이불러주셔요
그리워 집니다
넘애절히돌아가셔서가슴이저리네요아까운나이에아까운목소리가지고저세상넘빨리가셧네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누구나 가는인생인데 배호는 너무 빨리 가셨구나...그래도 님의 목소리는
남아 나를 달래주시는구나. 고맙습니다!!!
병상에서 자신의 마지막을 예감하고 비통한심정으로 부르셨을 그마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흘러 이노래는 들을수가 없군요
흐느끼는 부분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들을수록 안타깝고 슬퍼요.
배호님 감정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력갖고계십니다
노래든는데 너무슬퍼요 마음이 미여지도록 많이많이 아프내요 배호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쓸쓸한 가을 길거리를 거닐며,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50여년전 외로이 떠나가신 배호님 그리움에 남모르는 눈물 흘립니다.세월이 흘러가도 끝내 애닮픈 마음을 지워 버릴수가 없어요.
왜그렇게다빨리갔을까요ㆍ
배호님 목소리 듣고싶네요 마지막 잎새^^가슴이 미여집니다^^
@@여정숙-d4x 신장병이라고 했어요 요즘같음 쉽게 치료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도 감히 넘볼수없는 이시대의 영웅 그립군요
두번다시 나올 수 없는 천재가수
목소리자체가 음악이고 풍부한 감정은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을 겁니다
내나21살때
라디오에서한번들어는데
그노래말이 가슴에와닫 더니 얼마안데는것같은데74살이데였네요
참 빨리도갔네요😂❤😂❤
언니가 배호가수님의 마지막잎새를 좋아했어요. 언니도 병으로 마지막 잎새처럼 다시오지않을 먼길을 떠나셨기에 그리운날엔 이노래를 듣는답니다
멋진 색소폰소리가 더위를 날리는 아침입니다 더위를 식혀줄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걸어봅니다 핫한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사를 보고 그 심정이 어땠을까요 ㅠㅠ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너무 아려옵니다 배호님 오늘도 많이 그립습니다...
배호님 이노래 불려 을때 어떤마음 이었을까요. 마지막잎새 너무 가습아프네요~~
이노래는1970년신일석이라는가수가먼저곡을받아서노래했네요ㅡ원곡자가배호님이아니라ㅡ신일석가수네요ㅡ그러니까배호님이부를적에는편안하게불렀어야했는데ㅡ왜돌아가시전에배호님한테이노래를부르게해서윤작앨범이되게만들었는지궁금하네요ㅡ신일석가수가부른마지막잎새노래를들어보니ㅡ그냥80년대포크송가수가노래한느낌이네요ㅡㅡ
@@Cheonan_BaeHo
운명~~
운명이란 걸 알았을겁니다.
그동안 몸이 무지 아팠으니
이젠 예감을 하셨을 겁니다.
와~~~~~~ 감미로운 이 목소리 너무 멋집니다. 배호님
1971년인가 왕십리 극장에서 부축받으며 나와 부르던 모습! 그목소리! 이젠 그어느 세상에서도 못듣고 못보는~~~
오래 사셨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을 남기셨을까 😢
눈물이자꾸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지금도눈에선합니다배호씨모습
가슴을 파고든다라는 표현도 아니고 술한잔하고 싶다 혼자서라도... 한국에 가고싶고 서글프다 😭😭😭😭 나이는 많아서 한국가기엔 무섭다 “우짜라꼬”
저는 배호님의마지막잎새는 자주 안들어요 너무가슴아파서 다른노래는매일 들어도 감동적인 내용 마음 아픕니다 오늘이 배호님 기일인데묘소도못가고사월 탄산일 에는꼭 갈겁니다
오늘 기일이 몇일인지 알려줘야지 혼자만 알면 되겠어요?
태금씨조아저써요
무슨기일
정연호 연호님 배호님 기일 을 모르신다고요 1971.11.7. 배호님 세상 떠나신 날을 말하는 겁니다 돌아가신 날 이요
@@김태금-e2s 쏘리
황지현가수님의 노래
까치가 울면 잘,부르신
음색도 이뻐요~♡
최고이십니다👍👍🫰
배호님이하늘나라가신지
71년도가셨는데요~
그때제나이가17세인데요,
현재제나이가71세입니다!
배호님은가셨어도노래만,
남아서요 중저음색이좋아
좋아요~
감동을 주는 노래로 이렇게 영원히 남아있으니 저세상에서 보면 그래도 행복할듯!~~
저도배호님의노래를들으면가슴이아픕니다.옛날이나,지금도배호님을아깝게생각합니다.내나이70이넘었는데,때로는,배호님노래,아코디언연주하면서,배호님을그립니다.
중학교 3학년 때 배호님 노래를 즐겨 부르고 잊혀지지 않는 병색짙은
모습과 특유의 저음과고음을 오가며 부르는 애절한 노래는 50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속에 남아있는 있어요.
어떻게 20대의 목소리에서 5~60대의 목소리가 나오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
우연히 떠서 배호 선생님 노랜 줄 알고 들었는데 너무 잘 부르네요.
감동~~~!!!!
깊은곳에서흐러나온건흐러보내도돼돌아온❤❤❤❤❤❤❤❤❤❤
노래가 너무 애절해요
가을이 오면 듣고 싶은 최애곡
서선생님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연일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경중에도 문병온 팬의 차비를 챙겨주시는 공인으로서 완벽함이
자신을생각하지도 챙기지도 못하셨겠지요.
가슴이 에이는 미담이
아닐지요?
아마도 배호님께선 이 노래를
취입후에 음반으로 듣지
못했어도 그간에 자신이 불러왔던
노래들을 익히 알고 있었으니 이 노래 또한 어떠한 감성으로 들려 올지는 듣지 않았어도 알것입니다.
노래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고맙습니다.
배호님 노래 올려주셔서요.
배호님께도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팬이 되어서 더 기쁩니다~~♡
배호님노래를많이들어주세요
@@Cheonan_BaeHo
매일 매일 들어요.
근데도 질리지도 않고 왜그리 더 좋아지기만 하는지요.
이제껏 가수님들의 노래에 푹 빠져 본 적이 없었어요.
좋아해도 좋다고 들을 정도였고.
몇 곡 아는 정도였죠.
@@서리-z3l 빵은하루만먹어도더먹기싫잖아요ㅡ그러나밥은몇십년을먹어도질리지않듯이배호님노래도이와같은마음입니다
@@Cheonan_BaeHo
맞습니다.
밥도 가끔은 물리고 다른 거 먹고 싶은 생각이 나는데 배호님 노랜 100% 올킬입니다.
목소리. 감성.음성...
모든게 풍요로와요.
@@Cheonan_BaeHo
밤잠이 안 오니 배호님의 노랠 또 들으니 무지 좋습니다.
이젠 습관인 거 같습니다
할말이 있어 되돌아 오겠죠.너무나 아쉬워서 가는길 멈춰겠죠.세월가고 사랑이 머무는 자리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겠죠.
마지막 잎새를 우리에게 주고 하늘나라로 가신 배호.
첫 취입곡은 Good bye.
마지막 취입곡은 마지막 잎새.
마치 자신의 운명을 예고하는 듯
참으로 기구한 운명이로고.
배호님 ...알마나 가슴 아렸을 까요
공감
새벽인데 잠이안오네.
노래를 몇번인가.
계속듣게 되고~~~~~~~
지금은 돌아가신 울아빠가 라디오로 들으시던 음악이데 저도 얼떨결에 많이 들었었던 배호님.. 지금 영상으로나마 뵙게 되네요.
71년이면 고등학교1년 시절이네요 자취하던시절 라디오에서 많이들었던노래...
어째 못쓸병에 걸려 일찍 생을 마감하셔는지 얼마나 노래가 좋으면 당신 몸을 생각안하셔는지 감이갑니다
안그래도.요새.이노래를 자주흥얼거리며 듣고싶었는대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아려오는 곡 마지막잎새~~배호님 그립습니다
요즈음 배호님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닸네요 검은 나비라는 노래을 접하면서 새로이 찬찬히 들어니 너무 애절합니다ㅡㅡㅡ원하시는 곳에 가십시요
배호님의 노래는 흐느끼지요.
6~70년대 가닌하고 험난해서 병원생활도 못하던 시절이었죠.신부전증으로 몸이 붓고 고통을 참으려 전남 송광사에서도 많이 머무르시던 배호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하느님께 기도합니다.시대의 아픔을 아니 본인의 아픔을 애절한 목소리로 토해내서
가닌과 시대의 서러움을 온 국민께 전닳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1971년 단오절 고1때 전주 덕진연못에 오셔서 맛진 노래도 불러주셨는데...그해 11월 별나라로 가셨으니 팬들의 가슴이 미어졌지요. 서울에서 내려가 부산 당감동 "백경" 단란주점에 기서
배호 노래 2곡만 부르면 과일안주와 아가씨 서빙이 무료였는데...h.h.h.
이것이가수다
71년4월입대여
힘든시기에 완숙이가 고무신을
꺼꾸로신었다
잊으려고 많이
부르고 듣던노래
어디서 잘살고
있겠지 보고십다,
노래 들으면 눈물이나네요
사무쳐 가슴이넘아파요
첫사랑 이였던 그분이 생각 나는 노래
그분이 알려 주신곡 우연히 소식 접했어요 하느나라에 계신다구여
편히 쉬세요ㅡ
어쩜 가슴아픈 일이될까요
얼마나 노래가 좋아서 당신 몸을 폭사하면서 그어머니
가슴이 어쩌을꼬
너무 빨리가신 배호님 저하늘에서도 마음껏부르세요
하나님 왜 저런운명 좀더 이세상에 있게하시지 그당시 국민모두가 가요계에서는 얼마나 허망하고 허탈했을까 짐작이가네요
인생의 끝에서서
자신의 병악화로
삶을 장담할수없는
상태에서 이 노래곡을
받은 배호의 심정이 얼마나
아팠을까 그런 상념속에서
막지막잎새를 부르는
배호선생님의 호소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너무 애절하게 들려옵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노래주점에서 꼭 부르는 노래 흐~느끼면서 감정넣는데.10년이 걸리네요~고급스럽고 애절한 명곡중에 명곡 입니다~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오빠 마산에서
가설극장했었지
저녁이면 텐트쳐 놓고
이노래 마르고 닳도록
틀어댓었지 오빠도 그립고
이 노래도 생각나네.
그시절의 배호님의 생각이 간절합니다 또 남편이11전에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고 한동한 시름에 젖어서 있을때 남편하고 배호씨의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웃움짖던 때가 하염앖이 그립습니다
명~~~~~~곡...
김미림 프로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9살때 배호님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네요.
그때만 해도 동네에 티비가 잘 사는 집에 한 대 있을까 말까 했던 시절이었죠.
저희집엔 유독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큰 전축이 있었어요.
양쪽에 큰 스피커인지 달려 있고
지금 판에서 노래 나오는 그런걸로 노랠 들었죠.
티비는 조금 지나서 산 거 같아요.
그때 동네가 떠나가라고 틀어 놓으셨던 레코드판 노래와
배호님의 잘생긴 얼굴.기억이 납니다.
이미자. 남진. 나훈아 판 도 있었고요.
부모님생각에ㅡ2 023 ㅡ6ㅡ7일아침ㅡ울고있어요ㅡ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가수분인데.. 이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구나 .......
최희영 가수님 노래을 너무 나 잘하십니다 🎉🎉🎉
황진성
배호님 노래 지으신 분들 훌륭하시지만 애속하네요. 노랫말이 너무 베호님의 심정과 그 순간을 닮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