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일한국인 여고생을 건든 불량 일본학생들의 최후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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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п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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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도 작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명작이다.. 오다기리조 형님도 반갑습니다.
전쟁을 없애는 방법은 전쟁이 아니라 사랑과 우정,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인 것 같네요 ㅎㅎ 중간중간 나오는 어색한 한국말도 재미있습니다!
와. 완전 명작이네요
순수 일본인들이 만든 작품이라니. 더 의미있고
생각보다 한국말 발음도 좋네요
교포가 감독 아니였나요? 원작이 교포셨던가..
재일동포들이 뭔 죄가 있나?
어딜가도 선인 악인이 있고 시대흐름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인데😢
20년간 일본에 살때 민단분들이 많이 도와줬었다.
한국인이 아닌 같은 동포로 대해줬기에...
이렇게 일본에서 차별과 설움을 겪었던 재일동포들은 재일동포 야구단을 조직해 1962년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했고 이후 봉황대기에 까지 이어졌죠.
이 중에는 갑자원 참가를 포기해 가면서 까지 온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참가비를 모집하기 위해 난황을 겪었을 때는 심지어 재일동포 야쿠자들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을 정도라고 하니 그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모국방문이었던 셈이죠.
그런데 1974년 봉황대기에서 마음 아픈 일이 벌어집니다. 당시 최강이었던 대구상고와의 결승전에서 한국 응원석에서 반쪽발이라는 구호가 쏟아진 것이었죠.
거기까지 찾아온 어린 학생들에게 '일본으로 돌아가라'를 외치거나 심지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받았을 충격과 마음아픔이 어느 정도였을지 감히 상상도 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정말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영화 자체로만 보면 촬영기법 연기력 명작입니다. 최근 일본영화에는 없는. 유치함 어설픔보다 실화에 기반한 영화자체의 특성을 매우 잘표현한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치함은 없진 않음
예전에 볼 때도 감동이었는데 리뷰도 정말 눈물 나게 감동스럽습니다. 일제 통치는 괘씸하지만 이런 훌륭한 영화가 일본에서 100%(?) 일본인에 의해 연출됐다는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고 훈훈하지요. 아픈 과거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겠지만 이제 극단적인 혐오와 비난은 자제하고 앞으로는 한국과 일본이 문화 교류를 통해서 서로 이해와 포용과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잘 부탁드려요!!
명작이네요 잘 봤습니다.
어렸을때 우연히 정말 재밌게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새롭네요.감사.ㅎ
일본의 조선학교를 북한쪽이라고 차별적눈으로 보는 뎃글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처음 일본에 끌려간 한국인들은 광복전에 끌려갔기 때문에 남북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남북이 분단 되었고 전쟁 직후엔 북한이 체제선전을 위해 재일동포에게
지원과 원조를 많이 하였습니다.
당시 조선학교도 이러한 지원 하에 지어져 일본에서 차별 받는 재일동포들은 일본학교를 가지 않고 조선학교에서 교육을 배울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전쟁직후엔 각종산업시설들이 북쪽에 있어서 북한측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재일동포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자신의 나라가 두개가 되어버린 상황에 남한이든 북한이든 어쨌든 한국이라 도와주는쪽에 더 친화적으로 되었죠.
이후 일본뿐만 아니라 남한, 북한에서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빈번이 이용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분단의 아픈 역사 중 하나 입니다.
응 북괴
힘이 있어야 평화를 유지 할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해주네요..
버스 어퍼버린거는 실화 입니다 박치기 속편도 있는데 주연 대부분이 극우들 협박으로 인한 압박으로 출연을 못하게 됩니다 재미는 떨어지지만 2편도 꼭 보세요 까메오로 복싱영웅 홍창수도 나와요
이제까지 박치기 속편이 있는줄몰랐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형님께서 욕을 아주 찰지게 해 주시죠.
어느 나라건 극우들은 진짜 상종 못할 인간들인듯...
어퍼X 엎어 O
마지막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 풀버전으로 보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음
저때는 사와지리 에리카도 청순했네
베쯔니언니 맞죠 ㅋㅋㅋㅋ??
아 어디서 봤다 했더니.
이제는 약쟁이…
아, 참 가슴 찡한 그런 영화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흐르는 강물 한가운데에서 서로에 대한 이유없는 증오로 패싸움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또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젊은이들이 있고 그들의 사랑의 결실이 태어나기도 한다는 중첩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물론, 그런 증오 또한 흐르는 강물에 씻겨 내려가라는 뜻이기도 하겠구요.
이 작품을 만든 회사 사장이 재일조선인 이봉우씨.
교토조선학교 졸업생임.
감독은 일본인 이즈츠 가즈유키,배우는 일본인이지만 이봉우씨의 경험을 영화로 했으니까 일본인이 만든 영화가 아님.
재일조선인을 비하하거나 조총련을 욕하면서 이 영화를 만든 일본인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마지막 엔딩을 보고 구독과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었다 ㅠㅠ
끼에벌고이서! 부터 빵터짐 ㅋㅋ
주위에 3세들을 보면 거의 "어머니 아버지"밖에 말하지 못 하는 친구들이 많죠. 듣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않되는 친구들도 많고, 신기한것이 선택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본사람인데 조선학교 간 일본친구들도 있고...1~2세 교포들과 대화를 하다가 한국 문화가 인기를 끌자 한국말을 하는것도 한국을 알고 있는것도 한국사람인것도 자랑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이 사람들은 어떤 유년기를 보냈을지....
일본에서 공부 할 때 시부야에서 검은 한복 보면 참 신기했었는데... 선배들이 귀찮은 일 생긴다고 말도 걸지 말라고 했었던... 지금은 한번 말이라도 걸어볼걸...
저 오사카 05-07년 유학햇는데 겜방가면 조총련들 표준어 써여 졸 웃깅넘들
오래만에 봤는데.... 역시 좋다
잘 만들었다
일본에는 해방 직후 국적이 3개로 나뉜 한국인들이 있음. 민단(대한민국 재일교포, 정식인가 한국인 학교), 조총련(북괴 추종, 비인가 조선학교), 조선적(해방직후 어디에도 안 속함, 돈 없어서 교육은 조총련 계 조선학교에서 배움)
한일수교가 늦어서 그 틈(1950년대 중후반)에 북괴가 조총련 집단애 공작해서 한국에 속하지 못한 재일교포들(조총련 소속, 조선적 계열)북송선 태워보냄. 이 영화에서는 조총련 혹은 조선적 계열 사람들이 북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북송 공작 시기의 삶을 다룸.
참고로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북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시대라서 그저 ‘조국에 귀환’이라는 북괴의 선동과 공작에 속아서 북송선 타고 인생 망한 사람들 많음. 한일수교 되고 북괴의 대남도발이 이어지고 한국이 잘살고 북괴가 독재라는 정보가 전해지자 착취당하던 조총련, 조선적 쪽 사람들이 민단으로 돌아가고 있음.
다시봐도 넘 좋네요~~~~~^^
영화진짜 잘 만들었네요
명작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흥미롭게 봤네요 ㅎㅎ 나름 주는 메세지가 확실하네요
마지막 구독가 좋아요 요청에서 빵터짐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
나두 모르게 어느 순간 눈에서 비가 내렸네요
박치기 명작이죠 보면서 눈물이 다시 ㅠ
시오야슌이 통키타치고 흐느끼며 부른 임진강은 울컥했어요
감동적이네요...
뭐지??일본사람들이 한국말하면서 찍은 영화였어??
와~한본어 지렸다
1.2편도 좋지만 역시 1편이 더 좋은 영화입니다. 임진강 맑은 물에~들으면 왠지 눈물도 나고요.
2. 왜 오사카가 아니라 교토가 배경이지? 했는데 알고 보니 오사카 옆 동네가 교토...(오사카에 재일한국인이 많이 살았다죠.
3.그래서 '호르몽구이'가 오사카 명물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호르몽'은 일본어로 쓰레기라는 의미가 있는데 일본인들이 안 먹던 돼지내장을 먹을 것이 없던 조선인들이 먹었는데 조선인들이 워낙 싸움을 잘 하니 그 힘의 원천이 '호르몽(호르몬과 동일음)에 있다고 생각한 일본인들도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오사카 명물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슬픈 역사입니다.
4. '후리 새크스!!'
2편도 리뷰 해주세요
임진강이 북조선노래이지만 그당시 일본교포들이 그 노래를 듣거나 불렀을때 얼마나 돌아가고 싶었을까? ㅠㅠㅠ
와 속시원하네 좋은 영화 만든 감독님 고마워요 ❤❤❤
크 명작..
이거 엄청 엣날에 재밋게 봤었는데
이거 2도있어요 2도 감동적이예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게되네요.일본에서도 쾌나 흥행에 성공을 했던 영화로 기억을 하는데, 감독은 원레 에이브이 찍던 감독으로 일본에서는 독설적인 영화 평론가로도 유명하죠. 평론의 대분은 욕인데, 아주 간혹 극찬을 하는 영화는 꼭 봐야한다고 하는 말이 돌 정도 였죠.. 이 감독이 올드보이를 극찬하는 걸보고 극장가서 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제기억이 맞다면 여동생 역활의 여배우는 이영화가 데뷔작으로 촬영시 실수 해도 이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아이를 출산하는 여배우는 당시 같이 영화평론 방송의 동료로 우정출연에 야한씬까지 찍어줬다고 극찬을 했었던 기억이,,,남자배우 한테는 굉장히 무섭게 대했는데, 그 중에서도 임진강 부른 남자 배우는 뭘해도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을 내서,,기타 부시는 장면은 사실 감독에 대한 분노 였다는 기억이,,,
눈물이 ㅜㅜ
와 생각없이 봤는데 진짜 너무 명작인데요? 이건 풀로 다시 봐야겠네요
일본인. 중. 진심으로사과.
하고싶은 이들도있나보네요
그걸막아서는. 큰힘의압박
라디오 높으신분처럼 말이죠
결국 영화는. 일본인에 희생당한 초상집. 에서 진심으로사과하는.
일본인을 용서해주네요
현실은. 용서받고싶은 힘없는 소수
일본인
2:29 와 이건 일본입장에서 보면 드립이 쌘데ㅋㅋㅋ
피와 뼈-> 박치기(1&2) -> Go 순으로 보면 왠지 재일 조선인의 인식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13:15 넘 소름돋네요
우와..진짜 명작입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이렇게 까지 한국(조선)분단의 아픔을 이해하며 반성하는 일본인들도 있네요..
배우도 감독도 다 멋집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멋진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ㅠㅠ
몇번봐도 나에게는 또하나의 명작이다!!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이야기
일본이라고 국민들이 무조건 한국을 혐오하는 내용은 아니라고 만든 작품(일뽕아닙니다)
근디 북한으로 초점 맞춰서 ㅠㅠ
조총련계는 사고도많이 치고, 민단애들은 조용했거든요
너무 오래전에 봤는데 참 좋은 영화란 말이죠.
Go라는 영화도 재일교포 영환데 리뷰 한번 해주세요.
감동
임진강 노래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박기웅씨가 직접 노래한게 생각나네요...
진짜 귀한영화다
명작이네 우와...
임진강 노래 너무 좋아서 영화관람 후 찾아 즐겨 듣곤 했는데...
명작입니다.
김응수 배우님
출연 장면은 아쉽게도
안 나오네요 ㅎㅎ
이무진가와 미스 기요끄~~~ 거의 십몇년전에 보고 감동 받았던 영화^^ 다시 봐도 또 재밌네요~
저 당시 국적없이 일본에서 억압받고 배제당하며 살던 재일조선인들을 위해 북한은 일찍이 사회주의 개혁을 통해 남한보다 우월한 재정을 바탕으로 재일조선인 북송사업을 시작했었죠..
중국과 소련의 지원아래 큰 부흥기를 겪은 북한을 마냥 부러워하며 북송을 선택한 남한쪽 고향의 조선인들이 97%에 달했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역사의 한장면을 일본인들이 멋지게 그려냈다고 말 할 수 밖에 없겠네요!
0:52 자막이 잘못됏음.ㅋㅋㅋ
어이~ 친포. 라고 하는데 저 두놈의 거시기대가리를 보고 자지 라고 부르는거임 ㅋㅋ
엇 그런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도망가지 않고 돌아오겠습니다.
아니 도대체 저게 어떻게 고등학생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장두형 애들이 일찍 늙어요, 한국애들이 눈코입 잡고 넙쩍하니 늦게 늙어요
전쟁은 전쟁으로 ㅋㅋㅋㅋ 뛰어난 선생
쿠보즈카 요스케 주연 go도 재미남
참 사와지리 에리카는 볼수록 안타까운 재능이네요
참 잘된 배우 많은 85~88 중에서도 저 당시 기준으론 참 연기 잘하는 편이었는데 말이죠
외모야 말할것도 없고..
인성만 좀 받쳐줬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군대전역하고 첫 영화가 박치기였는데 눈물 질질질...
감독도 배우도 다일본인이라는 놀라운영화....
이제보니 마키요코도 나왔었네…!!! 🤣
이거 처음 봤을때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던 영화입니다...상당히 오래전 일이었는데....
이걸 봤을때랑 지금이랑은 북한이 다르다는게 참 마음이 찹찹하네요.
평화통일을 바랬지만 그들은 "주적" 이 되었으니 이젠 이 노래의 가치가 굉장히 희미해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제일조선인을 애기한 "Go" 라는 영화도 보면 좋습니다.
지금은 왜 일본영화가 이렇게 망해가는지는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는 일본영화는 상당히 볼만하고 내용도 심오하고 연출도 좋았는데 말입니다.
무슨 이걸 봤을 때랑 지금이랑 북괴는 언제나 똑같은데 뭘 다릅니까? 감성에 절여진거 같은데 남침으로 전쟁 일으킨게 북괴인데 언제부터 평화로웠다고
참고로 제일이 아니고 재일입니다
지들이 먼저 다 쏴죽이면서 남하해놓곤 누가 조국을 둘로 갈랐나 ㅇㅈㄹ
마츠야마역으로 나온 시오야 슌은 인풍전대 허러케인저와 한일합작영화 첫눈 에서도 출연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희대의 명작이다. 클리세와 미쟝센이 빛나는. 간만에 계속 웃으며 봤습니다
크로우즈제로에 나온 배우분들이 많이
보이네요ㅎ
ㅋㅋㅋㅋ 크로우즈제로에 배우들 많이 보이네요
명동극장에서 사와지리에리카 인사하러 욌을때 봤는데 정말 이뻣슴
영화 Go와 같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라인업이 화려했던걸로 기억
제일슬픈 유일한...
전세계 모든 나라에 묻고 싶다.
당신의 나라가 반으로 갈라져서 그곳에 가지 못하고 가족들도 못보며 심지어 서로 죽여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대들은 견딜수 있겠는가.
우리는 우수한 민족이 아니라 슬픈 민족이다.
남주 한류 비난하다 나락가고 부인한테
이혼당함
일본 자기들이 직접 조선반도인들에게
보상해 준다고 미국에 개구라치고
해방후 지구상에도 없는 국적 조선인들에게
보상 한다고 자이니치들의 아픔이 느껴지네요
축구시합 아니고 싸움 시합인듯
사와지리 에리카에 빠져서 보게된 개띵작 영화 ㅋㅋㅋ 진짜 잘나가던 리즈시절 ㅠ
이 영화 정말 명작입니다.
정작 남주인공 리안성 역의 다카오카 소스케는 한국 비하 발언으로 한 때 눈길을 끌었죠.
정치를 넘어서는 문화의 힘
경자 가와이~
누군가 했더니 오다기리였구나
사와지리 에리카…카와이이이이..
27:10 귀엽네요
크로우즈 제로 출연자가 두명이나 나오네 ㅋㅋ
사와지리 에리카 이때 이뻣지..
15:14 인공기ㄷㄷ
19:50 여기서 맞아죽었어야 맞는데, 그렇게 하면 일본 사람들이 너무 나쁜 놈처럼 나오니까, 재덕이가 도망가다가 자기 혼자 죽은 걸로 각색한 게 아닐까 싶네요
1 - 실컷 쳐맞는 도중에 경찰이 와서 죽다 살았으니, 경찰과 함께 있으면 안전. 그런데 굳이 도망?
2 - 또, 오토바이에 치어 죽은 것도 아니고,
3 - 트럭에 치어 죽은 것도 아니고,
4 - 트럭 위에 제대로 고정해놓지 않은 철근이 날아와서 final destination 처럼 죽는다?
만일 진짜로 저렇게 된다면 그건 일본 깡패들 잘못이 아니라, truck 운전사가 살인죄로 감옥가야 맞겠죠.
그 외에도 여기 저기, 뭔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다보니, 일본 관객들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었을 듯하여, 나름, 자체 수정을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도, 일본에서 이 정도로 재일 교포들을 옹호해주는 영화가 나올 수 있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와루보로" 라는 영화에서, 재일교포들은 일본 사회를 망가뜨리는 수준의 불한당처럼 나오니까요
달콤씁쓸한 영화
이자키 쟤 원래 친한파 아닌데 저기 출연한거 보면 신기함 재일교포 야쿠자 김강홍이랑 친했어서 그런가
근데 까불고 있어 하는 여배우 이름이 뭔가요?
재미 드럽게 없었는데 집중도 안됐고...
마지막에 임진강 노래 나올때 그냥 울컥하며 감동이... ㅋ
근데 김흥수아재 나온거 같은데요
사와지리 에리카.. 오다기리 조..
남벌을 준비하라...
이영화에 곽철용형님 나오시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