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의 지옥이 되기 전에 우리는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줬지 가끔은 그때를 떠올려 서로 얼굴만 봐도 깊은 숨을 내쉬며 살거같다는 미소를 지었던 그때를 그냥… 가끔은 그래 아직도 그때의 너와 나를 떠올려 사람을 잊을 때 가장 마지막에 잊히는게 향기라는데 그게 맞다면 난 이제 너를 잊은 것 같아 근데 사실, 나는 아직도 네 목소리가 그대로 머리 속에서 재생이 돼 나와 함께 있을때가 가장 평온하다고 해줬던 그때의 네 목소리 말투 미소 눈빛 모든게 그냥… 가끔은 그게 참 그리워
어느날 문득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언젠가의 그 시간을 뒤돌아 볼 때 내가 그에게 후회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아픔이거나 슬픔이거나 갈증이거나, 그러한 아름다움까지는 아니더라도 황경신, 눈을 감으면 00:00 그대야 - 프롬 00:00 그대야 - 프롬 04:24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 박소은 04:24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 박소은 09:08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 보엠 (BOHEME) 09:08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 보엠 (BOHEME) 13:00 우주 - 615 13:00 우주 - 615 16:23 네가 없는 하루 - 홍이삭 16:23 네가 없는 하루 - 홍이삭 19:51 그날, 우리 - 카더가든 19:51 그날, 우리 - 카더가든 23:24 한강, 지하철 - 장희원 23:24 한강, 지하철 - 장희원 26:37 그러면 그렇지 - 결 (KYUL) 26:37 그러면 그렇지 - 결 (KYUL) 30:42 백야 - 오붓 30:42 백야 - 오붓
“아직도 넌 대부분의 날들이 두렵고 좋아하던 옛 영화에 먹먹해지곤 해.” 00:00 ~ 04:23 프롬 - 그대야 00:00 ~ 04:23 프롬 - 그대야 00:00 ~ 04:23 프롬 - 그대야 그대야 핑크빛 태양이 창을 두드려 그리워하던 모두가 안부를 물으며 보고 싶다 네게 속삭일 거야 아직도 넌 대부분의 날들이 두렵고 좋아하던 옛 영화에 먹먹해지곤 해 모든 게 참 빠르다는 생각에 같이 갈래 흔한 하루 속에 나른한 오후와 꿈 얘기 속에 같이 갈래 우리의 여름으로 슬리퍼 끌고서 저녁별을 보는 그곳으로 그대야 청춘이라는 의미도 모르고 쉽게도 나눠 가졌던 순간들 떠오면 간지러워 괜히 웃게 될 거야 이름을 아껴줄 때 넌 포근해 끝없이 작아지고 싶었지 불안을 베고도 사랑을 꿈꿀 수 있다고 같이 갈래 흔한 하루 속에 나른한 오후와 꿈 얘기 속에 어디든 같이 갈래 우리의 여름으로 슬리퍼 끌고서 저녁별을 보는 그대야 핑크빛 태양이 창을 두드려 그리워하던 모두가 안부를 물으며 보고 싶다 네게 속삭일 거야
“나는 누군가랑 춤을 출래 잠깐만 지금이 제일 좋아 눈을 맞춰 술잔을 비워.” 04:24 ~ 09:04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04:24 ~ 09:04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04:24 ~ 09:04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뭐가 어때 나는 어리고 또 자유로운 건데 나쁜 거니 그런 기준은 어디서 배워 온 거니 뭐가 어때 나는 취할거고 사랑도 할 건데 못된 거면 욕이라도 해줘 넌 그런 게 귀여우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바닥에 별들이 기어다니잖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천장에 파도가 일렁거리잖니 생각해봐 복잡하게 말고 말야 단순하게 얼마 안 가 우린 죽을 거야 더럽게 누울 거야 여길 좀 봐 시간은 쉬는 법을 모르고 뛰잖니 그러니까 나는 도망칠 거야 뭐든 다 해볼 거야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바닥에 별들이 기어다니잖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천장에 파도가 일렁거리잖니 나는 누군가랑 춤을 출래 잠깐만 지금이 제일 좋아 눈을 맞춰 술잔을 비워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눈을 감고 순간을 채워 아무런 상처도 내고 싶지 않아
“달이 저물고 저 너머 해가 떠오면 노래는 오래된 슬픔을 안고 강물이 되네.” 09:08 ~ 12:58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09:08 ~ 12:58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09:08 ~ 12:58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달이 저물고 저 너머 해가 떠오면 노래는 오래된 슬픔을 안고 강물이 되네 외로움이 날 흔들고 갈 때에는 젖은 땅 위에 나의 맨 발로 춤을 추리라 찬란한 사랑도 이제는 희미해지고 나의 이름도 잊혀져 갈 때 이 노랠 부르리 내 작은 생애를 함께 건너준 사람들 그리움은 미안함이 되어 흩어져가네 우우 여전히 반짝이고 있는 그대의 이름을 가만히 부르고 부르면 우리 사랑한 날들 생의 고개를 힘겹게 오르는 날들 마치지 못한 내 숙제를 안고 또다시 걸어가 달이 저물고 저 너머 해가 떠오면 노래는 오래된 슬픔을 안고 강물이 되네
“저 아름다운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눈빛을 보는 그 순간 내 모든걸 가득 채운 그대라는 우주.” 13:00 ~ 16:23 615 - 우주 13:00 ~ 16:23 615 - 우주 13:00 ~ 16:23 615 - 우주 온종일 하늘에 별을 쳐다보는 게 일이에요 잘 보이지도 않는데도 멍하니 찾아요 저 하늘에 별을 이어 그대를 그려요 오늘 밤은 다 됐어요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그대와 내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보잘것없는 나는 그대만 바라볼게요 저 아름다운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보는 그 순간 내 모든걸 가득 채운 그대라는 우주 이렇게 보다가 저 하늘에 별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온 세상이 다 그대죠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그대와 내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보잘것없는 나는 그대만 바라볼게요 저 아름다운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눈빛을 보는 그 순간 내 모든 걸 가득 채운 그대라는 우주
“너와 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선명하게 널 남기려 이 어둠 속에서.” 16:25 ~ 19:49 홍이삭 - 네가 없는 하루 16:25 ~ 19:49 홍이삭 - 네가 없는 하루 16:25 ~ 19:49 홍이삭 - 네가 없는 하루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생각보다 힘든가 봐 남겨진 너의 흔적을 찾아보며 안심하곤 해 너무 짙게 사랑했던 우리만의 이야기들 빛이 바래지지 않게 커튼을 치고서 너와 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선명하게 널 남기려 이 어둠 속에서 마치 점점 흐릿해지는 오래된 사진 같아 습관처럼 널 생각해 어디서부터 널 잃어버렸는지 하지 못한 얘기들이 나를 너무 아프게 해 여전히 내 맘속의 넌 너무나도 따뜻해 너와 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너를 그려 너의 모든 것을 그려 다 주지 못했던 받지도 못했던 우리 사랑했다면 어땠을까 하지 못한 얘기들이 나를 너무 아프게 해 여전히 넌 너무도 따뜻해 너와 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그리며 살아 널 그리며 살아
![7. 청명(淸明)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http://i.ytimg.com/vi/qRQdCAKJ1ic/mqdefault.jpg)
![7. 청명(淸明)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img/tr.png)
![[Playlist] 그냥도 좋은데 가사 때문에 더 좋아! 사연없는 사람도 사연있게 만들어 버리는 나의 최애 인디플리 (1시간, 가사있음) - 허회경, 너드커넥션, 백아,신지훈](http://i.ytimg.com/vi/8zil2pY6Pws/mqdefault.jpg)
![8. 입춘(立春)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http://i.ytimg.com/vi/WX0xC6NGcus/mqdefault.jpg)
우리가 서로의 지옥이 되기 전에
우리는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줬지
가끔은 그때를 떠올려
서로 얼굴만 봐도 깊은 숨을 내쉬며 살거같다는 미소를 지었던 그때를
그냥… 가끔은 그래 아직도 그때의 너와 나를 떠올려
사람을 잊을 때 가장 마지막에 잊히는게 향기라는데 그게 맞다면 난 이제 너를 잊은 것 같아
근데 사실, 나는 아직도 네 목소리가 그대로 머리 속에서 재생이 돼
나와 함께 있을때가 가장 평온하다고 해줬던 그때의 네 목소리 말투 미소 눈빛 모든게
그냥… 가끔은 그게 참 그리워
내가 꼭 널 계속 계속 언제까지나 기억해줄게
어느날 문득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언젠가의 그 시간을 뒤돌아 볼 때
내가 그에게 후회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아픔이거나 슬픔이거나 갈증이거나,
그러한 아름다움까지는 아니더라도
황경신, 눈을 감으면
00:00 그대야 - 프롬
00:00 그대야 - 프롬
04:24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 박소은
04:24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 박소은
09:08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 보엠 (BOHEME)
09:08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 보엠 (BOHEME)
13:00 우주 - 615
13:00 우주 - 615
16:23 네가 없는 하루 - 홍이삭
16:23 네가 없는 하루 - 홍이삭
19:51 그날, 우리 - 카더가든
19:51 그날, 우리 - 카더가든
23:24 한강, 지하철 - 장희원
23:24 한강, 지하철 - 장희원
26:37 그러면 그렇지 - 결 (KYUL)
26:37 그러면 그렇지 - 결 (KYUL)
30:42 백야 - 오붓
30:42 백야 - 오붓
인프제도 이 채널 사랑합니다,,
시가 너무 좋네요... 썸네일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고요. 눈물 날 뻔 했어요.
무슨 영회인가요
@@rucry8_8 봄날은 간다(2001) 예요!
진짜 댓글 안 다는 잇프피인데 ㅠㅠ ... 올려주신 노래들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크게 되실 분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잇프핀데 ㅠㅠ 공감
윤시월님 플리 정독중 ,,,, 덕분에 업무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 고마워요 정말 ,,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26:37 ‘그러면 그렇지’에 그 다음 곡인 오붓님의 ‘백야’로 나와서 백야가 두 번 연속으로 나옵니다!!
난 줄곧 그것만이 정답이라 여기며 애타게 살아왔는데,
실은 한낱 일장춘몽이였던 거지.
진짜 플리 하나하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00:00 ~ 04:23 프롬 - 그대야
00:00 ~ 04:23 프롬 - 그대야
04:24 ~ 09:04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04:24 ~ 09:04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09:08 ~ 12:58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09:08 ~ 12:58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13:00 ~ 16:23 615 - 우주
13:00 ~ 16:23 615 - 우주
16:25 ~ 19:49 홍이삭 - 네가 없는 하루
16:25 ~ 19:49 홍이삭 - 네가 없는 하루
19:51 ~ 23:23 카더가든 - 그날, 우리
19:51 ~ 23:23 카더가든 - 그날, 우리
23:26 ~ 26:33 장희원 - 한강, 지하철
23:26 ~ 26:33 장희원 - 한강, 지하철
26:37 ~ 30:37 오붓 - 백야
26:37 ~ 30:37 오붓 - 백야
30:44 ~ 34:42 오붓 - 백야
30:44 ~ 34:42 오붓 - 백야
“아직도 넌 대부분의 날들이 두렵고 좋아하던 옛 영화에 먹먹해지곤 해.”
00:00 ~ 04:23 프롬 - 그대야
00:00 ~ 04:23 프롬 - 그대야
00:00 ~ 04:23 프롬 - 그대야
그대야 핑크빛 태양이 창을 두드려 그리워하던 모두가 안부를 물으며 보고 싶다 네게 속삭일 거야
아직도 넌 대부분의 날들이 두렵고 좋아하던 옛 영화에 먹먹해지곤 해 모든 게 참 빠르다는 생각에
같이 갈래 흔한 하루 속에 나른한 오후와 꿈 얘기 속에
같이 갈래 우리의 여름으로 슬리퍼 끌고서 저녁별을 보는 그곳으로
그대야 청춘이라는 의미도 모르고 쉽게도 나눠 가졌던 순간들 떠오면 간지러워 괜히 웃게 될 거야
이름을 아껴줄 때 넌 포근해 끝없이 작아지고 싶었지 불안을 베고도 사랑을 꿈꿀 수 있다고
같이 갈래 흔한 하루 속에 나른한 오후와 꿈 얘기 속에
어디든 같이 갈래 우리의 여름으로 슬리퍼 끌고서 저녁별을 보는
그대야 핑크빛 태양이 창을 두드려 그리워하던 모두가 안부를 물으며 보고 싶다 네게 속삭일 거야
“나는 누군가랑 춤을 출래 잠깐만 지금이 제일 좋아 눈을 맞춰 술잔을 비워.”
04:24 ~ 09:04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04:24 ~ 09:04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04:24 ~ 09:04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뭐가 어때 나는 어리고 또 자유로운 건데
나쁜 거니 그런 기준은 어디서 배워 온 거니
뭐가 어때 나는 취할거고 사랑도 할 건데
못된 거면 욕이라도 해줘 넌 그런 게 귀여우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바닥에 별들이 기어다니잖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천장에 파도가 일렁거리잖니
생각해봐 복잡하게 말고 말야 단순하게
얼마 안 가 우린 죽을 거야 더럽게 누울 거야
여길 좀 봐 시간은 쉬는 법을 모르고 뛰잖니
그러니까 나는 도망칠 거야 뭐든 다 해볼 거야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바닥에 별들이 기어다니잖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천장에 파도가 일렁거리잖니
나는 누군가랑 춤을 출래 잠깐만 지금이 제일 좋아
눈을 맞춰 술잔을 비워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눈을 감고 순간을 채워 아무런 상처도 내고 싶지 않아
“달이 저물고 저 너머 해가 떠오면 노래는 오래된 슬픔을 안고 강물이 되네.”
09:08 ~ 12:58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09:08 ~ 12:58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09:08 ~ 12:58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달이 저물고 저 너머 해가 떠오면 노래는 오래된 슬픔을 안고 강물이 되네
외로움이 날 흔들고 갈 때에는 젖은 땅 위에 나의 맨 발로 춤을 추리라
찬란한 사랑도 이제는 희미해지고 나의 이름도 잊혀져 갈 때 이 노랠 부르리
내 작은 생애를 함께 건너준 사람들 그리움은 미안함이 되어 흩어져가네
우우 여전히 반짝이고 있는 그대의 이름을 가만히 부르고 부르면 우리 사랑한 날들
생의 고개를 힘겹게 오르는 날들 마치지 못한 내 숙제를 안고 또다시 걸어가
달이 저물고 저 너머 해가 떠오면 노래는 오래된 슬픔을 안고 강물이 되네
“저 아름다운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눈빛을 보는 그 순간 내 모든걸 가득 채운 그대라는 우주.”
13:00 ~ 16:23 615 - 우주
13:00 ~ 16:23 615 - 우주
13:00 ~ 16:23 615 - 우주
온종일 하늘에 별을 쳐다보는 게 일이에요
잘 보이지도 않는데도 멍하니 찾아요
저 하늘에 별을 이어 그대를 그려요
오늘 밤은 다 됐어요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그대와 내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보잘것없는 나는 그대만 바라볼게요
저 아름다운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보는 그 순간
내 모든걸 가득 채운 그대라는 우주
이렇게 보다가 저 하늘에 별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온 세상이 다 그대죠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그대와 내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보잘것없는 나는 그대만 바라볼게요
저 아름다운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눈빛을 보는 그 순간
내 모든 걸 가득 채운 그대라는 우주
“너와 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선명하게 널 남기려 이 어둠 속에서.”
16:25 ~ 19:49 홍이삭 - 네가 없는 하루
16:25 ~ 19:49 홍이삭 - 네가 없는 하루
16:25 ~ 19:49 홍이삭 - 네가 없는 하루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생각보다 힘든가 봐
남겨진 너의 흔적을 찾아보며 안심하곤 해
너무 짙게 사랑했던 우리만의 이야기들 빛이 바래지지 않게 커튼을 치고서
너와 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선명하게 널 남기려 이 어둠 속에서
마치 점점 흐릿해지는 오래된 사진 같아 습관처럼 널 생각해 어디서부터 널 잃어버렸는지
하지 못한 얘기들이 나를 너무 아프게 해 여전히 내 맘속의 넌 너무나도 따뜻해
너와 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너를 그려 너의 모든 것을 그려
다 주지 못했던 받지도 못했던 우리 사랑했다면 어땠을까
하지 못한 얘기들이 나를 너무 아프게 해 여전히 넌 너무도 따뜻해
너와 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그리며 살아 널 그리며 살아
진짜….이 채널은 영상 제목이 항상…안들어올수가 없어
첫곡부터 눈물줄줄 (̂ ˃̥̥̥ ˑ̫ ˂̥̥̥ )̂
진짜 플리 음악들 다 제 취향이에요 ㅜㅜ
잊어져..
사클 플레이리스트로도 만들어주세요 ❤️
이런 노래가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태의야 노래 좋당
저랑 아티스트 취향이 똑같네요 진짜..너무 좋아요..
넘 조아용
34:47
썸네일 출처도 같이 올려 주실 수 있나요?
그러면 그렇지 음원이 안 들어간 것 같아요,,,
썸네일 어디서 나온건가요??
늦었지만 영화 봄날은 간다 의 한장면 입니다
감사합니다
윤시월
34:46
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