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방장관에 김용현 지명...안보실장에 신원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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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을 지명했습니다.
국가안보실장에는 신원식 국방장관을, 신설된 외교안보특보에는 장호진 현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신윤정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윤 대통령의 인사 발표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조금 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는데요
김 후보자에 대해선 군 요직을 두루 섭렵한 국방·안보 분야 전문가로, 군 안팎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며, 특히 군 통수권자인 윤 대통령의 의중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정 실장 브리핑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정진석 / 대통령 비서실장 : 특히 우리 정부 초대 경호처장으로 군 통수권자의 의중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기에 국방부 장관으로서 적임자라 판단하였습니다.]
현 국방부 장관인 신원식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현 국가안보실장인 장호진 실장은 이번에 신설한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으로 각각 내정됐습니다.
신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국방 안보 분야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있고 현 장관으로서 당면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한치의 안보 공백없이 국가안보를 책임질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정 실장은 밝혔습니다.
신임 장호진 초대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북미 관계 등 외교에 두루 밝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앞으로도 국제정세와 외교 안보정책에서 대통령 보좌할 적임자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안창호 전 헌재 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정진석 실장은 안 후보자가 검사와 헌재 재판관으로 재직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소신 있는 목소리 내왔다며,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 귀 기울여 대한민국 인권 수준을 향상시킬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외교 안보 분야 인사는 최근 한반도와 동북아 등 전 세계 안보 지형이 크게 변하는 상황을 반영해 윤 대통령이 지난주 여름 휴가에서 인선을 고심해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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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들끼리 돌아가면서 핵심자리 해먹네.
그래서 만들기 까지 얼마나 걸리는데 1년 빨리빨리 하자 다음에 핵무장 하자 1년만에 만들어서 바다에 뛰어 세계를 놀라게 하라
뭐냐 방산수출은 그리 중요하다면서 국장장관을 벌써 경질했네. ㅋㅋ
인사가만사 라 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대한민국의 대통령님 국정 운영에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참..인물들 없네
경호전문가가 국방전문가가되는 나라!!!!딸랑딸랑'''