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저녁예불 May 2018 SongGwangSa Temple

2018. 5. 21. 송광사 저녁 예불에는 1,000 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이 담겨 있는 사물의례이다. 불전사물 佛殿四物 (법고, 범종, 목어,운판)의 네개의 거대한 악기를 두드리며 지상, 하늘, 바다, 지하에 사는 모든 중생의 해탈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황병준 녹음 "송광사 새벽예불" 에서 인용) 종소리는 명부세계의 중생을, 북소리는 모든 축생들을, 목어소리는 물 속 생물을, 운판소리는 날짐승을 제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이송주-h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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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스님]

요란하지 않은 차분한 송광사스님들의 사물

[@수현권-k8v]

(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대국민 대화합 지대원 만백성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