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퓨처스 경기를 볼 수 있었는데, 이 경기 내용이 큰 틀로 봐서 지금의 스탭들이 준비하는 롯데의 미래인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하고요. 팬들의 입을 꾸준히 타고 거명되는 선수들이 왜 1군 로스터가 아닌 퓨처스에 있는지도 알 수 있었던...이번에 지명된 선수들이 빨리 자리잡으면 우선 상동 자이언츠부터 더욱 탄탄해질 듯.그게 좋은 팀이 되는 기본이기도 하고
@@yagulog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고요. 올해 드랩에서 야수를 아예 안뽑은거나 마찬가지니. 오히려 애매한 투수들이 많이 나가게될듯. 군에 가거나. 퓨처스 꾸준히 지킨 선수들 중에서도 신체능력 자체가 떨어지는 선수들은 스탯에 상관없이 내칠것 같기도 하고요. 기준이 생겼겠죠 로그님과 김재유 선수얘길 했던게 문득 생각나는데, 그런 케이스들이 나오니까요. 퓨처스 커리어에 비해 1군경험이 너무 적은선수들도 꽤 되고
@@musicat3680 군대 보내는 것도 정말 중요한 육성의 과정이죠. 롯데는 야수 구성상 20대 중후반 선수들이 부족한 느낌이 있긴 하죠. 이들이 버텨줘야 20대초반 어린 선수들이 부담없이 뛸텐데, 이들에게 1군의 기회를 줘도 잡지를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김재유 제외) 투수쪽은 발전이 더디다라고 하면 대거 정리가 될 것도 같고, 포수쪽도 머릿수는 많은데 아마 정리되겠죠.
야수풀이 내년이 더 좋다고 들어서 아마 내년엔 야수 4~5명정도 뽑을거라고 생각이 들고 솔직히 김창훈이나 송재영 최우인은 전혀 생각치 못하게 뽑은 느낌이에요. 오잉? 왜 안뽑히지? 하면 바로 롯데가 뽑아가버리더라고요. 확실히 꼴등한번해서 꿀픽 여럿 데려가는거 같습니다. 스카우터들 사이에서도 롯데랑 nc가 드래프트 제일 잘한것같다라는 평도 있었구요. 나승엽이 올지는 모르지만 이미 꼴등한 순간부터 롯진욱이 있기때문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저 11명이 모두다 터지면 최상이지만 한두명만 터져도 성공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프로의 벽은 높고 두꺼우니까요.
올해 1라운드에서 야수가 5명이나 지명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투수풀이 좋지 못했다는 것, 혹은 반대로 각 팀이 내야수 수급에 목을 메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고 보는데요. 전자가 더 맞다고 생각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투수 영입에 망설임 없었던 롯데의 선택, 자신감에 기대가 큽니다.
일단 뭐 제가 전에도 한번 언급드렸지만 롯데가 정말 향후에 장기적으로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젋은 투수들의 성장, 특히 그중에서도 힘있고 경쟁력 있고 싱싱한 포수들과 좌완투수들이 많이 나와야 롯데가 지금의 엘지처럼 상위권에 랭크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성단장의 진짜 프로세스의 시계는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내년이야말로 진정한 승부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향후 롯데가 정말 제대로 된 세대교체 신구조화를 이룰 수 있으니 말이죠. 지금의 엘지처럼 롯데가 향후 2,3년 안에 상위권의 성적을 노릴려면 지금의 1군에 이러한 젊은 에너지가 많이 전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키움이 거지구단임에도 상위권인 이유가 바로 드래프트 선수들의 WAR이 높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드래프트 선수는 향후 10년은 쓸 수 있으니...그래도 롯데도 나름 드래프트 선수들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희 최준용 서준원 등이 1군에서 성장해주고 있으니...
@@정장헌-o1s 롯데에도 이제는 젋고 전도유망한 홍창기 같은 상대 배터리와 내야를 휘저을 수 있는 강한 1번이 나와야 할 때라고 봅니다. 저는 올해 롯데가 비록 가을야구를 못 가더라도 작년 케티처럼 5할에 6위하면 대성공인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최민재나 추재현이 그러한 역할을 해준다면 정말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네, 성민규 단장이 2022년을 포커스로 맞추고 있는 것이 모두 잘 맞춰진 퍼즐 같습니다. 미래의 롯데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지금 상동은 물론 지명받은 선수들 모두에게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 이제 롯데는 유망주들의 무덤이 아닌 유망주들의 무대가 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yagulog 이제 롯데도 정말 구단의 환경적인 면이나 육성기술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를 하고 유망주들의 무덤이란 수식어를 떼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어떤 신인선수든 롯데 자이언츠라는 구단을 떠올리면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구단이 되고 누구든 기회를 잡는다면 1군에서 당당히 주전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과 신념을 가질 수 있고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해내서 명문 구단 롯데자이언츠라는 소리를 듣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hj984 최근 롯데 구단의 '언플'이라고 보이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죠. 바로 상동의 변화에 대한 분석입니다. (예전처럼 말도 안되는 구단 수뇌부 쉴드 언플이 아니죠) 상동의 체계적인 관리, 분석, 선수 트레이닝 등에 대해서 조명해주는 것도 여론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프런트가 일을 잘하고 있어요
1차지명 손성빈 선수는 타격에도 재능있으니 담금질 잘해서 공수에서 활약하는 포수가 되주길 하네요. 2차 김진욱 선수는 남은 기간동안 준비해서 내년 시즌부터 부족한 좌완 선발에서 활약해줬으면 좋겠고 송재영 선수도 마찬가지로 부족한 좌완불펜 문제 해결해줄 정도로 컸으면 좋겠어요 ㅎㅎ 상위라운드로 예상되던 김창훈, 이병준, 최우인 선수들도 제구 확실하게 잡고 얼른 1군에서 봤으면 합니다. 우강훈 선수도 사이드암으로서 빠른 구속이 주무기인만큼 제구만 잡으면 잘될것 같고... 정우준 선수는 대졸인데도 2년제라서 나이가 어리니 강릉영동대 top3로 평가되던 활약 그대로 이어나가시길... 김정주, 권동현 선수는 하위픽의 반란을 보여주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나승엽 선수 ㅠㅠ 마이너리그 개최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코로나 무법지대인 미국보다 퓨처스리그 1군 모두 전경기 하고 있는 크보에서 성장하셔서 가는게 어떻겠습니까 오타니의 사례도 있잖아요. 많은 고교 선수들이 도전했지만 성공한 사람은 박찬호와 추신수 선수뿐이란점 감안하시고 롯데에서 성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미국 진출한다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석 잘보고 저의 간절한 바람들 적어보고 갑니다. 아 구독과 좋아요도 남기고 갑니다 ㅎㅎ
'뽑을 수 있는 카드 중 최고를 선택한다' 가 이번 드래프트의 기조였던 것 같네요. 좋은 투수는 다다익선이니까요. 그리고 나승엽의 경우는, 메이저 프런트 경험이 있는 성민규 단장이 나승엽 아버지를 설득해서 코로나 시국이 나아지지 않으면 내년 마이너리그 개막도 요원하니 크보에서 7시즌 보내면 포스팅 참가를 무조건 보장하는 걸로 얘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창훈 이병준 최우인은 5월 정도까지만 해도 최소 1라운드픽 예상되던 투수들이었음 2라운드픽 날렸다 쳐도 올해 드랲 참가 선수들이 1차지명된 선수들이랑 김진욱 나승엽 정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수준이 별로라 2라운드픽된 선수들이랑 3~4라운드서 뽑힌 선수들 수준이 큰 차이가 없음 2라운드픽 날렸다 쳐도 크게 손해는 아님 김창훈 송재영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왔음 일단 1차지명된 손성빈은 포수니까 곧바로 1군에 오기보다는 2군서 2~3년 가다듬고 올라오는 게 낫고 지성준 나원탁이 내년부터 김준태랑 같이 1군 포수진 구성할 거 같음 안중열도 전역할 테고... 솔직히 정보근도 1군 수준아닌데 감독이 너무 고평가하고 있어서... 어쨌든 현 롯데 포수들이 어느 정도 자리잡아가고 있고 나이가 어리니 손성빈은 나종덕처럼 무턱대고 1군박고 기용하진 않을 거 같음 아마 강태율과 더불어 2군서 풀타임돌지 않을까 생각함 김진욱은 상황에 따라 소형준처럼 바로 선발로 낙점받을 수도 있기는 한데 지금 노경은 박세웅 서준원이 3~5선발로 자리잡아서 롯데특성상 김진욱은 일단 2군서 선발수업 받는 과정을 거칠 거 같음 잘던지긴 진짜 잘던지는데 고교때 혹사여파도 있고 좀 관리는 해야할 듯 사실 2군서 내용이 좋으면 곧바로 선발행도 가능함 완성도가 워낙 높은 투수라 무난히 1군 안착이 가능해 보이고 신인왕 가능성도 높음 이전 윤성빈 이승헌 서준원도 고교 탑급이었지만 완성도가 조금 부족해서 프로서 교정할 부분이 있었고 최준용도 완성도는 높았지만 2군서 조금 간보다가 올렸는데 김진욱은 워낙 좋은 투수라 뭐... 양창섭 이상급이라고 봐야 함 나승엽은 한국서 뛰기만 한다면야 내년 신인왕 후보라고 생각함 1루수로 키울 수도 있고 한동희와 3루수로 경쟁할 수도 있음 얜 타격스킬이 보통 고교선수랑 틀림 레밸스윙 완성도가 진짜 높음 배트스피드도 빠르고 변화구대처능력도 좋음 이대호처럼 모든 구질의 공을 컨택해낼 수 있는 재능이 있음 그리고 상황에 따라 스윙궤적도 달리해서 장타 컨택 모두 특출남 프로서 안착만 잘한다면 3할 중후반의 타율을 하는 교타자도 가능하고 3~40홈런을 칠 수 있는 홈런타자도 가능함 구자욱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얜 몸이 완성형이 아닌데도 홈런이 쉽게 나옴 피지컬을 좀 더 프로에 맞게 완성하면 구자욱의 타격능력에서 장타력이 플러스된 버전의 타자가 될 수 있음 수비는 그 동안 별로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3루 수비가 의외로 나쁘지 않았음 송구도 상타치고 순발력도 있음 포구가 조금 불안했는데 많이 좋아짐 그리고 주력도 꽤 빠름 모든 면에서 무결점타자임 한국에 남을지가 관건인데 본인의 미국행 의지가 강하긴 하지만 마이너리그가 내년에도 개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 1년 허비할 가능성 높고 별로 조건도 좋은 편이 아니라 설득의 여지는 충분히 있음 무엇보다 성민규가 미국통이라 그쪽 정보가 꽤 있어서 나승엽의 잔류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생각함 김창훈은 최준용 같은 완성형 투수임 올해 좀 부진했지만 그래도 1라운드픽 유력했는데 의외로 좀 많이 밀렸음 그래도 2군서 선발 로테 무난히 돌 수준은 되고 내년에 추격조나 대체 선발로 1군서 자주 얼굴보일 거라고 확신함 송승준필이 조금 나는 투수임 원래 올초만 해도 2차드래프트 전체 2~3순위 예상했던 투수였음 송재영도 생각보다 밀리긴 했지만 솔직히 포텐이 그렇게 높진 않았음 딱 잘 크면 이명우 같은 안정감있는 좌완 불펜? 정도로 커줄 기대치 수준? 그 정도만 커줘도 감지덕지임 일단 꽤 괜찮은 투수인 건 분명함 실링은 높게 보지 않고 있지만 플로어는 다른 투수들보다 높음 기량이 무난해서 실패 확률은 크지 않다고 생각함 내년에도 가끔 1군서 얼굴보이지 않을까 싶음 우강훈은 즉전감은 아니고 잠재력보고 뽑은 거 같은데 옆구리가 145가 찍힌다고 하니 사실 기대하는 부분도 있긴 함 김진욱 김창훈 송재영은 당장 내년 1군서 볼 가능성 높지만 우강훈은 웬만하면 몇 년은 시간걸리지 싶음 정우준은 솔직히 누군지 모르는데 148까지 찍힌다고 하니 당장 내년 2군서 던지는 거 봐야할 듯 뭐 현장평은 좋다 함 이병준은 올해 좀 많이 못하긴 했지만 얘도 여기까지 밀릴 줄은 몰랐음 제구가 안되지만 148까지 던지는 투수기도 하고 1학년때부터 유명했던 투수라 늦어도 5라운드 예상했는데 7라운드까지 올 줄은... 원래 1차지명 후보였음 폼도 안좋고 밸런스가 안잡히는 거 같은데 잘 교정해봐야 할 듯 최우인은 원래 올해 초만 해도 서울서 장재영 다음 급으로 알려졌었는데 올해 부진하고 생각보다 지명 순번이 늦다보니 대학진학설까지 나왔음 잠재력이 워낙 큰 투수라 배제성 같은 케이스로 봐야 김정주는 작년 김현종처럼 제구 위주로 뽑은 투수라 2군선 자주 기용될 듯 권용현은 걍 피지컬만 보고 뽑은 로또픽
어중간한 내 외야수 뽑는것보다. 키울 자신있는 투수 뽑는게 낫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5라 이후에 뽑힌 투수들을 보면 키우기만 하면 터질만한 애들 위주로 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카우트 팀장님이 투수 육성 프로세를 언급까지 하시는거 보면 무언가 틀이 잡히긴 잡힌게 아닌가 싶네요. 내야수요? 외야수요? 투수잘 키워서 트레이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야구는 투수놀음이고 좋은 투수를 키울수 있다면 투수는 언제나 옳은 트레이드 자원이니까요.
좋은 소식은 미네소타가 국제유망주보너스풀이 탑30내 유망주 두명과 접선중이라 보너스풀 여유가 얼마없다는점(1명다 150-400만달러인데 미네소타 보너스풀은 643만달러) 내년 마이너가 개최하지않아서 나승엽이 미국진출시 경기력을 보여줄 경기가 없다면 미네소타로서는 몸값이 높은 유망주순으로 키우기때문에 찬밥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은 관심밖 유망주에게 할애하지 않습니다 혼자 커야되요 위험도가 큽니다 또 좋은 소식은 덕수고감독과 나승엽선수 부친이 국내잔류에 무게를 두고 설득중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성빈 김진욱 성민규단장님 나경민코치와 인스타 팔로잉을 했네요(보통 팀과 계약전 그팀 소속 선수들과 팔로잉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빨리 롯데로고를 올리고 “감사합니다” 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야구로그님과 같은 생각인데 이번 드래프트 최대의 수확은 김창훈선수와 최우인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우인 선수는 코어근육이 다듬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150을 던집니다 기대되요(다만 롯데는 강속구 투수에게 제구력을 장착 성공한적이 없어요ㅠㅠ 롯데가 육성 젤 못하는게 사이드암 투수와 강속구 투수라고 생각되네요...성빈아..준원아ㅠ) 개인적으로 고승민, 나승엽, 추재현이 향후 롯데외야를 책임져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배아프니까 난리치는 타팀 팬들 억울하면 먼저 픽을 하지 그랫음?? 롯데보다 먼저 할 수 있었으면서.. 그리고 성단장이 단장회의에서 의견냈을때 거부한 팀도 있었다며 그러면 할 수도 있는거네 그럼 2라전에 픽안하면 우리가 해놓자 우리가 못가지면 아무도 못가져.. 그러면 중간에 MLB포기면 타팀에 갈 선수 하나 못가게 하는거니까 개이득이겠죠?? 전략적인 선택을 누가 비난합니까? 의견을 제안햇을때 자기들 욕십때문에 거부했으면서 그럴 염려때문에 픽버릴지도 모르는데 버려가며 뽑았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배아프기 싫으면 먼저 뽑았어야지~
@@yagulog 머리가 나쁘다니요. 그냥 기업 이미지 때문에 괜히 그러는듯 합니다. 전 오히려 성단장 덕분에 지난 스토브리그도 그렇고 볼거리를 더 만들어준다고 보는걸요. 막말로 성단장은 단장으로서 타팀에게 뺏기지 않고, 오히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짱짱인듯 해요. 특히 아직도 롯데가 유망주 못키운다는 개소리를 짓거리는 애들보면 한숨만 ㅋㅋ (이건 롯팬 일부도 그러더라구요)
롯데가 나승엽이랑 사전 접촉해서 작당모의한 것도 아니고, 제도적으로 미흡했을 뿐이지 상도덕 상 롯데가 1차로 찍어뒀던 나승엽을 2차로 찍어 타팀으로 가는게 더 졸렬한 것 같은데.. 결국 롯데는 2차 2라 라는 큰 위험을 감수하고 뽑은거구만 뭐가 불만인겨. 아무튼 나승엽 오면 하위라운드에서 2차 3라 이내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를 2명이나 데려온건데 손성빈, 김진욱까지 하면 작년 꼴지로 엄청난 건을 완성시킨거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일목요연 잘 정리해 주시네요
제가 잘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소개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00 nc에 3라운드 지명 받은, 외야수 1번 오장한 선수가 빠져있네요. 잘 봤습니다.
오장한 선수가 외야수로 지명을 받았군요. 저는 투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구로그 140 후반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로도 유망한 선수였네요.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바로 봐서 너무 영광입니당
봐주셔서 제가 영광입니다
제발 잘 뽑은애들 잘 키우자 롯데
올해 롯데는 믿을만해요 ㅎ
오늘 낮에 퓨처스 경기를 볼 수 있었는데, 이 경기 내용이 큰 틀로 봐서 지금의 스탭들이 준비하는 롯데의 미래인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하고요. 팬들의 입을 꾸준히 타고 거명되는 선수들이 왜 1군 로스터가 아닌 퓨처스에 있는지도 알 수 있었던...이번에 지명된 선수들이 빨리 자리잡으면 우선 상동 자이언츠부터 더욱 탄탄해질 듯.그게 좋은 팀이 되는 기본이기도 하고
상동에서 경험치 먹고 있는 선수들 스스로가 본인들이 롯데의 미래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면 분명히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올해 김민수와 배성근을 올려봤음 좋겠는데 말이죠
@@yagulog 올해 어정쩡하게 올리는것보다 시즌을 이대로 마치는게 시즌 후 선수단 재정비하기는 훨씬 쉬울겁니다. 완벽한 이유가 만들어지니까요. 스탭들은 팀의 미래에 대해 조금씩 확신을 가져가는것 같고.. 물론 저도 보고 싶기는 함
@@musicat3680 이대로 그냥 유지가 된다면 1군 몇몇 백업들의 경우 내년 시즌 거취가 애매해지겠군요
@@yagulog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고요. 올해 드랩에서 야수를 아예 안뽑은거나 마찬가지니. 오히려 애매한 투수들이 많이 나가게될듯. 군에 가거나.
퓨처스 꾸준히 지킨 선수들 중에서도 신체능력 자체가 떨어지는 선수들은 스탯에 상관없이 내칠것 같기도 하고요. 기준이 생겼겠죠
로그님과 김재유 선수얘길 했던게 문득 생각나는데, 그런 케이스들이 나오니까요. 퓨처스 커리어에 비해 1군경험이 너무 적은선수들도 꽤 되고
@@musicat3680 군대 보내는 것도 정말 중요한 육성의 과정이죠. 롯데는 야수 구성상 20대 중후반 선수들이 부족한 느낌이 있긴 하죠.
이들이 버텨줘야 20대초반 어린 선수들이 부담없이 뛸텐데, 이들에게 1군의 기회를 줘도 잡지를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김재유 제외)
투수쪽은 발전이 더디다라고 하면 대거 정리가 될 것도 같고, 포수쪽도 머릿수는 많은데 아마 정리되겠죠.
상세한 설명 정말 좋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오늘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나승엽선수님이 미국가도 상타치인데 만약 잔류해주시면 역대급 대박 드랲이겠죠
이미 역대급이라 ㅋㅋㅋ
@@허예준-z8h 현실적으로 마이너 리그 최소 2~3년은 못할듯한데 그렇다고 군대 갔다왔다고 해도 상황이 나아질지도 모르고 롯데에 10억에 오는게 답인듯.
서정현 10억?ㅋㅋㅋㅋ 작년 최준용도 5억 미만인데 무슨 10억임 ㅋㅋ그것도 야수한테
최근 10년새 최고의 지명일거라고 생각합니다.
@@penyjh99 10억ㅋㅋㅋㅋㅋㅋㅋ ㅋ 강백호 이정후도 4억 아랜데ㅋㅋㅋㅋ
야수풀이 내년이 더 좋다고 들어서 아마 내년엔 야수 4~5명정도 뽑을거라고 생각이 들고 솔직히 김창훈이나 송재영 최우인은 전혀 생각치 못하게 뽑은 느낌이에요. 오잉? 왜 안뽑히지? 하면 바로 롯데가 뽑아가버리더라고요. 확실히 꼴등한번해서 꿀픽 여럿 데려가는거 같습니다. 스카우터들 사이에서도 롯데랑 nc가 드래프트 제일 잘한것같다라는 평도 있었구요. 나승엽이 올지는 모르지만 이미 꼴등한 순간부터 롯진욱이 있기때문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저 11명이 모두다 터지면 최상이지만 한두명만 터져도 성공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프로의 벽은 높고 두꺼우니까요.
이 정도면 양상문감독님의 계획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이대호 육성해내신 감독님이 이걸 내다보고 꼴지를 하지 않았을까요?
@@정장헌-o1s 그분은 항상 빛이었습니다. 그걸 몰랐던 팬들이 문제ㅋㅋㅋㄲ
올해 1라운드에서 야수가 5명이나 지명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투수풀이 좋지 못했다는 것, 혹은 반대로 각 팀이 내야수 수급에 목을 메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고 보는데요.
전자가 더 맞다고 생각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투수 영입에 망설임 없었던 롯데의 선택, 자신감에 기대가 큽니다.
너무나도 롯데에 입단을 희망했던 롯진욱 봐도봐도 너무너무 환영하고 기쁩니다 ^^
든~든~합니다 ^^
나승엽이 안와도 손성빈, 김진욱이면 나름 대박픽인데 국내잔류한다면 투타포 최대어를 모두 잡은 역대급 드랲....
인정. 심지어 2라운드 8번이었나? 서울고 최우인도,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도 1번픽에 가까운 선수들로 픽했어요. 역대급인듯 ㅎ
이분 숨 몇십년을 참으신거여... ㄷㄷ
네 정말 역대급!
이병준, 최우인도 터지면 대박이죠
양상문 감독님의 빅픽쳐
일단 뭐 제가 전에도 한번 언급드렸지만 롯데가 정말 향후에 장기적으로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젋은 투수들의 성장, 특히 그중에서도 힘있고 경쟁력 있고 싱싱한 포수들과 좌완투수들이 많이 나와야 롯데가 지금의 엘지처럼 상위권에 랭크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성단장의 진짜 프로세스의 시계는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내년이야말로 진정한 승부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향후 롯데가 정말 제대로 된 세대교체 신구조화를 이룰 수 있으니 말이죠. 지금의 엘지처럼 롯데가 향후 2,3년 안에 상위권의 성적을 노릴려면 지금의 1군에 이러한 젊은 에너지가 많이 전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키움이 거지구단임에도 상위권인 이유가 바로 드래프트 선수들의 WAR이 높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드래프트 선수는 향후 10년은 쓸 수 있으니...그래도 롯데도 나름 드래프트 선수들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희 최준용 서준원 등이 1군에서 성장해주고 있으니...
@@정장헌-o1s 롯데에도 이제는 젋고 전도유망한 홍창기 같은 상대 배터리와 내야를 휘저을 수 있는 강한 1번이 나와야 할 때라고 봅니다. 저는 올해 롯데가 비록 가을야구를 못 가더라도 작년 케티처럼 5할에 6위하면 대성공인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최민재나 추재현이 그러한 역할을 해준다면 정말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네, 성민규 단장이 2022년을 포커스로 맞추고 있는 것이 모두 잘 맞춰진 퍼즐 같습니다. 미래의 롯데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지금 상동은 물론 지명받은 선수들 모두에게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 이제 롯데는 유망주들의 무덤이 아닌 유망주들의 무대가 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yagulog 이제 롯데도 정말 구단의 환경적인 면이나 육성기술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를 하고 유망주들의 무덤이란 수식어를 떼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어떤 신인선수든 롯데 자이언츠라는 구단을 떠올리면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구단이 되고 누구든 기회를 잡는다면 1군에서 당당히 주전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과 신념을 가질 수 있고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해내서 명문 구단 롯데자이언츠라는 소리를 듣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hj984 최근 롯데 구단의 '언플'이라고 보이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죠. 바로 상동의 변화에 대한 분석입니다. (예전처럼 말도 안되는 구단 수뇌부 쉴드 언플이 아니죠)
상동의 체계적인 관리, 분석, 선수 트레이닝 등에 대해서 조명해주는 것도 여론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프런트가 일을 잘하고 있어요
1차지명 손성빈 선수는 타격에도 재능있으니 담금질 잘해서 공수에서 활약하는 포수가 되주길 하네요.
2차 김진욱 선수는 남은 기간동안 준비해서 내년 시즌부터 부족한 좌완 선발에서 활약해줬으면 좋겠고 송재영 선수도 마찬가지로 부족한 좌완불펜 문제 해결해줄 정도로 컸으면 좋겠어요 ㅎㅎ
상위라운드로 예상되던 김창훈, 이병준, 최우인 선수들도 제구 확실하게 잡고 얼른 1군에서 봤으면 합니다.
우강훈 선수도 사이드암으로서 빠른 구속이 주무기인만큼 제구만 잡으면 잘될것 같고...
정우준 선수는 대졸인데도 2년제라서 나이가 어리니 강릉영동대 top3로 평가되던 활약 그대로 이어나가시길...
김정주, 권동현 선수는 하위픽의 반란을 보여주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나승엽 선수 ㅠㅠ 마이너리그 개최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코로나 무법지대인 미국보다 퓨처스리그 1군 모두 전경기 하고 있는 크보에서 성장하셔서 가는게 어떻겠습니까 오타니의 사례도 있잖아요. 많은 고교 선수들이 도전했지만 성공한 사람은 박찬호와 추신수 선수뿐이란점 감안하시고 롯데에서 성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미국 진출한다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석 잘보고 저의 간절한 바람들 적어보고 갑니다. 아 구독과 좋아요도 남기고 갑니다 ㅎㅎ
신인들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페이스 잘 맞춰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수, 배성근 아끼는 걸 보면 팀에서도 조급함은 버린 것 같네요
역대 신인드래프트중에서 가장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야잘알 단장이 자리 잡으니 확실히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단장의 생각이 읽히는, 그림이 그려지는 신인지명이라 좋았습니다.
'뽑을 수 있는 카드 중 최고를 선택한다' 가 이번 드래프트의 기조였던 것 같네요. 좋은 투수는 다다익선이니까요. 그리고 나승엽의 경우는, 메이저 프런트 경험이 있는 성민규 단장이 나승엽 아버지를 설득해서 코로나 시국이 나아지지 않으면 내년 마이너리그 개막도 요원하니 크보에서 7시즌 보내면 포스팅 참가를 무조건 보장하는 걸로 얘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김진욱, 김창훈만 잘 성장해서 1군에 안착한다고 해도 이번에 많은 투수를 지명한 것은 대성공이죠. 여기에 로또성으로 뽑은 이병준, 최우인까지 터지면 ㅎㅎㅎ
자기만 잘하면 첫해부터 주전보장 7년뒤 포스팅 으로 설득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정말 잘 뽑은 것 같습니다. 사실 투수는 야수로 한번 리셋이 가능하니까 기회가 한번은 더 있죠 (투수에서 야수로 포변한 이대호 선수처럼). 단장님이 스카우터 시절 한국에서 왔다가 실패하던 애들 경험 썰 좀 풀어서 나승엽 선수 좀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네, 김창훈을 3라에서 건지기도 했고 서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좋은 이야기 나누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승엽 선수는 어린선수지만 선수의 꿈을 당연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더구나 코로나로인해 힘든 시기인 미국에 가서 운동도 제대로 못 하고 고생하는 것 보다
크보 탑 찍고 진출하는게 어떨지 롯팬으로서의 바람입니다
다른팀의 허를 찌르는 픽이 많았다고 봅니다 아주 좋습니다ㅎㅎㅎ
속시원했습니다^^
이병준 열심히 해라
나승엽 설득조 : 송승준 나경민 김대우
최우인 설득조 : 전준우 오윤석
ㅋ
ㅋㅋㅋㅋ 인정
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하넼ㅋㅋㅋㅋ
풉! 신박한..ㅋ
@UC1JJ621oPVhhrcGgVwEYqJA 나승엽 조에 3사람은 다른나라에서 고생하다가 롯데 왔고, 최우인 조 사람은 지명받고 대학진학하고 다시 지명받고 들어온 케이스라서 그런거에요 ㅎㅋㅋㅋㅋㅋ
김창훈 이병준 최우인은 5월 정도까지만 해도 최소 1라운드픽 예상되던 투수들이었음 2라운드픽 날렸다 쳐도 올해 드랲 참가 선수들이 1차지명된 선수들이랑 김진욱 나승엽 정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수준이 별로라 2라운드픽된 선수들이랑 3~4라운드서 뽑힌 선수들 수준이 큰 차이가 없음 2라운드픽 날렸다 쳐도 크게 손해는 아님 김창훈 송재영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왔음
일단 1차지명된 손성빈은 포수니까 곧바로 1군에 오기보다는 2군서 2~3년 가다듬고 올라오는 게 낫고 지성준 나원탁이 내년부터 김준태랑 같이 1군 포수진 구성할 거 같음 안중열도 전역할 테고... 솔직히 정보근도 1군 수준아닌데 감독이 너무 고평가하고 있어서... 어쨌든 현 롯데 포수들이 어느 정도 자리잡아가고 있고 나이가 어리니 손성빈은 나종덕처럼 무턱대고 1군박고 기용하진 않을 거 같음 아마 강태율과 더불어 2군서 풀타임돌지 않을까 생각함
김진욱은 상황에 따라 소형준처럼 바로 선발로 낙점받을 수도 있기는 한데 지금 노경은 박세웅 서준원이 3~5선발로 자리잡아서 롯데특성상 김진욱은 일단 2군서 선발수업 받는 과정을 거칠 거 같음 잘던지긴 진짜 잘던지는데 고교때 혹사여파도 있고 좀 관리는 해야할 듯
사실 2군서 내용이 좋으면 곧바로 선발행도 가능함 완성도가 워낙 높은 투수라 무난히 1군 안착이 가능해 보이고 신인왕 가능성도 높음 이전 윤성빈 이승헌 서준원도 고교 탑급이었지만 완성도가 조금 부족해서 프로서 교정할 부분이 있었고 최준용도 완성도는 높았지만 2군서 조금 간보다가 올렸는데 김진욱은 워낙 좋은 투수라 뭐... 양창섭 이상급이라고 봐야 함
나승엽은 한국서 뛰기만 한다면야 내년 신인왕 후보라고 생각함 1루수로 키울 수도 있고 한동희와 3루수로 경쟁할 수도 있음 얜 타격스킬이 보통 고교선수랑 틀림 레밸스윙 완성도가 진짜 높음 배트스피드도 빠르고 변화구대처능력도 좋음 이대호처럼 모든 구질의 공을 컨택해낼 수 있는 재능이 있음 그리고 상황에 따라 스윙궤적도 달리해서 장타 컨택 모두 특출남 프로서 안착만 잘한다면 3할 중후반의 타율을 하는 교타자도 가능하고 3~40홈런을 칠 수 있는 홈런타자도 가능함 구자욱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얜 몸이 완성형이 아닌데도 홈런이 쉽게 나옴 피지컬을 좀 더 프로에 맞게 완성하면 구자욱의 타격능력에서 장타력이 플러스된 버전의 타자가 될 수 있음
수비는 그 동안 별로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3루 수비가 의외로 나쁘지 않았음 송구도 상타치고 순발력도 있음 포구가 조금 불안했는데 많이 좋아짐 그리고 주력도 꽤 빠름 모든 면에서 무결점타자임
한국에 남을지가 관건인데 본인의 미국행 의지가 강하긴 하지만 마이너리그가 내년에도 개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 1년 허비할 가능성 높고 별로 조건도 좋은 편이 아니라 설득의 여지는 충분히 있음 무엇보다 성민규가 미국통이라 그쪽 정보가 꽤 있어서 나승엽의 잔류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생각함
김창훈은 최준용 같은 완성형 투수임 올해 좀 부진했지만 그래도 1라운드픽 유력했는데 의외로 좀 많이 밀렸음 그래도 2군서 선발 로테 무난히 돌 수준은 되고 내년에 추격조나 대체 선발로 1군서 자주 얼굴보일 거라고 확신함 송승준필이 조금 나는 투수임 원래 올초만 해도 2차드래프트 전체 2~3순위 예상했던 투수였음
송재영도 생각보다 밀리긴 했지만 솔직히 포텐이 그렇게 높진 않았음 딱 잘 크면 이명우 같은 안정감있는 좌완 불펜? 정도로 커줄 기대치 수준? 그 정도만 커줘도 감지덕지임 일단 꽤 괜찮은 투수인 건 분명함 실링은 높게 보지 않고 있지만 플로어는 다른 투수들보다 높음 기량이 무난해서 실패 확률은 크지 않다고 생각함 내년에도 가끔 1군서 얼굴보이지 않을까 싶음
우강훈은 즉전감은 아니고 잠재력보고 뽑은 거 같은데 옆구리가 145가 찍힌다고 하니 사실 기대하는 부분도 있긴 함 김진욱 김창훈 송재영은 당장 내년 1군서 볼 가능성 높지만 우강훈은 웬만하면 몇 년은 시간걸리지 싶음
정우준은 솔직히 누군지 모르는데 148까지 찍힌다고 하니 당장 내년 2군서 던지는 거 봐야할 듯 뭐 현장평은 좋다 함
이병준은 올해 좀 많이 못하긴 했지만 얘도 여기까지 밀릴 줄은 몰랐음 제구가 안되지만 148까지 던지는 투수기도 하고 1학년때부터 유명했던 투수라 늦어도 5라운드 예상했는데 7라운드까지 올 줄은... 원래 1차지명 후보였음 폼도 안좋고 밸런스가 안잡히는 거 같은데 잘 교정해봐야 할 듯
최우인은 원래 올해 초만 해도 서울서 장재영 다음 급으로 알려졌었는데 올해 부진하고 생각보다 지명 순번이 늦다보니 대학진학설까지 나왔음 잠재력이 워낙 큰 투수라 배제성 같은 케이스로 봐야
김정주는 작년 김현종처럼 제구 위주로 뽑은 투수라 2군선 자주 기용될 듯
권용현은 걍 피지컬만 보고 뽑은 로또픽
와~ 정성글 감사합니다.
아마야구에 대한 조예가 깊으시군요. ^^
문송님 자주 들러서 신인들에 대한 좋은 의견과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성단장이 왠지 나승엽 설득해낼거 같은 느낌이...
저도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ㅎ
양상문의 유산...대체 그는...그리고 애초에 나승엽은 성민규단장이 먼저 조약을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타팀중 일부가 거절한것이죠 자기네들은 할말이 없는것 아닌가하네요
양상문은 미래를 보고 행동한듯. 이정도 유산이면 그때 성적이 이해가됨.
네, 그냥 이건 누굴 욕할 문제가 아닌데, 타팀팬들의 반응은 참 요상합니다.
nc가 2R부터 타임건거보니 반대했던 지방구단 맞는듯 롯데에 허찔린듯ㅋㅋ
꼬우면 꼴찌하던가, 미국가는 애들 제외하는 조약의 동의하던가, 1R에 도박하는 셈치고 뽑든가
어느 하나도 동의하지 않으면서 배알꼴려 하기는..쯧쯧
어중간한 내 외야수 뽑는것보다.
키울 자신있는 투수 뽑는게 낫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5라 이후에 뽑힌 투수들을 보면
키우기만 하면 터질만한 애들 위주로 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카우트 팀장님이 투수 육성 프로세를 언급까지 하시는거 보면
무언가 틀이 잡히긴 잡힌게 아닌가 싶네요.
내야수요? 외야수요?
투수잘 키워서 트레이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야구는 투수놀음이고
좋은 투수를 키울수 있다면
투수는 언제나 옳은 트레이드 자원이니까요.
내년이 야수풀이 좋다는거 같아요
맞아요 잘 키워서 포텐터져서 우리가 8라운드에 뽑은 투수로 상대팀에 야수 유망주를 데려올 수도 있는거고요 무조건 잘하는 선수 뽑는게 향후에 트레이드에서 유리한 위치도 잡을 수 있고요
확실히 틀은 잡힌 것 같고 그 결과물로 이승헌이 나온거죠.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나승엽 선수 웬만하면 롯데에 오면 좋겠어요
설득을 잘하고 있겠죠? 행보가 정말 궁금하네요
좋은 소식은 미네소타가 국제유망주보너스풀이 탑30내 유망주 두명과 접선중이라 보너스풀 여유가 얼마없다는점(1명다 150-400만달러인데 미네소타 보너스풀은 643만달러)
내년 마이너가 개최하지않아서 나승엽이 미국진출시 경기력을 보여줄 경기가 없다면 미네소타로서는 몸값이 높은 유망주순으로 키우기때문에 찬밥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은 관심밖 유망주에게 할애하지 않습니다 혼자 커야되요 위험도가 큽니다
또 좋은 소식은 덕수고감독과 나승엽선수 부친이 국내잔류에 무게를 두고 설득중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성빈 김진욱 성민규단장님 나경민코치와 인스타 팔로잉을 했네요(보통 팀과 계약전 그팀 소속 선수들과 팔로잉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빨리 롯데로고를 올리고 “감사합니다” 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야구로그님과 같은 생각인데 이번 드래프트 최대의 수확은 김창훈선수와 최우인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우인 선수는 코어근육이 다듬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150을 던집니다 기대되요(다만 롯데는 강속구 투수에게 제구력을 장착 성공한적이 없어요ㅠㅠ
롯데가 육성 젤 못하는게 사이드암 투수와 강속구 투수라고 생각되네요...성빈아..준원아ㅠ)
개인적으로 고승민, 나승엽, 추재현이 향후 롯데외야를 책임져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진짜 ㄹㅇ 예상 못했어요 전 서울디자인고에 이용찬선수 뽑을줄 알았는데..나승엽선수를 뽑을준 몰았어요
이용준도 좋죠 ㅋㅋ 하지만 나승엽 미만은ㅋㅋㅋ
@@한태양-c5g근데 나승엽이 올까요..ㅠ
@@HH-is1du 저는 나승엽보다 성단장님이 메이저에 훨씬 많은 네트워크가 있기에 지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태양-c5g 오 설득력있네요..
@@한태양-c5g 나승엽이 오면 진짜 굿인데ㅠ
약점이 아닌 선수의 가치로 간 픽이 많다고 봅니다. 1번 지명권을 확실히 잘 사용했고
유격수 외야수 픽이 애매한 건 따로 매꾸자는 생각도 많은 거 같습니다.
맞아요. 성단장님 말처럼 장기적인 프로세스로 향후 3~5년 내에 자리 잡아야 할 선수들 위주로 일명 '야잘잘' 느낌으로 뽑은 듯 싶네요. 당장 필요한 자원은 내년, 후년도 있을테고 오로지 잠재성과 기량 위주 평가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야수들에 대한 믿음도 꽤 큰 것 같습니다.
이제 구단이 할 일은 니혼햄이 고교 졸업 후 메이저를 선언한 오타니를 설득해서 입단시킨 것 처럼 버금가는 그 이상의 설득작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선수의 의지를 존중해야 겠지만, 롯데에 입단한다면 롯데의 미래가 확 바뀔 것 같습니다.
선수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실질적인 구단의 변화와 지원 방안을 잘 설명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팀들이 야수 뽑는데 치중하는 가운데 롯데가 그 틈을 이용해서 투수들을 쏠쏠히 모았네요 이 자원들을 잘 이용하는게 관건으로 보입니다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든 혹은 컨버전 이든 잘키워쓰든간에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지금의 롯데는 선수 육성에 확실하게 자신감을 가진 것 같습니다.
원래 신인 지명이라는게 필요한 포지션에 선수를 지명하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잘하는 좋은 선수를 지명하는게 신인지명을 잘한겁니다 또 지명한 투수들을 향후 트레이드 카드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스카우트의 코멘트가 바로 이거였죠. 해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선수를 뽑았다.
확실히 팀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올해 잘했으니까 내년에도 잘하게 5위 못할바에 꼴등하자
그러긴 어려울거에요. SK와 한화가 너무 역대급이라
역시 선견지명이 있으시네
배아프니까 난리치는 타팀 팬들 억울하면 먼저 픽을 하지 그랫음?? 롯데보다 먼저 할 수 있었으면서.. 그리고 성단장이 단장회의에서 의견냈을때 거부한 팀도 있었다며 그러면 할 수도 있는거네 그럼 2라전에 픽안하면 우리가 해놓자 우리가 못가지면 아무도 못가져.. 그러면 중간에 MLB포기면 타팀에 갈 선수 하나 못가게 하는거니까 개이득이겠죠?? 전략적인 선택을 누가 비난합니까? 의견을 제안햇을때 자기들 욕십때문에 거부했으면서 그럴 염려때문에 픽버릴지도 모르는데 버려가며 뽑았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배아프기 싫으면 먼저 뽑았어야지~
그렇죠., 롯데는 무려 11번째 선수를 선택할 수 있는 카드를 걸었죠. 배짱 싸움, 머리싸움에서 롯데가 이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승엽 롯데에 남으면 어디 포지션 맡을까?
수비가 약해서 코너 외야나 1루로 전향할듯
@@user-sp6rk4ud1p 3루 한동희하고 번갈아 하던지 전문가 예상되로 외야수로 가던지 아님 1루 볼듯
타팀팬들 롯데가 좋은신인선수들 다 가져가니까 배알꼴려서 그러는것같아요 꼬우면 2차 1라운드에 나승엽뽑아가던지 할건데 말이죠 결국 2차 1라운드에 아무도 안뽑으니 롯데가 도박해서 나승엽뽑았죠ㅎㅎ 이런거 보면 타팀팬들도 내로남불이나 냄비근성? 이런거 심한데 유독 롯데만 팬들수준 욕하더라구요 저도 롯데팬인데 이런 댓글볼때마다 속상하네요
글쎄요 압박안한다면서 최대한 설득하겠다고 부모님도 만난다는게 성민규단장이라서
롯데가 아니면 다른팀이 데려갔을게 확실한데, 뭐가 잘못되었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어이가 없을 정도에요
기대가 됩니다.
걍 롯데에 관심이 너무 많은거에요
걘적으로 시즌후 나승엽 롯데행 희소식 올듯요 ㅡ
나승엽은 타팀에서도 지명하려고 했다알고있습니다. 특히 엔씨랑 두산이 그럴려고 했다고 하고요.
그렇기때문에 성단장의 선택이 👍👍👍 나승엽은 우리선수다 라고 박아버리는 ㅎㅎ 타팀팬들은 부러우니 지랄들하는거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성단장은 우리나라에서 해외구단과 가장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행정가인데 롯데어서 성장후 해외가는게 좋은것일거구만
공공연하게 다른팀에서도 뽑겠다고 밝힌 내용인데 롯데가 지명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제가 머리나빠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yagulog 머리가 나쁘다니요. 그냥 기업 이미지 때문에 괜히 그러는듯 합니다. 전 오히려 성단장 덕분에 지난 스토브리그도 그렇고 볼거리를 더 만들어준다고 보는걸요. 막말로 성단장은 단장으로서 타팀에게 뺏기지 않고, 오히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짱짱인듯 해요. 특히 아직도 롯데가 유망주 못키운다는 개소리를 짓거리는 애들보면 한숨만 ㅋㅋ (이건 롯팬 일부도 그러더라구요)
@@김지호-u7f 야구 경기력을 제외하고 최근 롯데는 참 볼만한 이슈거리를 잘 만들어주고 있어요. 롯데팬들이 즐거워 할 이슈!
@@yagulog 그냥 항상 프로야구 문화를 이끌어온 롯데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만 하고싶은거죠. 나승엽이 롯승엽되길!!
이러다가 최준용 이승헌에 신인들까지 투수왕국 되는거 아이가 기존투수들 살 떨리겠다ㅋㅋㅋ
자연스레 어린 선수들끼리의 경쟁구도가 잡힐 것 같습니다.
김진욱은 체인지업이나 포크볼계열을 배운다면 류현진급으로 성장할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네, 무리하게 스피드에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수 자원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준태가좋아졌다지만 깨나 큰실수를 자주하고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손성빈선수가 잘해주기를 ㅠㅠ 2군에 투수도깨있는데 올투수지명이라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손성빈의 영입은, 그것도 전국지명 1차이니만큼 기존의 팀내 포수진들에게 자극이 많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나승엽을 2라에서 선점 한것은 진짜 신의 한수지 3라였으면 그전에 먹혔을거 같아서
NC가 노리던거 같은데.
@@penyjh99 저도 그생각 했습니다.
롯데가 아니었다면 다른팀이 찍었을거에요. 누가 누구한테 뭐라고 할 상황이 전혀 아닌거죠
롯데가 나승엽이랑 사전 접촉해서 작당모의한 것도 아니고, 제도적으로 미흡했을 뿐이지 상도덕 상 롯데가 1차로 찍어뒀던 나승엽을 2차로 찍어 타팀으로 가는게 더 졸렬한 것 같은데.. 결국 롯데는 2차 2라 라는 큰 위험을 감수하고 뽑은거구만 뭐가 불만인겨.
아무튼 나승엽 오면 하위라운드에서 2차 3라 이내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를 2명이나 데려온건데 손성빈, 김진욱까지 하면 작년 꼴지로 엄청난 건을 완성시킨거네요..
그쵸 ㅋㅋ그냥 타팀팬들이 그냥 부러워서 개소리 하는거
그냥 미소짓고 바라보고있음 됩니다 ㅎ
연초기준의 이름값으로 이번 신인지명에서 나승엽을 제외하더라고 1차 지명으로 거론된 선수를 4명이나 건졌어요. 이건 롯데의 수완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뚜껑 열어보고 싶은 신인드리프트임... 06 나승현이 생각나기도하고 ㅠㅠㅠ
아...나승현, 첫해의 임팩트가 유지되었으면 좋았을 선수죠
그걸 성민규 단장때문에 피해를 입기는....그냥 눈치싸움에서 진 거지
동감합니다.
성민규 단장님 하고싶은거 다해 =)
코로나이후 마이너리그의 암울한 상황, 미국의 허술한 방역 등 나승엽 설득의 여지는 충분히 있을거 같아 기대를 함 걸어봅니다 ㅎㅎ;
미국 현실을 잘 설명하면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사실은 투수를 일부러 뽑은건 아닙니다. 매 라운드마다 가장 좋은선수를 뽑다보니 다 투수였다고 말씀하셧어요 ㅎㅎㅎㅎ 결과는 롯팬들은 거의다들 만족합니다.
네, 이번 신인지명에 대해서 대부분의 롯데팬들은 만족하고 있는 중이죠 ^^
성단장님의 선택을 믿습니다! ㅎㅎㅎ
저도 믿습니다~
나 죽기전에 롯데 우승할수있을까? 너무 오래기다렸다 진짜 ㅜ
무조건 우승할겁니다!!
꿈깨세요
롯데야 포시 못가고 희망만 줄거면 차라리 작년처럼 꼴지를 해라 드래프트 순서도 좋고 다좋네
우강훈 선수는 부상으로 3학년 기록이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1-2학년 기록을 2-3학년 기록으로 잘못편집했습니다.
ER은 뭔가요?
투수가 허용한 자책점을 말하는 거고 era는 이 자책점을 이닝으로 환산해서 평균자책점(방어율)이라고 합니다.
"평균자책점(era)=자책점(era)/이닝*9"
이번 2차 선수들 지명은
탁월했다 봅니다 .
롯진욱은 분명 내년시즌 선발 가겠죠 . 다좋은데 좌완이 조금 부족하고 나승엽은 타팀들이 배아파 태클질하는 거고요 .
승엽이만 롯데로 와준다면
완전한 퍼즐이 맞춰질듯 합니다 .
올것 같기도하공 ㅋ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ㅡ
일단 커브랑 체인지업이 어느 시점에 장착이 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그렇지않으면 장착할 때까지는 2군에서 검증 좀 하고 서준원처럼 불펜에 올라올거같네요 처음엔
김진욱의 경우 나승엽 이슈에 살짝 가리긴 했지만 향후 10년을 짊어질 좌투수라고 생각합니다.
팀에서는 확실히 급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홍민기처럼요.
김진욱선수 계야금 많이 줘라~
섭섭치 않게 줄거 같네요
아직 젊다고 모험을 하는거같은데 억만돈으로 살수없는게 젊음이지 메이저 도전이 나쁜 판단은 아니지만 루키리그가 열릴지도 모르고
우리나라 외인선수처럼 현지적응,언어,음식 등 적응해야할게많음 대우도 못받으면서 아직 원석상태인데 kbo에서 꽃피우고 꿈을 도전했으면좋겠음
성단장의 설득능력을 기대해봅니다^^
드래프트는 필요한 포지션 보다도 좋은 선수를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번에 상위 라운더를 많이 뽑아가서 이번에 쫌 놀라긴 했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롯데 팜은 보기만해도 든든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총평은 실질적으로 2차는 3라이후지명은 잘되면좋고 안되면말고지명이었는데 올해는 이병준 최우인이 약간물음표이지만 10라 권동현까지 버릴께없는 카드
다장점이 있는 진짜 좋은 지명이라생각합니다.
네 말씀대로 버릴 카드가 없었어요
야수는 내년에 많이 뽑을뜻 합니다. ㅎㅎ
내년 야수쪽에 풀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나승엽 롯데오면 송구 불안한 한동희1루로 가고 나승엽이 3루보면 이대호 지타에 교통정리 될듯
나승엽의 거취는 정말 초미의 관심사네요
저는요 조금만 있으면 두산마켓 열린잖아요?ㅋㅋㅋ 그때 야수 데꼬 올것같습니다 아니면 투수 잘 키워서 트레이드 할거같은데...?
이호연 나원탁 정식선수로 전환한거보면 fa안살거같습니다.
퐈는 궁극적으로 S급을 지르는 방향으로가야죠ㅋㅋ
딴건 몰라도 강력한 좌타자는 델고와야
전부 우타자 일색이니
최근 이병규 합류하긴 했지만
근데 좌투수도 급하긴하네
ㅋㅋㅋㅋ
@@내생애봄날은 이병규도 나이가...
병규형은 몸때문에 상수가아니죠 lg좌타자들이 부럽긴해요
전혀 기대안된다 염종석 주형광 이후 임팩트 있는 신인이있나
개인적으로 주형광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영리한 에이스였죠
롯데가 정민규 안 뽑은거 보험까지 쳤네 나승엽 어캐되냐에 이번지명 계속 화자 돼겠다.
성단장의 배짱이라고 할까요? 안목에 기대해봅니다.
우강훈 3학년 출전 안했습니다. 5라로 밀린게 그것때문이고요. 수정바랍니다
그렇네요.,
2년 기록이 있는 것만 보고 2-3학년 기록으로 착각했습니다.
진욱인 불펜을 더 선호 한다던데 좌완불펜 부족하니 괜찮을듯
타팀소리는 멍멍이소리
팀에선 선발이 필요한데,,,
일본기업 롯데가 30-40년 동안 한국인 모르게 수도없이 많은 일본기업들을 한국 모든 분야 곳곳에 심어 놓은것보면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ㅋㅋ 꼬우면 지들이 나승엽을 지명했어야죠 이걸 왜 롯데탓을 하지
삼진 김진욱이 209 양현종 179인데 색이 잘못 칠해진것같아요!
ㅠㅠ 실수에요
쓸데 없는 소리하지 말자 그냥 지켜보면 안되니 경남고든 부산고든 어디든 뭐가 중요하노 ..시끄러다 아닥하자!
오이오이 기다리고 있었다구 ㅠㅠ
감사합니다~
제에에발 혹사만 안시켰으면 좋겠네요 다들..
성민규단장 굿입니다~
GOOD!!
롯또를 잡으면 뭐하나 입단하는 순간 부터 쭉쩡이로 만드는 우수한 코치 진들이 있는데~~그동안 롯데에서헤멘다고 퇴출시키면 다른구단가서 펄펄나는데 이또한 우수한 코치들이 잘 키워 내 보네는역활만 한것이니 아주 우수한 코치들의 작품인게 현실이지요~~
최근 이승헌도 그렇고, 롯데의 육성쪽에서는 조금씩 변화가 있으니 그래도 기대해보렵니다~
최고의 전략. 최선의 픽!
어차피 뽑을거면 빨리 뽑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캬~
최우인 8라픽은 역대 최고픽이다
최우인은 대학 간단말 없던데, 롯데랑 계약할듯,
최우인도 재능은 인정받은 선수니 잘 키우면 롯데에 큰 이득이 될 것 같네요
2021년 kbo 3차 신인지명이 있나요?
없어요ㅋㄱ
@@kbokbo7374 고맙습니다.
ㅋㅋ 진짜 롯데 잘되는게 그렇게 배아픈가봨ㅋ
농간? 열린주둥이라고 엄한소리하고있어,고연넘들.
배아파서 하는 소리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진짜 김해님 변신이 뽑은거 보단야..그리고 타자는 육성계약으로 하지.않을까요 어차피 타자는 올려올려면 한참걸리니깐 한동희도 2년 걸렸는데
대학선수들 몇몇은 계약할 것 같습니다.
@@yagulog 네 아마도 지역 연고인 대학교는 육성으로 할거같네영
@@苔有 육성선수 영입도 치열할거 같아요
롯데 가면 망가진다
김진욱이 전체 선수 1위라고 웃긴다 ㅁ
잘크자 롯진욱
롯진욱이 선발 한자리 꿰차면 좋겠네요
롯진욱 사진이 진짜 애기내 애기 ㅋㅋ 우리 뽀시래기 ㅎㅎㅎㅎ
무럭무럭 성장하길!!
여기서 진짜 잘해야됩니다 꼴데 스타일은 저 친구들 잘목 관리하면 또 빙신되요 3명의 정말 좋은 선수들인데 급하게 생각하면 또 꼴떼고 데풀이됩니다 ..
적어도 프런트와 수장이 바뀐 올해 롯데의 2군은 확실히 달라졌어요.
홍민기도 인스타피셜로 90% 몸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이분 어디감
롯진욱 나승엽 ㆍ희망고문하는데 백날 그래봐야 이대호가 은퇴해야 답이 나옵니다‥치면 병살 ㆍ찬스에서 파울 플라이 삼중살 소프트뱅크일본시리즈 엠브이피 참 좋겠다 은퇴하시길‥
나씨는 롯데와궁합이 안맞는다 류거나 나나랜드 그리고 승엽도안맞는다 아시아홈런신기록 롯데가 헌납
1번 김재유cf 2번 고승민lf 3번 나승엽rf 4번 용병1b 5번 한동희3b 6번 김민수dh 7번 손성빈c 8번 김대륙ss 9번 2b
희망사항 이겠죠 ㅋ 다좋은데
마차도는 꼭 있어야 할듯요 .
8번 배성근 9번 신용수 크 완벽
배성근이 250만 쳐줘도ㅠ
하...고승민 아깝...
김대륙은 역시나 방망이가 문제인데, 나아지려나요?
롯데농간 지리고
누가키울건데 ㅋ
롯데 2군이 요즘 많이 달라졌으니 기대해봐야죠
성민규 어차피 내년에 짤린다
응 머리카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