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믿는 사람들 간혹 있는데 이거 진짜 이해가 안감 선풍기는 부채 여러개가 돌아가며 바람을 불어준다고 생각 하면 편함 그러니까.. 부채질 한다고 뒤진다는건.. 초딩도 한심하게 쳐다볼 소리임.. 그리고 선풍기가 공기를 만들거나 없애는 것도 아니고 원래 있던 공기를 이동시키는거라고 말하면 "아!" ㅇㅈㄹ 하는 애들도 있더라..
@@안중근0 탁...타탁....타닥 탁... 좁은 방 안에서 짧은 울림소리와 함께 느릿하면서도 병든자의 소리같은, 쉰소리가 쇳소리와함께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안...중근....의...사는.....중국인...이다..." 이제는 낡아서 더이상 예전처럼 환한 빛을 비출 수 없는, 낡은 공책 하나크기의 LED조명 한개만이 어두운 방안을 그가 그 스스로 다짐한 유일한 일을 하는것에 방해되지 않을정도로만 비추어주고 있었다. 조명은 이따금씩 지직거리며 깜박였지만, 그는 그것이 나이트클럽을 연상케한다고 생각해 의외로 만족하는편이었다. 사실 그것이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는 가훈을 지켜가며 자신의 신조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으므로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아니, 그에겐 부모의 세대로부터 전해듣던 천국의 시절에 그의 먼것같으면서도 조금은 가까운 조상은 이름없는 친일파였다. 그의 조상은 작은 변두리 시골에 살았기에, 마땅히 지식인이라 할만한 인물도 없었다. 지식인이라 부를만한 젊은이들이 없던 관계로, 그는 계약사기를 비롯해 그들이 일본어를 읽지 못한다는것을 이용하여 땅을 빼앗아가고 작게는 단 2원씩이라도 손에 거머쥐지 않으면 도저히 그날밤 잠에 들지 못하는 성정을 가진 인물이었다. "헤헤..보자....3원...에...6원...10...으하하! 19원이나 벌었어! 그래! 19원이나 벌었다고!" 그는 큰소리로 고성을 지르며 부인의 어깨를 두들겼다. 부인은 약간 짜증난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으나, 그는 전혀 아랑곳않고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다른 멍청하고 도태된 이들보다 빠르게 시대의 격변을 느끼고 오르는 해에 운명을 걸어냈다고. 자신이 가진, 자신이 빼앗은 모든것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루가 가고, 또 사흘, 한달,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었다. 이제 그는 더이상 독립될것이라 생각지 않았다. 사실, 강점기가 시작되고 자신이 친일에 들어서서 얄팍한 권력을 받은 후로 여러곳에서 독립운동들이 일어났기에 친일을 하고난 후로 2주간은 밤잠을 설치며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하지만 영 진도가 없는듯한 독립의 모습에, 안심하고 있었다. 그렇게 독립일. 그는 친일을 한지 1년이 지나고 며칠되지 않아 독립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결국 현실이 되어 다가왔으며, 눈물을 머금고 재산과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 하나만을 데리고 부인조차 내버린채 도망할 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자손조차 아버지 밑에서 돈을 물려받아 놀생각 뿐이었던지라, 배운것 없어 항상 쪼들리게 살아야만했다. 결국 현재. 그의 먼 손자인 32세 김정범은 오늘도 옆에서 찌든내를 흘리는 라면 찌꺼기와 과자봉지들을 뒤로한채, 이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의자에 기대어앉아 열심히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있었다. : 내친김에......똥을....... "히힠...미련한 조선인들아 눈이나 썩어 죽어버려라..." "아들!! 엄마가 쓰레기 버리라고 했지! 이게 뭐야 대체! 냄새가 무슨 냄새야! 엄만 도저히 이렇게는 더 못산다 못살아!" "...." 여느 불효막심한자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그였다. 자신은 가훈을 지키며 일을 하는 사람인데 왜 하등한 백수들이 즐겨듣는 부모님의 잔소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소리를 자신이 들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눈빛으로, 그저 자신의 친모를 지긋이 바라볼 뿐이었다. 사실 이 행동은 별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세간에 나도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대꾸하는 백수들의 평균적인 반응을 내보이기 싫어서였다. "....아들." "...." "취업은 언제할거야?.. 엄마도 이제는 빠듯해... 더이상 네 아버지와 너까지 같이 챙겨가며 살 수 가 없어...." 그는 조용히 친모의 말을 들으며 시선을 살짝 비껴서 친모의 야윈 몸 뒤로 보이는 소파에 반쯤 기대어서 중얼거리는 아버지를 보았다. "때가 돌아올것이다, 때만 돌아온다면 다시..." 폐인처럼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은 아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딱하기 그지없었다. "...네" 아무대답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였지만, 오늘따라 눈가가 붉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멍한 목소리로 정범은 대답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을 복사해서 내친김에 아침에를 볼때마다 붙여넣기해주세요.
@@안중근0 탁...타탁....타닥 탁... 좁은 방 안에서 짧은 울림소리와 함께 느릿하면서도 병든자의 소리같은, 쉰소리가 쇳소리와함께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안...중근....의...사는.....중국인...이다..." 이제는 낡아서 더이상 예전처럼 환한 빛을 비출 수 없는, 낡은 공책 하나크기의 LED조명 한개만이 어두운 방안을 그가 그 스스로 다짐한 유일한 일을 하는것에 방해되지 않을정도로만 비추어주고 있었다. 조명은 이따금씩 지직거리며 깜박였지만, 그는 그것이 나이트클럽을 연상케한다고 생각해 의외로 만족하는편이었다. 사실 그것이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는 가훈을 지켜가며 자신의 신조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으므로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아니, 그에겐 부모의 세대로부터 전해듣던 천국의 시절에 그의 먼것같으면서도 조금은 가까운 조상은 이름없는 친일파였다. 그의 조상은 작은 변두리 시골에 살았기에, 마땅히 지식인이라 할만한 인물도 없었다. 지식인이라 부를만한 젊은이들이 없던 관계로, 그는 계약사기를 비롯해 그들이 일본어를 읽지 못한다는것을 이용하여 땅을 빼앗아가고 작게는 단 2원씩이라도 손에 거머쥐지 않으면 도저히 그날밤 잠에 들지 못하는 성정을 가진 인물이었다. "헤헤..보자....3원...에...6원...10...으하하! 19원이나 벌었어! 그래! 19원이나 벌었다고!" 그는 큰소리로 고성을 지르며 부인의 어깨를 두들겼다. 부인은 약간 짜증난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으나, 그는 전혀 아랑곳않고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다른 멍청하고 도태된 이들보다 빠르게 시대의 격변을 느끼고 오르는 해에 운명을 걸어냈다고. 자신이 가진, 자신이 빼앗은 모든것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루가 가고, 또 사흘, 한달,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었다. 이제 그는 더이상 독립될것이라 생각지 않았다. 사실, 강점기가 시작되고 자신이 친일에 들어서서 얄팍한 권력을 받은 후로 여러곳에서 독립운동들이 일어났기에 친일을 하고난 후로 2주간은 밤잠을 설치며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하지만 영 진도가 없는듯한 독립의 모습에, 안심하고 있었다. 그렇게 독립일. 그는 친일을 한지 1년이 지나고 며칠되지 않아 독립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결국 현실이 되어 다가왔으며, 눈물을 머금고 재산과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 하나만을 데리고 부인조차 내버린채 도망할 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자손조차 아버지 밑에서 돈을 물려받아 놀생각 뿐이었던지라, 배운것 없어 항상 쪼들리게 살아야만했다. 결국 현재. 그의 먼 손자인 32세 김정범은 오늘도 옆에서 찌든내를 흘리는 라면 찌꺼기와 과자봉지들을 뒤로한채, 이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의자에 기대어앉아 열심히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있었다. : 내친김에......똥을....... "히힠...미련한 조선인들아 눈이나 썩어 죽어버려라..." "아들!! 엄마가 쓰레기 버리라고 했지! 이게 뭐야 대체! 냄새가 무슨 냄새야! 엄만 도저히 이렇게는 더 못산다 못살아!" "...." 여느 불효막심한자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그였다. 자신은 가훈을 지키며 일을 하는 사람인데 왜 하등한 백수들이 즐겨듣는 부모님의 잔소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소리를 자신이 들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눈빛으로, 그저 자신의 친모를 지긋이 바라볼 뿐이었다. 사실 이 행동은 별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세간에 나도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대꾸하는 백수들의 평균적인 반응을 내보이기 싫어서였다. "....아들." "...." "취업은 언제할거야?.. 엄마도 이제는 빠듯해... 더이상 네 아버지와 너까지 같이 챙겨가며 살 수 가 없어...." 그는 조용히 친모의 말을 들으며 시선을 살짝 비껴서 친모의 야윈 몸 뒤로 보이는 소파에 반쯤 기대어서 중얼거리는 아버지를 보았다. "때가 돌아올것이다, 때만 돌아온다면 다시..." 폐인처럼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은 아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딱하기 그지없었다. "...네" 아무대답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였지만, 오늘따라 눈가가 붉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멍한 목소리로 정범은 대답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을 복사해서 내친김에 아침에를 볼때마다 붙여넣기해주세요.
1.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어서 공기 방어막 안에서 있으면 된다. 어차피 산소로 돌리는거라 고정되도 안뒤짐. 선풍기에서 벗어나는 순간 그나마 덜 나오는 땀이 나오기 시작. 2. 에어컨이 없으면 옷에 물을 뭍히고 선풍기를 쬐면 물이 마를때까지 시원해진다. 눞고 싶으면 앞쪽만 젖게해라. 이렇고 자도 놀랍게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단 30도 이상일때만 3. 문이란 문은 열어야함 열이 갇히지 않도록 출입문도 열어두는 게 좋지만 부착용 방충망을 사서 하면 벌레 커트하면서 통풍해결 4. 에어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구금액이 불멸의 전설 아리라고 나와있는거 개 웃기네ㅋㅋㅋㅋㄱㅋㅋ 이렇게 창렬인거 돌려까는구만
50만원이나 나왔다 이거지
ㄴㄴ 이제 창렬은 딸피 단어고 뉴진스럽다 해야지 ㅋㅋ
창년이든 딸피든 뉴진스럽다던 ㅈㄴ 어지럽네 그냥 ㅅㅂ@@kyo-pic
@@mangojoha창년은 더 어지러운 단어잖아ㅋㅋㅋㅋㅋㅋ 잘못쓴거같긴 한데
@@user-ef8ma3cg6i 아 창렬이네 내가 눈이 깜깜해서...
오 마이 갓이 아니라
오 마이 상혁 ㅅㅂ ㅋㅋㅋㅋ
ㅏ 시1발 또 숭배해야해 🥵🥵
알라신 부처님 대상혁 let’s go
같은말 이자너ㅋㅋ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안중근0ㅂ1ㅅ
선풍기 믿는 사람들 간혹 있는데
이거 진짜 이해가 안감
선풍기는 부채 여러개가 돌아가며 바람을 불어준다고 생각 하면 편함
그러니까..
부채질 한다고 뒤진다는건.. 초딩도 한심하게 쳐다볼 소리임..
그리고 선풍기가 공기를 만들거나 없애는 것도 아니고 원래 있던 공기를 이동시키는거라고 말하면
"아!" ㅇㅈㄹ 하는 애들도 있더라..
아!
코!
정 ㅈㄴ떨어짐ㅋㅋㅋㅋ
맞아
ㄹㅇ 믿는게 한심함.
한국전력공사가 정력공사가 된건 왜 아무도 말이 없냐고 ㅋㅋㅋㅋㅋ
7:10
얘! 아니까 불편하잖니!
요금이 불멸의 전설 아리ㅋㅋㅋㅋㅋㅋㅋ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안중근0왜그러냐.....
@@안중근0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찐?
@@안중근0
안중근 이름에 똥칠 그만해라
@@안중근0 탁...타탁....타닥 탁...
좁은 방 안에서 짧은 울림소리와 함께 느릿하면서도 병든자의 소리같은, 쉰소리가 쇳소리와함께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안...중근....의...사는.....중국인...이다..."
이제는 낡아서 더이상 예전처럼 환한 빛을 비출 수 없는, 낡은 공책 하나크기의 LED조명 한개만이 어두운 방안을 그가 그 스스로 다짐한 유일한 일을 하는것에 방해되지 않을정도로만 비추어주고 있었다.
조명은 이따금씩 지직거리며 깜박였지만, 그는 그것이 나이트클럽을 연상케한다고 생각해 의외로 만족하는편이었다.
사실 그것이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는 가훈을 지켜가며 자신의 신조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으므로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아니, 그에겐 부모의 세대로부터 전해듣던 천국의 시절에 그의 먼것같으면서도 조금은 가까운 조상은 이름없는 친일파였다.
그의 조상은 작은 변두리 시골에 살았기에, 마땅히 지식인이라 할만한 인물도 없었다.
지식인이라 부를만한 젊은이들이 없던 관계로, 그는 계약사기를 비롯해 그들이 일본어를 읽지 못한다는것을 이용하여 땅을 빼앗아가고 작게는 단 2원씩이라도 손에 거머쥐지 않으면 도저히 그날밤 잠에 들지 못하는 성정을 가진 인물이었다.
"헤헤..보자....3원...에...6원...10...으하하! 19원이나 벌었어! 그래! 19원이나 벌었다고!"
그는 큰소리로 고성을 지르며 부인의 어깨를 두들겼다.
부인은 약간 짜증난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으나, 그는 전혀 아랑곳않고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다른 멍청하고 도태된 이들보다 빠르게 시대의 격변을 느끼고 오르는 해에 운명을 걸어냈다고. 자신이 가진, 자신이 빼앗은 모든것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루가 가고, 또 사흘, 한달,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었다. 이제 그는 더이상 독립될것이라 생각지 않았다. 사실, 강점기가 시작되고 자신이 친일에 들어서서 얄팍한 권력을 받은 후로 여러곳에서 독립운동들이 일어났기에 친일을 하고난 후로 2주간은 밤잠을 설치며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하지만 영 진도가 없는듯한 독립의 모습에, 안심하고 있었다.
그렇게 독립일. 그는 친일을 한지 1년이 지나고 며칠되지 않아 독립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결국 현실이 되어 다가왔으며, 눈물을 머금고 재산과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 하나만을 데리고 부인조차 내버린채 도망할 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자손조차 아버지 밑에서 돈을 물려받아 놀생각 뿐이었던지라, 배운것 없어 항상 쪼들리게 살아야만했다.
결국 현재. 그의 먼 손자인 32세 김정범은 오늘도 옆에서 찌든내를 흘리는 라면 찌꺼기와 과자봉지들을 뒤로한채, 이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의자에 기대어앉아 열심히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있었다.
: 내친김에......똥을.......
"히힠...미련한 조선인들아 눈이나 썩어 죽어버려라..."
"아들!! 엄마가 쓰레기 버리라고 했지! 이게 뭐야 대체! 냄새가 무슨 냄새야! 엄만 도저히 이렇게는 더 못산다 못살아!"
"...."
여느 불효막심한자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그였다.
자신은 가훈을 지키며 일을 하는 사람인데 왜 하등한 백수들이 즐겨듣는 부모님의 잔소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소리를 자신이 들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눈빛으로, 그저 자신의 친모를 지긋이 바라볼 뿐이었다.
사실 이 행동은 별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세간에 나도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대꾸하는 백수들의 평균적인 반응을 내보이기 싫어서였다.
"....아들."
"...."
"취업은 언제할거야?.. 엄마도 이제는 빠듯해... 더이상 네 아버지와 너까지 같이 챙겨가며 살 수 가 없어...."
그는 조용히 친모의 말을 들으며 시선을 살짝 비껴서 친모의 야윈 몸 뒤로 보이는 소파에 반쯤 기대어서 중얼거리는 아버지를 보았다.
"때가 돌아올것이다, 때만 돌아온다면 다시..."
폐인처럼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은 아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딱하기 그지없었다.
"...네"
아무대답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였지만, 오늘따라 눈가가 붉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멍한 목소리로 정범은 대답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을 복사해서 내친김에 아침에를 볼때마다 붙여넣기해주세요.
왜 지구 평평한건 아무도 말 안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개 터졌네ㅔㅋㅋㅋㅋ
그니깐ㅋㅋㅋㅋ지구는 개쩌는 우주 거북이등인데ㅋㅋㅋㅋ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지구가 어떻게 평평함? 도넛모양이죠
뭔소리야 지구는 대상혁 조각상이지
@@안중근0 친일파임?
캐리어 형님이 캐리ㅋㅋㅋㅋㅋㅋㅋ
형....? 형도 지구 평평설 지지해?
갈! 땅덩어리가 평평하다는건 무지렁이도 아는 상식중에 상식이거늘!
이건 기밀사항인데 사실 티라노사우루스 모양입니다
@@si4h_3522 빙하하하
탕후루 모양으로 정정된지가 언제인데;;
난 티라노사우루스모양이 제일 좋다 그걸로 하자
진짜 영상 퀄리티, 완성도 👍👍👍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안중근0 탁...타탁....타닥 탁...
좁은 방 안에서 짧은 울림소리와 함께 느릿하면서도 병든자의 소리같은, 쉰소리가 쇳소리와함께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안...중근....의...사는.....중국인...이다..."
이제는 낡아서 더이상 예전처럼 환한 빛을 비출 수 없는, 낡은 공책 하나크기의 LED조명 한개만이 어두운 방안을 그가 그 스스로 다짐한 유일한 일을 하는것에 방해되지 않을정도로만 비추어주고 있었다.
조명은 이따금씩 지직거리며 깜박였지만, 그는 그것이 나이트클럽을 연상케한다고 생각해 의외로 만족하는편이었다.
사실 그것이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는 가훈을 지켜가며 자신의 신조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으므로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아니, 그에겐 부모의 세대로부터 전해듣던 천국의 시절에 그의 먼것같으면서도 조금은 가까운 조상은 이름없는 친일파였다.
그의 조상은 작은 변두리 시골에 살았기에, 마땅히 지식인이라 할만한 인물도 없었다.
지식인이라 부를만한 젊은이들이 없던 관계로, 그는 계약사기를 비롯해 그들이 일본어를 읽지 못한다는것을 이용하여 땅을 빼앗아가고 작게는 단 2원씩이라도 손에 거머쥐지 않으면 도저히 그날밤 잠에 들지 못하는 성정을 가진 인물이었다.
"헤헤..보자....3원...에...6원...10...으하하! 19원이나 벌었어! 그래! 19원이나 벌었다고!"
그는 큰소리로 고성을 지르며 부인의 어깨를 두들겼다.
부인은 약간 짜증난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으나, 그는 전혀 아랑곳않고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다른 멍청하고 도태된 이들보다 빠르게 시대의 격변을 느끼고 오르는 해에 운명을 걸어냈다고. 자신이 가진, 자신이 빼앗은 모든것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루가 가고, 또 사흘, 한달,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었다. 이제 그는 더이상 독립될것이라 생각지 않았다. 사실, 강점기가 시작되고 자신이 친일에 들어서서 얄팍한 권력을 받은 후로 여러곳에서 독립운동들이 일어났기에 친일을 하고난 후로 2주간은 밤잠을 설치며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하지만 영 진도가 없는듯한 독립의 모습에, 안심하고 있었다.
그렇게 독립일. 그는 친일을 한지 1년이 지나고 며칠되지 않아 독립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결국 현실이 되어 다가왔으며, 눈물을 머금고 재산과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 하나만을 데리고 부인조차 내버린채 도망할 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자손조차 아버지 밑에서 돈을 물려받아 놀생각 뿐이었던지라, 배운것 없어 항상 쪼들리게 살아야만했다.
결국 현재. 그의 먼 손자인 32세 김정범은 오늘도 옆에서 찌든내를 흘리는 라면 찌꺼기와 과자봉지들을 뒤로한채, 이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의자에 기대어앉아 열심히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있었다.
: 내친김에......똥을.......
"히힠...미련한 조선인들아 눈이나 썩어 죽어버려라..."
"아들!! 엄마가 쓰레기 버리라고 했지! 이게 뭐야 대체! 냄새가 무슨 냄새야! 엄만 도저히 이렇게는 더 못산다 못살아!"
"...."
여느 불효막심한자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그였다.
자신은 가훈을 지키며 일을 하는 사람인데 왜 하등한 백수들이 즐겨듣는 부모님의 잔소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소리를 자신이 들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눈빛으로, 그저 자신의 친모를 지긋이 바라볼 뿐이었다.
사실 이 행동은 별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세간에 나도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대꾸하는 백수들의 평균적인 반응을 내보이기 싫어서였다.
"....아들."
"...."
"취업은 언제할거야?.. 엄마도 이제는 빠듯해... 더이상 네 아버지와 너까지 같이 챙겨가며 살 수 가 없어...."
그는 조용히 친모의 말을 들으며 시선을 살짝 비껴서 친모의 야윈 몸 뒤로 보이는 소파에 반쯤 기대어서 중얼거리는 아버지를 보았다.
"때가 돌아올것이다, 때만 돌아온다면 다시..."
폐인처럼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은 아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딱하기 그지없었다.
"...네"
아무대답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였지만, 오늘따라 눈가가 붉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멍한 목소리로 정범은 대답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을 복사해서 내친김에 아침에를 볼때마다 붙여넣기해주세요.
오 마이 상혁이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상혁이냐고 ㅋㅋㅋㅋㅋㅋ 불멸의 전설 아리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선풍기의 습격을 막았네요
오 마이 상혁..... 오 또 페이커야 난 그를 숭배 해야해
오 마이 상혁ㅋㅋㅋ...어?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것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ㅈㄴ 길줄알고
기대하면서 열었는데
@@user-hl1rn1js9y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했습니다
카페에간건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페이커 상태입니다
버스를 탓을 때,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겐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아기 : ㅍ...
아빠: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ㅍ...ㅍ!
아빠:그래~ 파파 해봐~
아기:ㅍ...ㅍ...페이커 사랑해!!!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무례한 말 TOP3
1. 안녕하세요 - 페이커가 내 옆에 없는데 안녕하겠냐
2. 밥은 드셨나요? - 페이커가 내 결에 없는데 밥이 넘어가겠냐
3. 잘 자요 - 페이커가 내 곁에 없는데 잠에 들 수 있겠냐
한국정력공사인거는 아무도 말 안 하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주인장 이 창의력은 정말 대단해
진짜 미치겠네 아 너무 웃겨 열 번은 본 듯
겨울은 추운게 끝이지..
여름은 습하고 덥고 무엇보다 땀 때문에 찝찝하고 냄새남...그리고 여자들이 너무 나한테만 키스자국 남김
심지어 이번년도랑 내년은 태양이 ㅈㄴ 활발해져서 작년보다 더 더워질듯..
왜 아무도 한국정력공사인건 얘기 안하지
솔직히 더운건 참을 수 있음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습함
그리고 잘때 선풍기 틀고 자면 뭔가 아픔 배가 아플때도 있고 몸 전체가 찌뿌둥함
추울땐 옷을 무한히 껴입을 수 있지만
더울때 벗을 수 있는 옷은 유한함
오늘 개웃겼다 처음댓글써봄 ㅋㅋ
겨울은 겁나 껴입고 핫팩 키고 온갖짓 하면 추위를 막을수 있는데 여름은 반팔 반바지 입어도 너무 덥고 아이스팩 들고 다니는건 너무 갔나싶고 그렇다고 더위가 가시는건 아님...
오 마이 상혁 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 롤대남이네ㅋㅋㅋㅋㅋㅋ
오 마이 상혁ㅋㅋㅋㅋㅋㅋㅋ
대.상.혁 G.O.A.T
진짜 드립력이 똑똑하네..
지구평평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에서돌고잇는거 레오나인가요? 페이트에 얼터 세이버 랑 비슷하개 생겨가지고여..
아니 지구가 왜 평평해 지구는 도넛 모양이야
선풍기 키고 자면 산소부족으로 죽지 않습니다. 저체온증으로 죽죠
첨에 선풍기괴담 나왔을때는 산소부족이 사유였어요. 저체온증은 산소부족이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게 밝혀진 후에 추가된겁니다.
형님 요즘뜨는 '구머링' 해주시면 안될까요?
대구 사는 중인데 살려주세요...
압도적인 이스포츠 경기는 저희 솔솔 랭랭 이 책임질게용
나도 땀 개많아서 덥고 장마 개싫긴한데 물놀이하고 놀러가고 하는 추억때매 여름 좋아함
역시 이집은 언제와도 맛있어
비오는데 덥고 습한 날은 진짜 나가기 싫어짐…
요즘은 러브버그가 ....
롤명작극장이다
도대체 킬포가 몇개임;; 영상 하나 만드는데 ㅈㄴ 노력하네 ㄷㄷ
여기서 상식 공기는 산소보다 질서가많다..
그리고 공기는 질소 산소 아르곤 이산화탄소 그리고 네온(네온사인) 헬륨 을포함한 혼합물이다 (가장 많이 포함된 6가지이다...)
한국'정'력공사는 아무도 언급 안하네
선풍기로 숨 막힐 정도면 성능이 너무 좋은데?
장마 끝나면 덥고 더워서 에어컨 키면 전기세 많이 나가고 끄고 창문 열면 모기가 피 빨고 창문 닫고 선풍기 키면 산소 부족으로 죽고.....답은 그냥 죽으라는 건가
봄이 싫은이유:미세먼지, 애매한 날씨
여름이 싫은이유:모기, 더위, 비오는날 차막힘
가을이 싫은이유:애매한 날씨, 나가기 싫은 온도
겨울:아침 ㅈ1나추움, 잘때 이룰덮으면 더움
안덮으면 추움, 차막힘
한국 정력 공사 ㄷㄷ
시속 100km차 창문에 머리 내밀어도 숨쉬는것이 가능합니다.
산소부족=공기희박->선풍기로 질식하려면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의 속도가 마하1,
시속 1224km가 나와야한다.
하지만 선풍기로는 1224km/h의 풍속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죽지않는다.
키얐❤
내 시험지에도 장마철인데 비좀 그치게 해주세요
선생님 햔국 삼겹살 역사 다음으로 라면 역사 어떠십니까
이불 덮음 : 더움
이불 안 덮음 : 추움
발만 빼고 잠 : 귀신이 발 안 땡기는거 다 아는데 웬지 무서움
불멸의 전설 아리로 풍자 개잘하네ㅋㅋ
근데 겨울에는 계속 껴입으면 안추운데 여름은 벗어도벗어도 더움ㅠㅠ
요약 개 잘함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에어컨 적게 틀고 전기아낍시다.
그런 의미에서 구독 누르겠습니다.
선풍기 키고 자면 진짜 죽어요... 먼지 닦는다고 선풍기날 다 씼기고 조립후에 키고 자니까, 30분 뒤쯤에 갑자기 뚜껑 나사 떨어지고 선풍기 날 날아와서 머리 옆 바닥에 박혔어요;; 선풍기 키고 자면 ㄹㅇ 죽을 수있음
선풍기 진짜 믿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몸 세로로 켜놓고 자면 모기 철벽 방어잖아
이사람은 롤대남계의 정점임 그냥 ㅇㅇ
선풍기 괴담은 아직도 어른들은
찐믿어서 이야기 안됨
다다음 세대 넘어가면 괴담
없어지려나 싶기도??
당신은 영상속 사진을 보려고 영상을 잠시 멈췄다
겨울은 더 덮으면 되지만 여름은 팬티만 입고 자는데도 바닥에서 자는데도 더움
1.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어서 공기 방어막 안에서 있으면 된다. 어차피 산소로 돌리는거라 고정되도 안뒤짐. 선풍기에서 벗어나는 순간 그나마 덜 나오는 땀이 나오기 시작.
2. 에어컨이 없으면 옷에 물을 뭍히고 선풍기를 쬐면 물이 마를때까지 시원해진다. 눞고 싶으면 앞쪽만 젖게해라. 이렇고 자도 놀랍게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단 30도 이상일때만
3. 문이란 문은 열어야함 열이 갇히지 않도록 출입문도 열어두는 게 좋지만 부착용 방충망을 사서 하면 벌레 커트하면서 통풍해결
4. 에어컨
에어컨 틀어도 실외기 때문에 지구는 계속 뜨거워지고 더우니까 에어컨 틀고 실외기 때문에 뜨거워지고 악순환임
내 세계선은 아직 선풍기 틀고 자면 죽어서 좀 슬퍼
학생
비옴:축구못함
비 안옴:축구함
지구는 평평하지만 한 바퀴 돌 수 있는 이유는 오로라 궁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항상 파이크 나오는건 어지간해선 재밌음ㅋㅋㅋ
선풍기 회전으로하면 건조하지도 않고 괜찮아요.
선풍기ㅋㅋ부채도 조심해야한다고 할 삘
역시 겨울이 최고..
30도도 좀 덥긴한데 그레도 살만 하던데?
몇달 뒤...
겨울이 싫은 주관적인 이유
생방때 스포당한 중붕이들은 개추ㅋㅋ
그냥 선풍기 괴담을 모르고 쭉 키고 살았어서 저런거 신경 안씀 ㅋㅋ
여름이 왜...좋은겁니까... 하루는 더워뒤지겠고 하루는 꿉꿉해 뒤지겠는데 ㅋㅋ
아니 비가 내려도 시원하지도 않고 존나 습해서 더 더움;;;
지금 포항날씨:비도 안오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완전 럭키빅키잖아?
머리맡에 선풍기 틀고 자면 안됩니다
비염 크리티컬 터져요
피들 블라디(모기) 오니까 전기 모기채(케넨)으로 잡으려는 효과음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계산을 스킨값으로 하는거 개 웃기네ㅋㄱㄲ
여름이 최악이다 무엇을 선택하든 리스크가 따라오네
이제 몇개월쯤에 "겨울이 주관적으로 싫은이유"나올뜻 ㅋㅋ
진짜 선풍기는 틀어놓고 자면 엄마가 죽는데서 개더워도 창문 열어놓고 자야돼💀💀💀
그 장마철 특유의 찝찝한 느낌이 너무 끔찍ㅎ.
모기가 제일 미쳐 돌아갑니다...아...가렵다고 좀!
여름이 싫은 이유는 습해서 입니다… 더운건 참겠는데 습한건 절대 못참음 -대구인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선풍기바람 떄문에 몸쪽으로 돌려놔도 눈이 너무아픔
더운건 모르겠고 습도좀 어떻게 해봐 달팽이가 되어가고있음
왜 지구가 평면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지구가 아파요ㅠ"
"내가 아픈게 아니라 니네가 아픈거야"
인류 문명의 수호성인 윌리스 캐리어...
여름 더위가 그정돈가
내가 더위를 안타는건가
그 누구도 한국정력공사를 눈치채지 못하였다
와 여름스킬 콤보 나왔어요?
선풍기를 틀고 잔다고 질식사로 죽으려면 제트 터빈 정도는 틀고 자야한다고 함
1전설아리 씨ㅋㅋㅋㅋㅋㅋ
우리할머니도 아직까지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고 여름에 할머니집가면 못틈
비오는건 좋은데 그 다음이 문제지
단독주택에 태양광 지원받아서 1000만원짜지 100만원에 설치하면 전기세가 여름에 에어컨 31일 24시간 틀어도 5만원 정도임
왜 항상 주인공 파이크냐 ㅋㅋㅋ 징중부 머머리임?
햇빛도 ㅈ같은데 습도가 미침 ㅆㅂ
"네놈의 소원을 들어주마."
"여친사귀게 해주세요"
"잘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