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방/오유권/두 나그네/다스한 휴머니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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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1955년 "현대문학"지에 발표된 오유권 선생의 추천 등단작!
    작가의 에너지 뿐만이 아니라 향후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기초가 되는 중요한 모티프를 발견할 수 있는 단편소설.
    다스한 휴머니즘을 잃지않는 오유권 문학의 출발을 알리는 역작!
    *낭독작: 한국단편문학대계/삼성출판사(1969년 판본)

КОМЕНТАРІ • 53

  • @채현실-x8m
    @채현실-x8m 3 роки тому +1

    거쩜누가낸들 상관있소
    잘 읽어주셔서 즐청하고갑니다
    건강잘챙기셔서 저희곁에서
    오래오래 좋은책들 많이 읽어주세요
    하이고 이욕심!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잘 준비해서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

  • @이갑순-l5t
    @이갑순-l5t 3 роки тому

    때 묻지않은 순수한 옛날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추억을 소환하셨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Yung142
    @Yung142 3 роки тому +1

    참 구수하게 잘 읽으시네요. 소주에 취한 술냄새가 풍겨오는듯해요. ㅎㅎ
    잠 자려고하다가 오히려 눈이 말똥말똥 해졌어요. 넘 재밋어서요.
    감사합니다

  • @임진주-l9h
    @임진주-l9h 3 роки тому

    두사람의 마음속이 제맘을 흐뭇하게 해주네요 두시람의 행로를 같이 따라 걸었습니다 감시합니다

  • @leeeuls3854
    @leeeuls3854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장경숙-p7w
    @장경숙-p7w 2 роки тому

    새해복많이받으세요.감사히잘듣고있음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2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용당알
    @용당알 3 роки тому +6

    없었던 시절 따뜻했던 나그네들의 마음이 느껴옵니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돈때문에 갈등했을 나그네, 가족을 생각하며 호기를 부리지 못했을 그마음 충분히 느껴지고 아름답습니다. 또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너그러운 마음도 고맙구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1

      작은 소재로 큰 울림을 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감상문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홍순-w3j
    @유홍순-w3j 3 роки тому

    너무빠져들어어요. 어떤땐누르기만하구자면서들오요 넘 감사함니다. 표현잘해주셔서요

  • @mikyoungjin5703
    @mikyoungjin5703 3 роки тому +2

    캬~~
    구수하니 좋네요.

  • @임성국-p1m
    @임성국-p1m 3 роки тому +2

    ㅎㅎㅎ
    소박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참 좋았습니다 그려 ~~^^

  • @유진옥-z9j
    @유진옥-z9j 3 роки тому

    수루에, 고뿌.
    어릴적에 쓰르메, 고뿌라고 듣고 따라하며
    일본말인줄 알았었는데
    나중에야 우리말의 방언과
    비표준어 라는걸 알았습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니
    정겹습니다.
    아들을 군대 보내놓고
    군복입은 휴가병만 보아도
    눈물이 났었는데ᆢ
    키큰 사내의 넉넉한 마음이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어느날 사라진 말들이죠. 사라져야 할 말들이지만 민초들의 생활과 밀접했던 말들이라 정겹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 @레오-e7u
    @레오-e7u 3 роки тому +4

    ㅎㅎ 울 아들도 군에있을때 휴가나온 다른 아들들 봐도 가슴이 찡했는데 딱그마음이네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문학이 주는 힘이죠.
      짧은 감상문 감사드립니다.

  • @레오-e7u
    @레오-e7u 3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대구는 며칠재 비가오네요 오늘은 선생님 목소리가 감기 기운이있는것같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ㅠㅠ...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먹구 잘 준비해서 또 뵐께요.

  • @NOWHERE1013
    @NOWHERE1013 3 роки тому +4

    여러 작품을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 선생님 목소리가 좀 다르게 들리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1

      백신 주사 후휴증인가 봅니다. 몸살기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 @35wolf35
    @35wolf35 3 роки тому +2

    따숩네요 일상에서 공감가는 얘기네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1

      따스우면서 가슴 먹먹한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 @민일홍-k4v
    @민일홍-k4v 3 роки тому

    밤 늦게 듣기엔 처음이네요
    더 잘 들리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좋은 시간되세요.^^

    • @민일홍-k4v
      @민일홍-k4v 3 роки тому

      좋은 시간 되고 있 습니다
      덕분인거
      좋은 하루 되세요

    • @민일홍-k4v
      @민일홍-k4v 3 роки тому

      들을 수록 많은 분들이 기내가 됩니다
      또 무슨 이야기를 들을 수 잏을까?
      하고요 재밌네요
      감사 합니다 수고 하세요
      제가 들을 때 행복한것처럼 행복 하세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민일홍-k4v 읽을 게 많아서 행복합니다. 청취하실 게 많아서 행복한 책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민일홍-k4v
      @민일홍-k4v 3 роки тому

      아!!들을 것이 많아서 ㅎㅎ
      제가 읽는 것도 아닌데 ㅎㅎ
      그래도 알아 들으셨네요
      수고 하세요

  • @임충희-f8z
    @임충희-f8z 3 роки тому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김번현
    @김번현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 @이창식-b2d
    @이창식-b2d 3 роки тому +2

    대부분이 가난했던 그 시절을 살아낸 사람들은 마음과는 달리 손이 잘 나오지 않던 그 심정을 이해하고도 남는다.

  • @유백순-i4h
    @유백순-i4h 3 роки тому

    해가 쨍, 날씨가 좋아졌어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유선생님 마음도 쾌청! ^-^
      감사합니다.

  • @정명신-m8p
    @정명신-m8p 3 роки тому

    제가 어렸을때 10환을 1원으로 쳐 주었죠.
    보행으로 다니던 시절 동행해서 가면 심심하지 않고 무서움도 덜했죠.
    그시절 풍경이 그려집니다.
    인심만큼은 후했죠
    혼사 이야기가 저의 시부님과 같은데 시부님은 밤늦게 오셔서 혼사를 치루셨는데 탈영을 해서 동생이 대신 가시고 또 동생분이 탈영을 하셔서 막냇동생이 대신 가셨는데 제대증은 둘째동생 앞으로 나왔다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기야 80년 국민투표도 면서기 투표율 명령에 복종하기 위해 대리투표가 있었죠.
    제가 그 때 투표권이 없었는데 서울에서 직장살이 하고 있는 언니 대신 했습니다.
    "꼭 찬성해야 하네 잉"
    귓가에 쟁쟁하네요.
    72년도 국민투표는 학생들에게 동구밖까지 나와 꼭 찬성하라는
    선생님의 당부가 잊혀지질 않네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기가막힌 사연입니다. 소설같은 이야기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K5자주포
    @K5자주포 3 роки тому

    🍒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3 роки тому +1

    출ㆍ쳌했습니다ㆍ선생님의 목이 좀 잠기신듯 들리세요ㆍ건강관리 잘 하세요ㆍ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죄송합니다. 에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형부이러시면
    @형부이러시면 3 роки тому +1

    사내들의 호기란??? 작가가 사내들의 심리를 잘 드러낸 작품이네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일상적인 소재지만 신선한 소재입니다.^^
      감사합니다.

  • @구민성글방
    @구민성글방 3 роки тому +1

    낭독은 여전히 좋으나, 이번 작품은 조오금 거시기하네요.
    스프 없는 라면처럼.....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1

      전문가가 보시기에는 흡족한 작품은 아니실 거에요. 하지만 황순원 선생의 추천이 주는 의미를 생각케하는 작품입니다.
      오늘도 애정어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